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мар 2024
  •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질문하고, 쇼펜하우어처럼 버리고, 몽테뉴처럼 질문하고, 칸트처럼 행복하고, 세네카처럼 선택하라.
    이 영상은 유노북스와 협력으로 만들었습니다.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 도서 구매
    yes 24: www.yes24.com/Product/Goods/1...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

Комментарии • 37

  • @user-ye5vx4vz3z
    @user-ye5vx4vz3z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어제, 선생님 직접 뵙고 강의 들을 수 있어서 반갑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b2zv2zk6t
    @user-mb2zv2zk6t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철학을 하면 자신을 알게 됩니다.
    자신을 알게 되면 고통과 의혹과 결핍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종교가 아닌 깨달음입니다.
    그것이 철학의 힘이 아닐까요?

    • @singtogod3503
      @singtogod35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요즘같이 급박하고 급하고 빨리빨리 좋아하고 다혈질인 지금 세상에 철학을 시도하다보니 저는 인생중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시대마다 철학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력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있어요

  • @200year
    @200year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고통은 성장의 축복🎉

  • @zodiacheal
    @zodiachea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그동안 저는 너무나 작은 세상에서 살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hiroshi641
    @hiroshi64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엑기스만 모았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s1ve3jz9x
    @user-is1ve3jz9x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정해결 맞고 아니고 그래요ㆍ
    자신을 깊이알아가면서 감정자체가 환경이나 관계에서 많은부딧침에서 욕망에서 더블어사는 놓음을 통하여
    그감정들이 얼마나 쓰레기같음을 배우는거죠ㆍ
    감정이 나쁘다 보다는
    잘못사용되는것이 너무도많다는 거죠

  • @user-te6jj7vf7d
    @user-te6jj7vf7d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정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pianist.ohdonghan
    @pianist.ohdongha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늘도 유익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cold-ant
    @cold-an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ugwangho02
    @ugwangho0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 @ugwangho02
    @ugwangho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모르파티~

  • @user-pd7bs4ur9e
    @user-pd7bs4ur9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삶의 고통이 끝나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나는 어찌 살아가야 하나요 ? 멀었나봅니다 ...

  • @user-lh3pp2yg6o
    @user-lh3pp2yg6o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늘부터 해 봐야겠다

  • @user-qk9kf4rr7p
    @user-qk9kf4rr7p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책인듯 하다. 구성이 쉽고 흥미돋는 챕터의 연속.

  • @user-rd4zx6rp2v
    @user-rd4zx6rp2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 @todayDev1234
    @todayDev123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뭐하고 살지 말고 어떻게 죽을지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삶의 입장에서 죽음으로 다가가는건 너무 무거우니까요 또 죽음의 관점에서 나를 바라볼때 나는 살아있죠 오히려 이편이 가볍습니다
    내가 이순신은 아니지만 사람은 어떻게 죽어갈지가 살아가게 되는 이유가 되고 어떻게 살아가지가 죽음의 목적이 되는것 같아요. 이유와 목적.
    우리는 수많은 목적을 추구하며 근거와 이유를 찾고 있는게 아닐까요
    살고 싶은 이유는 위에서 말한대로 죽음에서 발견되어야 하니까요.
    그럼 다음 질문이 풀릴것같아요
    자살과 자연사는 무슨차이가 있냐고
    자살은 목적 없는 죽음 또는 이유없는 방황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는것과 자살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두요.
    내가 살아가는 것은 죽음의 관점에서 하루하루 죽어가는 것이니 내가 어떻게 죽을지 정하는것은 이유와 목적이 있어 결코 자살과 같지 않죠
    운명이 무슨뜻인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아마 사람이 운명인듯 합니다
    나와의 상호작용이 생사라면
    나 외의 상호작용이 역사고
    그것이 우리가 운명이라 부르는 지금 여기가 아닐까라고 생각만 합니다
    삶의 이유와 목적을 각각 허튼대서 찾지말고 두려움을 이겨 죽음을 마주한다면
    모두가 이유를 찾을 것이고 세상의 공허가 좀더줄고
    다음 단계인 운명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느낀게 제가
    니체를 읽고 나서였죠

  • @user-hz2ll4ok5e
    @user-hz2ll4ok5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필연성은 반드시 그렇게 되는 성질입니다. 그리고 이 필연성이 적용되는 삶의 세계는 관념의 세계, 자연의 세계, 윤리의 세계가 있습니다. 관념의 세계에서는 논리적 필연성이, 자연의 세계에서는 인과적 필연성이, 윤리의 세계에서는 당위적 필연성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나는 필연적인 존재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우연의 존재이고 가능의 존재입니다. 그것이 일치할 때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고, 불일치할 때 불안을 느낍니다. 여기서 삶의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여러 철학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일치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래서 문제를 극복하여 불안을 해소하고 행복(쾌락이 아닌 불안이 해소된 상태)한 상태로 될 수 있는지 자기나름의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 @user-vj9wr2vh9q
    @user-vj9wr2vh9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 실물이 훨씬 나으십니다 ^~^ !!

  • @user-pu4ys9hy6j
    @user-pu4ys9hy6j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죽음보다 무서운 삶의고통~~~

    • @singtogod3503
      @singtogod35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모순입니다! 당신은 여전히 멋있게 살아있어요. 당신의 삶의 고통이 진정 죽음보다 무섭다면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죽었어야하죠. 사람은 고통을 면하고 싶어합니다. 만약 그건 아닌 것 같다 생각드시면 죽음의 고통을 너무 가볍게 여긴 것 같습니다. 만약 죽음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삶의 고통이 죽음의 고통보다는 무섭지 않은 상태입니다. 왜냐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님의 말은 스스로 님의 삶에 무례를 범하는 것입니다 ㅠㅠ 우리 삶은 고통스러울지언정 죽음보다는 가치가 있고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찾아가야합니다

    • @singtogod3503
      @singtogod35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pu4ys9hy6j 죄송할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느꼈다면 제가 죄송하죠.그렇지만 님의 삶이 불행하다고한 것도 아니죠! 님의 삶이 어떤지 결정짓지도 않았죠. 삶의 고통이 죽음보다 무섭다고 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날이 서있으면 별 거 아닌 것도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아닌 당신 삶이 무미건조하지 않고 풍성하고 행복하다면 겨우 이런 댓글에 그런 반응을 했을까요?조금 더 유연하게 세상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 @singtogod3503
      @singtogod35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pu4ys9hy6j 삶이 고통스러워서 그런 고통이 표출되는 그런 현장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좀더 자신의 삶과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신은 아니지만 니체가 말하고자한 자신만의 진리(도덕적 선)에 대한 관점에서 본다면 제가 좀 더 유연한 것 같긴합니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 @user-pu4ys9hy6j
      @user-pu4ys9hy6j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고
      피곤한 하루
      잠이 오네요~~

    • @user-pu4ys9hy6j
      @user-pu4ys9hy6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모순입니다! 로 시작하는 님의 첫댓글을 여러번 다시보고 또 다시 생각해보고 한 말씀 드려봅니다
      넋두리 한마디에 저렇게 훅 들어와서 남의삶을 규정하고 지시하고 결정해버리는 것은 기본 예의를 많이벗어난 문구라고 생각됩니다
      휠체어타고 언덕길에 힘들어하는 장애인분을 도와주는것도 도와 드릴까요라고 먼저 묻는 예의가 필수라는점을 잊어서는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처음 님의글을보고 화가난 나머지 답글이 약간 과했었던거 같아 삭제했습니다 고점은 쪼금 미안합니다!!ㅎㅎ

  • @golisopod_768
    @golisopod_768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어떻게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지

    • @bobmanijusayu
      @bobmanijusayu 4 месяца назад

      세네카

    • @user-xr9qc7yo8z
      @user-xr9qc7yo8z 4 месяца назад

      미치면 됨

    • @singtogod3503
      @singtogod3503 4 месяца назад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은 종교적 신앙을 수단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종교마다 선을 이루는 방법이나 사후에 천국 천당 같은 선한 장소가 있다고하죠. 그 깊은 신앙에 빠지고 자기를 성찰한다면 죽음의 두려움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어서 그런 종교적인 것들을 쉽게 믿을 순 없겠지만요. 현실적으로 그런 수단도 없다면 아마 이 두려움은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user-qk9kf4rr7p
      @user-qk9kf4rr7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singtogod3503영원히 지옥불에 타는것도 무섭지만 영원히 주일예배나 드리는 천국도 졸라 지리게 무섭네요. 차라리 그따위 사후세계나 그 비슷한거라면 죽음이후엔 아무것도 없는게 낫겠어요.

    • @yonuj6811
      @yonuj6811 4 месяца наза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할 때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두려움이 너무 강하여 오히려 행복한 삶에 방해가 될 때는 그 과도한 두려움을 다스릴 필요가 있죠. 인생이 그래서 어렵습니다. 행복은 다차원적이라는 거죠. 인생에 도움이 된다 해도 너무 과하게 치우치면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만약 명백하게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느낀다면 그 두려움은 과도하다고 볼 수 있죠. 과도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자면 저는 근거 없는 두려움이 느껴질 때 그 두려움 속으로 오히려 더 빠져들려고 노력 합니다. 어디까지 두려울 수 있을지 보자는 마인드로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면서 내 상상으로 만든 그 두려운 상황이 현실에서 발생한다면 가장 큰 고통은 무엇일까? 그게 진짜 고통스러운 것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두려움으로부터 도망가기보다는 두려움 자체를 정면으로 맞섭니다. 이렇게 하면 오히려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고요. 떠오르는 대로 두서없이 쓴 글이라 제 생각이 잘 전달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 @ruslanantonov7544
    @ruslanantonov754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치 근거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말을 굉장히 어렵게 하죠"
    -->위키에 있는 일본역사와 역사관련 주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