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알뜰히 아끼고 아껴 모으신 돈으로 겨우 집 짓고 이제 좀 잘 살아보나 하던 차에 당하신 일이라 본방 보고 참 마음이 아팠어요.. 파스 살 돈이 아까워 박스테이프를 무릎에 붙이고, 겨우내 기름 한통을 안 뗄 정도로 알뜰히 아끼신 분이셨다고 하더라고요. 평생 가족들 위해 헌신하며 사신 어머니가 홀로 끔찍하게 돌아가셨다는 생각에 가족들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꼭 범인이 잡히길 바랍니다.
제가 그당시에 자취를 위해 돌아다닌 경험에 의하면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그냥 전봇대에 붙여진 전화번호로 집의 위치를 묻고 집으로 바로 찾아가서 집주인의 설명을 들으면서 방을 확인하고 집주인과 일대일로 대면했어요. 한나절동안 5~6집도 방문했었지요. 그리고 대부분 아주머니 혼자 계신 경우였어요. 남편은 일하러 가고 자식은 학교에 가고 그럴 시간이니까요. 방을 세놓은 상태라면 하루에도 여러명의 불특정다수가 방문하였을거고 집주인은 그사람들 모두 문을 열어주었을 겁니다. 그러니깐 누구라도 범인이 될 수 있는 환경이었겠지요.
마지막에 법의학자분께서 수석으로 머리를 내려친거는 확인사살한것같다고 말한부분에서 가족들이 얼마나 마음이아프실지ㅠㅠㅠㅠ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넓고 큰 집에서 혼자 사시면서 외롭고 무서우셨을텐데 아무도없는 집에서 죽어가고있었다는거 자체가 마음이 아픕니다ㅜㅜㅜ범인도 이세상 사람이 아니길바랍니다.......
이런 끔찍한 미제사건의 범인들은 아직도 두발 뻗고 숨만 잘 쉬고 다니는 것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평생을 남을 욕보이지 않고 착실하게 사신분들이 그 뻔뻔한 폐기물들에게 빈번하게 희생되는 것도 안타깝구요 왜 악인은 같은 악인을 해하는 경우가 없는걸까요? 같이 동귀어진하면 누구도 피해받지 않는데....
잘못 끼운 첫 단추가 부검이었던 듯. 감정서 한장조차 남기지 않은 부실한 부검이 범행순서를 잘못 추정하게 만들었고 면식범에 의한 우발적 살인으로 수사진의 관점을 좁혔네. 그래서 같은 시기에 일어난 1층 귀금속 절도 사건과의 연관성을 무시하게 만들었고...당시 부검의님, 기억도 안 나는 22년전 사건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영구미제사건 발생에 결정적인 원인이 됐을지도 모릅니다...
범인일 가능성을 유추해봄 1. 보험설계사(동창) : 딸이 의심하는데 손 부위를 묶은 전깃줄을 보면 여성일 가능성 낮음 2. 월셋집 알아보러 온 일행 : 방 보러 들어온 후 상담, 이야기시 차 대접, 그 후 돌변하여 강도 일행이 위협하여 전깃줄로 묶고 이것저것 요구했으나 말을 안듣자 죽임 3. 타지역 청테이프 살인과의 연관성 : 낮음. 살아있을 때와 죽어있을 때 청테이프를 이용한 차이가 있음. 2번일 가능성이 높다고 유추해 봄. 그동안 범인을 못찾은 이유도 주변 사람들이 아닌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범행 후 그 지역을 빠져나갔을 것임. 2인조일 가능성이 높음. 한 명이라도 자수했으면 함. 공소시효도 지난 사건임. 죽은 자의 원한이라도 풀어줬으면 함.
범인이 최소 2인 이상이고 마지막 목격자가 부동산 업자+집 보러온 사람...이 사람들 만나러 오기 전 남편 전화,가스 배달 기사가 벨을 눌러도 나오지 않았고 저 목격자들 다녀간 뒤에 배달 기사가 다시 왔을때도 나오지 않았다는데 너무 수상한거 아닌가요 저 두명이? 그리고 남편이 아침에 전화했을때 못 받았으면 그 후에 다시 연락 했을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었고 아예 저날 행적에서 아침 8시에 1층 세입자 잠깐 본거 빼면 그뒤 목격자가 부동산 업자와 집 보러온 사람 두명 말고 없다는게 너무 수상하네요
너무 안타깝네요...조심스레 생각해보건데 간접적면식범아니였을까 싶네요 아예 비면식범이라고 하기엔 현장이 어색한거같구 면식범이라 하기엔 여러군데를 뒤진점? 피해자분이 전셋집을 내놓은것을 알고 돈이들어온 시점이란걸 알고 있을거 같네요 한차례정도 집을 보러온 사람이었거나 부동산 관련업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즉 피해자분은 범인에 대해 잘모르지만 대접할 필요는 있는, 범인은 피해자분의 상황이나 금전상태를 알고 있는 사람 같네요
이게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렇듯 자기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없으니 그런것 물론 이게 나쁜다는건 아니지만 일부 특수한 직업군 그중에서도 몇몇사람들만 사명감을 느끼지 대부분 자기 직업은 당장 살기위한 돈벌이의 수단일뿐이지 그래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일어난 실수이겠거니 함
그날 이사 들어왔다던 1층 세입자도 수상하네. 전세보증금 들어간 거 빼앗고 강도 위장하면 전세 계약 유효하고 집주인이 사고가 있든 말든 보증금 나중에 또 돌려받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과 공모해서 일 벌였을 가능성도 있겠네. 범행 동기가 충분함. 하필 이사 들어온 날 일이 벌어졌고, 하필 그 시점에서 열흘 동안 집을 비웠다니. 상식적으로 이사 들어오면 짐 풀고 정리하느라 초반에는 정신이 없는 게 보통이지. 게다가 2층은 안 털렸는데 그 집은 털렸다? 위장하기 위해 어설프게 꾸민 거라면. 집 계약할 때 집주인 가족 관계 알리면서 남편, 아들 타지역에서 생활하고 보통 때는 혼자 산다고 충분히 알렸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1층 세입자 집이 12/17에 털렸다는데 12/20 가족들에 의해서 피해자가 발견 될때까지 아무런 의문점(?)이 없었나? 외출 후 집이 털린걸 알면 윗층 주인집에 묻거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무슨 액션없이 지나간건가 만약 그 날 신고해서 수사를 했더라면 피해자가 좀 더 빨리 발견될 수 있었을건데.. 사건이 일어나 시간이나 방문자도 되게 모호하고 가족들이 사건을 늦게 인지해서 더 오리무중인 것 같다..
부산 사건은 남편이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 사실을 잊은체 보험금을 노리고 일을 벌였다가 말그대로 "죽쒀서 ㄱ준" 꼴나서 도피+열받아서 배타러 나간거로 보는 분도 많습니다.피해자분 어머니와 오빠등 가족분들은 그 돈으로 해외로 이민 가버렸죠...부산 사건은 시간상으로 보나 증거 조작등 모든 정황이 범인이 남편임을 지목 하는데...증거가 없어서 미제가 되버린...
부동산사람이랑 집보러왔다는 사람 정말 완벽히 결백한게 맞을까 싶음..집보러 온 사람들 응대하면서도 전화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데 못받으신 것도 그렇고 피해자분이 저 두명이 방문하고 떠날때까지 안전하게 살아계셨다는건 저 두명밖에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만약 두명이서 짜고 벌인 일이라면?어차피 전기장판 때문에 정확히 사망시간 확인도 안되는데. 범인이 두명 이상이라는 정황도 있고
사랑방 같은 집이라 했으니 그 집에 한번 이라도 놀러왔던 사람이 아닐까 저 당시 분위기로 봐서는 IMF 터지고 힘들어 진 사람들이 좀 산다는 사람들한테 가서 돈빌려 달라하고 이런 적도 많았음 ㅎ 우리집에도 뜬금없이 아빠 친구가 갑자기 와서는 돈빌려달라고 한적있다가 엄청 크게 싸우고 간 적있음 ㅎ 아빠가 한성깔해서 그 아저씨도 그냥 갔지만 ㅎ 뭔가 저 집에 놀러갔던 사람 중에 하나가 돈빌려달라고 했는데 안 빌려줬다가 뭔가 기분이 상해있는데 뭔가 기분 나쁜 소리를 들었다거나.. 면식범은 확실한거같고 ㅎ 모르는 사람이면 저렇게 시신 이불로 덮지 않을듯 ㅎ 뭔가 잠시라도 친했거나 .. 저 분이 잘해줬던 사람이거나 ... 사람이란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하는 사람도 많지만 생각보다 잘해주는 사람을 우습게 보고 만만하게 보고 이용하는 사람도 많거든 ㅎ 뭔가 지인은 맞을거같음 ㅎ 저 당시 갑자기 교류가 끊긴 지인은 없을지....? 뭔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간다거나....?
보험설계사 친구분이 범인은 아닐 것 같네요. 살해방법자체가 굳이 보험하시는분이 실적때문이라도 저렇게까지 공들여서 살해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동일범이라면.. 같은 날 일어난 도둑맞은 사건만 봐도 밑에 세입자집에 들어갈 이유는 더더욱 없을테구요. 어서 범인이 밝혀졋으면 좋겟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십시요~
랜덤으로 전단지를 보고 들어온 사람이 범인이라면 여유롭게 집안을 뒤지지않았겠죠.. 저도 부동산 중개업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부분.. 적당히 집의 구조를 알며 아주머니가 혼자사시는 점을 알면서, 여유부릴 수있는 적당한 일면식을 가지고 있는채 목적없는 살인을 저지를만한 경우..
집보러 온사람 부동산업자랑 같이 왔지만 새로운 사람 이집에대해 집을 내놨으니 구경한다며 들어온사람 들어와서 집구조 익히고 몇시에 혼자 있는지 물어봐도 티가 안나는 집보러 온 사람, 현재 과거 세입자 필요없고 일부러 집구하는척 그래서 잔금일자를 알고있는 범인일것 같다 왜 집구하면서 잔금치루는 날짜도 물어볼수 있잖아
살해 수법을 보면 범인은 피해자와 피해자의 집 내부 구조를 아는 사람. 1층 절도 사건과 2층 살인 사건은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데... 1층 세입자의 집에선 금품이 사라진 반면에 2층 주인집에선 정작 도난 당한 게 없다면 살인의 동기는 뭐였을까? 강도 과정에서 피해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해서 금품을 가져가지 못했다고 생각하기에는 범인이 사건 현장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었다. 살인이 목적이었다면 1층 세입자 집 절도 사건이 설명이 안되는데. 원한이나 치정 등의 동기로 범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후에 습관적으로1층 세입자의 집을 털었다고 상상해 보면... 범인은 피해자와 면식 관계이면서 절도나 강도와 같은 범죄 경력이 꽤 많은 사람
![Stromae, Pomme - “Ma Meilleure Ennemi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1F3OGIFnW1k/mqdefault.jpg)
따님 상처가 너무 커보인다. 아버지는 말할것도 없지만 '유학간다고 때썼다' 라는 대목이 너무 마음 아프더라...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살인범의 잘못이지. 어머니 따뜻한 사랑만 기억하시고 본인의 인생을 이어나가세요
진짜 알뜰히 아끼고 아껴 모으신 돈으로 겨우 집 짓고 이제 좀 잘 살아보나 하던 차에 당하신 일이라 본방 보고 참 마음이 아팠어요..
파스 살 돈이 아까워 박스테이프를 무릎에 붙이고, 겨우내 기름 한통을 안 뗄 정도로 알뜰히 아끼신 분이셨다고 하더라고요. 평생 가족들 위해 헌신하며 사신 어머니가 홀로 끔찍하게 돌아가셨다는 생각에 가족들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꼭 범인이 잡히길 바랍니다.
너무화가나네요..ㅠ
@@다정하게-q7v ??
돌아ㅡ이
@@다정하게-q7v 뭔개소리냐
에휴 .. 공소시효 지나서…. 누가 왜그랬는지 양심고백이라도 했음 좋겠네요..
제가 그당시에 자취를 위해 돌아다닌 경험에 의하면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그냥 전봇대에 붙여진 전화번호로 집의 위치를 묻고 집으로 바로 찾아가서 집주인의 설명을 들으면서 방을 확인하고 집주인과 일대일로 대면했어요. 한나절동안 5~6집도 방문했었지요. 그리고 대부분 아주머니 혼자 계신 경우였어요. 남편은 일하러 가고 자식은 학교에 가고 그럴 시간이니까요. 방을 세놓은 상태라면 하루에도 여러명의 불특정다수가 방문하였을거고 집주인은 그사람들 모두 문을 열어주었을 겁니다. 그러니깐 누구라도 범인이 될 수 있는 환경이었겠지요.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미제사건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법의학자분께서 수석으로 머리를 내려친거는 확인사살한것같다고 말한부분에서 가족들이 얼마나 마음이아프실지ㅠㅠㅠㅠ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넓고 큰 집에서 혼자 사시면서 외롭고 무서우셨을텐데 아무도없는 집에서 죽어가고있었다는거 자체가 마음이 아픕니다ㅜㅜㅜ범인도 이세상 사람이 아니길바랍니다.......
전세보증금이 들어온 사실을 아는사람...부동산업자, 세입자의 지인.피해자의 지인...
공인중개사와 집 보러온 사람이 의심스럽다. 그 사람들이 오기 전에 이미 두 번이나 전화 통화 안 됐고 마지막 방문이 그들이었는데 경찰 조사 제대로 한 거 맞나?
평범하고 소박하게 살아온 고인이었기 때문에 단순강도 사건으로 봐야되는게 맞는데 그러기엔 당연히 없어져야될 현금 및 귀중품은 그대로 있다? 정말 용의자를 예단하기 힘든 사건이네요. 지금이라도 작은 진실이라도 하나씩 밝혀져 고인의 억울함을 풀 수 있게되었음 좋겠네요.
어머니가 노란색 박스테이프를 무릎에 붙이신게 눈물나더라구요. 파스값도 아낀 분인데..무슨 원한이 있다고
구질구질
@@아아시나요 으휴...쓰레기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면식범일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ㅠㅠ 방송보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부동산관련사람은 전혀 혐의점이없나요..? 그시절 부동산이라면 동네모든이야기란이야기는 다알고있을꺼같은데.. 면식범에 집에 누가있는지 없는지 언제방문이가능한지 집의 구조가 어떤지 거기다가 저런 커피잔을 내줄정도라면 그냥동네사람 은아니고 중요하거나 특별한?손님 아닐까요?
내말이요 게다가 부동산은 네트워크도 은근 되어있어서..
@@삼두요정헬런이 안햇을거같음
진짜 아끼면서 열심히 살아오신거같던데...이제 노후에 편하게 살겠다고 나름 여가시간 즐기면서 살아가시던분같던데 ㅠㅠ잡아도범인을 처벌할수없다는게 참..
그알 크루 여러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살인자는 공소시효가 없어야합니다~
부검의 20년 지난 사건을 자기가 왜 기억하고 있어야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런 마인드로 한 병원 원장을 하고있는게 참.......
어딘지만 알면 절대 안갈것같네요.....!!!!
전형적인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 원장일듯요.....
이런 끔찍한 미제사건의 범인들은 아직도 두발 뻗고 숨만 잘 쉬고 다니는 것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평생을 남을 욕보이지 않고 착실하게 사신분들이 그 뻔뻔한 폐기물들에게 빈번하게 희생되는 것도 안타깝구요
왜 악인은 같은 악인을 해하는 경우가 없는걸까요? 같이 동귀어진하면 누구도 피해받지 않는데....
잘못 끼운 첫 단추가 부검이었던 듯. 감정서 한장조차 남기지 않은 부실한 부검이 범행순서를 잘못 추정하게 만들었고 면식범에 의한 우발적 살인으로 수사진의 관점을 좁혔네. 그래서 같은 시기에 일어난 1층 귀금속 절도 사건과의 연관성을 무시하게 만들었고...당시 부검의님, 기억도 안 나는 22년전 사건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영구미제사건 발생에 결정적인 원인이 됐을지도 모릅니다...
전부 다시 생각해야 했던 사건. 아쉬움이 너무 남네.
2000년대는 CCTV 또한 많이 없으니
얼마나 많은 범죄들이 있었을지 ,,
범인 사는 내내 꼭 지옥길이며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가 이런짓을 미제사건으로 남는다는게 안타깝네요 꼭 범인이 누구군지 유가족은 알아야하고 왜 이렇게까지 했는지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이게 묘하게 광주여대생청테이프사건이랑 비슷함
2명 낯선남자들이라던데
2명일 수 있다고 한것도 그렇고
전세집 보러온다고 와서 집구조를 익히고 이사들어온 것 보고 강도짓 하러 온게 아닌지...강하게 의심됨
그런데 별로 훔쳐간 것도 없고 나참
범인일 가능성을 유추해봄
1. 보험설계사(동창) : 딸이 의심하는데 손 부위를 묶은 전깃줄을 보면 여성일 가능성 낮음
2. 월셋집 알아보러 온 일행 : 방 보러 들어온 후 상담, 이야기시 차 대접, 그 후 돌변하여 강도
일행이 위협하여 전깃줄로 묶고 이것저것 요구했으나 말을 안듣자 죽임
3. 타지역 청테이프 살인과의 연관성 : 낮음. 살아있을 때와 죽어있을 때 청테이프를 이용한 차이가 있음.
2번일 가능성이 높다고 유추해 봄. 그동안 범인을 못찾은 이유도 주변 사람들이 아닌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범행 후 그 지역을 빠져나갔을 것임. 2인조일 가능성이 높음. 한 명이라도 자수했으면 함. 공소시효도 지난 사건임. 죽은 자의 원한이라도 풀어줬으면 함.
방 알아보러온 척 하면서 혼자사세요? 물어보고 피해자분이 아무의심없이 정황설명 하고 당분간 집에 아무도 안온다는거 알게된 후 돌변해서 범죄저질렀을거같아요.
끔찍하고 가슴아픕니다.. 지금이라도 재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꼭 범인 잡히기를
범인이 최소 2인 이상이고 마지막 목격자가 부동산 업자+집 보러온 사람...이 사람들 만나러 오기 전 남편 전화,가스 배달 기사가 벨을 눌러도 나오지 않았고 저 목격자들 다녀간 뒤에 배달 기사가 다시 왔을때도 나오지 않았다는데 너무 수상한거 아닌가요 저 두명이? 그리고 남편이 아침에 전화했을때 못 받았으면 그 후에 다시 연락 했을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었고 아예 저날 행적에서 아침 8시에 1층 세입자 잠깐 본거 빼면 그뒤 목격자가 부동산 업자와 집 보러온 사람 두명 말고 없다는게 너무 수상하네요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그 시절에도 지금처럼 과학수사와 수사기법이 잘전했었다면 수사의 방향을 더 잘 잡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범인들은 다 고통받으며 살아가라
파스대신 박스테이프 부치신거보고 눈물이났습니다. 지금이라도 범인찾아서 억울함을 풀어드려야합니다.그렇지않을까요? 보험설계사님..
너무 안타깝네요...조심스레 생각해보건데 간접적면식범아니였을까 싶네요 아예 비면식범이라고 하기엔 현장이 어색한거같구 면식범이라 하기엔 여러군데를 뒤진점? 피해자분이 전셋집을 내놓은것을 알고 돈이들어온 시점이란걸 알고 있을거 같네요 한차례정도 집을 보러온 사람이었거나 부동산 관련업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즉 피해자분은 범인에 대해 잘모르지만 대접할 필요는 있는, 범인은 피해자분의 상황이나 금전상태를 알고 있는 사람 같네요
돈아끼신다고ᆢ파스대신 테이프로 아픈곳 붙여서 사용하곤했다는데 시간이지나고 세월이흘러도 나쁜짓하고 잘사는사람없다 꼭잡아서 한을풀수있기를 🙏
아니 근데 그 부검했던 의사인가 오ㅐ 부검감정서를 제대로 안쓰고 누락시킴? 쥰내 답답하네
이게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렇듯 자기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없으니 그런것 물론 이게 나쁜다는건 아니지만 일부 특수한 직업군 그중에서도 몇몇사람들만 사명감을 느끼지 대부분 자기 직업은 당장 살기위한 돈벌이의 수단일뿐이지
그래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일어난 실수이겠거니 함
틀딱시절에는 그냥 야 그냥 대충대충해 이런게 많았으니 ㅠㅠ
범인은 이 방송을 보았을까..
아직 살아 있을까..
살아있다면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을 쉬고 있다는게 역겨울정도로 너무나 가슴아픈 사건이네요..
아직 살아있다면 죽기전에 용서를 빌어라..
진실은 꼭 밝히고 죽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요일
본방사수 하였어요 🌈🌈🌈
보는내내 눈물만 😭😭😭
다음주 기다릴께요
약속 본방사수 👍 최고에요
99년이면 범인 잡아도 처벌 못 받지 않나요?ㅠㅠ 진짜 고인 너무 불쌍한데ㅠㅠ
공소시효 지난 사건이라고 앞부분에 나와요
그날 이사 들어왔다던 1층 세입자도 수상하네. 전세보증금 들어간 거 빼앗고 강도 위장하면 전세 계약 유효하고 집주인이 사고가 있든 말든 보증금 나중에 또 돌려받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과 공모해서 일 벌였을 가능성도 있겠네. 범행 동기가 충분함. 하필 이사 들어온 날 일이 벌어졌고, 하필 그 시점에서 열흘 동안 집을 비웠다니. 상식적으로 이사 들어오면 짐 풀고 정리하느라 초반에는 정신이 없는 게 보통이지. 게다가 2층은 안 털렸는데 그 집은 털렸다? 위장하기 위해 어설프게 꾸민 거라면. 집 계약할 때 집주인 가족 관계 알리면서 남편, 아들 타지역에서 생활하고 보통 때는 혼자 산다고 충분히 알렸을 가능성이 있다.
와👀👀👀예리하신 지적이시다👏👏👏
열흘 집을 비운게 아니고요
가정하에 열흘 비웠다면 다른 사건이지만.
식으로 전제하신거고. 당일 아침 8시쯤
기름값 주고, 외출해서 밤 11시 들어와보니
세입자 1층집도 강도흔적이이 있었던거에요.
그래서 이 사건은 강도살인이다 추정하신겁니다
할망구가 뭐하고 돌아댕겼는지 폰 위치 추적 통화기록 계좌추적 해봐야 됨. 지금 쳐들어가라고 밖에 범인에게 알려주고 집 비운 거 같다 수상해
설득력이있네요 소름.....느낌이웬지
이 사건 그알보고 처음 알았음
그알 방송되기 전부터 되게 유명한 사건임 둘다
@@minmin-kz9rr 부산사건은 알고 있었습니다
@@minmin-kz9rr 뭔소리임 이사건은 이 방송으로 처음 알려짐
@@minmin-kz9rr 나대지마셈 제발좀
그 시대 견찰들... 횡설수설하기만하고.. 무능력함에 치를 떨었다...미제 사건으로 남도록 둔 건 너희다..
인정이요..
경찰들 맨날 자기들 촉으로 수사나 하고;; 자기들이 신도 아니면서 뭘 알고 여자가 범인이 아닐거라고 장담을 하고 그러는지.. 뭘 근거로 그런 장담을?? 수사할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인정...
이렇게 잔인하게 살인한 자를 아직도 잡지못하니 불안하고 화가 나네요.
또 어디선가 살인을 꿈꿀 살인마가 섬뜩합니다!
부동산 사장이 여러번 세를 놔주고 하면서 약간씩 친해지면서 아주머니도 집에 남편이없고.이런저런.얘기 다하셨을것같아요 그래서 집구조도 익숙한것같고 아무렇지않게 집안으로 들여보내주셨을것같구요
당시 전/현세입자분들의 조사가 제대로 된건지...
너무 잔인하고 잔혹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이 범인을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보증금에 대해 아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날 거래라면 보증금이 할머니 아니면 주인 아주머니 둘 중 한명에게 있단 생각으로 두집을 다 뒤진게 아닐까.
cctv가 너무 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ctv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아쉽다. cctv만 있었어도 해결되는 사건인데.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늦었지만 범인을 검거
하길 바라요
피해자 친구가 보험 문제로 저질렸다면 그 보험이 친구 쪽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피해자 지인일 가능성이 극히 낮아지고요.
평소 외부인도 쉽게 집 출입이 허용했었더라면 피해자 지인들 뿐 만 아니라 피해자 친척 지인들도 조사해야되는 거 아닐까요?
어디선가본건데
동창이 아들장가보내려고
땅을처분해서 지금 현금이많다더라
다는말을
아무뜻없이 남편에게 말했는데
그남편이 그소릴듣고 그집을찾아가
범죄를저지른사건이 있었거든요
이분도 이제맘에여유가있고
빚도다갚으시고 시간도 여유있으셔서
동창들을 만나서 놀러다니시고
그런거같은데
동창들 남편들은 조사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어휴..
그런데 1층 세입자 집이 12/17에 털렸다는데 12/20 가족들에 의해서 피해자가 발견 될때까지 아무런 의문점(?)이 없었나? 외출 후 집이 털린걸 알면 윗층 주인집에 묻거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무슨 액션없이 지나간건가 만약 그 날 신고해서 수사를 했더라면 피해자가 좀 더 빨리 발견될 수 있었을건데.. 사건이 일어나 시간이나 방문자도 되게 모호하고 가족들이 사건을 늦게 인지해서 더 오리무중인 것 같다..
1층세입자가 찝찝함
제 생각도 범인이 2인 이상일수도 있다라는 생갓을 합니다.
아니 부검을 왜 그 따위로 하냐고?
실수야? 고의야?
부검을 제대로 못했으면 안했으면 사과라도 쳐해야지
태도 보고 어이 상실
어떻게 그 대가리로 우리 수 많은 피해자분들을 대한거야?
사과도 안하고
적반하장이네
살인죄에 공소시효가 있는 자체가 말이안되지않나? 언젠가 잡히면 사형을 해도 모자랄판인데 우끼는일이지
와 지금 보고잇는데....진짜 가슴이 미어집니다...........
살인죄의 공소시효는 무조건 폐지해야 된다고 봅니다.이춘재도 잡혔는데 공소시효때문에 범인을 잡아도 처벌을 못한다니요ㅠㅠ공소시효 만료일을 세면서 흐뭇하게 살아갈 악마새끼들 생각하면 진짜 열받음...
살인죄 공소 시효 폐지 되었어요 다만 법(태완이법 찾아보시면 됩니다) 시행 전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되면 처벌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근데 공소시효가 크게 의미가 없을겁니다. 기술이 너무 좋아져서 어지간하면 다 잡아내니까요.
부산 사건은 남편이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 사실을 잊은체 보험금을 노리고 일을 벌였다가 말그대로 "죽쒀서 ㄱ준" 꼴나서 도피+열받아서 배타러 나간거로 보는 분도 많습니다.피해자분 어머니와 오빠등 가족분들은 그 돈으로 해외로 이민 가버렸죠...부산 사건은 시간상으로 보나 증거 조작등 모든 정황이 범인이 남편임을 지목 하는데...증거가 없어서 미제가 되버린...
증거가없는데 무슨 남편임을 지목함. ㅋㅋ 돈한푼 건진게 없는데
@@kknd2kknd898 증거는 차고 넘치죠...다만 그곳에 증거가 있어도 이상 하지 않은 사람이니까
증거로 못쓴거죠...그걸 반대로 생각 하면 유력한 범인인거구요..
망할 범인,,,,, 진짜 꼭 잡혀서 망자의 한을 풀었으면 좋겠네요 ㅠ
범인이 얼른 잡혔음 함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희안하게 미제사건 형사들은 피디님들한테 반말하는사람이 많네
보통 미제는 20여년이상 지난사건.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예전 해왔던 형사특유의 기질이 있기에 그런것같음요^^
나이 먹었다고 뱐말하는건 ^^; 저도 반말하는거에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용
못 배우면 보통 그렇죠…
@han zo 왜사냐...
@han zo 여경들처럼 시민이 칼질당하는데 안도망가잖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히 의심스러운 용의자가 있긴 있네요..
이래서 돈 있는건 절대 티내면 안된다
부동산사람이랑 집보러왔다는 사람 정말 완벽히 결백한게 맞을까 싶음..집보러 온 사람들 응대하면서도 전화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데 못받으신 것도 그렇고 피해자분이 저 두명이 방문하고 떠날때까지 안전하게 살아계셨다는건 저 두명밖에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만약 두명이서 짜고 벌인 일이라면?어차피 전기장판 때문에 정확히 사망시간 확인도 안되는데. 범인이 두명 이상이라는 정황도 있고
도망간자 숨는자 범인
부동산, 전현 세입자, 패밀리
그알보면 사람이 제일 무섭다
99년이라... 저 시절 모든 형사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인터뷰 내용만 봐도 얼마나 뺀질대는지... 있는 증거도 다 날려먹었겠다 ㅉㅉ
내가볼때도 면식범일거같다.
그것도 집구조를 아는사람.
집 구조는 알지만 물건위치는 모를정도의 면식범.
집을 1~5번 정도 왔던사람. 5번은 너무 많은가?
강도 살인인데 면식범일거라는 가정은 잘못된거 같은데 세입자 구한다고 전단지 붙였으면 면식범이 아닐가능성이 더크지.부검 감정서 하나 없고 일처리도 엉망이고 증거를 남겨놨으면 지금 기술로 밝혀낼수도 있겠구만 있을리가 없지. 보나마나 그이후에 사건이 없는거보니 이춘재처럼 감방에 있으니 비슷한사건 찾아보는편이 나을듯.
왜 면식범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 공인중개사와 또는 전단지 보고 처음 그 집에 찾아 갔다가 구경만 하고 다시 와서 또 구경할 수도 있는데?
가족이 가슴이 어떨까요 ㅠㅠ 정말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면식범 .. 1층에 세들어 사는 두집 .. 한집은 털린 할머니집이고 나머지 한 집의 정체가 궁금한데요 .. 왜 그 집에 대한 인터뷰나 조사같은 건 없을까요
커피잔이 부동산업자들이 아닌걸로 나왓다하는거보니 여기인터뷰한분들은대조햇을테니 누군지 알수없는사람dna가 나왓다는거같다 .
그냥 진술일 수도
부검의 국과수원장 ㅊ×× 진짜 한심하다..저사람은 이번건뿐만 아니라 다른사건에도 나오던데 문제가 있네..
이번 영상도 경찰들의 능력 잘 보고 갑니다..
사랑방 같은 집이라 했으니 그 집에 한번 이라도 놀러왔던 사람이 아닐까 저 당시 분위기로 봐서는 IMF 터지고 힘들어 진 사람들이 좀 산다는 사람들한테 가서 돈빌려 달라하고 이런 적도 많았음 ㅎ 우리집에도 뜬금없이 아빠 친구가 갑자기 와서는 돈빌려달라고 한적있다가 엄청 크게 싸우고 간 적있음 ㅎ 아빠가 한성깔해서 그 아저씨도 그냥 갔지만 ㅎ 뭔가 저 집에 놀러갔던 사람 중에 하나가 돈빌려달라고 했는데 안 빌려줬다가 뭔가 기분이 상해있는데 뭔가 기분 나쁜 소리를 들었다거나.. 면식범은 확실한거같고 ㅎ 모르는 사람이면 저렇게 시신 이불로 덮지 않을듯 ㅎ 뭔가 잠시라도 친했거나 .. 저 분이 잘해줬던 사람이거나 ... 사람이란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하는 사람도 많지만 생각보다 잘해주는 사람을 우습게 보고 만만하게 보고 이용하는 사람도 많거든 ㅎ 뭔가 지인은 맞을거같음 ㅎ 저 당시 갑자기 교류가 끊긴 지인은 없을지....? 뭔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간다거나....?
그알 1300회 특집 겸 탄생 30주년까지 아자! 아자!
아 이날 본방 못봤는데ㅠㅠㅠ
전 이상하게 거론되지 않았던
부동산 중계인이 떠오르네요
매듭이 매듭 공예 매듭과 비슷하다는 글 본 것 같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범인아 넌 잡힌다
이사시기를 알았던 면식이 있는 강도범의 살인같네요
역시 부검감정 등의 미진한 수사가 미제사건을 만드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보험설계사 친구분이 범인은 아닐 것 같네요.
살해방법자체가 굳이 보험하시는분이 실적때문이라도 저렇게까지 공들여서 살해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동일범이라면.. 같은 날 일어난 도둑맞은 사건만 봐도 밑에 세입자집에 들어갈 이유는 더더욱 없을테구요.
어서 범인이 밝혀졋으면 좋겟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십시요~
근데 왜 연결을 피하는걸까요 ???
@@vegancafes6602 의심스러운 점은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범인 일 수도 있는 거고 아닐 수도 있는 거구요.
제 개인의견일 뿐입니다.
실적때문이 원인이 아니라고 해도 보험설계사가 범인이 아니라는 뜻이 되는 건 아닌데요?
금전사정과 가족상황에 대해 잘 아는 면식범에 의한 금전을 노린 강도살인이라고 하잖아요.
랜덤으로 전단지를 보고 들어온 사람이 범인이라면 여유롭게 집안을 뒤지지않았겠죠.. 저도 부동산 중개업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부분..
적당히 집의 구조를 알며 아주머니가 혼자사시는 점을 알면서, 여유부릴 수있는 적당한 일면식을 가지고 있는채 목적없는 살인을 저지를만한 경우..
면식범이라길래..
세입자가 자주찾아다길래..
부동산 공인중개사도 수사대상이였을까?하는 생각..
자주왔을거고 친하지 않아도 계약한건알았을테니까
라고 혼자 멍-
부산은 남편이 용의자 아닌가요? 대구랑 상관없지 않나요?
진짜하늘도무심하네요
착하고인성좋은이들은
병과살인
등으로생을마감하고있으니.
못된것들은이런짓을하고도잡히지
않고~ㅠ
남성이 피해자를 결박하고 가해하는동안
여성이 집을 뒤지고 물건을 찾고 보일러를 킨것으로 보인다.
범인을 남자라고 판단하는 거 자체가 오류임..
괴담보다 더 무섭다
공범이 있을수있다 했는데 그럼 남+남일 확률보다 남+여일 확률이 클것 같아요 조심스러운 피해자의 성격상 남자 두명이 왔다면 면식범이라도 안열어주지 않았을까.. 사진으로 보여준 등산모임? 중 일원일수도 있을것같고
그렇네요 공범일경우 남+남조합이면
열어주기 꽤 부담스러웟을텐데
남+여조합이면 문을 열어줫을듯
귀중품을 가져간것도 아니고 원한이 있거나 보험? 아니면 성폭행범? 미스테리하네 90년대는 CCTV도 없고 족적도 없나?
따님 인터뷰한거보면 귀중품을 서랍안
깊숙한곳에 숨겨놧다고햇는데 못찾아서
못가져갓을수도!
세입자 지인, 부동산 업자, 아니면 집보러 온거처럼 가장한 그냥 강도…
전기줄 매듭이 예사롭지 않다
고마워요 ! 😄
면식범이 얼굴에 검은 봉다리 씌우더라.
온뭐시기 택시기사는 아무나 잡아다가 살인했는데 봉지씌움
커피잔을 범인이 마셨다는 단정부터 잘못, 범인은 커피를 안마셨을 수 있지. 범인은 부동산 중개인인듯, 주인 죽이고 전세보증금들어왔는지 뒤졌는데 없으니깐 세들어온 집에 전세보증금 갖고 있을까봐
그집도 뒤진거 같어. 잔금 주는 날짜는 부동산말고 알수가 있나.
집보러 온사람 부동산업자랑 같이 왔지만 새로운 사람 이집에대해 집을 내놨으니 구경한다며 들어온사람 들어와서 집구조 익히고 몇시에 혼자 있는지 물어봐도 티가 안나는 집보러 온 사람, 현재 과거 세입자 필요없고 일부러 집구하는척 그래서 잔금일자를 알고있는 범인일것 같다 왜 집구하면서 잔금치루는 날짜도 물어볼수 있잖아
동창생이 제일유력해보이는데요.. 혼자안갔겠죠.. 일행있었을거고 그래서 사심없이 문열어줌.. 전세보증금받은거알고 돈빌려달랬다가 보험해지얘기까지하길래 욱해서범행.. 공소시효지났으니 자수하시길.. 친구잖아요..
이런 글은 삭제부탁드립니다 의심은 가능하지만 확신하셔서 그 사람을 범인처럼 말하지마세요.
쌍둥이사건이라길래 범인이 쌍둥이란줄알고 들어왔네
살해 수법을 보면 범인은 피해자와 피해자의 집 내부 구조를 아는 사람.
1층 절도 사건과 2층 살인 사건은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데...
1층 세입자의 집에선 금품이 사라진 반면에 2층 주인집에선 정작 도난 당한 게 없다면 살인의 동기는 뭐였을까?
강도 과정에서 피해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해서 금품을 가져가지 못했다고 생각하기에는 범인이 사건 현장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었다.
살인이 목적이었다면 1층 세입자 집 절도 사건이 설명이 안되는데.
원한이나 치정 등의 동기로 범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후에 습관적으로1층 세입자의 집을 털었다고 상상해 보면...
범인은 피해자와 면식 관계이면서 절도나 강도와 같은 범죄 경력이 꽤 많은 사람
우리 백구 그만 짖고 밥 무야지
@@됐이라고씨2발아 한심
팩트는 없고 밥먹엇냐고 물엇는데 먹엇다 하면되지 머하고머하고 이래서이래서 주절주절대다가 아그래서 먹엇냐고
어 먹엇어 이런느낌?ㅋㅋ 얼릉 밥묵자 백구야
@@california-u8j 세상이 많이 힘든가 보구나.
근데 었을 엇으로 쓰는 거 킹받네ㅋㅋ
cctv 없고 초동수사 개판이던 물로켓시절 사건임 요새는 얄짤없이 잡힌다
17일 부동산업자와 전세집을 보러온 남자손님이 집의 구조를 천천히 보았겠죠?부동산업자와 나간후 남자손님이 혼자서 자세히 못본거 같다 또는 무엇을 놓고 왔다 하고 들어가서 범행을 벌인일 같다 이건 성지글입니다 분명 남자손님이 가장 의심스럽다 9분부터 보시길...
저두 이생각. 한번보고 공범인 여자랑 같이 부부라고 같이왔을수도..그래서 남녀니까 크게의심 안하고 문열어주지않았을까하구생각이..
보험하는 친구가 의심 스럽던데
넌 지굼도 이걸 보고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