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는 사비를 투여해 6년 고생끝에 얻은 의사가 최저임금도 안되는 임금수준으로 장시간 노동하고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것이고, 안세영은 국가/협회의 도움으로 성장한 국대선수가 그 도움을 트집잡아 부정하고,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적 모습을 취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세영 주장에 핵심은 국가대항에서 개인스폰허용인데 , 우리나라 협회스폰시스템은 자생할수없는 다수에 선수들에게 (유소년포함) 협회스폰을 통해서 배분하는 시스템인데(비인기 배민은 상업적이인 영리활동을 할수없는 근원적인 문제때문에) . 이구조가 깨지면 안세영같은 스타급선수빼고 나머지선수들 접어야하고 더이상 유망주를 키울수가없는 상황이된다는거죠. 그리고 안세영선수는 상금으로만 온전한 개인몫으로 연간 9억에 수익을 가져갑니다(이번 올림픽때 잘만풀렸으면 상당한 광고수익도 가져갈수가 있었을텐데) 이런 상황에서 동료들을 어렵게만드는 , 자신도 탑선수가되기전까지 혜택을받았던 협회스폰시스템을 깬다는것은 너무나 이기적이라는 것이죠 , 그리고 이로인해 배민 선수풀이 쪼그라들어 국내 연습상대가 없어지면 안세영에게 좋은 결과가 올가요?
안세영이 발굴된 대회는 요넥스가 후원한 대회이고, 수년간 국대에서 훈련하고, 해외대회 출전하고(항공비, 대회참가비,체제비) 협회 돈으로 지원받았는데 국대 룰을 따르지 않는 특권을 요구하면 되는가요? 본인이 싫으면, 국대 안하면 됩니다. 그런데, 안세영은 국대스폰 대신 개인 스폰 받으면서 국대하겠다고 합니다. 참 모순되는 유치한 투정입니다.
"모든 선수를 똑같이 대한다면 오히려 역차별이다"안세영의 이 말은 본인에게만 특별히 대해달라는 특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협회에서 본인만 개인트레이너 붙여주고, 한의사도 보내주고 특혜를 받았는데도 끝없이 욕심을 냅니다. 남은 피해를 봐도 자기 욕심만 채우는 게 MZ인가요?
전공의들 의대생들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기성세대보다 어찌보면 훨씬 합리적인것 같아요.
@@sindylim7556 선진국에서 태어난 원주민들입니다
옳으신 말씀이에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전공의는 사비를 투여해 6년 고생끝에 얻은 의사가 최저임금도 안되는 임금수준으로 장시간 노동하고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것이고, 안세영은 국가/협회의 도움으로 성장한 국대선수가 그 도움을 트집잡아 부정하고,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적 모습을 취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세영문제와 전공의문제는 다른거같네요 . 우리가 전공의를 지지하는거는 필수과 저수가 문제라는 근원적문제가 따로 있는데 , 2천명증원이라는 잘못된 해결책으로 의료붕괴로 이어질수있기 때문입다.
안세영 주장에 핵심은 국가대항에서 개인스폰허용인데 , 우리나라 협회스폰시스템은 자생할수없는 다수에 선수들에게 (유소년포함) 협회스폰을 통해서 배분하는 시스템인데(비인기 배민은 상업적이인 영리활동을 할수없는 근원적인 문제때문에) . 이구조가 깨지면 안세영같은 스타급선수빼고 나머지선수들 접어야하고 더이상 유망주를 키울수가없는 상황이된다는거죠. 그리고 안세영선수는 상금으로만 온전한 개인몫으로 연간 9억에 수익을 가져갑니다(이번 올림픽때 잘만풀렸으면 상당한 광고수익도 가져갈수가 있었을텐데) 이런 상황에서 동료들을 어렵게만드는 , 자신도 탑선수가되기전까지 혜택을받았던 협회스폰시스템을 깬다는것은 너무나 이기적이라는 것이죠 , 그리고 이로인해 배민 선수풀이 쪼그라들어 국내 연습상대가 없어지면 안세영에게 좋은 결과가 올가요?
mz세대든 낡은세대 문제이전에 상호간 연결되고 작용되는 구조를 봐야합니다.. 구조를 본다면 전공의는 지지하게되고 안세영은 지지할수가 없게됩니다
그리고 가만보면 안세영은 언플을 교묘하게 해요 .. 전공의들은 언플을 당하는거고
세대간 갈등인이유 권력을잡은 놈들이 죄다 6070들이랑 80들이랑은 어느정도 맞지만 90중후반부터 랑은 궤가맞질않음..
조카들한테 니들 잘못이 아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이모양이라고 말하는이유
참된 어른입니다.
요즘 애들을 어떻게 시켜..
걔들은 자기가 모르면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임..
이게 맞다고 봄..
안세영 안타깝네요
엘리트체육의 문제점인것 같은데요? 정말 선수들모두 저런 협회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협회를 없애고 지들이 알아서 각자 연습해서 올림픽대회나가면 됩니다. 전공의랑 안세영이랑 비교는 좀 오바같습니다.
그 협회에 속해있지 않으면 올림픽을 나가지 못하게 하는 어마어마한 기득권을 들고 착취하는 점에서 기득권 세대들이 아랫세대를 착취하는 비슷한 점이 있다 생각되요 저는
@@Asdf12772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그게 IOC 규정임. 배드민턴은 생활체육 분야라서 협회에 속해있지 않으면 올림픽을 나갈 수가 없음. 국가대표 자격으로 나가는 경우에도 협회 스폰이 아니면 받을 수 없음. 그게 세계대회 규정임. 뭘 기득권 어쩌구 운운함?
@@Asdf12772 협회 스폰과 개인 스폰을 동시에 받으면서 국대 자격으로 나갈 수가 애초에 없음. 그게 협회 내규가 아니라 국제대회 규정인데 착취가 왜 나와?
@@콜드브루-n7e 그래서 협회 말 안들으면 협회에서 쫒아낸다고 규정을 몇달전에 구체적인 내용없이 그냥 만들었나요??
@@콜드브루-n7e 어떤 행위를 해야 문제가 되는지도 없이 그저 협회가 판단할때 지시에 불응하면 쫒아내겠다? 이게 협회분들이 힘을 휘두르는게 아니면 뭡니까
비판을 하는 건 하는 건데, 의협 관련해서 아는 것도 없는 사람들이 무지성으로 깐다 라고 했던 사람이 왜 배드민턴 협회에 대해서는 안 알아보고 이야기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 좀 알아보고 얘기하십쇼. 의협 관련해서 오오 하고 쭉 보고 있다가 갑자기 짜치네요
윗 댓글의 대댓글 싸움 보니까 님이 확실히 짜치네요
안세영이 발굴된 대회는 요넥스가 후원한 대회이고, 수년간 국대에서 훈련하고, 해외대회 출전하고(항공비, 대회참가비,체제비) 협회 돈으로 지원받았는데 국대 룰을 따르지 않는 특권을 요구하면 되는가요? 본인이 싫으면, 국대 안하면 됩니다. 그런데, 안세영은 국대스폰 대신 개인 스폰 받으면서 국대하겠다고 합니다. 참 모순되는 유치한 투정입니다.
"모든 선수를 똑같이 대한다면 오히려 역차별이다"안세영의 이 말은 본인에게만 특별히 대해달라는 특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협회에서 본인만 개인트레이너 붙여주고, 한의사도 보내주고 특혜를 받았는데도 끝없이 욕심을 냅니다. 남은 피해를 봐도 자기 욕심만 채우는 게 MZ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