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학 입시철이라서 학부형과 입시생들의 대학선택이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과거 전두환 캉통이 대학입시에 관여 해서 90년대 초 졸업 정원제 중심의 대학 평준화 를 단행했다. 그러자 대학 본고사가 없어져 수능점수 하나만 으로 대학 입학을 하게 만드는 기현상이 생겨 나게 되었다. 종로, 대성 학원 등 입시 재수학원들이 밀실 에서 대학별 학과별로 입학가능한 수능 점수대를 아무 근거도 없이 임의로 만들어서 소위 수능 배치표 를 배포하였다. 과거 70년대 서울고, 경기고 등 명문고에서는 연세대, 고려대는 거의 지원을 안했고 성적 하위권 학생 만이 지원을 했던 것이다. 이를테면 1976년 예비고사 점수대가 서울대와 성균관 대학이 260~270대 였다면 연고대는 230~250 대 였을 정도로 차이가 컸던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앙일보, KBS 등 언론 방송사에서는 위의 검증 되지 않은 입시학원 배치표 를 마구 보도 홍보하였고 스카이 대학이라는 호칭을 만들어 내는 등 적반하장격 아비규한의 입학시대가 전개시켰던 것이다. 그래서 90년대 대학서열은 스카이대 위주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아득한 엉터리 서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학 순위 를 높이려고 적극적으로 로비를 한 대학은 순위가 올라가고 가만히 있던 대학은 서열이 내려가는 판국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40년 전 부모님 세대의 대학평가와는 완연히 다른 스카이를 아무리 외쳐도 국내 전시용이고 해외 대학 평가하고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입시생과 학부형을 우롱하는 정치적 색채로 기득권을 지키려는 입시 배치표에 속지 말아야 한다.
![성균관대가 최고인 이유를 알려줄께~! / 임승엽의 대학을 걷는 시간ㅣ [성균관대학교 명륜캠퍼스편]](http://i.ytimg.com/vi/qiwrg5DliSs/mqdefault.jpg)
컨텐츠 좋은 듯 ㅋㅋ 다음 영상 존버
감사합니다!
갑자기 이게 알고리즘으로 왜 떳는지 모르겠지만 잘생기고 이쁜 후배들보니 반갑네요 ㅋㅋ 95학번인데 저는 한달에 30만원으로 살았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지금 재학생들이 많이 검소하네요 참고는 그당시 학식이 한끼에 1,400원이었던걸로
집이 어디냐에 따라서 다를거 같은데요.
자취하거나 기숙사생들은 식비로 많이 나가거든요.
생필품도 사야하고..
1700은 비슷하게 더 모아봤는데 진짜 악착같이 모으셨을듯 요새는 포기함
계좌 보여달라 하는건 그렇고..
틀박 질문말고.
용돈중에 기숙사나 자취비용까지 포함인지...
또는 통학인지.. 이런게더 정확하지않을련지요
요즘 물가 많이 올라서 100만원 쉽게쓰지
월세 관리비 가 포함 안되있는거같긴한데
월세관리비만 50넘어버리니깐 술먹고 식비하면 100바로 넘어버리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재밌엉😊
잔액 1700학생 무궁한 발전을 기원함니다. 1700만원임.
이런 ㅇ튜ㅠ버들이 만ㄹ아져야한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전자전기
전공자 위대하다
상위 대학일수록 금수저가 많지
우리딸 이번에 성대 자연캠 입학하는데 서울에서 통학비 식대 해서 50주려 했건만. 그 외 옷이나 다른 생활용품 책 등은 사주고.
와요즘 대학생들 돈 많다..
남 잔액은 왜 보나
저두 대학때 1달에 100넘게 썻는데 너무 미안했음..
마지막 분은 금수저?? ㅋㅋㅋㅋㅋ
타학교 학생들과 비슷비슷하네.. 뭐 다를게 없지
그
래도 알바 많이들하고 착하네
용돈 50만원 씹.. 난 0원인데 짜증난다
성대 자과캠 이쁘네~ 재단인 삼성이 지원을 많이하네.. 연구시설및 환경에 투자 많고, 산학연구소도 많다고 ..qs도 123위로 제자리 찾아가고있더만 …역시 학생들이 ~~
Why ask such personal questions????
They are none of your business!
고려대도 해주세요!
소프트웨어 학과 과가 부럽네 우리땐 없었는데
예전엔 컴공였자나요
그전엔 정보공학과. ㅋ
부럽다. 난 직장생활 22년차인데도, 용돈 40만원인데 ㅋ10년째 40만원.
돈버는노예로사네 어휴 자랑이다
하.. 퐁퐁이형
집 잘사나보네
한달 용돈 70ㄷㄷ
1700누나 헬스터디 마혜림 닮았다
용돈너무많이받는데
공부는 잘 했는지 모르지만... 경제개념은 1도 없네.. 그리 펑펑쓰다... 미래가 암울할듯..
어떤거에서 경제관념이 없다고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단순 금액이라면 한끼에 만원 하루에 두끼 2만원 한달이면 식비만 60입니다. 자취생경우.
@@kevinkim8211 한끼 만원 꽉꽉 채워서 60만 계산하는게 경제관념 없는거임
돈없으면 5천원 6천원
그런 식당 없는곳이면 편의점에서 끼니 때우지 학생이 만원짜리 식당에서 한달 식사 해결?
@@맨땅-f4v 학생식당이 9천원 만원임. 그렇게 돈 아낄거면 집에서 놀면서 가끔 밥값벌면 되지 뭐하러 대학다님? 본인처럼 그렇게 생각하는건 경제관념이 좋은게 아니라 무식한거임.
성대 간거부터가 뭘해도 님보단 잘될듯 ㅋ
누가 펑펑씀? 요즘 물가는 알고있나? 밥만먹어도 50이나가는데
댓글에 다 열등감 덩어리들밖에 없넹
부모님이 용돈주는건 술마시고 데이트비용을 쓰면 안되죠.
기숙사식비랑 교통비 주고 간식비 줄수있지요.
옷도 따로 사주구요
전 집에서 한달에 치킨,피자 시켜먹는데 5만원정도 나가요.
50 만원주면 돈 따로 안사줘야죠ㅡㅡ
니가 저사람들 부모냐?
다들 미필인가 1000이상 있는사람이 없네
아마 군적금 계좌는 따로 두지 않았을까요?
난 건물주라 돈걱정없음
그래서 주인 남친이랑 동거중인데
100만원대단하다술쳐먹고
애들에게 말이 거칠어… 인성이
100 ?? ㅎㄱ
요즈음 대학 입시철이라서 학부형과 입시생들의 대학선택이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과거 전두환 캉통이 대학입시에 관여 해서 90년대 초 졸업 정원제 중심의 대학 평준화 를 단행했다.
그러자 대학 본고사가 없어져 수능점수 하나만 으로 대학 입학을 하게 만드는 기현상이 생겨 나게 되었다. 종로, 대성 학원 등 입시 재수학원들이 밀실 에서 대학별 학과별로 입학가능한 수능 점수대를 아무 근거도 없이 임의로 만들어서 소위 수능 배치표 를 배포하였다.
과거 70년대 서울고, 경기고 등 명문고에서는 연세대, 고려대는 거의 지원을 안했고 성적 하위권 학생 만이 지원을 했던 것이다. 이를테면 1976년 예비고사 점수대가 서울대와 성균관 대학이 260~270대 였다면 연고대는 230~250 대 였을 정도로 차이가 컸던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앙일보, KBS 등 언론 방송사에서는 위의 검증 되지 않은 입시학원 배치표 를 마구 보도 홍보하였고 스카이 대학이라는 호칭을 만들어 내는 등 적반하장격 아비규한의 입학시대가 전개시켰던 것이다.
그래서 90년대 대학서열은 스카이대 위주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아득한 엉터리 서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학 순위 를 높이려고 적극적으로 로비를 한 대학은 순위가 올라가고 가만히 있던 대학은 서열이 내려가는 판국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40년 전 부모님 세대의 대학평가와는 완연히 다른 스카이를 아무리 외쳐도 국내 전시용이고 해외 대학 평가하고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입시생과 학부형을 우롱하는 정치적 색채로 기득권을 지키려는 입시 배치표에 속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