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엄청 좋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골고루 안뿌려진다고 합니다. 편한 대신. 포기하는게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특히나 밭농사에는 맞지 않다고 하네요. 잎 뒷면이나 안쪽도 약이 다 묻고 해야하는데. 딱 겉에만 약이 묻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다시 고랑마다 약줄 잡고 다시 약 하셨고. 이후에는 힘들어도 직접 하신다고 하네요 😅
헬기로 뿌리는 농약은 거의 원액이라서 정말 좋은마스크를 착용해야됩니다. 일반인은 근처에 가지도마시고 바람불면 반대쪽으로 피하셔야됩니다. (추가 : 오늘 농약방에 가서 물어보니 일반적으로 1:2정도로 희석해서 쓴다네요.) 어릴적 농사지을때 경운기 분무기로 하는건 보통 1:100~500으로 희석해서 살포했는데,,,, 일반 작은 병으로 생각하시는분이 많은데 그거랑 헬기용은 다른거랍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팩트는 헬기로 살포하는게 보이면 절대로 가까이 가서도 안되고 맞바람이면 멀리 벗어나야 된다는것이니,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심플-m5d 그러니까 하는 소리인데 문맥을 파악을 못하시네...시다로 따라다니면서 드론 조종을 직접 연습 할 수도 없는데 드론 날리는걸 옆에서 눈으로만 본다고 뭘 배울 수 있냐는 얘기잖아요...드론 날리는거야 손가락으로 전후좌우 움직이는게 다인데 그걸 해봐야 감각을 알지 옆에서 눈으로 본다고 바로 날릴 수 있을까요?
@@정민김-d7d 할아버지면 70년대 80년대부터 농사 지으셨을텐데 그 때는 농약 독했답니다..DDT 발암물질인지 모르고 풀 안난다고 뿌리고 다니던 시대인데 다 축적됬죠. 7080년대 섬유 부흥기때 거의 대부분 노동자들이 솜뭉치 둥둥 떠다니는 공장에서 마스크 없이 일했음. 지금 생각하면 말이 되나 하는데 그땐 진짜 그랬고 그게 몸에 축적이 되서 어느샌가 악성 종양이 되버리는거임
그러게 우리나라가 동남아라 1년내내 다모작 하는 것도 아니고 벌이가 일정치 않으면 다른 일 찾아 갈 수도 있는거지 도망 ㅋㅋㅋ 누가보면 가불해놓고 토낀 줄 ㅉㅉ 아마도 본인은 힘들지만 버티고 해내서 지금의 좋은 수입을 일궈낸데 대해 자부심 같은게 있나본데 인간으로써는 아직 좀 더 성숙해져야 할 듯
삼촌이 당진에서 농지를 좀 많이 넓게 운용하십니다. 드론 농약 맡기는데 하루 치는데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하루 350~450정도 금액이 든다고 합니다. 농약은 농장주가 준비해야합니다. 고로 350~450 부사수 15~20빠지고 나머지 금액은 사수가 다 먹는 구조이고 농약을 치는게 새벽 6부터 오후4시정도까지 친다고 합니다. 부사수가 사수 받는돈 알게되면 도망 ㅈㄴ간답니다 ㅋㅋ 애시당초 엄청난 전문지식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일을 구하는데 특별한 인맥(끼리끼리 일거리먹는)이 필요한것도 아니라 도망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네요
잘 모르시는분들이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네 위에분 말이 맞아요. 고농도로 칩니다. 면적대비 투입 약량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고농도일수록 처리시간 면에서 유리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고농도는 노즐분산이나 약해 문제 때문에 지양해야하고요. 경운기 한대 물량을 농축해서 드론으로 친다고 보면 됩니다.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경솔하게 내뱉지 않는 습관을 가집시다.
일 존나게 힘듭니다.. 새벽 4시에 기상해서 11시에 들어옵니다 (오전7시간 근무) 점심시간 1시간 주어지고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땡볕에서 일합니다 (시마이 시간까지 포함, 9시간 근무) 9시좀 넘어서 저녁먹고 씻고 11시쯤 잡니다 5시간 숙면 취한뒤 다시 출근합니다.. 반복이에요 하루 근무시간은 16시간 정도 되네요 15만원.. 많이 받는건 아닙니다 제가 일한 루틴 알려드릴게요 드론내릴때 같이 내려주고 20리터 말통에 농약3종류 타고 발전기 돌려서 드론 배터리 충전해야합니다 평균적으로 드론은 5분정도 돌다가 내리는데 5분동안 드론이 이동한 거리만큼 차량이동-> 약뿌리겠다고 논 주인에게 전화하기-> 농약 3종류 타기 -> 배터리 충전하기 -> 드론 내려오면 농약 넣어주기 -> 배터리 갈아끼기 -> 비워진 말통 농약 다시 타기 -> 다쓴 배터리 발전기에 다시 충전하기 -> 드론 이동거리만큼 차량 다시 이동 시키기. 이렇게 5분간격으로 무한 반복입니다 간혹 길이 안좋아서 차량 이동 시키는데 시간이 소모되거나 농약을 다써서 박스를 까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이때 드론이 내려왔는데 약이나 배터리를 바로바로 못채워준다? 그럼 욕 뒤지게먹는겁니다 정말 바쁠때는 담배필시간도 없어요 방재가 한여름에 하는지라 체력소모도 심해서 더위도 금방먹습니다 또한 20리터 말통에 가득채워진 농약물을 봉고에서 하루종일 끄집어 올려야해서 막바지로 갈수록 체력소모가 심해 농약물도 먹을때 허다하고요 일끝나고 집에 오면 손에 물집잡히는건 기본이고 관절에서 삐걱삐걱 소리납니다 하루에 많이 벌었을때 320까지 벌어봤는데 보조가 하루 일당 15만원이고 사수가 305만원 가져가는거 보니 현타오는 보조들 많겠죠 힘든 잡일은 보조가 다 하는데 돈 쓸어담는건 드론만 날리면 끝인 사수들이니까요 그니까 보조들이 다들 그만두고 드론 사서 본인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받는돈에 비해 절대 쉬운일 아닙니다 쓰러져요
동종업에 임금이 비슷하고 자연스럽게 형성된거고 무인헬기드론 조종을 농업인에게 권해드리고 있지만 대부분이 농협직원이 보조사업 지원사업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농꾼이 하면 업이니깐 어쩔 수 없지만 아닌사람은 방제일이 단기적인 업무인데 평소 일하는 업무에 비해 상당히 고강도입니다 2달3달 계속하면 몸이 정말 많이 상합니다
고딩때 모형항공기, 드론 협회장이었던 우리 물리쌤.. 그당시 계속 드론이 답이다 하면서 드론으로 공중에서 계측하는거 보여주셨는데 다른 교사들 다 이상하게보는데 나만 멋있게봐서 졸졸 따라 다녔는데 그때 취득한 드론자격증 지금보니까 학원비 말도안되게 비싸더라 ㅋㅋㅋㅋㅋㅋ물리쌤은 그러시면서 프로그램 하나짜면 농약뿌리는걸로 천만원씩 번다고 방학때 보여준거 생각나네(실제로 물리쌤은 돈받고 안하고 걍 자기가 하는거 신나서 해주러다녔음 ㅋㅋ) 컨트롤하는것도 딱히 크게 안하고 프로그램으로 알아서 돌아댕기는거 신기했었는디
논이면 무수히 많은 벌레도 추가임ㅋㅋ게다가 더운 수준이 아니라 햇빛에 타죽음. 논은 다 평지라 근처에 1초라도 해를 피할 곳이 아무데도 없음. 일하는 내내 햇빛받고있음 괜히 다 싸매고 다니는게 아님ㅇㅇ싸매야 덜더운 아이러니인데.. 결국은 여름에 저렇게 입고 일하다 열사병으로 쓰러짐. 현장일이 괜히 일당 쎈게 아님
이분처럼 낮게 비행 하시는 분들은 괜찮은 편입니다. 드론 영업 하시는 분들도 조만간 많이 걸러질 겁니다. 대부분 방제를 완전 엉망으로 해요. 시간상으로도 새벽이나 아침에 방제를 하는게 좋은데 날씨에 따라 저녁도 좋지만 저녁에는 낮의 열기가 안식으면 자칫 상승기류가 잘 생겨 약제가 하늘로 뜹니다. 그러니까 드론 영업도 가장 올바른 기본적인 방법은 낮은비행, 새벽아침 방제가 기본이니 실제 일할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저 방제업자 아님)
농약은 그냥 그런데 배터리 관리나 땡볕에서 한다는게 제일 힘들어요ㅠㅠ 그늘도 없고 비행중이면 미리 다 다음 밭 찾아놓고 배터리 확인하고 끝나면 농약 채워주고 이동하고 반복임 밤에 잘때는 배터리 미리 충전해놔야해서 제대로 못 잠 이걸 일주일정도 같이 다니면서 함ㅋㅋㅋ 아 참고로 운전도 합니다..
근데 드론을 날리거나 사용하기를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일주일전부터 허가를 받고 그 해당 허가 받은 구역안에서만 가능 하기에 공군이나 군대와 관련된 지역이나 마을이 포함이 되어 잇기에 주민이나 근체어 사는 사람이 아니면 허가 받는것이 엄청 깐깐하고 허가를 받앗어도 갑자기 허가가 취소가 될 가능성이 잇습니다. 그리고 주민이 허가를 받아도 어느정도는 서류가 필요로 하는것 어쩔수가 없는 일입니다.
아버지가 저걸로 직접하시는데 약은 당연히 희석합니다 다 원액이면 약값 어마어마 합니다 안좋기도하고 일단 드론 혼자서 들수가없고 무조건 보조가 필요 충전기랑 싣고 다녀야 하고 그리고 위험함…소리도 크고 하지만 예전 약통에 싣고 줄잡고 다닐때보다 엄청 편하고 며칠걸릴거 하루만에 끝내고 좋긴 합니다.
이 영상보면 드론 방제가 바뀌야할게 많아 보이네. 드론 방제시 농약을 희석시키는 가이드 기준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할거 같다. 농약 희석의 대략적 기준이 없어서 천차만별이고 과도한 고농축 농약이 살포되어 토양과 농작물에 고농축 농약이 검출될수 있어 보이네. 작업자들도 고농축 농약에 노출되면 안좋을거고 마스크나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고 먹는 농작물 근처에 몸에 안좋은 스프레이 락카 대신 분홍색 흰색 같은 색깔있는 분필 등 다른것으로 색을 표시 했으면 좋겠음
친구가 드론 배워서 드론 했었는데 그 친구 회사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대로 결정된 스케줄이 없어 사적인 약속도 못잡고 돈도 제때 못받고(회사가 돈을 받기전에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기상상황 나쁘면 일도 못하고(드론 가격이 진짜 많이 비싸서 파손되면 오히려 손해)...시간당 받는 금액은 많은데 특정 시즌만 일해서 다른 직장 구하지도 못하고. 보조가 아니고 직접 운전하는 사람도 그닥 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저것보다 대접받으면서 돈은 더 많이 받는일을 하지 ㅋㅋㅋㅋㅋㅋ 저거 안 도망가는애들이 무능력하거나 멍청한거임 저걸 도망간다고 깐다니...진짜 세상에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 너무많아. 저거 안도망가는 부류의 인간들이 공장이나 좆소에서 10년이고 20년이고 버티는 인간들인데, 그럼 좋을거같음? 무능력하거나 멍청한거지
캬 약5년전 이거 처음 인력에서 따라가서 해보는데 그때는 드론 상용화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말통 양팔로 들고 뛰고 농약 처 마시고 쌧빠지게 일하고 너무힘들어서 하루하고 와서 다시는 안간다고했음 농약 조금 마쉬고 하늘에서 막뿌려대니 아직도 엄지발꼬락에 감각이없어요 농약 조심하세요 병원가서 진찰 받아보니 농약에 어떤성분이 엄지 발가락쪽 말초신경 손상시켜서 저린것 처럼감각이 무뎌질수 있다고 하네요;;^^😅😅
드론 한번날리면 저정도크기 농약싫으면 15분이 거의 최대 드론오면 배터리꽂아서 충전 ㅈ도무겁고 드론날개사고같은거때문데 원래 거리두고 보호펜스 치고 작업해야함 한여름에 치는데 뙤약볕에 그냥 서있어야함 답도없음 제일많이도망가는이유가 페이도페이지만 열몇시간 그냥 뙤약볕에 서있는다고 생각해보삼
방제 안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인거같은데 솔직히 보조가 힘든건 맞긴합니다 새벽부터나와서 다끝나면 밤 8~9시니까요 근데 15만원이 결코 적은편도 아니고 그리고 사수가 돈 쓸어담는다고하는데 유지비, 수리비, 트럭 렌트비, 발전기, 등등 나가는 비용도 엄청많습니다 또 시골에 쳐주러가면 이장 포함 어르신들 와서 얼마나 잔소리해대면서 훈수 두는지 그거 받아주는것도 스트레스인거 아세요? 사수도 결코 쉽지않습니다
아버지 단감 과수원합니다. 농약칠때가 농약 중독 되는게 아니라 농약약재 넣는 그 순간이 제일 치명적으로 신체에 농약 피해 발생합니다. 농약에 넣을때 방독로 호흡기 막아야 되는건 기본이고 저런 얇은 옷 차림으로 하면 피부로도 농약 흡수된다고 합니다.오히려 드론비행을 시다가 하고 농약 넣는건 사장이 꼭 해야 합니다.
일하는거 자체가 힘든거고, 모든 직업에 꿀빠는 직업이라는 건 없습니다만 돈의 액수가 적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으면 오래 일하더군요. 근데 소위 본인 부하나 동료가 그만둘 때 도망갔다. 라고 표현하는 사람들 중에 좋은 사람은 못본 것 같네요 ㅋㅋ 아무리 돈 많이 주고 몸이 안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기 쉬운 환경이면 사람 오래 못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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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몸에 튀면 뒤질것같이 아픕니다.
도대체 쇼츠아래 삼각형이 어느거야.
구독속 삼각형?
😅😅@@rainbowbridge4978
@@rainbowbridge4978 ㄹㅇ?
시장을 봐야한다=적게 주고 옆에서 알아서 배워야하며 시다 하나 데려다 쓴다
많이 도망간다=노동 강도에 비해 짜게 주거나 옆에 있으면 피곤한 스타일이다
하루에 15만원이 적은건가 싶은디?
@@1205chs 내 말에 모든 답변이 다 있으니 다시 한번 생각해봐
나저거 보조알바 상주,김천에서 했었는데 댓글말이 토씨하나안틀리고 팩트임
15에 저정도면 개혜자긴한데 중요한게 같이 일하는 사람스타일임
@@buddababy 혜자아님.. 4시반 기상해서 동틀무렵에 일스타트 10시까지하고 휴식 이것도 날더워서 사람죽을까봐휴식이아니고 약재뿌리는게 10시넘어가면 일사량이랑온도때문에 볏잎에내려앉기도전에 증발하니 효과없어서 못하는거임 그러다가 3~4시까지 쉬고 못잔잠자고 4시부터또 저녁7시나7시반 앞안보일때까지 일함 이게하루일과고 단순히옆에서 영상에나오는것만하는거아니고 드론한두번비행하면 10분?7분?마다 배터리방전되서 내려왔을때 대용량배터리갈아주고 약재도 10분간격으로18L말통에있는거들어서 부어주고 (자바라나 호스없었음 우리팀은) 배터리 트럭뒷쪽에 발전기돌리면서 충전잭 8개씩해서 계속충전돌리고 중간중간운전해주고 약재원액 받아온거 말통물에 희석해서 제조하고 퇴근하면 말통30개에 물채우고.. 숙소도 농약취급하는창고있어야된다고 모텔방이나 여관도아니고 진짜 다쓰러져가는 시골폐가에서 모기뜯겨가며 자고.. ㄹㅇ 취직전에 알바 엄청많이해봤는데 이게 강도나 저효율 알바로는 1타인듯 아마 내가 일했던곳만 그랬겠지 ..? 이일하면서 느낀건데 노가다가 차라리나음 곰빵도해봤는데 곰빵같은건 바짝열심히일하고끝이면 이거는 고강도업무를 6시간하고 또3시간 나눠서 하고 육체피로가너무심함 그리고 말잘했네 담당 사수가 진짜사람피곤한스타일이라 약속된일자만하고 2주연장해달라길래 단칼에 자르고왔음
마스크 잘 착용하셔요 벤레이트계열 오래흡입하면 신경계질환 혹은 파킨슨 발병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놉
겉보기에는 엄청 좋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골고루 안뿌려진다고 합니다. 편한 대신. 포기하는게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특히나 밭농사에는 맞지 않다고 하네요. 잎 뒷면이나 안쪽도 약이 다 묻고 해야하는데. 딱 겉에만 약이 묻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다시 고랑마다 약줄 잡고 다시 약 하셨고. 이후에는 힘들어도 직접 하신다고 하네요 😅
힘든 일 말고도 진짜 문제는
보조라는 핑계로 온갖 잡심부름(물떠와라, 걸어서 몇십분 거리 마트 5분안에 갔다와라 등)은 기본이고
심한 사람들은 커리어 쌓는걸 핑계로 돈도 제대로 안줄려 그래요...
ㅇㅈ..
ㅇㅈ 근데 여기선 일당15준대도 도망간대잖아요
물떠오고 마트갔다오는데 월 300이면 씨팔 개꿀이잖아? 평생 직장인데?
@@Rised_Hero ㄴㄴ 그것보다도 겁나 무시하고
농약을 그냥 아무렇지않게 사용해서 건강에 겁나 않좋음..
그럼 보조가 보조지 뭐 생각하는거야 … 심부름하고 옆에서 어떤식으로 일 처리하는지보고 15만원 받으면 개껌이지
농약만드는 공장알바를 잠깐 했었는데 전신방호복에 방진?마스크끼고일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간근무한 직원들 병가도 잦았고 질병으로 인한 퇴사가 굉장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꼭 건강 챙기시며 일하시길 바랍니다
원액이니까 조심해야죠
저거 뿌리는건 다 희석시켜서 하는거라 생각보다 안전함
이런 모지릭) 있으니 위험란일을 사람들이 하지
@@daniel0223-i8s뭐라는거야 ㅂ아
@@daniel0223-i8s모자라서 말도 제대로 못하노
그 공장의 전신방호복은 그냥 집안청소용 먼지막는 전신 방진복 입니다. 농약 다룰거면 방독방진 필터 낀 전면형방독면 필수입니다.
헬기로 뿌리는 농약은 거의 원액이라서 정말 좋은마스크를 착용해야됩니다.
일반인은 근처에 가지도마시고 바람불면 반대쪽으로 피하셔야됩니다.
(추가 : 오늘 농약방에 가서 물어보니 일반적으로 1:2정도로 희석해서 쓴다네요.)
어릴적 농사지을때 경운기 분무기로 하는건 보통 1:100~500으로 희석해서 살포했는데,,,,
일반 작은 병으로 생각하시는분이 많은데 그거랑 헬기용은 다른거랍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팩트는 헬기로 살포하는게 보이면 절대로 가까이 가서도 안되고 맞바람이면 멀리 벗어나야 된다는것이니,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그걸 우린 먹고있잖아
요즘은 법적으로 표기를 하게 되어있어요 골라서 사드시면 됩니다.
@@김재박-l7o 원액을 흡입하게되면 치명적이란거지 아직 벼 알맹이도 없으니 쌀이 농약을 맞진 않아요.
농약보다 빵,치킨,햄,등등을 멀리하세요.
원액일리가... 10배는 희석하는게 보통일건데
저거 몇년하면 뒤짐. 제 친구 시골에서 몇년하고 몸 아프고 파싹늙음 지금 안함
농약 문제도 있겠지만 보조는 드론 날리는거 옆에서 본다고 배울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직접 조종하는 손의 감각이 중요하지 그냥 잡일만 시키는 시다일뿐이죠
ㅇㅇ 이거지.
드론 자격증 없이 미행하면 벌금이 300만원인가 드론 자격증 없는 사람은 조종기 만지고 날리면 신고대상 일근데
@@심플-m5d 그러니까 하는 소리인데 문맥을 파악을 못하시네...시다로 따라다니면서 드론 조종을 직접 연습 할 수도 없는데 드론 날리는걸 옆에서 눈으로만 본다고 뭘 배울 수 있냐는 얘기잖아요...드론 날리는거야 손가락으로 전후좌우 움직이는게 다인데 그걸 해봐야 감각을 알지 옆에서 눈으로 본다고 바로 날릴 수 있을까요?
@@심플-m5d애초에 학원가면 농업용 드론만 따로 배우고 오는데 옆에서 그냥 구경하고 하라니 그러죠
눈으로만봐도 배우는건 많을것같아요.
농약 하실때 마스크 꼭 하셔야 됩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평생 농사 지으셨는데 술 담배 일절 안하시던 분인데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저 31살 농부인데 가끔답답하다고 마스크 안쓰는데 객기부렷네요.
농약으로 폐암유발한다는건 첨들어보는데요?ㅋㅋ 밀폐공간이면 그럴수있지만 공기중에 날라가는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미 허가못받고 못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민김-d7d 할아버지면 70년대 80년대부터 농사 지으셨을텐데 그 때는 농약 독했답니다..DDT 발암물질인지 모르고 풀 안난다고 뿌리고 다니던 시대인데 다 축적됬죠. 7080년대 섬유 부흥기때 거의 대부분 노동자들이 솜뭉치 둥둥 떠다니는 공장에서 마스크 없이 일했음. 지금 생각하면 말이 되나 하는데 그땐 진짜 그랬고 그게 몸에 축적이 되서 어느샌가 악성 종양이 되버리는거임
@@정민김-d7d님이 모든걸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정민김-d7d그럼 공중에 뿌려서 마시면 다 날아가니까 괜찮나요?
드론 말고도 실제 농약 칠때 보조가 필요하죠,예전에 아부지가 농사 지으실때 농약 줄 잡으러 마니 따라 댕겼어요 따라다니는거 자체가 힘듭니다
아직도 경운기동력분무기로 하는농가 많습니다. 저도 작년까지 아버지 바로 뒤에서 농약줄 잡아드림.. 멀리서 잡아주면 아버지가 힘듬.. 대여섯발짝 뒤에서 잡아줘야 약치는 사람이 편합니다..ㅡ.ㅡ
지금은 시청인가에 신청하면 나와서 돈 받고 뿌려주고 간다나
줄 잡는것도 느슨하게 잡으면 벼 모가지 부러진다고 혼나고 타이트하게 잡아야 되는데 그런게 힘들죠 ㅋ
농약에 대한 거부감은 그다음임 !
그리고 농약줄 엄청 무거움 뒤에서 으약도 많이 맞ㅇ.면그서 먹기도 하고
농약줄 잡아주는건 진짜 힘든 작업이죠. 2~3명 붙어야 수월하지만 현실은 1명
저거.... 15만원받고 하루해보면 현타옴ㅋㅋ
15만원이 많이받는다는 생각안들겁니다.
경험입니다.
사람이 제일 힘든부분이고 그다음 땡볕입니다.
그늘이 없어요~ 짜증이 많이나서 결국 사람과사람이 트러블생김..... 그정도로 덥습니다.
새벽이나 저녁때 만 항공방제함...😂
10시부터 4시까지는 효과 없슴..😢
파라솔 가지고 댕겨요
@@seokyongchoi4053새벽이나 밤은 특별승인 받아야 하는대요......
1주일 씩 걸리는걸 어떻게.......
땡볕에 안해요
@@eschowww 넓은밭에 그늘없어요
해보셨나요? 다랭이쪽이나 있지ㅋㅋ
제가 해봐서 그래요
말하는거 보니까 도망가는 이유를 알것같은데....
도망갔다고 표현하는거봐라ㅎㅎ
지도 도망다녓나보지ㅎㅎ
@@예리한놈예리한놈
농약칠때는 꼭 마스크 필수.
ㅋㅋㅋ농약 흡입 때문이라면 마스크는 아무 소용없습니다ㅋㅋ 차라리 드론 근처 15미터 떨어져 있으라는 말씀이 더 필요하겠네요.
@@ziapcho3M 방진 마스크
@@ziapcho마스크하고 안하고 차이큼
@@jungjung7884 제가 얘기한건 흡입 자체의 여부에 대한 얘기고 흡입량이 중요하다면 마스크가 약간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ziapcho마스크도 종류가 천차만별인데 써도소용없다뇨?
몸 갈아서 하는일. 돈보다 생명이 중요합니다..
제친구도 몇년 하다가 3년전에 암으로 투병하다가 먼저 갔습니다.. 마스크 꼭 착용 하세요.. 30대 입니다 참고로
물론 100%는 아니겠습니다만 조금 많이 충격적이네요.
?? 드론나오기전 큰아버지가 전문회사 30년하심 저도 방학 때 알바하러가고 지금 70대이심 큰어머니도 같이함 트럭에 줄달아서 농약 다맞음 직원에 알바까지 백명 넘게 일했는데 이상없음
드론으로 암걸릴 정도면 일반 경운기 이용하면
즉사 하셧을듯
@@머슴-x5q너가 집안에 임환자가 없어서 그런데 농약이 발암물질인거ㅜ맞음
@@yosephjin2756 ㅋㅋ 발암문질 ㅈ널림
한때 장사라 15 받으면 답 없죠.. 힘들어서 도망 가는게 아니라.. 일 없을때 그냥 다른일 찾아 가니깐.. 도망이라니.. 참..
그러게 우리나라가 동남아라 1년내내 다모작 하는 것도 아니고 벌이가 일정치 않으면 다른 일 찾아 갈 수도 있는거지 도망 ㅋㅋㅋ
누가보면 가불해놓고 토낀 줄 ㅉㅉ
아마도 본인은 힘들지만 버티고 해내서 지금의 좋은 수입을 일궈낸데 대해 자부심 같은게 있나본데 인간으로써는 아직 좀 더 성숙해져야 할 듯
며칠까지 일하기로 약속하고 시작했는데 중간에 어기고 가버리면 도망이 맞죠
@@asdy2kgo
며칠까지 일하기로 했는데 어기고 가버렸다는 내용이 영상 어디에 있죠?
일당 노가다 하면서 근로계약서 작성하는 것도 아니고 비와서 공치고 일없어서 공치는건 당연하고 그만두는건 도망갔다고 폄하하는건 좀 아닌듯요.
도망가서 드론 돌리는 것들이 말이 많타
@@asdy2kgo이 영상에 그런내용이 어디있음?
아이고 ㅠㅠ 고생많으세요~~ 이런 고충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ㅠㅠ
덕분에 시골에 계신 저희 부모님은 이제 경운기 끌고 물통에 물받아서 줄 댕겨가며 논에 들어가서 약 안뿌려도 되니 님들 덕분에 많이 편해졌어요
제가 많이많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예전에 해봤는데 새벽일찍 움직여서 장거리움직이고 드론농약뿌리면 바람에 날려서 피부에붙고 하면 오만생각 다들어요
그리고 땡볕은 딱히아님 여름오후1시부터 3시쯤까지는 작업못하고 쉬어요 너무뜨거우면 농약이 뿌리고 금방 증발해서 효과없으니께
사람이 힘든거지 ㅋ
그걸 핑계라고함
저 ㅋ 하나에 간파한거 난 이해 되는데 ㅋㅋㅋ
ㅇㅈ
@@아로로중사사수 말 하는거봐 ㅋㅋㅋㅋ 싹수드럽게 없어보인다
@@아로로중사사람때문에 죽는사람도 있는데 주변사람한텐 그렇게 말하지마셈
삼촌이 당진에서 농지를 좀 많이 넓게 운용하십니다.
드론 농약 맡기는데
하루 치는데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하루 350~450정도 금액이 든다고 합니다.
농약은 농장주가 준비해야합니다.
고로 350~450 부사수 15~20빠지고
나머지 금액은 사수가 다 먹는 구조이고 농약을 치는게
새벽 6부터 오후4시정도까지 친다고 합니다.
부사수가 사수 받는돈 알게되면 도망 ㅈㄴ간답니다 ㅋㅋ
애시당초 엄청난 전문지식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일을 구하는데
특별한 인맥(끼리끼리 일거리먹는)이
필요한것도 아니라 도망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네요
진짜 황당한댓글이네요
평단단가40원 잡더라도 350만원이면 8만평 이상을 방제해야하는데
새벽부터 오후4시까지 방제하는걸 농장주가 허락한다? 그건 농장주가 바보라는소리나 다름없지
@@드리운푸른언덕에 당진 화력발전소 옆 해나루?쌀 농사 5만평 ?정도 농사 지으세요
@@드리운푸른언덕에 평당단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금액은 저정도 들어간다 하셨어용
@@드리운푸른언덕에 그리고 새벽6시부터 오후4시까지 풀로 돌리는게 아니고 화력발전소 쪽 드론날리려면
허가받고 시간지정받고 그 시간에만 발전소 근처인근 드론 살포가 가능하다고 하셨음
드론방제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농약값 안들어요 근데 드론방제가 효과가 별로 없어요 벌레들이 밑에있는데 위에 찔끔 방제해서 벌레들이 잘 안죽더라구요 드론방제로 효과보려면 이슬있는 새벽에 해야되요 그래야 농약이 이슬의 수분에녹아서 전체로 퍼지니까
뭣모르고 기체 잡고 배나 몸에 스치는순간 그동안 엄청난 농축된 농약이 기체에 묻어잇던게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 유발 심하게납니다;;;;😢😢😢
19년도에 일당 16만원 받으면서 7~8월 일했는데 도망가는 이유가 있음 04시 부터 20시까지 일하게되고 ㅈㄴ 덥고 숙소에는 모기 ㅈㄴ 많아서 잠도 잘 못자고 일강도에 비해 많이받는건 절대 아님 걍 노가다판 가는게 더 돈 많이 받음 걍시급 만원 짜리 노예느낌
힘듬보다 농약을 찔끔찔끔 흡입이나 먹을텐데 방호구착용안는이상 계속 축적되서 나중에 뭔 이상올지모르니 15만원 많은것도 아니네.. 위험수당받는거나 다름없네..
풀약줄때도 마스크 써야하나요?
일이 힘든건 견디는데 사람이 힘들면 못견딤
근데 저 일은 힘이 드는건 없음
정확하시네요
그럼 사람땜에 도망갔네ㅋㅋㅋㅋ
ㅋㅋ
힘들던데요ㅡ 땡볕에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포터 운전하고 약타고 농민들통제하고 지도보고 논찾고 밭찾고 드론 헬기 내리면 배터리 농약 보충하고ㅡ뜰이 좋으면 꿀이지만 경지정리안된곳 산지 이런건 정말 힘듭니다
@@anjelarms이게맞지 해본사람만 알재
이런 영상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농약 엄청 고농축으로 뿌리겠구나 싶다. 보통은 이천배 천배 오백배 정도로 희석해서 작물에 농약이 흐를 정도로 뿌리는데 흐르지는 않을 양으로 보여서..
보통 물 20리터~30리터당 농약 1리터 한통 넣어요
@@러래래뭔약이길게 20리터에 1리터를 넣어요? 대부분 20리터에 5-10미리던데
@@러래래영양제도 그렇게 안넣는다 ㅋㅋㅋㅋㅋ
@@vella77061말에 5-10미리 그런건
분무기같은걸로 칠때 해당되는거고 드론은 많은
면적을 빠르게 치기때문에 많이 타야되요
잘 모르시는분들이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네 위에분 말이 맞아요. 고농도로 칩니다. 면적대비 투입 약량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고농도일수록 처리시간 면에서 유리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고농도는 노즐분산이나 약해 문제 때문에 지양해야하고요. 경운기 한대 물량을 농축해서 드론으로 친다고 보면 됩니다.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경솔하게 내뱉지 않는 습관을 가집시다.
일 존나게 힘듭니다.. 새벽 4시에 기상해서 11시에 들어옵니다 (오전7시간 근무) 점심시간 1시간 주어지고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땡볕에서 일합니다 (시마이 시간까지 포함, 9시간 근무)
9시좀 넘어서 저녁먹고 씻고 11시쯤 잡니다 5시간 숙면 취한뒤 다시 출근합니다.. 반복이에요 하루 근무시간은 16시간 정도 되네요 15만원.. 많이 받는건 아닙니다 제가 일한 루틴 알려드릴게요
드론내릴때 같이 내려주고 20리터 말통에 농약3종류 타고 발전기 돌려서 드론 배터리 충전해야합니다 평균적으로 드론은 5분정도 돌다가 내리는데 5분동안 드론이 이동한 거리만큼 차량이동-> 약뿌리겠다고 논 주인에게 전화하기-> 농약 3종류 타기 -> 배터리 충전하기 -> 드론 내려오면 농약 넣어주기 -> 배터리 갈아끼기 -> 비워진 말통 농약 다시 타기 -> 다쓴 배터리 발전기에 다시 충전하기 -> 드론 이동거리만큼 차량 다시 이동 시키기. 이렇게 5분간격으로 무한 반복입니다 간혹 길이 안좋아서 차량 이동 시키는데 시간이 소모되거나 농약을 다써서 박스를 까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이때 드론이 내려왔는데 약이나 배터리를 바로바로 못채워준다? 그럼 욕 뒤지게먹는겁니다 정말 바쁠때는 담배필시간도 없어요 방재가 한여름에 하는지라 체력소모도 심해서 더위도 금방먹습니다 또한 20리터 말통에 가득채워진 농약물을 봉고에서 하루종일 끄집어 올려야해서 막바지로 갈수록 체력소모가 심해 농약물도 먹을때 허다하고요 일끝나고 집에 오면 손에 물집잡히는건 기본이고 관절에서 삐걱삐걱 소리납니다 하루에 많이 벌었을때 320까지 벌어봤는데 보조가 하루 일당 15만원이고 사수가 305만원 가져가는거 보니 현타오는 보조들 많겠죠 힘든 잡일은 보조가 다 하는데 돈 쓸어담는건 드론만 날리면 끝인 사수들이니까요 그니까 보조들이 다들 그만두고 드론 사서 본인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받는돈에 비해 절대 쉬운일 아닙니다 쓰러져요
헐.. 드론 날리는사람은 삼백을 하루에 땡긴다고요? .. 지린다
잘 모르는 분야지만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 보임. 드론으로 밭에 농약 준다는거 자체가 면적이 어마어마한 경우 이고, 14시간 빡시게해서 320 가능하지. 농약값이며, 기름값이며 출장값 등 그치만 핼조선화 된 급여체계 너무 악랄해 보이긴하네욬ㅋㅋ.
@@Pilotinmelbourne농약값은 밭 주인이 냅니다
드론농약쟁이들 징한놈들이네
305:15라니
도망갔다하지말고 좀 더 줘라
@@user-jg6nw7gl1h 더 악랄해보이는 핼조선 급여체계네요 ㅋㅋ 빨리 이민하십쇼들
참고로 저거 직접 조종안해요..
위성사진으로 맵이랑 코스만 지정해주면 드론이 알아서 장애물 피해가면서 돕니다 엄청 신기해요..
다만 전선같은건 잘보고 짜야합니다
무인헬기 조종사입니다 해뜨기 전부터 시작해서 해질때까지 계속 움직여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 걷는 양만해도 어마어마합니다 땡볕에서 일하는게 쉬운일이 절대 아닙니다 옆에서 상당한 쎈 업무강도가 요구되는 일입니다
동종업에 임금이 비슷하고 자연스럽게 형성된거고 무인헬기드론 조종을 농업인에게 권해드리고 있지만 대부분이 농협직원이 보조사업 지원사업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농꾼이 하면 업이니깐 어쩔 수 없지만 아닌사람은 방제일이 단기적인 업무인데 평소 일하는 업무에 비해 상당히 고강도입니다 2달3달 계속하면 몸이 정말 많이 상합니다
억울하면 직장생활해라 ㅋㅋ 사회부적응으로 못버티고나와서하면서 뭔말이많어 ㅌㅋ
@@nozomisasaki1515어디가 억울하다고 써있나요?
힘들긴 개뿔 ㅋㅋ
왤케 남의 일을 폄하하는 인간들이 많은지 원..
궁금한게 저렇게 빨리 지나가도 약제가 고루 도포되나요?
보조 표정이 모든걸 말해준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표정임
일대일로 남 보조맞춰주는게 생각보다 고되고 힘듬 자기일이면 자기가 생각한대로 유연하게 대처하면 되는데 보조면 일단 사수의 생각을 알수가 없음 자기계획 자기판단을 갖고 일을 하는거랑 남의 생각에 보조맞춰주는건 큰 차이임
고딩때 모형항공기, 드론 협회장이었던 우리 물리쌤.. 그당시 계속 드론이 답이다 하면서 드론으로 공중에서 계측하는거 보여주셨는데 다른 교사들 다 이상하게보는데 나만 멋있게봐서 졸졸 따라 다녔는데 그때 취득한 드론자격증 지금보니까 학원비 말도안되게 비싸더라 ㅋㅋㅋㅋㅋㅋ물리쌤은 그러시면서 프로그램 하나짜면 농약뿌리는걸로 천만원씩 번다고 방학때 보여준거 생각나네(실제로 물리쌤은 돈받고 안하고 걍 자기가 하는거 신나서 해주러다녔음 ㅋㅋ) 컨트롤하는것도 딱히 크게 안하고 프로그램으로 알아서 돌아댕기는거 신기했었는디
그래서 니는 돈 천만원 왜 못 벌고 있냐
그러는 니는 천만원은 벌고 시비거냐?
@@낄낄낄-y1p다른거 하나보지.. 어휴..
@@눈깜아-l6i돈 안받는다잖아 빡통가리야
학원비 진짜 무시못함 너무 비쌈
헬기로 뿌린 약은 거의 다 날려 가는듯 효과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힘든 이유 새벽에 나와야 함 여름 아스팔트위 겁나 뜨거움 그거 말곤 없긴함
오후에 일해 보셨어요? 4시 5시에 시작해도 그 좋아하는 지열은 잘 안내려가서 뜨거운거 마찬가지고 점심 전이 어딧어요 걍 10시만 되도 뜨거워요 지열 때문에^^ 그리고 지열 때문에 증발 이라니 논에는 물이 들어있는데 그냥 볕이 뜨거워서 증발하는 겁니다
논이면 무수히 많은 벌레도 추가임ㅋㅋ게다가 더운 수준이 아니라 햇빛에 타죽음. 논은 다 평지라 근처에 1초라도 해를 피할 곳이 아무데도 없음. 일하는 내내 햇빛받고있음 괜히 다 싸매고 다니는게 아님ㅇㅇ싸매야 덜더운 아이러니인데.. 결국은 여름에 저렇게 입고 일하다 열사병으로 쓰러짐. 현장일이 괜히 일당 쎈게 아님
농약 거부감은 좀크네...이게 지금은 모르는데 몸에 축적되면 나이들어서 개고생함. 베트남전때 참전해서 고엽제?였나 그거 후유증으로 평생 고통스럽게 약드시는분도 봤었지.
이분처럼 낮게 비행 하시는 분들은 괜찮은 편입니다.
드론 영업 하시는 분들도 조만간 많이 걸러질 겁니다.
대부분 방제를 완전 엉망으로 해요.
시간상으로도 새벽이나 아침에 방제를 하는게 좋은데
날씨에 따라 저녁도 좋지만 저녁에는 낮의 열기가 안식으면 자칫 상승기류가 잘 생겨 약제가 하늘로 뜹니다.
그러니까 드론 영업도 가장 올바른 기본적인 방법은
낮은비행, 새벽아침 방제가 기본이니 실제 일할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저 방제업자 아님)
드론은 헬기보다 밑으로 날리는 바람이 약하기때문에 저렇게 붙어 날지 않으면 약효가 확실히 차이남..
@@thugchanㅋㅋ 드론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바람 상당합니다 정말로.
바람이 약한건 아닌데 시기나 벼의 크기 정도 어떤 병이냐에 따라 높낮이는 조절해서 치는게 맞는거죠 헬기보다 약하고 부족한건 맞아요 1종 기체 아닌이상 아직 보완하고 고쳐야할 점은 많죠
@@라면물조절장인-g7q 헬기보다 약하다고 써놨는데...아시는분이 농협항공방제팀에 서 일하시는데 드론도있고 헬기도있는데 드론 한해쓰고는 처박아두고 헬기만 쓰고있습니다..저도 심심해서 몇번따라다녀보니까 그러더라구요
@@라면물조절장인-g7q헬기보다 약하다잖아
농약은 그냥 그런데 배터리 관리나 땡볕에서 한다는게 제일 힘들어요ㅠㅠ 그늘도 없고 비행중이면 미리 다 다음 밭 찾아놓고 배터리 확인하고 끝나면 농약 채워주고 이동하고 반복임 밤에 잘때는 배터리 미리 충전해놔야해서 제대로 못 잠 이걸 일주일정도 같이 다니면서 함ㅋㅋㅋ 아 참고로 운전도 합니다..
농약노출이 많을수록 중무장하고 일하세요. 저희 시아버지 몇년간 농가에서 농약치는 일하시다가 골수암으로 십년간 치료받다 돌아가셨어요. 암이 삼십년쯤 후에 발병하더라고요.
모든 독성이 있는 약품을 취급할땐 방진마스크가 아니라 방독마스크를 필수로 껴야합니다
눈까지 보호되는거나 보안경도 필수고요
방독필터도 규격에 맞고 유통기한 지켜서 사용해야하고요
저 직업도.이장 정도되는 친척이나 지인들이 다 해쳐먹음 촌이라고 비리 없는거 아님 개심함 배울려믄 생각 잘하야댐. 줄없으믄 😅😅
꼭지점 맵핑해두면 컨트롤없이 약 뿌려지지 않나요??
그러다가 농작물 잘못 건들어서 수백만원 한번에 날려먹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저건 속도내려고 매뉴얼 아니면 애띠로 해서 그런식으론 돈안됨
@@닉네임-y5f9e건들어서... 가서 한글공부좀 하자...
사수가 받는돈 듣고 사수되려고 도망가기도함
너무 이질감이 커서..
능력있으면 지가 사장 되는거지요 애초에 힘과 능력이 있다면 보여주고 증명하면 되는거임
응 저 ㅅㄲ입장에서는만 도망. 다른 사람 눈에는 무사탈출.
@@Dynorphinㅋㅋㅋ
사수가 불확실한 확률에 쏟은 시간/비용, 실력을 증명해가며 쌓은 거래처, 장비 구매비, 감가상각, 사업비용, 사고책임까지 모두 생각하면 가져가는돈 차이 커야 정상
1년정도를 따라다녀봐야된다는게 큰 부담이겠네요~
창업을 생각으로 더 벌던분들도 오실텐데...😢
아는형이 도와달라고 해서 해봤는데 일이 힘들기보다는 햇빛이 강해서 피부 타고 땀띠 때문에 힘들어요
그게 일이 힘든거 아닌가요
@@sol4342노동적고통보단 환경이 안좋다는거. 그래서 농사가힘든거 육체에 환경까지힘드니
뙤약볕에 삽질해보면 저정돈 많이힌든건 아니디리는걸 알수잇음
이게 힘들다고 생각하니? 일반 노가다에 비하면 힘들지도 않구만
ㅋㅋ장난하나 거리에 보도블럭 설치하는사람들은 매일돌아가면서 죽겠네
솔직히 보조없이도 혼자 모든작업가능 드론기사는 자기벌이라서 새벽에 움직이는거 괜찬은데 보조는 그런거 못견디죠 그래서 그냥 용달 뒷쪽에 발판 높이 만들어서 혼자 띄우고 내림 그냥 혼자하는게 속편하고 조음
힘안 들이고 신경안쓰고 돈버는 일은 없음.
다만, 그 일이 보람되게 느껴지는냐 적성에 맞는냐에 따라 직업으로 선택하면 훗날 전문가가 되고 고급인력이 되는 것임.
이거 원액도 아니고 전년도에 뿌려서 농사 잘됐으면 원래 물과 섞었던 비율로 해서 뿌리고, 전년도에 안됐으면 좀 강하게 해서 뿌립니다. 물로 희석해서 뿌리는거에요.
우리집 유기농하는데, 제발 드론방제시 옆 밭에 날리지 않게 해주세요... 토양검사에서 농약 나와서 알아보니 우리집에서 100m떨어진 논에 드론방제했다고... 높이날며 뿌리지말고 바람부는날 뿌리지 말아주세요...
헐!유기농농사에 치명적일텐데요
그거 기본적으로 몇년이상 토양관리
해야된다는데 대충 날려서 농약
검출되면 농사다망이겠죠
이건 소송각인가요?ㅡㅡ
100m면 유기농 못하지않아요? 주변 다 농약 안쳐야지나하던데 저희는
개인텃밭아니고 상업용 농사면 유기농 인증받기여려워서 개인이 하고싶어도 못한다던데요 한 마을(?) 한 지역구 전체가 다같이 유기농 준비해야 인증받을수있다고 들엇습니다
100미터 밖에서 유기농 검증 못받아요
주변도 다 유기농 해야 유기농이지. 혼자 유기농으로 하면 무슨 유기농입니까 ㅋㅋㅋ
근데 드론을 날리거나 사용하기를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일주일전부터 허가를 받고 그 해당 허가 받은 구역안에서만 가능 하기에 공군이나 군대와 관련된 지역이나 마을이 포함이 되어 잇기에 주민이나 근체어 사는 사람이 아니면 허가 받는것이 엄청 깐깐하고 허가를 받앗어도 갑자기 허가가 취소가 될 가능성이 잇습니다. 그리고 주민이 허가를 받아도 어느정도는 서류가 필요로 하는것 어쩔수가 없는 일입니다.
가습기 피해자들만 봐도 얼마나 위험한지 느껴진다
돈 지불하는 사람이 편하지 ᆢ
세상에 편안한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애쓰십니다~~ 건강유의하시길~
아버지가 저걸로 직접하시는데
약은 당연히 희석합니다 다 원액이면 약값 어마어마 합니다 안좋기도하고
일단 드론 혼자서 들수가없고
무조건 보조가 필요 충전기랑 싣고 다녀야 하고 그리고 위험함…소리도 크고 하지만 예전 약통에 싣고 줄잡고 다닐때보다 엄청 편하고 며칠걸릴거 하루만에 끝내고 좋긴 합니다.
일보다 그놈이 힘든거지
그놈이 누군데 ㅋㅋ
일이 힘든거는 하다보면 버텨지는데
사람이 힘든거는 어떻게해도 안되죸ㅋㅋ
돈을 안주니까 힘든거죠 ㅋㅋ
무슨일이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함
좋은사람 만나면 즐겁게 돈벌고 희안한 사람 만나면 물한잔 담배한탐 할짬도없이 일해야함
이게 힘들면 할일없다.
보조로 일했봤는데 여름철은 날씨때문에 힘들고 마스크잘 안써서 그런가 막날에는 코피터져서 좀많이 나오더라구요 딱히 힘든거는 없습니다 드론 배터리 갈고 드론 약떨어지면넣고 밤에돌아와서 말통세척하고 내일새벽에 탈 약준비하고 새벽에 약타고
하루 15만원이라는데
드론사장이 일을 얼마나 바쁘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
만약 새벽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일해서
사장은 200만원 직원은 15만원 받아가면 좆같겠지?
보조가 할줄 아는게 머가 있냐? 아무런 능력도 없는게 욕심은 많아 가지고
저 드론이 한 300만원쯤하면 사장이 ㄱㅅㄲ 맞죠
근데 드론이 얼마일까요? 거래처는 그냥 알아서 굴러들어올까요?
저 알바랑 사장이 반띵해야 착한사장이에요?
@@easyo6633 착한사장 나쁜사장 구분한적 없고 총 일당 215만원중에 107만원 줘야된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졸라 극단적이네?
근데 단 둘이서 일하면서 총 이익의 10프로도 안주는건 좀 아니지 않나? ㅋㅋ
농약칠때 몸에 정말 안좋습니다.. 예전에 아부지 농약치는거 줄잡아주다가 농약중독되서 병원실려간적도 있어요..
대부분의 농지가 협소하고 땅값이 비싸서 쌀 가격이 생산비용을 견디지 못한다.
저거 위성지도 동선만 정해주면 자동으로 움직임. 일일히 조종안함. 보조는 그냥 드론 같이 들어주는일 외 할게 딱히 없음. 그리고 인맥 없으면 절대 하면 안됨. 요즘은 농가에서 직접함. 보조들이 도망? 가는 이유는 헛수고 헛시간 이란걸 깨달아서임
4드론러쉬가 짱인데
안전하게 9드론가자
넉넉하게 12드론 갑시다요😊
투해처리는 어떰?
ㅋㅋㅋ벌하게 웃기네
스타 드론드립이 왜 없나했다 ㅋㅋㅋㅋㅋ
딴 건 둘째 치고 건강 문제가 젤 클 거 같은데... ㅋㅋㅋㅋ
내 지인이 도와달라해서 도와준적있는데 15만원주고 20시간 일 시키더라. ㅋ 미친. 농약 쳐 먹으면서 어떤 미친놈이 20시간 일하냐
어떻게 20시간이 나오냐 하겠지만. 새벽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ㅋ 이동시간까지 합해서다
집에오니까 12시
일손 돕는 지인을 고작 15만원에 부려먹냐 그딴 인간은 손절하세요
최저시급 언더로 줬네 ㅋㅋㅋ 아무리 지인이래도..
연장 받았죠? 연장 받으면 못해도 세배 임금 받아야함 저거 열정페이 당했다
높이 비행하면서 대충 돈만 받는데 정부에서 보조금을 수확후 지급해야 한다
고공비행하면 옆의 농장이 피해를 본다
친환경 재배라고 ?
농약을 원액에 물 조금섞어서 뿌리는데 그걸 먹는 소비자는 봉이된다
보통 한달일하고 오토바이사서 딸배가 되죠
근데 상사가 많이 중요하긴한 일이좀 힘들어도 상사가 잘해주고 좋은사람이면 버티는데 일이 덜힘들어도 상사가 진상이면 못버팀
제대로 하내요
드런 하는곳 많지만 높은곳에서 허당으로 오가며 다했다하고 병충해 예방이 아니라 하고도 병을 못막는 경우도 많답니다. ㅡㅡ
이분은 잘하시네요 ^-^
지금 꿀벌들 사라지는 이유가 드론 등으로의 농약살포라고 한다.
이는 반드시 관련 규정 세워서 대책 찾아야 하는 인류 존속의 문제.
논 근처에있는 양봉장들은 무허가
양봉장일텐데요
드론치는이유도 일하는사람이없어서에요 계절근로자 데리고오는것도 한계가있고 심지어 불법체류자델다써도 잡아가기바쁘고 젊은사람들이 시골에 농사하러오는건 단한번도 본적없고 비싼돈주고 드론이라도 약뿌려주는걸요..
세상에 이런 말이 있죠 세상엔 편한게 없고 공짜가 없다. 설령 본인이 노력한다해도 힘든건 덜하다
50억 퇴직금 줘라! 고생했다
이 영상보면 드론 방제가 바뀌야할게 많아 보이네. 드론 방제시 농약을 희석시키는 가이드 기준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할거 같다. 농약 희석의 대략적 기준이 없어서 천차만별이고 과도한 고농축 농약이 살포되어 토양과 농작물에 고농축 농약이 검출될수 있어 보이네. 작업자들도 고농축 농약에 노출되면 안좋을거고 마스크나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고 먹는 농작물 근처에 몸에 안좋은 스프레이 락카 대신 분홍색 흰색 같은 색깔있는 분필 등 다른것으로 색을 표시 했으면 좋겠음
뭐가 힘든걸까 힘들다고 도망간것들은 음...무인도에서 자금자속하고 살아라
사람들고 섞여서 살지말고 구역질난다
겉으로 보이는것만 보고 무작정 남을 욕하고 비난하는것 보다는 그 사람이 왜그럴까 하고 이해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제가볼땐 다른댓글들 처럼 원래 일이힘든건 견뎌도 사람이 힘든건 못견딘다고 그런 이유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방재가 잘 되나요?
궁금해서....드론 바람에 약이 다 날려져 방재가 재대로 안될꺼 같은대 궁금합니다
방재 자체는 큰차이 안납니다. 이론상으로는 차이가 나면 이상한것이지만 실제로 농가에서 방재하는 양이라든지 횟수에 비해 적기 때문에 추가로 방재하셔야할것같습니다.
또한 방재시 너무높으면 바람영향으로 방재가 제대로 안될수도있고 너무 낮으면 농작물에 피해가 가는 경우도 있어 적정 높이로 방재해야하는데 그 높이가 주변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저 드론 실제로 봤는데 뻥 안치고 모닝 만함...
응 뻥 ㄴㄴ해
@@qfqefrefqejfio7324 이런 사람 보면 한심하다...
@@YORIWANG-HS 너처럼 뻥치는애들이 더...
자. 모닝커피. 한잔씩 해요☕️
본적 없는 사람들이 못 믿는 거지... 실제로 농업용 드론 찾아보세요 각 드론마다 다르지만 대략 길이가 1.5미터고 높이가 1미터 가량 됩니다
더 큰건 2미터가 넘은 것도 있어요 모르면 제발... 에휴 ㅉㅉㅉ
친구가 드론 배워서 드론 했었는데 그 친구 회사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대로 결정된 스케줄이 없어 사적인 약속도 못잡고 돈도 제때 못받고(회사가 돈을 받기전에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기상상황 나쁘면 일도 못하고(드론 가격이 진짜 많이 비싸서 파손되면 오히려 손해)...시간당 받는 금액은 많은데 특정 시즌만 일해서 다른 직장 구하지도 못하고. 보조가 아니고 직접 운전하는 사람도 그닥 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현장 건설근로자 최저임금이15만원 선인데 이게 힘들다고 도망가면 먼일 하려고 ㅎㅎ
일이 힘들어서 라기보다 배우고싶어 따라 다니는데 조종 연습은 안시켜주고 허드렛일만 시키고 해야하니 못견디고 가는것같음요.
굴삭기도 배우겠다고 시작해놓고 현장가서 직접 타보는건 거의가 불가능한데 기름 묻혀가며 하루종일 지내야하니 불만들이 쌓여 성질도 나고하니 포기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또 작은 중기랑 대형 중기가 하는일도 다르고해서 배우는데만 몇년이 걸리는데 금방 배워서 빨리 기사도 되고싶을테고 한대 구입해서 운영도 해보고싶은 마음이 앞서니까 배우기가 힘든거죠.
현장노가다는 하루8시간이지 저건17시간이상일함
@@유호진-o5r 그럼 돈을더줘야지욧 안주나
뭐 어차피 어떤 일이든 힘든건 마찬가지고
중요한건 저 일이 힘든 만큼 자신한테 가치가잇냐가
중요한거임
저런일이 힘들다고 도망간다니
어떤일을 하고있을까?
도망간 사람들은
사람때문에 간거지
일안해보셨나
그만두는 가장 큰이유는 사람이나 노동대비 월급이 적어서지
ㅋㅋㅋㅋ애기네 애기...
생각보다 잘 살어.
저런 잡스러운 것도 찾아서 할 정도로 열정 있게 사는 분들이라.
저것보다 대접받으면서 돈은 더 많이 받는일을 하지 ㅋㅋㅋㅋㅋㅋ
저거 안 도망가는애들이 무능력하거나 멍청한거임
저걸 도망간다고 깐다니...진짜 세상에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 너무많아. 저거 안도망가는 부류의 인간들이 공장이나 좆소에서 10년이고 20년이고 버티는 인간들인데, 그럼 좋을거같음? 무능력하거나 멍청한거지
저거 많이 힘듬.
농약 날라와서 눈에 들어가고 머리털 빠지고 여름에 땡볕에 더워죽고..
특히 시간이 진짜 안감.
용역 안해본 애들이 말로만 떠듬..
한심하다 저게힘들다고 도망을 가다니 청년실업급여같은거없애야함
조선소에서 소지 10시간정도 돌려봐야 내 일이 참 편하구나~ 싶죠
캬 약5년전 이거 처음 인력에서 따라가서 해보는데 그때는 드론 상용화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말통 양팔로 들고 뛰고 농약 처 마시고 쌧빠지게 일하고 너무힘들어서 하루하고 와서 다시는 안간다고했음 농약 조금 마쉬고 하늘에서 막뿌려대니 아직도 엄지발꼬락에 감각이없어요 농약 조심하세요 병원가서 진찰 받아보니 농약에 어떤성분이 엄지 발가락쪽 말초신경 손상시켜서 저린것 처럼감각이 무뎌질수 있다고 하네요;;^^😅😅
뭐든 본인이 하는게 제일 힘들다.. 일힘든건 참을수있지만. 사람 스트레스는 못견딤.. 그리고 세상에 안힘든건 일이 어디있어요..? 택배 상하차 한달만 해보고 그런소리하는가.. 참고해라 그게 남자다
시골가시면 농약치는일 직접안합니다. 전부 외국인들이 하고 단가도 고추심는거 ㅇㅣ런거보다 2만원 더줍니다.
많이 도망간다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됨.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 무슨 일을 하든 사수한테서 사람들이 도망 많이 가더라는 얘길 들으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함. 물론 반대로 해석하면 사람들이 도망을 많이 간다는 건 나한테 기회가 될 수도 있음. 살아남았을 때 얘기지만.
드론 한번날리면 저정도크기 농약싫으면 15분이 거의 최대
드론오면 배터리꽂아서 충전 ㅈ도무겁고 드론날개사고같은거때문데 원래 거리두고 보호펜스 치고 작업해야함
한여름에 치는데 뙤약볕에 그냥 서있어야함 답도없음
제일많이도망가는이유가 페이도페이지만 열몇시간 그냥 뙤약볕에 서있는다고 생각해보삼
방제 안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인거같은데 솔직히 보조가 힘든건 맞긴합니다 새벽부터나와서 다끝나면 밤 8~9시니까요 근데 15만원이 결코 적은편도 아니고 그리고 사수가 돈 쓸어담는다고하는데 유지비, 수리비, 트럭 렌트비, 발전기, 등등 나가는 비용도 엄청많습니다 또 시골에 쳐주러가면 이장 포함 어르신들 와서 얼마나 잔소리해대면서 훈수 두는지 그거 받아주는것도 스트레스인거 아세요? 사수도 결코 쉽지않습니다
아버지 단감 과수원합니다. 농약칠때가 농약 중독 되는게 아니라 농약약재 넣는 그 순간이 제일 치명적으로 신체에 농약 피해 발생합니다. 농약에 넣을때 방독로 호흡기 막아야 되는건 기본이고 저런 얇은 옷 차림으로 하면 피부로도 농약 흡수된다고 합니다.오히려 드론비행을 시다가 하고 농약 넣는건 사장이 꼭 해야 합니다.
공고본적은 있는데
전국 각지를 다녀서 타지살이가 심하다는점이 최대 단점 같아보였습니다.
거주지 환경이 자주 바뀌면 자기계발, 운동 병행이 쉽지않습니다.
드론큼, 배터리 생각보다 무거움 농약통 무거움 업무시간 길고 비오면 일못하고 오전 오후 반나절 하거나 일없어서 쉬는날 있으면 15받아도 평균으로 치면 많지않음
노가다마냥 특정지역가서 계속 일할수있는게 아니고 바람쎄게분다고 쉬고 비온다고 쉬고 하는데 그쉬는날 나이많은 아재들이랑 좁은모텔에서 부벼대며 자야함 이게 제일 문제임 농약흡입문제도 있는데 이게 제일큼 일당직인데
모든지 그만한 값어치를 주면 하게 되있습니다
왜 도망가는지 생각을하면 일하는거에 돈이 적은가 라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망가는 이유 대부분은
배울것이 없거나 미래가 없거나
못할 일이거나
내가 해도 되겠거나
여기 댓 다는 사람 중에 실제로 저 일 해 본 사람 과연 몇? 몇년 전에 보조로 따라다니며 좀 해 봤는데, 댓글들 정도는 절대 아님. 글고 노가다보다 편하면서 당시 일당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받아서 일부러 해 봤음. 아무리 힘들어도 노가다에는 쨉도 안 됨.
농약 관련된 일이 원래 힘듬 몸이 안받으면 몸상태가 진짜 죽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않좋아짐
우리나라 농촌도 많이 발전했네요~ 미국은 비행기로 한다하니, 비교될 수준은 못되지만, 그나마,,, ㅋㅋ
저게 한철 장사라 일이 꾸준하지 않아
농번기 한철 일하고 따로 하는 부업이 있어야해요. 약치러 출장가면 비와서 못해
장비 고장나면 못해 일하는 날이 그리 많지 않아요 지인 하는거 보고 그다지..
농약칠때 일반 마스크 하지 마시고 특수 마스크 쓰세요 ᆢ
솔직히 드론 조정이 엄청 어려운게 아님
좋은 드론일수록 보조 주행 기술 센서가 좋아 싸구려 드론이나 장난감 드론보다 훨씬 쉬움 결국은 그외 를 배우는거..결국시장을 배울려면 1년을 처음 하는거라면 어쩔수 없지
모든 작업 은 보조가 육체적으로 힘든편이고 성격에따라 참아야할 경우도 많이생김 공중에서 살포하면 풍향에따라 농약 을 견뎌야하는거네
일하는거 자체가 힘든거고, 모든 직업에 꿀빠는 직업이라는 건 없습니다만 돈의 액수가 적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으면 오래 일하더군요.
근데 소위 본인 부하나 동료가 그만둘 때 도망갔다. 라고 표현하는 사람들 중에 좋은 사람은 못본 것 같네요 ㅋㅋ
아무리 돈 많이 주고 몸이 안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기 쉬운 환경이면 사람 오래 못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