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우리는 어디 있을까 아무 흔적 없이 멀어진 기억들 함께 느꼈던 그때 향기를 아직도 기억해 우린 이제 마지막인 걸까 밤새 나누던 하루의 일상이 이제는 더 멀게만 느껴져 보고 싶단 말이 사랑한단 말이 이젠 의미 없어 나를 울리고 있어 외로운 밤 난 너를 지워내려 해 이별의 순간 깨지 못할 꿈처럼 가까이 갈 수가 없어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더는 할 말이 없어 널 보내고 우리 사랑했던 시간이 생각이 나면 그때 한 번쯤은 너 날 떠올려주면 돼 이 빈자리 너의 온기가 그리울 거야 이제는 널 지울게 그토록 바랬던 너였었는데 하고픈 말 아직 남았는데 이미 늦어버린 걸 돌이킬 수 없단 걸 알아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와 나 외로운 밤 난 너를 지워내려 해 이별의 순간 깨지 못할 꿈처럼 가까이 갈 수가 없어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더는 할 말이 없어 널 떠나보낼게 마지막 미소가 계속 떠올라 네가 보고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이렇게 아프지 말자고 이렇게 약속할게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행복하길 바라 널 보내고 우리 사랑했던 시간이 생각이 나면 그때 한 번쯤은 날 떠올려 줄래 이 빈자리 너의 온기가 그리울 거야 이제는 널 지울게
모르겠다. 이게 내 삶에서 옳은 결정이었는지.. 널 밀어내고 멀어내는 이 순간이 비록 내 창자를 끊어내는듯 아프지만, 서로를 위해 잘한 결정이었다는걸 후에 증명이 되었으면 좋겠다. 차마 못한 말을 목구녕에서 다시 삼키며 너의 미래에 축복을 해야하지만, 내 속좁은 마음은 그리 못하겠다고 한다.
해보지도 않고 볼 시간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에 나혼자 못 견뎌서 너를 보냈는데 보내고 나니까 많은게 후회가되네 반찬투정하는게 뭐가 그리 잘못이라고 잔소리 했을까 별것도 아닌말에 짜증내고 투정부리는 너가 왜그리 미웠을까 내가 충분히 너를 보러 갈수도 있었는데 뭐가 그리 귀찮았을까 정말 별것도 아니면서 뭐가 그리 마음에 안들어서 괜히 너한테 짜증냈을까 라면후레이크 가 싫다고 골라내던 너가 보기싫어서 화를 냈는데 너를 보내고 나도 먹기 싫은걸 골라내면서 나부터 잘할것이지 내가 뭐라고 화를 냈을까 하면서 너가 생각나고 짜증낼수도 있고 투정부리는걸 받아 줄수 있는게 나였는데 그때 왜 그거에 나도 덩달아 화를 냈을까도 후회가 되네 나도 시간이 남아서 너를 보러 갈 수 있었는데 괜히 내가 가기는 귀찮고 너는 보고싶어 하는 내욕심도 이제 와서 진짜 바보같다고 느껴지네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싸우는건 당연한건데 왜 그거하나 못참았을까 웃으려하고 아무렇지않은척 할려해도 술한잔만 들어가면 그게 다 무너지더라 너앞에서 나는 항상 강하고 성숙하고 털털하다고 생각했는데 너가 없어지니까 그냥 별거 아닌놈이더라 나한테는 너가 전부였어 그래서 이렇게 망가지고 있나봐 너밖에 없었으니까 아무것도 없는 조용한 방에서 단둘이만 있어도 그렇게 웃기고 즐겁고 행복했던게 아직까지 나는 자꾸 생각나고 그립네
글쓴이분 많이 힘드시죠? 저도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인데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별 것도 아닌 일”, “괜히 자존심 부린 일”, “내 스스로도 알지만 소홀히 행동한 일” 등등 후회도 하고 다투기도 했던 지난 연애가 생각나네요. 힘들면서 행복하게 연애한만큼 이별도 감당하기 힘들죠... 누가 뭐라고 위로해도 들리지도 위로가 되지도 않고 괜히 술담배로 달래고.. 저도 그랬던적 많고 쓴이님도 그러신적 있겠지만 뭐.. 이런 이별노래 들으며 술마시고 하루종일 우울해하며 살진 않길 바라요. 밖에서 운동도 하고 공부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지나면 다 별 거 아니고 잊혀지더라구요. 아무리 사랑했던 사람이어도 말이죠.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꼭 버티고 극복하셔서 더 좋은 사람으로 행복하고 밝은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헤어질뻔했던 저라, #안녕 님의 오랜팬이기도 한 저이기에 쓴이님의 가슴아픈 글에 한 문장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저 안녕님 다른 유명한 노래 다 제치고 이 노래 하나 보고 완전 팬 됐어요
댓글이라는것도 살면서 처음 달아보는데 그만큼 이 노래는 제 억누르고 살아왔던 모든 감정을 끌어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너무 감사합니다❤
지나간 인연은 추억으로 묻어두고, 기적처럼 다가올 새로운 인연을 설레임으로 맞이하세요❤
요즘 같은 하루가 24시간인 날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요즘같은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노래네요
이 노래에 안주 업이 소주 대꼬리 3병해씆니더
지금 들으면 안될것같아요 .. 주체가 안될만큼 너무 슬퍼요 ...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이노래듣고 3일동안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를 3일동안 울린 이가수는 대체...
저도 헤어지고 왔습니다....ㅠㅠ
요즈음 같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요즘같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듣는순간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눈물 흘렸네요.
너번누형 노래 들을때마다 전여자친구 생각이 너무난다.
😏
저는 전여친은 아닌데 한때 친했던 짝녀가 생각나네요
너의 번호를 누르고 다음으로 이 노래가 좋네요.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의 이 감성 진짜 너무 좋다. 내가 누구와 헤어진것도 아닌데 그냥 노래에 취한다는게 이런거구나를 느낀다.
요즘 같은 독감에 어울리는 노래네요
빈말이아니라 요즘 제일 듣기좋은 노래중 하나에요 감사해요
요즈음 같은 장마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요즈음같은 환절기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보면 볼수록,....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편하게 하지...
그날의 우리는 어디 있을까
아무 흔적 없이 멀어진 기억들
함께 느꼈던 그때 향기를
아직도 기억해
우린 이제 마지막인 걸까
밤새 나누던 하루의 일상이
이제는 더 멀게만 느껴져
보고 싶단 말이 사랑한단 말이
이젠 의미 없어 나를 울리고 있어
외로운 밤
난 너를 지워내려 해
이별의 순간 깨지 못할 꿈처럼
가까이 갈 수가 없어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더는 할 말이 없어
널 보내고
우리 사랑했던 시간이
생각이 나면
그때 한 번쯤은 너 날 떠올려주면 돼
이 빈자리 너의 온기가
그리울 거야
이제는 널 지울게
그토록 바랬던 너였었는데
하고픈 말 아직 남았는데
이미 늦어버린 걸
돌이킬 수 없단 걸 알아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와 나
외로운 밤
난 너를 지워내려 해
이별의 순간 깨지 못할 꿈처럼
가까이 갈 수가 없어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더는 할 말이 없어
널 떠나보낼게
마지막 미소가
계속 떠올라 네가 보고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이렇게 아프지 말자고
이렇게 약속할게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행복하길 바라
널 보내고
우리 사랑했던 시간이
생각이 나면
그때 한 번쯤은 날 떠올려 줄래
이 빈자리 너의 온기가
그리울 거야
이제는 널 지울게
너무좋아요.ㅠㅠ 목소리도너무좋아
24년도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노래방에서 부르다 와이프랑 싸웠습니다.. 어느년 생각나서 불렀냐고..
잘부르셨나 봅니다ㅋㅋㅋ 애절하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은노래는 다 가사가 ㅜㅜ 슬포
혜정이니
안녕 진짜 ㅠ누구야 ㅠ복면쓰고라도 콘서트 열어줘 ㅠ
헤어진지 3달이 좀안됬는데 지금 이노래를 알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댓글 처음 답니다. 인생곡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보고싶다
댓글처음답니다.인생곡
다른 노래 그림자는 아닌 거 같았는데 이 라이브는 부르는 사람의 발성 자세? 같은 게 나오는 걸 보니 찐안녕 형님의 그림자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요즘같은 추석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읏겨요 ㅋㅋ
요즘도 듣고 있는 사람 손
ㄹㅇ 띵곡 ㅋㅋ 조회수 반의 반은 제가 다 들은듯
소온
너와 해어지고 너를 잊지 못하고 아직도 너에게 돌아 가려해
우리 부모님까지 챙기던 너를 도저히 잊을수 없을것 같아서
너만큼 나륻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으니까
노래도 너무 좋고 발성 정석이다 와..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 목소리 전부 좋아요
장사 마무리 하고 퇴근길에 항상 차에서 듣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하루에 10번은 듣는듯 ㄷㄷ
와~~ 음색 미쳤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이 노래에 꽂혀서 하루종일 들음 중독성개오짐👍💯
이 사람은 라이브를 참 잘하네
모르겠다. 이게 내 삶에서 옳은 결정이었는지..
널 밀어내고 멀어내는 이 순간이 비록 내 창자를 끊어내는듯 아프지만, 서로를 위해 잘한 결정이었다는걸 후에 증명이 되었으면 좋겠다. 차마 못한 말을 목구녕에서 다시 삼키며 너의 미래에 축복을 해야하지만, 내 속좁은 마음은 그리 못하겠다고 한다.
사랑의 아픔 , 아픔의 계절 , 노래는 사랑의 향수를 부르고... 그렇게 사랑은 사랑으로 덮어지는... 이기적이고도 나약한 인간...
너무 좋아요 ㅠㅠㅠ
노래를 이렇게 부를수만 있다면…
서툰이별을하려해 이후애 최고의 이별노래…
요즈음 같은 전쟁 직전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This is such a beautiful song. I discovered it on spotify yesterday
me too bro
@@garrysagala131 .
You are so lucky😊
진짜 이거 음역대만 쌉가능하면
바로 불러보고싶다ㅠㅠ 실용음악 배우는중인데
언제 불러보나ㅠㅠ 근질근질 거리네ㅠ
지금은 가능?
@@kimgoo148 가능하고 싶네여ㅋㅋ
@@고라파덕-r7t 아하.... 아직이시군여 ㅋㅋㅋ
@@kimgoo148 고음이 넘나 어렵더라구요... 소리내는거는 알긴 알겠는데ㅠㅠ 넘 어렵ㅠㅠ
@@고라파덕-r7t ㅇㅈ 믹스소리나면 호흡이 버텨줘야 나오는거라 ㅋㅋ
이노래 좋긴한데 숨은 언제 쉬어 ㅜㅡㅜ 노래방에서 힘들다
많이 보고싶고 생각난다..유경민 잘해주지 못해서 아프게만 해서 미안해...
너무좋네요...❤
안녕을 알게해준 노래🧡
이제야 이 명곡을 알게됩니다.
솔아 사랑해
Esta canción me la recomendó el algoritmo de Spotify 🎶💕
Es muy bonita👍
3:55 내가 반복해서 들으려고 남김
화면에 나오는 분은 연기자셨군요..!
그러네요 ㅎㅎ
i took step back from my fiance who took me for granted, this song really explained my feelings
해보지도 않고 볼 시간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에 나혼자 못 견뎌서 너를 보냈는데
보내고 나니까 많은게 후회가되네
반찬투정하는게 뭐가 그리 잘못이라고 잔소리 했을까 별것도 아닌말에 짜증내고 투정부리는 너가 왜그리 미웠을까
내가 충분히 너를 보러 갈수도 있었는데
뭐가 그리 귀찮았을까
정말 별것도 아니면서 뭐가 그리 마음에 안들어서 괜히 너한테 짜증냈을까
라면후레이크 가 싫다고 골라내던 너가 보기싫어서 화를 냈는데 너를 보내고
나도 먹기 싫은걸 골라내면서 나부터 잘할것이지 내가 뭐라고 화를 냈을까 하면서 너가 생각나고 짜증낼수도 있고 투정부리는걸 받아 줄수 있는게 나였는데 그때 왜
그거에 나도 덩달아 화를 냈을까도 후회가 되네 나도 시간이 남아서 너를 보러 갈 수 있었는데 괜히 내가 가기는 귀찮고 너는 보고싶어 하는 내욕심도 이제 와서 진짜 바보같다고 느껴지네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싸우는건 당연한건데 왜 그거하나 못참았을까
웃으려하고 아무렇지않은척 할려해도
술한잔만 들어가면 그게 다 무너지더라
너앞에서 나는 항상 강하고 성숙하고 털털하다고 생각했는데 너가 없어지니까
그냥 별거 아닌놈이더라
나한테는 너가 전부였어 그래서 이렇게 망가지고 있나봐 너밖에 없었으니까
아무것도 없는 조용한 방에서 단둘이만 있어도 그렇게 웃기고 즐겁고 행복했던게
아직까지 나는 자꾸 생각나고 그립네
글쓴이분 많이 힘드시죠? 저도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인데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별 것도 아닌 일”, “괜히 자존심 부린 일”, “내 스스로도 알지만 소홀히 행동한 일” 등등 후회도 하고 다투기도 했던 지난 연애가 생각나네요. 힘들면서 행복하게 연애한만큼 이별도 감당하기 힘들죠... 누가 뭐라고 위로해도 들리지도 위로가 되지도 않고 괜히 술담배로 달래고.. 저도 그랬던적 많고 쓴이님도 그러신적 있겠지만 뭐.. 이런 이별노래 들으며 술마시고 하루종일 우울해하며 살진 않길 바라요. 밖에서 운동도 하고 공부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지나면 다 별 거 아니고 잊혀지더라구요. 아무리 사랑했던 사람이어도 말이죠.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꼭 버티고 극복하셔서 더 좋은 사람으로 행복하고 밝은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헤어질뻔했던 저라, #안녕 님의 오랜팬이기도 한 저이기에 쓴이님의 가슴아픈 글에 한 문장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요즘같은 경제위기에 어울리는 노래네요
ㄹㅇ 문재앙 똥 다 치우는중..
미치겠다 ㅋㅋㅋ
헤어지고 들으니깐 존나 슬프네 ..잘 살아라
3:11
03:00
라이브가가능한 노래구나?^^;;
실제 라이브영상인지 궁금합니다.
원곡이랑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연기는 아닌데 원테이크는 아닐 수도 있겠네요
라이브 맞는 것 같습니다 원곡과 약간 다르고 다른 라이브 영상에서도 가슴에 손을 얹고 노래 부르시다가 노래에서 가장 높은 옴 나올땐 손을 가슴에서 떼고 부르시는데 다른 라이브와도 매우 흡사합니다.
@@Exynos_2100 라이브 뒤에 영상 가져다 붙인게아니라면 굉장한 내공이시네요. 대단합니다.
그림자 때문에 그런가 콘센트를 들고 열창을 ㅋㅋㅋ
한걸음씩 멀어지는게 쉽진 않습니다.
어떻게된게 라이브가 더 좋냐;;
이 남자 코가 굉장하다
대단하다 초딩의 발상
카미야히로시
허동원배우님 맞으시죠??
얼굴 공개되고나서 보니까 저분은 배우인듯한데?
넘 다르네요 ㅋㅋㅋ
헤어지고 차에서 듣다 사고 날 뻔 했습니다.
오늘 헤어졌어요
요즘같은 댓글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ㅣㅔ😊
사이드 얼굴이 외국인 같아 ㅋ
규현같다..
여기서 영웅찾는 모지리들은 대체 뭐냐
직장생활하면서 이정도 실력이라고?
영웅님 🎵 가 아닌가봐요,
아닌가봐요 ?
넹! 아닙니다!#안녕 이라는 가수 입니다!! 영웅님 처럼 아름답고 감미로운 보이스~
영웅이 누구임
임엉웅 트로트가수인듯하네여
@@jws9759 남의 노래에서 임영웅 찾는 사람들은 뭐지;;
그러네요 나갑니다.
요즘같은 봄에 잘어울리는 노래네요
요즈음 같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