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반칙이라 못막는 개사기 스크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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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 СпортСпорт

Комментарии • 47

  • @AIR_EASY
    @AIR_EAS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10월 에어이지의 마이프로틴 픽💪
    클리어 웨이 프로틴(Tropical Dragontruit 맛): prf.hn/l/BJbv5pw
    프로틴 와퍼(바닐라 맛): prf.hn/l/4PGpRBp/
    MP 남성용 투인원 트레이닝 쇼츠(네이비): prf.hn/l/aWo9MeX/

  • @goatmessi108
    @goatmessi108 2 месяца назад +52

    롤인지 박스아웃인지 스크린인지 애매하게 하는 게 중요한 기술

  • @michaelcheo2452
    @michaelcheo2452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핵심 요약
    1. 높은 지역의 스크린과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2. 박스 안 움직임의 가본은 범핑이며, 그것을 박스 아웃까지 연계해서 쓰는 것이다
    3. 박스 안 움직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움직이면서 부딪히면 안된다. 미리 상대 몸에 내 몸을 밀착하고 팔의 윰직임은 최소화해서(공룡 앞발화) '버티듯이 은근히 미는 것이다.
    우리 채널 쥔장은 아마추어 레벨에서 농구를 꽤 하는 사람이다.
    왜? 실제 동농에서 하이 스크린 받고 그걸 파고 들어와 골밑 돌파 쉽게 올라가는 사람 그리 흔하지 않다.
    그리고... 대부분의 동농이 2-3 존 수비가 많아... 스크린 타고 돌아도 옆 수비가 금방 커버가 온다, 그래서 사실 하이에서 스크린 받고 들어올 때 내 쪽으로 붙는 수비가 생기므로 그 수비가 커버 못하는 쪽에 와이드 오픈이 잘 나온다. 거기에 패스를 넣을 수 있어야 효과가 좋다.
    커버가 안들어 올 때 빅맨이 내려와서 지금 영상 속 저 '고탓 스크린'을 해주면 좋지만... 실제 동농에서 그렇게 기동력이 좋은 빅맨 흔치 않다.
    그래서 포워드 중 한명이 상대 빅맨 동선에서 이 움직임 해주는 게 더 실전적일 수 있다.
    -------- 이하 본격 설명 ---------
    (길다, 긴 거 싫어하는 이들은 여기까지만 봐라. 난 미리 이야기했다. 읽고난 뒤엔 불평마라, 네 선택이다)
    요점은... 기본적으로 농구는 몸싸움이 허용되는 스포츠라는 것인데, 그 몸싸움이 미식축구처럼 'strike' 'hit' 같은 것은 안되고 먼저 몸끼리 맞대고 '밀어낸다'는 것을 이해를 해야 한다.
    이거 잘못 이해하고 그저 자기가 공 소유 시 몸을 던지며 '타격'성 움직임을 해놓고 그걸 심판이 오펜스 파울 콜하면 ㄱㅈㄹ 하는 지능 낮은 것들이 동농에 은근히 많다.
    오프암이나 엘보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드리블 반대팔을 수평으로 세워 버티는 것은 안분다. 하지만 오프암 무브가 발생해 휘두르면 불린다. 이것도 차이 이해못하고 왜 자기만 파울이냐고 ㅈㄹ 하는 저지능도 많다.
    엘보도 코비가 설명했듯이 포스트 업에서 턴 하며 돌파할 때 엘보를 먼저 접촉하고 그것을 피봇처럼 고정하고 돌아나가면 약간의 눌림이 있어도 거의 안불리지만, 그걸 제대로 이해못하고 파울 부르면 ㅈㄹ 하는 저지능들...
    일일이 말하기 힘들 정도로 기본이 안된 애들이 너무나 많다. 뭐 사이드 스텝에 대한 이해도 안되어 있거나 블락할 때 몸을 수직으로 세워 팔도 세우면 파울이 아닌 데 그걸 파울로 부르거나, 파울이 안 불리면 ㅈㄹ하는 애들...
    제일 웃겼던 애들 중 하나는 무조건 발에 맞으먄 킥볼이라고 하는 애였는데, 심지어 그 애는 제법 괜찮은 대학동호회부터 시작해 농구를 오래 한 애였는데도 '의도를 가지지 않고 발에 볼이 맞은 경우'를 이해 못했지...
    하긴 뭐 수비와의 간격이 조금 있는 페이스 업 공격...살짝 움직인다고 냅다 어깨를 상대 명치에 꽂아 놓고는 상대방은 뒹굴고 있는데 오펜스 파울 불렸다고 ㅈㄹ 한 놈들도 있었으니... 가끔씩 어이가 없다.
    제발 뭔가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사회생활을 할 때는 기본적인 룰들은 공부 좀 하고들 하자. 회사 입사하면 회사법 기본이나 근로기준법, 그리고 회사의 제 규정들은 좀 보고.
    아 쓸데없는 말이 좀...😅... (워낙 어이없는 애들이 많아 그렇다, 이렇게 수준있는 채널 보는 모든 이들아, 너희들은 그러지 말자)
    BTW 저 스크린을 제대로 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1) 페리미터 또는 다운타운에서 하는 스크린들은 진짜 움직이면 안된다. 국제 대회부터 시작해 요즘 제일 많이 부는 파울이 높은 지점의 움직이는 스크린이다.
    한 10-15년 전부터...점점 공격자에 유리해지는 전체적인 기조(공격 스킬의 증대, 핸드체킹 금지/개더스텝 허용 /너무 과도한 파울 콜에 따른 흐름 끊김과 자유투)가 강해지다보니,
    수비적 측면의 강화를 위해 농구 본연의 몸싸움은 북돋으며 사이드 스텝으로 따라가거나 수직 점프/수직 팔 블락은 서로 몸이 좀 밀려도 더 관대하게 용인하여 왔는데, 거기에 더해 스크린에 대한 엄격한 판단으로 무빙 스크린을 더 강하게 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요즘은 엘리트 선수들의 국제 대회는 물론이고, 국내 동호회 시합들에서도 3점 라인 또는 그 위 높은 지역의 스크린은 엄격하게 본다. 우선 이걸 이해하고;
    (2) 프리드로 존으로 들어와서 골밑 근접할 때는 '범핑' 내지는 '박스 아웃'을 하는 기분으로 팔을 쓰지않고 상대의 몸에 내 몸을 밀착한 후 '버틴다'는 기분으로 슬슬 밀어가는 움직임을 내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이 범핑에 대한 이해이다. 미트 아웃 역시 그것의 응용으로 나오는 것이고.
    축구 농구 핸드볼의 공통점은 마치 옛 시대의 '회전'처럼 공간을 장악하는 스포츠이다. 서로 포병전을 하듯이 선 그어 놓고 때려대는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와 다르게,
    같은 공간을 쓰고 있지만 더 나은 '가동력(심폐지구력이 바탕이 된 순발력)'을 활용해 순간적으로 빈 공간을 만드는(와이드 오픈 찬스 메이킹 / 백도어 등 모든 커팅) 팀 전술을 기반으로 하는데, 그 과정에서 핵심이 '범핑'이다.
    마치 메시가 볼을 톡톡 가볍게 차듯 끊임없이 상대 선수를 '타격'하지 않으며 툭툭 부딪힘을 만들고 거기서 살짝 부딪히고 밀고 나와 볼을 받으면 미트 아웃이고, 미리 서서 범핑을 받아내면 스크린이 되고 박스 안에서 쓰면 여기 영상 속 '고탓 스크린'이 된다. 물론 그 전에 파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를 바탕으로 실전 활용해 체득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빅맨만 쓰는 기술이 아니다. 내가 우리팀 메인 핸들러 또는 보조 핸들러가 아닐 때는 상대 수비가 맨투맨이건 존이건 우리팀의 동선 확보를 위해 모두가 몸을 써서 공간을 만든다는 개념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딱 하나다, 상대와 부딪히라는 것이 아니라('때리듯이 미는 것), '먼저 몸을 대고 맞닿은 상태에서 버티듯 이 미는 것'... 이게 되면 그 팀 오펜스는 잘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게 정말 쉽지 않다. 왜?? 체력이 안되면 절대 그리 못하거든. 한 걸음 더 움직여 들어가 상대 몸에 밀칙하며 버텨내고 밀어내는 거.. 애너지 소모가 진짜 크다. 양희종 양동근... 수비 좀 하는 애들은 이걸 다 잘한다)
    - 오늘 강의 끝 -

    • @AIR_EASY
      @AIR_EAS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
      맞아요. 탑에서 볼핸들러에게 걸어주는 스크린은 심판이 항상 보고있어서 일리걸 스크린 걸리기 정말 쉽죠

  • @최재훈-c7e1e
    @최재훈-c7e1e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실스크린 요즘 선수들 중에서는 모란트 아담스가 인상적이었네요

    • @AIR_EASY
      @AIR_EAS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멤피스... 아담스를 보내버릴줄이야....

    • @dndjdjsj1
      @dndjdjsj1 2 месяца назад

      스크린은 아담스만한 선수가 없지

  • @냐암냐암-t3c
    @냐암냐암-t3c 20 дней назад

    와 분석 너무좋은데요 농구를 더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 같아요

  • @재웅이한테처맞고도망
    @재웅이한테처맞고도망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움직이면서 따라다니는 무빙더파출골리걸아담실바스크린도 익숙한데

  • @전윤호-u6r
    @전윤호-u6r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거 요즘은 고베어가 잘하지ㅋㅋ 국내해설진은 농구지식 뎁스가 박살나서 뭐라 설명은 못하고 실링스크린 오프볼스크린 이렇게 퉁치면서 이유는 모르겠고 걍 고베어가 공격 기여도가 눈에 안보이게 좋다 이러는데 저건 애초에 스크린으로 분류하면 일리걸이라 스크린이라고 부르기도 좀 그럼ㅋㅋㅋㅋ
    그리고 +로 핸들러 수비수에다 스크린 걸어준 다음에 슬립인듯 롤인듯 스크린을 아직 걸고있는듯 그 경계선에서 애매하게 줄타기 하면서 수비수를 동선을 몸으로 계속 막는거 진짜 상대팀 입장에서 너무 얄미움ㅋㅋㅋㅋ

    • @djdhdhjaaas
      @djdhdhjaaas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거 nba 2k게임에도 구현되면 좋을텐데 10년은 있어야되나

  • @늠늠-c2l
    @늠늠-c2l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확실히 유익하다

  • @ssh3935
    @ssh3935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 진짜 너무 좋네요..!! 이번 주말에 바로 한번 써보겠습니다!!!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 @드류도버goat
    @드류도버goat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제발 유명해지지 마라... 내 밥줄인데

    • @u4d4s45sge6
      @u4d4s45sge6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차피 대부분 가드색히들은 이런거 안함ㅋ
      3점슛 난사나 ㅈㄴ게 하겠지ㅋ

  • @Yu-fj3fn
    @Yu-fj3f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박스아웃을 하기 위한 몸싸움인지 스크린인지가 애매하기 땜시 일리걸 스크린 잡기가 어려움

  • @leehotae
    @leehota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여윽시 농구의 기본은 박스아웃

  • @JaehoonJin-t5t
    @JaehoonJin-t5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건 픽앤롤 픽앤팝도 아니고 픽앤푸쉬 또는 픽앤락이라 불릴만하네요
    센스 센스

  • @최호석-d6f
    @최호석-d6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빅맨이 이스킬 갖고 있으면 가드 입장에선 진짜 행복할듯

  • @gggfdt990
    @gggfdt990 2 месяца назад

    분석 지렸다

  • @goodpepper0213
    @goodpepper021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똑똑하내요 ㅎㄷ

  • @Our_memories_
    @Our_memories_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진짜 농구는 보면 볼수록 과학적이고 아름답네요

    • @aufheben2718
      @aufheben2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 웬 과학

    • @Our_memories_
      @Our_memories_ 2 месяца назад

      @@aufheben2718 말하고보니 이상한데 그만큼 머리 많이 쓴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

  • @running_jdh
    @running_jdh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고타 스크린 쌉사기

  • @키키키-p5l
    @키키키-p5l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새는 고탓 때처럼 개사기라 부르기도 뭐한게 움직이면서 걸으면 다 일리걸 불림. 영상만봐도 알 수 있는게 최근에 가까운 장면들은 전부 스크린 걸고 움직이지 않음

  • @ks-wn5pv
    @ks-wn5pv 2 месяца назад

    + 서브룩의 증명하는 1시즌도 진짜 대단했쥬~ 플옵 진짜 갈줄이야

  • @SangsooHong1
    @SangsooHong1 2 месяца назад

    버럭, 브빌 때도 퐁당퐁당 터지는 맛이 있었는데

  • @personal8947
    @personal894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실링 스크린이라고 불러도 무방한가요?

  • @SouthernIg
    @SouthernI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하지만 풍전스테이트에겐 Legal Screen이라구~

  • @혼자캐리하는노비츠키
    @혼자캐리하는노비츠키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농빅맨은 이거 +플로터만 있어도 다씹어먹음. 내가 스크린 저렇게 하고다니고 일리걸 안불리기 위해 돈주고 농구아카데미에서 배움

  • @jhk578
    @jhk578 2 месяца назад

    하승진이 빅맨진한테 주구장창 이야기하던 게 이거였구나

  • @seraphimgk
    @seraphimg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사기는 골리걸 스크린이지 ㅋㅋ

  • @katieruss4068
    @katieruss4068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일 장인은 부커지....아주 얄밉게 써먹음 ㅎㄷㄷㄷ

  • @이준오-z1r
    @이준오-z1r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 근데 재일이라고도 하네요 호스티지로 알고있었는뎋

  • @김윤우-g7d
    @김윤우-g7d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해외에서 고탓스크린이라 하구나....

  • @수이용
    @수이용 2 месяца назад

    웨스트브룩있을때는?

  • @ykei6580
    @ykei6580 2 месяца назад

    돌파 잘 하는 애 있으면 골밑에 있는 애랑 비비고만 있어도 이지 레이업 찬스 ㅋㅋㅋㅋ

  • @믁휴
    @믁휴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탓을 더한 존 월은 서브룩 급에 가까웠지만 고탓없는 존월은 서브룩 하위호환에도 못미침

  • @다정-i4v
    @다정-i4v 2 месяца назад

    엉? 이게 우리팀 키가 작아서 볼핸들러 지정하고 일대일 매치 상대적로 약한놈하고 붙이고 전원 외각으로 밀어 내던 우리팀 방법인데 ㅋ

  • @hapjang
    @hapj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실 스크린

  • @Nottoday69696
    @Nottoday6969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골스가 잘하지않나요 커리가 저렇게 jail 많이하는거같던데 ㅋㅋㅋ아닌가

    • @이잉기-n8f
      @이잉기-n8f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일리걸 스크린의 대명사긴 하죠

  • @gtmklaser
    @gtmklaser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계속 했던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