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입니다 대구에 젊은이들이 있을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나마 구미공단 도시쪽에 엘지 삼성이 버티고 있었는게 대기업마저 빠져나가고 구미도 얼마전 가보니 인동 진평 술집거리들이 파리만 날리더군요.. 지방도시들은 진짜 더이상 미래 없다고 봅니다. 무조건 젊은청년이라면 미래를 생각한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최소 대전라인 까지는 올라가라고 말씀드립니다. 수도권으로 간 친구들과 지방에 남아있는 친구들 정말 격하게 차이가 벌어져요.. 제가 직접 느꼈습니다 이런 글 쓰면 다 수도권으로 가면 지방도시는 더 약해지고 고령화 노후화 된다고 그럼 나라 어쩌냐는 악플을 많이 달던데 이미 이 나라 돌이키기 늦었습니다. 골든 타임을 놓쳤습니다 더욱 과속화 될 뿐이죠. 이기적인 소리지만 우선 내가 살려면 내 자산을 높이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남이야 어째든 무조건 위로 가는게 맞습니다. 먼 미래에는 지방쪽은 아마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근로자들이 들어와 자리를 대체할거고 수도권 라인은 그나마 젊은 한국 청년들이 몰려 살면서 혁신이 일어나고 유지가 될겁니다. 최대한 올라가서 발 비비고 살아야 비전이 있습니다. 각자 판단 잘 하시길
과거 대백 시계탑 앞에서 친구들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내 고향 대구는 인구 더 줄어도 좋다고 본다.. 며칠 전 티비에서 동대구역에 대구/경북 좀비들하고 개독교 신자들 모여서 개지X을 떠는 걸 보고 정말 내 고향 대구는 여전히 상태가 안 좋다는 걸 느꼈다... 저런 상태 안좋은 것들이 바글거리는 동네에 누가 투자를 하겠냐.. 정말 어디가서 고향이 대구라고 말하기 부끄럽다...
지금부터 53년전에 대구백화점에 놀러가서 1층 화장품코너 신기하게 쳐다보다가 회전문에 손찌어서 달리 치료해줄것은 없고 어느 예쁜 누님이 와서 화장품 발라주던 생각 납니다. 아마 초등 학교 4학년 때 인것 같은데 너무 마이 변했습니다. 그라고 엘리베이터 예쁜 누님 본다고 자꾸 오르락 내리락 했던 기억 납니다. 인자 나는 할배 되어 있습니다. 항상 대구역에 내려서 지금의 경명여고 앞의 국제롤러장에 가서 롤러한번 타고 탁구도 한번 치고 아부지 몰래 훔쳐온돈으로 런던제과인지 파리 제과인지 가서 과자랑 빵 엄청 맛있었고 마지막 코스가 이곳 대구백화점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을 다니면서 백화점 옆 공주식당에서 소주에 찌게 다묵어봐야 5천원 정도 했습니다. 그자리가 아마 백화점 증축 자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1987년 6월 항쟁때 항상 모이는 장소가 대백 앞 이었습니다. 첫휴가 나와서 술진탕 마시고 동성로 맨 아스팔트 바닥위에 에서 누워 잤는데 지나가던 친구가 우연히 발견하고 데리고 가서 향촌동 어느 여관에서 재웠습니다. 아 추억에 베여 있던 장소 눈물 날라 캅니다.
마차와 버스가 함깨 다니던대구! (언제적? ^^) 유년시절 에는 말똥이 걱정되던 그 대구가 개벽을한 모습에는 사랑스럽고 섭섭하고 안타까운심정이 홍수가 되었습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저에게 있어서는 제일 참하고 예쁘고 사랑스런 대구!! 추위속에서 최상의영상과 섬세한정황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뭔 ㄱ 소리냐.. 시민들의 다양성은 저쪽 7시 지역 아닌가? 지방 중소도시 쇠락을 시민의 다양성을 찾는 더 대가리는 도대체 뭐가 들었냐? 지금 지방 광역시 중소도시 시골 쇠락은 누구나 다아는 인구감소에 기업 중앙집중화로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 찾으로 이탈로 인한것인데... 여기에서 자유로운 지방도시가 있는지 함 말해봐라~
경기도 안성에 사는 사람입니다. 여주와 더불어서 경기도에서도 아주 보수적인 동네죠. 경기도 이지만 아주 낙후되고 사람이 없는 동네인데요, 이 동네 사람들은 왜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장사가 안되는지 알지를 못합니다. 그저 이제까지 살던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죠. 동네가 쇠락하는건 그 동네 터줏대감인 사람들이 원인인건데 그걸 알지 못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과거 대백 시계탑 앞에서 친구들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내 고향 대구는 인구 더 줄어도 좋다고 본다.. 며칠 전 티비에서 동대구역에 대구/경북 좀비들하고 개독교 신자들 모여서 개지X을 떠는 걸 보고 정말 내 고향 대구는 여전히 상태가 안 좋다는 걸 느꼈다... 저런 상태 안좋은 것들이 바글거리는 동네에 누가 투자를 하겠냐.. 정말 어디가서 고향이 대구라고 말하기 부끄럽다...
딱보니 가게 문 열지도 않은 이른시간 사람들 없을때 후딱 한바퀴 돌면서 찍었구만 요즘 장사 안되고 점포 공실은 대구 부산 할것없이 서울도 마찬가지고 전국이 똑같음 댓글보니 무슨 수도권가면 신세계가 열리는것마냥 댓글들도 보이는데 내가 서울 그것도 핫플레이스들 강남역 명동 홍대쪽에만 15년살다가 지방으로 내려왔는데 서울도 예전같지 않고 어느 지역이고 할것없이 자기 하기 나름이고 서울로 온다고 뭐가 달라지지않음 대기업 본사나 서울에만 있는곳 취업 목표로 한다면 몰라도 그게 아닌이상 서울와봐야 집값만 비싸고 개고생임 댓글에 무슨 아파트 짓지말고 기업유치 어쩌고 하는데 유치할 기업이 있나 부산시장이고 대구시장이고 광주고간에 기업유치 안하고싶은 지자체가 있을까 그나마 있는 기업들도 민노총 고임금 근로시간단축등 떄문에 해외로 나갈려고하지 한국에서 무슨 기업을 반도체라도 팍팍 좀 밀어줘야 그나마 일자리가 생길텐데 민주당 민노총 반대로 발목잡음 자꾸 옛날 비교하는데 젊은 청년인구가 많았던 시대와 요즘 저출산으로 도시학교도 학생들 한반에 20명대 우리가 학교 다닐때 한반에 60명 꽉꽉찼던 교실 인터넷도 없고 주말되면 다 시내로 놀러 나오니 동성로 남포동 서면이 미어터졌지만 요즘은 청년인구가 반에 반토막남 시내에 놀러 나올 사람들이 팍 줄어 사람이 없음 이런 변화된 시대적 환경도 모르고 그저 옛날에 어쩌고 저쩌고 기업유치니 아파트 고만 짓어라 어쩌고 요약하면 대구부산 뿐만 아니라 썰렁한것은 서울포함 전국이 다 마찬가지 서울도 빈점포 임대가 지방 못지않음 내가 여기저기 살아보니 사람 살기에는 서울보다는 지방이 사람 살기에는 더좋다 기업유치 아파트 어쩌고 하는데 요즘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들 하는소리
서울의 오피스 건물이 점점 높아지면서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수가 더욱 늘어났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지하철망이 확장되면서 서울에서 거리가 먼 곳까지 베드타운이 확장되었습니다. 1기 신도기가 그 시작이었고 이제는 GTX가 등장하며 그보다 먼 곳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더 먼 지역은 대기업의 공장이 건설되면서 인근에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섰습니다. 그나마 한강 유역은 상수원 보호 구역이라서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이천의 SK하이닉스 공장입니다.
대구 부산이 옛날에 깃발 날렸는데 안타깝네요. 시골에서 가면 대구만 해도 삐까뻔쩍해 보였는데... 관광은 해외로 누수현상이 생기고 시장은 온라인으로 누수현상이 생기니 시내의 활기는 죽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거스를 수가 없네요. 서울에도 일부만 살아있지 변두리는 별 볼일 없습니다. 대기업만 살아 남았습니다.
촬영시간대가 언젠가 모르겠네요 그림자로 보아선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을 시간으로 보이는데 경제가 어려운건 나라전체가 그런데 이런방송이 과연 저기에 몸담고 있으신분한테 도움이 될까요 아마도 .. . 어렵지만 아직도 몸담고 계시는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용기를 불어주는 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분위기를 다운시키면 안됩니다.
강호님 오랫만에 영상을 보네요 약 1년전 대구 여행을 했습니다. 김광석 거리와 삼성상회를 거처 서문시장에서 건진 국수를 먹었는데 절반도 못 먹고 젓가락을 던져 버렸네요 그때 오후 5시경이었는데도 사람 발길이 없었습니다. 막창값 대단하던데요 3인분 값이 45000원 이건 조금 심하다 싶데요 막창 골목은 현재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합니다. 대구의 전성기는 지났나 봅니다.
울아들 결국 인하대 편입학 했어요. 진짜 서울갔다 대구 내려오면 애들이 안보여요. 너무 미래가 안보여 작년 2학년 2학기 동안 편입 권유했어요. 인천이라 망설였지만 학교앞 가보니 활기가 있어 바로 등록하고 내려왔네요 그래도 울아들 다시 내려오고 싶다네요. 우리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제발 일자리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
저출산 초고령화 시대에 특히 한국 경제를 부흥시킨 베이부머님들의 줄줄이 은퇴로 노후는 불안정하고 대도시 경제가 죽어가면서 자식들로 부터 대접도 못받는 시대요 대부분 살기 힘듭니다 한편 젊은 층은 살아남기 위해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입은 가속화되는 게 당연한 것이고 자연현상입니다
농어촌에 텅텅빈집이 산더미처럼 많이도 쌓여져서 점점 몰락해서 망해가는 참담하고도 심각한 나라의 현실이 되었지요 ~~? 더 늦어서 완전히 소멸로 망하기전에 매년 수십만명씩 다민족 농어업 이민을 받아들여서 농어촌 곳곳에 골고루 뿌려서 인구수를 대규모로 증가 시켜서 망해가는 농어촌 과 나라를 살리는 정치 질을 빨리 해야 하겠지요 ~~? 20여년 후에는 나라를 지킬 군인 숫자도 절반이하로 줄어서 심각한 나라의 상태로 될 것이라고 말들을 하고 있지요 ~~?
과거 대백 시계탑 앞에서 친구들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내 고향 대구는 인구 더 줄어도 좋다고 본다.. 며칠 전 티비에서 동대구역에 대구/경북 좀비들하고 개독교 신자들 모여서 개지X을 떠는 걸 보고 정말 내 고향 대구는 여전히 상태가 안 좋다는 걸 느꼈다... 저런 상태 안좋은 것들이 바글거리는 동네에 누가 투자를 하겠냐.. 정말 어디가서 고향이 대구라고 말하기 부끄럽다...
대구 사람입니다. 사실 놀려거든 동성로를 굳이 갈 이유는 잘 없습니다. 각 구별로 놀만한 곳이 잘 발달이 되었어서요. 굳이 동성로는..교보문고에 책사러 가거나, 만나서 놀려거든 시내로 가끔 약속을 잡곤 합니다. 그것 말고는.. 사실 어떤 돌대가ㄹ...가 동성로를 관광특구로 지정을 해놨던데, 도대체 뭘 할지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동성로는 이미 글렀다고 보는게 편합니다.
사실 이건 시작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뒤. 공실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신입생이 없어서 입학식을 안하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즐비합니다. 해가 갈수록 신생아수가 몇만명씩 줄고있죠. 이젠 저 많은 공실들이 다시 들어차길 기대하기보다. 번화가였다가 이제 공실촌이 되어가는 거리들을 앞으로 어떻게 유지 보수 관리해 나갈지가 숙제같네요. 물론 일부 다시 들어찰수도 있겠죠. 건물주들이 옛 영광을 버리고 세를 확확 낮추면요 ㅎ
강발님 저의 회사 바로 앞까지 오셨네여 ! 반월당 삼성빌딩내 입주 회사에서 근무 하는데 귀뜸이라도 주셨으면 ... 참 아쉽네여 😢 바람따라 구름따라 정처없이 살다보면 또 연이 닿겠지여 ! 어차피 세상은 갈수록 살기가 더 좋아지지여 ! 물론 문명의 편리랑 이기도 함께 하겠지만 . 후세는 후손들이 알아서 잘 살겠지여 ! \😂/
@@무등산호랑이-k2m TK PK 뿐만아니라 제가보기에는 천안 이남까지는 지역소멸이 더 빨라질겁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해서는 대기업 제조업이 들어와야하는데.. 지금 산업의 패러다임은 사람을 쓰는 제조업의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금융 AI등의 최첨단 산업이 주류를 이루고 제조업도 무인화 자동화로 인력을 쓰는일이 더 줄어들고 있으니... 거기에 젊은 인구는 점점 줄고 수도권 집중화는 더 심해질겁니다.. 지방 부동산 자산가치는 더욱더 하락하겠죠... 길어야 20년 안쪽입니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정치권이 정책을 아무리 내놔도 이젠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됩니다... 중장년층은 이제 각자 알아서 노후준비 잘하셔야 할겁니다... 청년들은 시간이 가장 큰 무기이니 시대에 잘 적응하면 제 살길 알아서 잘 찾을거라 희망섞인 생각을 해봅니다.... IMF때 어렵다 어렵다 했지만 나아질거라는 희망이라도 보였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네요.. 참 어려운 시절인거 같습니다..
5:17 "[리포트] 베트남은 지난해 폭발적인 미국 수출에 힘입어 7%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1970년대, 한국은 빠른 속도로 산업화를 유도하며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시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8~9%" 고도 성장하는 젊은 나라에 돈 빌려주고 이자 받아 먹으면 됨니다. 늙은 나라가 있던 돈 다 날리고 직접 돈 벌겠다고 함부러 돌아다니면 뼈 부러져서 다시는 못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우야다 대구 동성로가 이래댓노~!! 68년생 대구사람입니데이 예전에 대백 쇼핑하려고 동성로 일대가 차량 정체와 사람들로 뒤엉켰던 시절이 생각납니데이~!! 2000년도에 서울로 상경했고 지금까지도 서울에 살고있네요 우짜다 우짜꼬 참말로~ㅠㅠ 하긴 서울도 공실이 넘쳐나고 폭망하는 데 대구라꼬 무슨 재주로 뻐띵기겠노 안그럿씁니까~😢
얼마전 부평테마거리 장문글 올린 구독잡니다. 제가 대구 출신 입니다. 홍시장님과 같은 학교 영남출신..장하도다 우리 학교는 영남의 제일이다..방공중에 우뚝솟아나~~ ㅋㅋ 요기까지.. 제가 2002 년 10 월에 인천으로 왓으니 당시 27세였나 좀 이르게 올라 왓지요 살다보니 인천서 결혼하고 살다보니 인천이 제2의 고향이 되었네요 부모님도 다 작고 하셔서 형제 친인척 친구들있으나 이젠 매년 못내려가고 2~3년 마다 명절에 한번 갈까.. 부모 계신곳이 고향이지 부모님 안계시니 고향을 잃은것 같네요. 당시는 대구가 지금 보단 조금 나앗죠 젊은 층도 있고 그래도 명절때 거리 현수막이 즐거운 귀성길 되라는 현수막 걸렸는데 7~8년 지나고 나니 고향 방문 환영 하는 현수막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저도 아찔하네요 다른 이유로 대구 떠나 수도권으로 왓는데 대구가면 먹고 살게 없어요 지금 50됫지만 친구 3분의 2는 대구에 없어요 수도권 내지 타지방에 다 살고 있고 구미서 직장 생활하다 퇴사한 친구는 다시 대구왓는데 일거리가 마땅치 않은지 수도권 올라 오고 싶어서 저한테 문의..나야 20년 넘게 터 잡아 놧지 아내 직장도 다 여기 있기에.. 젊으면 모르는데 쉽지 않을거라.. 말해줄수 밖에요 예전엔 인천서 경상도 사람 만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종종 봅니다.
대구 출신입니다
대구에 젊은이들이
있을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나마 구미공단 도시쪽에 엘지 삼성이 버티고 있었는게 대기업마저 빠져나가고 구미도
얼마전 가보니 인동 진평 술집거리들이 파리만 날리더군요..
지방도시들은 진짜 더이상 미래 없다고 봅니다.
무조건 젊은청년이라면 미래를 생각한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최소 대전라인 까지는 올라가라고 말씀드립니다.
수도권으로 간 친구들과 지방에 남아있는 친구들 정말 격하게 차이가 벌어져요.. 제가
직접 느꼈습니다
이런 글 쓰면 다 수도권으로 가면 지방도시는 더 약해지고
고령화 노후화
된다고 그럼 나라 어쩌냐는
악플을 많이 달던데
이미 이 나라 돌이키기 늦었습니다.
골든 타임을 놓쳤습니다 더욱 과속화 될 뿐이죠.
이기적인 소리지만 우선 내가 살려면 내 자산을 높이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남이야 어째든 무조건 위로 가는게 맞습니다.
먼 미래에는 지방쪽은 아마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근로자들이 들어와 자리를 대체할거고 수도권 라인은 그나마
젊은 한국 청년들이 몰려 살면서 혁신이 일어나고 유지가 될겁니다.
최대한 올라가서 발 비비고 살아야 비전이 있습니다.
각자 판단 잘 하시길
서울이 나중에 한번 터질겁니다. 저도 대구 출신으로 서울 와있지만 서울은 여기서 더 몰려들면 풍선처럼 터져요.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거기서 도태되면 밀려나가는 사람이 있겠죠.
그래도 기회라도 있다는 겁니다.
지방도시에서는 이미 기회조차 없는 구조로 가고있습니다. 더욱 과속화 될겁니다.
제 말의 요점은 이 부분 입니다
그래 가지고 대나?
해가 저무는데
@@Barber411 네 저도 그부분은 공감입니다. 이럭서 올려놨더니 최저임금따리 주면서 차는 자차쓰라는 곳에서나 연락오더군요. 그래서 서울로 헤드헌팅 왔을때 뒤도 안돌아보고 올라왔습니다.
대구 못 떠난 입장에서 진심 공감요
대구도 그러고 전국도시가
임대문의 잔치군요.
큰일입니다.
강발님!! 감기 조심하세요.
대구출신들도
동성로의 옛날을 너무나
그리워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이민을 대폭 받아 들이고 국제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다인종 국가 이외에는 답 없어요.
@@흰나미이민을 대폭 받아들이는건 오히려 나라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것 같네요. 그들이 한국의 법과 질서를 잘 따른다면 모를까.
대구가 대구했는데 뭐가 문제 😜
- 대구시민 -
@@흰나미 이민자의 국적이 다국적의 필요한 인재들이라면 다행이지만, 현재도 미래도 중국인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더 암울하다봅니다.
절대로 기득권의 노예가 필요하여 받아들이는 이민은 대한민국의 종말을 가져올겁니다.
그런 날은 절대로 안 옵니다 대한민국은 자멸중 ~
답은 간단해요. 부동산에 미치지말고 기업유치에 노력을 해야지요 . 수입이 없으니 당연히 힘들지요
아몰랑 부동산에 미쳐서 기업 나가라 빼애액
이게 현실
기업 유치하면 뭐해요 광주 모자동차 공장 보시잖아요
건물이 불쌍합니다.
사람이 그리워서 우는 거 같습니다.
도시마다 아파트에만 투자하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 자본을 미래 먹거리 기술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부동산에만 투자하고 있으니 돈은 돌지 않고 일자리는 사라지고...
부동산 투기는 망국의 지름길인것같습니다. 리먼사태나 일본 버블붕괴나 중국 경기침체나
저런 게 무슨 얼어 죽을 관광 특구?
홍 반장 이제 낚시나 하면서 소일할 나이 되지 않았나요?
강발님 추운날씨에 영상 찍으러다니신다고 고생이많으십니다
발로뛰는 유튜브라 더 그런거같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보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광특구라니
기가찹니다요 😁😅😅
이민을 대폭 받아 들이고 국제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다인종 국가 이외에는 답 없어요.
여긴 LA인데 웃긴건 외국에다가는 한국와달라 홍보 그렇게 하고 현대,기아차 그렇게도 사대고 한식먹으라 강요 그렇게 하면서 지들은 전부 해외나 돌아다니고 차도 벤츠,BMW 타고 다니고 한식은 커녕 고급식당 인증샷이나 하고 다님!
👍
골목에 아이들이 안보여요..
그건 서울도 마찬가지에요. 대구는 아예 사람이 사라짐
학원 가서 그래요~
다들 공부하러 일본 가서 그렇습니다. 선진문물을 받아들여야 발전이 있죠.
대구가 대구했는데 뭐가 문제 😜
- 대구시민 -
다세대 주택사면 그지라고 놀림받으니깐 다 아파트로 갔지 ㅋㅋㅋ
부산만 그런게 아니라 대구도 젊은 친구들이 많이 떠났나 보네요
부산에 묻혀서 그렇지 대구도 노령화 오래됨
사실 경기도 밑에는 다 비슷한 상황이라 보면 되고
부산 대구는 광역시라서 티가 많이 나는것일뿐
토요일 오후. 저녁에도 사람 없습니다
못살려 홍영감~ 질문이 틀렸는데 답이 잘 나오겠수?
홍영감 이 대구 망하게 한다
에휴 이거어케 해결해야될지 대구든 전지역이든 임대든 빈아파트 원룸공실이든 저것보면 답이안나옴
생각있는 대구경북 청년들은 싹 수도권으로 이동했습니다.
좌파가 집권하고 공산국가로 향해 가는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올라갔답니다~
생각있는? 수도권 오면 뭐 답은있고? 직장?ㅋㅋ 솔직히 매력있는 직장 몇명이나 들어간다고
난 지방에서 꾸역꾸역 올라와서 기껏 들어가는게 월급200~300짜리 평범한 회사인곳 가는 인간들 정말 노이해 그돈이면 그냥 지방에 있는게 삶의 질이 훨 좋은데
과거 대백 시계탑 앞에서 친구들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내 고향 대구는 인구 더 줄어도 좋다고 본다.. 며칠 전 티비에서 동대구역에 대구/경북 좀비들하고 개독교 신자들 모여서 개지X을 떠는 걸 보고 정말 내 고향 대구는 여전히 상태가 안 좋다는 걸 느꼈다... 저런 상태 안좋은 것들이 바글거리는 동네에 누가 투자를 하겠냐.. 정말 어디가서 고향이 대구라고 말하기 부끄럽다...
@@asas-oo8ik 서울 200 300 수준이면 거기선 150 번다는건데 돌았나 ㅋㅋ 생각하고 말좀해라
@@정밀폭격-p3x월세 집값 생각하면 서울에서 400이상 벌어야 고향에서 200버는거랑 비슷할듯
시장님 마음은 콩밭에 가 계셔가 대구는 안중에도 없어애
지금부터 53년전에 대구백화점에 놀러가서 1층 화장품코너 신기하게 쳐다보다가 회전문에 손찌어서 달리 치료해줄것은 없고
어느 예쁜 누님이 와서 화장품 발라주던 생각 납니다.
아마 초등 학교 4학년 때 인것 같은데
너무 마이 변했습니다.
그라고 엘리베이터 예쁜 누님 본다고 자꾸 오르락 내리락 했던 기억 납니다.
인자 나는 할배 되어 있습니다.
항상 대구역에 내려서
지금의 경명여고 앞의 국제롤러장에 가서 롤러한번 타고
탁구도 한번 치고
아부지 몰래 훔쳐온돈으로
런던제과인지 파리 제과인지
가서 과자랑 빵 엄청 맛있었고
마지막 코스가 이곳 대구백화점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을 다니면서
백화점 옆
공주식당에서 소주에 찌게
다묵어봐야 5천원 정도 했습니다.
그자리가 아마 백화점 증축 자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1987년 6월 항쟁때 항상 모이는 장소가 대백 앞 이었습니다.
첫휴가 나와서 술진탕 마시고
동성로 맨 아스팔트 바닥위에 에서 누워 잤는데 지나가던 친구가
우연히 발견하고
데리고 가서 향촌동 어느 여관에서 재웠습니다.
아 추억에 베여 있던 장소 눈물 날라 캅니다.
먹이가 있어야 갈매기가 있듯이
제조업이 떠나간 지방대도시들이
인구감소와 노령화는 현재로서는 뾰족한 방안이 없는것 같습니다.
대구 출생이 대구 안떠나려면 공무원,교사,은행원 밖에 할 게 없어요.ㅠㅠ
+간호사... 진짜 대구에 1년 있으면서 노인들 많은거보고 대전보다 더 심각하구나 싶었습니다.
젊은분들 현장직, 공장은 꺼려하니 걱정입니다 기술좀 배워 지역을 살려보는것도 좋은데요~~
대구시내대학들도모두미달충원해도한학기등록후모조리수도권으로가버려대학마다중국베트남필리삔후진국애들유치.
경산에서 군생활하면서 휴가 외출로 자주 가던 동성로가 저렇게 변했군요… 어딜가든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웠는데…. 참 알 수가 없네요..
경산 어디에서 근무 하셨나요?
77년 경산 연호동 5관구 병기근무대에서 근무 했어요
@아 저는 12년 2야수교입니다 ㅎ
대구가 대구했는데 뭐가 문제 😜
- 대구시민 -
홍준표가 뭘 했길래 동성로가 뭐가 나아졌다는건가요?
대선 준비한다매??
그냥 국민의힘이면 막 찍어주니
그렇지...
동성로 무너진건 코로나 집합금지때부터임 그때가 어느정권인지요.
@@아이요우 지방자치제인데 그때 권영진아님??
@@아이요우 한국은코로나 어디서 발원되었더라??
정말 하루에 같은 사람 3번이나 볼수있었던 이곳저곳 다녀도 재미있던곳이였는데 이제 추억으로 묻어두어야겠네요
Thank you for posting this video !!!
임대가 많고 인구가 전보다 훨 줄었지만
주말에 가니 사람 많이 다니고
평 괜찮은 음식점들은 기다려야되요ㅠ
마차와 버스가 함깨 다니던대구! (언제적? ^^) 유년시절 에는 말똥이 걱정되던 그 대구가 개벽을한 모습에는 사랑스럽고 섭섭하고 안타까운심정이 홍수가 되었습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저에게 있어서는 제일 참하고 예쁘고 사랑스런 대구!! 추위속에서 최상의영상과 섬세한정황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관광특구 지정해봤자 실질적 대책은 전무하고
용적율 완화되서 어떻게 상가 더 높일수 있을까하는 부동산 투기심리만 반짝하고 말지
절대 안살아남
대구는 다양성이 없으니 도시가 점점 쇠락해가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다양성이 아예 없기에 청년이 탈출하는 것입니다.
무슨 다양성?
다른 도시도 마찬가진데 억까ㄴㄴ
뭔 ㄱ 소리냐.. 시민들의 다양성은 저쪽 7시 지역 아닌가? 지방 중소도시 쇠락을 시민의 다양성을 찾는 더 대가리는 도대체 뭐가 들었냐? 지금 지방 광역시 중소도시 시골 쇠락은 누구나 다아는 인구감소에 기업 중앙집중화로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 찾으로 이탈로 인한것인데... 여기에서 자유로운 지방도시가 있는지 함 말해봐라~
박정희 장군 시절부터 저의 고향 대구만큼 지원 많이 받은 도시가 없죠. 도약할거라고 믿습니다.
대구가 대구했는데 뭐가 문제 😜
- 대구시민 -
구독해서 잘보고있습니다
한국경제가 안좋은데
지역일꾼아닌 정치꾼을 시장으로 뽑아놨으니
대구 부산 소멸되는건 당연
어느 도시나 정치꾼 아닌 시장이 어디있나 있으면 한번 읋어보시구려
@@박도헌-i1i지랄한다
대구뿐이 아님. 대한민국 전체가 닭 대가리들 뽑아 놓고, 살림 불어나기 바라는 꼴.
강기정이는 정치인 아닌가? 님말대로 광주도 소멸중
경기도에도 인구가 1년에 10 만이 유입된다고 합니다
전부 대도시 부산 대구 젊은이들인가봅니다
부산 20'30대 한달사이 2천명 이동 😂😂😂
똘똘한놈은 서울가고 띨띨한놈만 남아있는데 동성로에 누가가노~
서울에서 못 버티는 사람들이 이동하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경기도는 불어나고 있습니다.
서울과 그외지방 쌍도인데요?
경기도에 충청전라출신은 이미 1,000만있슴 깃발만꽂으면 민주당 당선 추매당선되는거 보소
부산이어 대구도힘들군요 인근포항도 포항제철이힘드니 더힘들다하더라구요
강호발대표님 동성로 가셨군요~ 추운날씨 수고많으시네요~
작년 연말에 대구 서문시장에 돌아보고왔는데 동성로는 못가봤네요~
원조 납작만두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먹고 올라왔어요~ㅎㅎ
강호발대표님 덕분에 동성로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동성로오셧군요 옆동네인데 젊은친구들 수도권으로떠났죠
아니 대백이 ...
건물들이 너무 아깝다
대구 아파트 너무 많고 올해도 입주물량 많던데
7월에 스트레스 dsr 도 있고 하반기 쭉 빠지면
아이고
경기도 안성에 사는 사람입니다. 여주와 더불어서 경기도에서도 아주 보수적인 동네죠. 경기도 이지만 아주 낙후되고 사람이 없는 동네인데요, 이 동네 사람들은 왜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장사가 안되는지 알지를 못합니다. 그저 이제까지 살던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죠. 동네가 쇠락하는건 그 동네 터줏대감인 사람들이 원인인건데 그걸 알지 못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경기도 이천도 🎉
나름 젊은세대긴한데요 대구는 너무 악명이높습니다 일단 편의점알바만쳐도 무슨 최저시급도 안준다 여기는 이런지역이다 이런 소문이 퍼져있는데 산업단지? 여기도 악명높아서 갈거면 경기도로가지 누가 대구로내려갑니까..
우리지역도 편의점 알바는 쉬는 시간 많다고 최저시급 안준다네요. 딸래미가 알바해보고 얘기해줬어요
최저시급 1만원 주려면 한 시간에 1만원 이상 이윤남기고 팔려야 줄 수 있는데 그게 안되니 그렇겠죠 결국 이렇게 가파르게 최저임금을 올린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jaeeuoh 지랄 아직도 저임금으로 돈벌려구 하는 섞은 꼰대 세리...ㅋㅋㅋㅋㅋㅋㅋ
@@jaeeuoh대구는 최저시급 팍 오르기 전부터 임금체불로 현지에서도 존나 유명했는데요?
과거 대백 시계탑 앞에서 친구들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내 고향 대구는 인구 더 줄어도 좋다고 본다.. 며칠 전 티비에서 동대구역에 대구/경북 좀비들하고 개독교 신자들 모여서 개지X을 떠는 걸 보고 정말 내 고향 대구는 여전히 상태가 안 좋다는 걸 느꼈다... 저런 상태 안좋은 것들이 바글거리는 동네에 누가 투자를 하겠냐.. 정말 어디가서 고향이 대구라고 말하기 부끄럽다...
우리나라 상가만큼은 단일민족이네요 임씨성을 갖었으니까요
사람들이 넘치도록 많았던 곳인데 어쩌다가 저렇게 된것인지 ㄷㄷ
대구부산마산창원만 말고 광주목포전주군산도 가서 곡소리 좀 하면 어떨까요 그짝은 워낙 낙후됐던 곳이라 별로 달라진게 없어서 그란다요?
온 국민이 부동산 투기에 동참한 처참한 결과 ~
딱보니 가게 문 열지도 않은 이른시간 사람들 없을때 후딱 한바퀴 돌면서 찍었구만
요즘 장사 안되고 점포 공실은 대구 부산 할것없이 서울도 마찬가지고 전국이 똑같음
댓글보니 무슨 수도권가면 신세계가 열리는것마냥 댓글들도 보이는데
내가 서울 그것도 핫플레이스들 강남역 명동 홍대쪽에만 15년살다가 지방으로 내려왔는데
서울도 예전같지 않고 어느 지역이고 할것없이 자기 하기 나름이고 서울로 온다고 뭐가 달라지지않음
대기업 본사나 서울에만 있는곳 취업 목표로 한다면 몰라도 그게 아닌이상 서울와봐야 집값만 비싸고 개고생임
댓글에 무슨 아파트 짓지말고 기업유치 어쩌고 하는데 유치할 기업이 있나
부산시장이고 대구시장이고 광주고간에 기업유치 안하고싶은 지자체가 있을까
그나마 있는 기업들도 민노총 고임금 근로시간단축등 떄문에 해외로 나갈려고하지 한국에서 무슨 기업을
반도체라도 팍팍 좀 밀어줘야 그나마 일자리가 생길텐데 민주당 민노총 반대로 발목잡음
자꾸 옛날 비교하는데
젊은 청년인구가 많았던 시대와 요즘 저출산으로 도시학교도 학생들 한반에 20명대
우리가 학교 다닐때 한반에 60명 꽉꽉찼던 교실
인터넷도 없고 주말되면 다 시내로 놀러 나오니 동성로 남포동 서면이 미어터졌지만
요즘은 청년인구가 반에 반토막남 시내에 놀러 나올 사람들이 팍 줄어 사람이 없음
이런 변화된 시대적 환경도 모르고 그저 옛날에 어쩌고 저쩌고 기업유치니 아파트 고만 짓어라 어쩌고
요약하면
대구부산 뿐만 아니라 썰렁한것은 서울포함 전국이 다 마찬가지 서울도 빈점포 임대가 지방 못지않음
내가 여기저기 살아보니 사람 살기에는 서울보다는 지방이 사람 살기에는 더좋다
기업유치 아파트 어쩌고 하는데 요즘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들 하는소리
부산에 이어 대구도 망하게 생겼네요...
경기도 인구만 점차 늘어갑니다..... 떠나서 어디가 겠습니까? 서울 상급지는 아니고 아마도 서울 중급지 이하 동네 그것도 힘드니 경기도로 모이는 거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지방 대도시 번화가도 너무나 힘든 시국입니다.
서울의 오피스 건물이 점점 높아지면서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수가 더욱 늘어났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지하철망이 확장되면서 서울에서 거리가 먼 곳까지 베드타운이 확장되었습니다. 1기 신도기가 그 시작이었고 이제는 GTX가 등장하며 그보다 먼 곳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더 먼 지역은 대기업의 공장이 건설되면서 인근에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섰습니다. 그나마 한강 유역은 상수원 보호 구역이라서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이천의 SK하이닉스 공장입니다.
예전에 그모습은 역사속으로 들어갔네요.
그래도 그시절을 겪어봐서 다행이라 생각함.
대구 부산이 옛날에 깃발 날렸는데 안타깝네요. 시골에서 가면 대구만 해도 삐까뻔쩍해 보였는데...
관광은 해외로 누수현상이 생기고 시장은 온라인으로 누수현상이 생기니
시내의 활기는 죽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거스를 수가 없네요.
서울에도 일부만 살아있지 변두리는 별 볼일 없습니다. 대기업만 살아 남았습니다.
서울도 변두리는 열악한곳 많죠.
이렇게 부산 젊은 인구가 빠져 나가는데 무슨 산업 은행 이전 강조하고 추진을 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
대기업 유치가 우선이 아닌 지 산업 은행이 이전 하면 무슨 대기업들이 따라 들어 온다고 생각을 하는 지
촬영시간대가 언젠가 모르겠네요 그림자로 보아선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을 시간으로 보이는데 경제가 어려운건 나라전체가 그런데 이런방송이 과연 저기에 몸담고 있으신분한테 도움이 될까요 아마도 .. . 어렵지만 아직도 몸담고 계시는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용기를 불어주는 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분위기를 다운시키면 안됩니다.
아이들도안낳고 젊은이들은
직장을 찾아 문화를 찾아 서울로 인천으로 경기도로 몰려 가고 지방도시는 텅텅비고
나라 돌아가는 꼴이 한심한 구조
나도 대구사는데
동서로 안가본지
꽤 오래됐네요
인정 진짜 저도 대구사는데 동성로 안쪽은 안간지 오래되었음
현대백화점에서 딱끝임
강호님 오랫만에 영상을 보네요 약 1년전 대구 여행을 했습니다. 김광석 거리와 삼성상회를 거처 서문시장에서 건진 국수를 먹었는데 절반도 못 먹고 젓가락을 던져 버렸네요 그때 오후 5시경이었는데도 사람 발길이 없었습니다. 막창값 대단하던데요 3인분 값이 45000원 이건 조금 심하다 싶데요 막창 골목은 현재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합니다. 대구의 전성기는 지났나 봅니다.
부산처럼 아파트만 지어라 우리가 남이가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부산 대구는 이미 물건너갓다
시장님은 티비도 나오고 미국도 가고 엉덩이 들썩 들썩 하더만 ㅋㅋㅋㅋㅋ 투표하는거 보면 저런 결과가 그 지역 시민에 딱 맞는 수준
홍시장님만큼 애국하시는분 없습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죠.
@ 대구에 계속 남아주셨으면 해요 ^^
대구가 대구했는데 뭐가 문제 😜
- 대구시민 -
@@벌꿀치즈볼 패륜잡범충한마리가 댓글 도배하고 다니네. 고향물어보면 말도 못하고 화부터 내는놈들이 ㅎㅎ - 광주 시민 -
십년전쯤 대구백화점에 팝업행사 진행할때만해도 사람이 많았었는데..
시내자체를. 안가보니ㅜ. 텅 텅.
울아들 결국 인하대 편입학 했어요.
진짜 서울갔다 대구 내려오면 애들이 안보여요. 너무 미래가 안보여 작년 2학년 2학기 동안 편입 권유했어요.
인천이라 망설였지만 학교앞 가보니 활기가 있어 바로 등록하고 내려왔네요
그래도 울아들 다시 내려오고 싶다네요.
우리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제발 일자리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
수도권에서 좋은 일자리를 못찾으면 결국 고향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수도권에서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것이 본인에게 좋을 것 같아요.
셧다운😢 장사하던 분들은 어디로
사람에 떠밀려 다니던곳이
부산 뿐만 아니라 대구도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각한거같구먼..😨
제 사촌형 딸래미도 대구엔 일자리 없다고 분당 오리역 오피스텔 얻어서 강남역으로 출퇴근하네요 ㅠ
부산보다임금노답이 대구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공장 힘들일 하기싫어서 없는거에요 그자릴 외국인이 일을 대신하고있죠 .. 그리고 대구일자리 차자보면 월300이상 일자리는 차고 넘쳐납니다
@Sanghoon-h2g 대구에서 공장300벌려면 주야간12시간해야할듯
다~~맞는 말씀입니다.
저출산 초고령화 시대에 특히 한국 경제를 부흥시킨 베이부머님들의 줄줄이 은퇴로 노후는 불안정하고 대도시 경제가 죽어가면서 자식들로 부터 대접도 못받는 시대요 대부분 살기 힘듭니다 한편 젊은 층은 살아남기 위해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입은 가속화되는 게 당연한 것이고 자연현상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나도 대구 사는데 안나간지 오래됐네요
30~40년전엔 약속이 그냥 대백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이민을 대폭 받아 들이고 국제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다인종 국가 이외에는 답 없어요.
경제 살리자고 나라를 공산화 시킬수는 없잖아요
농어촌에 텅텅빈집이 산더미처럼 많이도 쌓여져서 점점 몰락해서 망해가는 참담하고도 심각한 나라의 현실이 되었지요 ~~? 더 늦어서 완전히 소멸로 망하기전에 매년 수십만명씩 다민족 농어업 이민을 받아들여서 농어촌 곳곳에 골고루 뿌려서 인구수를 대규모로 증가 시켜서 망해가는 농어촌 과 나라를 살리는 정치 질을 빨리 해야 하겠지요 ~~? 20여년 후에는 나라를 지킬 군인 숫자도 절반이하로 줄어서 심각한 나라의 상태로 될 것이라고 말들을 하고 있지요 ~~?
과거 대백 시계탑 앞에서 친구들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내 고향 대구는 인구 더 줄어도 좋다고 본다.. 며칠 전 티비에서 동대구역에 대구/경북 좀비들하고 개독교 신자들 모여서 개지X을 떠는 걸 보고 정말 내 고향 대구는 여전히 상태가 안 좋다는 걸 느꼈다... 저런 상태 안좋은 것들이 바글거리는 동네에 누가 투자를 하겠냐.. 정말 어디가서 고향이 대구라고 말하기 부끄럽다...
대구가 대구했는데 뭐가 문제 😜
- 대구시민 -
불과 코로나전 19년까지만 하더라도 주말에는 동성로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ㅠㅠ
대구 사람입니다. 사실 놀려거든 동성로를 굳이 갈 이유는 잘 없습니다. 각 구별로 놀만한 곳이 잘 발달이 되었어서요.
굳이 동성로는..교보문고에 책사러 가거나, 만나서 놀려거든 시내로 가끔 약속을 잡곤 합니다. 그것 말고는..
사실 어떤 돌대가ㄹ...가 동성로를 관광특구로 지정을 해놨던데, 도대체 뭘 할지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동성로는 이미 글렀다고 보는게 편합니다.
사실 이건 시작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뒤. 공실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신입생이 없어서 입학식을 안하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즐비합니다. 해가 갈수록 신생아수가 몇만명씩 줄고있죠. 이젠 저 많은 공실들이 다시 들어차길 기대하기보다. 번화가였다가 이제 공실촌이 되어가는 거리들을 앞으로 어떻게 유지 보수 관리해 나갈지가 숙제같네요. 물론 일부 다시 들어찰수도 있겠죠. 건물주들이 옛 영광을 버리고 세를 확확 낮추면요 ㅎ
다문화가정.베트남.중국 제2도시 되가는거죠...돌이킬수 없는...
그런데 임대료 낮추면 건물 가치가 하락한다고 은행에서 원금 갚으라 하니 건물주도 임대료를 자기 마음대로 낮출 수가 없는 겁니다.
1995년 첫직장이 대백이었는데 상상도못하게 변했네요
아 옛날이여 ㅠㅠ
작년에 나가보고 너무 썰렁해서 깜짝놀랐어요.
예전에는 시끌벅적 했는데
대구가 왜이렇게 되어버렸는지 안타깝네요.
강발님 저의 회사 바로 앞까지 오셨네여 !
반월당 삼성빌딩내 입주 회사에서 근무 하는데 귀뜸이라도 주셨으면 ... 참 아쉽네여 😢
바람따라 구름따라 정처없이 살다보면 또 연이 닿겠지여 !
어차피 세상은 갈수록 살기가 더 좋아지지여 !
물론 문명의 편리랑 이기도 함께 하겠지만 .
후세는 후손들이 알아서 잘 살겠지여 ! \😂/
대구는 최저임금이나 지키고
세상물정 모르는 대구 젊은이들 최저임금 이상은 받아야 하는 당연한 권리 있어요.
기득권의 개가 되지 마세요.
끝났어요.물건은 온라인.먹는것도 쿠팡.완성음식은 배달앱.관광은 외국으로 빨리파는게 살아남는 방법입니다.끝났어요.
롯데리아 갈때가 그립네요
나는 능력안되어 못 떠났지만..떠날 수 있을때 떠나요 청년들
0:35 강발님 차 번호판은 가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홍준포는 머한대유~~ 시장이 나서서 살릴 생각 해야지.. 대권 나갈 꿈만 있는건지... ㅉㅉ
치매설
시장 잘 못 뽑았어요
근데 진심 2~3년만에 확 바뀔 수 있다 생각하심? 박정히가 살아돌아와도 못바꾼다
@@무등산호랑이-k2m TK PK 뿐만아니라 제가보기에는 천안 이남까지는 지역소멸이 더 빨라질겁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해서는 대기업 제조업이 들어와야하는데.. 지금 산업의 패러다임은 사람을 쓰는 제조업의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금융 AI등의 최첨단 산업이 주류를 이루고 제조업도 무인화 자동화로 인력을 쓰는일이 더 줄어들고 있으니... 거기에 젊은 인구는 점점 줄고 수도권 집중화는 더 심해질겁니다.. 지방 부동산 자산가치는 더욱더 하락하겠죠... 길어야 20년 안쪽입니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정치권이 정책을 아무리 내놔도 이젠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됩니다... 중장년층은 이제 각자 알아서 노후준비 잘하셔야 할겁니다... 청년들은 시간이 가장 큰 무기이니 시대에 잘 적응하면 제 살길 알아서 잘 찾을거라 희망섞인 생각을 해봅니다.... IMF때 어렵다 어렵다 했지만 나아질거라는 희망이라도 보였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네요.. 참 어려운 시절인거 같습니다..
대구는 자신들이 원해서 저리 된거라
별 신경쓸 필요도 없음 대구출신이라 맘은 아프지만
여기는 달라질수도 달라질 마음도 없는 도시라 이렇게 살아야지 우야겠노
대구 사람들이 안 변하면 미래는 없음.
대구 사는게 쪽팔리게 하는 대구사람들이
아직도 너무 많음
우야노, 강호발님이 말할때 관광특구가 내귀에는 간강턱구로 들림미데이... 내귀에 마귀가 씌였나?
그것은 도덕뒤에 숨겨진 불순한 야욕 입지요! 😂😂😂
표현이 좀 애매했을까요 ?
엄지 눌렀습니다요(^^)
저도. 아가씨때도. 그렇고. 몇년전에. 갔을때도. 그래도. 사람이. 있던데. 참. ㅠㅠㅠㅠ
호발이님은 우얘 대구를 이래 잘아시는지 발이 놉다 발이 높아 나무 빠르다ㅠ 못따라 가겠어요ㅎ
어제 대구 동성로 갔다 왔는데 조만더 돌아다닐걸ㅠ 이분 검거 해야는데 😅
우야둔둥 바이러스 조심또 조심 하이소
서울 경기도 갈수록 일자리가 없어질 것입니다.
지금 자영업은 계속 심각하게 몰락해 가고 있고 기업들도 많이들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대기업 계열사 79개 없어졌습니다. 진짜로 회사를 나가야할 재벌 3세들은 끄떡없고 힘없는 노동자들만 쫓겨나고 있지요.
청년들이 서울 경기도로 몰리지 말구 차라리 일본이나 외국으로 가버렸으면 합니다.^^
어쩌다 동성로가 저랗게 되었나요? 35년전 저도 동성로 신라미용학원이라는것에서 미용을 배웠었는데. 지금도 있나 궁금합니다 그때는 정말 저 거리가
사람들로 북적그렸는데
참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네요…..
제조업 공장이 많이 있으면 도시경기가 살아나는데. 적정임금과 복지로 만족해 이곳에서 일하려는 건전한 사회인들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
박정희 동상을 중심으로 박정희 테마파크 같은 걸 만들면 살아날려나?
대구나 부산이나 그나마 장사가 잘되는곳은 장례식장과 화장터 지금 한참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중
90년대 친구 만나는 약속장소 대백,한일극장앞 당시에 동성로 짱. 그래도 아직 동성로는 완전 죽은 거리는 아님..
중공감기 이후로~ 전국 어디든... 그 뒤 후유증 같은 상황을 아직도 겪고 있다고 봅니다만... 그 중 젤 먼저 난리가 났던 대구가~ 그 후유증을 더 심하게 앓고 있지도 않나 싶기도 하네요.
90년 대 노점상 있을 때가 정말 최전성기 였지요.
❤
어릴 적 대구 살 때 대동공업이라는 기업이 대구와 현풍에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본사가 대구에 있기는 한 것 같네요. 제품 자체가 성장에 한계가 있는 산업인 거 같긴 한데 요즘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피할수 없는 수도권 집중화 현상.
5:17 "[리포트] 베트남은 지난해 폭발적인 미국 수출에 힘입어 7%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1970년대, 한국은 빠른 속도로 산업화를 유도하며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시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8~9%"
고도 성장하는 젊은 나라에 돈 빌려주고 이자 받아 먹으면 됨니다. 늙은 나라가 있던 돈 다 날리고 직접 돈 벌겠다고 함부러 돌아다니면 뼈 부러져서 다시는 못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동성로는 중구청에서 조져놓았제.중앙로 에 실개천 대중교통만 들어오게.대구역에서 대백까지 길바닥 벽돌같은 블럭깔고 가로등 사람다니기가 얼마나 불편한지 옛것은 그대로 두는게 좋은데 지금 가보면 이런데 누가 오겠냐...예전 우리집 주소가 중구 동성로32-1번지.꽤나 살았는데.50년전 지금 어느덧 70을 바라고 있습니다.그때 친구들 술과 밥도 만이 사주었는데....아------그때가 그립네요....강호발님 감사합니다😂😂😂
대구는 이제 광역시 아닙니다.
수정해주세요
저 20초반엔 시끌벅적 요란법석 했는데 어쩌다가 이래댔나요? 지방이 다 죽는군요.
우야다 대구 동성로가 이래댓노~!!
68년생 대구사람입니데이
예전에 대백 쇼핑하려고 동성로 일대가 차량 정체와 사람들로 뒤엉켰던 시절이 생각납니데이~!!
2000년도에 서울로 상경했고 지금까지도 서울에 살고있네요
우짜다 우짜꼬 참말로~ㅠㅠ
하긴 서울도 공실이 넘쳐나고 폭망하는 데 대구라꼬 무슨 재주로 뻐띵기겠노 안그럿씁니까~😢
강호발씨 진주 출신인가요? 저가 진주천전국민학교 시절 강호발이라는 급우가 있었습니다.
「강強호虎🦁의 발바닥」
닉네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실제 는 어떨까요 !? 무척 흥미롭습니다.😊
수십년전 동성로 행복의 섬 음악감상실에서 집사람 하고 데이트하고 결혼해서 공군 대구비행단 K2 군의관시절 애 둘 데리고 주말이면 대백앞으로 나와서 시내돌아다니던곳
납짝만두 소라 빨간오뎅 미성당 우동 먹던시절
사람들로 북적거렸는데 그게 삽심몆년전이네요
제대후 수도권에서 개원후 서울삼
이제 대구에 내려갈일이 없네요
아아...우야노...ㅎㅎ
서울도 주요 거점 중심가가 임대판이니
대구 오죽하겟습니까
청년인구도 글치만 소비도 줄고
트랜드도 줄어가고 물가도 올라
집근처나 가지ㅠ
중심가 잘안가게되요
명동이나 홍대나 좀 되지ㅠ
참 서글프네요
얼마전 부평테마거리 장문글 올린 구독잡니다.
제가 대구 출신 입니다.
홍시장님과 같은 학교 영남출신..장하도다 우리 학교는 영남의 제일이다..방공중에 우뚝솟아나~~
ㅋㅋ 요기까지..
제가 2002 년 10 월에 인천으로 왓으니 당시 27세였나 좀 이르게 올라 왓지요 살다보니 인천서 결혼하고 살다보니 인천이 제2의 고향이 되었네요 부모님도 다 작고 하셔서 형제 친인척 친구들있으나 이젠 매년 못내려가고 2~3년 마다 명절에 한번 갈까.. 부모 계신곳이 고향이지 부모님 안계시니 고향을 잃은것 같네요.
당시는 대구가 지금 보단 조금 나앗죠 젊은 층도 있고 그래도 명절때 거리 현수막이 즐거운 귀성길 되라는 현수막 걸렸는데 7~8년 지나고 나니 고향 방문 환영 하는 현수막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저도 아찔하네요
다른 이유로 대구 떠나 수도권으로 왓는데 대구가면 먹고 살게 없어요
지금 50됫지만 친구 3분의 2는 대구에 없어요 수도권 내지 타지방에 다 살고 있고
구미서 직장 생활하다 퇴사한 친구는 다시 대구왓는데 일거리가 마땅치 않은지 수도권 올라 오고 싶어서 저한테 문의..나야 20년 넘게 터 잡아 놧지 아내 직장도 다 여기 있기에.. 젊으면 모르는데 쉽지 않을거라.. 말해줄수 밖에요
예전엔 인천서 경상도 사람 만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종종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