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어머니 치매 오시기전 자주 모시고 와 맛있는거 함께 해서 먹고 오손 도손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치매 오시고 5년이 넘어서 다른건 다 잊어 버리셔도 가족들 이름은 다 기억 하시는데 내 이름 석자 부르면서 나를 처다 보실때는 내가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름 부르는것처럼 들렸다. 어머니 가신지 1년이 안되는데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네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티키 타카 너무 좋네요.
우리집이 딱 저런편ㅋㅋ 하도 신랑이 어머니한테 까칠하게 굴길래 내가 시엄니한테 친정엄마한테 하는거 반정도로 치대니까 엄청 좋아하심ㅋㅋ 시누도 시엄니한테 까칠한편이라 내가 치대고 시엄마가 하는 쓸데없는 수다 같이 떨어주고 하니까 이제는 손주 데리고 시댁가도 손주랑 안놀고 나랑 노심ㅋㅋ 명절이면 엿기름 치대서 정성껏 내가 좋아하는 식혜 만들어서 페트병에 담고 내가 좋아하는 반찬 만들어서 갈때 가져가라고 문앞에 놔두고 명절끝나면 사돈어른 하나뿐인 딸내미 기다리느라 목빠지신다면서 얼른 친정 가보라고 등떠미심ㅋㅋ 아니 나는 더 있고싶다는데도 얼른 가라고 함ㅋㅋㅋ
@@qbddn003 제 생각엔 시엄마가 어진분 같으십니다. 가끔 친정엄마한테 하듯 하다보니 어떻게보면 선을 넘을때가 있는데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시니까 제가 치댈수있는거같아요. 제가 시엄마한테도 싫은건 싫다고 말하는 편인데 싫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시는..ㅋㅋㅋ 시엄마가 A급인데 며느리가 B급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자기는 공들였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자식은 평생 부모한테 집착, 통제, 세뇌, 조종 당하다가 결국 정신 차리고 부모 끊어내는 경우가 많을 걸요. 자기가 들인 공이, 자식을 독립적인 인격체로 키워내려고 들인 공인지, 부모가 하라는 대로 자식을 조종하려고 들인 공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우리집이 이렇지ㅎㅎㅎ 울남편 부모님께 하도 전화도 안해서 진짜 전화 잘 하고 수다 떠는 내전화 너무 좋아하심ㅋㅋ 심지어 남편은 어느날 "우리엄마한태 전화해야겠다~!!" 이렇게 신나 하시길래 왠일인가 어서하라고 했더니 장모님께 전화함ㅋ장모님 너무 좋아하니ㅋㅋ 어휴~ 덕분에 나는 엄청나게 사랑받는 며느리~ 안됐다는 생각들어서 난 더더욱 전화드리고 잘 해드림~ㅎㅎㅎ
새벽3시까지 봉투 접어 키웠더니 지엄마를 저리 푸대접하냐 나쁜시키 아들 키워봤자 정말 아무소용 없다는건 진리다
ㄹㅇ 자기 자식한테 저런 대접 받아봐야 알겠지;; 아들이 얼마나 찬밥신세를 하면 며느리한테 기대 지 엄마는 지가 효도해야지 떠넘겨
그건 본인이 그렇게 키운 거........ 알게끔 키웠으면 안 그러겠죠.
@@엄마딸-x9q어휴
남편 보면서 아들은 내자식이 아니다 하며 마음을 비움,,,
@@최선-l4m 그건 나쁜 맘 아닌가요? 남편이랑 왜 비교함?
숟가락에 올려줄때 떨어지지말라고 야무지게 붙여주심ㅋㅋㅋㅋ
이 드라마,, 어디서 볼수 있나요..!!!! 보고 싶어요
갑자기 냅다 기절하듯 드러누우시는거 너무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ㅋㅋㅋ
우리어머님도 늘 나한테 "너가 싫어할까봐ㅜㅜ"를 말씀하시는데 하나도 안싫어요!!!!!!!!!우리친해져요 어머님!!!!!!!!!!!
아들들, 엄마에게 속터지게 하고 잔소리하고 버릇 없이 구셈.
며느리 하는 일이 더 이뻐 보이게.
그래야 평화가 옴.
아하하항 😂😂😂
악역을 떠맡는 선역 👍
그러고 있음 그러고 있음을 아무도 몰라줌 와이프도 몰라줘서 그냥 평생 숨기는중 ㅋㅋㅋㅋ
@@yootaehan8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ㅌ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넘 기엽다
아하
시어머니 역할 하시는분 다른 드라마에선 속터지게 하시더니 이번엔 좋은 시어머님 역할이시넹 ㅎㅎㅎ
급 자는척 귀여우심.
저분으로선 못보던 캐릭
허진 배우님십니다
@@gillki71헉 정말요! 지금까지 신신애님인줄알았어요😮😮😮😮
허진
미인이셨던
저도 신신애님인줄 알았네요😂
할머니 연기하시는 분 저런 연기도 정말 잘하시네요ㅋㅋㅋ 진짜 그냥 우리엄마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요. 기분좋아지는 연기
세상은 요지경
손녀딸도 숟가락 내밀어서 달라는 거 너무 사랑스럽다!
요새 애기들 너무 시크해서 귀염미가 없엉
👆🏊
허진님 반갑습니다.
어릴 때 보던 배우분들이 점점 줄어 드는 시점의 나이에 접어 든 입장이라 기억이 새롭네요.
건강하게 지내시며 즐거운 배우인생 누리시길 바랍니다.
허진님, 저도 이하동문입니다!
허진님, 저도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 건강해 보이셔서 넘나 기쁩니다.
아 진짜 저 어릴때 보던 연기자분들 이렇게라도 뵈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허진씨, 환영합니다.
연기짱!
이런 시엄니 최고~~~~~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다.
허진연기자님 연기잘한다
응원합니다
봄봄 진짜 재밌게 봤옸는데 지원님 진짜 예쁘시다
이드라마 너무 즐겁게 봄 엄지원 이유리씨랑 두분 명랑드라마
허진님 천상 배우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
그래서~😅
집에 사람이 잘들어 와야 한다는말~😂
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낫네~
이런 훈훈한 드라마 좋다. 맨날 이간질하는 것만 봐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이뿌게 키우시면 되요
허진님 역시 연기 잘하심
내 시어머니 치매 오시기전 자주 모시고 와 맛있는거 함께 해서 먹고 오손 도손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치매 오시고 5년이 넘어서 다른건 다 잊어 버리셔도 가족들 이름은 다 기억 하시는데 내 이름 석자 부르면서 나를 처다 보실때는 내가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름 부르는것처럼 들렸다. 어머니 가신지 1년이 안되는데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네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티키 타카 너무 좋네요.
이 드라마 어디서 볼수 있나요???
😮(보고 싶어요^^)
어머니 연기자 자주보고싶어요 저어릴적에 자주봤었는데 ...요즘은 옛날분이 반갑더라구요
아니 어마니 연기가 너무조아브러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할머니 손 깨끗해!닦았어! 하는거 진짜 우리엄만줄 알았네
더달라고 밥퍼서 들이밀고 있는 손 ㅈㄴ기엽다ㅋㅋㅋㅋㅋ
오 이드라마 봐야겠네용 잼나게 생겼네용ㅋ
이거 졸라 재밌는데 ㅜ ㅜ ㅋㅋㅋㅋㅋ
빼갈!!!!!!
옳지않아~~
우와 좋다 편한 분위기..가족이징
우리집이 딱 저런편ㅋㅋ 하도 신랑이 어머니한테 까칠하게 굴길래 내가 시엄니한테 친정엄마한테 하는거 반정도로 치대니까 엄청 좋아하심ㅋㅋ 시누도 시엄니한테 까칠한편이라 내가 치대고 시엄마가 하는 쓸데없는 수다 같이 떨어주고 하니까 이제는 손주 데리고 시댁가도 손주랑 안놀고 나랑 노심ㅋㅋ 명절이면 엿기름 치대서 정성껏 내가 좋아하는 식혜 만들어서 페트병에 담고 내가 좋아하는 반찬 만들어서 갈때 가져가라고 문앞에 놔두고 명절끝나면 사돈어른 하나뿐인 딸내미 기다리느라 목빠지신다면서 얼른 친정 가보라고 등떠미심ㅋㅋ 아니 나는 더 있고싶다는데도 얼른 가라고 함ㅋㅋㅋ
현명하신 분
오 며느리가 잘하시네요 진짜 최고
시어머니가 며느리복 있으시네요. 원래 착하신 분인 듯.
@@qbddn003 제 생각엔 시엄마가 어진분 같으십니다. 가끔 친정엄마한테 하듯 하다보니 어떻게보면 선을 넘을때가 있는데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시니까 제가 치댈수있는거같아요. 제가 시엄마한테도 싫은건 싫다고 말하는 편인데 싫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시는..ㅋㅋㅋ 시엄마가 A급인데 며느리가 B급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저도요~~^^
허진님 자주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냐 오냐
잘 먹으니까 얼마나 좋노~
너무 정겹네~^^
영혼이 바뀌는거였던가? 이유리하고 바뀐상태인거죠?
빙고
몸이 바뀌는 걸거예요...저대로 있다가 재채기하면 이유리로 바뀜. 들킬까 도망다니기 바쁨
영혼이 아니라 몸이 바뀌는 거였어요. 그래서 뉴스 방송 도중 갑자기 다른 몸으로 바껴서 황급히 도망나왔던 것 같아요.ㅋㅋ
어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요? ㅎㅎ 바로 찾아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해요...
이드라마 재방 3번은 다시보기 한듯요 ㅋㅋ 또 봐야겟어요 ㅎㅎ 너무 재밌어
아고 오랜만에 얼굴보니 좋으네여~자주나와주세용^.~
엄지원 이런연기 찰떡이네
허진배우님 젊었을땐 참 예쁘고 연기내공도 엄청 나셨던거 기억납니다
봄나봄 진자 숨은 꿀잼 드라마😂❤ 체인지 유쾌하고 즐거움
시어머니와 며느리 고부관계도 좋고
옆에서 손녀까지 귀엽고 너무 좋아요!!😊
허진님 연기 진짜 자연스러워서 넘좋음❤
가족 분들이 모두 귀여우세요
우리어머님도 늘 나한테 "너가 싫어할까봐ㅜㅜ"를 말씀하시는데 하나도 안싫어요!!!!!!!!!우리친해져요 어머님!!!!!!!!!!!😭
시엄니 허진님 ♡♡♡♡♡넘웃깅 ㅋㅋ 드라마에서 자주뵙길~~~~~~~코믹 +허당+스릴러+궁상 캐릭 찰떡이신 명배우~~~~♡♡♡♡♡♡
시어머니와 며느리 케미 짱이네~❤
저거 영칼로리할 때나 ㅋㅋㅋ마지막 윙크 할 때 순간 이유리 보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 시엄니 둘이 귀엽다 ㅋㅋ
엄지원님 진짜 나이안먹냐고...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이 매력적이지❤
며느리하고 쿵짝이 잘 맞네
넘 보기좋다
며느리가 이유리랑 몸이 바뀌었던 드라마였나ㅋㅋ그래서 며느리 성격이 바뀜ㅋㅋ
이드라마 진짜 재밌게봄ㅋㅋ
이거 드라마제목 뭔가요?
시엄니 귀여워 😂
진짜 진리는
공들인 자식일수록 불효한다
지 뿐이 몰라
아들 키울때 적당한 해야해
너무 오냐 오냐 버릇없이 잘못 키운거지요.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나르시스트를 만드는거지요.
자기는 공들였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자식은 평생 부모한테 집착, 통제, 세뇌, 조종 당하다가 결국 정신 차리고 부모 끊어내는 경우가 많을 걸요. 자기가 들인 공이, 자식을 독립적인 인격체로 키워내려고 들인 공인지, 부모가 하라는 대로 자식을 조종하려고 들인 공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이
드라마 어디서 다시 볼수있을까요?
허진님 연기 진짜 잘한다. 세번결혼한여자에서도 너무잘하셔서 놀랐는데.
이 드라마 봐야겠다. 재밌겠는데
새벽 3시까지 봉투 접던 건 기억하면서 엄니의 고생 으로 자란 자기 자신은 인지 못하는 아들 놈보다 여우같은 며느리가 더 이쁘네.
ㅋㅋ 입꼬리 한쪽올리고 윙크
허진 선생님 화이팅~하세요
허진 배우님 역시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엄지원님 참 사랑스럽다 말하는게
'봄이 오나 봄' 인가 드라마 무진장 재밌었는데
배경음악도 찰지고 이유리랑 영혼 바뀐 역할 둘다 너무 잘하고 조연들도 연기력이 좋았는데 시청률이 안나온게 이해 안갔음.
할머니 보고싶어ㅜㅜㅜㅜ
허진 님 방송에서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진짜 연기 잘하네. 이유리 느낌 완전 살아있네
이드라마 정말 재미 있었는데 시청률이 얼마 안나왔음 진짜 재미 있는데 ~~
귀여워 영칼로리❤❤❤
와 남배우 진짜 연기 최고네요
아내분이랑 나오는 예능도 봤는데
어찌 일상과 연기가 이리도 다른지 ㅋㅋㅋ
울엄마도 저렇게 발라주시는데ㅎ ❤
너무보기좋아요,드라마지만
드라마제목은 뭐에요?
찰지다 ❤❤❤
무슨드라마인지 첨부터 보고싶어요
연기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이젠 자주 자주 봤으면합니다..
아들이 불효자여야 가정에 평화가 옴 아들보다 며느리인 날 더 좋아해주심😄
오냐오냐.. 저 억양.. 이젠 들을수 없어서 눈물이난다..
이 드라마 첨엔 뭐지? 하다가 재밌게 봤음
이거 몇화에요?
이드라마 진짜 잼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지원씨의 코믹연기 굿~~
이 드라마. 진짜 재밌었음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편이래양 집안이 편안합니다~^^
저 남자분
티비에서 보기엔
귀겅자같고 까탈스럽고 괜히 은근히 나쁜 양아치같은데
실제는 정말 숫기없는 순둥이라는 반전
악의 꽃의 사이코패스 ㅋ
이거 드라마인가요??
어디에서 볼수있나요??
ㅋㅋㅋ긔여우심😂😂
먼드라마에요
드라마 이름이뭐좋?? ㅋㅋㅋ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어르신들의 문제가 손으로 막 주는거다 시대흐름에 따라야한다 챙겨주고싶은 마음에 그러는건 이해한다 하지만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야한다 자기가괜찮다고 다른사람도 그런건 아니다
배우는 배우인가보다 악역으로 인상깊던 분들이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확 바뀌니~:)
저 할머니 배우 오랜만에 뵈니 좋네요~~~
이거 진짜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입에 물고 있는 과자는 무슨 과자인가..!!
이거영환가?드라마?
이름이모지?알려쥬~~~~
이쁘다 며느리
드라마제목이뭔가요?
우리 엄마 같다 ㅠㅠ 생선 이며 다 손으로 발라주시면서 꼭 손 깨끗이 씻었다 하시면서 주시는 거 ㅠㅠ
허진님
제2의인생
잘사시네요~~
저거드라마인가여
우리집이 이렇지ㅎㅎㅎ 울남편 부모님께 하도 전화도 안해서 진짜 전화 잘 하고 수다 떠는 내전화 너무 좋아하심ㅋㅋ 심지어 남편은 어느날 "우리엄마한태 전화해야겠다~!!" 이렇게 신나 하시길래 왠일인가 어서하라고 했더니 장모님께 전화함ㅋ장모님 너무 좋아하니ㅋㅋ 어휴~ 덕분에 나는 엄청나게 사랑받는 며느리~ 안됐다는 생각들어서 난 더더욱 전화드리고 잘 해드림~ㅎㅎㅎ
엄지원 오글거릴수 있는 대사도 자연스럽게 잘하네...
진짜 재밌네
와~~ 잼나는데? 이거 영화인가요? ㅋㅋㅋ
봄이오나 봄봄.. 내가 한 4탕정도 함.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