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をする와 ～をやる (꿀팁! 일본어 표현)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무슨 어려움에 있을 때에는 꼭 절에 갑니다. 어느 날 갑자기 부모를 여읜 아이는 절에 가면 거기서 어른이 될 때까지 생활도 할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라오스의 고도 루앙 프라방에 갔을 때 모든 호텔이 만실이라 절에 가서 하룻밤 재워 달라고 말했더니 재워 주었습니다. 미얀마에 있는 어떤 절에서는 매일 점심과 저녁식사를 찾아오는 사람 모두에게 공짜로 먹게 해 줍니다. 현지인들이 모두 손으로 먹는데 제가 손으로 먹자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었더니 제 앞에 앉아 있었던 소년이 주방에 달려가서 숟가락을 가져와 주었습니다.
1〜2분 기도해 주고 “무슨 일이 있으면 또 오세요”라고 말하고 상대방을 떠나게 하는 사람도 없고 “모든 문제의 해답은 말씀 속에 있어요. 말씀을 잘 읽으세요”라고만 말하고 구체적인 어드바이스를 전혀 안 주고 상대방을 떠나게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절에 가면 절에 있는 사람이 «기꺼이 나를 위해서 시간을 써 준다»는 것을 주변 주민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노방전도를 안 해도 절을 찾아오는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장39절)“를 실천하는 기독교인이 얼마나 적은지 여러분도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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