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들이 말하는 것처럼 '원초적인 강함 추구' -> '자신감 획득'도 있지만 일반인 관점에서는 공격성 제어를 훈련하는 의미도 큰거같음 진정 성숙한 사람은 항상 남에게 져주고 베풀기만 하는게 아니라 강단이 필요할 땐 냉철함과 평정심을 갖춘 사람임 어느 수준으로 공격성을 나타낼 것인가라는 외줄타기 문제는 맨손싸움이 없어진 문화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고 우리가 사회에서 매일같이 마주하는 상황임 격투기를 훈련하면서 자연스럽고 재밌게 이런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함 격투기 수련이 결국 싸움을 줄여줄 거라는 영상 속 의견도 여기에서 온다고 봄
28살 나이에 심장 부정맥 진단받고 우울증에 빠져있었는데 눈에 보이는 무에타이 체육관 2년 다니고 생체 3번정도 나가니 인생이 달라짐 어떻게? 자신감 체력 긍정적 뭐든할수있겠다 그리고 겁이 없어짐과 동시에 겁이 많아짐 내가 남 다치게 할수있다는거랑 세상엔 강자가 ㅈㄴ게 많다는거
내가 생각하는 격투기의 궁극적 경지는 목숨 혹은 그만큼이나 소중한 나의 몸과 정신을 극한으로 수련해 상대에게 내어줄 수 있다는 지점인것 같다. 패배와 부상을 감수하고 나에게 몸을 내어주는 상대를 어떻게 존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걸 체득하고 실천하는 파이터들이 아니라면 이 끔찍한 싸움을 볼 이유가 없을것 같다.
인터뷰다보니 좋게만 얘기하는거지 강함은 그 자체로 좋은곳이든 나쁜 곳이든 쓸모가 있다. 약하고 선한건 선택의 여지 조차 없기에 진정한 의미의 선이 아니다. 조던 피터슨도 통제할 수 있는 괴물이 돼라고 얘기하기도 하기도하고. 좀 더 영향력을 끼치면서 살고싶다면 일단 운동하고 강해져야함
ㅇㄱㄹㅇ 실전에서 얼마나 먹히고 이런거보다는 정신적인 이점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훨씬 중요한 이유죠 격투기가 주는 원초적인 자신감과 겸손함이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생각보다 큰 힘이 됨
그 시절 맥그리거 : 사람들은 육체가 10-20프로 정신이 80-90프로라고 하죠 하지만 제 생각엔 100퍼센트 정신입니다
정신이 모든걸 통제하죠
@I9딸감용-자료t사람이 살면서 무시받지 않으려면 화낼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럴때 격투기 수련이 도움을 주죠
@I9딸감용-자료t격투기 뿐만 아니라 피아노든 서핑이든 뭐든 취미가 그렇게 도움이 될 수 있죠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는지 문제지 저한테는 격투기가 삶에 대한 최고의 메타포인거고요
@I9딸감용-자료t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밑바닥인생이면 유튜브 조작댓글 그것도 성인 영상 조작댓글이나 다는 처지가 이런 말하는게 우습네
어떤 운동이든 상관없음 mma 복싱 주짓수 헬스 등 그냥 자기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스를 좋은쪽으로 배출할 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 건 인생에 정말 큰 축복임ㅋㅋ
파이터들이 말하는 것처럼 '원초적인 강함 추구' -> '자신감 획득'도 있지만
일반인 관점에서는 공격성 제어를 훈련하는 의미도 큰거같음
진정 성숙한 사람은 항상 남에게 져주고 베풀기만 하는게 아니라
강단이 필요할 땐 냉철함과 평정심을 갖춘 사람임
어느 수준으로 공격성을 나타낼 것인가라는 외줄타기 문제는
맨손싸움이 없어진 문화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고
우리가 사회에서 매일같이 마주하는 상황임
격투기를 훈련하면서 자연스럽고 재밌게 이런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함
격투기 수련이 결국 싸움을 줄여줄 거라는 영상 속 의견도 여기에서 온다고 봄
션놈은 운동시작해서 깜빵 안간게 맞다
하지만 이미 한 번 다녀왔죠?
격투기를 배우면 좋은점은 물리적으로 강하다는 인식을 스스로에게 주게되고 이게 어마어마한 자신감을 줌 그냥 헬스깔짝, 공놀이 깔짝하는 운동이랑 차원이 다름
혤스하는 사람들은 몸키워 시비 붙고 싶지않아 하고 항상 내가 강하단걸 보여줘야해서 더 난폭하지만 격투기는 잘배우면 진짜 상대를 끝낼수 있는걸 자기가 잘아니 일단 덤덤하게 피할려고 하지... 흥분할 필요가 없음.
어떤 운동이든 배우면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격투기든 헬스든 공을 이용한 운동이든
격투기애 한정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투기종목은 가장 원초적인 운동임 그리고 겸손을 배울수잇다 니가 덩치가 크건 작건 힘이 쌔건 약하건 압도적 무력앞에선 무의미하단걸 배우기전까진 못깨닳는다…
저 자신감이 격투기를 배우면서 점차 생긴다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격투기가 너무 재밌는듯
운동 자체가 사람을 진정시킴
28살 나이에 심장 부정맥 진단받고 우울증에 빠져있었는데 눈에 보이는 무에타이 체육관 2년 다니고 생체 3번정도 나가니 인생이 달라짐 어떻게? 자신감 체력 긍정적 뭐든할수있겠다 그리고 겁이 없어짐과 동시에 겁이 많아짐 내가 남 다치게 할수있다는거랑 세상엔 강자가 ㅈㄴ게 많다는거
내가 생각하는 격투기의 궁극적 경지는 목숨 혹은 그만큼이나 소중한 나의 몸과 정신을 극한으로 수련해 상대에게 내어줄 수 있다는 지점인것 같다. 패배와 부상을 감수하고 나에게 몸을 내어주는 상대를 어떻게 존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걸 체득하고 실천하는 파이터들이 아니라면 이 끔찍한 싸움을 볼 이유가 없을것 같다.
자존감심어주는거는 격투기만한게 없음 주변에서도 몇년 격투기하고나서 사람달라보이는애들 몇있음
정신이 온전하다는 가정하에
무술을 배우면 겸손함과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얻을수
있음
근데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배우면 그저 살인용, 다른사람 괴롭히는데 쓰게됨
맥구 눈빛봐라 진짜 살아있는 야수의 눈이다
이게 ㄹㅇ인게 강한 몸으로부터 오는 자신감부터가 다름. 뭐 사람패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어디가도 자신감이 생김.몸이 강해지면서 정신이 강해지는게 느껴짐
애를 낳을지 안낳을진 모르겠지만 애가 생기면 5살때부터 무조건 시킬거임
운동으로 인해 인생은 바뀝니다. 확실히 운동안한 인생보다는요
운동은 항상 옳다.
Conor ..
이 때의 아이코닉한 모습으로 돌아와 ..
지금의 모습은 .. 🤦🏻♂️
인터뷰다보니 좋게만 얘기하는거지
강함은 그 자체로 좋은곳이든 나쁜 곳이든 쓸모가 있다.
약하고 선한건 선택의 여지 조차 없기에
진정한 의미의 선이 아니다.
조던 피터슨도 통제할 수 있는 괴물이 돼라고 얘기하기도 하기도하고.
좀 더 영향력을 끼치면서 살고싶다면
일단 운동하고 강해져야함
캬 저땐 잘생겼네 맥구
맥구 눈까리랑 목소리가 지금 황금고블린 폼이랑 아예 다른 사람 같네
이런 멋있는 말을 하고 파티는 영혼이 약한 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던 맥구가 어째서 파티와 술을 마시고 실없는 소리를 하게 된 건지,,
저때 맥구는 간지나게 생겼네..
나도 자식 낳으면 격투기 시킬 거임
주짓수 추천
역시 맥구
자기 이긴 상대 딸 사진 올리면서 협박하면서
건강한 정신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어떤 일이든 어느정도 수준으로 몰두하면 정신건강에 도움 됩니다.
굳이 그걸 격투기로 할 필요는 없어요
꼭 mma가 아니어도 우리 어릴 때 태권도나 검도하는 것처럼 운동하는 거 훌륭하지. 동감한다.
너무 그쪽 합리화아닌가..
뭐 배워서 나쁠거 없지만
배불뚝이 40대 아재로 살면 즐거울 게 있음?
@말양-j8y 멋있어서 괜찮던데 ㅋㅋ
@@반포멋쟁이합리화 뜻을 모르나...
@김민규-d1i1w 뭔데 알려줘라 자기합리화랑 어떻게 다른지 상세히 설명좀 해줘
@@반포멋쟁이ㅂㅅ
뇌 손상 어캄?
스파링할때 강도를 약하게 하면 됨 근데 이제 본인이 약하게 하는데 상대가 쌔게하면 정신머리 있는관장이면 상대 스파링 못하게 하지
세게충 만나면 그냥 그만하겠다고 하고 내려오면 됨. 이건 어디까지나 스포츠로 즐기는거지 미련하게 굴 필요 없음.
지능은 사회에서 다양한 영역에서의 성공을 보장하는 지표인데 굳이 개쓰레기새끼 만나서 위험을 감수할 이유 없음.
뇌손상은 선수들이 걱정하는건데 니가왜걱정하노 선수급으로 운동함?
안좋긴하잖아@@sdwsansad3302
일반인 레벨에선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 않음?
그래도 걱정되면 주짓수나 유도나 극진이나 이런쪽 하면 되고..
맥구가 정신이 건강하다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