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이름난 뷰 포인트는 신선대, 토왕폭, 봉정암사리탑등 여러 곳이 있으나 1275봉 정상에서 바라본 경관이 압권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암벽에 경험이 있으면 (고소공포증도 없고 체력만 허락한다면)이왕 공룡에 들어선 이상 1275봉 만큼은 우회하지말고 올라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거기 딴 세계가 펼쳐지고 비로서 공룡을 다녀왔노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안전 필수)
정상에서 천불동 계곡방향으로 모로선 바위가 하나 있죠. 계곡 쪽 면은 수직 평면인데 동판이 하나 박혀있습니다. 바위 윗면을 잡고 담장너머로 고개숙여 내려다 보듯하면 살짝 보입니다. 아랫 쪽에는 한사람 서 있을만한 공간이 있는데 사진 찍자고 진입 하시지는 말고요. 그냥 바위 너머로 내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천장절벽이 어떤 느낌인지를 실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 행위 까지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사람 몸무게로 밀릴만큼 작은 바위도 아니고요. 그래도 밀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은 드실지도 모르죠. 동판 내용은 김수현 홀로서기를 원하던 이 이 곳 설악을 영원한 안식처로 삼다. 1991년 12월 12일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ㅋ 내가 묻고 싶은 내용으로 문장도 거의 똑같고~ 단지 좀 차이가 나는 것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배나 힘들다는 것. 올라갈 때는 잘 올라가도 내려올 때는 각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함. 그리고 실제는 위험한데 카메라에서는 그게 잘 담기지 않는 경우가 반면 이 동영상의 경우 동영상에서는 아주 위험한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게 험난한 구간은 아닌 거 같네요~ ^^;
![[설악산|공룡능선] 1275봉은 누구나 오를 수 있다 | 이제야 공룡을 제대로 보다 | 100대명산 | 너섬산악회](http://i.ytimg.com/vi/QMJvMYCIQeY/mqdefault.jpg)
![[설악산] 용아장성 하향(UHD)](/img/1.gif)
사진도 찍어드리고
1275봉 같이 올랐던 사람입니다.
우연히 유튜보다가 보게되니
괜히 더 반가운거 같습니다.
구독+좋아요 꾸욱 누르고
다른영상도 보러갑니다.
안산 즐산 하세요🙏
~~님 덕분에 영상이 예쁜게 담았어요 저도 그날 아쉬웠어요 이야기도 하고 회포도 풀고 했어야 되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안산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너무멋집니다~~♬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님의 감동영상으로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악산 대간길 공룡능선에 있는 1275봉 암릉 오름 완전 대박~ 굿입니다~
설악이 한눈에 보이는 경치가 환상적이네요~
아주 멋집니다~와우~
멋진 풍경 감상 잘 했습니다~^^
우리나라 제일 명산 답게 1275봉 올라가보니 최고의 뷰가 펼쳐 지더군요 산 다니면서 최고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올라가본 사람만 알죠. ㅎㅎㅎ. 좋은 날 다녀오셨네요. 저도 주말에 갑니다. 늘 안전한 산행하십시오.^^
맞습니다 ㅎㅎ 저도 처음 올라가 보았는데 정상뷰가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 ^^
설악산 공룡능선은 1275봉에서 바라본 뷰가 최고인듯 합니다 와우 너무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촬영하신다고 수고했습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그날은 날씨도 좋고 최고였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단합니다
대리만족합니다
최고
좋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길 올라갈수 있다 하던데 상세히 설멍해주셨네요. 저도 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저도 아는분 따라가면서 촬영 했어요 기회가 되면 올라가 보세요 정말 멋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집니다. 다음 산행 땐 꼭 올라가봐야겠습니다. !!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한산이나 관악산 릿지 어느 정도 경험이 있으면 공포감없이 충분히 올라갈만 하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겐 부담이 크구요.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릿지는 해본적이 없는데도 올라간만 하더군요 영상보다는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설악산 공룡능선에 긴산행에 다리가 힘이 없어서 위험하겠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라가면 다른 풍경이 보이나 보네요..다음에 도전해볼게요^^
1275봉 올라가시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체력이 되시면 꼭 올라가 보세요 감사합니다 ❤️👍
아~~!!! 이날 저희도 1275봉에^^저희 만났죠??😁😁
아~~맞아요 저희가 내려가고 올라오는 부부 있군요 ㅎ
@@Santayou 구독했어요♡♡앞으로도 쭉쭉~~♡응원할께요🥰🥰
@@tv-ct4bm 저도 구독 했어요 ^^저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아.1275봉도 오를 수 있군요👏👏👏
설악산에 가시연 도전해 보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춘천 삼악산이나 가평 운악산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어떻습니까? 그리고 보통 저런곳은 올라가는것보다 내려오는게 더 위험하고 무서운데 그렇지는 않나요?
삼악산은 어렵지 않지만 제가 볼때는 운악산이 더 어려운것 같아요 삼악산 가보면 바위가 멎지던데요
@@Santayou 전 운악산 삼악산모두 덜덜 떨면서 겨우 올라갈정도로 고소공포증이 있어 1275봉은 무리인거 같습니다ㅠ 1275봉오르시는 영상봐서 도봉산 y계곡보다 더 무서워보이네요 특히 1:00경 오른쪽의 낭떠러지가 압권이네요
@@석기시대-h7m 도봉산 y계곡 보다는 더 높아서 그러치 저도 처음 올라가 보았는데 그렇게 어렵고 무섭지는 않았어요 😂 물론 저는 고소공포증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묘^^감사합니다 ~~
@@석기시대-h7m 1:00 기어올라간다고 해도 내려올 때가 더 무서워 보여요
@@Santayou 도봉산 y계곡은 잡고 갈 난간이라도 있는데 설악산은 그런게 없네요. 그냥 미끄러져 떨어지면 즉사인 거같습니다 ㅋㅋㅋ
어제 덕유산 영상 보는 김에 1275봉까지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설악산의 이름난 뷰 포인트는 신선대, 토왕폭, 봉정암사리탑등 여러 곳이 있으나 1275봉 정상에서 바라본 경관이 압권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암벽에 경험이 있으면 (고소공포증도 없고 체력만 허락한다면)이왕 공룡에 들어선 이상 1275봉 만큼은 우회하지말고 올라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거기 딴 세계가 펼쳐지고 비로서 공룡을 다녀왔노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안전 필수)
맞는 말씀입니다 ^^1275봉 올라가야 요즈음 공룡능선 다녀왔다고 하지요 감사합니다 ^^
00:56 ~ 00:57 사이에 컷 편집이 있네요.
짤려나간 구간이 가장 어려운(=위험한) 부분 입니다.
나머지, 영상에서 보이는 부분은 그나마 대부분 쉬운 수준.
영상에서 보이는 정도가 다는 아니니,
유경험자와 함께 오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맞아요 제가 카메라 들고 올라가기 그래서 카메라 끄고 갔어요 감사합니다 ~~
대단합니다~~~
저는 5월29일 공룡갑니다
영상으로 보는것보다 그렇게 위험하지는 안해요 저도 앞에 분따라 갔어요 비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안되고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상에서 천불동 계곡방향으로 모로선 바위가 하나 있죠. 계곡 쪽 면은 수직 평면인데 동판이 하나 박혀있습니다.
바위 윗면을 잡고 담장너머로 고개숙여 내려다 보듯하면 살짝 보입니다.
아랫 쪽에는 한사람 서 있을만한 공간이 있는데 사진 찍자고 진입 하시지는 말고요.
그냥 바위 너머로 내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천장절벽이 어떤 느낌인지를 실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 행위 까지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사람 몸무게로 밀릴만큼 작은 바위도 아니고요. 그래도 밀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은 드실지도 모르죠.
동판 내용은
김수현
홀로서기를 원하던 이
이 곳 설악을 영원한 안식처로 삼다.
1991년 12월 12일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게 더 어려운데요. 그걸 공유하시는게..^^
다음에 가면 그렇게 하죠
북한산 비봉 올라가는거보다 무서울까요?
북한산 비봉보다는 조금더 길고 무서운거는 글쎄요 사람따라 다르지만 비봉 올라갈정도면 갈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Santayou 감사합니다 ^^
이~야~ 진정한 산타는 사람들이군요. ~
길따라 가는사람은 등산객이고
ㅎㅎ 그런가요 ~~이렇게 인정해 주시니까 기분은 좋습니다 ~~열심히 다녀 볼게요 감사합니다 ^^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게 더 문제 아닌가요? 올라간 길로 내려옵니까?
네 올라간 길로 내려왔어요 ~~
ㅋ 내가 묻고 싶은 내용으로 문장도 거의 똑같고~
단지 좀 차이가 나는 것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배나 힘들다는 것.
올라갈 때는 잘 올라가도
내려올 때는 각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함.
그리고 실제는 위험한데 카메라에서는 그게 잘 담기지 않는 경우가 반면
이 동영상의 경우 동영상에서는 아주 위험한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게 험난한 구간은 아닌 거 같네요~ ^^;
@@wkqsha1865 정확하게 표현 하신것 같아요 저도 동감합니다 혼자 카메라 들고 내려가면서 촬영하기도 힘들고 각도 잘나오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
전 내려오는게 훨씬 쉽더군요
개인적으로 1275봉 올라가는것보다 조령산 깃대봉 가는 코스가 더 난코스였던것같음 저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tayou 네 ㅎㅎ!
@@ktx3534 깃대봉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겠습니다 ^^
오후 1시 59분쯤에는 인제군 1275봉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하던 30대 D씨가 중 낙상해 무릎과 얼굴에 부상을 입어 산림청 항공구조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위험하겠어요. 따라하지 마세요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거못올라가는건 군대에서 유격훈련도 못했다는건데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다리 설치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
담력이 없어서 못가여
자주 다니면 담력도 생기고요 다음에 공룡능선에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Santayou용아장성도 함 올려주셔요 !!!
@@서당-h8b 거기는 비탐구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