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배달, 피자 배달 다 해봤는데 진짜 별에별 진상 손님 다 만나봤음! 항상 자정 12시에 배달 시키는 단독주택 아줌마가 있었는데 자기네들 강아지 짖어서 이웃들 방해 된다고 오토바이 한참 멀리 세우고 걸어오래~ ㅋㅋㅋ 이런 미췬뇬~ 폭설이 내린 겨울날에 배달이 좀 늦어질수 있다고 미리 얘기를 했는데도 "오토바이만 위험해요? 네발 달린 자동차는 안 위험합니까?" 이 지뢀~ 눈오는날에 왠 트럭이 쌩하고~ 지나가서 나 자빠졌는데 호프집 사장이 길가에서 담배 피면서 나한테 오길래~ 나 부추켜 줄려고 오나~? 했는데 왈 "저기요~ 여기 있지 마시고 빨리 일어나세요~" X발 잡노무 ㅆㄲ가~ 사람이 자빠졌는데 빨리 일어나래~" 한가족 네명이 피자 한판을 시켜놓고 배달 갔다 돌아왔는데 사장이 그집 전화를 받더니 갸우뚱~ 갸우뚱 하면서 식중독 걸렸데~ 그리곤 그집에 찾아가 상황 파악! 돌아오더니 그집에서 한가족이 피자 먹고 갑자기 모두 다 배탈, 설사를 했다는데, 가서 보니~ 피자 두조각만 먹었더만...... 네명이서 피자 두조각 먹고 배탈, 설사를? 식중독??? 제일 빡돌았던 경험은 카드기 안 갖고 가서 현금 없다고 카드기 갖고와서 계산하래~ 그래서 치킨만 주고 가게로 돌아와 다시 가기엔 시간 낭비라서 기억해 뒀다가 근처 배달 가면 계산해야지~ 그러고 1시간 동안 그 근처 배달이 없다가 다른곳 배달 갔다 가게 돌아왔는데 사장이 다짜고짜 나를 야단침! "야! 계산은 빨리 해야 될거 아니야!"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집에서 치킨 먹다가 맛 없어서 어차피 계산 아직 안했으니 문앞에 둘테니깐 갖어가래~ ㅋㅋㅋㅋㅋㅋ 사장이 직접 가서 겨우 겨우 1/3 금액 받아 왔음! 이외에 진심 내가 감동해서 울뻔한 손님들도 몇명 있었음! 자주 시켜 먹은 집에서 나보다 나이 조금 많아 보이는 아저씨가 항상~ 내 오토바이 소리 들리면 창문 열고 "화이팅! 힘내세요!" 이 지뢀~ 지도 배달 하나벼~ ㅋㅋㅋ 아니면 조롱하는건가? 그리고 한번은 도착하고 현관문에서 피자 담기채로 커버를 떨궜음! 아~~~ 죄송하다고 사과를 계속 하고 다시 갖다 드릴까요~? 그랬는데 아줌마가 전혀 화도 안내고 왈 "됬어요~ 이게 뭐 배속으로 들어가면 다 똥으로 나오는거지 이쁜 상태로 똥으로 나오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또 재미난 경험을 풀자면~ 왠 술취한 아저씨가 뒷뚱~ 뒷뚱~ 게걸음으로 걸어오다 가게 앞에 세워진 오토바이랑 부디쳐서 넘어졌음! 근데 하필 옆에 또 승용차 한대가 주차되어 있는데 거기에 또 부디침! 그래서 가게 사장, 사모님, 아들 까지 튀어 나와서 그 아저씨한테 따지는데~ 그 아저씨는 처음에 발뺌~ 자기가 그런게 아니라면서 오토바이가 스스로 넘어졌데~ 나랑 아들이랑 다 봤거든~ 그러다 그 아저씨 일행분들이 오더니 아니! 오토바이가 중요해? 사람이 중요해? 라고 따지는데, 아들이 오토바이가 중요해! 이러고 있음~ ㅋㅋㅋ 그렇게 서로 언성이 높아지면서 서로 막~ 실랑이 하다가 승용차 운전자 왔음! 이게 뭔 상황이여? 상황 파악하고 승용차 운전자가 술취한 아저씨 일행들이랑 싸우고 있음! ㅋㅋㅋ 배달 하다 사고 두번 났었음! 치킨 배달 할때 비오는날에 50cc가? 텍트 타고 아파트 단지 갔다가 내려 오는길에 코너 도는데 왕복 2차선에 건너편에 차가 한대 주차 되어 있어서 들어오는 차량이 중황선을 밟고 들어와서 나 놀래서 자빠졌음! 그러고 그 차 앞 범퍼에 박았는데 갓 20살 똥꼬 발랄했던 나로써는 처음이라서 운전자 한테 계속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그 운전자도 괜찮다면서 그냥 보내줌~ 근데 텍트 오토바이 핸들이 이상함~ 안에 선이 꼬인거 같은데, 그러고 가게로 돌아왔는데 사장이 나 보자마자 야단을 치는데 "야! 사고가 났으면 일어나지 말고 바로 가게에 전화를 했었야지!", 상대 운전자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가게 전단지 보고 걱정되서 가게로 전화 했던것임! 걱정이라기 보다는 뒷통수 칠까봐 전화를 한거겠지만~ 어쨌든 사장이 해결해 주겠다고 하다가~ 며칠 후에 사장이 화를 내면서 나한테 왈 "야! 너 깜방 가게 생겼다", 이게 뭔 개소리인지...... 그 승용차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임산부 였고 놀래서 유산 될거 같다는데...... 그래서 동네 짜장면집 배달하는 지인들 한테 물어봤는데, 그거 아마 사장이 해결 하겠다면서 상대방 한테 말도 안되는 돈을 요구 해서 상대방도 빡쳐서 그런거 같다고 함! 가게 사장도 예전에 사고 났을때 상대방 한테 1000만원 요구하고 몇년째 싸우고 있다는 말 기억이 나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같애서 사장한테 그 운전자 연락처 달라고~ 내가 해결하겠다고 하니깐 사장이 "야! 니가 뭘 해결해~ 뭐 어떡해 할건데", 계속 안 줄려고 하다가 상대방 보험사 연락처 알려줌~ 그당시 나는 그래도 병원에 안 눕고 통원 치료 받았는데 그래서 보험사에 연락해서 빨리 처리해 달라고~ 나 지금 계속 통원 치료 받고 있다고 하니깐 보험사에서 "네~ 계속~~~ 통원 치료 받으세요~" 이건 또 무슨 상황이여? 어쨌든 며칠후에 나 해외 유학 가야 되서, 그냥 관두고 나왔지~ 이후에 어떡해 됬는지 모르겠음! 새벽12시 넘어서 마지막 피자 배달을 끝내고 쒼나게 가게에 돌아오면서 왕복 4차선에서 직선 도로 시속 100km 땡겼나? 그러다 골목 도로에서 택시 한대가 튀어 나오는데 완전히 나오지는 않았는데 나 너무 놀래서 급브레이크 잡다가 통제력을 잃고 택시 박고~ 와리가리 하면서 중황선을 넘어서~ 건너편에서 오는 버스 바로 앞 1m 정도에서 넘어짐! 버스가 1m만 더 왔으면 나 깔렸음! 그리곤 나는 또 순진무구 똥꼬발랄하게 택시 운전기사한테 죄송합니다~ 사과를 했고, 이때 버스 승객들이 우르륵 내리더니 우리를 포위하고 하나 같이 이구동성으로 택시 기사 졸라 욕함! 아저씨 한명이 나한테 오더니 내 귀속에 대고 "학생! 어린 나이에 세상 물정 모르는거 같은데~ 택시 기사 놈들이 얼마나 독한 양아치 ㅆㄲ들인데~ 얼릉 내 연락처 받아 적어~ 내가 목격자 증인 서줄테니깐!" 어쨌든 그렇게 택시 운전 기사랑 같이 가게에 갔는데, 가게 사장도 한두번 격어본 솜씨가 아닌듯한 표정 찌그러지면서 택시 기사 한테 "아니~ 운전을 어떡해 하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택시 기사가 "저 학생도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던데..." 가게 사장이 바로 정색하면서 그래도 그렇지! 차가 먼저에요? 오토바이가 먼저에요? 골목에서 튀어 나오셨다면서요! 사실 내가 택시를 박았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사장이 다음날에 나한테 알려줬는데 사고가 나면 누가 잘못을 했든간에 절대로 잘못을 인정 하면 안된다고 알려줌~ 과실 비율에서 그게 불리해 질수 있다고함! 어쨌든 오토바이는 멀쩡하고 피자통 깨진거랑~ 가게 핸드폰 액정 깨진거랑~ 30만원 받아내고 나한테 10만원 줌~ 가게 아들이 예전에 배달 가다 택시 뒷문이 열리면서 박았는데 택시 기사 후방 확인 안하고 승객 내리게 했다고 합의금 받아냈다고함! 손가락 좀 찢어지고 피나는데 후유증 운운하며 70만원 받아냈다고 하는데...... 또한번은 경사가 꽤나 심한 내리막길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스타렉스 앞범퍼를 스~윽 스치면서 우회전 했는데 피자통이 긁은거 같은데 나는 그때 느끼지 못하고 가게로 돌아가는길에 스타렉스가 뒤에서 경적을 계속 누르면서 따라옴~ 뭐야 저 미췬뇬은~ 하고 무시하고 그냥 가게에 들어갔는데, 아줌마가 차에서 내리더니 자기차 긁었는데 왜 도망가냐고~ ㅋㅋㅋ 가게 다른 배달 직원이 나오더니 중재를 해주고~ 긁은 부위 보니깐 내가 긁은게 맞다고 인정하고~ 그 아줌마가 부분 도색은 싫어서 범퍼 전체 도색 하겠다고 해서~ 10만원이였나? 20만원이였나? 그 정도 나왔던거 같음~ 20여년전 기준! 또 한번은 역시 저녁 늦은 시간에 가게 돌아가는길에 보행자 신호 개무시하고 쌩하고~ 달려 가게에 갔다가 다음 배달 나갔다가 돌아왔는데 가게 사장님이랑 사모님이랑 너 조금만 빨리 왔었도 범칙금 냈을거라는데~ 경찰차가 가게에 왔었다는데, 내가 보행자 신호 무시하고 쌩 갔을때 경찰차가 옆에 있었는데 그걸 못 봤냐면서 나이 좀 많는 경찰이 가게에 와서 분노 하면서 "경찰이 뻔히 있는데도 신호 위반을 해! 내 오늘 이 녀석을 그냥..." ㅋㅋㅋ 그래서 사장님이랑 사모님이랑 사정 사정 해서 콜라 한병 주고 겨우 보냈다고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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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양반후반 각기로 양념한마리 만들기ㅋ 옛날에 제가 해봤는데 몇분만에 만들수 있나 궁금함ㅋ
짜장면 비벼주세요 ㅋㅋ
젤처음에 피자로 각기를치면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기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토바이 모델좀 알려주세요
목아지에 식물을키우는 니놈이 진정한 식물인간이구나. .
ㅋㅋ밋힌
0:01 피자로 각기를 ㅋㅋㅋㅋ 0:01
0:19피자스쿨 광고 지렫따응!♡0:19
아유? 쪽팔려!
콜라 1.5리터 or 500ml 각기털면 과연 손님에게 전달될때 탄산이 터질까 아니면 괜찮을까 -> 음료 따로 실험 / 치킨과 세트로 실험 함 합시다
땡스버튼 강조 존나하네
더저급하게만들어라
많이주면고급져질테니
내 컨텐츠 다 적자야 형 고마워
@@kts5206 그런발언좋아 더 열심히하면될거야
다음영상엔 더블 이다 그다음영상은 따따블이겟지
다음영상엔 대구 vf방바한번팅궈봐라
@@user-1sanggue다음 영상은
반반치킨 + 콜라 + 시티로 모시겠습니다.
@@kts5206 오 조아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느낀거지만 태성시인 진짜 좄나 귀여운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하다가 넘어져서 피자가 다 망가졋었는데 가게로가져와서 다같이나눠먹었을때 어찌나 맛있던지
니 월급에서 깐다~
모든길바닥을 연구소로 쓰는 그는 대체누구인가
가끔 토핑이 쏠리거나 하트모양으로 온걸 보면 합리적 의심이 아니라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 앞이네 재밌는거볼수있었는데 ㄲㅂ
ㅋㅋㅋㅋㅋㅋ 각기털떄 무슨 조정타는거같네 ㅋㅋㅋ
불닭볽음면을비빌수있는지궁금합니다!!컵라면물버린다음 맛은어떨까요
아무리 영상 찍는다고 해도 하이바는 쳐 쓰라
각기 연구소 3화는 뒤에 냄비하나 태우고 얼마나 각기쳐야 오바이트 쏠리는지 실험 해주세요
구독자 3만때부터 본 슈퍼커브 입니다.
5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각기 컨텐츠 개웃기네 ㅋㅋ
다음엔 반반치킨 사서 치마 한후 올양념 으로 만들수 있는지 실험 부탁드립니다
이거야 형ㅋㅋ
치킨 배달, 피자 배달 다 해봤는데 진짜 별에별 진상 손님 다 만나봤음!
항상 자정 12시에 배달 시키는 단독주택 아줌마가 있었는데 자기네들 강아지 짖어서 이웃들
방해 된다고 오토바이 한참 멀리 세우고 걸어오래~ ㅋㅋㅋ 이런 미췬뇬~
폭설이 내린 겨울날에 배달이 좀 늦어질수 있다고 미리 얘기를 했는데도 "오토바이만 위험해요?
네발 달린 자동차는 안 위험합니까?" 이 지뢀~
눈오는날에 왠 트럭이 쌩하고~ 지나가서 나 자빠졌는데 호프집 사장이 길가에서 담배 피면서 나한테
오길래~ 나 부추켜 줄려고 오나~? 했는데 왈 "저기요~ 여기 있지 마시고 빨리 일어나세요~"
X발 잡노무 ㅆㄲ가~ 사람이 자빠졌는데 빨리 일어나래~"
한가족 네명이 피자 한판을 시켜놓고 배달 갔다 돌아왔는데 사장이 그집 전화를 받더니 갸우뚱~ 갸우뚱
하면서 식중독 걸렸데~ 그리곤 그집에 찾아가 상황 파악! 돌아오더니 그집에서 한가족이 피자 먹고
갑자기 모두 다 배탈, 설사를 했다는데, 가서 보니~ 피자 두조각만 먹었더만...... 네명이서 피자 두조각
먹고 배탈, 설사를? 식중독???
제일 빡돌았던 경험은 카드기 안 갖고 가서 현금 없다고 카드기 갖고와서 계산하래~ 그래서 치킨만
주고 가게로 돌아와 다시 가기엔 시간 낭비라서 기억해 뒀다가 근처 배달 가면 계산해야지~ 그러고
1시간 동안 그 근처 배달이 없다가 다른곳 배달 갔다 가게 돌아왔는데 사장이 다짜고짜 나를 야단침!
"야! 계산은 빨리 해야 될거 아니야!"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집에서 치킨 먹다가 맛 없어서 어차피
계산 아직 안했으니 문앞에 둘테니깐 갖어가래~ ㅋㅋㅋㅋㅋㅋ 사장이 직접 가서 겨우 겨우 1/3 금액
받아 왔음!
이외에 진심 내가 감동해서 울뻔한 손님들도 몇명 있었음! 자주 시켜 먹은 집에서 나보다 나이 조금 많아
보이는 아저씨가 항상~ 내 오토바이 소리 들리면 창문 열고 "화이팅! 힘내세요!" 이 지뢀~
지도 배달 하나벼~ ㅋㅋㅋ 아니면 조롱하는건가?
그리고 한번은 도착하고 현관문에서 피자 담기채로 커버를 떨궜음! 아~~~ 죄송하다고 사과를 계속 하고
다시 갖다 드릴까요~? 그랬는데 아줌마가 전혀 화도 안내고 왈 "됬어요~ 이게 뭐 배속으로 들어가면 다
똥으로 나오는거지 이쁜 상태로 똥으로 나오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또 재미난 경험을 풀자면~ 왠 술취한 아저씨가 뒷뚱~ 뒷뚱~ 게걸음으로 걸어오다 가게 앞에 세워진 오토바이랑
부디쳐서 넘어졌음! 근데 하필 옆에 또 승용차 한대가 주차되어 있는데 거기에 또 부디침!
그래서 가게 사장, 사모님, 아들 까지 튀어 나와서 그 아저씨한테 따지는데~ 그 아저씨는 처음에 발뺌~
자기가 그런게 아니라면서 오토바이가 스스로 넘어졌데~ 나랑 아들이랑 다 봤거든~ 그러다 그 아저씨 일행분들이
오더니 아니! 오토바이가 중요해? 사람이 중요해? 라고 따지는데, 아들이 오토바이가 중요해! 이러고 있음~ ㅋㅋㅋ
그렇게 서로 언성이 높아지면서 서로 막~ 실랑이 하다가 승용차 운전자 왔음! 이게 뭔 상황이여? 상황 파악하고
승용차 운전자가 술취한 아저씨 일행들이랑 싸우고 있음! ㅋㅋㅋ
배달 하다 사고 두번 났었음! 치킨 배달 할때 비오는날에 50cc가? 텍트 타고 아파트 단지 갔다가 내려 오는길에 코너
도는데 왕복 2차선에 건너편에 차가 한대 주차 되어 있어서 들어오는 차량이 중황선을 밟고 들어와서 나 놀래서
자빠졌음! 그러고 그 차 앞 범퍼에 박았는데 갓 20살 똥꼬 발랄했던 나로써는 처음이라서 운전자 한테 계속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그 운전자도 괜찮다면서 그냥 보내줌~ 근데 텍트 오토바이 핸들이 이상함~
안에 선이 꼬인거 같은데, 그러고 가게로 돌아왔는데 사장이 나 보자마자 야단을 치는데 "야! 사고가 났으면
일어나지 말고 바로 가게에 전화를 했었야지!", 상대 운전자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가게 전단지 보고 걱정되서
가게로 전화 했던것임! 걱정이라기 보다는 뒷통수 칠까봐 전화를 한거겠지만~ 어쨌든 사장이 해결해 주겠다고
하다가~ 며칠 후에 사장이 화를 내면서 나한테 왈 "야! 너 깜방 가게 생겼다", 이게 뭔 개소리인지......
그 승용차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임산부 였고 놀래서 유산 될거 같다는데...... 그래서 동네 짜장면집 배달하는
지인들 한테 물어봤는데, 그거 아마 사장이 해결 하겠다면서 상대방 한테 말도 안되는 돈을 요구 해서 상대방도
빡쳐서 그런거 같다고 함! 가게 사장도 예전에 사고 났을때 상대방 한테 1000만원 요구하고 몇년째 싸우고
있다는 말 기억이 나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같애서 사장한테 그 운전자 연락처 달라고~
내가 해결하겠다고 하니깐 사장이 "야! 니가 뭘 해결해~ 뭐 어떡해 할건데", 계속 안 줄려고 하다가 상대방 보험사
연락처 알려줌~ 그당시 나는 그래도 병원에 안 눕고 통원 치료 받았는데 그래서 보험사에 연락해서 빨리
처리해 달라고~ 나 지금 계속 통원 치료 받고 있다고 하니깐 보험사에서 "네~ 계속~~~ 통원 치료 받으세요~"
이건 또 무슨 상황이여? 어쨌든 며칠후에 나 해외 유학 가야 되서, 그냥 관두고 나왔지~ 이후에 어떡해 됬는지
모르겠음!
새벽12시 넘어서 마지막 피자 배달을 끝내고 쒼나게 가게에 돌아오면서 왕복 4차선에서 직선 도로 시속 100km
땡겼나? 그러다 골목 도로에서 택시 한대가 튀어 나오는데 완전히 나오지는 않았는데 나 너무 놀래서 급브레이크
잡다가 통제력을 잃고 택시 박고~ 와리가리 하면서 중황선을 넘어서~ 건너편에서 오는 버스 바로 앞 1m 정도에서
넘어짐! 버스가 1m만 더 왔으면 나 깔렸음! 그리곤 나는 또 순진무구 똥꼬발랄하게 택시 운전기사한테 죄송합니다~
사과를 했고, 이때 버스 승객들이 우르륵 내리더니 우리를 포위하고 하나 같이 이구동성으로 택시 기사 졸라 욕함!
아저씨 한명이 나한테 오더니 내 귀속에 대고 "학생! 어린 나이에 세상 물정 모르는거 같은데~ 택시 기사 놈들이
얼마나 독한 양아치 ㅆㄲ들인데~ 얼릉 내 연락처 받아 적어~ 내가 목격자 증인 서줄테니깐!" 어쨌든 그렇게
택시 운전 기사랑 같이 가게에 갔는데, 가게 사장도 한두번 격어본 솜씨가 아닌듯한 표정 찌그러지면서 택시 기사
한테 "아니~ 운전을 어떡해 하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택시 기사가 "저 학생도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던데..."
가게 사장이 바로 정색하면서 그래도 그렇지! 차가 먼저에요? 오토바이가 먼저에요? 골목에서 튀어 나오셨다면서요!
사실 내가 택시를 박았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사장이 다음날에 나한테 알려줬는데 사고가 나면 누가 잘못을
했든간에 절대로 잘못을 인정 하면 안된다고 알려줌~ 과실 비율에서 그게 불리해 질수 있다고함!
어쨌든 오토바이는 멀쩡하고 피자통 깨진거랑~ 가게 핸드폰 액정 깨진거랑~ 30만원 받아내고 나한테 10만원 줌~
가게 아들이 예전에 배달 가다 택시 뒷문이 열리면서 박았는데 택시 기사 후방 확인 안하고 승객 내리게 했다고
합의금 받아냈다고함! 손가락 좀 찢어지고 피나는데 후유증 운운하며 70만원 받아냈다고 하는데......
또한번은 경사가 꽤나 심한 내리막길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스타렉스 앞범퍼를 스~윽 스치면서 우회전 했는데
피자통이 긁은거 같은데 나는 그때 느끼지 못하고 가게로 돌아가는길에 스타렉스가 뒤에서 경적을 계속 누르면서
따라옴~ 뭐야 저 미췬뇬은~ 하고 무시하고 그냥 가게에 들어갔는데, 아줌마가 차에서 내리더니 자기차 긁었는데
왜 도망가냐고~ ㅋㅋㅋ 가게 다른 배달 직원이 나오더니 중재를 해주고~ 긁은 부위 보니깐 내가 긁은게 맞다고
인정하고~ 그 아줌마가 부분 도색은 싫어서 범퍼 전체 도색 하겠다고 해서~ 10만원이였나? 20만원이였나? 그 정도
나왔던거 같음~ 20여년전 기준!
또 한번은 역시 저녁 늦은 시간에 가게 돌아가는길에 보행자 신호 개무시하고 쌩하고~ 달려 가게에 갔다가
다음 배달 나갔다가 돌아왔는데 가게 사장님이랑 사모님이랑 너 조금만 빨리 왔었도 범칙금 냈을거라는데~
경찰차가 가게에 왔었다는데, 내가 보행자 신호 무시하고 쌩 갔을때 경찰차가 옆에 있었는데 그걸 못 봤냐면서
나이 좀 많는 경찰이 가게에 와서 분노 하면서 "경찰이 뻔히 있는데도 신호 위반을 해! 내 오늘 이 녀석을 그냥..."
ㅋㅋㅋ 그래서 사장님이랑 사모님이랑 사정 사정 해서 콜라 한병 주고 겨우 보냈다고함! ㅋ
하는 짖이 그냥 초딩이네 ㅋㅋ
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이형
완벽하게 반으로 접히는건 아니지만 접는거 가능합니다. 시플로 브아걸 크리스마스 노래에 맞춰 콩콩이하면서 도착했을때 실제로 접혀있었음
태성시인은 피자,치킨,짜장면 PPL을 기다립니다.
가다마이에 네꼬다이맨 상태에서 각기치다가 넘어지면 더잼잇엇을텐데 아쉽다
씨플타고 진짜 치마(원피스입고) 빵꾸날때까지 쓸어보기
피자 말고 자장면은 잘 비벼질듯 자장면으로 해주세요
태성형님 다음은 치킨?
취두부 피자 만드시겠네용 ㅎㅎ
나는 옛날에 피자를 45도 각도로 넣고 간적 있는데 피자가 곱창되버림 그리고 아마 방지턱 높은곳에서 점프뛰면 피자도 같이 공중제비 돌거임
각기 연구소는 방지턱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흔들어서 시작합니다!
주작없이 모르는사람한태 담배한보루 사주기
깔면인수인가 ㅋ ㅋ
피자접힌다에 한표 ?
고정핀없이?
급 브레이크 밟으면 접혀요 경험상
형 다음에오토바이로 치킨해주세요.
오토바이 이름 뭔가요?
이지맥스 같은데요?ㅋ
@@wizsky_drone이지맥스가 스마트인가요?
꽁초 좀 길바닥에 버리지좀 마라
치우고 갔습니다. 가셔서 확인해보세요 문학경기장 입니다 경비 아저씨 허락도 ok받았습니다 시발럼아
욕 ㅈㅅ여
@@kts5206 따봉 누르고 광고 풀시청 하고 갑니다
두분다쏘쿨
다른건 모르겠고
테스트할때도 헬멧이나 좀 착용합시다
다음실험영상 탕후루 깨지는지 ㄱㄱ
각기 후 바로 피자먹방🤣
짜장면에 이어 피자까지!
형 피자에땅이 국롤 아니였어?
짜세가 안난다..
형 피자로 각기치면 오토바이 어떻게되는지도 해줘
시티로했으면 접혔겠어요 ㅎㅎㅎㄹ
저건 머선 오토바이인가요
옷이ㅅㅂ 코난이노
각기로 비빔밥 비벼지나
오토바이 개 못타네 ㅋㅎㅋ
ㅋㅋㅋㅋ
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