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거리는 첫소절에서 이미 과거로 돌아가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분하게 안정되면서 갬성을 건드리는게 이선희 가수에게서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소울은 제 눈을 감고 가사를 음미하게 됩니다. 어린 친구가 단조로운데 감정을 절제하면서 이야기하듯하니 가사 하나하나가 그냥 흘려듣지 않게 됩니다. 좋아요.
하이고.......우리 애기 씨. 그 노래에 맞춰 비바람도 불러보고, 책장도 넘겨보며, 잠시 눈을 감고 꿈도 꿔보고.... 노래 부르는 이의 "진솔한 감정"에 따라, 듣는 나 역시 그 감정을 고스란히 받게 되는군. 애기 씨 덕분에 오랜 만에 "그녀"를 만나본 게 잘 못은 아니겠지...ㅋㅋㅋㅋ
요즘처럼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즈음 듣고 있으면 20년도 더 지난 첫사랑 혹은 40년은 지나 아주 희미한 어린시절 살던 동네를 뛰어놀던 어린 내가 올려다본 하늘이 바람이 공기의 내음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뭔가 내가 걸어온 길이고 세월인데 무슨 미련이 아련함이 그리움이 그리도 짙은지..이 노래가 끝날즈음 꿈을 꾸던 나도 꿈에서 깨네요.다시 현실을 사는것뿐인데 뭐가 그리도 아쉬운지.
나는.. 계속.. 노래를 해도 될까요.. 끝없이.. 나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가수 서기님.. 과연.. 나는 내노래로..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피운적이 있었을까.. 계속.. 반성을 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가수.. 서기님.. 앞으로도 계속.. 당신의 멋진 음악길을 응원합니다.. 꼭..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She is an unknown singer NO.64 and the song is Lee Sun-hee's "Turning the pages of memories," and the female judge wearing glasses in the middle is Lee Sun-hee.
@@김진욱-u8k hehe. I know lee sun hee (LSH) & the song as well. Been following her since 2010 tho :) tq btw. Love all her songs! I like this singer 64. I like her version of this song too. Goosebumps ! Been watching the program since season 1 tho I watch all without subs. Barely understand what’s going on half the time but still watch it ^^
![[직캠 FULL VER] 마지막으로 부르는 이선희-추억의 책장을 넘기면](http://i.ytimg.com/vi/wMjDkwg1-u4/mqdefault.jpg)
와나.... 감히... 이선희 앞에서 이선희 노래로 감동을 주는 젊은 패기... 와나... 이 아가씨 어쩔
감히?
자라
무슨 감동. 내 젊음을 알어. ???잼미나??
아아아 흉내 냈구나. 인정
공 찬다고 바쁘다...군데 하나만 열중 했으면 합니다
맑다. 이런 보컬이 우승하는 것도 참 의미있을 것 같다.
1, 2 포함해서 최고라고 봅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원석입니다.
톱10도 못가지 않았나?
@@soulpark8085 톱10까진 갔는데여
@@이시윤-s6l 맨날 짤만봐서 몰랐어요. 엄청 높게 올라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탈락해서 탑10도 못간줄..
음.. 나도 늙은이 다된건가 이분 노래 잘하는건 알겠는데 .. 별 감동이 안느껴짐 이선희씨가 부를때 그런 벅찬 느낌이 없음
진짜 저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하는부분 멜로디라인을 진짜진짜 좋아했는데.... 지금까지 제목을 모르고살았던 ㅠㅠㅠ
좋은 노래, 좋은 음색, 좋은 가수가 함께하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정말.. 최고에요!!
인정 저도요 그 규현님인가 송민호님한테 그 노래 알아? 그때 아 이거 전부터 좋아한 멜로디인데라고 생각해서 찾아봄
제목이 뭐에요 원곡은 혹시 이선희 같은 여자겠죠?
@@김정민-m4s3r 영상 제목에 원곡가수 이선희 앞에서 부르는 이라고 나와있네요
1990년에 나온 곡으로 당시 국민학교(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만 엄청나게 이 곡이 TV든 길거리에서든 자주 나왔었습니다
그때 당시 스산한 분위기의 바람과 같이 이 곡을 어렸을때 들었던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그시절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렸는데 ㅋ
이선희 선생님과는 다른 그 뭔가 또 다른 느낌이다 설명하기 힘든..
이선희+아이유 느낌?
@@stanleylim7782 이노래가 원하는 감성을 원곡자 앞에서 부른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이노래가 원하는 감성을 그대로 냈네요
이선희 가수님의 20대 모습이 오버랩되는 무대입니다.
맑은 힐링 목소리네요.
기교를 부리지 않은 순수한 창법에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귀한 보석을 발견했네요.
앞으로 좋은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오버랩이 되면 님 연세가?
저도90년인가91년에 이선희씨노래들어본사람인데 누가잘불렀다는모르지만그시대에이선희씨는 들어보셨음 아실듯합니다
@@혁수임-h7u 이선희씨가 훨씬나았단 말씀인가요?
기교가 너무 없어서 그것나름의 매력이 담겼지만 개인적으로 약간만 진짜 조금만 부렸으면 더 좋았을듯
2:32 부터 멜로디가 강해지는 부분에서 보컬이 힘이 부드럽게만 넘어가서 진짜 조금 아쉬움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
기교가 없이 편하게 부르는 노래
이런노래 얼마 만인지
젊은 친구가 어떻게
40 50대의 감성을
갖고있죠?
귀호강하고 갑니다♡
담백하고 깔끔하게 부르는데도 마음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는 맑지만 진한 목소리... 매력있어요. 약간 더 우락부락한 노래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어린 나인데...감정을 건드리는 노래를 할 줄 아네요....잘 들었습니다...
표현할 언어가 생각이 나지않을만큼 이런 목소리가
가슴을 울리네요
앞으로도 어느무대에서던 계속 보고싶은가수네요
64호 가수님
응원합니다
이건 진짜 쇼킹한 무대로 잘했다.
감성+가창력도 있어서 너무 좋았음
노래에 빠져듣다가..왜이렇게 귀엽게 생겼지?
힘줘서 부르지 않는데 맘을 흔드는 힘이 있네....미쳤다
👍👍👍
진짜 맑으면서 딴딴한 톤... 에다가 감정도 적당히... Hㅏ 조으다..
시즌2 우승자임.. 여기 박제요
저노래가 유행할때, 내 어린 시절로 대려가 주는 마법. 목소리 너무 청아하고 좋네요.
하루에 한번씩 꼭 듣고 있음....마음이 맑아지는 소리...
참으로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소중한 가수네요.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감성같아요^^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아닌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네요. 정말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이렇게 가슴을 적시는 건 처음이네요.
원곡자가 원곡자인지라 저는 개인적으로 이선희님 버전이 더 취향이긴 하지만,
잘부르시기는 엄청 잘부르시네..........
자기노래로 완전 만들었네.. 감성 너무 좋아요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여러번 듣게됨
와....박기영같은 가수또없나 했는대....
바로이가수다하고오네요 바로이느낌
최고입니다...
마음을 울리네요 ㅠㅠ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중이에요 !ㅠㅠㅠㅠ 64호님 끝까지 응원할게요!
갑자기, 이태원 경리단 길에서 이선희씨 가족이
걸어가던 모습이 떠오른다.
아기가 너무 예뻤는데. . 이젠 어른이죠.
알고 있던 가사인데도 유난히 가슴에 박히네요...
계속 귀에 여운이 남아 다시 찾아듣게 되네요. 음색과 감성 너무 좋아요
아 저두요 64호님 목소리힐링이되서 자기전 침대누워서 또 듣으러 옵니다
저두~ 자꾸만 64호님의 목소리가 귀에 맴돌아 다시 찾아왔어요
her vibes when singing ballad was so amazing
진짜 잘해요
너무 궁굼해 64 호의 이름을
나는 지짜 응원할게요
파이팅 !! 우리 64호 님 짱 !!
딱 저 나이에 어울리는 기교없는 순수창법에 맑은 허스키 보이스..앳된 외모...7080아빠엄마삼촌이모 미소가 절로 나네요 ^^
이분 국보급 가수로 어떻게든 되실분이네.. 귀한분이시다 정중히 모셔라
오 이 느낌은 뭔가요
담백 하면서도 색깔이 다른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네요.ㅠㅠ 목소리가 가사에 닿아서 마음에 저며듭니다. 아름답고 애절하게 맑은 목소리에요.
오늘 차에서 다시 여러곡 들어봤는데 이 노래가 가장 좋더군요. 사운드 좋은 곳에서 들으니 정말 감탄할 정도로 목소리도 좋고 여운이 가득 하더라구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이번 시즌2 탑3 보다 더 뜰분 중에 한분.. 실력+스타성을 겸비한 가수
작년 시즌1은 탑3 스타성이 압도적 이었는데 이번에는 바뀐 듯 합니다.
64호~~나는노래는그냥부르는걸로알고잇어는데~~64호노래는드르면듣을수록~살아가는것을생각하고기억하게만드네요
음악에대해서는~~천재네요
천재~~특등없나요~
~~64호~빠이팅~~~
이선희씨 버전 노래는.. 말해 뭐해
이분 버전 노래는.. 정말 청아하고 담백합니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라는 구절이 왜 그리 마음에 저려올까요..
가물거리는 첫소절에서 이미 과거로 돌아가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분하게 안정되면서 갬성을 건드리는게 이선희 가수에게서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소울은 제 눈을 감고 가사를 음미하게 됩니다. 어린 친구가 단조로운데 감정을 절제하면서 이야기하듯하니 가사 하나하나가 그냥 흘려듣지 않게 됩니다. 좋아요.
64호님♥...여행스케치의 별이진다네....노래 꼭 불러주세요~!!!!!!
..ㅡ분명...필시..레전드일겁니다😭💓👍
10년후에 내공이 쌓인다면
과연 어떤소리를 울려주려나
기대가 큼니다
꼭 오래활동해서
좋은노래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시즌2 우승은 이분이...
시즌1때는 63호가 시즌 2는64호가 흰 도화지같은 가수 같음.. 진짜 그려내는 대로 색칠에 따라 곡이 변화하는 느낌...어후 좋아ㅏ
원곡이 생각안난다 자기만의 감성으로 새로운곡을 이야기하는 듯 대단하다
듣을수록 좋타....이젠 습관처럼 자기전 절로 들어오게 되네요...어린나이인데 어쩜이런감성을 타고난것임을...청아한보이스톤에 가만히 듣고만있어도 힐링이됐다가 울컥했다가 좋은기분이 들면서 잠드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이쁘다
가수 이선희의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생생하게 그시절 추억이 소환돼지요 특히 수선화...
맑은 목소리에 숨이 턱 막히는...너무 좋다 ㅠㅠ
오목조목 귀엽고 이쁜 베이비페이스에 목소리가 넘나 예쁘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들어본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중 최고!!!
기억은 안나지만 과거의 슬프면서 아름다운 나의 무엇인가를 막 꺼내고 싶은 목소리
하이고.......우리 애기 씨.
그 노래에 맞춰 비바람도 불러보고, 책장도
넘겨보며, 잠시 눈을 감고 꿈도 꿔보고....
노래 부르는 이의 "진솔한 감정"에 따라,
듣는 나 역시 그 감정을 고스란히 받게 되는군.
애기 씨 덕분에 오랜 만에 "그녀"를 만나본 게
잘 못은 아니겠지...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이제 포크음악이 대세인가요???^^너무좋앙
64호님 노래만 듣다보면 계속 눈물이 나네요 ㅎㅎ... 큰 위로가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64호님 기다려지는 가수입니다^^👍응원합니다.
보고 또 봐도 좋고 듣고 또 들어도 좋아요🎧🎧
미쳤다 걍약조절이 목소리가 아닌 호소력 가지고 조절이 되는게 진짜 타고났다 노래 진짜 잘한다 우승가즈아 ♥
노래는 노래자체보다 감성의 표현이 듣는 사람의감동을주는 예술입니다.충만한감성에 박수를보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감성이네요ᆢ 쓸쓸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목소리 참 좋네요^^ 응원할게요
노래,춤,얼굴~오늘부터 64호님~덕후 합니다~~~!
힐링되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 소리반 공기반의 정석인듯ㅠㅠ 응원합니당 !!
언제 들어도 사랑스러운 목소리, 감성 충만한 노래 서기양 늘 응원합니다. 축구도 잘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원래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기타치면서 부르니까 너무좋다..
64호님 1라운드 끝나자마자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 정말 감동이었어요.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아...
감동 입니다^^♡
어제 티비로 이장면 처음 봤는데 진짜 티비속으로 끌려들어 가는 느낌이였음 너무 잘부르신다
아무리 들어도 적어도 50대는 된 듯한 감성인데 얼굴 볼때마다 놀라요 겨우 20살이라니
세대를 아우르는 뛰어난 실력
제 나이는 53세입니다.
한때 응답하라 1984가 인기였던것이
내 지나온 젊은시간을 회상하는거였는데
64호님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그 시간에서 잠시 머물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노래가 아닌..기성 가수 그것도 80세대 노래를 심사 받는 것 자체가 힘든데..나의 감성을 깨우네요..우승하지 못해도 좋은 가수 될겁니다..화이팅
노래에 자기자신을 녹여버리는듯하네요. 요정같아요.
오늘 아침도 64호님과 진짜 오디션 프로 안보는데 싱어게인 이상함 자꾸 보게됨
매일 들어도 좋습니다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가슴이 떨리네요...고맙습니다
힐링입니다~~64호 가수님 응원합니다!!
비~바람이~~여기서 끝났다...소름...벌써 몇번을 보는 건지...ㅠㅠ
이선희씨 노래와 다른 맛이 있네 잘들었습니다..
노래도 얼굴모습도 순수해 보이고 해맑아서 좋아요~
신의목소리 여대생이 초반부 그리고 이분이 같이불러주면 우리들의 귀가 황홀할것같아요 제작진들은 뭐해? 빨리 같이부를수있는기회를 만들어줘요
오늘 하루종일 들었어요. . .담백하게. . 깔끔하게 최고예요! 응원합니다!
자꾸 듣게되는 예쁜 목소리에요 노래 너무 잘해~~~~~쵝오!!!응원합니다
매일 매일 듣습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리네요
열렬히 응원합니다^^^^
내 원픽! 김이나님 멘트가 곧내맘!
이제부터 내 가수 서기씨. 힐링되는 목소리. 최고네요. 제발 이대로 순수한모습으로 노래해줘요~~~
요즘처럼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즈음 듣고 있으면 20년도 더 지난 첫사랑 혹은 40년은 지나 아주 희미한 어린시절 살던 동네를 뛰어놀던 어린 내가 올려다본 하늘이 바람이 공기의 내음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뭔가 내가 걸어온 길이고 세월인데 무슨 미련이 아련함이 그리움이 그리도 짙은지..이 노래가 끝날즈음 꿈을 꾸던 나도 꿈에서 깨네요.다시 현실을 사는것뿐인데 뭐가 그리도 아쉬운지.
왕석현이 노래도 참 잘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모자라지도않게 넘치지도않게 부르셨을까요 목소리가 아침 안개같아요
서기, 응원합니다.
39호님은 8090 학번 선배들이랑 MT 갔을 때 느낌이고 64호님은 로코 드라마 o.s.t 같은 느낌이 들어요. 두 분다 너무 좋네요.
33호님 노래가 강렬한 사랑이라면 64호님은 잔잔한 사랑 완전 대비되는 두톤이 좋네요 응원할께요
beautiful song and beautiful voice
정말 노래 잘하는 소녀네요 덕호몰이에 걸맞는 모든 것을 갖추어서 대단한 기수로 성장할 것 같네요
나는.. 계속.. 노래를 해도 될까요..
끝없이.. 나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가수 서기님..
과연.. 나는 내노래로..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피운적이 있었을까..
계속.. 반성을 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가수.. 서기님..
앞으로도 계속.. 당신의 멋진 음악길을 응원합니다..
꼭..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예진아씨 생각난다,,이선희 앞에서 부르다니 ,, 잘부르고 대단하네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예요 ㅠ ㅠ
너무 선명하고 맑다
무조건 탑3
목소리가 너무 이뻐요 리틀 이선희같아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뛰우고 이부분
오래 들었지만 첨 듣는것처럼 귀에 박힌다
노래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는 서기야❤️
Keep coming back for this rendition! Love it so much! Goosebumps! I love LSH .. and gosh this girl give justice to the song !🥰
She is an unknown singer NO.64 and the song is Lee Sun-hee's "Turning the pages of memories," and the female judge wearing glasses in the middle is Lee Sun-hee.
@@김진욱-u8k hehe. I know lee sun hee (LSH) & the song as well. Been following her since 2010 tho :) tq btw. Love all her songs! I like this singer 64. I like her version of this song too. Goosebumps ! Been watching the program since season 1 tho I watch all without subs. Barely understand what’s going on half the time but still watch it ^^
@@fiefaa26 Thank you for listening to Korean songs. :)
전세대를 뛰어넘는 목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