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 아빠랑 동생과 같이 살고 있다는데 네가족이라고 했다는 점과 자꾸 등장하는 '그거', 한번도 운 적 없이 천장만 바라본다는 동생, 온통 새까만 벽지, 아파트 밖 언덕에 아이들이 놀고 있다는 점(무덤 옆에 있는 집이라고 했는데 언덕이라면,,,?), 먹으면 괜찮아지는 수상한 사탕이랑 갑자기 사라진 층간소음까지,,,, 모든게 너무 수상해서 찜찜하고 슬프기도 한 이야기였어. 하필 밑에 층에 사시던 고모가 딱 그 종이비행기를 주운 것도,,,, 과연 뭐였을까 궁금하다
진짜 내가 어마무시한 쫄보라.. 어제 일끝나고 집에서 밤에 보기엔 너무 걱정돼서 자고 일어나서 낮이 되어서야 봤어 ㅠㅠ 근데 진자 너무너무너무 무섭다 ㅠㅠ... 근데 나도 어릴때 친오빠가 그런 체질이긴 했었어..! 귀신 보고, 가위 눌리고 그런 체질! 진짜 진짜 어릴때는, 한번 우리집이 큰집이라 친척들이 모이면 우리집에 모이는데 오빠가 창 밖을 보더니 갑자기 울었대. 그래서 왜 그러냐고 엄마랑 아빠가 물어보니까 막 무슨.. 흰 머리를 쪽지고, 무슨 한복을 입은 할머니가 우리쪽을 보고 있었다고. 근데 인상착의나 생긴 걸 들어보니까 증조할머니인거 같았대. 그리고 그 뒤로 오빠는 거의 매일 밤마다 가위에 눌려서 울고불고 깼었고, 나도 기억이 날 정도의 나이대라 매일밤 나도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썼던거 같아. 그쯤부터 우리 엄마도 무당 찾아가서 부적 받아오고, 기도하고. 오빠도 그 이후론 밤에 귀신 보고 깨는 일이 없어졌어. ㅠㅠ 그래서 난 귀신이 있다고 믿어서 귀신 얘기 들으면 넘 무서워 하는데, 클짱들이 하는 컨텐츠라 힘내서 봤어!!! 그리고 초당이나 난이가 중간중간 무서움을 덜어주기도 했고!! 고마워!!!
17:39 여기 자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톤으로 들려서 뭔가 웃김
와... 덕분에 안무서워졌어욬ㅋㅋㅋㅋㅋ 감사함다 감사함닼ㅋㅋㅋㅋㅋㅋ
31:36 악을 악으로 물리치는ㅋㅋㅋㅋㅋ 패기 레전드
24:21 빙글빙글 초당이~
19:34 아빠랑 동생과 같이 살고 있다는데 네가족이라고 했다는 점과 자꾸 등장하는 '그거', 한번도 운 적 없이 천장만 바라본다는 동생, 온통 새까만 벽지, 아파트 밖 언덕에 아이들이 놀고 있다는 점(무덤 옆에 있는 집이라고 했는데 언덕이라면,,,?), 먹으면 괜찮아지는 수상한 사탕이랑 갑자기 사라진 층간소음까지,,,, 모든게 너무 수상해서 찜찜하고 슬프기도 한 이야기였어. 하필 밑에 층에 사시던 고모가 딱 그 종이비행기를 주운 것도,,,, 과연 뭐였을까 궁금하다
상상가족..? 화자는 이미 죽은 건지.. 가족이 죽은건지... tv가 tv가 아닌것 같은데 대체 뭘 말하는 건지...! 누가 해석해줬음 좋겠네요 으아아
15:40 무섭게 느껴야 하는데 폰주 목소리가 넘 앙큼하다(좋다는 뜻)
13:09 초당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아서 더 웃김ㅜㅜㅋㅋㅋ 그 렌티큘러 카드같은 거ㅋㅋㅋㅋㅋ 생방 때 자각몽썰이나 mp3썰 납치될 뻔한 썰 등등 재밌는 거 고봉밥으로 있어서 너무 좋았어!!
0:10 마지막 수련회
6:15 도서부장의 기묘한 이야기
13:47 장난전화
19:28 천사가 날린 종이비행기
24:02 바다에서 생긴 일
5:56 그거 총 아닌거 아냐..? 팔이나 다리 잘린걸 들고있는데 어두워서 총으로 본 걸 수도 있잔하..
36:33 클짱귀신들 착한줄 알았는대,,, 콳쉬
편집본에 안나온 소름 돋는 컬러그랜마 썰,,, 풀영상 꼭 보러오셔요
종이비행기 사채업자 아니었을까? 동생 조용히 하라고 한 것도 그렇고 티비소리도 그냥 사람 없는거처럼 하려고 한거 아니었을까,,
본방 달렸는데 편집본으로 봐도 또! 무섭네😱 한층 더! 무서운거 같아😭
종이비행기 이야기 소름돋고 슬펐지...
까지 적자마자 들리는
폰주의 앙큼상큼한 목소리
10:51 이미지 너무 무서워서 몸이 떨려요 ㅎㄷㄷ
뭔가 두번째 이야기는......아줌마가 자꾸 부모님이 집에 있는지 여부를 묻는 이유가 아이가 귀신소리때문에 무서워서 밖으로 나오면 유괴하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싶음...;;; 목소리 변조해서 녹음기로 계속 틀어준다음에 얘가 안나와서 또 전화건게 아닐까....
크 역시 넘 재밋었던 괴담회 편집본도 짱이다
야밤에 보는데 초당이 덕에 무서워지다가 김빠져서 덜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
생방도 무서웠지만 더 무서워졌잖아요 ㅠㅠ
사연도 재미있고 엔딩까지 완벽한 사인클 괴담회
무서워요…무사와요….
화면을 못보고 있어요…….
문 두들기는 공포 효과음 추가하니까 꽤 무섭다
천사의 종이비행기이야기는
너무 아롱이 일기 그거 같아서 너무 무서워
24:20 구석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초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보지만 함께니까 힘내서 보고잇단고야,,,,
진짜...너무 재밌다 몰입감 미쳤어
오예~!!!!! 기다렸다구
동호..아니 동아리에 개가치 뛰어왓습니다
괴담회다운 엔딩까지 넘 재밌었다
와 마지막 ㄹㅇ 개소름이네...
37:11 엔딩 뭐야...?😢 잘보고갑니다
구.신들 사연 준비 착실하게 한 것 보소. 귀엽군
무서우면 댓글 보는데 댓글 좀 많이 써줘 횐들아... 근데 너무 재밌다 클짱들 덕분에 나날이 공반인이 되고있다
종미 비행기 진짜 무섭다… 까만벽지,자꾸 네 가족이라는 화자,움직이지 않는 동생,정체가 궁금한 그것… 지금 댓글 쓴는데도 너무 ㄴ무서어
혼자 자야되는데 너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고있어요..
마지막에 소름
미친 문 닫아도 창문으로 오는거 너무 공포스러워
첫번째 이야기 들을때 좀 무서웠는데 6.25얘기듣고 바로 슬퍼짐
크하아악 마지막까지 너무 소름이다
본 적 없는 영상인데 왜 끝까지 다 봤다고 표시되어 있을까요… 안 그래도 2편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꿀이라는 마음으로 2배 무섭게 잘 봤어요
괴담회 2회 편집본이 드디어!!!!!!!!
무서워서 엘베 탈 땐 영상 멈추고 집 도착해서 마저 봤삼… 덜더러덜덜
진짜 내가 어마무시한 쫄보라.. 어제 일끝나고 집에서 밤에 보기엔 너무 걱정돼서 자고 일어나서 낮이 되어서야 봤어 ㅠㅠ 근데 진자 너무너무너무 무섭다 ㅠㅠ...
근데 나도 어릴때 친오빠가 그런 체질이긴 했었어..! 귀신 보고, 가위 눌리고 그런 체질! 진짜 진짜 어릴때는, 한번 우리집이 큰집이라 친척들이 모이면 우리집에 모이는데 오빠가 창 밖을 보더니 갑자기 울었대. 그래서 왜 그러냐고 엄마랑 아빠가 물어보니까 막 무슨.. 흰 머리를 쪽지고, 무슨 한복을 입은 할머니가 우리쪽을 보고 있었다고. 근데 인상착의나 생긴 걸 들어보니까 증조할머니인거 같았대. 그리고 그 뒤로 오빠는 거의 매일 밤마다 가위에 눌려서 울고불고 깼었고, 나도 기억이 날 정도의 나이대라 매일밤 나도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썼던거 같아. 그쯤부터 우리 엄마도 무당 찾아가서 부적 받아오고, 기도하고. 오빠도 그 이후론 밤에 귀신 보고 깨는 일이 없어졌어.
ㅠㅠ 그래서 난 귀신이 있다고 믿어서 귀신 얘기 들으면 넘 무서워 하는데, 클짱들이 하는 컨텐츠라 힘내서 봤어!!! 그리고 초당이나 난이가 중간중간 무서움을 덜어주기도 했고!! 고마워!!!
아싸 괴담회2편올라왔다 잘볼께❤
너무 무사와요 ㅠㅠ
사진 너무 무섭다 😢
장난전화 그 아줌마가 두 번째 전화로 장난질치고 너 혼자 무서우니까 같이 있어준다고 문 열어달라고(열어주면 유괴든 도둑질이든 나쁜짓하려고) 하려고 했는데 횐이가 똑똑해서 장난전화가 아줌마 짓일걸 알고 소리치니까 그냥 간듯
오늘은 불을 키고 잘거예요
으아아아아아ㅏ앙아아아 마지막 미친 ㅜㅜㅜ
오늘은 엄마랑 자야지
나너무 무섭다 편집본이 2억배는 더 무서워... 072횐 여기잠들다.
장난전화,, 그 아주머니가 귀신이고 두번째 전화가 도와주려던 것 아닐까요?? 식칼을 문 하얀귀신=아줌마 이렇게 해석이 되네여 전
너무 무서워ㅠ
편집본 더 무섭다
👍🏻
덜덜,,,
잼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