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 맛있죠! 아직 '소 혀'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어서 찾아 먹진 않지만 나오면 잘 먹습니다. ^^;; 서울 서초에 어떤 설렁탕집에는 탕에 우설도 들어간 메뉴도 있더라구요. 베이징은 요새 날씨가 어떤가요? 건강한 것이 정말 최고죠! 그리고 집 근처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필요하다는 것도 적극 동감입니다. 늘 건강하고, 더 건강해지기를 기원합니다. ^^ 저는 월말쯤에 다시 중국에 가볼려고 합니다. 베이징을 경유할 것 같은데, 시안에서 좀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볼까해요.
@@yooniyoon4322 지금 시안에 있는데 여기도 좀 건조하고 미세하게 흙먼지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여기도 수도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도시 자체도 많이 네모네모해서 베이징하고 상당히 닮아 보입니다. 성벽 안쪽은 경주 구시가지 같은 오래된 느낌이고 현대적인 쇼핑몰은 도시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지히철 2호선 북쪽과 남쪽 시외곽에 모여 있어요. 특히 이번에 새로 문을 연 mixc에는 시안사람들도 많이 구경오나봐요. 뉴욕의 허드슨야드처럼 거기 중앙 광장에 생명수 Xi’an tree라는 큰 조형물이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더라구요. 타이쿠리도 시안에서 공사시작했던데 시안도 다른 도시들처럼 트렌드를 따라가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여성복 매장 디스플레이에 전체적으로 빨간색이 많이 보입니다.
![[중국 여행 🇨🇳] in 베이징 & 톈진](http://i.ytimg.com/vi/YvK2aZMYc2E/mqdefault.jpg)
![[강원 평창] 툭하면 영하 20°C! 수도관 터지는 게 일상인 해발 700m 산골짜기, 더는 오지 살기 싫다고 도시로 떠나더니 제 발로 돌아온 형제｜흑염소｜#한국기행 #방방곡곡](/img/1.gif)
우설 맛있죠! 아직 '소 혀'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어서 찾아 먹진 않지만 나오면 잘 먹습니다. ^^;;
서울 서초에 어떤 설렁탕집에는 탕에 우설도 들어간 메뉴도 있더라구요.
베이징은 요새 날씨가 어떤가요?
건강한 것이 정말 최고죠!
그리고 집 근처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필요하다는 것도 적극 동감입니다.
늘 건강하고, 더 건강해지기를 기원합니다. ^^
저는 월말쯤에 다시 중국에 가볼려고 합니다. 베이징을 경유할 것 같은데, 시안에서 좀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볼까해요.
요즘 북경은 아주 춥고 건조합니다 아직 눈도 오지 않았네요... 북경 살다보니 북경의 건조함은 이미 적응했는데 한국서 놀러 오는 친구들은 아주 건조하다고 하네요...
@@yooniyoon4322 지금 시안에 있는데 여기도 좀 건조하고 미세하게 흙먼지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여기도 수도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도시 자체도 많이 네모네모해서 베이징하고 상당히 닮아 보입니다.
성벽 안쪽은 경주 구시가지 같은 오래된 느낌이고 현대적인 쇼핑몰은 도시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지히철 2호선 북쪽과 남쪽 시외곽에 모여 있어요. 특히 이번에 새로 문을 연 mixc에는 시안사람들도 많이 구경오나봐요. 뉴욕의 허드슨야드처럼 거기 중앙 광장에 생명수 Xi’an tree라는 큰 조형물이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더라구요. 타이쿠리도 시안에서 공사시작했던데 시안도 다른 도시들처럼 트렌드를 따라가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여성복 매장 디스플레이에 전체적으로 빨간색이 많이 보입니다.
자막이 생겼드아-!!
원래 있었습니다.......만
@ 팬으로써 부끄럽네요 이번에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