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job 과거 동네 상권일때 .. 재료비 인건비 등 다 낮아서 동네바리 중국집 배달 시절 뭐 한그릇이면 500원에 배달해주고 두세그릇 이상이면 공짜였을때를 기억하고 지금을 비교하며 비싸다 하는 사람들이 문제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과연 자기 월급이 그 때 그 시절과 같다면 아무말 안 할지 모르겠네요. 현재는 플렛폼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범위를 설정해서 그 범위만큼 자기가 선택적으로 수수료를 내죠. 거기에 배달을 위한 고정인건비 지출도 안 해도 되고요... 그리고 배달 라이더들이 지출할 수 밖에 없는 고정지출비 유상보험 같은 것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종 유지비/고정지출/위험수당 등등 이런 걸 다 알면 상식적인 인간은 단건배달료 절대 비싸다고 말 못하죠.. 이건 자기가 발로 뛰어봐야 안 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배달 하는 사람이 아니고; 예전에 잠깐 한달정도? 작년겨울쯤 프로모션 많이 줄때 해봤던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보다 시크하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유튜브를 찍다보면 자주 웃게 되고, 그게 평소의 나의 모습도 변화를 시키는것 같아서 저도 가끔 놀라고 있어요. ㅋㅋㅋ 거래처 가서 방송용 어투로 개그를 치려고 하는걸 보고 가끔은 시겁 할때도 있습니다. ㅋㅋ
진짜 공감 됩니다. 차가 크건 작건, 차동차는 막힌 도로라도 차선을 맞춰서 가야 하고, 주차도 도로가 아닌 일정한 공간을 찾아서 가야 하니깐요. 실제 주행거리 1km당 천원 이상 금액이 평균적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구독자분들이 사이드잡으로 하시는건 비추라고 저도 같은 생각을 해요.
오토바이도 비슷한 상황인가 보네요. 좀 추워지면 괜찮아 지겠죠? 요즘은 오토바이를 한번 타볼까? 이런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유튜브 촬영때만 운행하기에는, 유상운송 보험 비용이 좀 부담이 되고, 운전해본 경험도 거이 없어서 좀 두렵기도 하고...요즘은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쿠팡 복귀하고 보니, 4~6km 거리에 1km에 천원이 한참 못미치는 단가에 좀 어지러웠습니다. 배민원으로 넘어 갈까 고민이 많이 되지만, 당분간은 차팡의 현실을 좀 더 적나라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채널 초기에는 쿠팡 단가가 좋을때 찍었던 영상 때문에 더 책임감이 들어요.
진짜 배달료 비싸다는 사람들은 지가 사서 먹어야함. 솔직히 배달 한번 뛰어보면 비싸다는 소리 못함;;
쿠팡은 적자라고 하고, 소비자는 배달비를 더 냈다고 하고, 라이더는 수입이 줄었다고 하는데. 이부분도 심도 있게 다뤄 보려고 합니다.
@@sidejob 과거 동네 상권일때 .. 재료비 인건비 등 다 낮아서 동네바리 중국집 배달 시절 뭐 한그릇이면 500원에 배달해주고 두세그릇 이상이면 공짜였을때를 기억하고 지금을 비교하며 비싸다 하는 사람들이 문제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과연 자기 월급이 그 때 그 시절과 같다면 아무말 안 할지 모르겠네요.
현재는 플렛폼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범위를 설정해서 그 범위만큼 자기가 선택적으로 수수료를 내죠. 거기에 배달을 위한 고정인건비 지출도 안 해도 되고요... 그리고 배달 라이더들이 지출할 수 밖에 없는 고정지출비 유상보험 같은 것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종 유지비/고정지출/위험수당 등등 이런 걸 다 알면 상식적인 인간은 단건배달료 절대 비싸다고 말 못하죠.. 이건 자기가 발로 뛰어봐야 안 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배달 하는 사람이 아니고; 예전에 잠깐 한달정도? 작년겨울쯤 프로모션 많이 줄때 해봤던 사람입니다.
배달을 처음 시작하면 의외로 고정 지출비를 고려 하지 않아서, 한두달 지나고 그만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이부분도 고민을 깊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음기가 많으시고 긍정적이셔서 영상 보면서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보다 시크하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유튜브를 찍다보면 자주 웃게 되고, 그게 평소의 나의 모습도 변화를 시키는것 같아서 저도 가끔 놀라고 있어요. ㅋㅋㅋ 거래처 가서 방송용 어투로 개그를 치려고 하는걸 보고 가끔은 시겁 할때도 있습니다. ㅋㅋ
원룸 엘베 없는곳 4층을 하루에 4-5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죠 ... 집에 가면 종아리가 아픔니다...1껀 2200원 받고 기름값이며 유상운송보험이며 엔진오일비며 오토바이 망가지는 감가삼각비등 ... 남는게 없음...서울 빼고 1시간 1만원도 못버는게 현실임...
경차로하더라도 주차문제때문에 문제가많습니다 비오거나 눈올때 빼면 자동차는 솔직히 비추.
진짜 공감 됩니다. 차가 크건 작건, 차동차는 막힌 도로라도 차선을 맞춰서 가야 하고, 주차도 도로가 아닌 일정한 공간을 찾아서 가야 하니깐요. 실제 주행거리 1km당 천원 이상 금액이 평균적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구독자분들이 사이드잡으로 하시는건 비추라고 저도 같은 생각을 해요.
경차가 훨씬 나요
와 시급4354원 쿠팡 대단하네여 생생한 쿠팡대리체험 감사해여
차팡은 진짜 하면 할 수록 손해인 신기한 일인것 같아, 매일 매일 깜짝 놀랍니다.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맑아서 보기좋음요
평소에는 좀 많이 무둑둑한데, 구독자분들과 이야기를 하면 밝아지는것 같아요 ㅋㅋ 아톰이는 잘 크고 있나요? 사진을 볼때 마다 우리집 강아지 설이가 생각나서 기분이 좋아요. ^^
쿠팡은 저녁할증때 잠깐씩, 비올때, 심야에 단가 좋을때 잠깐씩, 주말 공휴일 단가 좋을때 잠깐씩 ,
이 외에 기본단가로 차로 하면 자원봉사라고 보면 됩니다. (돌아오는 공차거리때문임)
경기도 차팡 1년차임.
역시 오래 하신분들은 딱 알고 계시네요. 참고 해볼만한 댓글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좃팡 차로하다 타이어 펑크나고 소모품 빨리갈고 주정차 딱지 때고 주차스트레스 받고 기타 등등 결국 일은 하는데 마이나스 나는 기현상이 나타남 ㅡㅡ
ㅠㅠ4000원 배달에 유료주차라.....
쿠팡은 이제하지마세요. 사람이 조절하는건지 미션완료 못할콜만 들어와요 ㅋㅋㅋ 현실적인 리뷰시네요 👍
자동차로는 1시간에 3건은 어려운데, 쿠팡 미션은 1시간에 3개를 하지 못하면 대부분 달성하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sidejob 오토바이도 마찬가지에요 콜이 목적지가 서울 벗어나는데가 거의들어와요. 아니면 식당없는 유배지역이나요 ㅠ
오토바이도 비슷한 상황인가 보네요. 좀 추워지면 괜찮아 지겠죠? 요즘은 오토바이를 한번 타볼까? 이런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유튜브 촬영때만 운행하기에는, 유상운송 보험 비용이 좀 부담이 되고, 운전해본 경험도 거이 없어서 좀 두렵기도 하고...요즘은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배민원이 거리대비 단가가 그나마 좋아요. 아무리 배민 콜사가 있어도 쿠팡 켜지 않는게, 거리는 기본 4-5km 이상 주고 단가는 정말 짜고, 그렇더라구요.
쿠팡 복귀하고 보니, 4~6km 거리에 1km에 천원이 한참 못미치는 단가에 좀 어지러웠습니다. 배민원으로 넘어 갈까 고민이 많이 되지만, 당분간은 차팡의 현실을 좀 더 적나라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채널 초기에는 쿠팡 단가가 좋을때 찍었던 영상 때문에 더 책임감이 들어요.
조팡 3키로 빈차 횟집도착 픽업후 6키로 ㄷ자로 바다건너편 ... 바닷길 꼬부랑 꼬부랑 ... 도착지 다와가니 문자옴 [고객님의 배송지연으로 어떠한 이유에 늦어지는지] ㅋㅋㅋ 똥콜 쳐 보내놓고 문자질이네 ... 네비에 출발과 목적지 치면 몇키로 나올텐대...
왕복 15키로 배달 5400원 받고 그 자리서 어플 꺼버림... 쿠팡은 똥콜처리만 계속 줌니다 .... 가면 무조건 빈차로 복귀해야되는...곳 보냄
배달비용이 공짜라 생각하면 비싸지만. 그 거리에 본인이 직접 택시타고 다녀와 보면 그것보다 2배 더 듦. 단건은 최저시급도 안나오는데..
요즘 퀵서비스도 묶어가야 좀 남는데, 이 단가에 한집 배달은 좀 무리라고 봅니다.
3.50 왕홍마라 우리집 앞이네요 .거기 진짜 차댈데 없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조팡을 그것도 차로 참 고생이 많았습니다
오~ seonyong choi 님의 동내를 제가 방문을 했었군요. 영광입니다. ^^ 왕홍마라 사장님 정말 친절 하시더라고요.
정답.. 혹..하는 맘이 있으시면.. 그냥. 하시던일 계속 하심이....ㅎㅎ
아...그렇죠.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
배달용으로 승용차 이용시 나중에 주행누적거리 과다로 중고차시세도 엄청 낮아질듯요
맞아요. 쿠팡을 세컨드잡으로 할때 가계부를 써봤는데, 주행거리도 많이 늘어나고, 소모용품 교환 주기도 짧아지고,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 경우가 참 많더라고요.
쿠팡콜이 잘안빠져서 쿠팡이요하고가면 사장님들이 먼저빼줌. 어떤곳은 쿠팡오면 미리말하라고함...조팡..
6키로 4천원..실화냐..
워낙 자주 있는 일 입니다. ㅋㅋ 집에서 음식 시켜보면 쿠팡이나 일반 배민이나 오는 속도는 비슷하던데요. 쿠팡이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부터 크게 신경을 안쓰는 분이기 같아요.
난 15 키로 공차 3키로 가면 있는 변두리 바닷가길 외진 횟집 콜 받고 바다 건너 ㄷ자 6키로 꼬브랑길 배달후 ......시내까지 들어오는대 ...왕복 15키로 5400원 받고 어플 꺼버렸음......
쿠팡이츠 배달 완료 전에 오른쪽 위에 보면 배차 종료 예약 가능합니다 ㅎㅎ 예전처럼 끄고 싶어도 못 끄고 무한 콜 주는 시대는 지났어요 ㅎㅎ
아....그런 좋은 기능이 있었군요. 다음주에는 꼭 한번 활용해보겠습니다. 화장실 하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거든요 ㅋㅋ
@@sidejob 와 부럽네요.. 이지역에는 하루종일 켜놔도 콜 하나줄까말까인데 말이죠..게다가 지금 기름도 비싼데.. 차로하면 자원봉사입니다. 지금당장이야 단 몇천원이리도 이득이겠지만 계속 차로하면 추 후에 기름값을 넘어 소모품 등등 교환시 현타옵니다.
딱 맞는 시기에 그만 두셨네.
1년 동안 진짜 백수나 하는 더러운 직종 됐죠.(투잡,용돈x
접었다가 다시 펴봤는데, 좀 그런것 같아요. 전 유튜버니까 촬영으로 하지만 돈을 버셔야 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아닌것 같아요.
헐 거리당 단가 왜저래???ㅜ.ㅜ 쿠팡이츠는 아니다ㅋㅋㅋ모쪼록 수고하셨어요
그러게요 ㅋㅋ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I라는소리 다 구라..다 등록하고 하는건데 2500원 이런것만 자꾸옴
크....진짜 공감됩니다. 쿠팡은 배달비에서도 얼마를 남겨 먹는건지 궁굼할 정도에요.
지금은 2200원 입니다.... 픽픽배배 /// 2개 4400원
우천시에만 차팡하는거 아닌가요?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차팡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어리버리 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히히히히히히, 전 아무래도 관종인것 같습니다. 웃어만 주셔도 즐겁네요.
쿠팡이츠는 껌인가?
잘근잘근 씹어주시네
요즘 쿠팡은 칭찬을 할 구석을 찾아봐도 보이지 않더라고요 ㅋㅋ 누구나 열심히 하면 1시간에 만원은 버는 날까지 씹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