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nty one pilots 같은 얼터너티브함을 추구한다면 에이블톤이 좋을 것 같고 애쉬아일랜드나 이안디올 같이 락 기반의 힙합을 하려면 fl이 좋을 거 같습니다. 에이블톤이 사이드체인이나 리턴 트랙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좀 더 편하기 때문이구요. 무엇보다 기타 녹음하고 퀀타이징(박자 수정)이 fl에 비해 훨씬 간단합니다. Fl은 특유의 내장 플러그인이 이모힙합 느낌을 주기에 적절하구요 피아노롤 알고리즘의 차이인지 에이블톤보다 하이햇 롤 소리가 덜 끊기게 들리더군요. 제 생각일뿐입니다. 반박시 다른 사람 말도 다 맞음
드럼이나 백보컬 얘기하시는 거에서 깨달은 게 있다면, 좁은 시야로 단순 하나하나 땜질식의 스킬을 보고 따라 할 게 아니라 라이브에서 실제로 어떤 구성으로 어떤 다른 느낌으로 어떤 반복으로 음악이 진행되는지를 그 라이브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고 들어보고 연주해보며 체득해야 한다는 거. DAW에서 리얼리티를 더해주는 건 이것들을 이해한 뒤에 하나의 방법론적으로만 따라와도 될 것. 그러니 DTM 오따꾸들은 당장 그 간사한 마우스에서 손 떼고 마스터 건반에 달린 코딱지만한 패드로 손발이 4개를 넘어서 실연주가 불가능할 패턴을 핑거드럼 할 생각 버리고, 실물드럼이나 실물앰프가 없다면 당장 맥북과 SM57이라도 챙겨서 합주실로 전진하든가 깁슨이 없다면 에피폰이라도 챙기고 리켄베커가 없다면 스콰이어라도 챙기고 주노나 멜로트론이 없다면 아 이건 패스... 아무튼 그것마저 어렵다면 롤랜드 SPD라도 사와서.... 벨로시티 민감도 이빠이 올리고... 앙?! 마디 선 보고 클릭으로 찍지 말고 직접 연주한 다음에 하나하나 박튠을... 앙?! 😢
어렵다기보다는 락음악이 저무는해이고 그러니까 그에대한 연구조차도 줄어드니까...이런 말이 나오는게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요즘 다시 오르고 있는것 같아요! 같이 발전했음 좋겠네요:)
명강의!
이걸 꽁으로 듣네 ㅎ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그립다 ㅠㅠ 체스터.
체스터가 처음 몸 담은 밴드 그레이 데이즈 당시엔 그런지나 얼터너티브메탈 음악을 했었죵 린킨 파크 들어서서 뉴메탈음악을 했었죵 ㅠㅠ
엄청 그런지 스러운데요 대바크
감사합니다아😀
당장 꽤 많은 락메탈 앨범들이 가상악기를 활용한 경우가 있으니 안될건없죠
장고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강좌 감사드립니다 저 다름이 아니라 보아의 Only One 카피 강좌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무리 악보를봐도 도저히 못만들겠어서요..ㅠㅠㅠㅠ 혹시 시간 되시면 보아의 온니 원 카피 강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4:58 이건 역시 아무래도 악기로 녹음하는게 정답일듯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그렇다
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배우고갑니다. 하지만 역시 미디로만 락을 만들면 콩으로 만든 고기를 먹는기분이군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콩고기는 짜파게티까지만 용납되는거같습니다ㅋㅋㅋㅋㅋ
멋져부러
😊
와와와아아
와아😮
다른 하이햇을 가져올 땐 같은 샘플팩에 있는 같은 하이햇을 다른 주법으로 연주한 걸 가져와야 하는거죠?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미묘하게 살짝 다른 하이헷을 가져오거나 아예 룹을 잘라 사용하거나요! 감사합니다:)
능력자들은 그냥 듣고 세럼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2분 정도 봤는데 너무 신기함
아직 기타는 리얼이 최고죠 ㅎ 가상악기 만져보신 분들은 다 아실텐데
맞아요ㅠㅠㅋㅋㅋㅋ
락? 게다가 린킨 파크?? 허허... 너무 좋아요...ㅜㅜ
😀
락음악할때 에이블톤은 어떤가요? Fl스튜디오보다 나을까요?
어떤 daw건 다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Twenty one pilots 같은 얼터너티브함을 추구한다면 에이블톤이 좋을 것 같고 애쉬아일랜드나 이안디올 같이 락 기반의 힙합을 하려면 fl이 좋을 거 같습니다.
에이블톤이 사이드체인이나 리턴 트랙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좀 더 편하기 때문이구요. 무엇보다 기타 녹음하고 퀀타이징(박자 수정)이 fl에 비해 훨씬 간단합니다. Fl은 특유의 내장 플러그인이 이모힙합 느낌을 주기에 적절하구요 피아노롤 알고리즘의 차이인지 에이블톤보다 하이햇 롤 소리가 덜 끊기게 들리더군요. 제 생각일뿐입니다. 반박시 다른 사람 말도 다 맞음
드럼이나 백보컬 얘기하시는 거에서 깨달은 게 있다면,
좁은 시야로 단순 하나하나 땜질식의 스킬을 보고 따라 할 게 아니라
라이브에서 실제로 어떤 구성으로 어떤 다른 느낌으로 어떤 반복으로 음악이 진행되는지를 그 라이브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고 들어보고 연주해보며 체득해야 한다는 거. DAW에서 리얼리티를 더해주는 건 이것들을 이해한 뒤에 하나의 방법론적으로만 따라와도 될 것.
그러니 DTM 오따꾸들은 당장 그 간사한 마우스에서 손 떼고 마스터 건반에 달린 코딱지만한 패드로 손발이 4개를 넘어서 실연주가 불가능할 패턴을 핑거드럼 할 생각 버리고,
실물드럼이나 실물앰프가 없다면 당장 맥북과 SM57이라도 챙겨서 합주실로 전진하든가 깁슨이 없다면 에피폰이라도 챙기고 리켄베커가 없다면 스콰이어라도 챙기고 주노나 멜로트론이 없다면 아 이건 패스... 아무튼 그것마저 어렵다면 롤랜드 SPD라도 사와서.... 벨로시티 민감도 이빠이 올리고... 앙?! 마디 선 보고 클릭으로 찍지 말고 직접 연주한 다음에 하나하나 박튠을... 앙?! 😢
베이스는 여전이 트릴리언이군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ㅎㅎ
좋은것들 물론있지만 구관이 명관이네요ㅋㅋㅋ
장고님이 부른 노래를 락가수 목소리로 바꾸신건가요? 제 귀로는 너무 자연스럽네요...
넵넵 그렇습니다
마왕이 라젠카 앨범이후에 비트겐슈타인앨범을 미디로하지 않았나요. 가장 비싸게 앨범 만들고 바로다음에 가장 저렴하게 앨범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녹음을 미디로 하고 가상악기를 최대 활용햇엇고 중요구간은 리얼악기로 녹음햇습니다 ㅋㅋ
나중에 개한민국때 비트겐슈타인 연구로 더 저가 홈레코딩을 도전하지만 평은 좀 좋지 않긴햇지요
이 형은 진짜 못하는 장르가 없네.
핳😊
혹시 기타 엠프는 어떤 것을 쓰셨나요??
sunburst 의 기본 앰프를 썼습니다! 주로 쓰는건 Guitar rig 이구요!
0:16 누가 장원영이지
메탈은 장원영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제로 쓰신 음악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지금 이 음악의 제목말씀이실까용? 아니면 레퍼런스로 잡은 린킨파크의 노래말씀이실까요?!
이 음악의 제목은 제가 예제로 만든거라 제목이랄게 없습니다! 레퍼런스 곡 제목은 영상에 나와있어요!
@@songcamp99 아 예제로 만든거군요ㅎㅎ 페인트 알아요 ㅎㅎ
A.I 보컬 이용한 사이트는 어떤거일까요?
voicify 입니다
R.i.p 체스터
긁는목소리 ai로 어케내셨나여
노래를 부르고 그걸 Ai로 가수 목소리로 변환했습니다
sounds like midi drum
네 그걸 원한거니까요:) 2편에선 진짜 드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