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뭔가 수가 틀리면 이혼이라는 말을 끄집어 내는 남편이 있는데 그 아내분도 이혼을 생각 안하는건 아니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을 내려놓고 일정부분 남편을 맞추려고 애쓰고 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남자들은 모성애가 여자에 비할바가 아닌가 봅니다. 철없는 남편이죠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른들 말씀... 이혼 고민 앞에서 한 번 더 참으라는 그 말씀... 시간 지나고 ... 오십 앞에서야 그 큰 뜻을 알겠습니다. 요샌 부모 자식 사이라도 잔소리를 피하려는 분위기인데요. 인생에 쓴소리도 잔소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에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충고의 말씀 정말 귀하게 듣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계속 부탁드립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찾아보는 사람으로서 이혼하는 사람들이 형편없는 사람들이 하는 선택이라는 말씀은 실언같으시네요 결격사유는 누구입장에서 정하는 건가요? 쉽게 이혼한다는것도 다 타인의 잣대이고 판단인데 적어도 상담하시는 분이 그런 단정적이거나 비난섞인 표현은 돌아보실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모두 부족한 사람이니 말실수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쭉 밑에 댓글까지 읽고왔는데 본인의 말실수를 가볍게 인정하지 못하시고 상대에게서 이유를 찾는 댓글 연륜 있으신 교수님 좀 실망스럽습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에 대해 심사숙고하라는 점과 부부 간에 서로 존중해서 가정 울타리를 잘 지키라는 점으로 이해했습니다. 저 생각으론 후자가 먼저이고 기본인 듯 합니다. 부부 사이에 바라는 바를 줄이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으면 매우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무너져 버리기 쉬운 듯하여 세월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집니다.
교수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한부모 가정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꼭 엇나가는 것도 아니고 엄마아빠가 모두 있는 가정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꼭 잘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부모 가정을 계속 결손가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저는 좀 듣기에 거북합니다 ㅠ 결손이라는 말이 어느 부분이 없거나 잘못되어서 불완전하다 라는 뜻인데,,,,,,, 좋게 쓰이는 의미는 아니라서 한부모 가정을 너무 편견을 가지고 보시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들었어요^^ 맞아요 부모가 되는 건 많은 책임감과 인내와 공부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결격사유가 있을때는 이혼이 쉬운걸까요?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도 행복한 대안은 없을까요? 우리가 매일 밥먹듯이 자주 올바른 부부가정교육을 계속 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몸을 정기검진하고 아프면 병원가듯이 모든 국민이 의무적, 정기적으로 부부교육 부모교육을 계속 받을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어항에 물이 깨진다는 표현이 있죠. 서로다른 분위기(물)에서 살던 남녀가 만나 같은 분위기를 형성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어 결국 물이 흐려집니다. 작은 공감대라도 만들어 키워가야 이혼을 면할 수 있겠어요. 최근, 옳고 그름을 강요하는 남편, 좋고 싫음을 강요하는 아내 때문에 저도 상담에 애를 먹고 있군요. 논리와 감정의 대립인데...걱정이군요.
저 외국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이해가 좀 안되는게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부모가 이혼하면 결손가정이라고 뭐라 그러나보죠? 좀 이해할수 없는 컬처네요. 그리고 이혼하면 아이들을 포기하라고 그러는 친정부모는 또 뭐죠. 포기할게 따로 있지. 참 매정한 친정부모네요. 아니면 이혼하지 말라는 소리를 그렇게 표현한건가.나 같으면 우리딸이 이혼하면 애 키우는 거 도와줄거 같은데. 저 어렸을때 우리나라에서 자랄때 80년대 이야기인데요. 남편한테 맞는 와이프들이 50 퍼센트 가깝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그땐 그래도 여자들이 이혼 안했는데. 그게 경제력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저는 딸이 하나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세세히 챙겨주는 편인데. 아이가 둘이상이었다면 얼마나 더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인식이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사회적 편견이 아직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거지같은 남편이라도 .... ㅜㅜ 남편없는 여성이 혼자 자식 건사하기 힘들어요. 요즘세상에 무슨 흠이냐 그러면서도 좀 쉽게보고요. 이건 백인들 서구 사회에서도 좀 상류층 중에 보수적인 집안은 부모 이혼 안하고 사는것을 굉장히 참을성있고 좋은 집안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참...순식간에... 이혼하는 사람을 형편없는 사람으로.. 아이 유기하고 책임감없는 죄인으로 만드시네요. 아무리 상담사님 신념이 그러하시더라도 모두가 보는 유튜브에 이런식으로 올리시면 안되죠. 그저 남녀가 안 맞는 게 아니라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이거나 극심한 고통을 주는 형태의 사람일 수 있어요. 보통 공감능력높고 자기표현력 낮은 사람들이 타깃이 되어요. 공감능력높은 사람들은 배우자를 이해하고 이해하고 노력하고 또 하다가 결국 암에 걸리거나 고통 속에 살곤 합니다. 그런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요? 맨날 싸우는 엄마아빠 보면서 행복할까요? 나르시시스트랑 살게 된다면 그초 뭐. 아내가 계속 맞춰준다면 겉으론 평화로울 수 있겠죠. 아내는 무슨 죄인가요??????? 상담사님이 이런식으로 광역 가스라이팅하시면 안되죠.. 형편없는 사람이라는둥..죄인이라는둥... 요즘 시대에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시면 큰일납니다.
고부갈등도 어머니한테는 제 아내랑 살아보니 괴롭디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아내한테는 엄마욕하라고 조언하셨는데.... 부부중심이어야죠.... 어디 엄마한테 아내 욕을 해요.. 그럴수록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만만하게 보고 무시할텐데요. 저희 친정엄마같은 경우는 결혼 전에 아예.친오빠에게 못박으셨어요. 그럴 일 없겠지만 본인과 며느리가 갈등이 있다면 무조건 며느리편 들어라. 난 서운하지 않다. 그게 가정의 평화를 위한 길이다. 하셨어요. 지금 새언니는 저희엄마가 본인 친정엄마보다 더 좋고 합가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결국 평생 살 사람은 배우자입니다. 남자뿐 아니라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친정부모님께 배우자 욕 하지 않고 배우자를 존중하는 칭찬하는 말 많이해야하구요 비단 남자 여자 한쪽 성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각자 배우자를 가장 중심으로 하고 살아야 합니다. 너무 예전 시대의 생각으로 상담하시는 거 같아요.
@@beeddoven2752 친정어머니가 성녀시네요. 모든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장선생님 말씀은 와이프 흉보라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 이런 단점이 있으나 같이 살아야 할사람이니 좀 이해해달라고 말하라고 그러신거죠. 와이프한테도 어머니가 이런이런 문제가 있으니 좀 이해해달라고 말하라는거고. 뭐 단점, 문제점 없는 사람은 없죠. 심하냐 덜심하냐 정도의 문제는 있겠지만. 아무리 부부중심이라도 어머니한테 왜 와이프를 괴롭히냐고 말할순 없죠. 와이프한테도 왜 어머니랑 잘지내지 못하냐고 그러는 것이 안좋은것처럼요. 결국 문제점을 인정할건 인정하면서 타협점을 찾으라는 말씀이시죠.
저도 돌싱인 입장에서 이 영상을 보고서는 아 그럼 난 형편없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스치듯이 했는데요. 전 별로 신경 안써요. 뭐 문제점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고. 나는 나 나름대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나 자신과 상황을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장선생님 말씀은 이혼을 넘 쉽게 결정하지 말라는 의도시겠죠. 특히 아이가 involve될 경우에 말이죠.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애가 대학 기숙사로 간 다음에나 이혼할걸 그런생각을 했었죠. 여기 미국. 딸이 18세에 다른주 사립대학에 갔어요. 에휴. 남에 나라까지 와서 이혼하고. 부모님께서 애 데리고 돌아오라고 그러셨는데 글쎄 애 아빠는 러시아인 과학자라서 여기서 일하고 애를 끔직히 생각하고. 애 데리고 한국가면 애아빠한테 잔인한 짓이고. 우리가 이혼하는게 대부분 보면 살아남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죠. 신체적으로 맞는것도 학대당하는 거지만 정신적 학대도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속으로 병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암에 걸리기도 하고 그러죠. 장교수님은 좀 세대가 다르고 보수적인데가 좀 있으신거 인정하는데요. 그래도 90퍼센트 이상은 좋은 내용을 강의하시니까. ㅋㅋㅋ. 우리는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 배울건 배우고 거를건 비평하면서 거르면 되는거고. 그래도 배울점이 훨씬 많으니까. 누구랑 100퍼센트 동의하고 그러면 그게 심지도 중심도 없는 인간이 되는거니까. ㅋㅋㅋ. 교수님 강의중에 중심이 잡힌 인간이 되라 뭐 이런 내용도 있던데요. 중심이 잡히면 비평을 받아도 별로 신경안쓰고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요. 또 비평도 하면서 받아들일것만 받아들이고 그렇게 되죠.
@@yumireyko9272 그렇게 좋게 해석하는 것과 별개로 그래도 공신력 있다는 상담 오래하신 분이 이혼한 사람들을 형편없는 사람. 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굉장히 옳지못한 처사지요. 본인의 신념은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표현을 에둘러서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남에게 상처를 줄 소지가 있다면 피해야하는 거구요. (회피하라는 게 아니라 본인 주장은 펼치되 형편없다. 라는 표현은 쓰시면 안되죠) 입장바꿔 상담사님이 이혼한 사람들을 형편없다고 표현하는 것은 아주 형편없는 언행입니다.하면 기분 좋으실까요 과연? 그걸 나름대로 좋게 해석해서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분 상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는 거죠 상담사는 가장 사람의 마음을 보듬고 이해하고 공감해야하는 공감능력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지요 참고로 전 이혼하지 않았고 예정에도 없으며 주변 친지중에 이혼한 사람도 없습니다.
공감능력이 심하게 없으신가요..? 죄인이라는 둥 형편없는.사람이라는 둥.. 결손가정..엇나간다는 둥... 그래서 상처받았다는 사람에게 이왕 했으면 당당하라는둥....ㅡㅡ.. 사과하세요 이런 영상을 당당하게 올리시다니.. 뭘 잘못하셨는지조차 모르시겠죠? 그저 악플로만 보이시나요?
@@TV-bz7vw 워딩 자체가 형.편 없는 사람. 죄인.결손가정. 본인이 쓰신 단어 맞잖아요 이혼 가정 주변에 없는 저도 들으면서 상처인데요? 정말 그런 생각이 안 드세요? 본인 말이 심했다는 생각 안 드세요? 뜻이 좋으면 아무런 말이나 해도 되어요? 본인 영상에서 하신 말 형편없어요 하면 기분 좋으세요? 이 간단한 게 공감이 안되세요? 독선적이시네요
내가 너 때문에 어떻게 참고 이혼을 안했는데 하고 자식 탓할꺼면
이혼하는게 맞아요
두 사람이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면 이혼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봐요
경우에 따라 그럴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늘 진심을 다해 조언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 말씀 본받아 살겠습니다
예, 이혼만큼은 보수적으로 신중하게 고려하시는 게 피해가 적다고 여깁니다.
헌신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혼에 관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리석고 철 없는 남자들이 이 영상을 꼭 시청했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기를 희망합니다.
공감합니다. 뭔가 수가 틀리면 이혼이라는 말을 끄집어 내는 남편이 있는데 그 아내분도 이혼을 생각 안하는건 아니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을 내려놓고 일정부분 남편을 맞추려고 애쓰고 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남자들은 모성애가 여자에 비할바가 아닌가 봅니다. 철없는 남편이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다니 다행입니다.
어떤 분들은 오해를 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40대 주부입니다~
짧지만 이나이까지 살아보니 교수님 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
나이 들어가면서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지요?
언제나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른들 말씀... 이혼 고민 앞에서 한 번 더 참으라는 그 말씀... 시간 지나고 ... 오십 앞에서야 그 큰 뜻을 알겠습니다.
요샌 부모 자식 사이라도 잔소리를 피하려는 분위기인데요. 인생에 쓴소리도 잔소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에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충고의 말씀 정말 귀하게 듣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계속 부탁드립니다.
예, 좋은 내용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정말 무서운게 대물림 같아요.. 내가 부모로서 아이에게 큰 상처를 주었을 때 그것이 나와 내 아이의 문제를 넘어 후손에게까지 계속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정말 지혜로운 부모가 되는 것은 중요하고 인정 받아 마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예, 자녀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하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봅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매주매주 강의 영상 올리시는 교수님의 꾸준함을
본받아야 겠습니다.
월요일마다 새 영상 게시 알림이 뜨면 반가움이 들어요
늘 삶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반갑습니다.
죽을만큼 힘들어서 살려고 이혼하는겁니다 이혼을 하는사람은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자녀와 행복하게살려고 하는겁니다 결손가정이라는 표현이 상처가 되네요 울딸들이 이런말들을까봐 걱정되네요
이미 이혼을 하셨다면 당당하게 사시도록 하시는 게 어떨까요?
@@TV-bz7vw 공감능력이 없는 분이시네요....
상담사님이 말한 결손가정이라는 말에
상처받았다는 분한테
사과를 하셔야죠.
뭔 뜬금없이
이미 했다면 당당하라뇨ㅡㅡ
이혼이 답이 아니라는걸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듯~~
정말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젊은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서로들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데..너무나들 가볍게
사는거 같아요ㅠㅠ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젊은이는 제가 고리타분하다고 항의하기도 합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찾아보는 사람으로서
이혼하는 사람들이 형편없는 사람들이 하는 선택이라는 말씀은 실언같으시네요
결격사유는 누구입장에서 정하는 건가요?
쉽게 이혼한다는것도 다 타인의 잣대이고 판단인데 적어도 상담하시는 분이 그런 단정적이거나 비난섞인 표현은 돌아보실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모두 부족한 사람이니 말실수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쭉 밑에 댓글까지 읽고왔는데 본인의 말실수를 가볍게 인정하지 못하시고 상대에게서 이유를 찾는 댓글
연륜 있으신 교수님
좀 실망스럽습니다...
이혼하는 사람들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부디 신증하자는 취지인데, 제 표현에 문제가 있었다면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교수님~~
상담하시면서 많이 안타까우셨군요
교수님의 진정성이 깊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아무쪼록 위기에 처하신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예, 저도 그러기를 기대합니다만...
감사드립니다.
저도요.
오늘 말씀의 핵심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에 대해 심사숙고하라는 점과 부부 간에 서로 존중해서 가정 울타리를 잘 지키라는 점으로 이해했습니다. 저 생각으론 후자가 먼저이고 기본인 듯 합니다. 부부 사이에 바라는 바를 줄이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으면 매우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무너져 버리기 쉬운 듯하여 세월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집니다.
예, 동의합니다.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아이들 대학 졸업시키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왔을때 본인이 저에 간섭이 싫다고 나간다해서 별거 10년만에 법적으로 해결했어요 참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평정 을 찿았답니다.
예, 자녀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주셨으면 그것으로 만족하셨으면 합니다.
더 이상 기대는 안 하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로 표현 할수 없이 감사드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한부모 가정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꼭 엇나가는 것도 아니고 엄마아빠가 모두 있는 가정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꼭 잘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부모 가정을 계속 결손가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저는 좀 듣기에 거북합니다 ㅠ 결손이라는 말이 어느 부분이 없거나 잘못되어서 불완전하다 라는 뜻인데,,,,,,, 좋게 쓰이는 의미는 아니라서 한부모 가정을 너무 편견을 가지고 보시는 거 같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확률상 그러니 부디 어른이 신중하자는 것입니다.
@@TV-bz7vw 그럼 그렇게 말씀하시지
형편없다는 표현은 선생님이.생각하실 때도 너무 나가지 않으셨나요?
교수님 말씀에 깊이깊이 고맙습니다.
한 편이 되지 못한 허물이 크다는 말씀을 되세겨보며, 장애요인이 다 잡지 못했던 제 마음도 한 몫 일 텐데요. 잘 찾아보겠습니다. 저의 고충을 헤아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예, 부디 잘 성찰하셔서 이중적으로 불이익을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TV-bz7vw예, 한말씀 한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부부가 남남이 만나서
다른게 당연하다는건 알겠습니다..
근데 술주정에 심해져서 폭력까지 보인
배우자는 인정하고 이혼하지않고 사는게 맞는건가요....
저도 장단점이 있고 상대도 있지만
인간으로써 선은 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인정하고살아야
하나요...
때리는 남편은 결격사유가 되니 이혼하는 게 낫다고 언급하셨는데요.
상대에게 큰 결격 사유가 있으면, 저도 이혼을 권한답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들었어요^^ 맞아요 부모가 되는 건 많은 책임감과 인내와 공부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결격사유가 있을때는 이혼이 쉬운걸까요?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도 행복한 대안은 없을까요? 우리가 매일 밥먹듯이 자주 올바른 부부가정교육을 계속 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몸을 정기검진하고 아프면 병원가듯이 모든 국민이 의무적, 정기적으로 부부교육 부모교육을 계속 받을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부모교육이 제도화가 되면 정말 좋지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최선의 선택을 하는것 밖에..어른이 되고, 부모가 된다는게 쉬운게 아님을 오십 넘어 알아갑니다..
예,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이 되어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항에 물이 깨진다는 표현이 있죠. 서로다른 분위기(물)에서 살던 남녀가 만나 같은 분위기를 형성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어 결국 물이 흐려집니다. 작은 공감대라도 만들어 키워가야 이혼을 면할 수 있겠어요.
최근, 옳고 그름을 강요하는 남편, 좋고 싫음을 강요하는 아내 때문에 저도 상담에 애를 먹고 있군요. 논리와 감정의 대립인데...걱정이군요.
대립되는 부부상담을 하다보면 정말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결손가정? 결손남편 결손아내 결손부모?
표현이 잘 못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교수님~~혹시 상담은 안하시나요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에서 상담을 하고 있답니다.
저 외국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이해가 좀 안되는게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부모가 이혼하면 결손가정이라고 뭐라 그러나보죠? 좀 이해할수 없는 컬처네요. 그리고 이혼하면 아이들을 포기하라고 그러는 친정부모는 또 뭐죠. 포기할게 따로 있지. 참 매정한 친정부모네요. 아니면 이혼하지 말라는 소리를 그렇게 표현한건가.나 같으면 우리딸이 이혼하면 애 키우는 거 도와줄거 같은데. 저 어렸을때 우리나라에서 자랄때 80년대 이야기인데요. 남편한테 맞는 와이프들이 50 퍼센트 가깝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그땐 그래도 여자들이 이혼 안했는데. 그게 경제력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저는 딸이 하나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세세히 챙겨주는 편인데. 아이가 둘이상이었다면 얼마나 더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인식이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사회적 편견이 아직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거지같은 남편이라도 .... ㅜㅜ 남편없는 여성이 혼자 자식 건사하기 힘들어요. 요즘세상에 무슨 흠이냐 그러면서도 좀 쉽게보고요.
이건 백인들 서구 사회에서도 좀 상류층 중에 보수적인 집안은 부모 이혼 안하고 사는것을 굉장히 참을성있고 좋은 집안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jinnishyn8209 이러니 요즘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안하려드는군요. 그러니 인구도 줄고. 미혼모는 경멸의 대상이고. 에휴. 인구 증가가 안되겠군요.
외국에서 생활하시면 한국 사람들이 간혹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리라 봅니다.
이기적인 생각으로~ 결혼할려면 여성분들 제발 결혼 하지마세요
부탁~~
우리 엄마 양아치아빠와 평생참고 살았지만 자식농사 넷다망쳤다. 당신이교수니? 보수같은소리하네. 넌얼마나참아봤니?
힘겹게 사셨나 봅니다.
참...순식간에... 이혼하는 사람을 형편없는 사람으로.. 아이 유기하고 책임감없는 죄인으로 만드시네요.
아무리 상담사님 신념이 그러하시더라도
모두가 보는 유튜브에
이런식으로 올리시면 안되죠.
그저 남녀가 안 맞는 게 아니라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이거나
극심한 고통을 주는 형태의 사람일 수 있어요. 보통 공감능력높고 자기표현력 낮은 사람들이 타깃이 되어요.
공감능력높은 사람들은 배우자를 이해하고 이해하고 노력하고 또 하다가
결국 암에 걸리거나 고통 속에 살곤 합니다. 그런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요? 맨날 싸우는 엄마아빠 보면서 행복할까요?
나르시시스트랑 살게 된다면
그초 뭐. 아내가 계속 맞춰준다면
겉으론 평화로울 수 있겠죠.
아내는 무슨 죄인가요???????
상담사님이 이런식으로
광역 가스라이팅하시면
안되죠..
형편없는 사람이라는둥..죄인이라는둥...
요즘 시대에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시면 큰일납니다.
고부갈등도 어머니한테는 제 아내랑 살아보니 괴롭디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아내한테는 엄마욕하라고 조언하셨는데....
부부중심이어야죠....
어디 엄마한테 아내 욕을 해요..
그럴수록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만만하게 보고 무시할텐데요.
저희 친정엄마같은 경우는
결혼 전에
아예.친오빠에게 못박으셨어요.
그럴 일 없겠지만 본인과 며느리가 갈등이 있다면 무조건 며느리편 들어라. 난 서운하지 않다. 그게 가정의 평화를 위한 길이다.
하셨어요. 지금 새언니는 저희엄마가 본인 친정엄마보다 더 좋고 합가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결국 평생 살 사람은 배우자입니다.
남자뿐 아니라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친정부모님께 배우자 욕 하지 않고
배우자를 존중하는 칭찬하는 말 많이해야하구요
비단 남자 여자 한쪽 성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각자 배우자를 가장 중심으로 하고 살아야 합니다.
너무 예전 시대의 생각으로
상담하시는 거 같아요.
@@beeddoven2752 친정어머니가 성녀시네요. 모든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장선생님 말씀은 와이프 흉보라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 이런 단점이 있으나 같이 살아야 할사람이니 좀 이해해달라고 말하라고 그러신거죠. 와이프한테도 어머니가 이런이런 문제가 있으니 좀 이해해달라고 말하라는거고. 뭐 단점, 문제점 없는 사람은 없죠. 심하냐 덜심하냐 정도의 문제는 있겠지만. 아무리 부부중심이라도 어머니한테 왜 와이프를 괴롭히냐고 말할순 없죠. 와이프한테도 왜 어머니랑 잘지내지 못하냐고 그러는 것이 안좋은것처럼요. 결국 문제점을 인정할건 인정하면서 타협점을 찾으라는 말씀이시죠.
저도 돌싱인 입장에서 이 영상을 보고서는 아 그럼 난 형편없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스치듯이 했는데요. 전 별로 신경 안써요. 뭐 문제점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고. 나는 나 나름대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나 자신과 상황을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장선생님 말씀은 이혼을 넘 쉽게 결정하지 말라는 의도시겠죠. 특히 아이가 involve될 경우에 말이죠.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애가 대학 기숙사로 간 다음에나 이혼할걸 그런생각을 했었죠. 여기 미국. 딸이 18세에 다른주 사립대학에 갔어요. 에휴. 남에 나라까지 와서 이혼하고. 부모님께서 애 데리고 돌아오라고 그러셨는데 글쎄 애 아빠는 러시아인 과학자라서 여기서 일하고 애를 끔직히 생각하고. 애 데리고 한국가면 애아빠한테 잔인한 짓이고. 우리가 이혼하는게 대부분 보면 살아남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죠. 신체적으로 맞는것도 학대당하는 거지만 정신적 학대도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속으로 병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암에 걸리기도 하고 그러죠. 장교수님은 좀 세대가 다르고 보수적인데가 좀 있으신거 인정하는데요. 그래도 90퍼센트 이상은 좋은 내용을 강의하시니까. ㅋㅋㅋ. 우리는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 배울건 배우고 거를건 비평하면서 거르면 되는거고. 그래도 배울점이 훨씬 많으니까. 누구랑 100퍼센트 동의하고 그러면 그게 심지도 중심도 없는 인간이 되는거니까. ㅋㅋㅋ. 교수님 강의중에 중심이 잡힌 인간이 되라 뭐 이런 내용도 있던데요. 중심이 잡히면 비평을 받아도 별로 신경안쓰고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요. 또 비평도 하면서 받아들일것만 받아들이고 그렇게 되죠.
@@yumireyko9272 그렇게 좋게 해석하는 것과 별개로
그래도 공신력 있다는 상담 오래하신 분이
이혼한 사람들을 형편없는 사람.
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굉장히 옳지못한 처사지요.
본인의 신념은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표현을 에둘러서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남에게 상처를 줄 소지가 있다면
피해야하는 거구요.
(회피하라는 게 아니라
본인 주장은 펼치되
형편없다. 라는 표현은 쓰시면 안되죠)
입장바꿔
상담사님이 이혼한 사람들을
형편없다고 표현하는 것은
아주 형편없는 언행입니다.하면
기분 좋으실까요 과연?
그걸 나름대로 좋게 해석해서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분 상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는 거죠
상담사는 가장 사람의 마음을
보듬고 이해하고 공감해야하는
공감능력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지요
참고로 전 이혼하지 않았고 예정에도 없으며
주변 친지중에 이혼한 사람도 없습니다.
결격 사유가 있을 경우는 함께 살기가 어렵다고 저도 여깁니다.
공감능력이 심하게 없으신가요..?
죄인이라는 둥
형편없는.사람이라는 둥..
결손가정..엇나간다는 둥...
그래서 상처받았다는 사람에게
이왕 했으면 당당하라는둥....ㅡㅡ..
사과하세요
이런 영상을 당당하게 올리시다니..
뭘 잘못하셨는지조차 모르시겠죠?
그저 악플로만 보이시나요?
님이 올린 이 영상은
남의 고통을 공감못하는
형편없는 영상이며 죄인이며 엇나가는 영상입니다.
기분 좋으세요,?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TV-bz7vw 워딩 자체가 형.편 없는 사람. 죄인.결손가정.
본인이 쓰신 단어 맞잖아요
이혼 가정 주변에 없는 저도 들으면서
상처인데요?
정말 그런 생각이 안 드세요?
본인 말이 심했다는 생각 안 드세요?
뜻이 좋으면 아무런 말이나 해도 되어요?
본인 영상에서 하신 말 형편없어요 하면 기분 좋으세요?
이 간단한 게 공감이 안되세요?
독선적이시네요
@@TV-bz7vw 오해가 있다면
설명을 해야지 그냥 오해네요
하면 그게 단가요?
이혼은 형편없는 거라는 말
공론화되면 과연 어떤 반응일까요?
왜이리 독이 올라 있을꼬......
이런거올리지마셈
불편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