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 20년 있었고, 지금 일당 30만원 정도 토목 반장급인데. 사람들이 노가다가 안 좋다 왜하냐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일반 회사 생활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함. 나는 작은 회사에서도 일 잘하다 돈 안되서 노가다 하는건데. 일을 같이 해보면 딱 두부류임. 일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랑 좋아하는 사람. 항상 같은 자리 있는 사람이랑 발전하는 사람. 노가다하면서 좋아한다니까 이해 못하는 사람은 30년 동안 일해도 같은 자리니까 노가다 싫은거고. 일하면서도 자기가 더 잘할려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그러면 기술자가 되는거임. 시작은 다같이 잡부이지만 누구는 나중에도 잡부고 누구는 기술 배우고 반장하고 팀장 하는 것처럼 전부 다 자기하기 나름임. 노가다 무식하게 막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회사 생활도 당연히 못할거고. 그 중에 더 똑똑하고 성실하고 일 잘하는 사람들은 치고 올라가게 되있음. 인테리어 일을 하면 기술배우고 자기가 영업까지 하고. 일반 건설 현장이면 일 잘해서 기술자들이 데리고 다니고 반장도 하고 그렇게 됨. 뜻이 있는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노가다의 장점. 1.높은 급여. 건설업 최저 일당 13만5천원이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조금 더 받음. 이 단계에서 포기하고 돈 안된다 그러면 할 말 없는데. 성실하게 일하고 기술 익히면 아무 기술이나 전국 평균 24만3천원임. 즉. 초보노가다 13만5천원. 전문노가다 24만3천원임. 2.높은 경쟁력. 일 없다. 안정적이지 못하다 자꾸 그러는데. 누가 소개시켜주는 일만 하는 급이면 일이 없을 수 있음. 예를 들면 인력사무실 한 군데에 의존한다거나. 노가다 잘하는 핵심적인 능력 중에 하나는 내가 일을 찾아내고 나아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새로운 현장에 소개시켜 주는 능력임. 영상에 젊은 친구만 해도 어플로 일 구하는데. 귀찮고 복잡하니까 이런거 해보지도 않고 일이 없다는 거임. 일만 잘하면 일이 왜 없음. 한번 같이 일해보고 같이 일하기 그런 사람들이나 일이 없지. 실제로 건설업 평균 한 달 근로시간은 23.5일인가 그렇고. 젊은 친구가 열심히 하면 앞으로 점점 일할 자리는 넘치다 못해 골라서 다님. 3.합리적임.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적응 못한건 직위가 높은 사람이 무슨 말하면 아무리 개소리라도 그게 맞는 말이 되는거임. 노가다도 똑같지만 한가지 다른건 일 잘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맞다는 거지. 눈치를 봐도 나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사람 말만 듣게 되니까 따를만 한데, 일반 회사는 쓸데 없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음. 4. 건강함. 이게 무슨 말이냐 하는 사람이 있을건데. 노가다 하면 골병 든다? 나이들어 고생한다? 이건 못 견딘 사람들이 하는 얘기라고 생각함. 운동이랑 똑같아서 사람의 몸은 점점 강해지고 일을 잘하게 된다는 것은 일을 하기 위해 항상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쉬고 한다는 뜻임. 생활 습관도 못 잡으면서 밤에 안자고 술먹고 다니면서 다음 날 일하면 힘들어서 포기하고. 부지기수임. 건설 현장 힘든 일들 거의 다 해봤지만 회사원 친구들이랑 비교해도 신체 능력. 건강상태 내가 월등함. 괜히 공사판에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수 없이 많고 건강하시게 일하고 있는게 아님. 모든 것의 차이점은 내가 다른 일을 잘 못해서 억지로 할 수 없이 노가다를 하고 있느냐. 아니면 당당한 직업으로 받아들이고 더 성장하기 위해 노가다를 하고 있느냐. 이 차이임.
와 제가 현장에서 느낀바를 정리를 더 잘해주셨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어떤 업을 하더라도 성장 마인드가 있는 사람은 치고 올라가는 것 같아요. 일구하는 것도 일잘하거나 친분싸으면 더 불러주기도 하고 요즘 현장 사이트에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발품 좀만 팔면 일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님도 설비일 하시고 아직도 자격증 공부 하고 하시는데 60넘어도 사람들이 불러 줍니다. 신체도 자기가 관리 하면 더 건강해 질 수 있는거구요. 긍정적인 관점 정말 감사합니다!! 우려하는 댓글이 많아서 걱정되었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메롱맨-e3h노가다의 본질은 3d인데.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을 대하는 자세의 차이가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되는거임.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누가 대기업 큰 회사 앞 길가에 똥을 쌌어. 아 더러워하고 그걸 피해서 지나가는 사람은 일반인. 저 똥을 치우면 100만원을 준다고? 할 만한데 하면 프로 노가다꾼. 그러니까 위험하냐 안하냐를 따지는 것과 동시에 그 일이 정확히 얼마나 위험한지 따지고 그래서 얼마를 더 버냐 정당한 보상이 있나 따지는게 프로 혹은 기술자의 마인드고 생각도 안하는게 아르바이트 혹은 잡부의 마인드임. 나는 내가 흙막이가시설이라는 직업 중에서 해체만 전문적으로 1년 넘게 했는데. 돈버는 직업 중에는 현실적으로 가장 위험한 일 손가락에 들지만, 정당한 대가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함. 그런 일 다 지나고 나니까 지금은 편하고 안전한 일 하면서 일당 32만원 받아도 일이 넘치는거고. 전기일로 한정 지어서 일단 우리나라 노가다 중에 가장 인건비가 높은 직업은 고압 전기를 송전탑에 올라가서 다루는 일이고 거의 50만원 이상 받는걸로 앎. 오래일한 전기 쟁이들이 일당으로 일할 때 고압 관련 배전판 작업은 지상이라도 많은 돈을 주는 것을 많이 보았고. 그런 기회가 생겼을 때 나는 아직 멀었고 자신 없으면 그냥 안하면 되고, 저 일은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해서 돈 더벌어야 돼. 그렇게 느껴지면 하면 되는거임. 전기관련 위험한 일은 사실상 고압, 높은 곳 두가지 경우 밖에 없고 그 일을 하게 될 경우 아주 충분한 보상이 있는데 그 때 스스로 선택하면 됨. 다른 일은 애초에 안 위험하고. 내가 예전에 위험한 일을 전문적으로 한 건. 일단 일당이 아주 높았고, 그 일을 하다가 부러지는 정도로 다치면 몇 천만원 정도 회복할 때까지 받는다는걸 알고 있었고, 장애가 생기면 연금이 나오고, 죽으면 나이고려하여 가족들에게 5억 이상 돌아간다는 판단이 있어서임. 한가지 사이드 지식으로 일하다 다친다고 해도 똑같은 보상이 나오는게 아니라, 일당과 연소득에 따라서 보상금이 책정됨. 그러니까 다칠거면 잘벌다 다쳐야 된다는 마인드 같은게 나는 있는 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아무리 힘든 일도 3개월 정도 지나면 별로 안힘듬. 아무리 위험한 일도 내가 완전히 전문가가 되면 안 위험하고. 자이로드롭 무섭지. 나는 그거 처음 탔을 때 옆에 와이프 동영상 촬영해줬는데. 무섭기는 한데 높은데 많이 올라거서 일하니까 첨 타봐도 그정도 내성이랑 여유같은 건 있는거임. 그걸 직업으로 맨날 타면 더 안무섭겠지. 결론. 일반적인 전기일은 안 위험하다. 차단기 내릴 정도 살아있는 선 죽은 선 구분할 줄 아는 정도 전문가가 되면 더욱 안 위험하다. 살아있는 고압과 높은 곳에 올라가는 위험한 일도 할 기회가 있는데 그건 더 전문적인 분야고. 그 때는 일당, 보상 여부를 따져서 선택하면 되며, 아무나한테 시켜주지도 않는다. 위험한 일을 안전하게 할 수 있고 자신의 기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 위험하다고 쫄지말고 냉정하고 프로답게 그 일의 가치가 충분한지 판단하고 괜찮다 싶으면 남자답게 그냥 하면 됨. 해 보면 막상 첨에 쫄았던거에 비해 별것도 아니고. 사이드 팁. 380정도 고압에 감전되서 몸은 괜찮은데 눈같은게 잘 안보이고 아프면 아스피린을 먹으셈. 하루면 좋아짐.
좀더 디테일하고 객관적인 내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20대후반이고 현장직 힘듭니다. 첫 2년은 진짜 남 뒷치닥거리에 내 기술만들겠다고 남들쉴때도 일하고 아득바득 했었고 때려칠까 하루에 1000번도 생각했던거같아요.같이 일히시는 분들중에 스트레스 받게 하는 인간들도 많았고요. 근데 요즘 시대에는 확실한 메리트 있습니다. 지금 제 나이에 제 기술 들고 굴리니 월 20~25공수정도로 세후 4~500가져갑니다.그 이상은 제가 잘 안하고 흔히 말하는 대기업성수기현장 이외에는 업무강요도없습니다. 연장, 특근 안해도 일 잘하면 눈치 못줘요. 못짤라요. 일반현장, 단기현장, 관공서시공등등 이런데는 오히려 연장특근 전혀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제 시간 남아돌아요. 워라벨 빵빵해요. 4대보험 앵간한데 다 필수고 퇴직금, 실업급여 까지 저는 다 받아왔습니다. 단 모든 직장이 그렇듯 근무기간 및 일수는 맞춰야되지만 기본적인 고용 해택은 다 받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있는게 저같은 경우는 일반 일용직보단 몇년간 소방설비쪽만 다니며 인맥을 쌓고 전국을 돌아댕기고 있어요. 그러다 뜨는 시간엔 아싸리 쉬어요. 아직 젊자나요.실업급여 받으면서 모아돈 돈으로 학점은행제로 학사도 따고 전국일주 및 해외여행도 다녔구요. 저는 관련전문업 사업체를 제가 차리는게 목표라 꾸준히 돈모으면서 공부를 할생각으로 현장직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긴한데 회사는 안정적으로 일을할수가 있지만 그만큼 신경쓸게 많고 안볼눈치까지 보게되는경우가 많죠 어느 특정한곳에 얽메여서 돈버는게 스트레스이신분들은 현장노가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현장노가다 분야가 일이나 사람들이 좀 험한경우가 있긴한데 그런점은 감수를 해야하는부분이죠
저도 회사생활 반짝하다가 일용직부터 시작해서 현장 기술인으로 도전해 보려는 30초반입니다. 5천억대 작은 중견회사에서 적당한 보수를 받으며 사무직 다니다가 정규직도 회사가 힘들어지면 여기저기 팔려갈수도있고 영원한건 없다는걸 빨리 깨닫고 2달전 뛰쳐나왔습니다. 나오니 현실이고 다시 재취업하려는데 다시 그길을 밟고 가려니 벌써 지칩니다. 기술을 배워보고싶고 운동한번 안한지 오래된 몸이라 현장부터 익숙해지자는 마음으로 며칠전 기초건설안전교육 이수를 했네요 두렵고 쉽지 않겠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어머니 아프셔서 잠깐 쉬는데 실업급여, 건설공제 쌓인걸로 잠시 지낼만 합니다. 단점도 많지만 노가다 장점은 나이먹고 오래할 수 있다는 점이고. 고연령이신분들을 신호수 화기감시 등 안 힘든 일 많이 하게됩니다. 보통 인부들 이야기고 특별한 기술이 있다면 최소 65세까지 정년 보장됩니다.
제가 아는사람 택스로 일당 30만원 정도 버는데 거의 야근하다 시피해서 하루에 60만원씩 이렇게 20일정도만 해도 한달에 1200만원정도 벌더군요..노가다의 장점은 그냥 준기공만되도 왠만한 회사 다니는 사람들보다 더 벌수가있습니다 게다가 빨리끝난다는게 가장큰 장점이겠죠 노가다의 장점은 1시간을 해도 하루 일당을 받을수가있다는겁니다
@@user-bf6bl3vb6o 통계볼 눈은 있냐? 건설업 매일 재해로 열명정도 죽는거는 아냐? 부상은 하루 백여명씩 입원한다. 노인, 어린이 빼고 회사원이 매일 교통사고로 열명씩 죽고 그정도 부상당하냐? 회사댕기면 보험에, 산재에 회사가 지원하는것이라도 있지, 일용직 다치면 백프로 자비부담에 그냥 위험에 노출되고 바로 장애인이고 수입이 끊기는데 비교가 되냐?
안녕하세요. 막노동 일용직을 하고 있는 청년인부 막꾼이 입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피드백 주셨는데요. 일용직의 단점 편도 따로 올렸으니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 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국민연금은 어떻게 하셨나요?
일용직 하더라도 수입이 잡혀서 내야하지요?
건설현장에 20년 있었고, 지금 일당 30만원 정도 토목 반장급인데. 사람들이 노가다가 안 좋다 왜하냐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일반 회사 생활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함. 나는 작은 회사에서도 일 잘하다 돈 안되서 노가다 하는건데. 일을 같이 해보면 딱 두부류임. 일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랑 좋아하는 사람. 항상 같은 자리 있는 사람이랑 발전하는 사람. 노가다하면서 좋아한다니까 이해 못하는 사람은 30년 동안 일해도 같은 자리니까 노가다 싫은거고. 일하면서도 자기가 더 잘할려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그러면 기술자가 되는거임. 시작은 다같이 잡부이지만 누구는 나중에도 잡부고 누구는 기술 배우고 반장하고 팀장 하는 것처럼 전부 다 자기하기 나름임. 노가다 무식하게 막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회사 생활도 당연히 못할거고. 그 중에 더 똑똑하고 성실하고 일 잘하는 사람들은 치고 올라가게 되있음. 인테리어 일을 하면 기술배우고 자기가 영업까지 하고. 일반 건설 현장이면 일 잘해서 기술자들이 데리고 다니고 반장도 하고 그렇게 됨.
뜻이 있는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노가다의 장점. 1.높은 급여. 건설업 최저 일당 13만5천원이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조금 더 받음. 이 단계에서 포기하고 돈 안된다 그러면 할 말 없는데. 성실하게 일하고 기술 익히면 아무 기술이나 전국 평균 24만3천원임. 즉. 초보노가다 13만5천원. 전문노가다 24만3천원임.
2.높은 경쟁력. 일 없다. 안정적이지 못하다 자꾸 그러는데. 누가 소개시켜주는 일만 하는 급이면 일이 없을 수 있음. 예를 들면 인력사무실 한 군데에 의존한다거나. 노가다 잘하는 핵심적인 능력 중에 하나는 내가 일을 찾아내고 나아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새로운 현장에 소개시켜 주는 능력임. 영상에 젊은 친구만 해도 어플로 일 구하는데. 귀찮고 복잡하니까 이런거 해보지도 않고 일이 없다는 거임. 일만 잘하면 일이 왜 없음. 한번 같이 일해보고 같이 일하기 그런 사람들이나 일이 없지. 실제로 건설업 평균 한 달 근로시간은 23.5일인가 그렇고. 젊은 친구가 열심히 하면 앞으로 점점 일할 자리는 넘치다 못해 골라서 다님.
3.합리적임.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적응 못한건 직위가 높은 사람이 무슨 말하면 아무리 개소리라도 그게 맞는 말이 되는거임. 노가다도 똑같지만 한가지 다른건 일 잘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맞다는 거지. 눈치를 봐도 나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사람 말만 듣게 되니까 따를만 한데, 일반 회사는 쓸데 없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음.
4. 건강함. 이게 무슨 말이냐 하는 사람이 있을건데. 노가다 하면 골병 든다? 나이들어 고생한다? 이건 못 견딘 사람들이 하는 얘기라고 생각함. 운동이랑 똑같아서 사람의 몸은 점점 강해지고 일을 잘하게 된다는 것은 일을 하기 위해 항상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쉬고 한다는 뜻임. 생활 습관도 못 잡으면서 밤에 안자고 술먹고 다니면서 다음 날 일하면 힘들어서 포기하고. 부지기수임. 건설 현장 힘든 일들 거의 다 해봤지만 회사원 친구들이랑 비교해도 신체 능력. 건강상태 내가 월등함. 괜히 공사판에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수 없이 많고 건강하시게 일하고 있는게 아님.
모든 것의 차이점은 내가 다른 일을 잘 못해서 억지로 할 수 없이 노가다를 하고 있느냐. 아니면 당당한 직업으로 받아들이고 더 성장하기 위해 노가다를 하고 있느냐. 이 차이임.
와 제가 현장에서 느낀바를 정리를 더 잘해주셨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어떤 업을 하더라도 성장 마인드가 있는 사람은 치고 올라가는 것 같아요. 일구하는 것도 일잘하거나 친분싸으면 더 불러주기도 하고 요즘 현장 사이트에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발품 좀만 팔면 일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님도 설비일 하시고 아직도 자격증 공부 하고 하시는데 60넘어도 사람들이 불러 줍니다. 신체도 자기가 관리 하면 더 건강해 질 수 있는거구요. 긍정적인 관점 정말 감사합니다!! 우려하는 댓글이 많아서 걱정되었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현장관리직인데 공감합니다 아재들중에 애같은 새끼들도 많은데 진짜 배울분들도 많아요 후자 같은경우 보통 기능공이면서 개인 사업체 가지신 분들 이 대부분 그러고요
@@메롱맨-e3h노가다의 본질은 3d인데.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을 대하는 자세의 차이가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되는거임.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누가 대기업 큰 회사 앞 길가에 똥을 쌌어. 아 더러워하고 그걸 피해서 지나가는 사람은 일반인. 저 똥을 치우면 100만원을 준다고? 할 만한데 하면 프로 노가다꾼. 그러니까 위험하냐 안하냐를 따지는 것과 동시에 그 일이 정확히 얼마나 위험한지 따지고 그래서 얼마를 더 버냐 정당한 보상이 있나 따지는게 프로 혹은 기술자의 마인드고 생각도 안하는게 아르바이트 혹은 잡부의 마인드임.
나는 내가 흙막이가시설이라는 직업 중에서 해체만 전문적으로 1년 넘게 했는데. 돈버는 직업 중에는 현실적으로 가장 위험한 일 손가락에 들지만, 정당한 대가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함. 그런 일 다 지나고 나니까 지금은 편하고 안전한 일 하면서 일당 32만원 받아도 일이 넘치는거고.
전기일로 한정 지어서 일단 우리나라 노가다 중에 가장 인건비가 높은 직업은 고압 전기를 송전탑에 올라가서 다루는 일이고 거의 50만원 이상 받는걸로 앎.
오래일한 전기 쟁이들이 일당으로 일할 때 고압 관련 배전판 작업은 지상이라도 많은 돈을 주는 것을 많이 보았고. 그런 기회가 생겼을 때 나는 아직 멀었고 자신 없으면 그냥 안하면 되고, 저 일은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해서 돈 더벌어야 돼. 그렇게 느껴지면 하면 되는거임.
전기관련 위험한 일은 사실상 고압, 높은 곳 두가지 경우 밖에 없고 그 일을 하게 될 경우 아주 충분한 보상이 있는데 그 때 스스로 선택하면 됨. 다른 일은 애초에 안 위험하고.
내가 예전에 위험한 일을 전문적으로 한 건. 일단 일당이 아주 높았고, 그 일을 하다가 부러지는 정도로 다치면 몇 천만원 정도 회복할 때까지 받는다는걸 알고 있었고, 장애가 생기면 연금이 나오고, 죽으면 나이고려하여 가족들에게 5억 이상 돌아간다는 판단이 있어서임.
한가지 사이드 지식으로 일하다 다친다고 해도 똑같은 보상이 나오는게 아니라, 일당과 연소득에 따라서 보상금이 책정됨. 그러니까 다칠거면 잘벌다 다쳐야 된다는 마인드 같은게 나는 있는 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아무리 힘든 일도 3개월 정도 지나면 별로 안힘듬. 아무리 위험한 일도 내가 완전히 전문가가 되면 안 위험하고. 자이로드롭 무섭지. 나는 그거 처음 탔을 때 옆에 와이프 동영상 촬영해줬는데. 무섭기는 한데 높은데 많이 올라거서 일하니까 첨 타봐도 그정도 내성이랑 여유같은 건 있는거임. 그걸 직업으로 맨날 타면 더 안무섭겠지.
결론. 일반적인 전기일은 안 위험하다. 차단기 내릴 정도 살아있는 선 죽은 선 구분할 줄 아는 정도 전문가가 되면 더욱 안 위험하다. 살아있는 고압과 높은 곳에 올라가는 위험한 일도 할 기회가 있는데 그건 더 전문적인 분야고. 그 때는 일당, 보상 여부를 따져서 선택하면 되며, 아무나한테 시켜주지도 않는다. 위험한 일을 안전하게 할 수 있고 자신의 기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 위험하다고 쫄지말고 냉정하고 프로답게 그 일의 가치가 충분한지 판단하고 괜찮다 싶으면 남자답게 그냥 하면 됨. 해 보면 막상 첨에 쫄았던거에 비해 별것도 아니고.
사이드 팁. 380정도 고압에 감전되서 몸은 괜찮은데 눈같은게 잘 안보이고 아프면 아스피린을 먹으셈. 하루면 좋아짐.
@@메롱맨-e3h 무엇보다 사수 잘만나셔야합니다 팀으로 들어가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 글구 고소공포증 없어야 하고요 글구 전기는 사람이 많은거로 알아요 사다리 사고와 렌탈탈때 고소작업 같은거 많이 합니다 물론 초보때 안시키고요
이야 멋지다! 맞말임 열심히 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다면 보는 눈이 많기 때문에
스카웃 제의도 오고, 한 현장 끝나고 옮길 때 불러주기도 합니다.
할말은 무지 많은데
알바나 투잡으로 해보길 권장합니다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ㅎㅎ
오늘 구독 했스
조아요도 눌롰스
수고 해슈
일반 회사랑 노가다랑 비교하는건 많은 무리가 있죠..
일단 가장 큰건 안전입니다.. 고용 안정성을 떠나서, 진짜 생명이 위험한 직업입니다..
좀더 디테일하고 객관적인 내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20대후반이고 현장직 힘듭니다. 첫 2년은 진짜 남 뒷치닥거리에 내 기술만들겠다고 남들쉴때도 일하고 아득바득 했었고 때려칠까 하루에 1000번도 생각했던거같아요.같이 일히시는 분들중에 스트레스 받게 하는 인간들도 많았고요. 근데 요즘 시대에는 확실한 메리트 있습니다. 지금 제 나이에 제 기술 들고 굴리니 월 20~25공수정도로 세후 4~500가져갑니다.그 이상은 제가 잘 안하고 흔히 말하는 대기업성수기현장 이외에는 업무강요도없습니다. 연장, 특근 안해도 일 잘하면 눈치 못줘요. 못짤라요. 일반현장, 단기현장, 관공서시공등등 이런데는 오히려 연장특근 전혀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제 시간 남아돌아요. 워라벨 빵빵해요. 4대보험 앵간한데 다 필수고 퇴직금, 실업급여 까지 저는 다 받아왔습니다. 단 모든 직장이 그렇듯 근무기간 및 일수는 맞춰야되지만 기본적인 고용 해택은 다 받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있는게 저같은 경우는 일반 일용직보단 몇년간 소방설비쪽만 다니며 인맥을 쌓고 전국을 돌아댕기고 있어요. 그러다 뜨는 시간엔 아싸리 쉬어요. 아직 젊자나요.실업급여 받으면서 모아돈 돈으로 학점은행제로 학사도 따고 전국일주 및 해외여행도 다녔구요. 저는 관련전문업 사업체를 제가 차리는게 목표라 꾸준히 돈모으면서 공부를 할생각으로 현장직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다 담지못한 부분을 디테일하게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단점이 더울때는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때는 엄청춥고.....그리고 떠돌이 생활 근무까지 특히 현장 근무라서 위험하거나 다칠수도 있고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어서....저는 팀장 지휘하에 다니면서 일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현장 일이니 당연히 타업종에 비해 몸은 힘들죠.근데 적응하니 요즘은 저녁에 운동까지 댕깁니당. 춥고 덥고 위험하고 힘들어도 저는 제 워라벨 즐기며 시간대비 돈도 벌리니 계속하는거지만 일을 하냐 안하냐는 개인의 자유니 잘 선택하시길
일용직 하면서 자격증이나 학점은행제 하기 괜찮을가요?
굿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일용직 노가다 👍
관점에 따라 다르긴한데 회사는 안정적으로 일을할수가 있지만 그만큼 신경쓸게 많고 안볼눈치까지 보게되는경우가 많죠 어느 특정한곳에 얽메여서 돈버는게 스트레스이신분들은 현장노가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현장노가다 분야가 일이나 사람들이 좀 험한경우가 있긴한데 그런점은 감수를 해야하는부분이죠
시작은 노가다 잡부여도 기술직으로 팀장 달고 하면 회사원보다 장점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ㅎㅎ
날씨에 영향을 받아요 잔업이 있어요
돈벌려면 편히 하려해도 이게 문제가 됩니다
갑자기 없어지기도 하구요 대체 가능하다는게
제일 문제가 ㅡ규칙적이지 않어요
비오면 쉬어요 돈 물론 안줘요
맞는 말이십니다 ㅎㅎ
솔직히 돈 최저로 주고 굴려먹고 따로 수당 나오는거 없고 별 메리트 없는 좋소기업 보단 일용직이 훨 낫지 ~
일용직하다 기술배워서 독립하는게 낫긴합니다 ㅋㅋ
장점만 말하셨는데 단점이더많은게 팩트 조금먼곳은 새벽4시에일어나서 첫차타야되고 큰현장은 식사제공안되고 자비로사먹어야되고 몸상하고 먼지먹고 잘못하면 큰사고남 일도꾸준하지않고 비전이없고 겨울에는 일이많이없고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단점편도 다음 영상으로 다루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에? 큰현장이면 일수록 밥은 더 잘나오던데요
단점이 많은건 맞긴한데
이것이 리얼 현실적인글
@@신한불란 그렇습니다. 사실 단점이 더 있긴하죠 ㅎㅎ 퇴사한 마음에 만들어봤습니다 😢
단점 일용직 해가지고 돈버는 맛 들리면 다른일 절대 못함 노가다는 일 많을때 바짝 모으고 겨울철에 편안히 일잇으면 가고 없으면 안가고ㅋ 일많을때 돈 안모으면 나중에 힘들어짐
일용직 하시는분들의 패션을 컨텐츠로 보고싶네요 궁금했거든요
추후 컨텐츠로 제작해보겠습니다! 소중한 아이디어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일용직은 진짜 내가 당장 일 없으면 진짜.. 진짜 죽겠다 했을때 하는거
이 영상보고 오.. 일용직 할만하네 하고 돌아서는 멍청이는 없길......
일용직보단 팀에 들어가시면 훨신더 많이 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용직 노가다 일당 현금으로 주나요? 궁금하네요
계좌이체로 넣어주십니다. 현금으로 주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ㅋㅋ
저도 일용직 하는데 힘들더라구요
같이 힘내요! 열심히 살면 볕들날 오겠지 심정으로 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평택 고덕이 오히려 날듯요 훨씬 더 벌텐데
참좋것다 ㅡㅡ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회사생활 반짝하다가 일용직부터 시작해서 현장 기술인으로 도전해 보려는 30초반입니다.
5천억대 작은 중견회사에서 적당한 보수를 받으며 사무직 다니다가 정규직도 회사가 힘들어지면 여기저기 팔려갈수도있고 영원한건 없다는걸 빨리 깨닫고 2달전 뛰쳐나왔습니다.
나오니 현실이고 다시 재취업하려는데 다시 그길을 밟고 가려니 벌써 지칩니다.
기술을 배워보고싶고 운동한번 안한지 오래된 몸이라 현장부터 익숙해지자는 마음으로 며칠전 기초건설안전교육 이수를 했네요
두렵고 쉽지 않겠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노가다는 일당 똥 떼먹거나 같이일하는넘이 몸을 너무사리니 문제임 같이일하러와서 그속에서도 사리는놈따로있고 일하는넘따로있는데 딱히 위에서 제재없고 다인력에 아부아첨ㅋㅋ 그러니욕먹는거임 노가다판에서 진짜 열심히 일하고 일잘하는사람들은 금방떨어져나가고 뺀질되고 머리굴리는넘들만남아있음 에효
근데 요즘은 일용직 끼리도 요령피우는 놈 잇으면요 서로 알게모르게 사무실로 귀에 들어갑니다 ㅋ 요즘 세상이 그래요 특히 일용직 노인분들께서 좀 그런면이 없지않아 잇죠 같이 일하는 사람이 노인네다 그럼 좀 솔직히 그날은 짜증나죠
인력사무소가 더 떼가나요 일가자가 더 떼가나요?
저도 잘모르겠어요 ㅋㅋ 인력사무소가 1, 2만원 더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가자나 비슷하죠 일가자 거의 초창기 때부터 다녓지요 21년도 초반까지 다만 일가자는 임금 떼먹히면 본인이 노동부가서 신고하고 본인이 알아서 받아야합니다 그래서 더 안가요 ..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겟지만 뗴먹히는거없이 가려면 인력사무실 가시는게 나아요
저도 처음엔 돈따라 힘들지만 돈많이주는거햇지만 에휴..걍 사무직이 갓입니다 사무직이고 5시에퇴근후 투잡이나 주말에 그냥 간단한알바하면 더좋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저도 일용직 몇달 안되었지만 장점 말하면
1.단기간 목돈벌기 좋다 주로 취준생 휴학대학생등 목적있으면 돈모을수 있다
2. 회사는 개인문제로 출근안하면 설명해야하는 복잡하게하는 반면 일용은 그런게 없다 개인일있으면 말하고 안나오면 그만
3. 스트레스 받을일 있지만 받는 현장 거르면 그만 저도 서투다는 이유로 장애인이냐 입이험한 직반장 같이하고 보통시간대 더시킬려고하니 담담하게 시키는대로 다하고보통 타현장은 늦으면 요시간대로마치니 요시간대로하겠다 반장한테요구하고 마치고담날 또가니 총반장이 농띠부렸다헛소리해 결국소장한테 애기해 거름
단점 있다면
1. 넘 이른 출근시간
2. 초반때라 잡부하는일 대다수라 먼일하는지 모름 밖에 임시소변기통비우기 세대청소도중 인부들이본 대변등 치우는등 별알별 일다있어 왠만한 멘탈없이는 하기가
3. 아무래도 같이 근무하는 사람이 연령대가 높다보니 사수식구나 직반장 지시대로 따라도 나보다 일머리 안좋고 그러면 말해도 자기주장이 강하다보니 넘 피곤하기 비일비재
4.일은 다있는게 아니다 재수없으면2~3일 데마찌날수 있다
이정도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저 보다 정리를 더 잘해주셨네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무슨 앱 사용하신 건가요?
일가자 앱입니다 ㅎㅎ
일용직은 취준생 혹은 이직 준비하는 분들이 잠깐 하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일용직 30일 일해서 돈 잘 모았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말하기를 오래 하기엔 좋지 않다고 해서 지금 일용직 그만두고 자격증 공부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ㅎㅎ
평생 노가다 하세요~~^^
대출이 안됨ㅎ
대출도 안되고 하는일도 정상적인일도아니고 만나는사람들도다상태메롱이고
복지도없고쌓이는것도 없고 돈많이번다고하는데 그닥 하지마세요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용직 단점 주기적으로 일이 없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물류센터, 공장 일용직 일 ㅈㄴ 많은데요? ㅋㅋㅋ 노가다 제외하고 요즘 그런 일용직도 세후 10~ 12만원 이상 받는데 꽤 있더라구요.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창렬흐러룬 혜자 누님님 ㅎㅎ
일당으로 받는 일용직 하고싶은데 어디서 구직하시나요?
일가자 어플을 주로 이용중 입니다~ 제 첫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ㅎㅎ
@@magkkun어플믿지마세요
채택이 안되요
@@신한불란 안쓴지 오래됬는데 평판이 별로인가보네요~
@@magkkun ㅜㅜ
@@magkkun 저두 일가자 어플 바뀌기 전부터 햇엇는데 지금은 안하지만요 요즘은 일이 거의 없던데요 ..
퇴직금도 없고 나이먹고 계속 가능한가. 경기를 엄청 타겠지.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프셔서 잠깐 쉬는데 실업급여, 건설공제 쌓인걸로 잠시 지낼만 합니다. 단점도 많지만 노가다 장점은 나이먹고 오래할 수 있다는 점이고. 고연령이신분들을 신호수 화기감시 등 안 힘든 일 많이 하게됩니다. 보통 인부들 이야기고 특별한 기술이 있다면 최소 65세까지 정년 보장됩니다.
제가 아는사람 택스로 일당 30만원 정도 버는데 거의 야근하다 시피해서 하루에 60만원씩 이렇게 20일정도만 해도 한달에 1200만원정도 벌더군요..노가다의 장점은 그냥 준기공만되도 왠만한 회사 다니는 사람들보다 더 벌수가있습니다 게다가 빨리끝난다는게 가장큰 장점이겠죠 노가다의 장점은 1시간을 해도 하루 일당을 받을수가있다는겁니다
회사는 퇴직금이 있긴한데 노가다는 건설공제가 있긴해여
+숙식노가다처럼 업체로 들가면 퇴직금도 나오기도합니자
회사보다 일당이 절대 높지않아요.
주차, 월차, 퇴직금만해도 30%날아가요.
빨간날 쉬면 돈 안나와요. 평일에도 일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여행비 등 전부 본인이 100%부담해야해요.
결론은 조공기준으로 최저시급밖에 안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일용직하다가 부상당하면 ? 그것으로 끝이다
그건 어느 업종이나 똑같음.본인이 조심해야지.
회사 댕기다 교통사고 당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f6bl3vb6o 통계볼 눈은 있냐? 건설업 매일 재해로 열명정도 죽는거는 아냐? 부상은 하루 백여명씩 입원한다. 노인, 어린이 빼고 회사원이 매일 교통사고로 열명씩 죽고 그정도 부상당하냐? 회사댕기면 보험에, 산재에 회사가 지원하는것이라도 있지, 일용직 다치면 백프로 자비부담에 그냥 위험에 노출되고 바로 장애인이고 수입이 끊기는데 비교가 되냐?
@@bostonmountain7120 소중한 답글, 정보 감사합니다! 일용직 단점편에서 다루도록하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trip7434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일은 주로 어디서 구하나요?
저는 인력사무소 거지 않고 일가자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 첫영상에 안내 영상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철없는 소리
쓴소리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것두 일이 많을때 얘기지.
일 없어봐라....
떠돌이 개가 된 기분이다.
같이 힘내도록 해요. 화이팅입니다!! :)
노가다 콘테츠 기냥 나오네
노가다는 퇴직금없어
큰 현장을 가면 1~3군정도 근로계약서 쓰는곳 이런데 가면요 공수가 올라갑니다 .. 4천원인가 하루 5천원정도 올라가죠 나중에
모아서 60먹고 노가다 그만둘때 퇴직금 형식으로 타가는게 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