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와 함께 만든 곡 특강은 이번주 금요일 낮 2시에 진행하겠습니다. 오셔서 필요한 내용 공유받으시고 좋은 곡 쓰셨으면 합니다. 또 호랭이와 그동안 재능 기부 특강을 통해 기부 가능한 금액 178만 원이 있는데 이 금액과 이 영상을 통한 수익 전액은 어린 아이들을 돕는 곳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특강 일정 : 3월 1일 (금) 2pm ■ 참여 방법 : 해당 [원프 공지방] 내 특강 링크가 공유됩니다. ▷ 입장 링크 : open.kakao.com/o/guI3YLzd ▷ 입장 코드 : ssg2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도 떠나신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너무 좋은 분이셨는데 다시 볼 수 없게 되어 슬프고 안타깝고요... 수업 때마다 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셨어서,, 아직도 수업했던 시간만 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안녕하십니까~ 하고 등장하실 것만 같습니다... 녹화된 지난 강의 영상을 보니 낄낄 깔깔 웃으면서 음악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지금은 그 웃는 모습마저 너무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지식과 기술을 아낌없이 후배들에게 퍼주시는 마음씨 넓은 동네 형 같은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그 밝은 표정 뒤에 숨어있었을 슬픔과 아픔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힘이 되어 드릴 기회도 없었어서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네요... 음악에 대한 생각과 시선 자체를 바꿔주실만큼 너무 소중한 가르침을 많이 주셔서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했습니다.. 피디님의 존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었고 행복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우리도 피디님께 그런 힘을 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마음아프네요. 좋은 곳에서 평안히 잠드시기 바래요...
제가 장르를 공부하기 시작하게 된 사람이었구, 이 분의 접근법은 이때까지 봐왔던 것과는 다른, 정말 엄청난 접근법이었고, 제 실력의 A to Z가 되었습니다. 장르 조사해서 칭찬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진짜 너무 많이 배웠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악에 항상 진심이었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항상 보였어서, 실력보다도 그 모습에 정말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음악의 세계에서 정말 빛났던 별 하나를 잃었지만, 음악에서 보여주셨던 그 열정을 저희 후배들이 꼭 이어나가겠습니다. 신사동 호랭이 PD님, 부디 편안하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신사동호랭이 피디님의 온라인 프로반 학생이였습니다. 그 날은 수업 한 시간 전 수업 들을 준비를 하던 중 다른 친구에게 전화를 받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너무 놀라 정말이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거짓 뉴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도저히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호랭이 피디님은 항상 진심이셨던 분이였습니다. 케이팝에 한 획을 그으신 분이 그저 학생 한 명의 개인적인 고민에도 항상 진심 어린 장문의 답장을 해주실 정도로 따뜻한 분이였습니다.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순수하고 본 받고 싶은 분이였습니다. 아직도 마직막 작품이 된 'Diamond'를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가능성을 봐주시고 좋은 가르침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셔서 저는 그 시간 동안 한 층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피디님께 받은 가르침으로 잘 성장하는 것이 보답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우상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공허하고 슬픈 마음도 들지만 잘 추스리고 앞으로도 멋지게 나아가보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 행운이였습니다. 이제는 부디 편안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 하늘에서도 저희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했습니다, 피디님
故 신사동 호랭이 피디님께. 안녕하세요. 호랭이 피디님! 마케팅부 직원 민주입니다. 직원이기에 정말 짧은 찰나였지만 피디님과 카톡을 주고받아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그 짧은 찰나에도 피디님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는데 그 온기로 세상을 더없이 밝게 비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사하고 처음으로 반차를 쓰고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아름다운 동네를 산책하고, 자연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관찰하고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이 되어 자연이 준 신선한 영감이 우러나와 저의 하루를 의미롭게 기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피디님께 편지를 쓰며 영감의 산물을 남기게 될수 있어 호랭이 피디님과 미감피디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요. 약 1년전과 약 2년전, 가족을 떠나보내며 처음으로 '상실감'을 뼈저리게 느꼈던것같아요. 사랑하는 존재를 잃었다는 사실에 눈을 제대로 뜰 수도 없는 슬픔에 잠겨서는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곱씹었어요. '그들은 내가 이렇게 살길 바랬을까?' 그렇게 머리를 한 대 맞은 듯이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저는 이별을 마주할 때마다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있는 제 삶을 제대로 바로잡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2년전 먼저 떠난 지원이는 잘못된 관계 속에 저를 버리는 것을 멈추게 해주었고, 1년전 떠난 태희는 남의 말에 휘둘려 꿈이 아닌 다른 곳에 열정을 들이붓는 제 자신을 멈추게 하고 다시 꿈을 꾸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 감성사운드로 오게 되었고, 그 고마움과 간절함은 저를 이 곳에 깊은 마음으로 버틸 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 이야기를 주변사람들에게 해줄 때면 '사랑하는 존재와의 영원한 이별은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선물이다'라는 표현을 들려주곤 해요. 사랑하면 나의 존재를 부여해서 사랑하는 존재를 나와 '동일시'한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그들이 떠난 빈자리에 홀로남아 흐느끼다 결국 그들이 되어 생각해보니 깨닫게 되었어요. 슬프지만, 정말 슬프지만.. 그들은 내가 슬픈 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원치않는다는걸. 하루 4시간, 껌뻑하면 밤도 잘 새는 지금과는 다르게 12시간 이상 잠을 잤던,, 무기력과 슬픔에서 헤어나올 수 없던 그 시간속에서 저는 피하지 않고 처절하게 그들과의 행복했던 장면을 모두 마주했고, 그들의 시선에서 저를 돌아보며 결국 더 크게 성장함으로써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럿듯 저는 삶과 죽음의 경계는 분명하지만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해요.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 독립 투사들을 설명할때 이 표현을 자주 쓰는데 인간사에서 가장 크고 분명한 난세는 '죽음'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디님께서 남겨두고 가신 빈자리에 큰 사람을 초대하기 위해 떠나신거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호랭이 피디님이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셨던 것과 그 모습들을 모두 옆에서 지켜보셨던 미감피디님, 그리고 수많은 호랭이 피디님의 지인들.. 그리고 가족들. 그리고 피디님의 노래들을 즐겨 부르고 힘을 얻고 행복을 얻었던 대한민국 국민들. 분명 호랭이 피디님께서 보여주셨던 모습들과 남겨주셨던 피드백들, 그리고 가슴 따뜻케하는 말씀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잠재적으로 심어두신 피디님의 따뜻한 씨앗이 싹트고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누군가는 아무것도 남겨놓지 않았다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여기 많은 이들이 압니다. 피디님께 큰 가르침을 받은 수많은 학생들이 피디님의 영혼과도 같은 산물들을 아주 정성스럽게 다루려합니다. 큰 스승의 가르침을 배우지 않는 것은 제자로써 가장 큰 죄입니다. 누군가의 시선에 하는 의식이 아닌 진심으로 호랭이 피디님과 학생들을 위해 큰 가르침을 물려주시는 길을 만들어주신 미감피디님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아쉬워하지만 결국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얻게될 '인생의 진리'는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별거아닌 저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까지 닿을 수 있도록 크게 울려퍼지는 큰 노래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타임머신처럼 예전의 감정들이 떠올랐어요. 오늘의 감수성은 절대 짧은 글로 쉬이 마무리할수 없어 긴글 남겨드립니다. 꾹꾹 눌러담은 이 글을 우연히 마주친 춥고 배고픈 누군가에게 따뜻하고도 배부른 영감이 되길.. 그리고 이런 기회를 주신 미친감성 피디님께 또 한번의 감사인사를 남겨드립니다. 신사동 호랭이 최고! 미친감성 최고! 감성사운드 최고! 모두 힘든시기 잘 이겨내실겁니다. 아무리 현재가 볼품없어 보여도 좋은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큰 재산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함께 손잡고 나아갑시다! 화음팅!
뉴스 보고 순간 믿기지 않았습니다. 왜 이 분이 세상을 떠나셨단 거지..? 무엇이 그 분을 힘들게 한 거지? 오만 생각이 다 스쳐지나갔고, 그날 혹시 몰라 글을 올리셨나 해서 감성님 커뮤니티를 찾아보기도 했죠. 이제야 영상이 올라왔군요. 그냥 SNS로 접해온 저도 그 분의 죽음이 안타까운데 오래 같이 지나오셨을 감성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차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좋은 곳 가셨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온라인 이긴 하지만 신사동 호랭이 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매순간 즐거웠고 놀라웠습니다 기사를 처음 접하고 무슨 이런 악질 적인 장난이 다있나.. 하며 기자들을 욕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발 오보여라 장난이여라 몇번이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부디 지금 계신 곳에서도 좋은 음악으로 모두를 즐겁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랭이님 얘기 듣고 바로 미친감성님 채널을 계속 방문하였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감정적인 내용보다 두분이 함께 해 나가려했던 내용 공유하신다는게 더 대단하고 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냉정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말씀하시는 모습에 슬픔이 베이고 감정이 담겨 더 슬퍼보입니다. 좋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 먼저간거에 서운하고 가슴 아프지만 미친감성님은 계속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직접 만나 뵌 적은 없지만.. 엄청난 원본 프로젝트들과 각종 강의로 자주 뵜었는데.. 너무 마음이 좋지 않네요.. 하늘에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피디님이 남기신 음악적 지식들 절대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피디님께 배울 수 있어 너무 영광이였고 감사했습니다.!
기사를 통해 사실을 접했었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지금까지도 작업하다가 막힐 때면 호랭이 피디님의 강의를 돌려보곤 합니다. 본인만의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모두 공개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셨을 텐데 학생들이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뭐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던 그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신사동 호랑이님이 온오프라인 프로반을 시작한다고 할까 말까 고민 하다가 지금의 실력보다 조금만더 잘하고 수강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 미루었던것이 세삼 너무 후회가 됩니다. 학생들을 위해 항상 좋은 강의와 자료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랭이피디님께 피디님께 부칠 수 없는 편지를 씁니다 피디님 제 마음에는 두 개의 등대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피디님이셨습니다 늘 다정히 대해주시고 고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고 곡 쓰면 계속 보내달라고 하시고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도 피디님은 언제나 다정하셨습니다 피디님이 살피시는 또 헤아리시는 깊이는 저는 감히 이해하지 못할 만큼 크고 넓고 또 높았습니다 피디님이 돌아가시기 며칠 전부터 문득 피디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곡이 너무 좋던데 연락을 드려볼까 써놓은 곡이라도 있으면 그 핑계로 연락을 드려볼까 저는 그때 고민만 한 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피디님께는 수많은 짐들과 책임이 있으셨겠지요 피디님께 저는 그 무엇도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피디님은 제게 등대셨습니다 가장 앞에서 가장 멋지게 제가 가야 할 길을 밝혀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었던 게 없었다는 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피디님이 이 편지를 보시면 분명 괜찮다고 하시겠지요 또 그렇게 저를 헤아려주시겠지요 보답할 기회를 바라고 언젠간 언젠간 피디님께 보답하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이렇게 떠나셔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늘 보고 싶은 피디님 언젠간 저 하늘에서는 그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에선 아무 걱정도 없이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ㅡ제나올림ㅡ 인스타에 올려두었던 글 댓글로 남깁니다! ㅎㅎ 호랭이피디님은 저의 시작의 문을 열어주신분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힘차게 잘 해나가보겠습니다!! 많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디님♡
호랭이와 함께 만든 곡 특강은 이번주 금요일 낮 2시에 진행하겠습니다.
오셔서 필요한 내용 공유받으시고 좋은 곡 쓰셨으면 합니다.
또 호랭이와 그동안 재능 기부 특강을 통해 기부 가능한 금액 178만 원이 있는데
이 금액과 이 영상을 통한 수익 전액은 어린 아이들을 돕는 곳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특강 일정 : 3월 1일 (금) 2pm
■ 참여 방법 : 해당 [원프 공지방] 내 특강 링크가 공유됩니다.
▷ 입장 링크 : open.kakao.com/o/guI3YLzd
▷ 입장 코드 : ssg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저의 10대 시절 추억이 되어준 신사동 호랭이 작곡가님이 쓰신곡들이 아직도 귀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그동안 좋은곡들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고 잊지않겠습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의 영상만봐도 음악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졌고 수강생 분들께도 편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음악에 대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좋았던 기억들만 가지고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랭이PD님 좋은 정보와 어떤 방법으로 음악을 들어야하며,공부해야 하는지 많은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하는 음악도 계속 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도 떠나신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너무 좋은 분이셨는데 다시 볼 수 없게 되어 슬프고 안타깝고요...
수업 때마다 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셨어서,, 아직도 수업했던 시간만 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안녕하십니까~ 하고 등장하실 것만 같습니다...
녹화된 지난 강의 영상을 보니 낄낄 깔깔 웃으면서 음악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지금은 그 웃는 모습마저 너무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지식과 기술을 아낌없이 후배들에게 퍼주시는
마음씨 넓은 동네 형 같은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그 밝은 표정 뒤에 숨어있었을 슬픔과 아픔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힘이 되어 드릴 기회도 없었어서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네요...
음악에 대한 생각과 시선 자체를 바꿔주실만큼 너무 소중한 가르침을 많이 주셔서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했습니다..
피디님의 존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었고 행복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우리도 피디님께 그런 힘을 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마음아프네요.
좋은 곳에서 평안히 잠드시기 바래요...
제가 장르를 공부하기 시작하게 된 사람이었구, 이 분의 접근법은 이때까지 봐왔던 것과는
다른, 정말 엄청난 접근법이었고, 제 실력의 A to Z가 되었습니다.
장르 조사해서 칭찬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진짜 너무 많이 배웠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많이 배우진 못했지만 열심히 학생들을 위해 강의해 주시고 학생들을 도와주셨던 모든것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피디님이 남겨주신 모든 음악적 지식, 자료들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뭔가 라이브 수업을 들어서 그런지 믿겨지지가 않네요..
본인이 아는 거 항상 수업때마다 다풀어주시면서 되게 진심으로 수업하시게 느껴졌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D님의 음악은 저에게 나침반과 같았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걱정고민없이 행복하세요 ㅠ
음악에 항상 진심이었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항상 보였어서, 실력보다도 그 모습에 정말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음악의 세계에서 정말 빛났던 별 하나를 잃었지만, 음악에서 보여주셨던 그 열정을 저희 후배들이 꼭 이어나가겠습니다. 신사동 호랭이 PD님, 부디 편안하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 자료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지 못하는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강의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의 곡들을 통해
평생 그를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미감님 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호랭이pd님 진짜 수업들으며 피디님의 진심이 느껴졌고 기술적으로 외적으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젠 좋은곳 가셔서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디님께 너무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언젠가 성공하면 꼭 뵙고싶었던 피디님이기도 했습니다 한번의 수업이었지만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이셨단걸 느꼈습니다 피디님 잊지않고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영광이었고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가 작업하고 있던 남은 곡들이
헛되지 않게 세상밖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남 모르게 아픔을 견딘 故이호양님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아쉽네요. 좋은 작곡가를 잃은 감성님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호랭이 피디님 라이브수업이랑 수업 영상 보고 잘 배웠습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배울게 많았는데 주시는게 많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못본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허물없이 가림없이 가르쳐주시던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결정했을 마음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행동으로 보여주시던 그 모습을 배우도록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사동호랭이 피디님의 온라인 프로반 학생이였습니다. 그 날은 수업 한 시간 전 수업 들을 준비를 하던 중 다른 친구에게 전화를 받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너무 놀라 정말이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거짓 뉴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도저히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호랭이 피디님은 항상 진심이셨던 분이였습니다. 케이팝에 한 획을 그으신 분이 그저 학생 한 명의 개인적인 고민에도 항상 진심 어린 장문의 답장을 해주실 정도로 따뜻한 분이였습니다.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순수하고 본 받고 싶은 분이였습니다. 아직도 마직막 작품이 된 'Diamond'를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가능성을 봐주시고 좋은 가르침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셔서 저는 그 시간 동안 한 층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피디님께 받은 가르침으로 잘 성장하는 것이 보답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우상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공허하고 슬픈 마음도 들지만 잘 추스리고 앞으로도 멋지게 나아가보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 행운이였습니다. 이제는 부디 편안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 하늘에서도 저희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했습니다, 피디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소식듣고 감성님 걱정했습니다
부디 마음 잘추스리시길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ㅜㅜ미감님 마음 잘 추수리시길 바랄께요..
호랭이PD님 고된 가운데에도 아낌없이 가르침을 주심에 진심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받은 만큼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마음이 아프네요 ..
언제나 귀감이 되시는 분이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호양이님 좋은곳으로 가길바랄께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신사동 호랭이 피디님께.
안녕하세요. 호랭이 피디님!
마케팅부 직원 민주입니다. 직원이기에 정말 짧은 찰나였지만 피디님과 카톡을 주고받아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그 짧은 찰나에도 피디님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는데 그 온기로 세상을 더없이 밝게 비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사하고 처음으로 반차를 쓰고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아름다운 동네를 산책하고, 자연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관찰하고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이 되어 자연이 준 신선한 영감이 우러나와 저의 하루를 의미롭게 기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피디님께 편지를 쓰며 영감의 산물을 남기게 될수 있어 호랭이 피디님과 미감피디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요.
약 1년전과 약 2년전, 가족을 떠나보내며 처음으로 '상실감'을 뼈저리게 느꼈던것같아요. 사랑하는 존재를 잃었다는 사실에 눈을 제대로 뜰 수도 없는 슬픔에 잠겨서는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곱씹었어요. '그들은 내가 이렇게 살길 바랬을까?'
그렇게 머리를 한 대 맞은 듯이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저는 이별을 마주할 때마다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있는 제 삶을 제대로 바로잡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2년전 먼저 떠난 지원이는 잘못된 관계 속에 저를 버리는 것을 멈추게 해주었고, 1년전 떠난 태희는 남의 말에 휘둘려 꿈이 아닌 다른 곳에 열정을 들이붓는 제 자신을 멈추게 하고 다시 꿈을 꾸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 감성사운드로 오게 되었고, 그 고마움과 간절함은 저를 이 곳에 깊은 마음으로 버틸 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 이야기를 주변사람들에게 해줄 때면 '사랑하는 존재와의 영원한 이별은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선물이다'라는 표현을 들려주곤 해요.
사랑하면 나의 존재를 부여해서 사랑하는 존재를 나와 '동일시'한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그들이 떠난 빈자리에 홀로남아 흐느끼다 결국 그들이 되어 생각해보니 깨닫게 되었어요.
슬프지만, 정말 슬프지만.. 그들은 내가 슬픈 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원치않는다는걸.
하루 4시간, 껌뻑하면 밤도 잘 새는 지금과는 다르게 12시간 이상 잠을 잤던,, 무기력과 슬픔에서 헤어나올 수 없던 그 시간속에서 저는 피하지 않고 처절하게 그들과의 행복했던 장면을 모두 마주했고, 그들의 시선에서 저를 돌아보며 결국 더 크게 성장함으로써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럿듯 저는 삶과 죽음의 경계는 분명하지만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해요.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 독립 투사들을 설명할때 이 표현을 자주 쓰는데 인간사에서 가장 크고 분명한 난세는 '죽음'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디님께서 남겨두고 가신 빈자리에 큰 사람을 초대하기 위해 떠나신거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호랭이 피디님이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셨던 것과 그 모습들을 모두 옆에서 지켜보셨던 미감피디님, 그리고 수많은 호랭이 피디님의 지인들.. 그리고 가족들.
그리고 피디님의 노래들을 즐겨 부르고 힘을 얻고 행복을 얻었던 대한민국 국민들.
분명 호랭이 피디님께서 보여주셨던 모습들과 남겨주셨던 피드백들, 그리고 가슴 따뜻케하는 말씀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잠재적으로 심어두신 피디님의 따뜻한 씨앗이 싹트고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누군가는 아무것도 남겨놓지 않았다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여기 많은 이들이 압니다. 피디님께 큰 가르침을 받은 수많은 학생들이 피디님의 영혼과도 같은 산물들을 아주 정성스럽게 다루려합니다.
큰 스승의 가르침을 배우지 않는 것은 제자로써 가장 큰 죄입니다.
누군가의 시선에 하는 의식이 아닌 진심으로 호랭이 피디님과 학생들을 위해 큰 가르침을 물려주시는 길을 만들어주신 미감피디님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아쉬워하지만 결국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얻게될 '인생의 진리'는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별거아닌 저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까지 닿을 수 있도록 크게 울려퍼지는 큰 노래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타임머신처럼 예전의 감정들이 떠올랐어요. 오늘의 감수성은 절대 짧은 글로 쉬이 마무리할수 없어 긴글 남겨드립니다.
꾹꾹 눌러담은 이 글을 우연히 마주친 춥고 배고픈 누군가에게 따뜻하고도 배부른 영감이 되길..
그리고 이런 기회를 주신 미친감성 피디님께 또 한번의 감사인사를 남겨드립니다.
신사동 호랭이 최고! 미친감성 최고!
감성사운드 최고!
모두 힘든시기 잘 이겨내실겁니다. 아무리 현재가 볼품없어 보여도 좋은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큰 재산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함께 손잡고 나아갑시다!
화음팅!
뉴스 보고 순간 믿기지 않았습니다. 왜 이 분이 세상을 떠나셨단 거지..? 무엇이 그 분을 힘들게 한 거지? 오만 생각이 다 스쳐지나갔고, 그날 혹시 몰라 글을 올리셨나 해서 감성님 커뮤니티를 찾아보기도 했죠. 이제야 영상이 올라왔군요.
그냥 SNS로 접해온 저도 그 분의 죽음이 안타까운데 오래 같이 지나오셨을 감성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차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좋은 곳 가셨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온라인 이긴 하지만 신사동 호랭이 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매순간 즐거웠고 놀라웠습니다
기사를 처음 접하고 무슨 이런 악질 적인
장난이 다있나.. 하며 기자들을 욕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발 오보여라 장난이여라 몇번이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부디 지금 계신 곳에서도
좋은 음악으로 모두를 즐겁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육의 진심을 담아서 알려주시던 신사동호랭이님께 감사 인사 드리며, 그곳에서는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감PD 님도 굉장히 힘드실텐데 이런 강의까지 준비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보고싶습니다. 선한 눈빛과 친근한 말투 모두가 많이 그립습니디.
당신의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거기서도 멋진 음악 만드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랭이님 얘기 듣고 바로 미친감성님 채널을 계속 방문하였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감정적인 내용보다 두분이 함께 해 나가려했던 내용 공유하신다는게
더 대단하고 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냉정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말씀하시는 모습에 슬픔이 베이고 감정이 담겨 더 슬퍼보입니다.
좋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 먼저간거에 서운하고 가슴 아프지만
미친감성님은 계속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직접 만나 뵌 적은 없지만.. 엄청난 원본 프로젝트들과 각종 강의로 자주 뵜었는데.. 너무 마음이 좋지 않네요.. 하늘에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피디님이 남기신 음악적 지식들 절대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피디님께 배울 수 있어 너무 영광이였고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처음 기사 봤을 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ㅠ 학창시절을 작곡가님 노래를 들으면서 컸는데 영상에서 즐거워하시던 작곡가님 얼굴이 생각나요 부디 그 곳에서도 편히 쉬세요..
부디 그의 선한마음이 널리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떠난 호랭이님도 부디 하늘에선 잘 지내시길 바라고 주변에서 지금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은 모든분들도 다들 잘 극복하시고 좋은 추억만 남길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
정말 좋아했던 프로듀서였는데
처음 뉴스를 듣고서도 믿기질 않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정말 여러모로 호랭이 피디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요. 이제 뵐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만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 계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호랭이님과 상당히 가까운 관계였군요. 영상을 찍으시면서도 감정이 올라오는게 느껴지네요... 호랭이님의 명복을 빌고, 감성님도 기운 차리셔서 좋은 곡들 많이 내주시고, 호랭이님을 뛰어넘을 수 있는 후배 작곡가 양성에 더욱 힘써주세요.
ㅜㅜ뉴스를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친감성님 가장 걱정 많이 됬습니다 뉴스 보자마자
누구보다 동시대를 살아오신 작곡가 동료이자 친구였을테니깐요
묵묵히 잘 이겨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사람 ᆢ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기사를 통해 사실을 접했었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지금까지도 작업하다가 막힐 때면 호랭이 피디님의 강의를 돌려보곤 합니다. 본인만의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모두 공개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셨을 텐데 학생들이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뭐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던 그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몇년 채널 안본새에 작곡가님도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많은 젊은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곡가님도 응원합니다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 소식입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조용히 강의 열심히 보던 한 사람으로서 충격받았고, 많이 슬프고 안타까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호랭이PD님의 수업을 정말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나 너무 슬픈 마음이 앞섭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던 호랭이PD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신사동 호랑이님이 온오프라인 프로반을 시작한다고 할까 말까 고민 하다가
지금의 실력보다 조금만더 잘하고 수강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 미루었던것이 세삼 너무 후회가 됩니다.
학생들을 위해 항상 좋은 강의와 자료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곳에서 편희 쉬시기를 ....RIP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시나마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도 무심하다...왜 이런좋은사람을 먼저 데려가는걸까...
편히 영면 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감 피디님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랭이피디님께
피디님께 부칠 수 없는 편지를 씁니다
피디님 제 마음에는 두 개의 등대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피디님이셨습니다
늘 다정히 대해주시고 고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고 곡 쓰면 계속 보내달라고 하시고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도 피디님은 언제나 다정하셨습니다
피디님이 살피시는 또 헤아리시는 깊이는 저는 감히 이해하지 못할 만큼 크고 넓고 또 높았습니다
피디님이 돌아가시기 며칠 전부터 문득 피디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곡이 너무 좋던데 연락을 드려볼까
써놓은 곡이라도 있으면 그 핑계로 연락을 드려볼까 저는 그때 고민만 한 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피디님께는 수많은 짐들과 책임이 있으셨겠지요
피디님께 저는 그 무엇도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피디님은 제게 등대셨습니다 가장 앞에서 가장 멋지게 제가 가야 할 길을 밝혀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었던 게 없었다는 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피디님이 이 편지를 보시면 분명 괜찮다고 하시겠지요 또 그렇게 저를 헤아려주시겠지요
보답할 기회를 바라고 언젠간 언젠간 피디님께 보답하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이렇게 떠나셔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늘 보고 싶은 피디님
언젠간 저 하늘에서는 그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에선 아무 걱정도 없이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ㅡ제나올림ㅡ
인스타에 올려두었던 글 댓글로 남깁니다! ㅎㅎ
호랭이피디님은 저의 시작의 문을 열어주신분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힘차게 잘 해나가보겠습니다!!
많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디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저에게 선생님이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미감pd님 걱정이 제일 먼저 생각났었는데 역시나ㅠ... 짧은 영상이지만 매말랐다 생각된 제눈에도 눈물이 나고 마네요..
수업중 제 작은 채팅글 하나에도 섬세하게 답해주셔서 놀랐던 호랭이님 생각이 선명한데... 호탕하시고 유쾌하시고 놀라웠던 스킬의 호랭이님 수업이 더 이어질 수 없다는게 안타깝고 감사했고 그립습니다. 너무 아까운 분.. 호랭이님 이젠 힘들지 마세요..ㅜㅜ 미감pd님도 힘내시고 얼른 감정 잘 추스르시길 기도 드릴께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눈물이 나네 ㅠㅠㅠㅠㅠ
영상보면서 느낀교훈이 딴것도있지만
연락을 좀 가끔은 해야될것같아요 지인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날에도 미팅하고 그랬대서 과로사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자살이 맞군요..겉으로 티를 전혀 안내셨나보네 그저 씁슬합니다..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 강의를 구매를 하지않았는데
많은 가르침을 배웠는데 아쉽다
존버 정신으로 버티시지...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