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6단 기어비는 어떤가요? 제가 S1000F 를 소유한적이 있는데 6단 기어비가 너무 커서요.. 1.3정도 였어요. 그래서 최고속도 손해를 많이 봤고요. 다른차 5단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정속 크루징을 할때 알피엠이 너무 오른 상테가 되거든요.. 이게 아주 큰 불만이었는데 이번 GT는 어떤가 궁금합니다
@@KyongnamNa 피바다님과 나경남 기자님의 125cc 3대를 비교하는 리뷰를 보고는 혼다 cb125로 입문하고는 벌써 3년이 되었네요.. 물론 1달만에 쿼터로 갔다가 미들갔다가 지금은 리터 탑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혼빠라 그때 혼빠..를 외치던 나경남 기자님 덕에 혼다에 환상이 생겨버렸지요..(cb650r)계약할뻔 했으나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하여 적당히 타협했습니다. 지금 안전하고 즐겁게 취미로 타고 있는데 처음 입문에 큰 영향을 끼친 분이라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만간 또 즐거운 리뷰 부탁드립니다.
@@YUBYUNGKWON 아,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걸 느껴도 될지 모르겠지만, 책임감도 느껴지고 그렇네요. 아직도 저는 혼빠입니다만, 세상에는 참 좋은 것도 많고 사랑할만한 것들도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리뷰라는 것이 어떤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도 즐길 거리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빠진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복귀 길에 크루즈 콘트롤을 사용해봤습니다. 아마도 사이드 케이스가 바람을 타면서 핸들바가 약간 털리는 일이 있는지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 사용 시간이 아주 길거나 사용 영역대가 넓진 않았으니 각각의 속도 영역에서나 노면의 상태에서 어떠하다고 딱 잘라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전혀 걱정할 부분이 없을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리뷰에서도 S1000에 비해 약간은 앞쪽이 무겁게 느껴지고 그 때문에 그 경쾌함과 민감한 느낌이 완화된 것 같은데요. 그게 곧 안정감으로 다가옵니다. 특히나 스즈키에서 풍동 실험에 대한 시험 결과를 시속 몇 킬로미터에서 약 몇 킬로그램 정도의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는 식으로 명기하지 않아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막상 달려보니 고속에서 페어링에 부착된 다양하고 복잡한 각도의 윙렛들이 정확히 목표한 바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프론트를 지긋이 눌러주는 느낌이 크루징 시에도 높은 안정감을 만들어 내고 그 덕분에 핸들바가 털리거나 불안정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라이더의 상체와 하체 모두 주행풍에서 잘 보호되는 점도 그 안전감에 기여합니다. 특히 라이더의 상체에 주행풍이 강하게 들이치면 라이더는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힘이 들어갈텐데 그런 일이 없었거든요.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두 분이 진심으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잘 나왔구나 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중간에 깜빡 놓치신 내용도 끝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혹시, 드라이브 하신 경로를 알 수 있을까요?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아 보여서 저도 꼭 달려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즐거웠던 라이딩은 티가 나는게 확실하더군요. 그나마 리뷰 영상 촬영할 때는 굉장히 텐션이 낮아진 상태였어요. 그 뒤에 복귀하는 길에 또 한 번 더 감탄했었습니다. 라이딩 코스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을 출발해서 인제 상남면으로 넘어가는 길이었습니다. 이 주변에 워낙 좋은 길이 많으니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지도에서는 좀 더 확대하셔야 보이는 길들이 정말 재미집니다.
워낙에 쾌적하고 선선한 날씨였기에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테스트 주행에서는 전혀 열이 올라온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수퍼바이크를 위한 리터급 4기통 엔진이 뿌리이니 조금 더 걱정하실 수 있겠지만 말이죠. 애초에 롱 스트로크 엔진으로 빠른 시간에 초고회전으로 끝까지 돌려서 속도를 만들기보다, 더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 충분한 힘을 내는 엔진이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이뤄내면서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개선 내지는 해소가 되었을 것이란 부분도 있죠. 최대 회전 한계가 12000rpm 이하이니까, 크게 염려하실 것은 없으리라 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최근에 하야부사를 다시 시승 했던 터라 이번에 GT를 시승 하면서 같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단순히 시내 주행에서 어떤 바이크가 더 편한가를 따지면 S 1000 GT입니다. 무게가 더 가볍고 상체가 서는 편안한 자세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야부사는 포지션이나 배기량에 비해, 월등히 시내 주행도 편안합니다. 좁은 길도 자유자재로 갈 수 있고요. 내년 1월이라면, 매장에 꼭 방문하셔서 두 모델에 다 앉아보시고 마음에 끌리는 모델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와, 오랜만에 댓글 둘러보다가 대댓글 남깁니다. S1000GT를 정말 신나게 잘 달리고나서 이상하게도 브이스트롬 1050XT 생각이 엄청 들더군요. '뭐야, 생각해보면 브이스트롬이 GT보다 한 수 위인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같은 생각을 조건희 기자도 했고, 딱 엇그제 다시 브이스트롬을 타봤습니다. 물론 두 대의 맛은 확실히 다르지만, 역시나 브이스트롬은 정말 즐겁더군요. 1)두 대 모두 온로드 중심의 투어링이 중심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결정적인 차이는 결국 엔진의 차이에서 나옵니다. V트윈이 더 경쾌하고 펀치의 리듬감이 살아있는 쪽이고, s1000gt는 밀려오는 파도같은 토크가 매력적이었습니다. 2)브이스트롬이 좀 더 좌우로 기울이는 린 과정이 빠르고 좀 더 경쾌한 감각이었습니다. 반대로 S1000GT는 린 과정이 상대적으로 좀 더 묵직한 안정감이 장점같았습니다. 3)계기판은 S1000GT가 아무래도 더 눈에 띄지만, 실제로 전자제어시스템의 수준을 따지면 브이스트롬이 한 수 위입니다. 4)외형적 스타일적인 부분이 아니라면 이런 차이를 고려해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춘 선택을 하시면 좋겠네요.
복귀 길이 야간 주행이었는데 저는 전혀 불만이 없었습니다. 조사각이나 빛의 밝기도 그랬구요. 개인적으론 야간에 캣츠아이나 반사효과를 넣은 표지판들이 너무 밝게 빛나서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로 밝다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차량과의 비교는 사실 야간까지 테스트 주행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어렵습니다만, 나쁜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비교해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다면 피드를 공유해주시면 좋겠네요.
13:56 구형 계기반이 좋다고 말씀드리진 않았는데요,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군요. 아쉬움을 느끼실 수 있겠죠. 기본적인 구성(속도와 회전계, 주행 모드 등의 정보)과 사용성에 있어서는 LCD와 풀 컬러 TFT가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는 그 이외에 휴대폰과 연동해서 전화번호가 표시된다거나 앱을 쓸 수 있는 그야말로 부가적인 기능이었습니다. 부가적 기능까지 제공하는 GSX-S1000 GT의 풀 컬러 계기반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GSX-S1000의 계기반이 큰 아쉬움을 주는 것은 아니었던 것이죠. 구형 계기반이 신형보다 낫다, 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딱히 그 아쉬움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라는 말이었네요. 조금 길어진 김에 더 말씀드리면, 그 이유에 대해서 더 명쾌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형인 GT를 타고 달리는 동안 그 계기반이 뭔가 다른 차이를 만들어 준 순간은 전화가 걸려왔을 때 뿐이었어요. 나머지는 계기반을 들여다 볼 이유가 거의 없을 정도로 즐거웠거든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아주 길게 풀어서 설명드렸지만, 더 신나게 빨아주고 싶을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 제 취향은 LCD 계기반이어도 GSX-S1000 쪽이거든요. 😁
맘에 들지 않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이들은 효율을 가장 크게 고려한 듯 합니다. 양쪽 모두를 켜고 그것을 모두 상하향으로 조절가능하게 하는 것보단 상향 하나와 하향 하나로 제공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보는 듯 해요. 상하향 조사각 조정 기능이 있다면 그만큼 더 복잡해지고 그 부품 가격도 높아지겠죠. 신뢰성을 높이고 단가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이해되었습니다. 만약 고장이나 사고로 파손되어서 교체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스즈키가 이렇게 선택한 것이 실제로 바이크를 운용하는 라이더의 입장에서는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원래는 BMW1250RS에 반해서 그것만 바라봤는데 습 스즈키에서 GT가 나왔다해서 바로 봤는데 한눈에 반했습니다 1250 2기통보다는 4기통 거기다 착한가격까지 마치 이상형을 첨봤을때처럼 한방에 반해버려 제 드림바이크가 됐습니다
나 기자님의 평이 굉장히 와 닿네요.
모토이슈로 S1000을 접하고, 출고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바람을 제치며 나아간다는 점과 도시 근교 주행에 적합하다는 설명이 정말 맞습니다. 너무 재밌는 바이크입니다.
캬~~ 드디어 떳네요...시승기 기다리는것도 오랜만입니다.
좋은리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업데이트 되길 기다리게 되는 모델은 흔치 않았는데 GSX-S1000 GT가 딱 그렇더군요.
차분하고 정갈한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모델일 수록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기다렸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혼다 NT1100 VS S1000GT 둘중 고민중인데... NT1100 출시하면 꼭 비교 리뷰도 해주세요 ^^
요즘
요놈한테 꼿혀서
자꾸 눈길이 가네요 👍
혹시.... 6단 기어비는 어떤가요? 제가 S1000F 를 소유한적이 있는데 6단 기어비가 너무 커서요.. 1.3정도 였어요. 그래서 최고속도 손해를 많이 봤고요. 다른차 5단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정속 크루징을 할때 알피엠이 너무 오른 상테가 되거든요.. 이게 아주 큰 불만이었는데 이번 GT는 어떤가 궁금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출시전부터 유로에 풀린모델들보아왔는데 뒤에 탑박스는 달수있나요? 달려있는 사진이라던가 관련영상을 아무리봐도 안보여서..
이부분에 대해 들으신 내용은없는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도 특별히 확인한 바는 없습니다만,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드 케이스로 무게나 비용적 부담을 키우시는 것보단 소프트 타입의 방수 백 등을 거치하는 방식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gsx-s125 부터 시작해서 gsx-s750 라이더입니다
스즈키의 엔진 내구성 신뢰합니다
마지막엔 gt가 고려대상이네요..
구독과 좋아요 보답드립니다
@꼬장유상사 s125>mt03>s750으로 바이크라이프를 즐기고있습니다 한때 리터로 기변할까도 고려하였으나 s750으로 만족하고있습니다만 가장 큰차이가 어떤게있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배기량에 따른 토크와 마력같은 스펙상의 우위말고 직접느끼신점 알수있을까요 나홀로 라이딩을 즐기다보니 접할기회가없어서요
모토 이슈에서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즐겁고 재미난 리뷰... 저도 투어 함께 다니고픈 리뷰네요...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귀 길은 어둠이 내린 와인딩이었는데도 집중력을 갖고 충분히 즐기면서 잘 달려왔습니다. 역시 개인적으론 GSX-S1000이 취향에 맞는데, 투어링 편의성 면에서 GT는 그 이름값을 충분히 하더군요.
@@KyongnamNa 피바다님과 나경남 기자님의 125cc 3대를 비교하는 리뷰를 보고는 혼다 cb125로 입문하고는 벌써 3년이 되었네요.. 물론 1달만에 쿼터로 갔다가 미들갔다가 지금은 리터 탑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혼빠라 그때 혼빠..를 외치던 나경남 기자님 덕에 혼다에 환상이 생겨버렸지요..(cb650r)계약할뻔 했으나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하여 적당히 타협했습니다. 지금 안전하고 즐겁게 취미로 타고 있는데 처음 입문에 큰 영향을 끼친 분이라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만간 또 즐거운 리뷰 부탁드립니다.
@@YUBYUNGKWON 아,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걸 느껴도 될지 모르겠지만, 책임감도 느껴지고 그렇네요. 아직도 저는 혼빠입니다만, 세상에는 참 좋은 것도 많고 사랑할만한 것들도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리뷰라는 것이 어떤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도 즐길 거리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크루즈컨트롤 사용해 보셨는지 궁금하네요.크루즈시 사이드케이스 때문에 핸들이 이격있다던가 털림현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빠진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복귀 길에 크루즈 콘트롤을 사용해봤습니다. 아마도 사이드 케이스가 바람을 타면서 핸들바가 약간 털리는 일이 있는지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 사용 시간이 아주 길거나 사용 영역대가 넓진 않았으니 각각의 속도 영역에서나 노면의 상태에서 어떠하다고 딱 잘라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전혀 걱정할 부분이 없을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리뷰에서도 S1000에 비해 약간은 앞쪽이 무겁게 느껴지고 그 때문에 그 경쾌함과 민감한 느낌이 완화된 것 같은데요. 그게 곧 안정감으로 다가옵니다. 특히나 스즈키에서 풍동 실험에 대한 시험 결과를 시속 몇 킬로미터에서 약 몇 킬로그램 정도의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는 식으로 명기하지 않아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막상 달려보니 고속에서 페어링에 부착된 다양하고 복잡한 각도의 윙렛들이 정확히 목표한 바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프론트를 지긋이 눌러주는 느낌이 크루징 시에도 높은 안정감을 만들어 내고 그 덕분에 핸들바가 털리거나 불안정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라이더의 상체와 하체 모두 주행풍에서 잘 보호되는 점도 그 안전감에 기여합니다. 특히 라이더의 상체에 주행풍이 강하게 들이치면 라이더는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힘이 들어갈텐데 그런 일이 없었거든요.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KyongnamNa 확실하게 이해가 된것같습니다!전 850gs운행했는데 3박달고 핸들진동과 털림이 굉장히 크게왔었거든요.아무튼 궁금증 해결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일반 s1000과 gt의 핸들 포지션이 동일한가요 ?? 아니면 gt의 핸들이 더 당겨져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같은 핸들인지 아니면 다른지요
동일한 핸들바로 보여졌습니다. 다만 GT는 라이더 쪽으로 각도가 꺾여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미세하게나마 핸들바가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제원상으로는 시트고가 s1000과 똑같은데 발착지성도 똑같은가요?? 제가 짧아서...ㅠㅠ 구형 s1000이나 s100f까지는 커버가 되는 기장인데 s1000gt는 시트폭이 좀 넓다고 들어서요ㅠㅠㅠㅠ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이 진심으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잘 나왔구나 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중간에 깜빡 놓치신 내용도 끝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혹시, 드라이브 하신 경로를 알 수 있을까요?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아 보여서 저도 꼭 달려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즐거웠던 라이딩은 티가 나는게 확실하더군요. 그나마 리뷰 영상 촬영할 때는 굉장히 텐션이 낮아진 상태였어요. 그 뒤에 복귀하는 길에 또 한 번 더 감탄했었습니다.
라이딩 코스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을 출발해서 인제 상남면으로 넘어가는 길이었습니다. 이 주변에 워낙 좋은 길이 많으니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지도에서는 좀 더 확대하셔야 보이는 길들이 정말 재미집니다.
그냥 역대 최고의 가성비임... 저 정도 스펙에 옵션에 2천이 안되다니... 리터급이...
스즈키 S1000 S1000S 다 가성비 죽여줌
사고싶은 1순위 바이크가 되었네요 지티. 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한 시간 반 가량을 쉬지 않고 달려서 복귀하고 시동을 끄고 내리면서 조건희 기자와 둘이 아무 말도 없이 박수를 쳤습니다.
발열에 대한 얘기는 없어서.. 발열은 어떤가요?
여름에도 일상용으로 가능할까요?
s1000f는 다른 4기통 리터에 비해 열이 적은 느낌이긴 했는데..
워낙에 쾌적하고 선선한 날씨였기에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테스트 주행에서는 전혀 열이 올라온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수퍼바이크를 위한 리터급 4기통 엔진이 뿌리이니 조금 더 걱정하실 수 있겠지만 말이죠.
애초에 롱 스트로크 엔진으로 빠른 시간에 초고회전으로 끝까지 돌려서 속도를 만들기보다, 더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 충분한 힘을 내는 엔진이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이뤄내면서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개선 내지는 해소가 되었을 것이란 부분도 있죠. 최대 회전 한계가 12000rpm 이하이니까, 크게 염려하실 것은 없으리라 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KyongnamNa 나기자님 감사합니다
아. 실물을 보고 싶은데 제주에는 전문점이 없는 것 같군요. 12월에 비행기 타고 육지전문점 방문할려고 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1월달쯤 하야부사 3세대로 할까 이친구로 계약할까 고민중 입니다...
장거리도 장거리지만 시내주행에서 어느차량이 더 편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최근에 하야부사를 다시 시승 했던 터라 이번에 GT를 시승 하면서 같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단순히 시내 주행에서 어떤 바이크가 더 편한가를 따지면 S 1000 GT입니다. 무게가 더 가볍고 상체가 서는 편안한 자세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야부사는 포지션이나 배기량에 비해, 월등히 시내 주행도 편안합니다. 좁은 길도 자유자재로 갈 수 있고요. 내년 1월이라면, 매장에 꼭 방문하셔서 두 모델에 다 앉아보시고 마음에 끌리는 모델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geonhee.c
아 감사합니다😄
핸드폰 거치 없이 계기판만으로 네비게이션 쓸 수 있길 바랐는데 잠금시 연동 안 되는 건 좀 깨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휴대폰을 파이프 핸들바에 거치하고 USB로 충전하시면서 사용해야겠다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
한마디좀 하겠습니다..."거 너무 칭찬만한거 아니오??????" 전 계약하러 갈렵니다.
발착지성이나 그런건 어떤가요? 20분 영상중에 한번도 언급이 안되네요
그러면 ..gt가 트랙션을 쓴상태에서도 …에스천보다 스로틀을 확 열어져칠때 빠따감이 적다는 건가요??
제가 빠따를 에스천의 제일의특징이라 생각해서 고민이 됩니다
다시 올라 왔네요 ㅎ
다음에 나올 r1000이랑 r1000r에 풀컬러계기판 급나누기로 들어가거나 안들어가거나 하겠네요 그리고 제발 스즈키 꼭 좀 램프를 미러에 매립좀 해주면 좋겠네요
스즈키 쪽에서는 이번 GSX-S1000 GT의 계기반이 바뀐 것을 '투어링'이란 정확한 콘셉트를 위해 적용한 것으로 이야기하더군요. 급을 나누기 위함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말하는 합리적 가격을 위한 선택으로 보시는 것이 젛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저 윈드스크린 연장된거 아닌가요? 높은 스크린이랑 낮은 스크린이랑 주행질감이 다릅니다. 높은 스크린이 더 부드럽더라구요. 3단이 4단 같고 4단이 5단 같고 그렇습니다. 적응하는데 1~2일 정도 걸렸는데.. 저 높은 스크린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S1000gt랑 브이스트롬 1050xt 비교시 어떤가요?
와, 오랜만에 댓글 둘러보다가 대댓글 남깁니다.
S1000GT를 정말 신나게 잘 달리고나서 이상하게도 브이스트롬 1050XT 생각이 엄청 들더군요. '뭐야, 생각해보면 브이스트롬이 GT보다 한 수 위인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같은 생각을 조건희 기자도 했고, 딱 엇그제 다시 브이스트롬을 타봤습니다. 물론 두 대의 맛은 확실히 다르지만, 역시나 브이스트롬은 정말 즐겁더군요.
1)두 대 모두 온로드 중심의 투어링이 중심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결정적인 차이는 결국 엔진의 차이에서 나옵니다. V트윈이 더 경쾌하고 펀치의 리듬감이 살아있는 쪽이고, s1000gt는 밀려오는 파도같은 토크가 매력적이었습니다.
2)브이스트롬이 좀 더 좌우로 기울이는 린 과정이 빠르고 좀 더 경쾌한 감각이었습니다. 반대로 S1000GT는 린 과정이 상대적으로 좀 더 묵직한 안정감이 장점같았습니다.
3)계기판은 S1000GT가 아무래도 더 눈에 띄지만, 실제로 전자제어시스템의 수준을 따지면 브이스트롬이 한 수 위입니다.
4)외형적 스타일적인 부분이 아니라면 이런 차이를 고려해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춘 선택을 하시면 좋겠네요.
@@KyongnamNa 와 이렇게까지 상세한 답변이라니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주말 보내세요 ^^..
@@suzukik9833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점이 더 놀라웠습니다. 브이스트롬은 정말 원래 가치보다 저평가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나경남 기자님이 먼저 답글을 달아주셨네요ㅎㅎ 마침 제가 S1000GT 시승 이후 브이스트롬 1050 XT가 너무 궁금해서, 시승을 하고 있습니다. 눈이 녹으면 컨텐츠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 전달드리겠습니다.
@@geonhee.c 눈길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고 시승기 기대하겠습니다 ^^ 두 기자분 모두 두바퀴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댓글에서도 느껴집니다 화이팅~@
텐덤이 편하게 리어백은 설치가 어려운가요?
절대 기변 안 하리라 맘 먹고 1500만원짜리 바이크 질렀는데 그 결심이 물에 빠진 솜사탕 됐네요.
예약한 바이크
언제 인도 될지 궁금하네요
12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급이 원활해서 원하시는 날짜에 받으셔서 즐겁게 달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그리고 zizou님 처럼 예약하신 분들이 많은만큼 스즈키 본사에서도 우리나라 시장의 공급을 최대한 고려하리하고 봅니다.
@@KyongnamNa 댓글까지 감사 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갠적으론 좀 아쉽네요
그래도 일제 4사중에선 스즈키가 곡선과 직선의 조화가 좋아 어느각도에서봐도 빵이 한눈에 딱 하니 들어왔고 각면의 레이아웃이 제일 반듯하게 잘 떨어진 디자인이었는데..
이제는 야마하 컨셉을 따라가는군요.
역시 디자인은 개취가 맞는듯
부산 서면 스즈키 예약했는데 빨리 물건너 오면 좋겠네요 ㅋㅋㅋ
엇 저도 거기서ㅎㅎ
1차 받으시길...
@@dyddyd19 빨리한다하긴했는데 4번째 입니다ㅠㅠ 언제가될지...ㅋㅋㅋㅋ
기변병이 오게 하는군요. 그분이 오시면 앙돼욥. 정말 가지고 싶다. 650샀는데 조금 참다가 저놈을 땡겨야 하는데,
아우 미치것어용..ㅠ.ㅠ
반도체 문제로 12월 출시 불가라는게 사실인가요?
다 좋은데 색상이 좀 아쉽네요
아무리 상징이라지만 다크블루 빼고 레드나 다른색상을 넣어서 선택폭을 더 넓혀줬으면 하는 아쉬움..
19년 바이크 접기 전에
가와사키 G1000sx 탔었는대
스즈키 한번 경험하고 싶네여 ㅎㅎ
Z1000sz용~~
아악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
그러게요!!🤣
크~~~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티 디자인 질짜 잘나왔네요
난 고속투어러 중에서는 fjr1300이 제일 예쁜거같은데 내가 너무 옛날사람이라서 그런가
fjr1300무겁고 연비가 너무구려요
저도 꽤나 옛날 사람인 것 같아서 말씀하시는게 뭔지 이해가 됩니다. 대신 GSX-S1000 GT는 네이키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그 경쾌함에서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우왕...땡긴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춥니다. ㅎㅎ
갖고싶다 ㅜ
시승차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
저희가 시승한 차량은 미디어 대상의 시승 차량이며, 12월 중 전국 주요 대리점을 통해 시승 차량과 전시 차량이 배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20 S1000을 타본 조건희 기자님이 좋다고 소리쳤다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ㅎ
홈피 소개페이지 수준의 설명. 잘들었습니다
별로 좋게 봐주신 건 아닌 듯 하지만, 시청과 평가를 댓글로까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시승기를 쓰셔야지 광고를 입술트겠어요..
햐 못 기다리고 s1000사신분들 배 꽤나 아프실듯
ㅎㅎ 그만큼 좋게 봐주신 것이겠죠. 역시 콘셉트가 큰 차이가 있으니 딱히 배가 많이 아프시진 않을 것 같았어요.
참새에서 황조롱이로 업그레이드 됬구나!!
좋게 봐주시는 것이겠죠. 개인적인 디자인 취향은 역시 S1000 쪽인데도, 정말 잘 달리고 돌아와서 다시보니 이상하게 더 멋지고 잘생겼다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
🤗😁🙏
스즈키 최대단점.. 밤에 전조등이 다 타사에비해 안밝은데 얘는 어떤가요? 신형 하야부사도 별로고... 닌자 z1000sx랑 비교해도 스즈키는 전조등이 너무 에러인거같아요
복귀 길이 야간 주행이었는데 저는 전혀 불만이 없었습니다. 조사각이나 빛의 밝기도 그랬구요. 개인적으론 야간에 캣츠아이나 반사효과를 넣은 표지판들이 너무 밝게 빛나서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로 밝다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차량과의 비교는 사실 야간까지 테스트 주행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어렵습니다만, 나쁜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비교해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다면 피드를 공유해주시면 좋겠네요.
역시 서저키가 최고시다...
GSX-S1000 과 GT의 이 엔진은 정말 스즈키가 만든 최고의 직렬 4기통 엔진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더군요. 다른 누군가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라이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 정말 특별한 점 같습니다.
이세상 모든 바이크가 스즈키였으면 좋겠습니다
s1000gt 오픈챗 단톡방도 있습니다^0^
하아..진짜 너무갖고싶다
맘에 드셨다니, 저희도 기여한 바가 있겠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yongnamNa 이렇게 들떠서하시는 리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저까지 들뜨네요ㅋㅋ
라이트 한쪽이 안들어오는 건가?
GT앞모습은 솔까 너무 두카티랑 야마하 짜집기해논느낌이.. 뭐 스즈키가 디자인 잘하는 회사는 아니었지만 s1000은 그래도 뭐라도 해보려했는데 GT는 그냥보면 아 멋있게 잘나왔네싶은데
가만보면... 아 원래 멋지던 애들 포인트를 가져왔으니 멋있긴한데....아 이게 참.... 옛날 강남언니들 생각이나네요... 분명 이쁜데 아이게 참....아이....참........
정신나간 가와사키, 안정적인 혼다, 짜세나는 야마하들 사이에 껴있는 가성비참 좋은 스즈키... 아..이게참... 애매.....하네요
그거 아세요? BMW S1000rr 엔진이 저기에 들어간 스즈키 4기통 리터급 K5엔진 역설계 및 참고해서 개발한 엔진이에요 ㅋ.. ^^;
아 돈만 만ㄴㅎ으면 바로 사고싶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도 많이 버셔서 지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어쨌든
경쟁기종인 Z1000SX와 비교 한다면 단연 GSX1000GT의 승이라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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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본에서 대한민국한테 바이크를 많이 안준다는....그래서 사고 싶어도 못사는 경우가 계속해서 발생을 하고 있지요....유럽위주로 파니.
꼭 그렇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전세계적으로도 스즈키 본사에서 무척이나 신경쓰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대형 모토사이클 시장에서 스즈키 코리아가 전세계적으로도 거의 유일한 정도로 높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기변마렵네 ㅋㅋ 근데 리어테일램프 디자인은 갠적으로 좀 아쉽네요 ㅠㅠ
저 역시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GSX-S1000의 테일 라이트보다는 나아진 느낌이었습니다.
토크쇼인가요, 시승기아니었나요? ㅎ
하고 싶은 말은 그보다도 더 많았는데 자제했습니다. 😁
시승 후 느낀 점을 토크로 풀어내는 걸 시승기라고 합니다.
드디어 카드를..으흫..음..으흫..
고민이 길어지면 배송만 늦어지죠 ㅎㅎ
흐어엉.....아이엠뉴만 있었더라면....완벽했을텐데......ㅠㅠㅠㅠ
구형 계기반이 좋다구요? 너무 빨아주십니다 그건 아니잖아요.. 선 넘으셨음
13:56 구형 계기반이 좋다고 말씀드리진 않았는데요,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군요. 아쉬움을 느끼실 수 있겠죠.
기본적인 구성(속도와 회전계, 주행 모드 등의 정보)과 사용성에 있어서는 LCD와 풀 컬러 TFT가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는 그 이외에 휴대폰과 연동해서 전화번호가 표시된다거나 앱을 쓸 수 있는 그야말로 부가적인 기능이었습니다.
부가적 기능까지 제공하는 GSX-S1000 GT의 풀 컬러 계기반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GSX-S1000의 계기반이 큰 아쉬움을 주는 것은 아니었던 것이죠.
구형 계기반이 신형보다 낫다, 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딱히 그 아쉬움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라는 말이었네요.
조금 길어진 김에 더 말씀드리면, 그 이유에 대해서 더 명쾌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형인 GT를 타고 달리는 동안 그 계기반이 뭔가 다른 차이를 만들어 준 순간은 전화가 걸려왔을 때 뿐이었어요. 나머지는 계기반을 들여다 볼 이유가 거의 없을 정도로 즐거웠거든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아주 길게 풀어서 설명드렸지만, 더 신나게 빨아주고 싶을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 제 취향은 LCD 계기반이어도 GSX-S1000 쪽이거든요. 😁
좋은바이크라고 소개하면 뭐하나.. 지금예약하면 내년 6월에 받을까말까라는데 ㅋㅋㅋㅋㅋ
아직도 외발라이트라니... 저거 바이크 모르는 애들이 백이면백 다그러더라 왜고장난거 빙신같이 안고치고 외눈으로 다니냐고... 알려주니까 아 그래?? 그러던대 아니 신형에다가 저걸 적용하다니.. 참.. 이해불가..
라이트가 애꾸눈이 참 맘에 안들어.
맘에 들지 않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이들은 효율을 가장 크게 고려한 듯 합니다. 양쪽 모두를 켜고 그것을 모두 상하향으로 조절가능하게 하는 것보단 상향 하나와 하향 하나로 제공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보는 듯 해요. 상하향 조사각 조정 기능이 있다면 그만큼 더 복잡해지고 그 부품 가격도 높아지겠죠. 신뢰성을 높이고 단가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이해되었습니다. 만약 고장이나 사고로 파손되어서 교체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스즈키가 이렇게 선택한 것이 실제로 바이크를 운용하는 라이더의 입장에서는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 암만봐도 존테스같다 ㅠㅠ
저도 썩 디자인이 취향에 안맞았는데, 오래 달려보고나니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ㅎㅎ
시승기라기보면 설명기에 가깝네요..
음악소리 엄청 거슬리네요
배기사운드나 들려주시지 아쉽네요
흡배기음이 정말 좋아서 담지 못한 점이 저도 아쉽기도 하네요. 도로 상황과 흡배기음 및 엔진 회전음이 깔끔하게 담기기 어려워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곧 시승차량들이 전국 딜러들에서 준비될테니 직접 들어보시면 더 좋겠네요.
하지만 빻즈키 어디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