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주머니만 찼다고 목수가 아니고 까고리만 찼다고 철근재이가 아님 도면을 던져주면 시공값에 맞게 빨리 딱딱 치고나가면 더할나위 없지만 조금 더디더라도 중간중간 도면을 확인해보고 실수없이 한번에 딱딱 맞아 나가야지 한번두번 대나오시를 내면 그때부터 관리자나 건물주가 신뢰못하고 계속 붙어있게 됨
혹시.. 겨울에는 일을 어떻게 하시나요? 초 여름부터 사겼는데요.. (남자친구가 F4비자에 조선족이거든요... ) 여름에는 새벽 4시 이전에 조출하더라구요.. 일한지는 거의 9년 남짓 되어가는데.. 올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선풍기조끼를 두벌 사줬는데.. 겨울에도 케어를 해주고 싶은데.. 일 자리는 여름만큼 있나요? 여름과달리 추워서... 너무 걱정되서요ㅠ 더울 땐 더워서 추울 땐 일자리부터 여러가지로..... 또 너무? 추울까봐.. 너무 걱정되서요..
애틋하시다. 저라면 동상 주의하라고 수분크림 사줄 듯하고 겨울 자외선 햇빛에 피부도 많이 상하고 노화도 되니까 자외선 크림도 사줄 듯하네요. 겨울엔 발열조끼가 있죠. 발열장갑도 있고. 현장에서 사용하기는 힘들겠지만 출퇴근엔 쓸 수도 있을 듯. 그 보다는 여친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겠지만.
현장소장님이 좀 많이 잘못하신듯.... 양중해야할 물량만 대충 체크해놨어도 발생하지 않을일같은디..... 300피치 , 150피치...말그대로 물량이 따블인디.... 철근팀 작업자가 도면을 좀 못보는 사람이 오더라도~ 철근 오야지 혹은 반장이 사전에 도면에 좀 메모해놓거나 하믄 좋았을 텐데요.... 힘들게 일하고 뜯어고치고... ㅎ 노가다의 묘미아닐까싶네요......
종종 터무니 없는 내용으로 댓글 다시는 분 계시는데, 시공에 자신 있으시면 연락처 남겨주세요. 다음 프로젝트에 만나뵙고 같이 일해보겠습니다. 물론 이 현장처럼 모두 유튜브에 오픈하는 걸 전제로 말입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마시고 충고로 조언으로 받아주시요
철근공반장인데요, 죄송한데 일 좀 주실수있나요? 경력 30년 넘었고 큰공사 많이 했었는데 요즘 일이 너무 안들어오네요,,
와 정말 차분하고 상세하게 말씀 잘해주시네요. 저라면... 벌써...
안전모는 본인 스스로 제발 씁시다...
현장관리 인성 부럽습니다.
저같으면 폭팔했을텐데 배우고 싶네요
ㅎㅎㅎ 난리났네 난리났어. 어영부영얼렁뚱땅 철콘팀 대마라면 인건비 박살났네ㅎㅎ
설계하고 감리하고 직영공사에 인테리어까지하실텐데.
안익은 분들이랑 손발맞출려니 건축가님 사서 고생이시겠지만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못주머니만 찼다고 목수가 아니고 까고리만 찼다고 철근재이가 아님 도면을 던져주면 시공값에 맞게 빨리 딱딱 치고나가면 더할나위 없지만 조금 더디더라도 중간중간 도면을 확인해보고 실수없이 한번에 딱딱 맞아 나가야지 한번두번 대나오시를 내면 그때부터 관리자나 건물주가 신뢰못하고 계속 붙어있게 됨
어떤 일이든 감독자는 피곤하면 안된다.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으로 여유로워야 한다.
그래야만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판단할 수 있다.
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여유로워야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일하보면
가장답답할때
옜날에는 이렇게해도
괜찮았다고
소규모현장에선 거푸집때 한번...보배근때 한번 스라브 배근때 한번....이렇게 구분해서 감리 감독하지않으면 십중 팔구는 틀려서 수정하기가 쉽지않더군요...
ㅎㅎ 저랑 같으시군요.전 시공전 철근팀 만나서 철근 가공 방법 설명하고 설치전 가공된 늑근,대근 내진 갈고가 되어 있는지 사진으로 받아 봅니다. 그나마 실수를 덜하네요.
담배 물고 안전모는 한분만 쓰고 ...죄다 특공대인가
멋지다...
GS1(1층슬라브1번),2S1(2층슬라브1번),RS1(지붕층슬라브1번)한글병행하면 좋을듯.
현장용은 A1백도로 뽑아주면 기능공들이 쉽게 일할수있어요. 그게 완성된 결과물로 보답합니다.
물론 오야지란놈이 신경써야하는데,부실공사 오야지들은 인건비 때먹을것만 신경쓰지.
설계사무실도,감리도,소장도 답답하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한글과 병행해야겠습니다.
올 데나우시.. 헐..
흐미~ 저에게 맡겨주세요 철근 짱짱하게 해드립니다.
도면도 못보면서 철근 시공을 하나?
건축2급인데 철근 넣고 있는 사람입니다
힘든건 인정해야할듯~
이래서 건물이 무너지는 구나..
집 잘짓기님 영상 잘봤습니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그런데 저도 현장소장으로서 의문점이 하나 듭니다.
배근 중 중간 점검 안하셨나요? 자세한 사항 모르겠으나 배근시 공정 점검 안한 소장님 책임이 더 커 보이는데요?
자신이 실수한것을 고집스럽게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자기 집 같으면 얼렁뚱땅 넘어갈수 있나. 나이 먹으면 쉽게 돈벌려고 하는 습성이 있지
대표님 영상감사해요
건축예정인데
1 이런현장 철근공인건비는 총 작업 헤베당 인건비가 정해져서 계약하나요?
아님 일단 철근공 부르고 끝날때까지 품계산해서 주나요?
2 이 현장 철근공인건비는 벽체와 슬라브 총 얼마 며칠 들었을까요?
철근 결속까지 다하고 줄 다시 맞쳐야 되는데 어쩌나 ㅠㅠ
이건 알면서 그냥 철근 빼먹고 일 편하게 하려다가 딱걸린 것 같은데
혹시.. 겨울에는 일을 어떻게 하시나요? 초 여름부터 사겼는데요.. (남자친구가 F4비자에 조선족이거든요... )
여름에는 새벽 4시 이전에 조출하더라구요..
일한지는 거의 9년 남짓 되어가는데.. 올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선풍기조끼를 두벌 사줬는데.. 겨울에도 케어를 해주고 싶은데.. 일 자리는 여름만큼 있나요? 여름과달리 추워서... 너무 걱정되서요ㅠ 더울 땐 더워서 추울 땐 일자리부터 여러가지로..... 또 너무? 추울까봐.. 너무 걱정되서요..
애틋하시다. 저라면 동상 주의하라고 수분크림 사줄 듯하고 겨울 자외선 햇빛에 피부도 많이 상하고 노화도 되니까 자외선 크림도 사줄 듯하네요. 겨울엔 발열조끼가 있죠. 발열장갑도 있고. 현장에서 사용하기는 힘들겠지만 출퇴근엔 쓸 수도 있을 듯. 그 보다는 여친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겠지만.
@@alastudio 와.. 댓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
추워지네요.건강유의하시고.. 종종 조언 부탁드립니다..
발열조끼는 공구리 묻은 피부에 염증악화를 줘요 그거말구 유니클로에서 겨울에 내복팔아요 그거랑 기모티랑 기모워머면 돼실듯합니다
장갑도 겨울 장갑 3m이나 nitex꺼 방한 장갑 사주시면 됄거같네요
@@user-gc5hy7of9g 헤어졌어요ㅠㅠ 소중한 댓 너무감사해요....
이럴때 인건비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추가로 주나요.처음계약가에 하나요? 자기들이 제대로 안한경우.
계약하기 나름입니다. 이 현장은 추가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alastudio 답변 감사합니다.
소규모 공사장의 철근반장 수준입니다~ 도면은 매일 출력해서 주던지 매일 확인 안하면 저 꼬라지나는거죠~~~ 레미콘 펔프카 예약한거 다 변경 해야지 담 공기 맞춰 설비전기 다시 세팅해야지~~ㅋㅋ
영상찍는분이 감리는 아니신것 같군요.
감리가 확인 안하나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댓글들이 몇몇 보이네요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시공이 잘못 됐다면 문제점을 찾아 빠르게 대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죠
잘잘못을 따지는건 이후의 일입니다
언성 높이지 않으시고 차분히 대처 잘하셨네요
도면좀 제대로 된걸 줘야지. 마감 까지 보여야 다운자리하고 벽체두께 높이 다나오지 보이지도 안는걸 더 축소해서 주면 안경 찻고 눈비비면서보다 도면 날라가고. 구조도만 보고 하면 개부구 상하단은 도면에 없는데 안넣어도 되나요.
네~~^^* 답글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올바라시 각인데요...상부야 걍한다해도
하부는 ....
데나우시
와...슬라브 배근..어째 고침ㅋㅋㅋㅋㅋ영감...도면도 제대로 안보고..
현장 소장 노가다 개판으로 배웠네.
도면도 못보고 답답 하네.
감자한테 일 맡겼구먼
참 갑갑하네요
현장소장님이 좀 많이 잘못하신듯....
양중해야할 물량만 대충 체크해놨어도 발생하지 않을일같은디..... 300피치 , 150피치...말그대로 물량이 따블인디.... 철근팀 작업자가 도면을 좀 못보는 사람이 오더라도~ 철근 오야지 혹은 반장이 사전에 도면에 좀 메모해놓거나 하믄 좋았을 텐데요.... 힘들게 일하고 뜯어고치고... ㅎ 노가다의 묘미아닐까싶네요......
음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일을 진행시켜가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소장 잘못이 크다요
^^* 그런가요? 현장소장이 잘못했네요.~~
도면따로, 노가다따로. 개판오분전.
하부철 작업 할때 그때까지만 확실히 하면 상부는 쉽게 되는데...
철근 다시 하부 추가 작업 하려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관리자 분들께서 하부때까지만 관리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보는이로하여금 좀답답하네요
참 답답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이번에 들어오신 분들은 전에 만났던 분들에 비하여 좋은 기술자들이고 일도 잘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상태에서
상부근 하부근 300mm 똑같이 시공해서 상부근을 150mm이동하면 상 하부근이 150mm씩 지그재그가 되는데
감독자가 시공자체를 모르고 작업시키고 있잖아요
무슨 소리신지. 03:34에 도면 보세요.
쩝 먼소린지. 이해 못 하는 말 하시는듯 루프층 도면에 상하 따블로 @150 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구먼요. 엇 배근하신다는 말 인데 그래도 피치는 상 300 하 300 이자나요. 이상한소리 하시네. 상하 150 이라고.
대충 들어도 이해하겠는데.. 보와 보를 관통하는 X축의 주근 즉 슬래브 단변이 상,하 150mm라는 말 입니다.
현장에서 이런 분 만날까 겁나네요;;;
당연ㅎ 기술직이 기술만 할줄알지
도면같은 것은 유명 대학교에서
우수힌 성적으로졸업 하신분들이
일용직 분들이 잘이해 하게
설명 해주시면 좋ㅇ을것같아
반말 찍찍 싸지 마 애초에 반장은 도면을 읽을 줄 알아야 하는거야.^^ 나도 반말 한다 이만.
인건비 , 철근 빼먹느라고 대충하지 맙시다...
기술밥 먹는 사람이 자존심도 없냐..?
자존심도 없는것들..... 우기기까지 하네...
레미안 , 푸르지오가 왜 물이 새나했다..
일 시키는 사람이나
작업자나 둘다 돌파리니까 공사가 엉망이지 관리자가 뭘 모른니까 작업자도 마찬가지고
얼마나 잘 하시는지 다음에는 같이 일해보고 싶네요. 연락처 남겨주세요.
@@alastudio 울산인데 거긴어디요
일좀 시켜주소
저지경이 될때까지 관리자는 없었구만 ㅋㅋ 어디갔을까 지시도 안하고 철근쟁이들한테 떠넘기고 현장관리 안한다고 영상찍어 올린것 같음
쫄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