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에 100만 원 '살림비' 지원…스·드·메에도 쓸 수 있다|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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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 2가 시작됩니다. 소득 기준과 횟수 제한 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고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 비용을 주는 등 서울시는 지난 2년 52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여기에 신규 상업을 더해 87개 사업을 앞으로 2년 간 펼칩니다. 새로운 사업 중에는 결혼식과 신혼 살림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비 부부·신혼 부부들에게 살림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것도 포함됐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장기 전세를 살다 아이를 낳으면 거주 기간을 더 늘려주고 나아가 싼 값에 집을 살 우선권을 주는 '미리내집'은 그 규모를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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