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f7gy1cu8d의사가 뭔 예수냐? 자기 삶 내팽겨치고 환자 살리게? 그리고 그렇게 해서 살려놓으면 고마워 하기라도 함? 어떻게든 트집 잡아서 고소 때리고 합의금 받아 쳐먹으려는 사람들 한 트럭인데 그거 ㅈ같아서 때려친다는데 본인부터나 그렇게 헌신적으로 살길 바람. 본인이 종사하지도 않는 직종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그리고 막말로 가만히 진료 잘 하고 일 잘 하고 있던 의사들 지지율 올린답시고 먼저 뺨 때린 게 누군데? 욕할 거면 정부를 욕해라
반갑네요. 2번 정주행 했던 ㅎ 한쪽 눈을 다쳐서 실의에 빠졌을때 위안이 되었던 드라마인데.. 하우스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지만 이제는 굿닥터가 잘나가는 중이니..ㅎ 작가도 같은걸로암 그래도 윌슨과 오토바이 여행을 떠났던 하우스가 언젠가 한번은 돌아왔으면.. 여행오지에가서 자리잡은 까칠한 의사선생 모습이라던지.. 위 첫 에피소드의 선생은 멘탈리스트에 여주인공으로 나왔지요. 귀엽고 털털하고 강단있는 매력
캐릭터 특성을 통해 의료추리물 이러는 남다른 장르가 돼버림. 실제로 셜록 홈즈가 모티브고, 집이라는 뜻의 홈즈 = 하우스. 왓슨 포지션 = 윌슨 이라는 조력자를 설정함. 진단 의학의 난해함을 추리라는 수단을 통해 연출한 작품이고, 그렇기 때문에 치료나 수술보다는 진단을 통해 원인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에 포커스하며 반전연출 같은게 많이 나와서 흥미롭게 볼수 있음. 특히 소개된 하우스 다리 에피소드는 직접보면 상당히 소름돋음. 처음엔 너무 중구난방이라 정신 없다가 슬슬 가닥이 잡히는 순간부터 상당히 몰입하게 됨. 자신의 병과 과거를 객관화 해서 건조하고 시니컬하게 진단하는 것 같지만 혼자 짓는 묘하게 씁쓸한 표정이 또 일품. 다양한 정체성이 있지만 역시 핵심은 실력 믿고 무대포 식으로 치료를 밀어붙이는 안하무인이라 환자들하고 싸우는 의사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져서, 너무 독보적인 매력이라 지루한 에피소드들도 참고 볼 수 있음. 미국식 사르카즘의 정수가 전부 담겨있는 미드임. 시즌제 미드 전형적인 늘어지는 순간들이나 좀 답답한 시즌도 있지만, 대체제가 없어서 볼수밖에 없는 마성이 있음. 거기에 감초처럼 더해지는 마이너한 잔잔한 브금들을 진짜 잘 씀.
중학교때 프리즌브레이크, 로스트 등 유명한 미드를 계기로 처음 발을 들였는데 생각보다 시즌1 이후로 재미가 반감 되는데? 라고 생각할때 쯤 같은반 친구가 PM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당시 스마트폰이..없었음) 로 재밌는 미드 있다며 같이 봤는데 인생 드라마로 진짜 계속 보다가 이상하리 만큼 시즌8 마지막화를 아직까지 안봤죠....그래서 아직 저에게 미완결 드라마로 남아있는,, 영영 하우스와 윌슨을 떠나보내게 되는것 같아서 ㅎㅎ 최애 유튜버와 최애 드라마라니..! 서른 넘어서 PMP가 아닌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하우스를 다시 만나다니 기분 묘하면서 뭉클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 드라마는 정말 생소한 질환을 주제로 내놓다 보니 일반적인 의사의 진단방법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접근을 하는 의사들이 나쁜것도 아니고, 괴상하게 접근하는 하우스도 나쁜게 아니죠. 너무 과몰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세상에 모든 행동이 옳은 의사는 없으니까요. 우리나라 의사도 미국 의사도 각자의 환경에서 최선의 진료를 해내고 있는거에요.
@@user-by5zr5bk1n글게요 ㅋㅋ 궁금해서 찾아보니 의료사고로 배상금은 최대 5억 최소 3만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의료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2020년 8월말까지 의료중재원 조정·중재로 성립된 가장 높은 배상금액은 5억 1600만원으로, 2020년 종합병원 외과에서 장기손상 의료사고를 당한 50대 환자 측이 신청한 사례이며, 접수일로부터 처리까지 86일이 걸렸다.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은 3억 5천만원으로, 2016년 상급종합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장기손상 의료사고를 당한 30대 환자 측이 신청한 사례이며, 처리까지 111일이 걸렸다. 다음으로는 2017년 상급종합병원 내과에서 증상 악화로 사망한 30대 환자 측이 조정을 신청해 119일의 기간을 거쳐 3억 3600만원을 배상받은 사례가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배상금액은 3만원으로, 2016년 피부과 의원에서 효과미흡을 두고 벌어진 의료분쟁에서 의료기관 측이 30대 환자를 대상으로 조정을 신청한 사례이고, 처리까지 56일이 걸렸다. 두 번째로 낮은 금액은 4만원이며, 2019년 70대 환자가 정형외과 의원을 대상으로 신청했고 93일이 걸렸다. 그 다음으로는 2020년, 마찬가지로 70대 환자가 정형외과 의원을 대상으로 신청했고, 105일의 기간을 거쳐 5만원을 배상받은 사례였다.
흥미가 있어야 진단하지 위급해도 뻔한 케이스는 개무시합니다. 오직 자신의 흥미를 자극할 희귀케이스 환자만 맡아요. 이게 저 캐릭터 특성이고 뻔한 케이스는 다른 아무 의사나 해결할수 있으니 문제가 없는거지 사회적으로는 받아드려지기 힘든거고 그게 저 캐릭터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니 그러녀니 하는거지 실제면... ㅋ
오래전 어린 저에게 이 드라마는 딱 한 장면으로 각인됐습니다. 엄숙한 부모 아래 한 딸이 정체불명의 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는데 닥터하우스만 성병이라 생각했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그럴 일 없다며 막았는데 결국 상태는 극단에 치닫고 하우스는 주치의에서도 빠지는데 어느 곳으로 이송되던 엘리베이터에서 핀셋 하나 들고 동행자는 무시하고 혼수상태인 환자 성기에서 한마리의 벌래를 찾아 빼고 그 아이는 호전됩니다. 이 장면은 아직도 뇌 깊이 자리잡아 제 직업 윤리관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만남이 너무나 강렬해서 이 드라마를 본격적으로 볼 용기는 안나서 못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접할 수 있어 너무 좋고 이제야 하우스의 신념이 이해가 됩니다. 환자를 안 믿는 이유는 내가 환자일때 그랬기 때문
옛날에 다음편 언제 나오나 기다리며, 닥터 하우스 진짜 재미 있게 봤는데... 이게 넷플릭스에서 나오네. 우수해서 괴짜가 된 의사가 아닌 괴짜였기에 우수해진 의사. 진짜 매력있는 괴짜. 어릴땐 사람은 룰에 따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룰대로 했다면 할 수 없는 일도 있다고 생각하게 해준 드라마. 드라마가 정말 매력있음.
Кино
![신의 계획하에 살던 남자가 신이 반대하는 여잘 만나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nRop_CpJbVw/mqdefault.jpg)
제목이 잘못됨…
응급환자가 아니라
흥미있는 환자가 나타나야 돌아옴…
죽기직전 응급환자라도 병이 뻔하면 윌슨이랑 커디 가슴골 보러감.
이게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지 ㅋㅋㅋ이걸로 의드 시작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
흥미있는 환자가 있어야 다리가 안아파서 일듯
'내 연봉이 높은 이유를 보여주지' 저 대사 너무 좋아
연봉값 못하는 직장상사에게 들려주고 싶나요?
@@user-it3ym3ch7y 지금 환자를 내팽게친 의사들에게 보여줘야죠. 돈이 중요하고 자신들의 삶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목숨은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것을요. 자신이 환자일때 자신을 내팽게치라고요.
@@user-jf7gy1cu8d의사가 뭔 예수냐? 자기 삶 내팽겨치고 환자 살리게? 그리고 그렇게 해서 살려놓으면 고마워 하기라도 함? 어떻게든 트집 잡아서 고소 때리고 합의금 받아 쳐먹으려는 사람들 한 트럭인데 그거 ㅈ같아서 때려친다는데
본인부터나 그렇게 헌신적으로 살길 바람. 본인이 종사하지도 않는 직종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그리고 막말로 가만히 진료 잘 하고 일 잘 하고 있던 의사들 지지율 올린답시고 먼저 뺨 때린 게 누군데? 욕할 거면 정부를 욕해라
@@user-jf7gy1cu8d 지금 사직서 쓰고 나간 전공의들에게 연봉을 높게 주고 그런 소리를 하길.
최소시급도 안주면서 뭘....
@@user-jf7gy1cu8d 환자를 내팽개친것은 정부죠 잘 알지 못하는 모양인데 공부 좀 하고 오시지
반갑네요. 2번 정주행 했던 ㅎ
한쪽 눈을 다쳐서 실의에 빠졌을때 위안이 되었던 드라마인데..
하우스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지만 이제는 굿닥터가 잘나가는 중이니..ㅎ 작가도 같은걸로암
그래도 윌슨과 오토바이 여행을 떠났던 하우스가 언젠가 한번은 돌아왔으면..
여행오지에가서 자리잡은 까칠한 의사선생 모습이라던지..
위 첫 에피소드의 선생은 멘탈리스트에 여주인공으로 나왔지요. 귀엽고 털털하고 강단있는 매력
와 어퍼컷님이 하우스를 소개하다니;;
어릴때 아버지 따라서 정말 재밌게 봤는데
최근에 넷플릭스 들어외서 십몇년이 지나서 같이 보는데 여전히 재밌더군요..
하우스의 통찰력과 인간성을 보다보면 정말 흥미로운 드라마에요. 추천추천
제 인생 미드가 하우스임 ㅋㅋ 저 웬만한 미드다봄. 하우스랑 브레이킹배드 위기의주부들 개짱!!
앜.. 제 최애ㅋㅋ 드라마가 소개되는군요... 진짜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ㅋㅋ
멘탈리스트의 그녀도 나오네요. 젊고 예쁘네
@@user-pz1hl1zx3y 그러니께요 ㅋㅋㅋㅋ
저도 최애... 한 20바퀴는 본거같에요
저두요ㅋㅋㅋ
알고리즘에 인제 떠서 소리 지르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 이제 환자 얼굴만봐도 무슨병인지 알겠어요
제 최애 드라마가! 너무 설렙니다 다른 시즌들도 기다릴게요
현직 IT 엔지니어 일하면서
하우스식 사고가 이슈 원인 파악에 도움이 많이 됨
문제를 보는 시각도 넓어주고 재미까지 있는 최고의 드라마 👍
하우스가 셜록홈즈를 의학적으로 각색한거니 뭐 ㅋㅋ 문제해결을 하는 방식이 엔지니어적 사고기반이긴 하죠
@@user-sr6hg1qz4f 셜록홈즈가 모티브인줄은 몰랐네요
그게 접니다. ㅋㅋㅋ
하우스는 다리를 잃었고 저는 집중력을 잃고 기면을 얻었죠. ㅋ~
@@eJw2742홈즈가 하우스로 대치되었고 친구이름은 왓슨이죠. 홈즈친구 왓슨은 절름발이인데 하우스가 절름발이인 건 살짝 비틀린 것이고 홈즈도 하우스도 거짓이라 판명되기 전에 모든게 진실일 수 있다는 가정으로 추론을 하죠.
@@eJw2742 Holmes가 Homes로 들리는거에 착안해 비슷한 House로 했데요
캐릭터 특성을 통해 의료추리물 이러는 남다른 장르가 돼버림.
실제로 셜록 홈즈가 모티브고, 집이라는 뜻의 홈즈 = 하우스.
왓슨 포지션 = 윌슨 이라는 조력자를 설정함.
진단 의학의 난해함을 추리라는 수단을 통해 연출한 작품이고, 그렇기 때문에 치료나 수술보다는 진단을 통해 원인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에 포커스하며 반전연출 같은게 많이 나와서 흥미롭게 볼수 있음.
특히 소개된 하우스 다리 에피소드는 직접보면 상당히 소름돋음. 처음엔 너무 중구난방이라 정신 없다가 슬슬 가닥이 잡히는 순간부터 상당히 몰입하게 됨.
자신의 병과 과거를 객관화 해서 건조하고 시니컬하게 진단하는 것 같지만 혼자 짓는 묘하게 씁쓸한 표정이 또 일품.
다양한 정체성이 있지만 역시 핵심은 실력 믿고 무대포 식으로 치료를 밀어붙이는 안하무인이라 환자들하고 싸우는 의사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져서, 너무 독보적인 매력이라 지루한 에피소드들도 참고 볼 수 있음. 미국식 사르카즘의 정수가 전부 담겨있는 미드임.
시즌제 미드 전형적인 늘어지는 순간들이나 좀 답답한 시즌도 있지만, 대체제가 없어서 볼수밖에 없는 마성이 있음.
거기에 감초처럼 더해지는 마이너한 잔잔한 브금들을 진짜 잘 씀.
와….. 하우스를 터치해주시다니!! 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주말 보낼듯요~ 어퍼컷님늘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중학교때 프리즌브레이크, 로스트 등 유명한 미드를 계기로 처음 발을 들였는데 생각보다 시즌1 이후로 재미가 반감 되는데? 라고 생각할때 쯤
같은반 친구가 PM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당시 스마트폰이..없었음) 로 재밌는 미드 있다며 같이 봤는데
인생 드라마로 진짜 계속 보다가 이상하리 만큼 시즌8 마지막화를 아직까지 안봤죠....그래서 아직 저에게 미완결 드라마로 남아있는,,
영영 하우스와 윌슨을 떠나보내게 되는것 같아서 ㅎㅎ
최애 유튜버와 최애 드라마라니..! 서른 넘어서 PMP가 아닌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하우스를 다시 만나다니 기분 묘하면서 뭉클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유일하게 오프닝 안넘기는 드라마......쵝오
아아악 하우스라니
어퍼컷 × 하우스
이걸 보게 되다니
하우스 라이투미 프리즌브레이크 이 시절의 미드가 그리운 요즘이네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과잉진료로 난리나고, 미국도 환자가 병원비로 파산해서 가정이 박살나고 병이 아닌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에요.
빅뱅이론, 커뮤니티, NCIS까지 그야말로 미드황금기 ㅋㅋ
그레이아나토미
@@user-pz1hl1zx3yㅋㅋㅋ 아무도 한국 얘기 한적 없는데 왜 갑자기 한국 얘기하시죠? 드라마는 제발 드라마로 봐주세요 나무위키 배경지식은 커뮤니티가서 푸시고요
이거 진짜 수십번 정주행 드라마인데 너무 좋네요
몰아보기 언제 나옵니까~
제 최애 드라마고 마침 최근 정주행 또 시작한 드라마를 리뷰해주시는군요. 너무 반가워서 선댓 후감
드라마라는 단어를 너무 잘 보여준 드라마..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재미있는 드라마..
살면서 거의 유일하게 다시봐도 재미있는 드라마..
나의 최애 미드 하우스..
우연히 한 번 봤다가 그대로 홀려버린 드라마..
아직 안 보신 분은 정말 꼭 보시길 바래요..ㅠㅠ
인생사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
아주 오래전 이 드라마를 보고 의학 드라마를 철학적으로 보게 되었던 기억 나네요. 그리고 환자의 병은 환자와 환자 주변에서의 삶에서 알 수 있다는 걸 다시 알게 된~ 어퍼컷님 덕분에 다시 즐겁게 리뷰를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퍼컷님이 소개해주시는 작품은 원래도 좋지만, 하우스를 보면서 정말 진심으로 모든 작품을 보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주관적인 어퍼컷의 작품의 나레이션을 함께들으며 보고있으면 참 감사하고, 고맙더라고. 고마워요 어퍼컷.
마지막에 완치 할때 환자의 기분을 느낄 수 있더군요.
집까지 팔아 장만해야하는 병원비와 이제 거지가 되었다는 슬픔.
저 드라마는 정말 생소한 질환을 주제로 내놓다 보니 일반적인 의사의 진단방법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접근을 하는 의사들이 나쁜것도 아니고, 괴상하게 접근하는 하우스도 나쁜게 아니죠. 너무 과몰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세상에 모든 행동이 옳은 의사는 없으니까요. 우리나라 의사도 미국 의사도 각자의 환경에서 최선의 진료를 해내고 있는거에요.
일생의 최고의 미국 드라마를 꼽는다면 이 드라마 입니다. 물론 시리즈가 장기화 되면서 후반부는 좀 코미디가 되긴 했지만요.
와 내 인생 드라마.. 이거보고 의대를 가고싶었지만 머리가 나빠 간호사하고있는데..
참 고마웠던 드라마
여긴 정치유투버가 아닙니다 괜히 찔려서 댓글을 쓰러오신 분들은 다시 돌아가 주십시오.
맨날 일하기 싫다고 환자 버리고 도망갔다가 아무도 못고쳐서 복귀하는 의사
@@user-ej2eo3hy6j정치적 이슈가 아닌데 왜 꼭 총선 대선 전에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걸까요
@@user-ej2eo3hy6j
이건 병이야...너 같은..ㅋㅋㅋ
@@user-oe3pm7xs6o 말이든 글이든 항상 주변상황과 배경을 고려해서 해석해야겠지요
?ㅋㅋㅋ 시기가 좀 그렇긴하네
여기 토요일 아침에도 열일하는 업로더가 있습니다 🥼📈🎓
최애 드라마가 여기서...😂
저의 최애 드라마입니다. 지금도 맨날 보고 있어요. 일년에 두 번씩은 정주행하는 드라마입니다. ㅋㅋㅋ
크 역시나 어퍼컷님. 내가 좋아한 목록의 드라마와 내가 좋아할것같은 드라마들을 모두다 리뷰해주시네요! 하우스라니!! 감사합니다! 항상요!
하우스❤ 얼마전에 다시 정주행했어요. 다시 봐도 재밌음!
제 개인적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 @-@
정말 매일보던 드라마인데...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하우스처럼 했다간 바로 구속에 배상금 수십억일텐데 ㅋㅋㅋㅋ
외국도 똑같음 ㅋㅋ 드라마니깐 보는거지
드라마잖어~
저런 병이 생겨서 하우스 한테만 간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ㅋㅋㅋ
작가가 대단한건지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 내는게 신기 ㅎㅎ
의료사고로 수십억? 한국에선 그딴거 없음ㅋㅋㅋㅋ
@@user-by5zr5bk1n글게요 ㅋㅋ 궁금해서 찾아보니 의료사고로 배상금은 최대 5억 최소 3만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의료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2020년 8월말까지 의료중재원 조정·중재로 성립된 가장 높은 배상금액은 5억 1600만원으로, 2020년 종합병원 외과에서 장기손상 의료사고를 당한 50대 환자 측이 신청한 사례이며, 접수일로부터 처리까지 86일이 걸렸다.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은 3억 5천만원으로, 2016년 상급종합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장기손상 의료사고를 당한 30대 환자 측이 신청한 사례이며, 처리까지 111일이 걸렸다. 다음으로는 2017년 상급종합병원 내과에서 증상 악화로 사망한 30대 환자 측이 조정을 신청해 119일의 기간을 거쳐 3억 3600만원을 배상받은 사례가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배상금액은 3만원으로, 2016년 피부과 의원에서 효과미흡을 두고 벌어진 의료분쟁에서 의료기관 측이 30대 환자를 대상으로 조정을 신청한 사례이고, 처리까지 56일이 걸렸다.
두 번째로 낮은 금액은 4만원이며, 2019년 70대 환자가 정형외과 의원을 대상으로 신청했고 93일이 걸렸다. 그 다음으로는 2020년, 마찬가지로 70대 환자가 정형외과 의원을 대상으로 신청했고, 105일의 기간을 거쳐 5만원을 배상받은 사례였다.
최애 드라마가 나오네 재밌게 볼게요
제가 댓 안달지만… 제 최애인 닥터 하우스라면 다르죠 ㅠㅠ. 이게 어퍼컷님버전으로 풀시즌 리뷰 꼭 보고싶습니다…! 아직도 회차보면 대화를 기억할정도로 사랑하던 작품이라 꼭 풀시즌 리뷰가 생기면 좋겠네요…!❤
하우스...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추억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 인생 미드입니다~
하우스박사의 화법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20년 전쯤에 재밌게보던 하우스 시리즈네요 다시봐도 재밌네요
하우스는 진짜 유튭 안보고도 댓글남깁니다... 인생 최애드라마 ㅠㅠ
모든 시즌 4번 정도 본 드라마인데, 행님께서 리뷰해주니 완전 다른 느낌이네요.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하우스 리뷰
이미 예전에 싹 다 봤지.ㅋㅋㅋㅋ
근데 또 올만에 보고 싶긴 하네
영상 감사합니다
와..십년전인가 이 드라마에 빠져서..마지막 시즌가선 끝이구나 싶은게 얼마나 섭섭하던지..잊고살다 다시 생각나네요..진짜진짜 매력있는 배우들..
저 환자분도 멘탈리스트에 나오는 멋진분이죠ㅎㅎ
프리즌브레이크 에도요
하우스는 응급실을 안보는 의사여서,
응급의학과가 일단 살려 놓은 다음에 데려가는데요?
그리고 파업이 아니라 태업입니당~_~
시즌 전체를 두번이나 봤는데 이 화질은 무엇인고.....세번 봐야겠구먼.
하우스만 보면 왤케 찡하지..
돌아와 하우스
닥터하우스도 헬조선에서 의사하면 바로 탈조선함 ㅋㅋ
하우스는 삽입되는 곡도 좋아요… 어릴 때 보면서 많은 곡들을 줍줍했습니다ㅠㅠ
데미안 라이스 노래들 ㅠㅠ
개인적으로 오프닝이였던 TEARDROP 되게 좋아해요
매편 끝날때마다 짧게 나오는 노래들 그 에피소드의 주제와 관련있으면서도 정말 좋은 선곡들이었죠
한동안 바바 오라일리가 제 출근곡이었습니다. 제 잘못된 선택이었죠. 하우스가 드럼치던 곡인데, 이 노래로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다가 결국 번아웃 오고 퇴사함. 근데 또 이게 가사랑 맞음...
@@snrkqkqh ㅋㅋ 키보드로 시작하는게 매력 넘치는 곡이죠
오래전에 즐겁게 봤던 드라마에요.넷플에서 서비스된다니 반가워요.^^
이거 하우스 ㄹㅇ 개띵작중에 띵작임 의료 관련 드라마 내 인생에 탑3안에 듬
내 인생 드라마 중 하나! 하우스는 평생 혼자라고 생각했지만 윌슨과 커디가 아니었다면 못 버텼을 듯..
최고의 드라마임. 많은 분들이 봤으면
21~22화 요약해 주신 것도 너무 땡큐입니다 ㅎㅎ 하우스란 사람을 가장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회차 같네요 ㅋㅋ
특이했던 미드 근데 옛 미드중 가장 재미있게 봤던 역시 어퍼컷님이군요!!😊
전 시리즈를 모두 다본 유일한 미드임.. 너의 타이틀은 이 드라마를 완전 절하하고있다. 어퍼컷. 너에게 그럴 권리는 없어 .
초반 시즌들은 정말 역대급.....정말 재미있게 본 의학 드라마중 하나. 아니 유일.
어퍼컷 소개의 하우스라니.. ♥ 대학생때 열심히 봤덤 최애 미드 ㅎㅎ 무조건 보세용 재밌어요 !!!
와 요즘 밤마다 하우스 보고 있는데! 하우스 리뷰라니!! ❤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하면서 봤던.. 하우스.. 최애 캐릭터
하우스 제가 제일 사랑하는 미드에요...진짜 너무 좋네요 😂😂😂😂
으악으악으악 하우스다~~~~~~어퍼컷님!!!!!💙💜💗♥️🖤
진짜 내 인생 미드.. 벌써 이게 20년이 되었나 ㅋ내면의 상처받은 고독한 천재가 사회화 되는 과정... 심리드라마임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
제가 정말 좋아했던 미드인데 어퍼컷님이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우스 진짜 명작입니다. 메디컬 드라마를 가장한 인간 본성에 대한 시니컬한 탐구
역사상 최고의 TV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도 좋아하고 베콜사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지만 하우스만큼 애착이 가는 드라마는 이세상에 없음.
흥미가 있어야 진단하지 위급해도 뻔한 케이스는 개무시합니다. 오직 자신의 흥미를 자극할 희귀케이스 환자만 맡아요.
이게 저 캐릭터 특성이고 뻔한 케이스는 다른 아무 의사나 해결할수 있으니 문제가 없는거지 사회적으로는 받아드려지기 힘든거고 그게 저 캐릭터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니 그러녀니 하는거지 실제면... ㅋ
이거 전 시즌 다 봤습니다. 끝이 조금 이상하게 끝나긴 했지만, 최고의 메디컬 드라마.. 이 드라마 보고 휴로리라는 배우에 대해 알게 되었죠.
닥터 하우스~~~
너무 재밌게 본 미드!^^
하우스!!!! ㅠㅠㅠ 진짜 최애최애최애..... 리뷰 감사합니다
최애 미드 ㅠㅠ 진짜 너무 재밌음 강추 후회 절대 안함 의드 한정이 아니라 진짜 괜찮은 미드
예전에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시즌이 많이 나왔겠네.
이번 기회에 다시 봐야겠다~
처음엔 그냥 천재 괴짜의사였는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아픈 의사라는 게 드러나는... 진짜 명작미드
우와 하우스다시 보긴 넘 길고 요약 찾고있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ㅎ
제일 좋아하는 미드! 지금 다시봐도 재밌습니다😊
오래전에 봤던 미드인데 이해하지 못했던 감정선까지 리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우 요즘 넷플릭스에서 하우스 정주행중인데 반갑네요! 진심 존나 재밌음 미국식 개그 좋아하면 진짜 졸라재밌는 미드
이거 레전드 중에 하나 입니다 정말 잼있음..
성격 나쁘지만 매력 넘치는 멋진 남자 하우스죠😊
이거 재밌져🎉
하우스 4시간짜리도 만들어주세요
하우스 내인생의 최애최고미드엿뜸 대학시절정말열심히봤었는뎅
오래전 어린 저에게 이 드라마는 딱 한 장면으로 각인됐습니다.
엄숙한 부모 아래 한 딸이 정체불명의 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는데 닥터하우스만 성병이라 생각했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그럴 일 없다며 막았는데 결국 상태는 극단에 치닫고 하우스는 주치의에서도 빠지는데 어느 곳으로 이송되던 엘리베이터에서 핀셋 하나 들고 동행자는 무시하고 혼수상태인 환자 성기에서 한마리의 벌래를 찾아 빼고 그 아이는 호전됩니다.
이 장면은 아직도 뇌 깊이 자리잡아 제 직업 윤리관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만남이 너무나 강렬해서 이 드라마를 본격적으로 볼 용기는 안나서 못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접할 수 있어 너무 좋고 이제야 하우스의 신념이 이해가 됩니다. 환자를 안 믿는 이유는 내가 환자일때 그랬기 때문
어찌 저리 복잡하게 아픈 환자들만 오는지 대단한 의사임
하우스를 다 안봤네ㅎ 그냥 본인 재미와 호기심으로 환자를 보는 개객기인데ㅎ 인성 따뜻한 의사와 180도 반대에 있는 괴짜임ㅋㅋㅋ
오오 나의 최애 드라마가 드디어 !!
본 어퍼컷 사마가 소개 해준
시즌 초기 외에도
중반 시즌 갈 수록 흥미가 깊어지니 의학 드라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한때 컴퓨터를 켜거나 티비를 켜거나 뭘 하더라도 홀리듯이 틀어 놓고 내내 보기만 했던 드라마...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옛날에 다음편 언제 나오나 기다리며, 닥터 하우스 진짜 재미 있게 봤는데... 이게 넷플릭스에서 나오네. 우수해서 괴짜가 된 의사가 아닌 괴짜였기에 우수해진 의사. 진짜 매력있는 괴짜. 어릴땐 사람은 룰에 따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룰대로 했다면 할 수 없는 일도 있다고 생각하게 해준 드라마. 드라마가 정말 매력있음.
재미있게 봤던 하우스인데~~ 어퍼컷님 나레이션 추가되니 또다른 흥미가 생기네요^^
하우스 계속 올려주실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9 맹독스프를 마셨을때요
오래전에 프랜즈랑 같이 제일 좋아하던 드라마. 햄에서 조충을 유추하듯이 비약은 좀 있지만 기본적으로 의학적 기반이 탄탄하고
냉소적이고 비관적으로 자란 바트심슨 같은 하우스 캐릭터에 끌려 참 재미있게 봤었네요.
닥터 하우스 예전에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기억나는건 딱 하나네요.. "유 이디엇" ...
최근에 이거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ㅋㅋㅋㅋㅋ
보다 보면 정드는 드라마 인듯......... 의외로.. 중독성 있음.. ㅋㅋㅋ
와…! 하우스인건 분명 아는데….!! 제목이ㅋㅋㅋㅋㅋㅋㅋ….
하우스는 철학이 담겨있는 의학드라마라서 제 최애 드라마입니다 어렸을때 되게 많은걸 배웠던 기억이나요
와~ 하우스를 리뷰 해 주실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덱스터와 더불어 제 최애 미드중 하나예요
의사입니다
프로피린증이 아니라 포르피린증(Porphyria) 입니다.
한참 젊을때 보았던 하우스 시리즈.... 병원을 가져다 놓은 휴먼스토리...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의학드라마에는 존재할수 없는 이야기임.
새 신랑일때 본 미드...정말 재미있었는데....소개 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저의 중학교 시절을 함께한 미드네요.. 진짜 최애중 하나입니다. 지인들이 미드 추천해달라 하면 무조건 추천하는 미드중 하나 ㅋㅋ
“저 빌어먹을 놈이 우리 병원 최고의 의사입니다“ 캬 도파민 빡 도는 주인공 설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