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 말을 다른말로 하면 있는 가격을 폭락 시켜야 하잖아요 청년을 살리자고 청년에 어머니 아버지는 한강으로 보내고 나올 손자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요단강 보내요? ㅎㅎ 거기다 희망이잖아요 지금도 20% 집값도 없는 애들인데 집가격 내려가면 안정화 되면 대출 안해줘도 꾸준히 저축해서 살 수 있답니까? ㅎㅎ
누군가 집을 살 것으로 인식하는 사이에 많은 이들이 살 곳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임대주택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월급 받고 이사 다니면서 살면 현대판 소작농 같은 느낌마저 들어요. 농사 짓던 시절 땅을 빌려주던게 집을 빌려주는 것으로 바뀐 것 뿐이지 사회는 변하지 않는 것만 같아요. 저는 아주 잘 벌지는 못하지만 소득이 그런데로 괜찮은 편인데도 또 여러번 경험해봤음에도 전세대출 갱신 시기만 되면 신경이 곤두섭니다.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가 내 목에 감겨있는 줄을 확인하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말 잘 들으라고 엄포를 놓는 것만 같습니다.
청년들 안속아요. 철근도 않넣고 위험한 아파트 사느니 그냥 혼자 살다가 부모님 집 나중에 물려받는게 나아요. 사주시면 그건 땡큐고요. 근디 차라리 원룸 건물 같은게 나아여. 일 하기 귀찮고 임차료나 받는게 나음ㅋ 결혼도 당연히 안하죠. 애 낳아봤자 한국국적이면 부양할 인구가 얼만데 세금 노예져. 불쌍해서 안 낳음. 그냥 우리세대는 연애만 하는게 베스트라서 그러고 있는 중인데 틀딱들이 청년도 아니면서 웃기는 소리 너무 하길래 쪼끔 알려드립니다.
혹시 고정금리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최저 2.2%는 고정금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발표문에 나와 있다시피 소득과 대출기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부 민원상담실 확인결과 변동금리인지 아니면 5년거치식이 될지는 1년 후가 되어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정책은 맞는거 같지만 지금 광역시도 84타입은 분양가 5억후반~7억임. 옵션넣으면 6억넘어서 84타입에는 현재 못쓴다 봐야됨. 59타입도 4억 후반~6억까지 다양하던데 2~3년지나면 59타입도 청년주택드림대출로 사기 힘들어질거 같아요. 사실상 사용가능한 시기가 얼마 안남았다는거죠. 나온지 1년도 안된 정책이..
정부가 세대간 차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집이 없는 중장년층은 국민 아닌가요? 요즘 뭐든 청년, 신혼부부에게만 혜택을 주는데 세대 갈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됩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집 산후에 결혼했나요? 중장년층들 월세, 전세로 시작해서 아이들 키우고 청약 저축해서 15~20년정도 되니 이제 내집마련할 여력이 생겨 청약하려하니 온통 청년, 신혼부부, 이제는 신생아 특공까지... 중장년층은 닭 쫓던 개가 된 신세가 되네요.
나이 50에 소득이 줄기시작할때 쯤 임대주택기간 만기되고 나면 갈 곳이 없는게 임대주택의 현실입니다. 임대주택은 말그대로 임대주택입니다. 기간 중에도 자격조건이 안되면 언제든 나가야 합니다. 자격박탈 기준은 대부분 소유에 관한것입니다. 결국 내소유 없이 번돈을 그달 그달 풍족히 쓰다보면 임대기간 만기가 오고 거리로 몰립니다. 젊을때 덜 쓰고 한푼이라도 모아서 작은집이라도 내집을 마련해야 합니다. 평생 책임져 줄만한 정책도 물량도 예산도 없으면서 임대주택이 답인것 마냥 선택이 쉬운 대안을 제시하면 안됩니다. 잠깐 달지만 이빨이 썩는 사탕같은 대안입니다.
월급을 올리는게 전국민의 월급을 모두 올릴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음 소득주도성장이 실패한 이유도 최저시급을 5만원 10만원 이런식으로 폭등시키면 전국민의 소득이 똑같아져서 빈부격차가 없는 유토피아가 펼쳐질꺼라는 주장으로 지지율만 챙겨갔을뿐 결국 인건비 폭등이 물가를 폭등시키고 중소기업 월급과 최저시급의 차이가 거의 안나서 중소기업 기피현상을 심화시켜버림 기업들 매출이 갑자기 획기적으로 느는것이 아닌데 연봉을 두배씩 강제로 올리는게 불가능하니 결국 망상으로 끝남
일본에 0엔짜리 많아서 판매사이트도 있음. 이제 일본은 단카이세대가 줄어들고 청년들 일자리가 많아지고 제조업도 융성하게 될 것이니까 지금의 청년들은 외국 가서 일하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다. 괜히 금융노예로 저임금 장시간 노역살이 하지 말고 외국살이도 괜찮아 보이는 선택지.
솔직히 서울은 이제 택지 없잖아요. 재건축, 재개발 할 때 용적률 상향 미끼로 임대주택 수 늘리는 거 말고 대체 뭐 할 수 있나요. 애당초 일자리랑 인프라가 강남에 다 몰려 있는 게 근본적인 문제고, 이게 해결이 안 되면 어찌되든 집값은 장기 우상향 할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세종시같은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국가단위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방소멸 가속화야 일어날테지만, 어차피 없어질 지방.. 서울 말고 다른 곳으로도 분산시켜야 안정이 되죠.
임대주택 살면 거지 취급받으니까 안들어가죠~그리고 오래살아야 6년이고 결혼해봐야 최대10년이고.~어차피 훗날 집사야하니까 굳이 임대 안들어가죠~거기다가 돈좀벌면 나가야하고~ 임대주택을 처음부터 자산소득배재 하고 살고싶을때까지 무제한 살게해주면 부동산 폭락과~임대주택 인기가 높아짐
청년 입장에서, 당장 대출 껴서라도 집을 사야지만 결혼하고 애 낳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음. 15년 정도 일해서 나중에 자가 마련이 가능한지 예측가능성을 보는 것임. 당장 대출 잔뜩 받아서 집 사라고 해봐야, 곧 저출산 타격 받고 꺼질 거품 내가 물어내야 하는 것 같아서 달갑지도 않음. 당장에는 6년 이상 장기임대로 나오는 걸 최우선으로 보고 있는데, 턱없이 부족함. 아예 서울 밖이나 다름 없는 교통불모지에 임대 띄워봐야 출퇴근 1시간 이상 걸리는 걸 그렇게 오랜 기간 감당할 생각도 없음. 이게 답답하다는 소린데, 왜 헛물켜고 대출만 부추기는지 대체 이해할 수가 없음...
대출로 당장 손에 집과 빚을 쥐어줄게 아니라 집값을 안정화 시켜서 근 미래에 꾸준히 저축하면 집을 살 수 있는 희망을 만들어 주는 게 출산율에 더 도움이 될텐데...
집값 떨구면 지금 집 가지고 있는 대다수 베이비붐 세대들의 표를 다 잃어서 절대 그렇게는 안할거임.
그럼 그 말을 다른말로 하면
있는 가격을 폭락 시켜야 하잖아요
청년을 살리자고 청년에 어머니 아버지는 한강으로 보내고 나올 손자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요단강 보내요? ㅎㅎ
거기다 희망이잖아요 지금도 20% 집값도 없는 애들인데 집가격 내려가면 안정화 되면 대출 안해줘도 꾸준히 저축해서 살 수 있답니까? ㅎㅎ
집값 떨어진들 이젠 낳을 힘이 없을거 같네요.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에 노예확정이라 나까지만 살자라는 식이 될거같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청년들에게 계속해서 대출이라는 미끼를 들이는 이유는 기존 또는 분양 주택의 가격을 떠받치게 하는 목적 외에도 당장에 대출이 늘지 않으면 GDP가 꼬라박기 때문입니다.
기득권이 집값 다 남겨먹고 그 버블을 순진한 청년들에게 빚더미 씌우자는거죠
절대 속지 마시고 임대주택 국가에서 짓도록 일어 나셔야 나라가 삽니다!
누군가 집을 살 것으로 인식하는 사이에 많은 이들이 살 곳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임대주택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월급 받고 이사 다니면서 살면 현대판 소작농 같은 느낌마저 들어요. 농사 짓던 시절 땅을 빌려주던게 집을 빌려주는 것으로 바뀐 것 뿐이지 사회는 변하지 않는 것만 같아요.
저는 아주 잘 벌지는 못하지만 소득이 그런데로 괜찮은 편인데도 또 여러번 경험해봤음에도 전세대출 갱신 시기만 되면 신경이 곤두섭니다.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가 내 목에 감겨있는 줄을 확인하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말 잘 들으라고 엄포를 놓는 것만 같습니다.
원하는곳에 집사게 하는것도 아니고 6억 이하면 지방 미분양 해소할 목적임 이걸 사회 초년생에게 넘기겠다는 아주 악랄할 정책임 집값을 안정화 시킬생각은 1도없는듯
돈빌려줄테니 비싸게 집사란 전략
결국. 건설업자 지원책
속지 마세요.
청년들 안속아요. 철근도 않넣고 위험한 아파트 사느니 그냥 혼자 살다가 부모님 집 나중에 물려받는게 나아요.
사주시면 그건 땡큐고요.
근디 차라리 원룸 건물 같은게 나아여. 일 하기 귀찮고 임차료나 받는게 나음ㅋ
결혼도 당연히 안하죠.
애 낳아봤자 한국국적이면 부양할 인구가 얼만데 세금 노예져. 불쌍해서 안 낳음.
그냥 우리세대는 연애만 하는게 베스트라서 그러고 있는 중인데 틀딱들이 청년도 아니면서 웃기는 소리 너무 하길래 쪼끔 알려드립니다.
최근 1-2년 집 산 애들 세무 조사 하면 상속세 증여세 엄청 걷을 수 있을 듯
맞습니다 증여세 탈루 이거 싹다 조사해야 합니다 증여가 아니면 20,30이 무슨 수로 그렇게 집을 사나요
이미 어린나이에 금액 좀 되는 집 사면 바로 조사 들어와요.. ㅋㅋ
제동생도 코딱지만한 집 샀는데 바로 조사 들어오더라고요
+신도시 입주아파트 다운거래 엄청많음
실제 소명하라고 연락하고 있어요
보기보다 용감하고 신념있는 애널리스트 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삼프로만큼 성장하길~
6억미만이면 그냥 지방 분양 ㅈ망한거 짬처리해서 건설사 살릴려고 들어가라고 하는거지 ㅇㅇ 서울 수도권(경기상급지)은 아무 해당사항도없음 이거 보고 기뻐하거나 나이부족해서 아쉽다면 본인 지능부터 의심하면됨
단기간에 두배이상 올랐으니 다시 반토막 나는건 순리
채작가님 말씀에 정말 전적으로 동감하네요.
임대주택 이 쉬운 해법을 왜 아무도 적극 추진안하는 건지 참..
이미 집을 가진 사람들의 표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죠. 국민을 위해 정책을 내는게 아니고 표를 위해 정책을 내기 때문이에요.
임대주택 싫어해요 젊은애들 돈
없어도
압현과 은마를 공공주택으로
만들어 25평 단일평형으로만
공급하면 모든게 해결됨
@@승원-p7u집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구나. 임대주택 보급되고 월세아끼면 쌍수들고 환영할 청년이 얼마나 많은데.
@@승원-p7u행복주택 경쟁률 보고도 그런말이나옴?
전국민의 평생 노예화...프로그램...
집 올라서 돈버는게 멋진 투자자로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ㅡ저출산ㆍ우울사회로 가는길이에요ㆍ일하는 사회가 되어야 활기가 생기고 아이도 낳을건데 ㅡㅡ정부가 더 나서서 집을 올리네요~특례도 그렇고
집값 떨어지면 큰일나는줄아는 나라. 임대주택을 많이 지어야죠. 아이들과 살수있게 평수도 다양하게 집값에 숨막히지 않게~
정부에서는. 임대아파트 개념을 바꿔야 합니다!
좋은 정보와 소신있는 말씀 감사합니다~~화이팅!!
청년에게 대출을 안겨주기보다 대규모 임대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자가 싸다고 4억 5억 대출받으라고 하는건 근본적인 대책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사전청약은 말 그대로 사전청약이고, 본청약을 위한 대출 아닐까요?^^
혹시 고정금리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최저 2.2%는 고정금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발표문에 나와 있다시피 소득과 대출기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부 민원상담실 확인결과 변동금리인지 아니면 5년거치식이 될지는 1년 후가 되어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굿정보
역시, 난이런걸 보고싶어서 '청년청약통장 단점'검색해서 보고있음
감사합니다 🙇
청년들도 허리띠 졸라매고 10년정도 열심히 저금하고 모아 집살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30세 사회생활해서 40대에 집마련할수 있으면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집값 하강 하는 거 내비두고, 수도권 쏠림 완화시키는 정책을 하던가, 표 때문에 무서우면 현재 국가가 갖고 있는 수도권 땅에다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다 짓고, 세종에 다 이사오던가 둘 중에 하나는 좀 시원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왜 자꾸 정부가 이런 프로그램해서 계속 집값 떠받치냐고요! 빚쟁이 못만들어서 난리네요~
선거때 심판하면 됩니다. 국민의 권리
말씀하신 공공임대 늘리는게 답인거 같은데.실현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작가님. 감사.
소득 요건이 시대상을 못반영하고 있는듯… 5천…. 무슨근거인지….
민간임대에 의존하는 현 정책으론 서민이나 청년 주거복지를 높일수 없죠 LH 가 이런거 하라고 있는거죠 영상감사합니다
예금금리던 대출금리던 40년간 고정금리일리가..............?
"빚 내서 집 사라" 결론은 항상 이거였음.
집값 내릴 생각은 안하고 자꾸 빚만 지우려 함
주거비용이 낮아지면 그 만큼 소비가 늘어나니 내수활성화나 주식시장 활성화에도 좋을텐데 말이죠 , 모든 돈이 부동산으로만 과도하게 쏠리는게 장기적으로는 너무 안좋아 보입니다.
집은 그냥 생활하는 삶의 터전이 되어야 하고, 돈은 다른 방법으로 벌어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형, 이 정책은 사람들이 청약통장은 해약을 잘 안하니까 + 혜택을 25년으로 미룸으로써 은행이 갖고있는 캐쉬를 어느정도 안정성 있게 묶어두려는 정부의 다소 허투른 은행과의 딜 아닐까 싶어요
이번 정부는 멍청한 척을 할 뿐 다 수가 있는 것 같음
내년 주담대 안받으면 이자탕감보다 집값이 하락이 더되니 이익이다.
조심해라 선거끝나면 어찌바뀔지모른다 금리도 도로 올리고 어쩌구
부동산은 폭등했고 임금은 오르지 않았는데 청년들에게 대출을 통해 주택을 구입하라고 강요하는 국가
근데 그게 부모의 재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국가
서울 집 아파트 값이 워낙 비싸서(많이 올라 있어서) 소득 기준 이내의 청년이 이 프로그램으로 빚내서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것은 어림도 없겠다. 5년 정도는 낮은 고정 금리라도 그후에는 높은 변동 금리일 테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국 국회의원, 경제부총리, 대통령, 국토부장관, 기재부장관, 그리고 한국은행까지 말로는 집값을 낮추겠다면서 집값이 진짜로 폭락했을 때 금융 시스템과 국가성장률에 미칠 후폭풍이 감당이 안되니까 진짜 근본적인 정책은 안피는 것 같네요.
좋은 정책은 맞는거 같지만
지금 광역시도 84타입은 분양가 5억후반~7억임. 옵션넣으면 6억넘어서 84타입에는 현재 못쓴다 봐야됨.
59타입도 4억 후반~6억까지 다양하던데 2~3년지나면 59타입도 청년주택드림대출로 사기 힘들어질거 같아요.
사실상 사용가능한 시기가 얼마 안남았다는거죠. 나온지 1년도 안된 정책이..
임대주택 = 저소득층 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소득제한부터 없애야할듯 그러면 임대주택은 누구나 원하는 주거형태의 하나가 될듯
너무 공감합니다. 애초에 소득 수준이 낮으면 임대주택도 살기 어려울텐데, 돈 좀 버는 청년들은 감당할 수 있으니 이들이 임대주택으로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집값도 감소로도 이어질 수 있을테니까요.
그럴경우 부자 특혜 논란으로 정권이 위험해짐 ㄷㄷㄷ
우리나라는 극빈층만 임대주택 지원자격을 부여해야 정치권 홍보도구로 쓰일수 있음
그러려면 일단 공급부터 대폭 늘려야합니다
인사이트 나눔 감사드립니다.
집값을 낮추거나 저렴한 임대주택을 충분히 공급하면 될 문제를 기득권층이 집값낮추기는 싫으니 젊은사람들에게 차라리 대출을 해줄게 비싼집 사가서 평생갚으라는 정책만 쏟아내네
근데 청약에 당첨이 되어야 해당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데
청년입장에서 청약당첨이 쉽지 않다는 점이 흠이네요.
현재세대 미래를 땡겨와서 과거세대 주머니 채우는데 혈안인 사회.
진짜 쓸데없는짓 하지 말고 담담하게 긴축하고 거품 정리했으면 좋겠다.. 폭탄을 얼마나 더 키우려는 건지
내생각은 왠지???
24년 현재: 84타입 6억원이하 2%금리인데,
25년쯤되면: 6억에서 초과되는 부분만큼은 +금리시켜서 빌려주지않을까??
그래도 이 통장을 살릴라면, 기존청약통장보단 금리가 좋겠지?
한마디로 또 바뀔거같다는 생각ㅎ
분양가6억이 확장비랑 옵션은 제외한 금액일까요?
임대주택 살아 보셨나요?
정부가 세대간 차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집이 없는 중장년층은 국민 아닌가요? 요즘 뭐든 청년, 신혼부부에게만 혜택을 주는데 세대 갈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됩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집 산후에 결혼했나요? 중장년층들 월세, 전세로 시작해서 아이들 키우고 청약 저축해서 15~20년정도 되니 이제 내집마련할 여력이 생겨 청약하려하니 온통 청년, 신혼부부, 이제는 신생아 특공까지... 중장년층은 닭 쫓던 개가 된 신세가 되네요.
나이 50에 소득이 줄기시작할때 쯤 임대주택기간 만기되고 나면 갈 곳이 없는게 임대주택의 현실입니다.
임대주택은 말그대로 임대주택입니다.
기간 중에도 자격조건이 안되면 언제든 나가야 합니다.
자격박탈 기준은 대부분 소유에 관한것입니다. 결국 내소유 없이 번돈을 그달 그달 풍족히 쓰다보면 임대기간 만기가 오고 거리로 몰립니다.
젊을때 덜 쓰고 한푼이라도 모아서 작은집이라도 내집을 마련해야 합니다.
평생 책임져 줄만한 정책도 물량도 예산도 없으면서 임대주택이 답인것 마냥 선택이 쉬운 대안을 제시하면 안됩니다.
잠깐 달지만 이빨이 썩는 사탕같은 대안입니다.
어마어마한집값에 어마어마한대책이 나왔지만 시큰둥
청년대출은 양수겹장인거죠. 주택값도 안떨어뜨리고, 출산율도 높이자고 하는 거죠.
근데, 청년대출해준다고 출산율이 올라갈까요? 0.5가 되면 그때는 그냥 준다고 할겁니다.
얼마 안남았는데, 이제 그걸 주제로 컨텐츠를 만들어보세요. 제일 먼저 치고 나가보세요.
청년주택드림통장 과 기존에 가입해 두었던 청약통장이 다른 건가요?
새로운 주택드림통장으로 가입해야하는 것 으로 이해되는데.....
분양가 자체가 어마어마한데 ㅜ 청약통장이 무슨 소용이오
아파트값 반토막 날텐데 2% 이자로 대출 받을 모지리들 있을까
기존 청약저축 통장있으면????
전환가능
임대주택 하면 청년들이 좋아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지들은 집사놓고 우리는 임대살라는거냐 하면서 다 뭐라고한다
백만 임대주택 지어서 청년들에게 30만원 이하로 10년,20년,30년 임대하고, 사교육 2과목 초과시 수능시험 결과에서 마이너스 점수 줌.
정부에서 국가 생존을 위해 해야할 것.
누굴위한 정책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 아몰랑 시전인가
터지던지 말던지 일단 빚부터 줄테니까 떠앉고 있어봐.. 이런건가..
기득권들 자산 하락하는게 두려워서 청년들에게 떠넘기다니 이런 국가가 무슨
청년들이 아가 안낳는 수 밖에 없네 국회의원들은 줄이지않으면 그냥 지방소멸시켜서
강제적으로 지역구를 없애는 방법밖에 없는듯 그럼 국회의원들도 줄어들테니
이게 웃긴 정책인게 청년의 나이를 만34세로 잡아놓고 대출은 39세까지임
그럴거면 청년의나이를 39세까지 올려버리든지 진즉 돈쓸 나이인 사람들은 저런혜택받지도못하고
유익한 시간 됐네요^^
뇌섹남 채대표님❤
청년들 똑똑해져야함 ~ ㅋㅋ
6억 이하 경기도권 적당한 아파트 하나 가지고 살면 괜찮을거 같긴한데 그마저도 힘들긴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아파트 가격이 대폭 꺾이면 윗세대들도 나름 평생 노력해서 영끌한것을 무너뜨리니 좀 그래요
월급을 어떻게든 올려보려는 수 밖에 없네요
월급을 올리는게 전국민의 월급을 모두 올릴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음
소득주도성장이 실패한 이유도 최저시급을 5만원 10만원 이런식으로 폭등시키면 전국민의 소득이 똑같아져서 빈부격차가 없는 유토피아가 펼쳐질꺼라는 주장으로 지지율만 챙겨갔을뿐
결국 인건비 폭등이 물가를 폭등시키고 중소기업 월급과 최저시급의 차이가 거의 안나서 중소기업 기피현상을 심화시켜버림
기업들 매출이 갑자기 획기적으로 느는것이 아닌데 연봉을 두배씩 강제로 올리는게 불가능하니 결국 망상으로 끝남
젊은애들ㆍ돈없어도
임대주택 싫어하드라구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충당 (서울지역비싸면)
오늘 서울경제 기사 보셨나요?
채상욱 대표만 매매 전세 모두 8프로 하락 예상.
나머지 다섯 명과 사뭇 다른 의견이라 눈이 갑니다
일본에 0엔짜리 많아서 판매사이트도 있음. 이제 일본은 단카이세대가 줄어들고 청년들 일자리가 많아지고 제조업도 융성하게 될 것이니까 지금의 청년들은 외국 가서 일하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다. 괜히 금융노예로 저임금 장시간 노역살이 하지 말고 외국살이도 괜찮아 보이는 선택지.
부동산은 채상욱!
미래를 생각하는 정책이 나와야 하는데... 암튼.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어요. 임대주택 정책에 동감 합니다.
공지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구요 ---> 공지하겠고요, 널리 알리겠고요
당신은 임대주택 사시나요?
사는동안 집걱정 안하게 해줘야지 저리대출이 답이냐고? 평생 빚갚다 죽으라고?
채부심 역시!!!
컨텐츠 퀄리티만 생각하면 빨리 뒤에 있는것이 노래져야 할텐데요
문제는 대출이 아니라 비싼 집값입니다.
공공분양인 뉴홈은 특공만!!
기존청약통장에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갈아타야하나??🤔
공공임대를 많이 짓는다면 어디에 짓게 될까요?
솔직히 서울은 이제 택지 없잖아요.
재건축, 재개발 할 때 용적률 상향 미끼로 임대주택 수 늘리는 거 말고 대체 뭐 할 수 있나요.
애당초 일자리랑 인프라가 강남에 다 몰려 있는 게 근본적인 문제고, 이게 해결이 안 되면 어찌되든 집값은 장기 우상향 할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세종시같은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국가단위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방소멸 가속화야 일어날테지만, 어차피 없어질 지방.. 서울 말고 다른 곳으로도 분산시켜야 안정이 되죠.
기존에 청약들었던 사람은 그거 해지하고 들어야하나요?
임대주택 100만채는 실현 가능한 양인가요???? 그정도면 경기도 포천정도는 가야하는거 아닌가…
임대주택 살면 거지 취급받으니까 안들어가죠~그리고 오래살아야 6년이고 결혼해봐야 최대10년이고.~어차피 훗날 집사야하니까 굳이 임대 안들어가죠~거기다가 돈좀벌면 나가야하고~
임대주택을 처음부터 자산소득배재 하고 살고싶을때까지 무제한 살게해주면 부동산 폭락과~임대주택 인기가 높아짐
청년 입장에서, 당장 대출 껴서라도 집을 사야지만 결혼하고 애 낳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음. 15년 정도 일해서 나중에 자가 마련이 가능한지 예측가능성을 보는 것임. 당장 대출 잔뜩 받아서 집 사라고 해봐야, 곧 저출산 타격 받고 꺼질 거품 내가 물어내야 하는 것 같아서 달갑지도 않음. 당장에는 6년 이상 장기임대로 나오는 걸 최우선으로 보고 있는데, 턱없이 부족함. 아예 서울 밖이나 다름 없는 교통불모지에 임대 띄워봐야 출퇴근 1시간 이상 걸리는 걸 그렇게 오랜 기간 감당할 생각도 없음. 이게 답답하다는 소린데, 왜 헛물켜고 대출만 부추기는지 대체 이해할 수가 없음...
집을 계속 사서 부동산 시장을 유지 시켜줘
이말이지
애들 어차피 1퍼 금리로 전세대출 잘 쓰고 있어요. 걔네도 비싼 집을 갖고 싶어서 안달 난거지 당장 살 집이 없는게 아니에요.
청년 지원을 부동산 대출로 지원 해 주어야 하나 ?
싱가폴처럼 거의다
집 지정해주듯이
청년에겐 80%로 대출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고가의 주택이 아니라 대출을 적게 받고도 살 수 있는 집이 필요한거다 이 멍청아!!!!
대표님
기존에 가입한 청약저축은 해약하고
새로 청년저축 가입해야 합니까?
아니요 기존 청년우대청약에서 자동으로 청년주택드림으로 전환됩니다 만약 청년우대청약이 아니었다면 해지아니고 변경해야할겁니다
결혼 한 청년도 가입가능할까요?
만34세까지네😂
25년부터네🤔
임대주택 확대는 기득권과 토건족이 싫어합니다.
먹을게 별로 없거든요... 작년 공공임대예산 5조원 삭감했어요.
지금 정부는 한마디로 기득권과 토건족을 위한 정부 입니다.
서민들은 힘들어지구요...
옳소
결국엔 고분양가 미분양 물건 청년들에게 떠 넘긴다는 얘기죠
요즘 청년들 지식은 많이들었어도 지혜가 없어서 생각보다 많이 참여할겁니다
다만 앞으로 부동산이 쉽지 않아서
앞으로 집대출로 평생 노예로
노후도 못챙기고 집에만 인생 저당잡힐듯
내후년 25년부터사용하라
주거정책 사활건다
MZ들이 자가비율높아졌다
부모지원받은세대
부의 증여된것
너무너무 비싸 건설사 은행 국가 돈잔치 해다 국민들은 신용 불량자 천국 된다
무턱대고 임대주택? 살아본건가? 다시 살고싶지 않다고들하던데.. 공산당인가? 자본주의가 싫다면 국가를 바꾸심이 좋겠네
아니 20 대들은 왜 집을 사지? 인구통계나 주택통계나 좀 살펴보고 사세요 충분히 기회가 있고 제발 미분양이나 부동산시장 안좋으면 여러가지 혜택있을때나 사세요
임대주택?
그걸 누가 받아주나요?
주택 보유 욕구를 해결하기 힘들어요.
내 집 소유 욕구와 주거 안정 드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정책인데 이것도 문제는 저가 주택이라 요즈음 젊은이들의 거거익선 고고익선 욕구를 얼마나 채울 수 있을지?
90퍼까지해주세요
끝까지 서민청년들 미래와 등골빼먹는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