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란 무엇인가? 타자를 완벽히 정의할 수 있나요? ㅎㅎ 좀 이상하네요. 결국 타자란 내가 생각하기에 '타자'인 것. 예컨대 내가 쓴 글이 정말 내가 혼연일체가 되어 쓴 글이라면 그 글은 나 자신이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글이라면, 내가 그것을 '타자'취급하지 않겠나요? 비트겐슈타인이 하고자 한 말을 해석해 보자면, 타자란 나에 비추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되네요.
‘나와 삶의 규칙...내 생각을 벗어..’ 같은 뜻인데 뭐 저렇게 돌려말해. 타자=다른 사람(X). 예로 ‘회사 점심시간 모두 식당에 가는 시간에 혼자 커피 마시면서 책 읽고 있는 사람.’ 즉 자기만의 개성. 뭐 암기식 교육과 윗 사람의 지시만 기다리는 뿌리 깊은 노예근성. 이것이 이고립된 섬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 나머지0.0001%는 이 부류에서 왕따가 되지.
혼자 놀이가 가능한 것은 스스로에게 낫선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서 감동이 오네요.
감사 합니다.
x란 무엇인가? 타자를 완벽히 정의할 수 있나요? ㅎㅎ 좀 이상하네요. 결국 타자란 내가 생각하기에 '타자'인 것. 예컨대 내가 쓴 글이 정말 내가 혼연일체가 되어 쓴 글이라면 그 글은 나 자신이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글이라면, 내가 그것을 '타자'취급하지 않겠나요? 비트겐슈타인이 하고자 한 말을 해석해 보자면, 타자란 나에 비추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되네요.
나와 규칙이 다른 나를
규정하는 본질이 되는 나 혹은 기준이 되는 나는 어떻게 설명하죠? 나에 대한 모든 것이 사실은 타자라면, 진짜의 ‘나’는 무얼로 규정하나요?
멋있군 ㅋㅋ 쇼펜하우어적인데?
‘나와 삶의 규칙...내 생각을 벗어..’ 같은 뜻인데 뭐 저렇게 돌려말해. 타자=다른 사람(X). 예로 ‘회사 점심시간 모두 식당에 가는 시간에 혼자 커피 마시면서 책 읽고 있는 사람.’ 즉 자기만의 개성. 뭐 암기식 교육과 윗 사람의 지시만 기다리는 뿌리 깊은 노예근성. 이것이 이고립된 섬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 나머지0.0001%는 이 부류에서 왕따가 되지.
ㄹㅇ 사 과 티 비 수 위 는 진짜 애 들 은 오 면 안 되 지 어 른 들 도 코 피 흘 림
사 과 ㅌ ㅣ ㅂ ㅣ몸 매 죽 인다..요 새 모르 는사 람이 없 네 진짴ㅋ
김 ㅇㅣ 브 사 과 티 비 에서 방 송한다더 라 ㅋㅋㅋ 나 락 가 긴 한 듯
ㅋㅋㅋㅋ 사 과 티 비에 서 김 이 브 방 송 중 인 거 아 직 모 름??
마주침에 대한 정의를 자신이 맘대로 자의적으로 해놓고 마치 그것이 당연한 진리인양 전제한 설명. 1도 동의 안됨. 비트겐스타인의 말 할 수 없는것에 대해 침묵하라는 선언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으면서 비트겐스타인을 강의하고 있다는 아이러니
와 진짜 사 과 티 비 수 위 이렇게 쎈데 무 료..?지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