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we will rock you를 처음듣고 홀린듯이 레코드가게 가서 4500원인가? 주고 처음샀던 퀸테이프가 생각나네요. 없는 용돈 모아서 라이브앨범까지 11장이나 샀었는데. 그 시절 퀸 노래듣느라 대중가요는 들을 시간도 없고 멀리했었죠ㅜㅜ 아직도 영화를 못 봤네요. 빨리가야겠다. 참고로 20곡 전곡다 수백번도 더 들었던거같네요. 어떤 노래가 더 좋다고는 말못하지만...저 20곡 말고도 좋은 노래가 너무 너무 많아요. 최근에 Spread your wings 많이 듣고 있는데 한번 들어보세요.
가수 누가나오는지도 모르고 평소 음악듣는것만 좋아했던 저에게 이 영화를 접하고 난 뒤 가수 퀸을 알게 되었고 노래의 새로운 장르에 눈을 떴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감명있었고 끝나고 여운이 남았고 관객들이 다같이 박수치고 끝까지 노래듣느라 남았던 영화는 제인생 처음이였습니다
퀸은 모든 멤버들이 다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하나의 상징처럼 기억되는 프레디 머큐리는 더욱 대단한 것 같고요....우리는 참많은 퀸의 곡들을 기억하고 있네요... +영화에 Play the game도 나왔으면 했는데 안나왔네요...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ㅠ 그래도 다른 퀸의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첫 소절부터 마잭 스타일이죠ㅋㅋㅋ그리고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로저에요. 워낙 락앤롤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ㅋㅋㅋ. 물론 그럼에도 드럼 소리 죽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존이 원하자 드럼에 이불을 넣고 치는 등 열심히 참여했습니다(이건 보랩 영화에서도 확인 할 수 있어요.)프레디는 로저를 설득했어요. 자기 믿으라고 이거 잘 될거라고. 그러면서 존이 원하는 만큼 계속 녹음을 해주었다고 해요. 덕분에 명곡이 나왔죠.
내 20대 초반에 들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와 이 곡 뭐지? 라는 느낌, 그로부터 조금씩 퀸의 음악을 듣게 되고, 과거를 잘 회상하지 않는 나로서는 이번에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보고 나서, 내 20 대를 떠 올리고, 내 30대와 40대를 추억으로 물들이는 대표적인 그룹이라는 것을 이 나이에 들어서 깨닫게 되었다. 마이클 잭슨은 워낙 좋아했던 가수로 회상도 많이 하고 음악도 많이 들었지만, 퀸의 음악은 딱히 퀸의 이름을 떠 올리지 않고 들은 곡들이 지금 알고 보니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혼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삼 프레디 머큐리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썸네일에 오류가 하나 보이네요 브라이언메이보다는 로저테일러가 보컬이죠.. I'm in love with my car을 비롯해서 몇몇 곡은 리드보컬을 맡기도 했었고, 4멤버중 가장 하드록을 지향하고 샤우팅에 장점을 갖고있어서 보랩의 갈릴레오 부분을 비롯해서 고음은 로저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로저는 심지어 자기를 퀸의 보컬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었는데ㅜㅜ 썸네일에 딱 드럼만 적어놓으신게 너무 아쉽네요
영화보고 퀸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 1인인데요 ㅋㅋ 영상정리해주신거 보니까 퀸을 더 알고싶고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ㅠㅜ 글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ㅎㅎ +추가드리자면, don't stop me now 는 프레디가 한창 마약,술,애인관계 등으로 위험하게 즐겼던 기간에 만든 노래라(가사내용이 그당시 프레디의 현실반영..) 메이가 특히 이 노래를 반기지 않았다고 해요 ++ I want to break free(여장뮤비)의 여장 아이디어는 당시 로저의 여자친구(부인?)의 아이디어였다고 하네요. 영화에서도 퀸 멤버끼리 싸우는 장면에서 프레디가 로저에게 '여장은 네 아이디어였는데도 욕은 항상 내가 먹지' 같은 발언을 하는게 나와요.
2000년이후사람으로서 퀸을 알고있었지만 프레디머큐리가 있는지 몰랐습니답 하지만 발동동구르는 we will rock you는 가사은 제대로 모르지만 한명이 발동동구르면 다같이 첫소절 흥얼거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킬링파트인 위윌위윌락유! 밖에 할줄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n't stop me now는 브리옹이 여전히 좋아하지 않는 노래에요ㅠㅠ 들으면 프레디가 방탕하게 살았던때가 떠오르며 프레디 죽음이 생각난다고 안좋아하는 곡이에요ㅠㅠ 보랩 3번 봤는데 마지막에 그 노래 나올때 브리가 그리 좋아하지 않았을거같아요. Don't stop me now말고 I was born to love you도 괜찮았을것같은데... 브리는 브라이언 메이의 별명?같은겁니다
100% 장담하는데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는 무조건 재개봉한다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으니까 미치겠네요ㅋㅋㅋㅋㅋ재개봉하면 또 버선발로 뛰어가야죠ㅋㅋㅋㅋ
내년 상반기에 퀸 콘서트영화 재개봉 계획중이래요..
원래 5시간짜리 영화
재개봉하면 또 봐야죠 ㅋㅋㅋ
@@JWS25104 6월 재개봉
네 명의 천재 작곡가가 보컬 능력까지 가진 팀입니다. 게다가 코러스까지 직접 하니 이건 완전 밴드 자체가 사기캐인 수준이죠. 프론트맨의 퍼포먼스 능력 또한 뛰어나구요. 또한 퀸의 모든 멤버들이 각자 작곡한 곡으로 차트1위를 다 해본 특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죠.
[선플] 퀸ㅉㅉ뒷맛이 구린 일루미나티 밴드고 음악 또한 음악 자체를 존중하는 진지함이 없어서 알기만 하며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ㅋㅋㅋㅋ그럼 좀 꺼져요 굳이 퀸동영상와서 뭐하세요 의식적으로 멀어지세요
존디콘은 뺍시다!
@@seisussyz184 그래도 전체적으로 존디콘 노래는 별로에요!!
@@박자를타고난자 응 아니야 니 얘기 안물어봤어
원 히트 원더가 아니더라도 하나의 스타일로 기억되는 사람은 많지만, 퀸의 음악은 하나의 밴드가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정도로 다채로운 명곡들이 많이 나왔죠.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새삼 더 멋진것 같아요.
[선플] 퀸ㅉㅉ뒷맛이 구린 일루미나티 밴드고 음악 또한 음악 자체를 존중하는 진지함이 없어서 알기만 하며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정말이지 이상한 사람이야
@@별빙수 이쯤되면 알바가 아닌가...
Somebody to love에서 초반 피아노 너무 좋음....
흐흐흫세상에서 가장 작은 대형TV 저두요 초반 피아노 반주들으면왠지 모르게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꺼 같아요
초반도 좋지만 노래 진행되는동안 베이스로 깔리는 피아노 부분도 너무너무 매력적이에요 ㅠㅠㅠ
ㅆㅇㅈ
저두요ㅜㅜㅜ
아마 퀸빠 아니더라도 현대카드 광고때문에 다 알거라는 ㅋㅋㅋㅋ
자막이 너무 빨라 보기 힘들어요~ 음악이 좀 길었으면 좋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저작권 ㅠㅠ
나는 인간을 벗어난 천재성을 지닌 4명이 어쩜 운명처럼 만났지에 대해 신기함
원래 don't stop me now 들으면 신났는데 사후내용나오면서 같이나오니까 울컥하면서 눈물찔끔함...
존디콘 Another One Bites the Dust 이노래진짜좋음ㅠㅠ하루에 열댓번들어도 안질림;
anoth
질리는게 문제가아니라 그베이스소리때문에 다른거에 집중을 못할만큼 머리를 잠식해버림...
Made in heaven 추천이여
둥둥둥... 둥둥 둥둥둥~
너무 잘 감상하고가요~^^퀸앓이에 요즘 매일 듣고 있네용
언제쯤 퀸앓이에서 벗어날까?
이레고가좋아 일상생활안돼서 죽을거같아요..
한6개월지나야사라질듯
넘좋아ㅜㅜ흑흑
못벗어납니다 저는 마이클잭슨 십년넘게봐왔는데 절대 질리기는커녕 계속 더좋아지기만해요 아직도 장례식 무대를 첨부터끝까지 못봤어요 눈물이나와서ㅜ
저 지금 1달째....
Under pressure 진짜 좋다 영화에서도 폴과 헤어지고 빗속으로 걸어가는데 이노래 나올때 소름..
진심
지금 이 시대에도 전혀 뒤쳐지지 않고 세련된 곡이죠
언더프레셔의 처음 베이스 도입부는 존디콘이 만들었다고 하죠. 당시 노동자들의 경제적인 압박에 관한 노래로 가사완 다르게 매우 경쾌한 명곡이죠
진짜 레전드 명곡은 프레디가 다 만들었네요 괜히 마이클잭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천재라고 하느게 아닌듯
너모신기하지않아요..? 브라이언메이
너무똑같아서 실제로출연한줄...
맞아요ㅎㅎ 싱크로율 대박 브라이언메이가 직접 보면서도 자기랑 똑같다고 생각 했을 것 같아요
환생한거일수도....?
@@하루살이-l3d 죽질않았는데요?
브라이언 메이 부인이 메이역 배우 보고 기분이 묘하다고 했죠 ㅋㅋㅋㅋ
아아 ㅋㅋㅋㅋ 프레디 머큐리 인줄 알았네요 ㅋㅋ
중학생때 we will rock you를 처음듣고 홀린듯이 레코드가게 가서 4500원인가? 주고 처음샀던 퀸테이프가 생각나네요. 없는 용돈 모아서 라이브앨범까지 11장이나 샀었는데. 그 시절 퀸 노래듣느라 대중가요는 들을 시간도 없고 멀리했었죠ㅜㅜ
아직도 영화를 못 봤네요. 빨리가야겠다.
참고로 20곡 전곡다 수백번도 더 들었던거같네요. 어떤 노래가 더 좋다고는 말못하지만...저 20곡 말고도 좋은 노래가 너무 너무 많아요. 최근에 Spread your wings 많이 듣고 있는데 한번 들어보세요.
가수 누가나오는지도 모르고 평소 음악듣는것만 좋아했던 저에게 이 영화를 접하고 난 뒤 가수 퀸을 알게 되었고 노래의 새로운 장르에 눈을 떴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감명있었고 끝나고 여운이 남았고 관객들이 다같이 박수치고 끝까지 노래듣느라 남았던 영화는 제인생 처음이였습니다
Dongha Chef 퀸을 처음 아셨..? 환영합니다👍🏾
@@guswpfl 제 나이가 19살인지라 제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 가수였어서 엄마랑 함께 보러갔는데 같이 즐긴 영화였습니다 오늘 한번더 봤네요 ㅎㅎ
퀸은 모든 멤버들이 다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하나의 상징처럼 기억되는 프레디 머큐리는 더욱 대단한 것 같고요....우리는 참많은 퀸의 곡들을 기억하고 있네요...
+영화에 Play the game도 나왔으면 했는데 안나왔네요...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ㅠ 그래도 다른 퀸의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별지기 저도 play the game 최애곡이예요 오늘도 하루종일 들었어요❤️❤️❤️
프레디가 another one bites the dust 타이틀로 내기 망설였는데 마잭이 이거 대박칠거라고 장담해서 타이틀곡으로 했다고 함
약간 마이클잭슨 스탈의 곡이라 더 응원했을듯..
권혁주 맞아요 ㅋㅋㅋ 완전 마잭 스타일 곡
스무스크리미널같음ㅋㅋㅋ
첫 소절부터 마잭 스타일이죠ㅋㅋㅋ그리고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로저에요. 워낙 락앤롤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ㅋㅋㅋ. 물론 그럼에도 드럼 소리 죽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존이 원하자 드럼에 이불을 넣고 치는 등 열심히 참여했습니다(이건 보랩 영화에서도 확인 할 수 있어요.)프레디는 로저를 설득했어요. 자기 믿으라고 이거 잘 될거라고. 그러면서 존이 원하는 만큼 계속 녹음을 해주었다고 해요. 덕분에 명곡이 나왔죠.
이영상을 프레디가 보면 좋아할것 같네요
박대현 눈물...ㅠㅠ 감동
브라보 극찬입니다
퀸세대는 아니지만 퀸노래는 알고있다
어떻게 한 밴드안에서 주옥같은 노래가 이리도 많은지 들어도 들어도 안질림
퀸은 보컬도 좋치만 환상적인 화음 코러스가 일품이지! 거기에 푹 빠져들고
내 20대 초반에 들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와 이 곡 뭐지? 라는 느낌, 그로부터 조금씩 퀸의 음악을 듣게 되고, 과거를 잘 회상하지 않는 나로서는 이번에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보고 나서, 내 20 대를 떠 올리고, 내 30대와 40대를 추억으로 물들이는 대표적인 그룹이라는 것을 이 나이에 들어서 깨닫게 되었다. 마이클 잭슨은 워낙 좋아했던 가수로 회상도 많이 하고 음악도 많이 들었지만, 퀸의 음악은 딱히 퀸의 이름을 떠 올리지 않고 들은 곡들이 지금 알고 보니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혼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삼 프레디 머큐리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막이 너무 빠른 것 말고 완벽해요! 감사합니다 😆👍🏻
Under pressure는 존 디콘이 그냥 갑자기 뜽등등드그드등 쳤는데 피자먹구 까먹어서 후엥ㅠ 하고있는데 로저가 기억해내서 나옴ㅋㅋ
송승헌아니고백승헌 후엥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 디콘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뽀글이가 피자먹고 후엥
후엥ㅠ ㅋㅋㅋ 승헌님 글도 로저처럼 귀엽네요 ㅋㅋ
로저 ㅠㅠ
썸네일에 오류가 하나 보이네요 브라이언메이보다는 로저테일러가 보컬이죠.. I'm in love with my car을 비롯해서 몇몇 곡은 리드보컬을 맡기도 했었고, 4멤버중 가장 하드록을 지향하고 샤우팅에 장점을 갖고있어서 보랩의 갈릴레오 부분을 비롯해서 고음은 로저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로저는 심지어 자기를 퀸의 보컬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었는데ㅜㅜ 썸네일에 딱 드럼만 적어놓으신게 너무 아쉽네요
Wien Schwechat 그러게요 로저가 노래 잘하는데
로저 테일러 배우 개좋음
진짜 겁나잘생김ㅋㅋ 내 성정체성 프레디될뻔
ㄹㅇㄹㅇㄹㅇㄹㅇ 잘생김 영화 보는 내내 나올때마다 잘생긴거만 보였음
ㄹㅇ 콘서트는 못가더라도 치과는 갈수 있었을텐데
로저만 못함
I want to break free 때 여장한거 진짜 예뻐서 놀랐음 .....
퀸을 이렇게 좋아하지않았었는데‥ 지금은 한곡한곡 다시보게 됨
우리나라20~30대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퀸노래는 위아더챔피언 아닐까ㅋ 2002월드컵때 처음 들어본거같은데 정작 누가 불렀는지는 최근까지몰랐다는...
머큐리 목소리 진짜 뭔가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하고 천상의 목소리네요... 진짜 목소리 너무 좋은거같아요..
영화 시작할때부터 일렉기타소리 때문에 더 설렘 심장 터질거같음
퀸팬으로서 제대로 된 곡 설명에 추천 꾹 누르고갑니다! 요즘 퀸 설명하는 유튜버들은 대부분 최근 퀸 영화의 인기에 편승할려고 알멩이도 없는 설명하는 척만 하는데 이 영상은 딱 중요한핵심만 요약해서 잘 설명했네요
나는 퀸이라는 밴드를 모르는줄 알았는데 알고 있었다.
[선플] 퀸ㅉㅉ뒷맛이 구린 일루미나티 밴드고 음악 또한 음악 자체를 존중하는 진지함이 없어서 알기만 하며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그냥 겁나게 유명하면 이런 종자들이 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옘병할 일루미나티다 진짜
복붙 오지시네 다른 베댓가서도 저댓글 쓰고 계시더니 ..
_윤우 난 퀸이라는 밴드를 몰랐지만
퀸의 노래에 내몸이 반응을했다
존 디콘의 작곡을 더 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ㅠㅠ
지금생각난건데 프레디머큐리는 앙드레김의상 입었음 엄청 잘어울렸을듯해
실제로 1989년 벨기에 투어때 앙드레김선생님이 디자인하신 의상을 입었던걸로 유명하죠
@@AH-ux6yt 와그랬나요? 저고딩땐데몰랏네요
@@pattisoul1 저 고딩때..? 저희 아버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pattisoul1 제발 저딴거 믿지마요 ㅠㅠ 마지막투어는 86년 너볼쓰였음
@@AH-ux6yt 뭔소리여.
86매직투어 웸블리가 끝이구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The show must go on 은 멍때리면서 계속듣는데 프레디의 마지막울부짖음처럼 들려서 너무슬픈 노래인데 뭔가 홀린것처럼듣고있네여
솔직히 퀸은 일본을 좋아해서 거기서 공연 자주 했지만 우리나라 광고업계에 감사해야한다. 나 어릴적부터 광고에서 퀸 노래 많이 들었다. 예로 투머치 러브 윌킬유~현대자동차 광고로 만난 퀸의 인생 곡이다.
일본 가서 할때마다 공연 망함 ㅋ
브라이언메이도능력좋구나...
덕분에 많이 알게되었어요.감사합니다.계속 이런 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네~ 앞으로 계속 만들테니 구독해주세요!
Somebody to love 개좋아여ㅜ
프레디 머큐리는 천재네..............
천재다. 퀀 다 천재지만......그중에서 리드보컬이 최고네.
브라이언 메이는 진짜 작곡 잘하는듯
정성스런 정리와 영상 잘봤 습니다!
[선플] 퀸ㅉㅉ뒷맛이 구린 일루미나티 밴드고 음악 또한 음악 자체를 존중하는 진지함이 없어서 알기만 하며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lady gaga의 이름은 가가의 친구가 radio gaga에서 따와서 지어줬다고...
오 저는 처음 알앗다는
영화보고 퀸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 1인인데요 ㅋㅋ 영상정리해주신거 보니까 퀸을 더 알고싶고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ㅠㅜ 글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ㅎㅎ
+추가드리자면, don't stop me now 는 프레디가 한창 마약,술,애인관계 등으로 위험하게 즐겼던 기간에 만든 노래라(가사내용이 그당시 프레디의 현실반영..) 메이가 특히 이 노래를 반기지 않았다고 해요
++ I want to break free(여장뮤비)의 여장 아이디어는 당시 로저의 여자친구(부인?)의 아이디어였다고 하네요. 영화에서도 퀸 멤버끼리 싸우는 장면에서 프레디가 로저에게 '여장은 네 아이디어였는데도 욕은 항상 내가 먹지' 같은 발언을 하는게 나와요.
아아 그 호모프레디가 그 뜻이엇순요!!!
친절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퀸 초보가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근데 자막이 너무 빨리 올라가서 일시정지하고 읽었네요
퀸 노래 다 너무 좋아요ㅜㅅㅜ 영화 본 뒤로 플레이리스트 싹 다 퀸노래라능..ㅎㅎ
I was born to love you 가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뾰로롱 그래도 퀸15집앨범에 당당히 올라가있습니다
@뾰로롱 저도 솔로로 또 따로 발매했었는지 몰랐네요ㅎㅎ
완전 명곡이죠 퀸 프레디곡중 쵝오!
Too much love will kill you도 없어서 아쉽네요 ruclips.net/video/8Mi3gPRozRA/видео.html 너무 아름다운곡ㅠㅠ
@@가츠-x2u 그 노래와 We will rock you로 퀸을 처음 알게되어 지금까지 푹 빠져왔죠!
프레디 사후에 나온곡이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Mr bad guy 버전은 프레디가 살아있을때 나왔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i was born to love you는 프레디 사후에 나왔으니까요
요약된 정리 그리고 컴팩트한 편집
마지막 곡은 약간 길게 재생되는 것까지 모두 완벽했습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차트에서 아바한테 밀렸지만 임팩트 자체는 퀸이 훨씬 높네요
아바는 솔직히 사연빨인거같아요...
프레디도 게이인거 에이즈인거 이런거 없었으면
아바 누르고 비틀즈 거의 따라잡았을듯
영화 중간중간에 조금씩 나오는 노래들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해석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해요ㅠㅠ 퀸 팬으로써 넘 좋은 영상이였어요..!
자막 속도만 좀 느리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퀸은 4명다 박사과정을 딴 천재들이 모여있는 밴드에요 ㅠㅠ 게다가 실력도 좋고..
머큐리가 죽은지 27년 후 지금 들어도
설래는 노래 ~!뭐하나 버릴께 없다
퀸.명곡 모아놓은거 없나 검색하던 중 보물을 발견했네요 추천박고 갑니다
근데 밑에분 말처럼 자막이 좀 빠르네요
프레디머큐리 사후 추모공연에서 자지 마이클이 섬바디투러 부르는거 정말짱임...
와우..오늘 영화보고 왔는데 넘 좋은 영상이네요~퀸 노래에 대해서 알고 싶은 궁금증이 많이 해결됐어요~~영상 감사합니당!!^^
I was grown up with Queen's songs. Nice movie. Rami, get ready to win the Oscar.
2000년이후사람으로서 퀸을 알고있었지만 프레디머큐리가 있는지 몰랐습니답
하지만 발동동구르는 we will rock you는 가사은 제대로 모르지만 한명이 발동동구르면 다같이 첫소절 흥얼거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킬링파트인 위윌위윌락유! 밖에 할줄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퀸은 알고 있었는데 퀸의 리드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를 몰랐다고 말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차라리 퀸을 몰랐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ㅉㅉㅉ
존디콘노래다좋다ㅎㅎㅎ
발을 두번 구루고 박수 한번을 쳐 음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이미 퀸을 알고있다.
진짜 퀸은 브라운관에서 보이는만큼만 알고 좋아했는데 덕분에 제가알고있는것 외에 더좋은곡들을 알수있었네요
너무 잘 봤어요^^
깔끔한 영상 감사합니다.
퀸의 활동역사 정리를 잘 해주셔서 넘 잘 봤어요.
매우 잘봤습니다 !
0:37 낫더커피머신!
편집 끝내줍니다ㅎㅎ혹시 명곡리스트 정리해주실분?ㅠㅠ
ruclips.net/video/62iCmTFHhkA/видео.html
프레디 솔로곡이긴 하지만 in my defeence도 들어보세요 엄청 좋아요ㅠㅠ
몰랐던 내용을 너무 알차게 잘 알고 가네요.. 노래 발매흐름까지 프레디 삶처럼 영화같을까요... 이 20곡은 제 인생 플레이리스트에 평생 넣어두고 들을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love of my life 라이브공연에서 단 한번도 피아노치면서 부른적 없습니다 수정바랍니다.
퀸 노래 정리. 짱이다.
영화....또 보러가고싶다
나도 모르게 살면서 무의식중에 퀸의노래를 계속듣고있었구나..다 들어본노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말고도 주옥같은 곡들 많은데 다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ㅠㅠ
퀸 ㅠㅠ❤️
처음에 인트로 (20세기 폭스 팡파레) 브라이언 일렉 뿐 아니라 로저 드럼도 있어요
정말 훌륭한 영상이네요 좋아요가 아깝지 않아요
퀸이 처음 결성되고나서 벤을팔고 공연비를 모아 녹음실을 빌렸잖아요??
혹시 그때 녹음하던 곡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포에버 에버 에버~ 하던 노래였는데...
Seven seas of ryhe인가 뭐시기일거에요
구석방 정답
제가찾던거 ㄱㅅ
@@unknown_9841 재밌나
@@unknown_9841 찐ㅋㅋ
너무나 질봤습니다, 영화보다 재밌어요
진짜 노래가 1도 안 촌시려워
진짜 다 명곡이네..
Doing all right 도입부 너무 좋은데
Mbc에서 퀸 라이브에이드 재방송하는데 20분가는줄도 모르고 엥 벌써끝낫어?햇네요ㅎㅎ
헐 어떻게해 I Want Break Free에 로저 웃는거 보고 심장아파서 죽을 뻔... 오빠 너무 잘생기....ㅁ...
10:49
영화 보고 다시보니 재밌네요 영상 잘봤습니닷ㅎㅎ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이것도 젛아여
Love of my Life가 젤 좋다
피아노치면서 럽옵말랍 을 한적없음.. 피아노 연주 까묵 해서.. 메이한테 기타로 다시 편곡시킴..
hammer to fall 이 노래가 그 해고한 매니저 폴 저격 곡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펠링보고 개멍청하다 생각함 아으
나도요 ㅋㅋㅋㅋㅋ나도 해머투 폴 인줄 ㅋㅋㅋ 그.매니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ㄱ곀ㅋㅋㄴ
커엽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이요ㅠㅠ저도 폴 망치로 때린다는 줄 ㅋㅋ
under pressure 웸블리 라이브 소름....
Don't stop me now는 브리옹이 여전히 좋아하지 않는 노래에요ㅠㅠ 들으면 프레디가 방탕하게 살았던때가 떠오르며 프레디 죽음이 생각난다고 안좋아하는 곡이에요ㅠㅠ 보랩 3번 봤는데 마지막에 그 노래 나올때 브리가 그리 좋아하지 않았을거같아요. Don't stop me now말고 I was born to love you도 괜찮았을것같은데...
브리는 브라이언 메이의 별명?같은겁니다
존디콘 작곡 너무 좋다...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Aobd랑 Iwbf 다 존디콘작곡이네 ㅠㅜ!!!!!!!(줄임말죄송한데...쓰기귀찬앗어여)
명곡이 너무나 너무나 많다. 퀸의 최고의 곡 하나만 꼽아보라면 뭐 꼽으시겠어요? 저는 넘 어렵지만....그래도 위아더챔푠 ㅠㅠㅠㅠ
멋지네요
그 프레디가 스마일일 때 공연하는 거였는데 마이크 뽑는 무대 무슨 노래인지 아나요 ㅠㅠ? 즐기면서 살아~~ 이런 가사였던 거 같은데
영화에서 부른거면
Keep yourself alive 에요
확실하게 오늘 1번 보고 지금까지 5번 봐서 확실해요
이동현 헉 대단하세요 👍🏻 들어보니 맞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좋은거는 공유한다고 배웠기에 즐거운 노래감상 되기를
킵 유어 셀프 어라이브 킵 유어 셀프 어라이브 올 유 피플 킵 유어 셀프 어라이브
keep yourself alive ~~~~ all the people keep yourself alive~~
재개봉 외않혜...(왜 안 해)
감동.
0:10 초에 존디컨이 아니고 존디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