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번역 자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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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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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번역 자비경
자비 經
The Suttanipata 제 1 [ 뱀의 장(비유)]
72經中 여덟번째經[8. 자비 經 ]
143
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유능하고 정직하고, 말씨는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잘난 체하지 말아야 한다.
144
만족할 줄 알고, 많은 것을 구하지 않고, 잡일을 줄이고 생활을 간소하게 하며,
모든 감각이 안정되고 지혜로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남의 집에 가서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
145
현명한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살 만한 비열한 행동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
146
어떠한 생물일지라도, 약하거나 강하고 굳세거나, 그리고 긴 것이건 짧은 것이건
중간치건, 굵은 것이건 가는 것이건, 또는 작은 것이건 큰 것이건,
147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살고 있는 것이나 가까이 살고 있는 것이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날 것이나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148
어느 누구도 남을 속여서는 안 된다. 또 어디서나 남을 경멸해서도 안 된다.
남을 곯려 줄 생각으로 화를 내어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도 안 된다.
149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지키듯이,
모든 살아 있는 것에 대해서 한량 없는 자비심을 발하라.
150
또한 온 세계에 대해서 무한한 자비를 행하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장애도 원한도 적의도 없는 자비를 행하라.
151
서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서 잠들지 않는 한, 이 자비심을 굳게 가지라.
이 세상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신성한 경지라 부른다.
152
온갖 빗나간 생각에 흔들리지 말고, 계율을 지키고 지혜를 갖추어 모든 욕망에 대한 집착을
버린 사람은 다시는 인간의 모태에 드는 일이 없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가장쉬운것
가장쉽게생각한
모든것을
소중하게여겨가며
살아가야겠습니다
경지에이른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
들을수록 편안해집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