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어서 태양아래 볼수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유튜브로 진미의 소년단 입단 그걸 본순간, 참을수 없는 눈물이 쏟아져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불쌍한 아이... 진미를 사랑하지않을수 없네요. 그 조그만 아이가 뭘 안다고..ㅠㅠㅠㅠㅠㅠ 가서 팔을 힘껏 벌려 한껏 안아주고싶어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탈북자들 생생한 증언을 해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마음 아픕니다. 군 복무를 해 본 사람들은 알지만, 한 2년간 짜여진 일정에 집단적 생활도 엄청 불편하잖아요. 북한은 해방 후 70년간 획일화된 집단생활, 감시받는 생활을 통해 기형적인 사회가 되어 버린 거 같아요. 개인의 자유가 없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북한을 보면 가늠이 됩니다.
1980년대에는 마스게임도 하고, 했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찍는다고 하면 국민들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약간의 마스킹을 하려고 했었구요. 그것이 거짓이라고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영화상 우리 원래 하던대로.. 라는 말은 그런식으로 받아들였는데. 아예 외국인을 의식한 말이라니, 그것은 정말 충격이네요. 진미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병원에 입원한 역 한 친구도요.
1. 장사상륙작전입니다. 2. 학도명은 772명이 참가하여, 작전중 전사한 인원은 139명이라네요. 139명 전사와 92명 부상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행방불명 상태라 합니다. 영화 태양아래는 저도 극장에 가서 본적이 있는데, 8살 밖에 안된 어린아이가 그저 선전을 위한 배우 역할만 한다는 것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창 뛰어 놀 나이인데 웃음만 있어야 할 아이가, 영화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저도 봤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네요..특히 진미가 울었던 이유를 몰랐는데 공감이 갑니다.남한을 저런 사회에다가 가져다 바치기 위해 노력했던 인간들이 최근까지 있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아요. 예전에는 정말 우글우글했는데.. 이렇게 탈북하신 분들이 치열하게 증언하고 있는 덕분에 많이 없어졌어요
이애란 박사님, 장진성 시인 감상평 여러 사람들은 쇼 윈도우에대해서 얘기하지만 저는 다큐를 보면서 평양의 통제력이 많이 약화가 되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평양 지하철에 예전같으면 그런 남루한 사람들이 도대체 들어갈수가없는데 남루한 차림의 꽃제비들이 언뜻언뜻 보였고 평양 고급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장에 꽃제비들이 모여서 쓰레기통을 뒤지는 장면이 살짝 나왔습니다. 이걸 볼때 원래 평양에 꽃제비가 안되거든요. 소년 구호소에 가둬놓아야하는데 그렇게 통제가 심했음에도불구하고 화면에 잡혔다는것 자체가 저는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이애란) 진미 학생의 배지가 금성학원입니다. 금성학원이라면 북한에서는 아주 어린 신동들만 모아놓는 주로 간부 자녀들이 거기에 갑니다. 일반 자녀들은 갈 수가 없는 곳이거든요. 그리고 금성학원은 외국인들의 참관지로 선정이 되어 있기때문에 입학하는순간 참고도서라는것을 외워야되요. 이게 뭐냐하면 외국인들이 방북해서 질문하면 거기에 어떻게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가 모든 학생들이 참고도서를 외운 상태기때문에 어느 외국 기자가 진미가 아니더라도 설사 다른 애한테 마이크를 갖다 대도 천편일률식으로 대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훈련이 잘 돼있는 일종의 외사학교라고 하고 그리고 진미의 집으로 설정된 저 백전백승(아파트) 가운데 당 창건 기념탑이있고 백전백승 아파트가 있는데 그것 같은 경우에는 기자도 살 수없는 집입니다. 아마 이번 촬영을 위해서 그 집을 일부러 낸것 같은데 백전백승 아파트는 조선인민군 공훈 합창단이라고 김정일때 클래식 합창단 배우들이 들어가 사는데입니다. 그리고 옆에 백성(?)이라는 아파트에는 중앙당 부과장급까지 삽니다. 원래는 창광거리에서 사는데 중앙기관 담당 부과장 지도원 이런 부류의 직위 사람들이 그러니까 일종의 (김정일의) 선물 아파트로 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은 절대 살수가 없습니다. 평양에서 제일 처음으로 동평양 지역에서는 전기난방이 되어있는 그런 아파트입니다. 굉장히 고급 아파트고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가 참 의미다고 보는게 저는 북한을 경험해서그런지 매장면마다 주는 메시지가 있었어요. 이것은 (감독이) 전체주의 체제를 경험해보지않았다면 이런 장면들을 저렇게 조합하지 못했을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북한은 물리적(육체적) 독재에의해서 인권 유린을 당하기 이전에 정신적 인권 유린을 당합니다. 그게바로 감성독재인데 왜 어린 진미가 마지막에 좋은일이 뭐냐 하다못해 시라도 읊어라 했을때 얘한테는 분명 좋은 추억이 있겠지만 왜 그 카메라 앞에서 조션 소년단 입단 선서를 읊조릴수밖에 없었냐면 그 어린 아이까지도 경직된 사고로 만드는 다시말해서 어린 아이 동심에서까지도 개인을 지워버리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나라이기때문이거든요. 우선 언어의 지배를 통해서 인권 유린을 당하는데 북한 주민들에게는 하시었다 '시었'자가 들어갈수없습니다. 한국은 극존칭어, 존칭어, 일반어 이렇게 언어가 있는데 북한은 극존칭어와 일반어밖에 없습니다. 이런 극존칭어는 오직 수령의 용어입니다. 그러니까 소설에서 앞에 김일성, 김정일을 안붙여도 그이께서 오시었습니다 그러면 무조건 수령일가에대한 묘사가 됩니다. 그러니까 언어를 통해서 지배를하고. 감성독재가 추구하는 목적이 2가지인데 주민들에게 어떤 전체주의 정서를 주입시키는가 하나는 사랑 다시말해서 충성이죠. 다른 하나는 증오입니다. 수령 신격화라는 광적인 충성으로 유도하자면 그 반대되는 적대정서가 있어야됩니다. 그럼 왜 중간의 평온한 정서를 허용하지않냐 그 중간 정서안에서 개인의 욕망이라든가 사심이런것들이 발달하게되면 결국 전체주의화하는데 장애가 되기때문에 그래서 북한 노래들 보게되면 개인의 사랑을 얘기해도 반드시 3절에가서는 수령 충성으로 이어져야됩니다. 북한에서 왜 반란이 일어나지않는가 공포정치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라기보다도 물론 그것도 있지만 정서적으로 얽매여있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북한 주민에게 나란 존재감이 없기때문입니다. 나를 알아야지 나의것을 잃고 내것이 침해받고 내 인권이 이렇구나 이걸 알아야지 그 무엇인가 반발심도 가자게 되는데 북한 주민들에게 강요되는건 우리입니다. 1인칭이아니고 우리라는 것으로 통용되도록 그렇게 전체주의 정서로 세뇌시키기때문에 그래서 북한 사람들은 감성독재에 묶여있어서 결국은 자기 존재감도 없는 겁니다. 북한의 주체철학이라고 하게되면 수령의 주체인것이죠. 그 수령의 주체를위해서 결국은 개인의 주체를 빼앗는것이기때문에 이런 감성독재 시스템에서 북한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노예가 되는겁니다. 육체적으로 손에 발에 수갑을 채워져서 노예가 아니고 만스키 감독은 감염이라고 하셨는데 다행인것은 최근에 시장이 확산되면서 고난의 행군 이전까지는 감염이 진짜 지극히 일반화 되었습니다. 외국인 카메라가 왔기때문에 체제 관성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연기하고 거짓된대로 보여질뿐이지 과거에는 명령 복종 이런 관통 구조밖에없었는데 지금 북한 주민들에게 시장이 생기면서 수요와 공급이라는 대체 사회질서가 생겼어요 이것이 주민질서죠 정권질서가 아니고. 이젠 북한 주민들도 감염에 대해서는 사실 좀 어느정도 마음을 놓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가 보여주자는 핵심 메시지가 바로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묶어놓고 있는 감성독재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가 하는것을 굉장히 잘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장진성)
역시 장진성씨는 대단하구요 저는 참 인간이란... 소수의 미친놈에 의해 다수가 엄청나게 피해를 보기 쉽겠구나...한국이 걱정된다. 이런생각이 들었거든요. "너희가 왜 죽는지 죽어서도 왜죽었는지.왜 피해당하는지..피해당해도 피해당하는줄 모를것이며 설사 알고 깨닳았다한들 아무것도 할수없을것이다." 이말이 떠오릅니다. 탈북자중 아직도 초상화보고 죄책감이 드는사람.굶어죽어가면서도 장군님은 굶지말아야하는데..하며 걱정하던 사람...딱 저말이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말은 국제악마숭배세력 들이 한 이야기들인데... 한국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꺼란 보장은 없습니다. 한국의 일부 고위층 입장에서 저리 스스로 검열하고 스스로 충성하는 북한국민들이 얼마나 부러울까요?국민들이 죽던말던 고통받던 일부 고위층과는 상관없는일이니까요... 알려하지않고 보려하지않고 피하려하고 당연시하고...평양사람들.특권층은 그렇겠죠.
학도병 얘기가 나오니까 이 기사가 생각나네요 서울고는 6·25 당시 서울지역에서 학도병 참전자와 전사자(35명)가 가장 많이 나온 학교다. 전쟁기간 동안 457명의 재학생이 참전했는데, 이는 졸업생중 40%에 해당하는 숫자다. 특히 3회 기수의 경우 169명 중 118명이 참전하여 70%에 이르는 참전율을 기록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명문인 이튼스쿨과 일본의 귀족학교인 학습원 출신들의 참전율이 20%대였다. 단일 학교에서 이처럼 높은 참전율을 기록한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예를 찾아볼 수 있는 경이적인 일이다. 무슨 이유 때문에 이렇게 높은 참전율을 기록한 것일까. 강대신 서울고 총동창회장은 “서울고 초창기 입학자의 과반수가 이북 출신이거나, 월남자의 자제들이었는데, 이들 서울고 선배들은 공산주의의 실상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반공의식이 투철했다. 전쟁이 나자 이들 다수가 자원해서 전장으로 뛰어들었고, 많은 분들이 전사했다”고 말한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는 대한민국은 사실상 탈북민(월남자)들이 세운 나라라고 말했다. 6·25 남침 때 북한군과 맞서 싸웠던 국군의 지휘부는 거의가 북한 출신 월남자들이었다는 것이다.
진미같이 예쁜아이가 저런 폭압적인 사이비 국가에서 살아야 한다는게 가슴이 미워진다... 북한의 사이비 같은 행동은 항상 볼때마다 모골이 송연해지지만 북한 주민들은 얼마나 스스로가 슬플까... 진미와 진미 가족분들이 이 방송을 보고 하루빨리 탈북해서 이 자유주의 국가체제 안에 새로운 삶을 누렸으면한다... 진미가 이 채널에 패널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일이 히루빨리 성취되기를...
몰수북수 보기전에 진미가 왜 울지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성국씨 해석(말 잘못하면 본인과 부모가 다친다는 공포/두려움)을 보고 대충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전히 완벽하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세상물정 모르는 8살 아이가 말을 잘못하면 가족이 다친다는 개념을 어떻게 알까? 지도원이 사전에 그렇게 말을 했다 하더라도 가족이 다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건지도 모를 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맴도네요.. 한국출생자의 시각입니다 ㅠㅠ
몰랐수다 북한수다 애청자입니다. 몰랐수다 북한수다 말고도 사실, 거의 모든 북한 관련 프로그램 애청자입니다. 오늘도 두어시간 몰랐수다 북한수다, 또 개인적으로 방송하시는 방송들 몰아보다 보니까, 갑자기 떠오른 건데, "이런 점은 북한이 확실히 낫다" 라는 것에 대한 주제로 얘기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북한보다 한국이 더 살기 좋다는 것은 확실히 알지만, 방금 본 주선화씨의 북한 뉴스들도 약간 답답했던 것이 마치 북한쪽 체제선전마냥 "이러이러해서 대한민국이 훨씬 살기 좋습니다"로 결론되는 것 같아 지나치게 계몽스럽게 느껴집니다. 또 하나 꼭 보고 싶은 주제는 북한 사회에 세뇌되어 경직된 생각을 하던 분들이 북한 내에서건 밖에서건 어떤 식으로 이게 거짓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을 지켜봤을 때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식으로 변하는지에 대한 얘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진실성 있는 얘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이만갑에서 북한을 절대 안떠나겠다는 아버지를 중국에서 며칠간 한국TV를 시청하게 했더니 바로 김정일 욕하면서 한국 가자고 했다는 사연이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오랫동안 기억날 정도로 신기하고 재밌었거든요. 진실만을 말하는 몰랐수다 북한수다에서 이런 얘기들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직도 남한 사회에서 감시받거나 사상적으로 의심받고 있다고 느껴지는지, 혹은 주위의 탈북자 분들 중에 어느정도 그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lex Kim 세상에 100% 좋고 100% 나쁜 것은 없어요. 땔감을 구하러 산을 몇개 넘어야하는 현실이지만 생활력은 강해지는 반대급부가 있고 바깥세상 문을 걸어 잠그고 숨쉴 자유밖에 주지않는 세상이면 어떤 지시라도 반항하는 사람없이 일사불란하게 따르는 법이니 아리랑축전같은 것도 할수 있는데 그것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한테는 독재가 장점????으로 생각될수 있겠지요.
+리성섭 우리는 최소한의 민주주의적 견제장치도 있었고, 당시 미국이 있었기에 70년대 말이나 80년대 말에 정부를 압박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이걸 단순히 저항을 왜 못하냐라고는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당시 반정부 운동을 하면 3대까지 처벌했습니까? 가족까지 정치범수용소로 보냈나요? 모 전직 국회의원은 몰래 평양까지 방문해서 일종의 이적행위를 했는데도 그 가족들은 감옥에 간건 아니었잖아요? 내가 죽는건 관계없지만 만약 나로 인해 가족까지 생사를 고민하게 된다면 어떻가시겠습니까. 이렇듯 근본환경부터가 "너희는 왜 노오오오력을 안하냐"라고 탓할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조지 오웰의 1984나 동물농장 읽으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그 소설의 내용과 북한현실이 거의 비슷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저 정도로 외부세계를 속이려고 보여주기식 연기를 한다는게 생각보다도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솔직히 소름끼치기도 했는데 실상은 더 심하다고 말씀하시니 어디까지가 북한의 진실인지 궁금하더군요.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jinho lee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문재인류들은 절대로 남과 여 서민과 부자 기업인과 국민 전라도와 경상도 노인과 청년 등등 각 분야에서 대립되는 계층에게 타협과 화합하자는 모토는 한번도 내세운적이없죠 시도도 안하고 그저 오히려 한쪽에만 줄서서 계속해서 분열되도록 불을 지피는 역할만 주로 해왔죠 절대로 소통에 관심이 없는 인간류들입니다 그러면서 우파들에 대통령에게 소통하라고 남얘기하듯 하죠
mglee/ 타협과 화합 ㅎㅎ 지금 대통령은 잘 하고 있나요? 아 하고 있구나. 이빨은 참 잘 털죠. 하는 짓은 언행불일치지만 ㅎㅎ 야당 문재인을 싫어하고 비판할 수는 있습니다. 허나 지금 정권의 불합리와 모순에는 눈 감은채 정작 비판의 화살을 야당 정치인에게 돌리는 것은 언어도단일 뿐입니다. 저는 북한인권에 참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만, 소위 새누리당을 위시한 현 보수(?)세력이 인권을 존중하는 집단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이 정권이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죠. 글쓴 님이 말씀하신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만 제 눈에 티 못 본다는 말이 있듯이 현 정권 여당의 실정이나 부끄럽게 생각하시고 비판해주세요^^
태양아래 제작기를 보니 정말 북한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독일의 나찌보다 훨씬더 악랄한 선전선동부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정말 궁금하더군요.자유 대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태양아래 보고서 북한수다를 시청하니까 확실히 시야가 트이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성근씨 진짜 말을 정말 잘하세요..!! 쏙쏙 들어옵니다.
귀향은 만원이나 주고 다운받아 놓고도 너무 아플 것 같아서 차마 보지 못했는데 태양아래는 어떻게든 꼭 보려 합니다. 정말 관심가는 영화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토론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김창기 행복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길 출연진 및 제작진이 기원합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좋은 방송 제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창기 저기 카톡아이디 보내주세요
김창기 영화를 보내드립니다
좋은방송 늘 감사드립니다. 영화를 이렇게 잘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미가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북한과 남한이 어서 하나가 되어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날이 오길 기도드립니다.
외국에 있어서 태양아래 볼수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유튜브로 진미의 소년단 입단 그걸 본순간, 참을수 없는 눈물이 쏟아져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불쌍한 아이... 진미를 사랑하지않을수 없네요. 그 조그만 아이가 뭘 안다고..ㅠㅠㅠㅠㅠㅠ 가서 팔을 힘껏 벌려 한껏 안아주고싶어요. 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습니다.^^
매일 매일 보고십습니다. ^ㅡ^
저도 최소한 이틀에 1번 했으면 좋겠슴다..
박사님 피지컬이 더 힘들어 지시겠지만 ㅎ
+김현중 방송내용(품질)도 생각해야합니다.
+김현중 여건이 된다면 저희가 그렇게 하고 싶지만
아직은 여러 조건상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ㅠ_ㅠ
북한수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수다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및 영상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태양아래 이제보고 이 토크를보니 더더더욱마음아프네욤 . . . .
듣다보다 못한 쇼킹한 내용프로라서 자꾸 빠져듭니다 웬만하면
스쳐가는 유튜가 대부분 인데요
-하동 화개장터 구독자 -
성국씨 진미 감성선 이야기는 뭉클한 얘깁니다. 큰 한 숨만 나오네요.이 영상의 해설 내용을 본래 다큐와 붙여서 보고 싶네요
진짜 아래에 이글스님 말씀대로 진미의 울음의 의미를 최성국님의 설명으로 들으니 너무 잘 이해가 됩니다. 동시에 넘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한테 그런 못된 협박을 하는 깡패집단을 감옥에 쳐넣을수가 없으니...
광고 끝까지 다 봣슴다! 끝까지 홧팅.. ㅎㅎ
+HS SH 감사합니다 시청자님^^ 끝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몰랐수다 북한수다', 많은 시청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배나TV 배우고 나누는 네... 빨리 통일돼서 한민족으로 같이 살길 바랍니다..
응원 많이 하고 다닐께여~~
박사님 연기 ~ 너무 귀여워요 🤗
나도 봤는데 참 어처구니 없는 생활을 하드군요 보는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 저렇게 사는구나 강제로 사는 모습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탈북자들 생생한 증언을 해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마음 아픕니다. 군 복무를 해 본 사람들은 알지만, 한 2년간 짜여진 일정에 집단적 생활도 엄청 불편하잖아요. 북한은 해방 후 70년간 획일화된 집단생활, 감시받는 생활을 통해 기형적인 사회가 되어 버린 거 같아요. 개인의 자유가 없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북한을 보면 가늠이 됩니다.
매주 열심히 시청합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응원 할께요.🇰🇷🇰🇷🇰🇷🇰🇷👍🇰🇵🇰🇵👎👎👎
+Kimberly Griffin 저희 배나TV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헤 콘텐츠 제작을 하겠습니다.
잘보겠습니다.~ㅋ
+jonghwan lee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을 보면서 그저 막연히 남북통일이 돼야하는데에서....북한의 억압에서 살아가는 같은 민족을 해방시키는일 그어떤것보다도 큰의미로 다가오네요
자유가 뭐인가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그들이 너무너무 안타갑네요....정말로 죽일놈의 김씨부자들인데....
또한번 느낍니다. 반드시 반드시 악독한 김씨왕조 체제를 무너뜨리고 하루속히 통일을 이뤄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진미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장박사님을 위시한 출연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감동적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화방면에 있는사람으로써 어린 시절의 문화는 정서와 더불어 평생을 간다는데....
소년단 스카프가 평생 목을 죄는 ...그 말쑴에 너무 짠 하네요....
+장성곤 감동적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북한수다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선씨 방송 기대되네요^^
herb 33. 저도요
실제로 태양아래 다시봤는데, 전차 끄는 장면에 전차구간이 (연못동)이라고 써져있더라고요.
디테일갑 성국갑
저도 개봉하자마자 보러갔어요 왠지 먹먹해지더라구요
1980년대에는 마스게임도 하고, 했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찍는다고 하면 국민들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약간의 마스킹을 하려고 했었구요. 그것이 거짓이라고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영화상 우리 원래 하던대로.. 라는 말은 그런식으로 받아들였는데. 아예 외국인을 의식한 말이라니, 그것은 정말 충격이네요. 진미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병원에 입원한 역 한 친구도요.
1. 장사상륙작전입니다.
2. 학도명은 772명이 참가하여, 작전중 전사한 인원은 139명이라네요. 139명 전사와 92명 부상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행방불명 상태라 합니다.
영화 태양아래는 저도 극장에 가서 본적이 있는데, 8살 밖에 안된 어린아이가 그저 선전을 위한 배우 역할만 한다는 것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창 뛰어 놀 나이인데 웃음만 있어야 할 아이가, 영화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배나TV 영상이 많이 알려지도록 영상 하단의 '따봉(좋아요)'를 꼭 클릭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고 나누는배나TV 몇명이 제작 팀에 있나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그날이 북한땅에 빨리 오기를 또 고대합니다
이 번에야 마이크 상태가 좋네요.전에 방송은 녹음이 울리고 해서 알아 듣으려면 짜증이 나서 끝까지 보기에 인내심이 필요했어요.
+Chaul Lee ^^ 앞으로도 음향부분에 신경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선씨 방송도 기대 ^^
저도 봤는데 완전 조작된 세상이대요. 진짜 행복이 아닌 가짜 행복이라는게 기가차서 말이 안나왔어요. 특히 진미 마지막 말할때 마음이 안좋았죠. 부모목숨때문에 선서 외치는게 아이답지 않아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북한은곧사라질겁니다 다만 우리가 지구상에 이런지옥이잇엇다는걸 영원히 잊지맙시다
진미가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받았겠다. .8살나이에 죽음과삶을 생각하고 영화를찍었으니. . .
북한을 신랄하게 비방하는 것이 오히려 가시처럼 아프네요.
북에 사는 같은 민족, 아니 같은 인류가 인간 답게 살 수 있는 날이 빨리 찾아 오길 바랄 뿐입니다.
몇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추천이 떠서 한마디 하자면 이 다큐영화만큼 북한의 실상과 그 속의 내면을 고발한 영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겉으로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지만 내면은 철저하게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연극이라고 해야할까요?
뒤에서 조용히 일하는 (수고가 많은) 배나TV 제작진이 몇명이 있나 궁금하네요.
+Soul ㅎㅎ 배나TV 제작 직원은 아직 여건이 부족하여 1명이서 편집 및 업로드, 홍보를 다 담당하고 있습니다^^;
배나TV 배우고 나누는 대단하네요 1명이라니 ^^
화선씨 얘기 공감이 가요. 북에서 토끼가죽 바치는일 = 남한의 초등학교 숙제..ㅋㅋㅋ 남한의 초딩들 숙제는 어린이 숙제가 아니고 엄마숙제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좌제 부터 없앨수 있게 국제사회에서 압력을 넣어야 합니다 중국이 김씨 일가 만큼이나 악랄한 놈들인데 이놈들 방해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현실에 분노가 치미네요
저도 봤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네요..특히 진미가 울었던 이유를 몰랐는데 공감이 갑니다.남한을 저런 사회에다가 가져다 바치기 위해 노력했던 인간들이 최근까지 있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아요. 예전에는 정말 우글우글했는데.. 이렇게 탈북하신 분들이 치열하게 증언하고 있는 덕분에 많이 없어졌어요
태양아래 어디서 보셨나요?
혹시 출처좀 알수있을까요?
말씀 나누는 내용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
우리 진미랑 진미 엄마 아빠가 곤경에 처하지나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어린내인데
어린내라고 사정을 봐주지 않는 북한인지라..진미가
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yeonjun Kim 님) 진미생각하면 짠 합니다! 어린소녀의 실지 모습이 전세계에 방영되었으니 정권에서 진미에게 어떤제재를 줄 지 마음이 아픕니다 ㅠㅜ
배우고 나누는 배나TV 저기 제가 영화 태양아래 를 가지고 있는데... 유투브에 올려드릴수 있나요? 카톡아이디 choikyubum
최규범 엄PD: 최규범님 죄송합니다.
유튜브 저작권 지침 상 그럴 수가 없습니다.
배우고 나누는 배나TV 네.....
정말 연좌제 없애야 해요 김정은은 살아서는 안돼요 북한 현실을 유튜브로 보면 화가 막 치밀어요 " 당장 연좌제 없애라 "
각본대로 짜여진북한사회를보여
답답하고 울분을 토하게 하네요
폐쇄적인 이나라가 언제쯤 망하려는지~ㅠㅠ
영화 속 진미와 또래의 아이들이 자유와 평화속에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땅에 자유통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네요.
최강 대한민국
문화강국만 되어도 세계를 휘어잡을거라 확신 합니다.. 문화계에 계시는 분들 한류를 이끌어가시는 모든 분들 수고가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창조적인 문화 특히 일본과 중국이 부럽다 못해 선망의 대상 국가로 우뚝 솟아 오르세요
이애란 박사님, 장진성 시인 감상평
여러 사람들은 쇼 윈도우에대해서 얘기하지만 저는 다큐를 보면서 평양의 통제력이 많이 약화가 되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평양 지하철에 예전같으면 그런 남루한 사람들이 도대체 들어갈수가없는데 남루한 차림의 꽃제비들이 언뜻언뜻 보였고 평양 고급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장에 꽃제비들이 모여서 쓰레기통을 뒤지는 장면이 살짝 나왔습니다. 이걸 볼때 원래 평양에 꽃제비가 안되거든요. 소년 구호소에 가둬놓아야하는데 그렇게 통제가 심했음에도불구하고 화면에 잡혔다는것 자체가 저는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이애란)
진미 학생의 배지가 금성학원입니다. 금성학원이라면 북한에서는 아주 어린 신동들만 모아놓는 주로 간부 자녀들이 거기에 갑니다. 일반 자녀들은 갈 수가 없는 곳이거든요. 그리고 금성학원은 외국인들의 참관지로 선정이 되어 있기때문에 입학하는순간 참고도서라는것을 외워야되요. 이게 뭐냐하면 외국인들이 방북해서 질문하면 거기에 어떻게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가 모든 학생들이 참고도서를 외운 상태기때문에 어느 외국 기자가 진미가 아니더라도 설사 다른 애한테 마이크를 갖다 대도 천편일률식으로 대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훈련이 잘 돼있는 일종의 외사학교라고 하고
그리고 진미의 집으로 설정된 저 백전백승(아파트) 가운데 당 창건 기념탑이있고 백전백승 아파트가 있는데 그것 같은 경우에는 기자도 살 수없는 집입니다. 아마 이번 촬영을 위해서 그 집을 일부러 낸것 같은데 백전백승 아파트는 조선인민군 공훈 합창단이라고 김정일때 클래식 합창단 배우들이 들어가 사는데입니다. 그리고 옆에 백성(?)이라는 아파트에는 중앙당 부과장급까지 삽니다. 원래는 창광거리에서 사는데 중앙기관 담당 부과장 지도원 이런 부류의 직위 사람들이 그러니까 일종의 (김정일의) 선물 아파트로 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은 절대 살수가 없습니다. 평양에서 제일 처음으로 동평양 지역에서는 전기난방이 되어있는 그런 아파트입니다. 굉장히 고급 아파트고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가 참 의미다고 보는게 저는 북한을 경험해서그런지 매장면마다 주는 메시지가 있었어요. 이것은 (감독이) 전체주의 체제를 경험해보지않았다면 이런 장면들을 저렇게 조합하지 못했을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북한은 물리적(육체적) 독재에의해서 인권 유린을 당하기 이전에 정신적 인권 유린을 당합니다. 그게바로 감성독재인데 왜 어린 진미가 마지막에 좋은일이 뭐냐 하다못해 시라도 읊어라 했을때 얘한테는 분명 좋은 추억이 있겠지만 왜 그 카메라 앞에서 조션 소년단 입단 선서를 읊조릴수밖에 없었냐면 그 어린 아이까지도 경직된 사고로 만드는 다시말해서 어린 아이 동심에서까지도 개인을 지워버리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나라이기때문이거든요.
우선 언어의 지배를 통해서 인권 유린을 당하는데 북한 주민들에게는 하시었다 '시었'자가 들어갈수없습니다. 한국은 극존칭어, 존칭어, 일반어 이렇게 언어가 있는데 북한은 극존칭어와 일반어밖에 없습니다. 이런 극존칭어는 오직 수령의 용어입니다. 그러니까 소설에서 앞에 김일성, 김정일을 안붙여도 그이께서 오시었습니다 그러면 무조건 수령일가에대한 묘사가 됩니다. 그러니까 언어를 통해서 지배를하고.
감성독재가 추구하는 목적이 2가지인데 주민들에게 어떤 전체주의 정서를 주입시키는가 하나는 사랑 다시말해서 충성이죠. 다른 하나는 증오입니다. 수령 신격화라는 광적인 충성으로 유도하자면 그 반대되는 적대정서가 있어야됩니다. 그럼 왜 중간의 평온한 정서를 허용하지않냐 그 중간 정서안에서 개인의 욕망이라든가 사심이런것들이 발달하게되면 결국 전체주의화하는데 장애가 되기때문에 그래서 북한 노래들 보게되면 개인의 사랑을 얘기해도 반드시 3절에가서는 수령 충성으로 이어져야됩니다.
북한에서 왜 반란이 일어나지않는가 공포정치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라기보다도 물론 그것도 있지만 정서적으로 얽매여있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북한 주민에게 나란 존재감이 없기때문입니다. 나를 알아야지 나의것을 잃고 내것이 침해받고 내 인권이 이렇구나 이걸 알아야지 그 무엇인가 반발심도 가자게 되는데 북한 주민들에게 강요되는건 우리입니다. 1인칭이아니고 우리라는 것으로 통용되도록 그렇게 전체주의 정서로 세뇌시키기때문에 그래서 북한 사람들은 감성독재에 묶여있어서 결국은 자기 존재감도 없는 겁니다. 북한의 주체철학이라고 하게되면 수령의 주체인것이죠. 그 수령의 주체를위해서 결국은 개인의 주체를 빼앗는것이기때문에 이런 감성독재 시스템에서 북한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노예가 되는겁니다. 육체적으로 손에 발에 수갑을 채워져서 노예가 아니고
만스키 감독은 감염이라고 하셨는데 다행인것은 최근에 시장이 확산되면서 고난의 행군 이전까지는 감염이 진짜 지극히 일반화 되었습니다. 외국인 카메라가 왔기때문에 체제 관성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연기하고 거짓된대로 보여질뿐이지 과거에는 명령 복종 이런 관통 구조밖에없었는데 지금 북한 주민들에게 시장이 생기면서 수요와 공급이라는 대체 사회질서가 생겼어요 이것이 주민질서죠 정권질서가 아니고. 이젠 북한 주민들도 감염에 대해서는 사실 좀 어느정도 마음을 놓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가 보여주자는 핵심 메시지가 바로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묶어놓고 있는 감성독재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가 하는것을 굉장히 잘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장진성)
+passion and
와우! 북한체제는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하고 악마의 소굴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김정은 돼지를 빨리 처벌해야 하는데...
+Soul 김정은 돼지뿐만 아니라 그옆에서 기생하며 인민들 피빨아서 온갖부와 향락을 추구하는 쭉쩡이들도 다함께 멸망해야한다고ㅈ봅니자
역시 장진성씨는 대단하구요
저는 참 인간이란...
소수의 미친놈에 의해 다수가 엄청나게 피해를 보기 쉽겠구나...한국이 걱정된다.
이런생각이 들었거든요.
"너희가 왜 죽는지 죽어서도 왜죽었는지.왜 피해당하는지..피해당해도 피해당하는줄 모를것이며 설사 알고 깨닳았다한들 아무것도 할수없을것이다."
이말이 떠오릅니다.
탈북자중 아직도 초상화보고 죄책감이 드는사람.굶어죽어가면서도 장군님은 굶지말아야하는데..하며 걱정하던 사람...딱 저말이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말은 국제악마숭배세력 들이 한 이야기들인데...
한국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꺼란 보장은 없습니다.
한국의 일부 고위층 입장에서 저리 스스로 검열하고 스스로 충성하는 북한국민들이 얼마나 부러울까요?국민들이 죽던말던 고통받던 일부 고위층과는 상관없는일이니까요...
알려하지않고 보려하지않고 피하려하고 당연시하고...평양사람들.특권층은 그렇겠죠.
장진성 시인 정말 똑똑하네요
이거때문에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영화속에보면 선생님이 한복을 입고 수업을하고... 길에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보이던데.. 그건 영화촬영이라서 그렇게 입은것인지 아니면 평소에도 그렇게 입고다니는것인지 궁금.
Rai 평소에도 입고 다니지 않을까요?
학도병 얘기가 나오니까 이 기사가 생각나네요
서울고는 6·25 당시 서울지역에서 학도병 참전자와 전사자(35명)가 가장 많이 나온 학교다. 전쟁기간 동안 457명의 재학생이 참전했는데, 이는 졸업생중 40%에 해당하는 숫자다. 특히 3회 기수의 경우 169명 중 118명이 참전하여 70%에 이르는 참전율을 기록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명문인 이튼스쿨과 일본의 귀족학교인 학습원 출신들의 참전율이 20%대였다.
단일 학교에서 이처럼 높은 참전율을 기록한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예를 찾아볼 수 있는 경이적인 일이다. 무슨 이유 때문에 이렇게 높은 참전율을 기록한 것일까. 강대신 서울고 총동창회장은 “서울고 초창기 입학자의 과반수가 이북 출신이거나, 월남자의 자제들이었는데, 이들 서울고 선배들은 공산주의의 실상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반공의식이 투철했다. 전쟁이 나자 이들 다수가 자원해서 전장으로 뛰어들었고, 많은 분들이 전사했다”고 말한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는 대한민국은 사실상 탈북민(월남자)들이 세운 나라라고 말했다. 6·25 남침 때 북한군과 맞서 싸웠던 국군의 지휘부는 거의가 북한 출신 월남자들이었다는 것이다.
태양아래 DVD 출시되었는지요? 혹시 구매할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음질에 신경을 좀 더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듣고 싶은데.... 음질이 안좋습니다.
+length expansion 길이팽창 여력 선에서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는데 조금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미같이 예쁜아이가 저런 폭압적인 사이비 국가에서 살아야 한다는게 가슴이 미워진다... 북한의 사이비 같은 행동은 항상 볼때마다 모골이 송연해지지만 북한 주민들은 얼마나 스스로가 슬플까... 진미와 진미 가족분들이 이 방송을 보고 하루빨리 탈북해서 이 자유주의 국가체제 안에 새로운 삶을 누렸으면한다... 진미가 이 채널에 패널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일이 히루빨리 성취되기를...
화면에 나온 사람들 하나같이 무서운 얼굴모습들이군요
생기가 하나도 없어보여 무서웠습니다.
진미랑 진미가족이 넘 걱정되서 태양아래를 꼭 좀 언급해주시라고 건의드렸는데, 이미 촬영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슈가 되고 전 세계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되서 북한당국이 진미랑 진미가족을 털끝하나도 못 건드리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 장사리 상륙작전, 2. 전사자수는 139명 입니다. ^^
태양아래 미국에서 볼 수 있을까요?
+Soul 여름 쯤 러, 미 등 상영예정
영상 음질이 좀 안좋고 자막을 달아주시면 더 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엄PD: 당시 녹음을 아이폰4로 해서 그런 듯 합니다. 현재는 장비가 변경되어 음질이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죄송하게도 아직 저희가 편집인력이 1명이다보니 자막은 불가합니다.
추후 인력이 개선되면 고려하겠습니다.
김유진 최근 알아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런데 윗 분이 말씀 하셨듯이 자막이 조금 필요 합니다. 왜만한 말은 당연히 알겠지만 토론자들이 말이 빨라지기 시작하면 북한사투리가 나오는데 그때만이라도 번역 자막을 넣어 주세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답답 합니다.
화나네요 왜 저 김부자 때문에 우리동족이 아파야하나요....
몰수북수 보기전에
진미가 왜 울지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성국씨 해석(말 잘못하면 본인과 부모가 다친다는 공포/두려움)을 보고
대충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전히 완벽하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세상물정 모르는 8살 아이가 말을 잘못하면 가족이 다친다는 개념을 어떻게 알까? 지도원이 사전에 그렇게 말을 했다 하더라도 가족이 다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건지도 모를 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맴도네요..
한국출생자의 시각입니다 ㅠㅠ
같은생각입니다
아..배꼽에 털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태양아리 진미 대사보고 눈물 실컷 흘리다가, 북한수다얘기 듣고 배꼽 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ah Lee 삐꼼?,,,
몰랐수다 북한수다 애청자입니다.
몰랐수다 북한수다 말고도 사실, 거의 모든 북한 관련 프로그램 애청자입니다.
오늘도 두어시간 몰랐수다 북한수다, 또 개인적으로 방송하시는 방송들 몰아보다 보니까, 갑자기 떠오른 건데, "이런 점은 북한이 확실히 낫다" 라는 것에 대한 주제로 얘기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북한보다 한국이 더 살기 좋다는 것은 확실히 알지만, 방금 본 주선화씨의 북한 뉴스들도 약간 답답했던 것이 마치 북한쪽 체제선전마냥 "이러이러해서 대한민국이 훨씬 살기 좋습니다"로 결론되는 것 같아 지나치게 계몽스럽게 느껴집니다.
또 하나 꼭 보고 싶은 주제는 북한 사회에 세뇌되어 경직된 생각을 하던 분들이
북한 내에서건 밖에서건 어떤 식으로 이게 거짓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을
지켜봤을 때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식으로 변하는지에 대한 얘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진실성 있는 얘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이만갑에서 북한을 절대 안떠나겠다는 아버지를 중국에서 며칠간 한국TV를 시청하게 했더니 바로 김정일 욕하면서
한국 가자고 했다는 사연이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오랫동안 기억날 정도로 신기하고 재밌었거든요.
진실만을 말하는 몰랐수다 북한수다에서 이런 얘기들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직도 남한 사회에서 감시받거나 사상적으로 의심받고 있다고 느껴지는지, 혹은
주위의 탈북자 분들 중에 어느정도 그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lex Kim 시청해주시고 주제 의견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제 회의 시 건의해보겠습니다.
+Alex Kim 세상에 100% 좋고 100% 나쁜 것은 없어요. 땔감을 구하러 산을 몇개 넘어야하는 현실이지만 생활력은 강해지는 반대급부가 있고 바깥세상 문을 걸어 잠그고 숨쉴 자유밖에 주지않는 세상이면 어떤 지시라도 반항하는 사람없이 일사불란하게 따르는 법이니 아리랑축전같은 것도 할수 있는데 그것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한테는 독재가 장점????으로 생각될수 있겠지요.
+배우고 나누는배나TV 북한이 한국보다 나은점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이 프로그램 포스팅 시각 메일로 알려 주실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헐 최성국씨면 그 로동심문인가? 그 웹툰 작가님 아닌감
대원수가 아니라개원수네 ㅠ
ㅋㅋ풉했어요. 개원수님 빨리 디지길
+jonghwan lee ㅋㅋㅋ 너무 웃겨요
안스럽고 또 참 기구한 우리의 역사입니다..밥만먹고도 자유없이 사는게 행복이 아니듯...후,,, 차라리 과격하게라도 실수하는 전방 사단장이라도 나와서 교전이 증폭돼 끝이라도보게 됐으면 하네요... 희생없는 통일도 어자피 힘들기에 더 시간이지나 좋을게 없을수도요....
그리고 탈북자 분들이 영화를 보면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하시는데, 스스로 잘못한것도 아니고 창피하게 생각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한건 권력자들의 강압이겠죠.. 진미도 그렇고 어찌보면 희생자일뿐이 아닐까요ㅠ
아니죠 나라정권이 잘못된거라면 쿠테타를 잃으켜든 국민이똘똘뭉치면 김정은정권 무너집니다
저희도 독재.삼청교육대 그럴때가 있었습니다
쿠테타가 없으면 독재 통일은 절대없습니다
+리성섭 우리는 최소한의 민주주의적 견제장치도 있었고, 당시 미국이 있었기에 70년대 말이나 80년대 말에 정부를 압박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이걸 단순히 저항을 왜 못하냐라고는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당시 반정부 운동을 하면 3대까지 처벌했습니까? 가족까지 정치범수용소로 보냈나요? 모 전직 국회의원은 몰래 평양까지 방문해서 일종의 이적행위를 했는데도 그 가족들은 감옥에 간건 아니었잖아요? 내가 죽는건 관계없지만 만약 나로 인해 가족까지 생사를 고민하게 된다면 어떻가시겠습니까.
이렇듯 근본환경부터가 "너희는 왜 노오오오력을 안하냐"라고 탓할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ho C 님말도 일리는있는데 김정은정권 쿠테타 없으면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리성섭 말은 쉽습니다만..
ho C 독립투사 분들없었으면 저희나라 어찌됬을까요 나라를위해 모든걸버리고 휘생정신으로 말은쉬운데 솔직히 요즘세상에선 이렇게할 위인이없죠
허나 바뀌어야합니다
누가 김정은 좀 총살할수 없으려나요ㅋ
+배고파쥬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한 시청 주변 홍보 부탁드립니다 ^^
음질이 고르지 않아 중간에 말이 잘 들리지 않아요....
+정성훈 아 그런가요? 저희는 편집하면서 크게 못느꼈는데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엄마 아빠는 뭔 로보트 사이보그 같았어요
조지 오웰의 1984나 동물농장 읽으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그 소설의 내용과 북한현실이 거의 비슷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저 정도로 외부세계를 속이려고 보여주기식 연기를 한다는게 생각보다도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솔직히 소름끼치기도 했는데 실상은 더 심하다고 말씀하시니 어디까지가 북한의 진실인지 궁금하더군요.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진미를 무조건 살려야됩니다
화선님, 선미아니구 진민데요. 헐~
진미 건드리면 북한은 완전 dog baby중에 상dog baby임.
퀴즈 정답 1 장사상륙작전
2 학도병 용사분들 772명 참전 139명전사 92명이 중상을 당하셨습니다
정은이에게 진미가
꽃을 바치는 모습을
당대회 폐막 방송에
보임
당장은 1호면접자인
셈
네 분의 각자 이름을 걸고 방송을 하는거에 추카를 드리고, 네분도 100회 돌파하시길...
한가지 팁을 드리면..
내용이 반드시 재미있어야 합니다..재미성이 없으면 100회 1000회가 힘듭니다
다큐라는건 있는 그대로 찍는건데 감독 입장에선 이건아니다 라 생각했겠죠 .
진미 얘기를 하며 그리 웃을 순 없을텐데요?!
태양아래 영화를 보지 않고 이걸 보니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노선 구독자수 만명이 넘으니 늘어나는게 보이네요
+유동기 네^^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배나TV가 되겠습니다.
저희 배나TV 관심가지고 지켜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의 비참함]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
그러므로, 주체적 인간은 탈북자
자기 운명을 개척하고자~
거짓의 틀을 깨고
죽음의 강을 건너는 모험 감행
[제5공화국 헌법] 연좌제 폐지
자유롭고 독립적인 개인으로~~
자기 결정권을 행사 ㅡ 사적 자치
북한판 트루먼쇼는 지금도 계속되겠지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가 하두 많이 나와서 속이 울렁거려서 토할거 같았어요.
+정재민 시체는 인분전투로 모은 인분통에 담가야 합니다.
한국으로 데려와야됩니다
★ 서울대 나오고 전체 수석하고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지혜가 없고 지식만 있는 인간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리석기, 리정희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리석기는 외대 용인 캠 입니다 하빠리 대학이죠 고려대 세종캠 같은
어린아이들한테 서로 비판하라 시키는게 뭔 짓거리냐
우리는 국😢회의원 놈들이 어린이 이용해 선전하잖아. 특히 더듬집단. 석열아석열아 어디을가는냐그러면서 우리는. 간첩들이 애들세뇌시켜. 대통령까지만그것만 다를뿐
문재인은 이영화 봤나요 ? 안 봤겠지요 ? 볼 수가 없었나요 ?
차기 유력한 대선 주자라면 봐야 되는거 아니야요 ? 그게 당연한거 아니야요 ?
김대중은 연평해전 전사자 장병 장례식에도 안갔나 봐요 ?
월드컵 결승전 본다고 일본으로 갔었나요 ?
+jinho lee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문재인류들은 절대로 남과 여 서민과 부자 기업인과 국민 전라도와 경상도 노인과 청년 등등 각 분야에서 대립되는 계층에게 타협과 화합하자는 모토는 한번도 내세운적이없죠 시도도 안하고 그저 오히려 한쪽에만 줄서서 계속해서 분열되도록 불을 지피는 역할만 주로 해왔죠 절대로 소통에 관심이 없는 인간류들입니다 그러면서 우파들에 대통령에게 소통하라고 남얘기하듯 하죠
mglee/ 타협과 화합 ㅎㅎ 지금 대통령은 잘 하고 있나요? 아 하고 있구나. 이빨은 참 잘 털죠. 하는 짓은 언행불일치지만 ㅎㅎ 야당 문재인을 싫어하고 비판할 수는 있습니다. 허나 지금 정권의 불합리와 모순에는 눈 감은채 정작 비판의 화살을 야당 정치인에게 돌리는 것은 언어도단일 뿐입니다. 저는 북한인권에 참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만, 소위 새누리당을 위시한 현 보수(?)세력이 인권을 존중하는 집단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이 정권이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죠. 글쓴 님이 말씀하신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만 제 눈에 티 못 본다는 말이 있듯이 현 정권 여당의 실정이나 부끄럽게 생각하시고 비판해주세요^^
문죄인은 종북입니다 김씨정권 옹호 하는 인간이죠
ㅎㅎㅎ '태양아래' 코믹인가요?
장혜인 아니요 다큐멘터리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