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함을 잊은 너는 앞으로 모든 여자에게 나만큼의 소중함을 못느꼈으면 좋겠어. 연애 초에는 나는 연인 이상의 존재라고 항상 말해주던 네가 헤어질때는 이제 너를 하나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할 때의 그 비참함을 너도 꼭 느껴봤으면 좋겠어. 네가 앞으로 난날 사람중에 나보다 잘나고 예쁘고 멋있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어. 넌 꼭 후회할거야. 다시 날 붙잡게 될거야
남자가 먼저 좋아해도 여자는 더 좋아진다. 어쩌다가 남자의 사랑은 점점 식어가다가 헤어지고 여자가 성장할때 남자는 지난 일을 이제서야 후회하는게 화나고 슬프다.. 옆에있을 때 진짜 잘해주자.. 비슷하게 겪어봐서 아는데..여자가 남자의 행동때문에 먼저헤어지려고 할때 미련없이 바로 가지 좀 말아주라 ... 여자는 잘 상처받는다고.... ,,
난 니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가 그리운거 같다. 지금의 널 생각해보면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근데 그냥 그때 니가 준 사랑이랑 사랑을 받는 내가 아름답고 행복해서 그리워하는듯 내가 널 다시 잡지 않는 이유는 나는 그때의 널 좋아하는거니까 그때의 모습으로 다신 못돌아간다는걸 아니까 그냥 다시 안잡는거지 뭐,,,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잊혀질거야 다
저두요ㅎㅎ..변한거 보이는데 예전의 사랑스러워하는 눈빛은 없던지오래..이제는 내 단점만 이야기하고 싫어하는게 너무 보여서 힘들어서 손을 놔버렸어요.. 그러고 후회해서 다시 잡았지만 역시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새로운여자 마지막 사랑일것처럼 꼬시더니 결국은 저도 지나간 여자중 한사람이였네요 옆에 없어서 힘든것보다 변한모습 옆에서 보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그친구는 또 잘 만나겠죠,,ㅎ 그래도 저는 관계의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중이에요 .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온갖 감정을 몸으로 겪는중이요.. 겪으면서도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리프레쉬 되는 기분에 후련하기도 한답니다ㅎㅎ
와 여자 너무 공감된다. 소름돋았어요. 저도 진짜 처음에 항상 슬퍼하다가 시간만 조금 지나면 다시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느낀게 영상에 나왔던 그 상처 받는다 해도 사랑했던 그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하다는것도 느꼈고, 헤어진 후에 난 그 남자를 그리워 하는게 아니라 그때의 좋았던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그리워 하는거라고도 느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고맙다고 하는것도 똑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소름돋게 똑같죠? 제 머릿속에 들어왔나요?
나의 긴 이야기 ..이 한 사람과의 연애기간이 3년은 안되었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짧은 기간일 수 있는데...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게임을 하든, 누굴만나고 있던간에 끝도 없이 내 여자친구가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하고 자꾸 떠오르는 그녀에게만 내 인생을 받치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했다. 지금까지 만나 오는 과정속에서 여자친구가 휴대폰을 잘 보지도 않는 스타일이고, 나는 카톡이 오는 즉시 답을 주고, 기다리기까지 하는 스타일이여서 연애 초반부터 중간까진 연락으로 인해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 힘들어해서 연락문제에 대해 얘기를 여러차례 나누었었고 우리의 연락하는 스타일 조차 다름을 이해해 많이 존중해주었다. 우린 조금 먼 장거리 연애 였기에 한 달에 한 두번 볼까 말까 했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애틋하고 더 그립고 생각이 날 수 밖에 없었는데, 여자친구는 연락빈도, 연락하는 시간에 대해서 노력 한다고 하여도 살아온 환경과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나에게는 그 노력들이 조금 아쉬울정도로 부족하다 느껴왔었다. 항시 여자친구는 나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았고 그녀의 우선순위에서는 나보다 가족, 일, 공부, 자기만의 시간들이 있어 나는 점점 밀려나가게 되는거 같아 혼자 많이 끙끙 앓아왔다 내게 우선순위 1은 항상 쭉 너였는데 .. 우리들의 몸은 멀었고 매일 빠짐없이 영통은 필수로 하였지만 현실적으로 각자 인생을 타지에서 살기 바빠서 가까이 살지 못해 그녀가 바라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지 못해왔고 최근들어 자신의 시간이 여유로워지니까 드디어 내가 우선순위를 조금은 더 밀려 앞으로 왔었나보다 생각은 나고 보고싶은데 거리가 멀어 가까이 살면서 마음 편하게 보지 못하니까 이제는 그게 많이 힘들어졌나보다. 나만 유독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것도, 매일 매일 수십번은 사랑한다고 표현하는것도 그녀에겐 너무 과하게 느꼈던걸까.. 내 가족들과 밥 한끼 먹는것도 얘기 꺼낸게 그녀에겐 부담스러웠을까 잘 지내던 우리에게 최근 몇 주도 채 안되서 갑자기 시련이 찾아왔다. 주말에 잘 쉬다가 새벽에 잠을 자고있는데 장문의 카톡이 왔다. 알림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 바로 카톡을 확인했다. 정말 놀랬던게 이제 몸이 멀어지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식어가 매일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얘기해도 차마 자신은 나에게 사랑한다고 얘기를 못할정도로 식어 저번 주 동안 혼자서 생각하고 고민하다 마지못해 헤어지자고 나에게 카톡을 했다 충격이 너무 컸던 나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고 나는 힘든 소리.. 마음이 아파서 죽을거 같다는 소리.. 어떻게든 다시 지푸라기라도 잡아내 보고싶어서 정말 많은 긴 글을 썼다. 여태 잘 버텨왔는데 왜 이제와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고민하고 얘기 안해서 지금 나에게 상처를 주는건지 울컥한 마음을 눌러담고 그 얘기를 내가 다 감당하고 아무리 내가 바빠도 1~2주에 한번씩 꼭 보자고 했는데 그거 조차 이제 자신에겐 이걸로는 부족하다 한다... 자기도 힘들다고 한다 ...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지금에서 다시 만나도, 친구처럼 지내도 똑같을거 같다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에겐 지금 이 사람과의 사랑이 첫사랑이고 내 삶의 원동력 그 자체였는데 갑작스런 이별이 다가와 놀래서 어떻에 해야할지 나도 몰라서 이성을 잃었던거같다.. 그동안 힘들어 왔던 부분들을 나도 얘기 안하고 혼자 끙끙앓고 넘겼고 혼자 자책하면서 모조리 얘기해버렸다. 이번 주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내가 많이 성급하게 굴었다.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주지 못해버렸다. 내 감정과 억울함, 분노가 섞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싸움의 시작이 되버렸다. 사귀면서도 욕설은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었었고, 중간 중간 말로만 하던 내 기분 표현들과 내가 참아왔던거를 원망했다고 울분을 토해내니 그녀는 내 말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아 열을 받을대로 받아버렸다. 막말 한번도 하지 않았던 우리가 서로에게 막말을 많이 했다. 처음으로 끝까지 갈만큼 말로 싸웠다.. 토요일에 만나는거는 물론 넘어갔고, 내가 한 말들과 태도들이 자기를 쓰레기로 만든다고 하더라.. 나 힘들다고 불평불만하는거 들어주기싫다고, 얼굴도 보기싫다고, 기분더럽다고 이제 다시는 연락말라며 차단을 당했다.. 마지막 차단 당하기 전, 그녀의 생각을 정리했던 장문의 글이 하나 더 왔다.. 내용을 보니 내가 조금 성급하게 굴지 않았더라면, 생각할 시간을 주고 주말에 만나 서로의 생각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 해결을 보고 싶었나보다. 최소한의 감정이라도 남아 있으니까 만나서 얘기를 해줄려고 했다고 한다.. 한순간의 이 대화로 인해 나는 이별을 맞이했다. 헤어진지 3일 째 되는 날인데 눈이 떠있는 내내 계속 그녀와의 추억들이 자꾸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정말 많이 좋아하고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였는데, 연애의 끝을 보게 될줄은 몰랐다. 같이 노력하고자 얘기를 더 많이 했었더라면 좋은 타이밍과 충분한 자릴 잡았을 때 우리의 만남이 시작 되었었다면 우리들의 연애의 끝은 지금의 이별이 아니고 결혼이였을까.. 나는 정말 미련이 남아 후회를하고있다.. 정말 미안해 끝까지 좋은 사람이 되질 못해서 잘 살아 찬희야 내 인생을 다 받치도록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미안해
오빠는 잘 지내겠지? 오빠랑 헤어지고 우리가 했던 연애에 대해 정말 많이 곱씹어 봤어 오빠도 나랑 처음 만날때, 내가 오빠 고백 받아줬을때 오빠가 정말 행복해하면서 울기까지 했던 모습이 있었는데 헤어질때 되니까 그때 그 모습은 없고 그냥 나라는 사람이랑 함께 있는걸 괴로워하는것 같더라 내가 오빠한테 열심히 했던건, 오빠를 나쁜사람으로 만들려고 했던게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오빠만 바라보고 좋아했고 사랑했어서 그랬던건데 "너랑 있으면 내가 나쁜놈이 되는것 같아"라는 얘기를 들으니까 정말 큰 상처를 받더라고 나도 오빠 상황 힘들고 바쁜거 다 알고 있어서 많이 맞추려고 노력했고 충분히 힘을 다썼는데 오빠가 그걸 알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오빠는 큼지막한 일들을 나에게 해주었고 나는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을 해주면서 사랑을 했나봐 우리는 사랑하는 방법이 달랐나봐 그리고 오빠도 나도 성숙한 연애를 하고싶어했잖아 근데 우리 둘다 너무 미숙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 같아. 나는 앞으로 성숙한 연애를 잘 할수 있을거 같은데 오빠도 성숙한 사람 만나서 오빠가 원하는 성숙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3년동안 어리고 미숙한 나랑 연애해줘서 수고했고 앞으로 하는 일 전부 잘 됐으면 좋겠다. 고마웠어.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는게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마련인 남자의 마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저절로 되던 사랑을 의지적으로 해나가는게 사랑 아닐까요? 연애 처음에는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나에게 즐거움으로 다가와서 헌신했겠지만, 시간이 지나 그런 감정마저 사라지더라도 상대방을 위해 버티고 헌신하는게 사랑 아닐까요? 사랑은 나에게 이득이 되는 장사를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혹자도 이런 시간들을 보냈지만 부디 많은 남자친구들이 영원할 것 같은 권태의 시간을 인내하고 사랑으로 버티면 처음보다 더 성숙하고 깊은 사랑의 감정과 관계가 형성될 것을 믿고 더욱 노력해서 여자친구를 사랑하길 바랍니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더 잘해주고싶어서..헤어진 후 지금도 연락은 간간히 하지만 그때마다 간절하다. 다시 나를 사랑해주길.. 네 잘못은 없는데...떠나버려 미안하다는 얘기만 하는 네게 괜찮다며, 웃으며 안부를 묻는 거 외에는 할 수 없다는게 오늘도 날 울린다. 다시 함께하고싶다. 왜 난 갈수록 깊어만 가는걸까.. 왜 난 오늘도 웃으며 인사하는 널 보며 이렇게도 좋은걸까..
이젠 내옆에 남(여)친이 있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편하게 느낄때 절대 그 생각이 귀찮다 라고 변하지말자 그순간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 이별하게될거임.이별하면 그순간 정신 차려 내가 그동안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안겨줬는지 생각이 날거야 근데 이제와서 깨달으면 뭐해 "있을때 잘해라"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도 아니고..남(여)친 있는분들 강조하는데 편안함과 당연함이 귀찮음 으로 바뀌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은 끝나기 마련이야 사랑이 변해서 사람이 변해서 사랑은 끝나 널 이제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람을 붙잡는 건 의미 없는 짓이야 쉽진 않겠지만 그냥 그 사람을 떠나보내 줘 널 위해서라도 떠나보내야 돼 하지만 이번 사랑에 겪은 상처와 아픔으로 또 다른 사랑을 밀어내지는 마 분명 그 사랑도 결국은 아프겠지만 죽을 걸 알면서도 살아가는 것 처럼 그냥 한 번 믿고 사랑에 뛰어들어봐 사랑만이 널 성숙하게 만들 수 있는 거야 사랑만이 널 진정한 사람이 되게 만들 수 있는 거야 사랑만이 널 제대로 살아가게 만들 수 있는 거야
진짜사랑한다면 헤어지지도 않아요. 맘이 변해서? 예전같지 않아서? 내가 자기맘을 변하게 하는 행동을 해서? 이유야어떻든 다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의지고 노력이에요..계속 우리가 함께..내가 너와함께 사랑해나가고 싶은 맘으로 노력해야한다구요..첨엔 노력없이도 쿵쾅대고 설레어서 너무나도 서로 사랑ㅎㅏ던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 서로 더 맞춰가기위해 노력해야하는거죠..맘이 변했다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이네요..자기맘을 시간에..환경에 그냥 툭 맡겨버린것 같은 말이네요..의지인데
엄청 후회하겠죠 군대 때문에 이별한거같긴한데 남자입장에서 군대있을때 이별통보받으면 끔찍하거든요 그 상황을 미리 방지하고자 한거같네요 여자분이 기다려준다했지만 남자입장에선 자신이 없던거일수도있고 욕심이라 생각했을수도 있고 여자분을 위해라고 생각했을수고 있고 확실한건 없고 경우의 수만 늘여놓았네요... 아무튼 1년전 댓글이니 이젠 괜찮아지셨겠죠?
니가 그리운게아니라 그때의 시간이 그리운거라는말 진짜 백번천번 맞는말.. 5년 사귀던 남자친구한테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고 한동안 우울했다가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지 금방 괜찮아 지더라구요. 가끔 좋았던 생각들이 기억나고 금방 또 우울해지는데 그건 전남자친구가 그리운게아니고 그냥 그때 좋았던 시간들이 그리워서 생각나는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남자들은 권태기 이별후 바로 더이쁘고 더 좋은여친만날수있을꺼같지~? 그런 뉴페가 생기면 후폭풍안와 ㅋ 소개팅해도. 전여친보다 더나은사람이 안나올때 후폭풍생기는거지 ㅋㅋ 과연 그리워서 소중함을 놓쳐서 연락을할까 그냥 옆에 누가없어서 머해 ?자니?이러는거지 이런자질구리연애말고 진짜 정착하고싶다ㅜㅜ
남자든 여자든 먼저 좋아한다고 다가와주고 가버리면 정말 나쁜겁니다.. 당한 입장으로써는....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모든게 다 거짓말 같고 다 꿈만 같아요 내가 알던 그 사람이 그렇게 순식간에 바뀌는게 너무 무서운거있죠.. 마음이 변했다고 말 함부로하지마세요 있을때 잘해요..부디...후회했으면 좋겠다.
난 후회안해. 너에게 늘 최선을 다했고 나보다 더 우선으로 생각했으니까. 그렇다고 너가 아파하거나 힘들어하길 바라진 않아. 만나왔던 모든 사람중에 널 가장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서.. 헤어진 인연은 이제 잊고 마음 털고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지금은 괜찮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고마웠다.
너무 좋아해서 너에게 집착했었던 내가 돌이켜생각하니 후회된다. 너가 날 차고 3일은 마지막에 손놓아버린 너가, 힘들다며 그만하자던 너가 너무미웠다. 나도 힘들었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너와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에. 근데 이제 겨우 5일됬지만 둘다 힘들었는데 누가 먼저 손놓아버렸느냐가 중점이 아니라 , 마지막에 누가 더 사랑했느냐, 그 차이였다. 난 널 너무 사랑했고 넌 그런 내 모습에 지쳤다. 난 후회한다..널 너무 사랑하지 말껄.. 이라고 . 하지만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하게 만든건 결국 너였으니깐. 난 이제 그냥 정말 우리서로 사랑의 온도가 똑같았던 그 때가, 그 짧지만 찬란했던 그 때가 그립다
거의 6개월이 되고 오늘 헤어졌다 너의 첫 연애를 누나로서 잘 마무리해주지 못해 미안해...마지막까지 몹쓸게 말한거 후회돼 미치겠어 그동안 사귀었던 기간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너무 무서웠다는 너의 다시 연락달라는 메시지를 보고 나는 한동안 울었어어...다시 연락할까봐 나와의 추억을 모두 지웠다는 너의 술취한듯한 메시지를 보고 나는 왜 그때 헤어지자고 통보했는지 후회돼서 미치겠어 다시 붙잡고싶지만 현실이 있기에 나는 앞으로 걸어가야하고 ..근데 계속 아파하는 니가 걱정돼 니가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너의 20대 첫 연애를 나여서 좋다고 했던 너의 말 고맙고 앞으로는 날 잊고 나도 널 잊을거야 잘 지내 마음이 아파 미치겠지만 눈떠보니 이별이더라...
오늘 이별했습니다 . 요 근래 남자친구와 사이가 많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 밤에 헤어지자는 문장과 미안하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 걘 절 안좋아하지만 전 걜 좋아했습니다 . 많이요 . 아직도 많이 좋아합니다 . 걔는 연애 초반에 저한테 너무 잘해줬거든요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매일매일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흐르니 ,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제 애인도 변했습니다 . 절 점점 좋아하지 않는다는 감정이 느껴졌을때도 , 옛날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 그 사람이 너무 좋았으니까요 . 그런데 , 오늘 헤어지자고 왔습니다 . 여기서 전 더 잡아뵜자 똑같을 것 같아 알았어 라고 했습니다 . 그러더니 걔가 미안해 라고 하더군요 . 원래 욕도 많이 하고 장난끼도 많은 남자얘 인데 갑자기 고딕체에 바른말을 해서 놀랐습니다 . 그리고 걔가 헤어지자고 한 말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더욱더 상처를 받았습니다 . 전 이대로 그 남자와 끝내기 싫었습니다 . 있는 자존심을 다 버리고 할 말이 있으니 전화를 하자고 했습니다 . 하지만 그의 대답은 전화가 아닌 문자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 전 그때 깨달았습니다 . 아 , 나 이 남자와 끝이구나 .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 처음엔 헤어지고 걔의 흔적을 다 지워도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요 . 그러다 점점 실감이 나니 울음이 터졌습니다 . 몇시간을 울고 , 친구들이 위로를 해줬습니다 . 계속 울었습니다 . 지칠 때 까지 . 지금은 그 사람과 헤어진 지 약 5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 전 그 사람을 아직 많이 좋아합니다 . 어쩌면 좋을까요 ?
남여가 바뀌었던것 같던 우리.. 내가 너무 익숙함에 속아 먼저 변해버린 것 같았고 감정 표현이 많이 서툴렀고 연인이 아닌 것처럼 행동했어.. 다 내 잘못이야.. 첫 연애를 이렇게 해버리고 끝나니 내가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러워. 붙잡아도 안될거 아는데 너무 잘 아는데, 한번만 만나고 싶어 어떻게 지냈는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제발 처음의 그 간절함으로 끝까지 상대를 바라봐주길
그건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사람이 처음이랑 똑같을수있죠
말이 쉽죠..
그래서 오늘이 1002일째 연애중입니다ㅜ
이 세상에 진리는 변화입니다 변하지 않는것은 절대!! 없습니다. 그래도 노력하는겁니다 안되는걸 알면서도
여기에 왠 자랑을... 어휴
행복하시길
하긴 헤어지고나면 정말 미칠듯이 보고싶은건 그 사람이지만 가슴을 미어지게 만드는것은 가끔씩 스며드는 그 사람과 함께했던 작고 애틋하고 소중했던 추억들이다.
와 공감합니다.. 이틀전 차였는데 어떻게 추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지난 추억들이 너무 애틋하고 가슴이 미어져서..
대학과 커플이었는데 모든게 다 같이 한거라서 미칠거같아요 학교가는게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진짜..
저도 이틀 전에 차이고 지금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요..정말 하루가 이렇게 길게 느껴지고 공허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이에요...
맞아여...그래서 저도 지금 많이 힘들어여...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요마 익숙함이 없어서... 흑흑
있었으면
요마 잃을일이 없다 ㅋㅋ
요마 ㅇㅈ입니다
그걸 오늘 알게됫다
그럴 사람도.....
우리가 변한게 아니라 너가 변한거야...ㅠㅠ..
김현민 ㅇㅈ
으아ㅠ ㅇㅈ
ㅇㅈ 진짜
ㄱㅇㅈ
그런 사람은 자기가 통보해놓고 슬퍼하긴 할까요 ...? 다시 돌아와 주긴 할까요 ..?
" 안 맞는거 같아" 아니? 안 맞는게 아니고 맞을려는 노력이 없던거야
찌리 ㅇㅈ
찌리 ㅎㅇㅈ
찌리 ;
안맞는데 왜 굳이 고통스럽게 연애질을 함??? 노이해
찌리 세상에서 완벽하게 잘맞는 사람은 없음 서로가 마춰줘서 연애를 하는거임
어떻게 진짜 자기밖에모르지... 자기가 지겨워지니깐 헤어지고 또 지감정에 취해서 예전추억이 떠오르니깐 보고싶고 후회돼고 정말 자기감정밖에모르네
전지영 그러게 말이야...
그러게 말이야.. 내가 남자인데 지금 그러고 있다..지겨워져서 헤어지게끔 만들어서 개가 헤어지자해서 끝났는데..한 달 지났는데 ㅈ금은 보고싶고 후회되고 그러네..ㅆㅂ...나 이기적이지?? 그래도 지금 연락은 참고있다..마지막 내가 해줄 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해서..
@@지구인-h8s 님의 배려요?왜 그게 님의 배려이지요.마지막까지 님 자기중심적인듯ㅎㅎㅎ이미 그여자분은 님생각조차안하고 있는데 홀가분하게 잘지내겠지요.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마시길ㅎ후회할 자신없다면...
@@지구인-h8s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거임
와...여기 진짜 이상한 생각가진 사람들많네 그러면 남자는 무조건 져줘야하고 여자는 뭐 그걸 당연히여겨야된다는건가..?이래서 내가 사람을 신뢰를 안하지
나도 그 사람이 참 많이 후회했음 좋겠다...
후회해줘….
사랑을 쏟아부어주는 사람과 연애해야한다
강현담 여자친구에게 첫사랑이라 사랑을 쏟아부어줬는데 . .. 전 사랑을 받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도그핫도그 무슨심정인지 이해충분히 가네요 난 정말모든걸 쏟아부어 주는데 상대는..날 그냥 감정없이 대할때 자존심상하고 마음에 상처받지만 놓치기싫어서 노력하고 노력해도 안될때...나만힘들고나만사랑한다는 느낌들때 너무괴로웠네요 이제는추억이지만...휴..ㅋ
사랑을 쏟아부어주는것도 좋지만 처음과 변치않는 사람과 연애하고싶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의 그사람과 연애초의 그사람을 비교하게되니까 연애중인 지금도 뭔가 외롭고 비참해지는거같아요
제발 님들의 사랑을 알아주는 사람만나세요 그런 사람 같지도않은 사람 만나지마시구ㅠㅜㅠ
지금 난 보석같은 사람만나서 너무 행복하지만 님들도 꼭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것도 끝까지 가질못하죠.. 휴
너 혼자 변한거야
후회하기 전에 잘했어야지
염치 없다는거 알면 힘들게 하지마
제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마
최지원 남자만 변한다는 개씹소리 어린티내노ㅋㅋ
@@재경-b1h 남자만변한다는 소리 어디써있는거죠 저거 바로 전 스토리가 남자혼자 변한스토리라 너만 변한거라 한건데요
너혼자 변한거야
후회하기 전에 잘했어야지
염치 없다는거 알면 힘들게 하지마
제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마
@@재경-b1h 개빡대갈 인증해? 난독 있뉴 ㅋ
@@재경-b1h 엥? 이댓에 남자라고 써져있었나요? 피해망상어쩔 ..ㅋㅋ
떠나보내고 후회하지말았으면..옆에 있을때 소중히 생각해야함 ㅇㅈ?
맨날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배우분들 연기 진짜 잘하신다...
여자는 남자가 선을 그어버리면
결국 떠나게되어있음
나중에 후회해봤자 소용없음
가장 중요한건 남자가 먼저 여자를
버렸고 이미 늦었다는걸
여자는 또 슬프다가도 잊어버리게 될쯤이면
다시만나도 이미 선이 그어져있으니까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그건 님만 그런거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3:42 처음보는 표정으로 나를 보는 널 보면서 서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어 라고 하는 말이 정말 붙잡을때 너무 공감되는 말이었다..
곁에 없으면 안 될 것 같았던 사람이
어디에도 없어도 상관없는 사람이 되고,
매일매일 연락 안하면 안 될 것 같았던 사람이
서로 안부조차 물어보지 않는 사람이 되고,
사람과 사람이 멀어진다는 것
정말 쉽고 정말 한 순간 이다.
내 소중함을 잊은 너는 앞으로 모든 여자에게 나만큼의 소중함을 못느꼈으면 좋겠어. 연애 초에는 나는 연인 이상의 존재라고 항상 말해주던 네가 헤어질때는 이제 너를 하나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할 때의 그 비참함을 너도 꼭 느껴봤으면 좋겠어. 네가 앞으로 난날 사람중에 나보다 잘나고 예쁘고 멋있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어. 넌 꼭 후회할거야. 다시 날 붙잡게 될거야
ㅜㅜ공감버튼 꾸욱
나도 공감!!
내가.더.열심히 해서 앞으로 나보다.더 예쁘고 매력잇고 몸매좋고 현명한 여자는.못만날거야..!!!제발 날.떠난걸 미친듯이 후회할날이.오길바래
F=ma
여자는 성장을 하고 남자는 지난일을 이제와서야 후회하네요
신혜윤 남자는 여자와 달리 이별후엔 아무생각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잘못했던게 엄청 많이 생각이나요 여자는 이별하고 빠르게 스쳐지나가지만..
결국 여자남자 둘다 성장하는건 아닐까요?
신혜윤 남혐자제좀
하연 어처구니없져?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님들 여혐타령에 매일 어처구니없음
하연 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오졌다. 역시 아무런 논리없는 좆병신 구경 잘했습니다. 한강 가던길 조심히 가세요. 빌딩에서 낙하할땐 머리먼져. 물로 빠질땐 등먼저. 수고.
남자가 먼저 좋아해도 여자는 더 좋아진다. 어쩌다가 남자의 사랑은 점점 식어가다가 헤어지고 여자가 성장할때 남자는 지난 일을 이제서야 후회하는게 화나고 슬프다.. 옆에있을 때 진짜 잘해주자.. 비슷하게 겪어봐서 아는데..여자가 남자의 행동때문에 먼저헤어지려고 할때 미련없이 바로 가지 좀 말아주라 ... 여자는 잘 상처받는다고.... ,,
ミ햇밤옹주 먼저 헤어지자고 할때 미련없이 가는게 아니고 큰 상처를 받고 얼마나 싫었으면 헤어지자고 할까 하는 마음에 보내주는 사람도 있어요
계속 찾아가다가 "다시 만날꺼였으면 헤어지잔말 꺼내지도 않았어" 라는 말에 마음을 접어야겠다 결단이 되더라
난 니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가 그리운거 같다. 지금의 널 생각해보면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근데 그냥 그때 니가 준 사랑이랑 사랑을 받는 내가 아름답고 행복해서 그리워하는듯 내가 널 다시 잡지 않는 이유는 나는 그때의 널 좋아하는거니까 그때의 모습으로 다신 못돌아간다는걸 아니까 그냥 다시 안잡는거지 뭐,,,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잊혀질거야 다
나도 저런남자를 만나본적이있는데 그때는 내가 다 잘못한줄알고 그제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계속헤어졋다가 사겻다가 반복햇는데 남자는 변해요 늘 새로운여자한테는 또 잘해주게되있어요 사람 너무 많이믿지마요
헐 저도.. 저 이틀전에 저렇게 차였는데 지금 자책하고 미안하다면서 매달리고 있는데요 다시 사귈 용기는 안나요.. 똑같을것 같아서요.. 이젠 사랑같은거 못믿겠어요.. 진짜 자기가 먼저 좋아한다 해놓고 이렇게 버리다니 내가 그렇게 질리는 스타일인가 싶고..ㅎ
그러게요... 시간이 흘러 나만큼 아팠으면 좋겟네요..
ㅠㅠ...
ㅢㅢ
저두요ㅎㅎ..변한거 보이는데 예전의 사랑스러워하는 눈빛은 없던지오래..이제는 내 단점만 이야기하고 싫어하는게 너무 보여서 힘들어서 손을 놔버렸어요.. 그러고 후회해서 다시 잡았지만
역시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새로운여자
마지막 사랑일것처럼 꼬시더니 결국은 저도 지나간 여자중 한사람이였네요
옆에 없어서 힘든것보다 변한모습 옆에서 보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그친구는 또 잘 만나겠죠,,ㅎ
그래도 저는 관계의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중이에요 .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온갖 감정을 몸으로 겪는중이요.. 겪으면서도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리프레쉬 되는 기분에 후련하기도 한답니다ㅎㅎ
영상보고 있을때 잘하자 는걸 느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짱조아오ㅠㅠ♡
이별하고나면 꼭 생각드는게 "아 이렇게 되기전으로 시간만 돌릴 수 있으면 .."
할만큼 해본 여자는 훗날 후회없이 뒤돌아선다
할만큼 해보지않고 선택한이별은 훗날 남자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우리가했던연애래 너무 맘아프잖아 ..... 진짜 연기자분들 많이버세요 너무재밌어 ㅠㅠㅠㅠ
맞아요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행복했던 그 시간이, 그 때가 그리워요.
그렇기에 사람은 외로워서 사귀게 돼는거겠죠.
그때 그 연인사이이기에 할 수있던 행복한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우리라 하지마라 남자만 변한거다.
변하게한 이유가 여자일수도있지
Exactly
ㅠㅠㅠㅠㅠ
슬퍼요..변한다는게
@@만이-y7g 그것도 슬퍼요..
와 여자 너무 공감된다. 소름돋았어요. 저도 진짜 처음에 항상 슬퍼하다가 시간만 조금 지나면 다시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느낀게 영상에 나왔던 그 상처 받는다 해도 사랑했던 그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하다는것도 느꼈고, 헤어진 후에 난 그 남자를 그리워 하는게 아니라 그때의 좋았던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그리워 하는거라고도 느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고맙다고 하는것도 똑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소름돋게 똑같죠? 제 머릿속에 들어왔나요?
몇일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3년 좋아하고 이틀전 차였는데 미치겠어요.. 사랑도 못믿겠고 다 내가 이상해서 차인것 같고 자책감 드네요.. 차였는데도 연락이 다시 와주길 왜 기다리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호구인가..
댓글이 7개월 전 이네요 7개월이 지난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늘 항상 곁에 있어주던 사람이 어느새 사라진다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죠..
있을 때 잘하자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임. 처음에 항상 서로 잘한다고 평생 사랑한다고 하지 나중엔 편해지면서 소홀해 지는듯. 한결같은 사람이 최고다.
또 누구를 사귀가 무섭다..ㅠㅠ 또 변할까봐
남자 여자 오래사궈다 헤어지면 남자는 첫날에는 해방한것 처럼 존나 좋아하다가 시간이 점차 지나면 후회하고 외로워하며 술쳐먹고 울면서 전여친 한테 전화하고 난리다 여자는 처음날에 울고 불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언제 울었나 싶더처럼 없던일로 점점 웃게 된다
남자가 우린 함께 있으면 더이상 서로 윈윈하지못할것 같다고 몇번이고 단호하게 헤어져야한다고 말했는데도..나중에가서 그런생각이들까요..그렇다면 그나마 위안?이되네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아무렇지않게
다른여자만나는것보단
이렇게아파하는게
더,,안쓰럽지만
서로에대한예의지않을까싶습니다
Jeong Hoon Kim 미친... 욕 좀 할게요 그 새끼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오네요 아오 ㅆㅂ.......
ㅇㅈ
저런 여자에게 박수를쳐야한다...나도 남자지만 항상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옆에있다는건 익숙함에 편안해져서 소중함을 잃지말자..
네가 아팠으면 좋겠어, 네가 나만큼 괴로워 했음 좋겠어. 내가 네 일상에 파고들어서 내가 했던 모든말이 너를 괴롭히다 결국엔 네가 날 잊지 못 해서 다시 날 찾아와 붙잡아줬으면 좋겠어.
너혼자변한거고...뭔합리화야...? 노력을안한거야.... 이제 와서 해봤자야...
반찬통이나 돌려줘라 ㅡㅡ
박소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통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팩트귀여우셔
여잔 이별을 먼저 직감하고 서서히 이별에 대응하지만, 남잔 이별이 왔을때 이별에 대응해서 서로를 잊는 시간이 다른거같네요
김진명 아닌데...
직감해도 아니겠지 하면서
외면하다가 그게 맞게 되면
충격받아요.
직감으로 준비하지 않아요
@@안지아-y9z ㅇㅈ
그냥 너도 내가 너한테 받았던 아픔을 두배로 받아서 나처럼 고통스러워 했음 좋겠어.
일주일 동안 이거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끝이라니 이제 뭐 보죠 ㅠㅁㅠ 우리가 하는 연애는 참 현실적이고 또 공감이 되는 이야기라서 몰입도가 높고 재미를 느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새롭고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나의 긴 이야기
..이 한 사람과의 연애기간이 3년은 안되었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짧은 기간일 수 있는데...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게임을 하든, 누굴만나고 있던간에
끝도 없이 내 여자친구가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하고
자꾸 떠오르는 그녀에게만 내 인생을 받치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했다.
지금까지 만나 오는 과정속에서
여자친구가 휴대폰을 잘 보지도 않는 스타일이고,
나는 카톡이 오는 즉시 답을 주고, 기다리기까지 하는 스타일이여서
연애 초반부터 중간까진 연락으로 인해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 힘들어해서 연락문제에 대해 얘기를 여러차례 나누었었고 우리의 연락하는 스타일 조차 다름을 이해해 많이 존중해주었다.
우린 조금 먼 장거리 연애 였기에 한 달에 한 두번 볼까 말까 했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애틋하고 더 그립고 생각이 날 수 밖에 없었는데,
여자친구는 연락빈도, 연락하는 시간에 대해서 노력 한다고 하여도
살아온 환경과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나에게는 그 노력들이 조금 아쉬울정도로 부족하다 느껴왔었다.
항시 여자친구는 나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았고
그녀의 우선순위에서는 나보다 가족, 일, 공부, 자기만의 시간들이 있어
나는 점점 밀려나가게 되는거 같아 혼자 많이 끙끙 앓아왔다
내게 우선순위 1은 항상 쭉 너였는데 ..
우리들의 몸은 멀었고 매일 빠짐없이 영통은 필수로 하였지만
현실적으로 각자 인생을 타지에서 살기 바빠서
가까이 살지 못해 그녀가 바라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지 못해왔고
최근들어 자신의 시간이 여유로워지니까
드디어 내가 우선순위를 조금은 더 밀려 앞으로 왔었나보다
생각은 나고 보고싶은데 거리가 멀어 가까이 살면서 마음 편하게 보지 못하니까
이제는 그게 많이 힘들어졌나보다.
나만 유독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것도, 매일 매일 수십번은 사랑한다고 표현하는것도 그녀에겐 너무 과하게 느꼈던걸까..
내 가족들과 밥 한끼 먹는것도 얘기 꺼낸게 그녀에겐 부담스러웠을까
잘 지내던 우리에게 최근 몇 주도 채 안되서 갑자기 시련이 찾아왔다.
주말에 잘 쉬다가 새벽에 잠을 자고있는데 장문의 카톡이 왔다.
알림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 바로 카톡을 확인했다.
정말 놀랬던게 이제 몸이 멀어지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식어가
매일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얘기해도
차마 자신은 나에게 사랑한다고 얘기를 못할정도로 식어
저번 주 동안 혼자서 생각하고 고민하다 마지못해
헤어지자고 나에게 카톡을 했다
충격이 너무 컸던 나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고
나는 힘든 소리.. 마음이 아파서 죽을거 같다는 소리..
어떻게든 다시 지푸라기라도 잡아내 보고싶어서 정말 많은 긴 글을 썼다.
여태 잘 버텨왔는데 왜 이제와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고민하고
얘기 안해서 지금 나에게 상처를 주는건지
울컥한 마음을 눌러담고 그 얘기를 내가 다 감당하고 아무리 내가 바빠도
1~2주에 한번씩 꼭 보자고 했는데 그거 조차
이제 자신에겐 이걸로는 부족하다 한다...
자기도 힘들다고 한다 ...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지금에서 다시 만나도, 친구처럼 지내도 똑같을거 같다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에겐 지금 이 사람과의 사랑이 첫사랑이고 내 삶의 원동력 그 자체였는데
갑작스런 이별이 다가와
놀래서 어떻에 해야할지 나도 몰라서 이성을 잃었던거같다..
그동안 힘들어 왔던 부분들을 나도 얘기 안하고
혼자 끙끙앓고 넘겼고 혼자 자책하면서 모조리 얘기해버렸다.
이번 주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내가 많이 성급하게 굴었다.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주지 못해버렸다.
내 감정과 억울함, 분노가 섞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싸움의 시작이 되버렸다.
사귀면서도 욕설은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었었고, 중간 중간 말로만 하던
내 기분 표현들과 내가 참아왔던거를 원망했다고 울분을 토해내니
그녀는 내 말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아 열을 받을대로 받아버렸다.
막말 한번도 하지 않았던 우리가 서로에게 막말을 많이 했다.
처음으로 끝까지 갈만큼 말로 싸웠다..
토요일에 만나는거는 물론 넘어갔고, 내가 한 말들과 태도들이 자기를 쓰레기로
만든다고 하더라..
나 힘들다고 불평불만하는거 들어주기싫다고, 얼굴도 보기싫다고,
기분더럽다고 이제 다시는 연락말라며 차단을 당했다..
마지막 차단 당하기 전, 그녀의 생각을 정리했던 장문의 글이 하나 더 왔다..
내용을 보니 내가 조금 성급하게 굴지 않았더라면, 생각할 시간을 주고
주말에 만나 서로의 생각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 해결을 보고 싶었나보다.
최소한의 감정이라도 남아 있으니까 만나서 얘기를 해줄려고 했다고 한다..
한순간의 이 대화로 인해 나는 이별을 맞이했다.
헤어진지 3일 째 되는 날인데
눈이 떠있는 내내 계속 그녀와의
추억들이 자꾸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정말 많이 좋아하고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였는데,
연애의 끝을 보게 될줄은 몰랐다.
같이 노력하고자 얘기를 더 많이 했었더라면
좋은 타이밍과 충분한 자릴 잡았을 때 우리의 만남이 시작 되었었다면
우리들의 연애의 끝은
지금의 이별이 아니고
결혼이였을까..
나는 정말 미련이 남아 후회를하고있다..
정말 미안해 끝까지 좋은 사람이 되질 못해서
잘 살아 찬희야 내 인생을 다 받치도록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미안해
진짜 연락 기다리는 내가 너무 비참해 ㅋㅋ 너 없다고 잘 지내지도 못 해 너무 열받아 ㅋㅋ 곧 있으면 봄이라서 꽃도 피는데 별로 해본 것도 없이 무슨 남이 됐네 ㅋㅋ
헤어지고 하루
여자:으헝헝ㅠㅠ
남자:껄껄껄ㅋㅋ
헤어지고 한달
여자:꺄르륵ㅎㅎ
남자:으헝헝ㅠㅠ
아 좀 안맞는데...저는 2년이 지난 지금도 전남친을 잊지 못하는데요..
오빠는 잘 지내겠지?
오빠랑 헤어지고 우리가 했던 연애에 대해 정말 많이 곱씹어 봤어
오빠도 나랑 처음 만날때, 내가 오빠 고백 받아줬을때
오빠가 정말 행복해하면서 울기까지 했던 모습이 있었는데
헤어질때 되니까 그때 그 모습은 없고
그냥 나라는 사람이랑 함께 있는걸 괴로워하는것 같더라
내가 오빠한테 열심히 했던건, 오빠를 나쁜사람으로 만들려고 했던게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오빠만 바라보고 좋아했고 사랑했어서 그랬던건데
"너랑 있으면 내가 나쁜놈이 되는것 같아"라는 얘기를 들으니까
정말 큰 상처를 받더라고
나도 오빠 상황 힘들고 바쁜거 다 알고 있어서
많이 맞추려고 노력했고 충분히 힘을 다썼는데
오빠가 그걸 알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오빠는 큼지막한 일들을 나에게 해주었고
나는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을 해주면서 사랑을 했나봐
우리는 사랑하는 방법이 달랐나봐
그리고 오빠도 나도 성숙한 연애를 하고싶어했잖아
근데 우리 둘다 너무 미숙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 같아.
나는 앞으로 성숙한 연애를 잘 할수 있을거 같은데
오빠도 성숙한 사람 만나서 오빠가 원하는 성숙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3년동안 어리고 미숙한 나랑 연애해줘서 수고했고
앞으로 하는 일 전부 잘 됐으면 좋겠다.
고마웠어.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는게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마련인 남자의 마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저절로 되던 사랑을 의지적으로 해나가는게 사랑 아닐까요? 연애 처음에는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나에게 즐거움으로 다가와서 헌신했겠지만, 시간이 지나 그런 감정마저 사라지더라도 상대방을 위해 버티고 헌신하는게 사랑 아닐까요?
사랑은 나에게 이득이 되는 장사를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혹자도 이런 시간들을 보냈지만 부디 많은 남자친구들이 영원할 것 같은 권태의 시간을 인내하고 사랑으로 버티면 처음보다 더 성숙하고 깊은 사랑의 감정과 관계가 형성될 것을 믿고 더욱 노력해서 여자친구를 사랑하길 바랍니다!
호라탄 맞는말이에요 당연히 즐겁고 사랑하는마음이 영원할수는 없고 그 후에는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함
공감해요. 굳이 헌신해가며 할게 연애가 아니라 생각된다면 그쯤에 이별하는거죠.. 기한이 대충 3년이라 봐요. 죽고 못사는 기간 1년~2년, 참고 돈돈해지는 1년.
그 이후는 마음 식고 이별, 혹은 나이 애매하면 결혼 부담으로 이별. ㅎ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힘내자 나중에 이 댓글을 보면서 걜 그리워 한 걸 후회하길 힘내자 열심히 살자
남자들이 이별후 더 후회하고 못잊는군요..
여자들이 더 못잊을줄 알았는데
여자들이 마음정리가 더 빠르네요..
아마 여자들이 좋아하던 남자한테 더 집중하고 그 순간엔 최선을 다 했어서 이별 후 깔끔하게 정리 하는거 같네요.
내가 먼저 변한게 아냐 너가 먼저 변한거야....
너 연락이 점점 사라질때 밤마다 운거 알아?
너가 점점 변해갈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데
왜 너는 그걸 몰라줘.. 왜 너만 몰라...
처음에만 잘해주는 사람보단 처음부터 한결같은 사람을 만나세요
더 잘해주지 못해서, 더 잘해주고싶어서..헤어진 후 지금도 연락은 간간히 하지만 그때마다 간절하다. 다시 나를 사랑해주길..
네 잘못은 없는데...떠나버려 미안하다는 얘기만 하는 네게 괜찮다며, 웃으며 안부를 묻는 거 외에는 할 수 없다는게 오늘도 날 울린다. 다시 함께하고싶다.
왜 난 갈수록 깊어만 가는걸까..
왜 난 오늘도 웃으며 인사하는 널 보며 이렇게도 좋은걸까..
이젠 내옆에 남(여)친이 있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편하게 느낄때 절대 그 생각이 귀찮다 라고 변하지말자 그순간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 이별하게될거임.이별하면 그순간 정신 차려 내가 그동안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안겨줬는지 생각이 날거야 근데 이제와서 깨달으면 뭐해 "있을때 잘해라"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도 아니고..남(여)친 있는분들 강조하는데 편안함과 당연함이 귀찮음 으로 바뀌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기대하고 의지한 만큼 배신감이 배로 된다.
ㄴㅋㅋㅋㅋㅋ나혼자 참고 기다리고 그사람 상황 다 이해햐주고 혼자 감정소모하며 서운한거 있어도 참고 넘어간게 수백번인데 식은 상대는 내가 귀찮아져서 받아주기싫어서 걍 떠나가버리더라고요....남자가 식은 것 같으면 더는 참지말고 먼저 헤어짐을 말하는게 나아요
사랑은 끝나기 마련이야 사랑이 변해서 사람이 변해서 사랑은 끝나 널 이제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람을 붙잡는 건 의미 없는 짓이야 쉽진 않겠지만 그냥 그 사람을 떠나보내 줘 널 위해서라도 떠나보내야 돼 하지만 이번 사랑에 겪은 상처와 아픔으로 또 다른 사랑을 밀어내지는 마 분명 그 사랑도 결국은 아프겠지만 죽을 걸 알면서도 살아가는 것 처럼 그냥 한 번 믿고 사랑에 뛰어들어봐 사랑만이 널 성숙하게 만들 수 있는 거야 사랑만이 널 진정한 사람이 되게 만들 수 있는 거야 사랑만이 널 제대로 살아가게 만들 수 있는 거야
진짜사랑한다면 헤어지지도 않아요. 맘이 변해서? 예전같지 않아서? 내가 자기맘을 변하게 하는 행동을 해서? 이유야어떻든 다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의지고 노력이에요..계속 우리가 함께..내가 너와함께 사랑해나가고 싶은 맘으로 노력해야한다구요..첨엔 노력없이도 쿵쾅대고 설레어서 너무나도 서로 사랑ㅎㅏ던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 서로 더 맞춰가기위해 노력해야하는거죠..맘이 변했다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이네요..자기맘을 시간에..환경에 그냥 툭 맡겨버린것 같은 말이네요..의지인데
그대로인 나를 그렇게 보는 너가 변한거지ㅠ
ㅠㅠ여주 남주 둘다 너무 이쁘고 잘생겨서 몰입도 더 되고 여자혼자만 끙끙앓지 않아서 좋은데... 이제 일요일 12시에 뭘 기다리죵
앓지
김아름 바로 고쳐버리기
오늘 반년넘게 사귄 남친한테 차였어요. 군대까지 기다려주려고했고 어떤 예정도 없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네요. 저 진짜 후회없이 열심히 잘해줬거든요. 진짜 끝까지. 정말 끝까지.
그새끼가 독하게 후회했으면 좋겠네요
엄청 후회하겠죠 군대 때문에 이별한거같긴한데 남자입장에서 군대있을때 이별통보받으면 끔찍하거든요 그 상황을 미리 방지하고자 한거같네요 여자분이 기다려준다했지만 남자입장에선 자신이 없던거일수도있고 욕심이라 생각했을수도 있고 여자분을 위해라고 생각했을수고 있고 확실한건 없고 경우의 수만 늘여놓았네요... 아무튼 1년전 댓글이니 이젠 괜찮아지셨겠죠?
지금 이 헤어짐을 계기로 우리가 더 단단해질 수 있지 않을까 서로 힘든 부분 맞춰나가면서 내가 더 큰 힘이 돼주고 싶은데 제발 나한테 한 번만 기회를 더 주라 제발 ㅠㅠㅠ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니가 그리운게아니라 그때의 시간이 그리운거라는말 진짜 백번천번 맞는말.. 5년 사귀던 남자친구한테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고 한동안 우울했다가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지 금방 괜찮아 지더라구요. 가끔 좋았던 생각들이 기억나고 금방 또 우울해지는데 그건 전남자친구가 그리운게아니고 그냥 그때 좋았던 시간들이 그리워서 생각나는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진짜 공감이다...
그리운건 그때지 그대가 아니다
남자는 이기적인 마음을
여전히 고수하고 싶어하니,
여자는 자신이 정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다가오면 두번다시 뒤 돌아보지 말고
절대적으로 상처를 주었던 사람에게 미련을 가지면 안됩니다.
사랑에 연습은 없는법 이니까요
하나도 안불쌍하다 나쁜놈..
수백.수천의 시간이 단 몇 글자로 끝난다는 게 너무 허무함.
후회할짓을 왜해그니까 다 끝이야이제 이간절함으로 잘해줬으면 어땠을까 응?
남자들은 권태기 이별후 바로 더이쁘고 더 좋은여친만날수있을꺼같지~?
그런 뉴페가 생기면 후폭풍안와 ㅋ
소개팅해도. 전여친보다 더나은사람이 안나올때 후폭풍생기는거지 ㅋㅋ
과연 그리워서 소중함을 놓쳐서 연락을할까
그냥 옆에 누가없어서 머해 ?자니?이러는거지
이런자질구리연애말고 진짜 정착하고싶다ㅜㅜ
응 아니야
ㅎㅎ 언능 이쁜사랑 만나 정착하세요
축하해드릴수있어요 지금은
남자든 여자든 먼저 좋아한다고 다가와주고 가버리면 정말 나쁜겁니다..
당한 입장으로써는....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모든게 다 거짓말 같고 다 꿈만 같아요 내가 알던 그 사람이 그렇게 순식간에 바뀌는게 너무 무서운거있죠..
마음이 변했다고 말 함부로하지마세요 있을때 잘해요..부디...후회했으면 좋겠다.
너무 공감돼요 너무 당황스럽기만 하고 이 상황이 안믿겨요 그냥 아직 이별한게 실감이안나요 연애하다가 잠깐 멀어져있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여자가 마지막에 많이 고마웠어 할때 너무멋있다...
처음 "니가너무 보고싶다" 하는데 "와 저 개xx" 가 입에서 바로나오네
와 인정
언니멋져ㅋㅋㅋㅋㅋ
개터져
아이앀ㅋㅋㅋㅋㅋㅋ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ㅌ
난 후회안해. 너에게 늘 최선을 다했고 나보다 더 우선으로 생각했으니까.
그렇다고 너가 아파하거나 힘들어하길 바라진 않아.
만나왔던 모든 사람중에 널 가장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서..
헤어진 인연은 이제 잊고 마음 털고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지금은 괜찮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고마웠다.
남자 노답...
박민 남자들이노답이라는뜻이에요?
박민 ㅇㅈ
후오 피해망상 ㅅㅌㅊ ㅋㅋ
박정우 ?? 나쁜의도가 아닌걸수도 있는데 꼭 그렇게 표현하셔야해요?
원래 남자새키들 거진 다 저모냥임ㅋㅋㅋ
이거 정말 2015-2017 페북 갬성 연애... 😭❤️❤️
맨마지막에여자통화하는거누구징...새로운남자아닐까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싶고 보고싶은데
못본다는게 참 괴로운 일이지..그렇지..
그리운게 그때이고 지금 다시 만난다해도 행복하지 못할것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게아니라 내가 받았던 상처들과 다시 돌아가기까지위한게 힘들거란걸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막 보고싶진 않은거같네요 그래도 다시 만나서 이겨낸다면 더좋은 추억으로 남을수도 있죠
네가 그리운 것보다 그때 좋았던 우리 시간들이 그리운거라...여주 마지막 대사 정말 마음에 콕 와닿네요. 다시 나아갈 용기도 생기구요..!
너무 좋아해서 너에게 집착했었던 내가 돌이켜생각하니 후회된다. 너가 날 차고 3일은 마지막에 손놓아버린 너가, 힘들다며 그만하자던 너가 너무미웠다. 나도 힘들었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너와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에. 근데 이제 겨우 5일됬지만 둘다 힘들었는데 누가 먼저 손놓아버렸느냐가 중점이 아니라 , 마지막에 누가 더 사랑했느냐, 그 차이였다.
난 널 너무 사랑했고 넌 그런 내 모습에 지쳤다. 난 후회한다..널 너무 사랑하지 말껄.. 이라고 . 하지만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하게 만든건 결국 너였으니깐. 난 이제 그냥 정말 우리서로 사랑의 온도가 똑같았던 그 때가, 그 짧지만 찬란했던 그 때가 그립다
이별이 힘든이유가 추억을 쌓은건 둘인데 정리는 혼자하니까..
거의 6개월이 되고 오늘 헤어졌다 너의 첫 연애를 누나로서 잘 마무리해주지 못해 미안해...마지막까지 몹쓸게 말한거 후회돼 미치겠어 그동안 사귀었던 기간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너무 무서웠다는 너의 다시 연락달라는 메시지를 보고 나는 한동안 울었어어...다시 연락할까봐 나와의 추억을 모두 지웠다는 너의 술취한듯한 메시지를 보고 나는 왜 그때 헤어지자고 통보했는지 후회돼서 미치겠어 다시 붙잡고싶지만 현실이 있기에 나는 앞으로 걸어가야하고 ..근데 계속 아파하는 니가 걱정돼 니가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너의 20대 첫 연애를 나여서 좋다고 했던 너의 말 고맙고 앞으로는 날 잊고 나도 널 잊을거야 잘 지내 마음이 아파 미치겠지만 눈떠보니 이별이더라...
진짜 내 모습같다 하루는 마음에 총맞은것처럼
숨도 제대로 못쉬고 정신나간것처럼 술퍼먹고
울고 토하고 꿈에나오니 잠도 못자고
일주일 꾹꾹참으니
이제 조금씩 안정을 찾는기분
나는 전남친이 언제가 되든 내생각 하고 연락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일 많이 했음 . 근데 진짜 사람들 말이 맞는게 , 남자는 완전 나중에 연락오더라 . 그 후에는 나도 참 .. 다 엉망이었는데 ... 진짜 연애는 어려운듯
니가 그리운 것 보다 그때 좋았던 시간이 그리웠어...이말이 참 . 와닿네요.. 참 좋았고. 후회없이 사랑했는데도 후회되기 마련인듯해요.
사랑한다 말하려니깐 우린 헤어졌고 사랑했었다 말하려니 난 아직 너를 사랑하고
대부분남자가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무조건 후회한다. 언니가 말한다. (ㅋㅋ)
사실 난 둘이 다시 사귈줄 알았는데 현실적이라 더 슬프다...우하연 시즌 2도 갑시다!!!!!!
다시 사귀면. 추해져요 ㅎ
남자의 마음정리를 여자가 도와주는 꼴 나요
사랑하면 애초에 성격이 안맞아도 맞춰갈려고 노력은해봐야되는거아니야? 일방적으로 안맞는다고 헤어지자고 통보하는 건 아니잖아.. 애초에 넌 나한테 감정이 없었던거아니야? 정말너무하네 기다리는 나는 너무 힘들네..하..
이러고 있는 내가 참 비참하네 잘지내라
xx야
서로의 마음을 퍼즐처럼 하나씩 하나씩 맞춰 나가면 사랑이 완성 될거야
연애가 가벼운 설렘이라면 사랑은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간절함이라고 하는 것처럼 진짜 그 간절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다 그런 것 같다. 익숙함이라는게 사라지고 나서야 그 익숙함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것 같다.
이거도 ㅆㅇㅈ하구요 연애할때도 남자가 먼저 좋아하고 여자는 더 좋아하게되고 이때 남자는 식어버려서 이게 제일 문제인거같아요 그래서 이때 헤어지면 거의 여자가 먼저 슬퍼하고 남자가 늦게 슬퍼하는 유형인듯
0:15 잘 지내는지도 확인 못하니깐 정말 오히려 더 힘드네요
오늘 이별했습니다 . 요 근래 남자친구와 사이가 많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 밤에 헤어지자는 문장과 미안하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 걘 절 안좋아하지만 전 걜 좋아했습니다 . 많이요 . 아직도 많이 좋아합니다 . 걔는 연애 초반에 저한테 너무 잘해줬거든요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매일매일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흐르니 ,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제 애인도 변했습니다 . 절 점점 좋아하지 않는다는 감정이 느껴졌을때도 , 옛날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 그 사람이 너무 좋았으니까요 . 그런데 , 오늘 헤어지자고 왔습니다 . 여기서 전 더 잡아뵜자 똑같을 것 같아 알았어 라고 했습니다 . 그러더니 걔가 미안해 라고 하더군요 . 원래 욕도 많이 하고 장난끼도 많은 남자얘 인데 갑자기 고딕체에 바른말을 해서 놀랐습니다 . 그리고 걔가 헤어지자고 한 말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더욱더 상처를 받았습니다 . 전 이대로 그 남자와 끝내기 싫었습니다 . 있는 자존심을 다 버리고 할 말이 있으니 전화를 하자고 했습니다 . 하지만 그의 대답은 전화가 아닌 문자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 전 그때 깨달았습니다 . 아 , 나 이 남자와 끝이구나 .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 처음엔 헤어지고 걔의 흔적을 다 지워도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요 . 그러다 점점 실감이 나니 울음이 터졌습니다 . 몇시간을 울고 , 친구들이 위로를 해줬습니다 . 계속 울었습니다 . 지칠 때 까지 . 지금은 그 사람과 헤어진 지 약 5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 전 그 사람을 아직 많이 좋아합니다 . 어쩌면 좋을까요 ?
어떻게 되셨나요??
시간이 약입니다. 지금도 아파하실수 있지만...넓게 보면 긴 인생에서 한 순간이었던 인연이자 성장통이라 생각해주세요.
남여가 바뀌었던것 같던 우리.. 내가 너무 익숙함에 속아 먼저 변해버린 것 같았고 감정 표현이 많이 서툴렀고 연인이 아닌 것처럼 행동했어.. 다 내 잘못이야.. 첫 연애를 이렇게 해버리고 끝나니 내가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러워. 붙잡아도 안될거 아는데 너무 잘 아는데, 한번만 만나고 싶어 어떻게 지냈는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미안 너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 미안해
구라치지마 잘해줄 마음이 없는거잖아
힘들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보고싶다 보면 모든걸 하고싶을텐데 지금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제발 너무 보고싶어 내 첫사랑아..
진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에요..오늘 우연히 길에서 전남친 마주쳤는데..ㅠㅠ 이별후 우연히 마주친 애인을 만났을때도 영상 제작해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공감이네여.. 너를 보고싶은거보단 우리 그때 행복했던 추억이 부럽다는거
마지막에 남자가 한번쯤은 잡아주길 바랬는데... 정말 이렇게 평범하지만 비참하며 서로 후회스럽게 끝나는군요
그래도 후회안해
모든걸 놓을수도 있다는 나를 칭찬해
너가 마음식었고 나 떠났어 이제 다시 보지말자.... 동생 때문에 마주쳐도 서로 아는척하지 말자 나도 아프고 슬픈데 난 잊을게.... 너때문에 받은 상처가 너무 크거든...
그때 좋았던 우리의 시간이 그리운거 맞다 진짜
다들 찍느라 고생하셨어욤
여자는 헤어지고 엄청 후회하면서 울고불고 난리나고 술먹고 남자한테 다시 전화할까말까 그러고 나중에 시간이 점점흐르면서 괜찮아지고 덤덤해지고 남자는 헤어지고 바로는 그냥 덤덤하고잘지내다가 나중에 시간이흐르면 그때 후회하고 그때 전화할까말까 이러는거가틈
와진짜많이기다렸어옹ㅜ!!
현지언니랑윤제오빠도너무예쁘고..너무너무재밌었어요..😘😘끝나서아쉽지만비하인드스토리같은거올려주실거죠??ㅎㅎ영상만드시느라수고하셨습니당💕
현지언니사랑해요!!
시간은 모든걸 잊혀지게 하지만, 사랑은 모든걸 기억하게 한다..
있을때 잘 하지.. 왜 헤어지고 나서야만 그걸 아는거야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르다보니 어쩔 수 없다지만. 남자인 저라는 기준에서는 연애라는게 하면 할 수록 마음을 적게 주는것 같아요. 옛날에는 100의 마음을 줬다면 지금은 회자정리 라는 것을 이해해서 그런지 25 정도 밖에 못 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