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서지훈의 눈물' 보고 나도 울었다. 서지훈도 서지훈이지만 홍진호때문에. 콩진호 나중에 말하길 저때 옆에서 우승하고 엄마얘기하는 서지훈 보고 있다가 시상식끝나고 무대뒤에서 정말 펑펑울었다함 자신도 이번에 우승하면 지금껏 홀로 자길 키워오신 어머니 얘기하려했는데 자긴 준우승하고 서지훈이 그 얘기하니까 ㅇㅇ 그 홍진호 형이 카메라랑 같이 무대뒤에서 울고있는 홍 찾아간움짤도 있음
HY Choi 20대 초반이면 게이머치고 어린나이가 아닐뿐이지 기량이 떨어질정도로 나이가 많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홍진호와 같이 게이머생활을 했던 임요환이나 박정석 강민 이윤열 최연성 등 게이머들도 다 20대 중반까지는 상위클래스 유지하며 결승도 올라갔었구요. 택뱅리쌍도 리그만 계속 유지됐으면 20대 중반까지는 계속 상위클래스 유지했을거같네요.
틀딱소리 들을까봐 감정을 많이 숨기고 살지만 난 이거보면서 8살때부터 보던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그리고 마지막 티빙 스타리그까지 그외 각종 사라진 대회와 이벤트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내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르면서 내가 벌써 이렇게 늙었나 내일 모레 서른을 바라보는구나 하면서 정말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주접떨지말고 그쳐야지..
임요환 so1 눈물은 또달랐음. 1년전 에버때는 자신을 향한 비난 조롱 섞이며 가서 좀 슬픔의 눈물이었다면 쏘원 때는 자신의 쥐약 프로토스전 극복 다했지만 그래도 자신은 할만큼 했다는 아쉬움 없이 정말 다했다는 그런 표정이었음. 늙은이 노장 다 놀림 받았어도 오히려 쏘원때 임요환이 제일 멋있었다. 노장의 투혼 제대로 발휘한
임요환이 제자앞에서 울어서 또욕먹었었는데 팬이라 저 당시가 기억나는게 저 당시에 파이터포럼(지금 포모스 전신) 그리고 스갤이 생긴 직후 첫 결승인데다가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임요환이 중국선수한테 져서 진짜 미친듯이 까이고 '그분'이라는 안좋은 별명얻고 거기다 준결승에서 필사적으로 3연병까지해서 진짜 온라인에서 극도로 까이면서 올라간결승이라 더 서러웠을거라 생각됨...
갑중갑은 최연성이 우승했을 때 임요환의 눈물 아닌가 ㅋㅋㅋ 그 때 정말 임요환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울던데...다른 팀도 아니고 같은 팀 후배가 우승했는데 임요환이 너무 펑펑 우니까 최연성은 무슨 죄인처럼 뻘쭘하고 있고, MC용준도 우승자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은 다시봐도 감동이다. 2006년은 저그의 암흑기나 다름 없었던 시절이였는데, 2007년 초에 마주작이 신한은행배에서 이윤열을 3:1로 잡고 우승했고, 2007년 여름에는 김준영이 변형태를 패패승승승으로 잡으면서 우승하고 2007년 말에는 이제동이 송병구를 3:1로 잡으면서 2007년은 거의 저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민석 스타 기준은 OSL 위주로만 보시나봐요 07년은 김택용 2번 우승 송병구 2번 준우승 프로리그도 삼성(송,허,이성은 최다승)이 우승했고 비공식전에서도 송병구 07 wcg 우승했죠. 무엇보다 인식이 07년은 마재윤의 몰락, 07년 '말부터' 이제동 시대 시작 (09년까지) 이라 07년이 전체적으로는 저그의 해와는 거리가 머네요. 테란은 그저 눈물
+에비츄 다 맞는말씀 하셨는데 07말부터 09까지 이제동의 시대라는건 조금 착오가 있으신듯 합니다. 이제동의 본격적인 시대는 09부터였죠. 07년 말부터 08까지의 이제동은 스타리그 1회 우승과 msl 1회우승이 있었지만 팀의 프로리그 성적이 안좋았고 msl우승이후 32강 탈락도 빈번했구요. 09년도 부터가 이제동 시대의 진정한 서막이 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타리그 2회연속 우승과 msl1회우승 그리고 프로리그에선 청년가장 시절이라 정규시즌 준우승 위너스리그 준우승까지 거머쥐었죠. 07말기부터 09까지의 이제동선수가 슬럼프는 절대 아니었고 충분히 좋은활약이었지만 두번의 우승 이후에 8강이나 본선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빈번했고 09에선 4강이상을 꾸준히 밟았으니깐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난 서지훈선수의 눈물보다 그 상대로 준우승을 한 홍진호의 눈물이 더 가슴이 아프다.. 자기도 홀로 어렵게 자기를 키워주신 어머니를 언급하고싶었을텐데..콩...ㅜㅜ
당시 여담으로 1경기 에러로 재경기 후 5경기 전략을 1경기에 썼다고 전해짐(당시 맵이 노스텔지어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으로 저그에게 상당히 불린한 맵)
홍진호에겐 불운아닌 불운이었죠
1경기 입구뚫고 개유리했는데 재경기 ㄹㅇ 오바였음
그렇게 후에 콩이 가장 성공하게되었다고 한다
@@알중-c1vㅋㅋ 진짜 인생 모름.. 여기서 공중파 나올정도로 젤 성공한게 콩이라니 ..ㅋㅋ
서지훈 엄마 사랑해요는
진짜 정말 아무런 표정이없고 피도 눈물도 없을거같던 서지훈의 눈물이라서 더 슬프다
3위 '서지훈의 눈물' 보고 나도 울었다. 서지훈도 서지훈이지만 홍진호때문에. 콩진호 나중에 말하길 저때 옆에서 우승하고 엄마얘기하는 서지훈 보고 있다가 시상식끝나고 무대뒤에서 정말 펑펑울었다함 자신도 이번에 우승하면 지금껏 홀로 자길 키워오신 어머니 얘기하려했는데 자긴 준우승하고 서지훈이 그 얘기하니까 ㅇㅇ 그 홍진호 형이 카메라랑 같이 무대뒤에서 울고있는 홍 찾아간움짤도 있음
오 저도 이 얘기들음 콩엄마가 콩이 무대 뒤에서 우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방송에서 했었음 ㅠㅠ
저때가 진정한 승부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승리를 쟁취하고 흘린 눈물은 보는 저희입장에너도 눈물이 났습니다.
그 시절 그때 라이브로 봐서 행복했습니다. 나이가들고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다음스타리그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대회에 사람들이 원하는 대진이 아닌 김준영과 변형태의 대결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들의 대결은 전설로 남았고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내마음속에서 아직도 울렁인다 그 모습들
chjyj5477 그게 아니었다면 소떼도ㅠㅠ없어요ㅠㅠ
진짜 내마음속 최고의 결승전ㅠㅠ
송병구 이영호가 다 탈락해버려서 사실상 흥행 참패 결승전이다 그랬는데, 그걸 비웃듯이 패패승승승이라는 기록을 남긴...
스폰 안잡혀서 조지명식도 2주인가 미뤄져서 열렸던 대회였죠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넘쳐났더라...
서지훈 축하해주고 화장실가서 울었다는 홍진호가 제일슬픔 ㅜㅜ
유현수 ㄹㅇ?
모에키하 저 당시면 2003올림푸스인데 그당시 홍진호 20대 초반이었는데 뭐가 나이가 많이 참?..
20초반이면 게이머치고는 많은거죠
HY Choi 20대 초반이면 게이머치고 어린나이가 아닐뿐이지 기량이 떨어질정도로 나이가 많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홍진호와 같이 게이머생활을 했던 임요환이나 박정석 강민 이윤열 최연성 등 게이머들도 다 20대 중반까지는 상위클래스 유지하며 결승도 올라갔었구요. 택뱅리쌍도 리그만 계속 유지됐으면 20대 중반까지는 계속 상위클래스 유지했을거같네요.
택뱅리쌍 클라스부터는.........스타리그 지금까지 계속했어도 절대 세대교체 안됐을 듯요 30대에도 계속 탑클래스일듯ㅋㅋㅋ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진짜
5:40 이거보고 안 울면 그시절 스타인이 아니다
그때 그시절 힘든 프로게이머시절 다 이겨내고
스타리그 우승, 그리고 어색하게 부모님께 전하는 진실된 감사의 마음, 묵묵히 믿어줬던 부모님의 눈물
서지훈이 젤감동적이에요 ㅠㅠ 이윤열도 감동적이지만 믿어주신 어머니앞에서 우승컵을 주어진 서지훈 어머니께 감사인사드릴때 와 저도눈물
소울팀 우는게 제일 슬프다.. "보란듯이 우승하고 싶었는데"
김정유 그 STX 소울팀은 9년 후 우승을 차지하고 또다시 웁니다
윤환이형..
난 대인 김준영... 관중석에 계신 아버지모습보고 열심히했다는게 제일 멋있다
이윤열 생방으로 봤었는데 진짜 눈물났음 ㅜㅜ
아... 이윤열 선수 우승했을 때 진짜 좋았는데
지난 날 내 추억 ㅠㅠ
박상익 변은종 한승엽 서지수의 소울 영원히 못잊을것 같아요
상하이조 개겅감 ㅜㅠㅡ
서지훈이 우승한 이유는 결승에서 홍진호를 만났기 때문이지...
근디 ㅋㅋ 서지훈도 못하는건 아니잖아
진짜 감동이있는 스타리그 였는데...이젠 추억이구나..캐리 엄옹 MC용준...추억이구나..에혀
서지훈 엄마사랑해가 당연히 1등아니냐
틀딱소리 들을까봐 감정을 많이 숨기고 살지만 난 이거보면서 8살때부터 보던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그리고 마지막 티빙 스타리그까지 그외 각종 사라진 대회와 이벤트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내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르면서 내가 벌써 이렇게 늙었나 내일 모레 서른을 바라보는구나 하면서 정말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주접떨지말고 그쳐야지..
진짜 순순했던 스1
서지훈에서 눈물샘 터졌다.
오래된 영상... 유튜브에 올라온지도 3년 지났네...
이거 보면 참... 우리나라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를 보는 느낌이다... 캬...^
진짜서지훈엄마사랑해요가레전드...ㅜㅜㅜㅠㅠㅠ
스타엔 감동이 있다
얄형 ㅜㅜㅡ저때 계속 추락하다가 부친상까지 당하고 이제 끝인가 싶었는데 맨 밑바닥에서 다시 올라와서 다시 정상 찍었음 ㅜㅜ
2019년 9월에도 보는사람
임요환 so1 눈물은 또달랐음. 1년전 에버때는 자신을 향한 비난 조롱 섞이며 가서 좀 슬픔의 눈물이었다면 쏘원 때는 자신의 쥐약 프로토스전 극복 다했지만 그래도 자신은 할만큼 했다는 아쉬움 없이 정말 다했다는 그런 표정이었음.
늙은이 노장 다 놀림 받았어도 오히려 쏘원때 임요환이 제일 멋있었다. 노장의 투혼 제대로 발휘한
소울팀 인터뷰 보고 눈물나왔음...
3연벙으로 홍진호를 꺾고 올라왔으나.... 감동의골마를..... 하
이윤열이 진짜 역대급 롱런한 선수이긴했다ㅋㅋ 학생시절 너무 잘해서 싫었다 타팬으로써ㅋㅋ
진짜 순수한 열정이엇음..
1등은 압도 지훈이의 눈물을 옆에서 보고있는 진호 ㅜㅜ
이때가 겜비씨가 아니라 온게임넹
스타리그경기인가요?
볼때마다 눈물남..... 그립다 스타리그
이윤열 최초로 골든 마우스 탈때는 진짜... 프로토스 유저인 나조차도 하아... 진짜 감동이었다. 오영종 응원했었는데 인정할 수 밖에 없을정도로 제주도 결승 이윤열 정말 대단했음
이건 진짜 한번씩 볼때마다 눈에 습기가 차네 ㅠㅜ 아이고
영원히 고통받는 라박이의 vs임요환 승승패패패
다자신있어 : gg
ㅋ
올림푸스 처음부터 본사람 알겠지만 서지훈 ㄹㅇ난 진짜 인간로봇인줄알앗음 ㅋㅋ 고개 살짝 젖히고 이기건 지건 표정 변화 하나 없이 ㅋㅋㅋ 근데 이기고 나서 저렇게 우는거 보고 맘 아팠지
꼭 1등만이 사람들 기억에 남는게 아닙니다 2등도 기억에 남습니다 2등이 눈물을 흘려야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지인 양이 귀여미당
그나저나 지금 진행하고 있는애 지금쯤 뭐하고 살지 궁금하긴하다. 중딩인데 학교도 오전만하고 오후에는 방송출연한다고 계속 나오더만ㅇㅇ 89인가 90인가 그랬었지?
#2:53 이 노래 제목이 뭐에요??
What's that name of the song?
보는 내내 너무 웃겼어요~ 이런 유머자료 앞으로 자주보여주세요~
+호준차 내가 웃겻다는데 뭐
+싱하 ;;
JEHWAN LEE 개관종
감동에 골마에 눈물이..
크...천재테란...그레이트하네
임요환이 골든마우스 따고 흘린눈물이 제일 감동이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소울 저때 에이스인 조용호도보내고 변은종원맨팀이었는데 기적적으로 포스트시즌서 한빛누르고 결승간거였는데 그리고 같은 조별리그서 KTF SKT다 누르고 포스트간것도대단한거였는데 결승까지가서 팬택이랑접전.. 진짜대단했음
김준영 진짜 코 찡해지네
이윤열때 짐짜 감동적이다..
왜 내가 눈물이나오냐
도재욱 김택용은 없네요 ㅠ
나름 인상깊었는데 ㅠㅠ
물론 댓글만 본 1인..
ㅋㅋ 임요환 지 제자 우승했는데 앞에서 대놓고 찔찔짜서 최연성 우승하고도 인터뷰 하니까 기분안좋다고 하고 저건 감동이 아니라 주접이였지
+S.G. Son 그걸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죠 그때ㅋㅋㅋ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감동의 골마 까지마라
한승엽 박상익 우는 거 짠하네...
ᄋᄋᄋ 개공감 젤 스프다 상익이형 성춘쇼 나올때 개짠했는데 ㅜㅠ
진짜 상성상 테란저그는 압도적으로 테란이 유리한 편이였지.... 테란을 상대로 우승한 저그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김타키 솔직히 마재윤이 개새끼인건맞지만 마재윤이후로 저그가 우승을 많이 차지하게됐죠. 쓰레기긴하지만 저그 종족의 발전에는 진짜 기여가 크긴함
박성준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김정우
몇년이지나도 볼때마다 우네
임요환이 제자앞에서 울어서 또욕먹었었는데 팬이라 저 당시가 기억나는게 저 당시에 파이터포럼(지금 포모스 전신) 그리고 스갤이 생긴 직후 첫 결승인데다가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임요환이 중국선수한테 져서 진짜 미친듯이 까이고 '그분'이라는 안좋은 별명얻고 거기다 준결승에서 필사적으로 3연병까지해서 진짜 온라인에서 극도로 까이면서 올라간결승이라 더 서러웠을거라 생각됨...
jungjae Cho 3연벙은 진짜 지금 개거품화 되어서 신화처럼 말해지는데 그때는 임빠 빼고 다들 아 씨바.......하고 봤다 ㄹㅇ
난 중고등학생때 카오스해서 스타팬은 아니었지만.. 선수들 우는 모습보니 눈물이 줄줄나네
진짜 매너 좋았던 목동저그 조용호!
서지훈보고 맨날즙짠다 ..몇년전인데 스바..
개인적최고의눈물은 마지막 스타리그 4강 캐리형눈물이다
하지만 그분은 이제 e스포츠업계에 돌아오지 못함 ㅠㅠ
2분50초때나오는 노래먼지알슈앗어영?
요시마타료-resolver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ost) 용
그뒤 바로나오는 노래알수잇나요?
최연성 감독 최초눈물도 있는데
이윤열하니 msl에서 허영무 선수한테 패배하고 눈물흘리는 모습 생각나네요.
핵승엽의 눈물..
저당시 순위에 있을 수 없긴 하다만... 수많은 스타팬들 펑펑 울게 한 건 마지막 스타리그 김캐리의 눈물이었지
김동명 스타리그 마지막날 저도 울뻔했습니다
햇대 그 김캐리가 지금 유흥업소 김실장이되었다니...
난 알바하면서 울었는데 그거보면서
햇대 지금은 여자 팔아먹는 실장
나도 울었음 ㅠㅠㅠ 나중에 엄옹이 비하인드 프로에서 그렇다고 뭘 또 우냐고 생각했다던데 진심 내가 스타리그에 애정이 있었나봄 난 진짜 울었음 ㅠㅠㅠㅠ
진짜 내 10대의 전부였던 스타
감동적인 장면들..
끝까지다보니까 눈물 맷어있내요 ㅠㅠ
개인적으로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김캐리 마지막 스타리그때 눈물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심심해서 도세어 검색하다가 이거보고 눈물흘렸네..
후 진짜 임요환 팬이었지만... 최연성 우승했을떄... 우승을 했는데 기뻐하질못해;;...
그래서 박성준 이기고 졸라 좋아함
이윤열 너 란 놈은... 진짜....
오영종 선수가 역대 5번째 로얄로더는 잘못된 정보 아닌가요!?
서지훈이 가장 슬펐다...
난 송병구 우승했을때가 가장슬펐음
GOAT 이윤열
스타판 갑중의 갑은 황제님이 에버스타리그에서 골마따시고 감동하셔서 우는 그 눈물이지. 날조금지바람.
임요환은 우승 두번이라 골마없음
+김세은 크.. 스알못.. 황제님이 골마가 없다뇨.. 날조금지바람.. 혹시 악질임까인가..?
+권민재 악질빠인가ㅋㅋㅋㅋㅋ 이윤열 박성준 이영호 이제동 이렇게 밖에 없음 골마는
+김세은 스알못극혐... 황제의 눈물의 골마를 제외시키다니.. 네이버 위키백과 참조바람.. ㅉㅉ
+권민재 임요환 진짜로 골든마우스 없어요 스알못이아니구 임요환은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두번했구요
골든마우스는 천재 이윤열 , 투신 박성준, 최종병기 이영호 , 폭군 이제동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전 임요환 팬입니다.골든 마우스는 세번 우승해야 줍니다. 임요환 에버스타리그에서 눈물흘린거는 최연성한테 지고 준우승해서 울었습니다.전 그걸 직접 봤구요.
소울은 12-13 스타2 프로리그 결승에서 보란듯이 웅진을꺽고 우승을 합니다 ㅠㅠ
이런 감동에 역사가 있던 스타리그가 주작으로 인해 사라진게 씁쓸허네
보겸의 눈물같은거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슬프다..
난 철구의눈물
+김도현 철구 2군이야
거의 프로게이머도아니고 준프로정도야 준프로에서 최상위정도 그러니까 철구는 듣보잡이었어
도진광 눈물 밑으로 다 닥쳐라
존나 슬펐는더 이거보고 터졌다ㅋㅋㅋㅋㅋㅋ
촉ㅡㅡㅡㅡㅡ촉.......
상익이형 내군대선임ㅋ
흑흑 목동저그 조용호 ㅜㅜㅜㅜ
슬프다
멋지다
눈물이 마르질 않고요... 팬심이 이런건가 싶네 ㅋㅋㅋ
보아뜹니다~
갑중갑은 최연성이 우승했을 때 임요환의 눈물 아닌가 ㅋㅋㅋ 그 때 정말 임요환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울던데...다른 팀도 아니고 같은 팀 후배가 우승했는데 임요환이 너무 펑펑 우니까 최연성은 무슨 죄인처럼 뻘쭘하고 있고, MC용준도 우승자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2:11 아버지 왼쪽 관중 열렬히도 박수치네 ㅋㅋㅋ
역시 감동의 골마도 나오네
사나이의 뜨거운 눈물
나중에 임요한 선수가 말했는데 3연벙으로 홍진호 잡고 결승에서 져서 진호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3연병이라는 어찌보면 하면 안되는 행동까지 해서 결승진출했는데
우승을 해야 진호가 그나마 나았을텐데 못해서 미안했다고 ㅋㅋㅋ
홍진호가 그거 듣고 진짜 극대노함 ㅋㅋㅋ 얼마나 미안하면 준우승하고 우냐고
핵승엽 형님도 저 시절이 있으셨구나ㅠㅠ
임요환 좋아하긴하는데 제자한테 져서 우는 건 좀.....나이가 이때 어려서 그런건지..... 스승이 가장 뜻 깊고 최고의 보람찬 업적은 청출어람이라고 하는데....
프로정신
핵승엽. . . .
라박이형 보고싶다..
전설아닌게 어딨어!!!! 저렇게 힘들게 판을 키워놨더니 조작하고 프로마인드도 없고 😡!!!!
이때 엄청났네
4:00 치마 서지수?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은 다시봐도 감동이다.
2006년은 저그의 암흑기나 다름 없었던 시절이였는데, 2007년 초에 마주작이 신한은행배에서 이윤열을 3:1로 잡고 우승했고, 2007년 여름에는 김준영이 변형태를 패패승승승으로 잡으면서 우승하고 2007년 말에는 이제동이 송병구를 3:1로 잡으면서 2007년은 거의 저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민석 스타 기준은 OSL 위주로만 보시나봐요 07년은 김택용 2번 우승 송병구 2번 준우승 프로리그도 삼성(송,허,이성은 최다승)이 우승했고 비공식전에서도 송병구 07 wcg 우승했죠. 무엇보다 인식이 07년은 마재윤의 몰락, 07년 '말부터' 이제동 시대 시작 (09년까지) 이라 07년이 전체적으로는 저그의 해와는 거리가 머네요. 테란은 그저 눈물
+에비츄 다 맞는말씀 하셨는데 07말부터 09까지 이제동의 시대라는건 조금 착오가 있으신듯 합니다. 이제동의 본격적인 시대는 09부터였죠. 07년 말부터 08까지의 이제동은 스타리그 1회 우승과 msl 1회우승이 있었지만 팀의 프로리그 성적이 안좋았고 msl우승이후 32강 탈락도 빈번했구요. 09년도 부터가 이제동 시대의 진정한 서막이 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타리그 2회연속 우승과 msl1회우승 그리고
프로리그에선 청년가장 시절이라 정규시즌 준우승 위너스리그 준우승까지 거머쥐었죠.
07말기부터 09까지의 이제동선수가 슬럼프는 절대 아니었고 충분히 좋은활약이었지만 두번의 우승 이후에 8강이나 본선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빈번했고 09에선 4강이상을 꾸준히 밟았으니깐요
권민재 ㅇㅈ 제이디 팬이라면 기억하는 09르제동
@@권민재-h2x 그 중간은 육룡시대라고 해야댐
이때 직관 닭살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