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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타샤튜더를 꿈꾸며 선택한 은둔생활👩🏻🌾🏡 시간은 단 한 번뿐, 살고 싶은 대로 살기 위해 은둔의 아지트를 짓다 '앤의 초록색 지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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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дек 2021
- 경상북도 성주군, 도시에서 미술 입시학원 선생님을 하던 전정호, 이경숙 씨 부부. 그들은 10년 전 준비도 없이 산속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산전수전 다 겪으며 동화 속에 나올법한 부부만의 은둔의 아지트를 완성했다.
이 집에서 보닛 쓰고 앞치마를 입은 매일이 행복하다는 경숙 씨가 가장 좋아하는 이는 ‘빨간 머리 앤’과 ‘동화작가 타샤 튜더’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밝게 사는 그들의 모습이 경숙 씨는 꼭 닮고 싶은 미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집의 콘셉트는 앤의 초록색 지붕 집이다. 그 집 만들어 내느라 가장 피땀 흘린 이가 바로 남편 정호 씨다. 부엌의 아일랜드 식탁부터 마당에 있는 토끼장 ‘2만 4천 원의 행복’까지. 모두 경숙 씨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정호 씨의 작품이다.
오랜만에 남편 정호 씨의 목공장이 문을 열었다. 경숙 씨가 폐목재들로 쟁반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경숙 씨의 요청대로 자르고 못을 박지만, 오늘따라 실수를 연발하는 정호 씨. 결국 경숙 씨에게 된통 혼이 나고 만다.
그리 혼을 내놓고 또 맘이 편치 않은 경숙 씨가 정호 씨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처음으로 작업용 앞치마를 만들어 선물했다. 티격태격해도 어느새 알콩달콩. 부부는 이 산중 아지트에서 제2의 신혼을 맞이한 것만 같다.
그리고 함께 나누는 부부만의 브런치 타임. 곱게 눈까지 내리고 나니, 이곳이 꿈꾸어 오던 그 낭만 아지트다.
#한국기행 #탸샤튜더 #은둔의아지트
#라이프스타일 #앤의정원 #자연주의
![[다큐온] 바쁜 삶에서 벗어나 나만의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는 세 사람의 이야기 | “세 여자의 정원” (KSB 210416 방송)](http://i.ytimg.com/vi/ZhmP8MBCk8M/mqdefault.jpg)
70이다된나도
앤을좋아하고
타샤의꿈 아직도못이루었어요 참부럽습니다
복이많은분들이네요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그리 할순 없답니다. 복받으셨네.
옆집으로 이사 가도 되나요? 앤과 타샤 할머니 광팬으로서 그림과 목공도 배우면서
이웃으로 살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이 솟구칩니다 ^*^
이분들은 정말 최선을 다 해서 사셨기에 지금 개운한 기분으로 저 곳에서의 행복을 만끽하시는것같다...
집이 곧 나의 아지트고 숨어들어 놀수 있는 케이브라니... 정말 인생을 자신이 꿈꾸는대로 사시는 분들이네요. 가슴진한 영감을 받습니다.
은둔의 삶은아닌데...대저택을 소유하셨네요.아파트에사는 사람으로서 부럽습니다.
토끼 추위 잘타여
따뜻하게 실내에서
키워야 합니다~ㅜㅜ
애완용 토끼를 추운
밖에서 키우면 안되여
추운 날에 배추같은거
줘도 병걸려요 물도
많이 먹는데~안주면
죽어요~미즈근한 물 주세요.추위 잘타고
더위도 잘타여~~
야채만 주면 안되여~
토끼들이 먹는 건초
를 줘야하고 야채도
말려서 줘야해여~이가
많이 자라나지 않게
이갈이 간식도 주세여.
저희 집도 토끼 키우고
있어요~4년째 키우고
있어요~잠다다가도
일어나서 먹기 때문에
먹을것이 항상 있어야
해여~~애완용 토끼가
살수 있도록 환경을
다시 바꾸셔야합니다
토끼가 걱정 됩니다~
남편분이 참 잘 맟춰 주시네요~^
남편이 넘나 스윗하시네요 부럽다
세상에 이렇게 사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두분 너무나 사랑스러우시네요
금손 남편이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네요.못하나 못박는 남편을 둔 저에겐 아예 꿈조차 못꾸는 삶이군요.ㅠㅠ
부인 분 센스 역시 대단하십니다.
어찌 그리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시나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입니다.
진짜 행복해보인다
두분다 미술적 재능에 낭만과 감성이 있으시고 학원을 하셨으니 현실도 아실테고, 이런것들이 바탕이 있으니까 이렇게 현재의 모습으로 사실수
있으셨겠지요.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두분 운둔생활도 응원합니다.🥰
타샤튜더와 빨간머리앤이 저의 로망인데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닮아가면서 살아간다는건 행복한일인거같아요~^^
두분 모두 진심으로 이뻐보이시네요~
누군가도 이영상을 보면서 두분을 닮고 싶어할거같아요~
두분 언제나 행복하세요~
우와 용기있는 분들이세요.
어멋ㅎ나도 앤과 타샤튜더의 감성 너무 사랑하는데ㅎㅎ💕
남편분 정말 스윗~~
단 한 마디만 생각납니다. 부 ㆍ럽ㆍ다 ㅎㅎ
저두 타샤튜더할머니처럼 살고싶어 꿈꾸는 일인이에요. 몇년뒤 저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고 인연이되면 서로의 감성을 공유해보고 싶은분이네요🤗
영원한 내 편과 저렇게 동화같은 곳에서 알콩달콩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저기선 내 몸을 움직여야 뭐든 되니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못 살 듯....^^;;;
두분 이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
집이 너무 이쁘고 좋은데요.토끼집이 너무 작아요.토끼들도 뛰어 놀수잇어야합니다.시간 되실때 크게 다시 만들어주심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참으로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십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세요.화이팅입니다.응원합니다
인생너무슬프고고독해요 남은인생은외딴곳에서편하게살고싶네요 너무너무부럽습니다🥰🥰🥰🥰🥰🥰🥰🥰
손발이 척척 맞는 두 분 모습이 이쁘고 부러워요~^()^
너무 부러워요. 완전 천생연분, 아름다운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좋네요
넘 아름답게 사시네요~~
두분 천생연분 이시네요 ^^
나 요즘 진짜 강아지델구 이렇게 살고싶다 생각만하고있어요 ~너무 부러워요
너무 이쁘게 사시네용♡.♡
와 이게 진짜 힐링이지...
토끼 그런데 너무 추울듯
진짜 넘 예쁘다. 집도 사람도
대단하시네요
진짜 동화속 풍경이네요
두분 보기좋으십니다
이렇게 특별하게사는사람도있네요
부럽습니다
3:42 빨간머리 앤 보다 더 아름다워요^^♡
토끼들 너무 이쁘네요 ㅎㅎ 금손부부시다
너무 부러운 삶이네요~~ 저도 나중에 꼭 그렇게 살아보고파요!!! 지금은 그때를 위하여 불사조영상보면서 열심히 주식공부하고 잇어요ㅎㅎ 돈 마니 모아서 타샤튜더할머니처럼 살고프네유~
와 부부가 너무 이뻐요ㅜㅜㅜㅡ저도 나중에 저러고싶네요
타샤튜더~ 평생 힘드셨어요^^
행복하신 모습에 같이 행복을 느끼며 힐링이 되었어요~
감사 합니다~
게으른 저의 손이 부끄럽네요
한국의 앤도 사랑스럽습니다
이쁜 두분 부럽당
재주가 많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사십니다.부럽군요.
타샤튜더 책들은 읽었지만 여건이 안돼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고.
아 여기 너무 좋죠 ㅎㅎ 앤의정원♡
제2의 신혼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기 하룻밤 묵었었어요.
엄청 예뻤었는데..반갑네요.
동화속의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맑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각이 넘치시는분들....멋지게 나이드시는분들 이네요! 응원합니다!^^
금손부부네요
작년 초여름에 갔다왔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풍경이 완전 다르네요 또 가고 싶은 곳....
중학교때부터 빨강머리앤에 푹 빠져 살았는데~ 실현하고 사시니 너무 부러워요.
행복...
예전에 같던펜션 반갑네요
벌써 눈이~~
힐링되네요~^^
멋지게 사시네요
이쁘시네요~~ 오호..............부럽당.. 내 고딩때 별명이, 빨간머리앤..재잘거리고 허당이라고..ㅎㅎ..
Great video
우와. ❤️❤️
좋은삶을 찾으셨네요~^^저처럼요~ㅎㅎ
또 가고 싶네요
악 토끼 넘 예뻐요~!!!
너무 이뻐요~~ 따뜻하고 사랑스럽네요
저두 빨강머리앤에 꽂혀서 책도보고 꿈도 꾸고 사는데~~
어딘지 가보고싶어요^^
어딜까요? 가보고싶다
우리클때 엄마들 보닛?쓰시는게 유행이었나봐요 많이 쓰시고 집안일 하셨는데
타샤투더 할머니그림 사고싶어요~~^^
타샤할머니의 첫째며느님이 한국여성이더라구요~^^
쨈? Jam 잼!
안전상 강아지키우면좋을듯요^^
싸뿐히 앉았습니다 🎧
부지런하지 않으면 절대로
저 공강 생활 못함
로망입니다
주방용품 동 냄비 어디서 구입하나요?
주소를 알수없는지요!?
방문해보고 싶어서요:)
참고로 친정이 성주군 가천면이여서 친정가는길에 꼭 들러보고싶습니다!
성주 앤의정원펜션 이네요! 빨간머리앤 펜션치니까 바로 나왔어요ㅋㅋ
두 분 알콩달콩한 모습이 아주 좋아 보여요.
부러운 마음 한가득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사는 현실 부부들이 가끔 있더라는..부럽.데크에.앉아 눈오는거.보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임
은둔을 tv방송으로?
애들은 없나요??
운둔은 무슨 그냥 전원생활이네
남편이랑 동급이라
존대어를 안쓰는 게
맞다는데 ㅎ
남편도 거의 존중어를 쓰시네용
정원일 할때 치마가 얼마나 번거롭고 불편한데.........타샤튜더가 뭐라고......그냥 외국 역사에 존재했던 한 사람인 것을. 한국엔 알려지지 않아서 모를 뿐 타샤 보다 더 훌륭한 분들도 많을 텐데....그저 자기 자신으로 삽시다.
사기꾼냄새 스멀스멀..아니면 철없는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