드디어 찾았다... 어릴때 천원 다 털어가면서 깼던 저 횡스크롤 게임. 이거 하나 찾을려고 몇년동안 얼마나 웹을 뒤졌으며 비디오를 봤는지 ㅡㅡ; 25년도 넘은 기억이라 디테일 기억이 몇개 안나서, 기억나는거라곤 혼다같은 캐릭, 두꺼운 체력바, 보스 이기면 보스사용가능 이거 뿐이였는데... 진짜 설마 나올까?? 별 기대 안하고 본 비디오에서 이렇게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이거 진짜 몇년동안 찾은거라, 솔직히 보고서도 이거 맞나 여러번 돌려볼정도로 기억이 가물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간 꿀곰님 여러 영상에서 배틀 서킷은 상대적으로 덜 다뤄진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워낙에 초대박 명작이었던 던전스 앤 드래곤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경향이 다소 있는거 같긴합니다. 그래도 캡콤답게 꽤 재미난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니 혹여 게임에서 풍기는 양키 스멜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은 실제로 해보시면 후회는 없을거 같네요.
아~~~~!! 저의 어린시절들... 1부도 눈물나게 반가운 플레이메이트들이었지만 2부의 면면들 또한... 제일 먼저 나오는 갓국전기부터... 보통 벨트 스크롤 삼국지 게임 하면 천지를 먹다와 삼국전기 어느쪽을 먼저 떠올리느냐로 그 어렸던 시절의 애들끼리도 세대가 나뉠만큼 혁명적인 게임이었죠... 이 제갈량 때문에, 어린시절 교회에 멋모르고 따라가던 시절에 어떤 애가 예수도 번개랑 홍수 일으킬 수 있냐는 질문을 목사에게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네요ㅋㅋㅋㅋㅋ 전신마괴는 1,2가 무슨 바톤 터치처럼 이어서 들어왔었는데 아무래도 시스템적으로 더욱 진보한 2가 저희 동네 오락실, 문방구, 슈퍼들 앞을 지배했다 싶을 정도로 정말 장수한 게임중 하나였죠~ 특히 2에서의 P벨바(로봇)는 저의 단짝급 주캐라서 원코인도 유일하게 가능했던게 벨바 뿐이었죠ㅎㅎ 1에서의 젤디아의 모습을 기억하던 저와 친구들은 2의 스컬뷰레를 보고, 만약 3편이 나오면 천사되는거 아니냐는 소릴 했었는데 아쉽게도 후속작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죠ㅋㅋ 전승전승 이거는 저희 동네에선 그렇게는 오래 가진 못했는데 어린시절 섹시하면서도 매끈한 쿠레나이를 좋아했고 오쿠니의 슴흠흠...! 이 양옆으로 푸릉푸릉 하는걸 보고 어떻게든 쟤 골라서 해보겠다고 동전을 쏟아가며 죽도록 연습한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정작 끝판은 커서 에뮬레이터로 클리어했다는게 함정... 여튼 저 두 여캐 때문에 어린시절의 영향이 강렬했던 탓인지 아직까지도 제가 열광하는 속성?중 하나가 여닌자 및 쿠노이치인건 비밀 아닌 비밀입지요ㅋㅋ 쉐도우 포스는 들어온 곳이 문방구 딱 한군데 뿐이었는데 나름 인기가 좋아서 아이들이 은근 붐볐던 기억이 있는 게임중 하나네요. 카이 디자인이 멋있게 생겨서 여캐인 블루넷을 제치고 셀릭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죠. 어떤 놈은 카이 본모습이 더 멋지다면서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이자 핵심 시스템중 하나인 변신 시스템을 끝까지 쓰지 않고 플레이하다 죽는 상남자 뚝심인 녀석도 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또 웃겼죠ㅋㅋㅋ 다이너마이트 형사는 전작만 동네 오락기들에 들어오고 후속작인 이건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에뮬레이터로 그 존재를 겨우 알게 됐었죠. 어렸을때 해봤다면 더 끝내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라임 파이터즈2는... 지금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이미지가 나락갔지만 당시엔 레슬러계의 존엄이자 지존인 슈퍼스타 헐크 호건의 외모를 가진 호크 때문에 애들이 무조건 쟤 고르겠다고 싸웠던 기억이 있지요ㅋㅋ 닌자키즈는 이 영상 뒤에서도 소개하신 닌자거북이가 저희 동네에선 압도적으로 유명했던지라 저희 동네에서만 멋도 모르고 표절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씌운 게임이었죠. 그럼에도 재미는 나름 좋아서 할 애는 다 해봤다는게 유머이지만요ㅋㅋ 갓탁의 기사 이것도 저희 동네 오락기들 패권을 한때 차지했었던 명작겜중 하나였죠~ 당연히 성능이 다른 둘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은 란슬롯의 셀렉율이 압도적이었고 그 다음이 아서와 퍼시벌이었죠. 애석하게도(?) 어린시절엔 아무도 원코인하는걸 본 적이 없고 중학생이 되어서야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해 엔딩을 본 게임이 되었죠ㅎㅎ 여담이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진짜 원탁의 기사를 접했을때, 란슬롯은 주군의 아내이자 왕비인 기네비어와 눈이 맞아서 사랑의 야반도주를 한 배은망덕한 상놈이라던가, 이 게임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퍼시벌이 도끼를 휘두르는 거한인줄 알고 있었다가 오리지널은 오히려 주무기로 창을 쓰는 가장 기사다운 이미지의 기사이자 성배를 찾은 진주인공중 한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름 충격이었다는 개인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죠ㅋㅋㅋ
열혈경파 시리즈는 일본어 음성을 기판에서 모조리 삭제한 버전으로 동네에 나왔는데 당시 사회 분위기적으로 꺼려하던 왜색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동네에선 은근 선전한 게임중 하나였죠 이거 때문에 열혈축구 월드컵에서 어? 이거 얼굴이 쿠니오 아님? 이라며 아는 애들끼리 웅성웅성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어린시절에 더블 드래곤하면 이 게임이랑 네오지오판의 대전게임 두개중 하나를 얘기하는게 보통이었죠~ 벨트스크롤쪽도 상당히 재미있고 인기가 좋았지만 저희 동네에선 대전게임쪽의 더블드래곤이 주인공들이 각성해 싸운다는 간지나는? 설정 때문에 인기가 굉장히 좋았었죠ㅋㅋ 저희 동네는 후속작인 B랩 보이즈만 들어와서 DJ보이는 고등학생이나 되서야 그 존재를 알게 되었죠ㅎㅎ 근데 후속작인 B랩도 빡센 조작감과 그로 인한 하드코어한 난이도 때문에 얼마 못가고 오락실들과 오락기들에서 내려와야 했던 비운의 게임이죠;; 너클배쉬 이건 어린시절에 친구들끼리 '빨간놈'이라 불렸던 엘 블라챠와 '엘비스 프레슬리 닮은 놈' 이라 불린 마이클을 주로 고르다가 '닌자'라 부르던 하야테나 '럭비선수(당시엔 럭비와 미식축구를 구별 못하던 시절)' 로 불리던 캡틴을 주로 하는게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주된 플레이 흐름이었죠ㅋㅋㅋ 뱀프 ½ 은 어린시절에 게임은 있는지조차 몰랐다가 고등학생이나 되서야 그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반면에 원작 코믹스의 인기는 당시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 사이에서 비정상적으로 하늘을 찔렀었죠ㅋㅋ 동네 아이들끼리 모이면 드래곤볼 놀이 아니면 뱀프 놀이했던 기억이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쌈마이하고 유치한 C급 감성의 소년만화지만 당시엔 [어쩐지 저녁]같은, 소년들의 로망을 자극하기엔 충분한 소재였죠ㅋㅋ 배틀서킷 이건 벨트스크롤 게임중에서도 저희 동네에서 무려 반년 동안이나 군림했던 핵쌉 레전드 게임중 하나였죠ㅋㅋ 저는 평소에 파워형 캐릭터를 많이 했던만큼 주캐로 에어리언 그린을 자주 했었는데 주인공처럼 보이는 사이버 블루나 그만큼 공격과 액션이 다채로운 캡틴 실버를 주로 아이들이 많이 했었죠. 옐로우 비스트는 당시 어릴적 저희 동네에선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없었던데다 반인반수의 여캐라는 점 때문에 셀렉율이 생각보다 꽤 저조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시대를 앞서간 퍼리캐릭... 닌자거북이 시리즈는 당시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어린시절 아이들의 영웅으로 만든 두말하면 입 아픈 우주명작 게임... 지금도 친구들과 어린시절 게임 얘기를 할때 닌자거북이 게임을 얘기하면 이 게임들을 얘기하는게 절대적인 약속이죠ㅋㅋ 심슨은 아쉽게도 어린시절엔 못해보고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한번 플레이하게 된 게임이었죠. 심슨 가족으로 아케이드 만들면 재밌나? 싶었다가 직접 해보면 나름 괜찮은 게임성 덕분에 할만한 게임이었죠ㅋㅋ 와일드팽...... 어린시절에 있었던 오락실의 청소년 게임 코너쪽에 주인 아저씨가 들여왔었는데 어느날, 농땡이치는 자기 자식들 끌고 가려고 잡으려고 영파방지 저승사자들처럼 한두명 정도 오는 경우가 아니면 올 일이 없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우르르 몰려와 엄청난 기세의 집단 항의로 단 이틀만에 오락실에서 내려간 전설의 게임이었죠... 사실 이거 말고도 잔인한 요소가 있는 다른 게임들이 많았는데, 이 게임은 적을 죽일때마다 참수킬이 된다거나 동네 아주머니들이 쳐들어왔을때 하필이면 저 게임 오프닝 데모화면이 타이밍 기가 막히게 나오고 있었던 드라마같은 광경 때문에ㅋㅋㅋ 웃긴건 직접 플레이해본건 오랫동안 기억의 심연 속에 묻혀 있다가 게임제목도 똑바로 알게 된 성인이 된 이후였지만 여러모로 인상 깊게 남은 게임이었죠 저에겐... 킹오브 드래곤즈는 파이터, 궁수, 마법사 셋중 한명이 제일 많이 골라졌었는데 저도 마법사로 좀 해봤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이것도 커서 에뮬레이터로 통해 끝판을 깬 게임중 하나... ㅎㅎ 엑스맨은 시리즈 첫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이 게임 덕분에 동네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굉장히 좋았었죠~ 지금이야 울버린하면 휴 잭맨이고 휴 잭맨이 곧 울버린이라는 이미지이지만 당시 저희 동네에선 이 게임과 메가 드라이브로 나온 클론전쟁의, 그 디자인들과 영향이 지대했던 탓에 시리즈의 첫영화가 나왔을때 "에게? 울버린이 왜 저렇게 생김??" 이라며 애들이 욕 아닌 욕을 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죠ㅋㅋㅋ ...제가 해보지 못했거나 잘 모르는 게임들은 노코멘트하고 직접해봤던 게임들에 대해서만 얘기해보긴 했지만... 그 하나하나를 언급하다보니 어느샌가 읽으시기 성가실 정도의 장문이 되었네요... ㄷㄷ;;; 아무튼 꿀단지곰님의 채널에서 소개해주시는 벨트 스크롤 및 대전게임들은 마치 저의 어린시절을 되짚어가는 타임머신같아서 굉장히 즐거운 동시에 뭔가 아련하면서도 눈물이 맺히기까지 하네요. 늘 재밌게는 보고 있지만 오늘 영상은 특히나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예전에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게임기기가 있었을때 저희 동네형이 딱딱이 쓰던거 봤던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저도 같이 하자고해서 같이 재미있게 게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 보면 나쁜행동이지만 당시에는 너무 어렸고 오락이 너무 하고싶어서 그런거는 상관없었던때 였습니다. 지금은 그형은 한집안의 가장이고 저도 회사원으로 살고있으면서 가끔씩 연락하고 지냅니다.
ㅈ쉐도우 포스는 일본판과 북미판의 차이가 3B/6B이고, 난이도 역시 일본판이 좀 더 쉬운것 같더군요. 그리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는데 1P 2P의 대전.. 진 사람은 스크롤과 에너지가 0인상태로 다음 스테이지 시작.. 킹오브드래곤과 나이츠오브라운드는 방어보다 패링의 개념을 도입한 벨트스크롤 격투액션입니다. 적 공격에 맞춰 정확히 입력하면 일시 무적이 되는 판정이라 패링에 더 깝게 보고 있죠.
이번 리뷰 역시 직접 플레이한 게임보다 구경한 게임들이 더 많네요(...). 어쨌든 이번 영상 역시 잘 보고 갑니다. 삼국전기... 이거 제가 고딩 때, 자주 드나들던 오락실에 이 게임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는 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고,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전신마괴... 저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 얘기는 자주 듣긴 했지만, 직접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신마괴2... 이 게임은 실제로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자주 보긴 했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볼까 생각해 본 적이 있긴 한데, 등장인물중에 훈도시 찬 땀내나는 근육아재가 있어서 플레이를 포기했습니다(...). 전국전승2001... 이전 리뷰에서도 몇 번 본 적이 있는 게임이네요. 그런데, 해당 게임이 나왔던 당시에는 오락실에 저 게임을 설치해놓은 오락실이 별로 없어서 직접 본 적은 유튜브 게임 리뷰를 통해서 본 것이 전부였죠.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변신닌자 셰도우포스... 이 게임도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몇 번 보긴 했지만,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네요. 게임 시스템은 꽤 흥미로웠습니다만... 다이너마이트 형사 2... 역시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에게는 그저 구경만 해도 꿀잼이었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왜 이 게임을 플레이 안 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올 뿐입니다(...). 크라임 파이터즈2... 이 게임도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에게 있어서는 그냥 구경해도 재미있는 꿀잼 게임일 뿐이었습니다(...). 다만, 저 게임을 처음 접한 시기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이었는데, 그 때에는 가지고 있는 용돈이라고 해봤자 몇백원 정도 밖에 안 하던 시절이었던지라, 게임이 있어도 돈이 없어서 플레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 닌자키즈... 이 게임 꽤 자주 플레이 했었죠. 게다가 너무 즐겜했던 게임이라서 그런지, 이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그림일기에 그렸다가 어무이한테 들켜서 뒤지게 쳐맞고(...), (일기)다시 쓴 적도 많았죠. 원탁의 기사...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는 그저 구경만 줄창 해댔던 게임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레벨업을 할 때마다 외형이 변하는데, 란슬롯이 가장 멋있었죠. 그 다음은 아서왕... 퍼시벌은 플레이 하는 애들이 없어서 그런지 파워업 형태를 본 적이 없네요(...). 컴뱃라이브스... 이전 리뷰 등지에서 가끔씩 보던 게임이네요. 제가 코찔찔이일 때 자주 다녔던 오락실에는 저 게임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락실 아저씨들이 야속하기만 할 뿐이네요(...). 열혈경파 쿠니오군... 이 게임도 이전 리뷰에서 몇 번씩 보던 게임이네요. 애석하게도 이 게임 역시 제가 오락실을 다니기 시작하던 초딩 저학년 때에는 해당 게임은 오락실에서 자취를 감춘 뒤여서, 직접 본 것은 비교적 최근입니다. 더블드래곤... 매우 유명한 게임이죠. 하지만 전 이 게임보다 후속작인 2를 먼저 접했습니다. 게다가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는 그저 구경만 줄창 했었죠(...). 이후에 1도 오락실에서 목격하긴 했지만, 플레이 하지는 않았죠. DJ보이... 이 게임 중학생 시절,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죠. 물론 플레이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만, 비주얼적으로는 여러모로 유니크한 게임인 것은 사실이죠. 너클 배시... 오래전이긴 하지만, 이 게임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연히 플레이는 안했습니다(...). 지금 봐도 괴랄한 비주얼이긴 하네요(...). 뱀프 1/2... 만화는 꽤 자주 봤지만, 게임은 한 번도 안 해봤네요(...). 메타모픽 포스... 저 이 게임 처음 봅니다. (2) 이 게임 들여놓은 오락실이 없어서 말이죠...ㅡ.ㅡa;;; 에일리언 스톰... 이 게임은 들여놓은 오락실이 얼마 없어서 좀처럼 구경하기 어려웠던 게임이었죠. 발견해도 플레이하지는 않았습니다만...ㅡ.ㅡa;;; 배틀 서킷... 이 게임은 접하긴 접했는데, 플레이는 안 했고(...), 오락실 구경돌이답게 직접 플레이보다는 구경하는게 더 꿀잼이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닌자거북이... 제가 오락실에서 동전 쌓아놓고 몇시간동안이나 플레이한 유일한 게임이죠. 결국 끝판까지는 못 갔지만 말입니다. 더 심슨즈... 전 심슨이라는 작품을 애니가 아닌 이 게임으로 처음 알았죠(...). 와일드 팡... 이 게임, 처음 봤을 때, 액션게임 치고는 잔혹도가 높다고 느꼈었죠. 그래서인지, 그저 구경만 적당히 하고 플레이는 안 했습니다. 킹 오브 드래곤즈... 이전 리뷰 영상으로 접해보긴 했지만, 직접 본 적은 없는 게임입니다. 한 번 해보고 싶긴 한데 말이죠...;;; 엑스맨... 제가 이사하고 나서 처음 들린 오락실에서 이 게임이 돌아가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가서 다른 게임으로 교체되었더군요. 인기가 없었나...? 닌자거북이 : 터틀즈 인 타임... 자주 다니던 오락실이 아닌 다른 오락실에 갔을 때 딱 한 번 본 적이 있습니다. 플레이는 안 했습니다만... 라이트 브링거... 저 이 게임 처음 봅니다. (3) 사실 스기타 토모카즈와 나카무라 유이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도쿄 엔카운터'에서 본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때 게스트로 오노 다이스케가 나왔었죠. 빅파이트... 별로 할 생각이 안 드는 게임이네요(...).
개인적으론 삼국전기가 던드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고증은 진짜 개판중의 개판이라 정사까지 줄줄 읽고 나니 실소가 나왔지만 게임 시스템도 재미있고 아이템이라던가 선택지같은건 던드에도 그닥 안밀리는 것 같아요. 2편도 흥행은 안됐는데 꽤 재밌었음. 제갈량은 무리의 리더만 할 수 있다.
![가족을 건드린 조직을 끝장내는 상남자의 게임 [퍼니셔 원코인]#고전게임원코인](http://i.ytimg.com/vi/FHXgS7KBZzs/mqdefault.jpg)
어릴적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번편에 나오는 게임들 특징 오락실 사장님들이 제일 싫어하던 게임임 백원이면 몇시간이고 하고있으니 ㅋㅋ 삼국전기랑 닌자베이스볼이 진짜
저 같은 호구들이 나도 할 수 있겠지 하고 덤볐다가 숨겨진 검은 커녕 첫판에 한목죽고 두판 시작할 때 죽는 애들이 많아서 ㅋㅋㅋ
닌자베이스볼 메탈슬러그 데몬프론트게임들은 문방구 필수 오락게임이였죠 ㅋㅋㅋㅋ
크흐~ 추억 가득 벨트스크롤 게임들이 잔뜩이군요~ +_+
덕분에 보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추억 소환 감사드립니다~
춥습니다~
이불속에서 보니 따뜻하고 좋습니다 ~
오랜만의 업로드네요 정겨운 고전게임은 언제나 환영이야!!
거의 모르는 게임들밖에 없긴 해도 영상이 재밌네요, 편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드디어 찾았다... 어릴때 천원 다 털어가면서 깼던 저 횡스크롤 게임. 이거 하나 찾을려고 몇년동안 얼마나 웹을 뒤졌으며 비디오를 봤는지 ㅡㅡ;
25년도 넘은 기억이라 디테일 기억이 몇개 안나서, 기억나는거라곤 혼다같은 캐릭, 두꺼운 체력바, 보스 이기면 보스사용가능 이거 뿐이였는데...
진짜 설마 나올까?? 별 기대 안하고 본 비디오에서 이렇게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이거 진짜 몇년동안 찾은거라, 솔직히 보고서도 이거 맞나
여러번 돌려볼정도로 기억이 가물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버키 오 헤어가 빠진 게 좀 아쉽군요...
다음에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레이싱 게임 모음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고전 레이싱 게임 중에서도 명작들이 참 많았던 걸로 아는데...
꿀단지곰 믿고 보는 영상이라 보기전에 추천 누르고 게임속으로 출발
삼국전기. 전신마괴2. 쉐도우포스 . 나이트오브라운드. 배틀서킷.닌자거북이. 어릴적부터 다양한게임을했지만 적은돈으로 오래즐기기좋은 벨트스크롤류를 참많이했었죠. 추억느낄수있는영상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꿀잼 영상 감사합니다~
0:47 ~ 1:10초에 나오는 게임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ㅎㅎㅎ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찾으시는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찾으시는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
ruclips.net/video/krqERndSrxo/видео.html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이 채널 사랑입니다
꿀단지곰님, 올 한해 게임에 대한 좋은 영상, 좋은 정보, 좋은 추억들 공유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2년 수고하셨고, 2023년 하는 일 더 잘 되시고, 채널도 더 승승장구 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억속에 빠져서 넘 재밌게 봤네요~!
이번 영상도 알차게 잘봤습니다. 진짜 하나같이 재미있던 게임은 다나왔네요
알지게임기사서하는데하던거만햇눈데 형님덕에 모든게임의 정보를얻을수있어 너무좋아요 겨울은 싯고자기전에 게임이진리죠 ㅎㅎ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영상에 타임스태프도 넣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오 꿀단지곰 나의 수면유도제 감사합니다 틀어놓고 자야지
오늘도 주옥같은 명작이 수두룩하지만 그중에서 최고는 배틀서킷입니다. 사이버블루의 간지나는 스킬들이 손맛까지 좋아서 주로 했었죠.
49초에 나오는 강아지로 변하게하는 게임 이름이 뭔가요? 0:49
그간 꿀곰님 여러 영상에서 배틀 서킷은 상대적으로 덜 다뤄진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워낙에 초대박 명작이었던 던전스 앤 드래곤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경향이 다소 있는거 같긴합니다. 그래도 캡콤답게 꽤 재미난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니 혹여 게임에서 풍기는 양키 스멜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은 실제로 해보시면 후회는 없을거 같네요.
게임 문의합니다. 도시에서 갱단과 싸우는 게임인데 마지막 보스와 싸우러 갈 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도시의 야경이 배경으로 보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네요. 92년에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유명했던 게임은 아니었네요. 혹시 아실런지요?
80년대나 90년대... 주야장천 오락실에 다닌 해당사항이 없는 세대..... 아...눈물이....ㅠ_ㅠ
다음번에 꿀딴지 곰님 머리 아푸시라고 미소녀 시뮬레이션 게임 은 어떨까여? 데뷔나 메모리얼 리플레인러브등 19금 미소녀게임빼고 도 훌륭한 작품들이 있을꺼같습니다 ㅎㅎ
단지님 옛 팩게임패미콤장르중
해적판으로 성인용 격투게임이나
성인용 짭게임 개많았는데
이런것도 함 다뤄주실수있나요ㅋㅋ
아~~~~!! 저의 어린시절들... 1부도 눈물나게 반가운 플레이메이트들이었지만 2부의 면면들 또한...
제일 먼저 나오는 갓국전기부터... 보통 벨트 스크롤 삼국지 게임 하면 천지를 먹다와 삼국전기 어느쪽을 먼저 떠올리느냐로 그 어렸던 시절의 애들끼리도 세대가 나뉠만큼 혁명적인 게임이었죠...
이 제갈량 때문에, 어린시절 교회에 멋모르고 따라가던 시절에 어떤 애가 예수도 번개랑 홍수 일으킬 수 있냐는 질문을 목사에게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네요ㅋㅋㅋㅋㅋ
전신마괴는 1,2가 무슨 바톤 터치처럼 이어서 들어왔었는데 아무래도 시스템적으로 더욱 진보한 2가 저희 동네 오락실, 문방구, 슈퍼들 앞을 지배했다 싶을 정도로 정말 장수한 게임중 하나였죠~ 특히 2에서의 P벨바(로봇)는 저의 단짝급 주캐라서 원코인도 유일하게 가능했던게 벨바 뿐이었죠ㅎㅎ
1에서의 젤디아의 모습을 기억하던 저와 친구들은 2의 스컬뷰레를 보고, 만약 3편이 나오면 천사되는거 아니냐는 소릴 했었는데 아쉽게도 후속작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죠ㅋㅋ
전승전승 이거는 저희 동네에선 그렇게는 오래 가진 못했는데 어린시절 섹시하면서도 매끈한 쿠레나이를 좋아했고 오쿠니의 슴흠흠...! 이 양옆으로 푸릉푸릉 하는걸 보고 어떻게든 쟤 골라서 해보겠다고 동전을 쏟아가며 죽도록 연습한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정작 끝판은 커서 에뮬레이터로 클리어했다는게 함정...
여튼 저 두 여캐 때문에 어린시절의 영향이 강렬했던 탓인지 아직까지도 제가 열광하는 속성?중 하나가 여닌자 및 쿠노이치인건 비밀 아닌 비밀입지요ㅋㅋ
쉐도우 포스는 들어온 곳이 문방구 딱 한군데 뿐이었는데 나름 인기가 좋아서 아이들이 은근 붐볐던 기억이 있는 게임중 하나네요. 카이 디자인이 멋있게 생겨서 여캐인 블루넷을 제치고 셀릭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죠. 어떤 놈은 카이 본모습이 더 멋지다면서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이자 핵심 시스템중 하나인 변신 시스템을 끝까지 쓰지 않고 플레이하다 죽는 상남자 뚝심인 녀석도 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또 웃겼죠ㅋㅋㅋ
다이너마이트 형사는 전작만 동네 오락기들에 들어오고 후속작인 이건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에뮬레이터로 그 존재를 겨우 알게 됐었죠. 어렸을때 해봤다면 더 끝내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라임 파이터즈2는... 지금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이미지가 나락갔지만 당시엔 레슬러계의 존엄이자 지존인 슈퍼스타 헐크 호건의 외모를 가진 호크 때문에 애들이 무조건 쟤 고르겠다고 싸웠던 기억이 있지요ㅋㅋ
닌자키즈는 이 영상 뒤에서도 소개하신 닌자거북이가 저희 동네에선 압도적으로 유명했던지라 저희 동네에서만 멋도 모르고 표절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씌운 게임이었죠. 그럼에도 재미는 나름 좋아서 할 애는 다 해봤다는게 유머이지만요ㅋㅋ
갓탁의 기사 이것도 저희 동네 오락기들 패권을 한때 차지했었던 명작겜중 하나였죠~ 당연히 성능이 다른 둘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은 란슬롯의 셀렉율이 압도적이었고 그 다음이 아서와 퍼시벌이었죠. 애석하게도(?) 어린시절엔 아무도 원코인하는걸 본 적이 없고 중학생이 되어서야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해 엔딩을 본 게임이 되었죠ㅎㅎ
여담이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진짜 원탁의 기사를 접했을때, 란슬롯은 주군의 아내이자 왕비인 기네비어와 눈이 맞아서 사랑의 야반도주를 한 배은망덕한 상놈이라던가, 이 게임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퍼시벌이 도끼를 휘두르는 거한인줄 알고 있었다가 오리지널은 오히려 주무기로 창을 쓰는 가장 기사다운 이미지의 기사이자 성배를 찾은 진주인공중 한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름 충격이었다는 개인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죠ㅋㅋㅋ
열혈경파 시리즈는 일본어 음성을 기판에서 모조리 삭제한 버전으로 동네에 나왔는데 당시 사회 분위기적으로 꺼려하던 왜색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동네에선 은근 선전한 게임중 하나였죠
이거 때문에 열혈축구 월드컵에서 어? 이거 얼굴이 쿠니오 아님? 이라며 아는 애들끼리 웅성웅성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어린시절에 더블 드래곤하면 이 게임이랑 네오지오판의 대전게임 두개중 하나를 얘기하는게 보통이었죠~ 벨트스크롤쪽도 상당히 재미있고 인기가 좋았지만 저희 동네에선 대전게임쪽의 더블드래곤이 주인공들이 각성해 싸운다는 간지나는? 설정 때문에 인기가 굉장히 좋았었죠ㅋㅋ
저희 동네는 후속작인 B랩 보이즈만 들어와서 DJ보이는 고등학생이나 되서야 그 존재를 알게 되었죠ㅎㅎ
근데 후속작인 B랩도 빡센 조작감과 그로 인한 하드코어한 난이도 때문에 얼마 못가고 오락실들과 오락기들에서 내려와야 했던 비운의 게임이죠;;
너클배쉬 이건 어린시절에 친구들끼리 '빨간놈'이라 불렸던 엘 블라챠와 '엘비스 프레슬리 닮은 놈' 이라 불린 마이클을 주로 고르다가 '닌자'라 부르던 하야테나 '럭비선수(당시엔 럭비와 미식축구를 구별 못하던 시절)' 로 불리던 캡틴을 주로 하는게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주된 플레이 흐름이었죠ㅋㅋㅋ
뱀프 ½ 은 어린시절에 게임은 있는지조차 몰랐다가 고등학생이나 되서야 그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반면에 원작 코믹스의 인기는 당시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 사이에서 비정상적으로 하늘을 찔렀었죠ㅋㅋ 동네 아이들끼리 모이면 드래곤볼 놀이 아니면 뱀프 놀이했던 기억이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쌈마이하고 유치한 C급 감성의 소년만화지만 당시엔 [어쩐지 저녁]같은, 소년들의 로망을 자극하기엔 충분한 소재였죠ㅋㅋ
배틀서킷 이건 벨트스크롤 게임중에서도 저희 동네에서 무려 반년 동안이나 군림했던 핵쌉 레전드 게임중 하나였죠ㅋㅋ 저는 평소에 파워형 캐릭터를 많이 했던만큼 주캐로 에어리언 그린을 자주 했었는데 주인공처럼 보이는 사이버 블루나 그만큼 공격과 액션이 다채로운 캡틴 실버를 주로 아이들이 많이 했었죠.
옐로우 비스트는 당시 어릴적 저희 동네에선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없었던데다 반인반수의 여캐라는 점 때문에 셀렉율이 생각보다 꽤 저조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시대를 앞서간 퍼리캐릭...
닌자거북이 시리즈는 당시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어린시절 아이들의 영웅으로 만든 두말하면 입 아픈 우주명작 게임... 지금도 친구들과 어린시절 게임 얘기를 할때 닌자거북이 게임을 얘기하면 이 게임들을 얘기하는게 절대적인 약속이죠ㅋㅋ
심슨은 아쉽게도 어린시절엔 못해보고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한번 플레이하게 된 게임이었죠. 심슨 가족으로 아케이드 만들면 재밌나? 싶었다가 직접 해보면 나름 괜찮은 게임성 덕분에 할만한 게임이었죠ㅋㅋ
와일드팽...... 어린시절에 있었던 오락실의 청소년 게임 코너쪽에 주인 아저씨가 들여왔었는데 어느날, 농땡이치는 자기 자식들 끌고 가려고 잡으려고 영파방지 저승사자들처럼 한두명 정도 오는 경우가 아니면 올 일이 없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우르르 몰려와 엄청난 기세의 집단 항의로 단 이틀만에 오락실에서 내려간 전설의 게임이었죠... 사실 이거 말고도 잔인한 요소가 있는 다른 게임들이 많았는데, 이 게임은 적을 죽일때마다 참수킬이 된다거나 동네 아주머니들이 쳐들어왔을때 하필이면 저 게임 오프닝 데모화면이 타이밍 기가 막히게 나오고 있었던 드라마같은 광경 때문에ㅋㅋㅋ 웃긴건 직접 플레이해본건 오랫동안 기억의 심연 속에 묻혀 있다가 게임제목도 똑바로 알게 된 성인이 된 이후였지만 여러모로 인상 깊게 남은 게임이었죠 저에겐...
킹오브 드래곤즈는 파이터, 궁수, 마법사 셋중 한명이 제일 많이 골라졌었는데 저도 마법사로 좀 해봤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이것도 커서 에뮬레이터로 통해 끝판을 깬 게임중 하나... ㅎㅎ
엑스맨은 시리즈 첫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이 게임 덕분에 동네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굉장히 좋았었죠~
지금이야 울버린하면 휴 잭맨이고 휴 잭맨이 곧 울버린이라는 이미지이지만 당시 저희 동네에선 이 게임과 메가 드라이브로 나온 클론전쟁의, 그 디자인들과 영향이 지대했던 탓에 시리즈의 첫영화가 나왔을때 "에게? 울버린이 왜 저렇게 생김??" 이라며 애들이 욕 아닌 욕을 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죠ㅋㅋㅋ
...제가 해보지 못했거나 잘 모르는 게임들은 노코멘트하고 직접해봤던 게임들에 대해서만 얘기해보긴 했지만... 그 하나하나를 언급하다보니 어느샌가 읽으시기 성가실 정도의 장문이 되었네요... ㄷㄷ;;;
아무튼 꿀단지곰님의 채널에서 소개해주시는 벨트 스크롤 및 대전게임들은 마치 저의 어린시절을 되짚어가는 타임머신같아서 굉장히 즐거운 동시에 뭔가 아련하면서도 눈물이 맺히기까지 하네요.
늘 재밌게는 보고 있지만 오늘 영상은 특히나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두어가지빼고는 오락실에서 다해본 게임들이라 반갑네요~
12:29 와... 잊어 버렷던 게임인데.. 제목을 이제야 알았네요!
와 진짜 집대성이네요. 힘들게 만드셨을텐제 감사합니다
그립네요.. 오락실 유일하게 보유한 쿰쿰한냄새가..ㅜ
늘 가도가도 입구에서부터 설레던곳인데ㅜㅜ
늘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전신마괴1 영상은 처음봤네요. 저렇게 생겼었구나...
상세한 자료 덕분에 어릴 적 궁금하던 것들을 다시 알게되네요.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으아니... 내가 내일 연차라는걸 어찌 알고...가득찬 꿀단지를 마치 노린듯이 푹 담그는 곰의 앞발마냥 적절히 영상을 띄우셨을까... 따뜻한 이불속에서 꼬물거리며 보는게 맛이지... ㅋㅋ
벨트 게임들은 친구들하고 할땐 아이템 좋은거 양보하고 협력 플레이가 생각네요ㅋ
어쩐지 저녁은 없나요~~!!
아...나의 10대를 함께 했던 게임들.. 다이나마이트 형사는 처음 봤을때 충격 그자체.
0:51 이 게임 뭔가요
프리루라
삼국전기 이전에 서유기쪽 모티브인 것도 있었었죠 그것도 벨트스크롤 게임이었다는 던전앤드래곤식의
80년대나 90년대 주구장장 오락실 있던 사람 그러니까 뜨끔하네.
예전에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게임기기가 있었을때 저희 동네형이 딱딱이 쓰던거 봤던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저도 같이 하자고해서 같이 재미있게 게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 보면 나쁜행동이지만 당시에는 너무 어렸고 오락이 너무 하고싶어서 그런거는 상관없었던때 였습니다. 지금은 그형은 한집안의 가장이고 저도 회사원으로 살고있으면서 가끔씩 연락하고 지냅니다.
일종의 게임서리였죠. .저도 했…
분량이 51분 정도네요. 완전 다큐네요!
광고스킵 없이 정주행합니다~
빅파이트 이긴적을 활용 가능함이 무쌍류 같내여 진삼국 진전국 오로치
이긴보스 사용가능한게 베어너클3 에도 있었내 캥거루와 쿵푸보스 그리고 전국전승3 의 무희여자 와 사역마남자
공중파스러운 멘트가 너무 고급지고 재밌습니다~ 그런데 심슨가족의 아빠 나이가 35밖에 안된다는게 놀랍네요
ㅈ쉐도우 포스는 일본판과 북미판의 차이가 3B/6B이고, 난이도 역시 일본판이 좀 더 쉬운것 같더군요.
그리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는데 1P 2P의 대전.. 진 사람은 스크롤과 에너지가 0인상태로 다음 스테이지 시작..
킹오브드래곤과 나이츠오브라운드는 방어보다 패링의 개념을 도입한 벨트스크롤 격투액션입니다.
적 공격에 맞춰 정확히 입력하면 일시 무적이 되는 판정이라 패링에 더 깝게 보고 있죠.
제갈량의 “신갓지” 필살기가 오락실에서 울려퍼진 그시절이 그립군
이번 리뷰 역시 직접 플레이한 게임보다 구경한 게임들이 더 많네요(...).
어쨌든 이번 영상 역시 잘 보고 갑니다.
삼국전기...
이거 제가 고딩 때, 자주 드나들던 오락실에 이 게임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는 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고,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전신마괴...
저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
얘기는 자주 듣긴 했지만, 직접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신마괴2...
이 게임은 실제로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자주 보긴 했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볼까 생각해 본 적이 있긴 한데, 등장인물중에 훈도시 찬 땀내나는 근육아재가 있어서 플레이를 포기했습니다(...).
전국전승2001...
이전 리뷰에서도 몇 번 본 적이 있는 게임이네요.
그런데, 해당 게임이 나왔던 당시에는 오락실에 저 게임을 설치해놓은 오락실이 별로 없어서 직접 본 적은 유튜브 게임 리뷰를 통해서 본 것이 전부였죠.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변신닌자 셰도우포스...
이 게임도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몇 번 보긴 했지만,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네요.
게임 시스템은 꽤 흥미로웠습니다만...
다이너마이트 형사 2...
역시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에게는 그저 구경만 해도 꿀잼이었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왜 이 게임을 플레이 안 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올 뿐입니다(...).
크라임 파이터즈2...
이 게임도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에게 있어서는 그냥 구경해도 재미있는 꿀잼 게임일 뿐이었습니다(...).
다만, 저 게임을 처음 접한 시기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이었는데, 그 때에는 가지고 있는 용돈이라고 해봤자 몇백원 정도 밖에 안 하던 시절이었던지라, 게임이 있어도 돈이 없어서 플레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 닌자키즈...
이 게임 꽤 자주 플레이 했었죠.
게다가 너무 즐겜했던 게임이라서 그런지, 이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그림일기에 그렸다가 어무이한테 들켜서 뒤지게 쳐맞고(...), (일기)다시 쓴 적도 많았죠.
원탁의 기사...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는 그저 구경만 줄창 해댔던 게임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레벨업을 할 때마다 외형이 변하는데, 란슬롯이 가장 멋있었죠.
그 다음은 아서왕...
퍼시벌은 플레이 하는 애들이 없어서 그런지 파워업 형태를 본 적이 없네요(...).
컴뱃라이브스...
이전 리뷰 등지에서 가끔씩 보던 게임이네요.
제가 코찔찔이일 때 자주 다녔던 오락실에는 저 게임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락실 아저씨들이 야속하기만 할 뿐이네요(...).
열혈경파 쿠니오군...
이 게임도 이전 리뷰에서 몇 번씩 보던 게임이네요.
애석하게도 이 게임 역시 제가 오락실을 다니기 시작하던 초딩 저학년 때에는 해당 게임은 오락실에서 자취를 감춘 뒤여서, 직접 본 것은 비교적 최근입니다.
더블드래곤...
매우 유명한 게임이죠.
하지만 전 이 게임보다 후속작인 2를 먼저 접했습니다.
게다가 오락실 구경돌이인 저는 그저 구경만 줄창 했었죠(...).
이후에 1도 오락실에서 목격하긴 했지만, 플레이 하지는 않았죠.
DJ보이...
이 게임 중학생 시절,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죠.
물론 플레이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만, 비주얼적으로는 여러모로 유니크한 게임인 것은 사실이죠.
너클 배시...
오래전이긴 하지만, 이 게임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연히 플레이는 안했습니다(...).
지금 봐도 괴랄한 비주얼이긴 하네요(...).
뱀프 1/2...
만화는 꽤 자주 봤지만, 게임은 한 번도 안 해봤네요(...).
메타모픽 포스...
저 이 게임 처음 봅니다. (2)
이 게임 들여놓은 오락실이 없어서 말이죠...ㅡ.ㅡa;;;
에일리언 스톰...
이 게임은 들여놓은 오락실이 얼마 없어서 좀처럼 구경하기 어려웠던 게임이었죠.
발견해도 플레이하지는 않았습니다만...ㅡ.ㅡa;;;
배틀 서킷...
이 게임은 접하긴 접했는데, 플레이는 안 했고(...), 오락실 구경돌이답게 직접 플레이보다는 구경하는게 더 꿀잼이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닌자거북이...
제가 오락실에서 동전 쌓아놓고 몇시간동안이나 플레이한 유일한 게임이죠.
결국 끝판까지는 못 갔지만 말입니다.
더 심슨즈...
전 심슨이라는 작품을 애니가 아닌 이 게임으로 처음 알았죠(...).
와일드 팡...
이 게임, 처음 봤을 때, 액션게임 치고는 잔혹도가 높다고 느꼈었죠.
그래서인지, 그저 구경만 적당히 하고 플레이는 안 했습니다.
킹 오브 드래곤즈...
이전 리뷰 영상으로 접해보긴 했지만, 직접 본 적은 없는 게임입니다.
한 번 해보고 싶긴 한데 말이죠...;;;
엑스맨...
제가 이사하고 나서 처음 들린 오락실에서 이 게임이 돌아가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가서 다른 게임으로 교체되었더군요.
인기가 없었나...?
닌자거북이 : 터틀즈 인 타임...
자주 다니던 오락실이 아닌 다른 오락실에 갔을 때 딱 한 번 본 적이 있습니다.
플레이는 안 했습니다만...
라이트 브링거...
저 이 게임 처음 봅니다. (3)
사실 스기타 토모카즈와 나카무라 유이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도쿄 엔카운터'에서 본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때 게스트로 오노 다이스케가 나왔었죠.
빅파이트...
별로 할 생각이 안 드는 게임이네요(...).
이 시대 최고의 추억소환술사
ㅎㅎ 생각보다 제가 모르는 겜도 많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던전앤 드래곤 SOM 다음 후속작을 캡콤이 만들어줫으면하는데 ㅠㅠ;;; 그럴 가능성은 없겟쬬 ㅠㅠ
DJ Boys의 경우 메가드라이브 버전 이식작은 특이하게 어느 나라 버전이냐에 따라 스토리 내용이 달랐는데 유럽판과 북미판은 아케이드랑 똑같은 반면,일본판은 어느 이상한 인간이 여친을 유괴해서 구하러 가는 스토리로 진행되었지요.
더블 드래곤은 팬메이드 게임인 더블드래곤 리로디드가 있습니다.
더블 드래곤과 WWF 슈퍼스타즈를 짬뽕한 내용으로 꽤 재미있습니다.
군대 가 있던 시기 (93년~95년)에 나온 게임들 빼곤 거의 다 본적 있는 게임들이네요.....
우와 전 저 시대때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 PC에서 밖에 못해본 게임이네요. 시골이라 그런지 오락실에선 대부분 한번도 못본;;;;
닌자거북이 너무 재밌게 했었네요. 현대컴보이로 했었는데 끝판 슈레더 잡는게 어찌나 어려웠던지.. 집념으로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다 젊고 어렸었는데 이제는 아재가 됐네요ㅜㅜ
왔구나...왔어.....벨트스크롤 2부가 왔구나.
도스 게임좀 좀더 해주세요~~ 오매불망 기다리는뎅
여기에서 나오는 최고의 액션게임은 삼국전기, 전신마괴, 전국전승3였다.
64번가 탐정. 크라임파이터3 (바이올렛스톰) 닌자컴뱃트.퍼니셔
진짜 오락실에서 시간때우기로 많이했던게임들이네요 근데 못해서 시간을못때웟지만요ㅠㅠ
곰 형님은 괴물 아니면 날개달린 여캐 취향이었군요.. 저는 무조건 노출 순서대로였....
이렇게 많이 나왔는데도 라스탄 사가3나 아라비안 매직 같은 작품이 안 나왔단 점에서 벨트스크롤 게임이 정말 많이 나왔었다는 게 느껴지네요ㅎㅎㅎㅎ 양질의 영상 잘봤슴니다
제가 생각하는 벨트스크롤 중에 좀 재밌게 한 건 '무테이션 파이터' 입니다. 그런데 오락실에서 재밌게 한 벨트 스크롤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의인화 한 토끼나 오리가 나오고 축적해서 공격하고 암튼 우주적 분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를 남기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ruclips.net/video/1FhwxmDekCU/видео.html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삼국전기는 무엇보다 버그 활용때문에
100원에 원코인 가능했죠
가장 유명한 기무한 버그부터
천둔서 등등 책버그
피회복 시켜주는 씽씽벨트 까지
14:37 Blood 왠지 Eazy-E
다이너마이트캅2는 정말 해보고 싶은데 할 수가 없다.. 스틱도 다 있고 한데 에뮬 재현성도 안좋아서 슬픔.
영상 잘봤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어제 레트로 게임 대백과 책 19800원 주고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삼국전기 참 오랜만..
빌런들 볼때마다.. 러브 크래프트~👍
바이킹과 켈베로스라..🎅
진격의 거인도 좀 나오네여.👶
벨트 스크롤하니까..
백색의 마이클 잭슨 닮은 캐릭이 언젠가 벨트 풀어서 채찍처럽 다스리는 괴이한 반전 액션물 나와줌 🍓퍼니할듯하네여.👶
인디아나 존스가 채찍으로 여자 돌돌말아 끌어땡기고..
잭슨 여동생도 나오고..
히치 키치 괴랄한 복장 마돈나같은 유명인사들 나오는..
제목은 썬 워커 또는 썬 파워라던지 해서리..🎅
코나미가 심슨 벨트스크롤만 PC-DOS로 이식해줘서 좀 아쉽더라고요
이식도는... 다시 리마스터해줬으면 할 정도로 그것대로 또 아쉽네요
다이너마이트 형사 2
오락실에서 친구랑 원코인 클 했던 게임!ㅎ
막 보스 잡으면 1p vs 2p 맛다이 떠서 우정이 파괴 되고...
제일 처음 설명 에 나오는 게임
군인이 나오는 게임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꿀딴지곰님의 이 영상에 가장 먼저 나오는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ruclips.net/video/Lb41sILLNto/видео.html
@@nunseolrearcade7581 눈설레 님 감사합니다
꿀곰님 짱
삼국전기는 던젼앤드래곤의 삼국지판같은 느낌이였죠. 조조가 보스인데다 좀 터무니없긴했지만...
킹 오브 드래곤즈는 디엔디에 비하면 확실히 단조롭고 아쉬운점도 있긴했지만 그 나름의 재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쪽 대로의 후속작이 나와도 괜찮았을것 같긴하네요.
나무위키 가디언즈 문서 맨 마지막 문단에 보면 가디언즈 조사 일대기가 있더라구요
왜 전신마괴2가 아니고 가디언즈로 발매됐는지 재밌는 사실이 많으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듣보망겜 횡스크롤 게임 이름 좀 찾아주실분 계시나요 2000년대 초반 문방구 게임인데 우주가 배경이고 남자주인공 패션센스가 사이클롭스마냥 괴랄했던 기억이있으며 1차보스가 분홍색 천장?눈깔괴물이었던 기억이있어요 ㅜㅜ
뱀프 보니 모든겜은 PC로 만들만 아케이드로 인식도 가능한거 같내요 PC 하던게 왜 오락실에 있을까 했내
전국전승 3 콤보 다사용해볼려고 했는대 10단 11단 콤보 적중에 2명은 이기면 동료로 활용가능함 네오지오 애뮬로만 플레이 가능했씀
쉐도우포스 개발진이 열혈 시리즈 만든거 같던대 현시대에 리버시티2에 저기 코긴 로봇나오더구만 개발사는 서양인 같내 쉐도우포스라는 겄을 전혀모르는
리버시티2 해보면서 상점에 나오는 캐릭터의 대사가 쉐도우포스라는 겜과 연과되는 이야기가 없었던거 같아서
주구장창(x), 주야장천(o).
너클 배쉬는 미국축구 선수 캐릭터 얻으면 그걸로 바꾸는걸 많이 봄요 ㅋ
28:40 기대된다 두근두근 😚😚
가디언즈는 좀 다듬어서 다시 리메이크 되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기술도 많고 캐릭도 많고
라떼는 벨트스크롤을 "앞으로 가면서 싸우는거" 라고 불렀습니다.
저는 길가면서 싸우는거로 불렀습니다
벨트스크롤이라는 장르를 몰라서 기억나는게 ㅋㅋ
어릴때 뒤에서 형들하는거 매일보다 학원 빼먹어서 맞은기억이 나네요 ㅋ
언제 들어도 싫치않은 옛게임 인트로
언제나 비싼 슈패용 벨트액션 게임들 ㅋㅋ
원탁의 기사요~
책에서 써먹었던 맨트를 고대로 재활용하시다니
그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영상 속에 있는 게임들은 다른 주제로 다른 영상에서도 소개된 것들이 있습니다. 영상 속 나레이션의 내용은 이미 오래전에 작성하셔서 다른 영상과 이 영상에 사용하셨고, 이번에 책을 내실 때 다시 한 번 정리하신 것입니다.
저에게서 아직도 아쉬운건 던드를 4인플 오락실에서 못해본게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론 삼국전기가 던드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고증은 진짜 개판중의 개판이라 정사까지 줄줄 읽고 나니 실소가 나왔지만 게임 시스템도 재미있고 아이템이라던가 선택지같은건 던드에도 그닥 안밀리는 것 같아요. 2편도 흥행은 안됐는데 꽤 재밌었음. 제갈량은 무리의 리더만 할 수 있다.
다이너마니트 형사 여자캐릭터 주로 했는데
잡기 기술이 철권 킹처럼 연속잡기라
웬만한 적들은 한번 잡기로 다 죽어서 좋았는데
특히 잡기 도중에는 무적이라 공격도 안먹힘.
근데 커맨드 다 까먹었네 ㅋ
내가.. 내가!! 죽돌이가 !! 아니었다니!!!ㅜㅜ
초5때 엄마한테 생일선물로 삼국전기 기계 사달라고 했다가 뒤지게 욕먹고 엄마가 미안했는데 컴퓨터 사주심 ㅋㅋ
세도우포스 배경이 2018년..... 당시에는 먼 미래였을 텐데, 시간 참.... ;;;
최고!
한번식 레트로기기로
테크노스저팬 게임 하다보면
개발자들이 전직 조폭출신인듯 합니다.
어떻게 줘 패야 잘팰수있다는
공식을 알고있는 게임사인듯.
아직도 이렇게 통쾌한 타격을 주는 게임 본적이 없네요.
잘봤습니다.
죽돌이였나봐요 전부다해봤어요
기분 꿀꿀할땐 고전 벨트스크롤 한판!!!
컴뱃트라이브스의 참혹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