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팬들은 해당 대사나 오마주가 나오는 순간 진짜 소름돋는 전율을 느꼈을 겁니다... 코믹스 오마주도 진짜 볼만했고 이번 영화는 10년의 엔딩에 걸맞게 스토리, 예상치 못한 전개, 감동, 감성, 액션, 캐릭터, 떡밥정리, 새로운 떡밥 뿌리기, 오마주, 명대사, 이 모든 것들을 팬을 위해 갈아넣은 최고의 팬서비스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진짜 이때까지 언급되었던 요소들이 조금이나마 전부 다 들어가있음... 이 영화는 팬별로 감성 터지는 포인트 다 모아서 투표해야 됩니다...
인피니티 워의 단점이 모두 감쪽같이 개선되어 나왔다는 게 엄청났음.... 그리고 잘 들어보면 음악도 전 편의 테마에서 더욱 웅장하게 어레인지 되었고 각 영웅의 장면에 잘 들어보면 엔드 게임 버젼으로 각 영웅의 테마곡이 나옴.... MCU 영화 음악을 즐겨듣는지라 한 번 집중해서 들어봤더니...
@@기라티나 인피니티워보다 단점이 수백 수천가지많던게 앤드게임인데.. 앤드게임은 그저 인피니티워 이름에 먹칠하고 옛 마블영화를 추억하는 마지막선물느낌뿐 그이상도 이하도아니였음.. 지루한도입부 쥐한마리로 타노스를이기는 미래 스톰브레이커 토르 급너프 캡틴마블 밸붕 설붕이 한두개가아님.. 진짜 어벤져스 역사상 울트론 다음으로 최악이였음
개인적으로 멋진(인상깊은)장면은 (순서상관없이) 1. 모든 영웅들 마지막전투에 닥터 스트레인지랑 같이 나와서 함께 싸우기위해서 마법진에서 다 나오는장면 2. 완다가 절규 하면서 타노스 제압하는데( 맘찟..) 타노스는 질거 같아서 총공격하라하는장면 4. 전투 마지막쯤에 스파이더맨이 타노스 건틀렛 들고 도망가다가 캡틴마블이 적 뚫자하자마자 뒤에서 페퍼 , 완다 등등 나와서 뚫고 가는데 개 멋졌음 (또 여기서 3단 빔도 나오고) 3. *더 뒤에 아이언맨 관들고 간뒤에 모든 영웅들 얼굴이 천천히 지나가는데 내가본 마블 영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데 그 감동은 참,,, 말있못* (이장면은 진짜 마블 영화 다본사람은 공감 안할수가 없음) _앤드게임 총평은 깔끔한 엔딩..._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감정없는 스파이로 키워져온 나타샤가 어벤저스 멤버들을 만나고 많이 웃고 농담도하며 감정이 다양해졌지요 5년뒤 동료들과 채널로 연락후 눈물까지 흘리고요 그들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정말로 사랑하기에 망설임없이 소울스톤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곳에 가서조차 난 지난 5년동안 그들을 살릴생각만 했다 할 정도니
토니스타크의 운명이, 삶이 너무 애정이감ㅠㅠ 그래서 더 슬펐음.. 처음엔 군수업으로 평화를 지키다 죄책감을 느끼고 사람들을 지키고싶다는 생각을하면서 히어로의길을 걷기 시작했죠 얼마 지나지않아 우주적존재와 천재라여기는 자신조차 모르는 세계를 접했고 그로인해 트라우마와 강박 공황에 시달리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난을겪으면서도 동시에 후에 안좋은일들이 생길것을 대비해 갖가지 프로젝트를 준비했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보다 더 힘들었을건 때마다 혼자서 그 짐들을 다 감당하려고 했었던 토니라 그의 죽음이 너무나도 슬펐음ㅠㅠ엉엉 11년이란 시간동안 .. 그 긴 시간동안 누구보다 타노스를 생각하며 대비하려했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면서도 양보하며 또 생각하고 생각해서 스티브 존중해주고 결국 선택은 본인이하는거라지만 엔드게임에서 스티브한테 넌 내가 필요할땐 곁에있지도않았다면서 막 쏟아부을때 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 중에 페퍼가, 사랑하는사람이 있었기에 다행이지... 그래도 많이 외로웠을거같음ㅠㅠ 토니가 i ... am... iron man. 할때 그 숨소리 표정 (연기력지려ㅠ)만감이교차되더라.. 토니가 스톤을 사용할때 살고싶은 마음도 컸겠죠ㅠㅠㅠㅠ 지난 21편의 토니가 오마주되면서 캐릭터의 심정이 너무 잘 느껴졌음 더더 슬펐던건 ㅠㅠ 페퍼보고 이름한번부르고 심장이멈춤ㅠㅠㅠ 눈에 초점이 사라졌어 아무말도 못하고 아 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눙물나와젠장
특히나 초능력이나 선택받은 자로서의 히어로가 아닌 본인 스스로 히어로가 되었고 인구절반이 사라진 후에도 오히려 잃을것이 많은 삶을 살고 있었는데 또다시 전장에 뛰어들고 최후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정말 너무 인간적이고 존경받을 만한 히어로라고 생각해요ㅜㅜ 페퍼와 모건과 사는 모습을 보며 그의 남은 삶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랐는데ㅠㅠㅠ
참 어마무시한 영화였어. 두 히어로의 퇴장을 아름답고 비장하며 멋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내준 것도 고맙고, 다신 못볼줄 알았던 캐릭터들을 하나씩 다시 꺼내서 보여주고, 잊었던 순간들을 복기시켜주는 장면과 대사들은 정말 큰 선물이었지. 기영이 덕에 다시 또 느끼는 그 감동. 3000보다 사랑해. 알지?
너무 슬펐습니다ㅜ 진짜 유딩때부터 토니 너무 좋아했는데... 마지막에 자기 딸한테 '3000만큼 사랑해' 이 대사 정말 몇년 동안 여운 남을것 같아요ㅜㅠㅜ 그리고 토르 엄마랑 어벤져스 3000만큼 사랑해요!♡ㅜㅠㅜㅠㅜㅜ 블랙위도우 마지막도 많이 슬펐어요 언급좀요ㅜ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내가 생각하기엔 친구들...이거 인터 미션 그냥 도입했잖아? 마블사 테러 당할뻔했을거야. 중간중간 늘어지는 부분은 있었으나 금세 또 몰입이 되는 부분들이 많아 메꿔 줬으니까. 진짜 인터미션 도입 하지않고 통으로 3시간 짜리 영화 보여준 마블사에 백번이고 천번이고 절하고싶더라. 평생 안나올거 같았던 '어벤져스 어셈블'이란 단어가 나올땐 나도 모르게 주먹 쥐고 흔들면서 환호했다. 영화랑 원작은 다르니 각색이 생길 수 있으니 안나오겠거니 했더니 ㅠㅠ
1. 어벤져스 어셈블 2. 아이 엠 아이언맨 3. 헤일 하이드라 4. 3000만큼 사랑해 5. 치즈버거가 먹고싶어요 6. 이제 날 놔줘 7. 이범배 8. 나는 필연적 존재다 9. 그 얘긴 안할래 10. (닥터말없이) ☝️ 11. [토니에게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증거] 12. 토니.. 이젠 편히 쉬어도 돼 13. Shit! 14. 우주가 처음인 사람 손 15. 은퇴계획을 귀엽게도 짰네 16. ...저런 머저리였어? 17. 약속 한번 성의없네 18.😢 저.. 저 미래에서 온거 맞아요.!! 19. 내 피가 뭘로 흐르는지 아나? 20. 버키가...살아있어 21. 자비스, 저 사람 낯익지 않나? 22. 우주에 가고싶어요? 내가 데려다줄게요 23. 이 정도는 돼야 아메리카의 엉덩이지
1. 캡틴은 과거 묠니르 드는걸 시도했을때 버키가 토니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토니에게 감추고 있었음. 그로인해 일말의 부끄러움 없이 정의롭고 고결한 존재가 되지 못해서 묠니르를 완벽하게 들 수 없었던 거임. 하지만 시빌워에서는 뒤늦게나마 토니에게 사실을 밝히고 싸웠지만, 엔드게임에 도달해서 토니가 캡틴의 사과를 받아 주고 화해하는 것으로 하여금 캡틴은 더이상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는 정의롭고 고결한 존재가 됨으로써 드디어 묠니르를 들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 것임 2. 나타샤는 항상 어벤져스 멤버들을 걱정하고 멤버들끼리 싸우는걸 원치 않아 함 사실 토니만큼이나 어벤저스 멤버들이 떨어져있는것을 가장 무서워했던 나타샤임을 증명 3. 블랙 위도우는 영원히 모르고 지나갈 수 있던 아버지의 이름을 레드 스컬을 통해 들음으로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타샤 로마노프로 본인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로 인해 이제 자신이 대의를 위해 영웅으로 희생할 수 있다는 운명을 받아들인거임 4.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찾으러 우주에 갈때 스티브의 눈을 확대해서 보여주는 장면은 어벤져스1에서 토니가 처음 우주에 갈때 토니의 눈을 확대한 모습을 오마주한 것임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처음 우주에 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임 5.어벤져스2에서 토니가 스티브에게 ‘난 좀 쉬어야겠어 나도 바튼처럼 페퍼한테 농장이나 지어줄까봐’라고 하는데 이뤄냄 6. 타노스가 미래 어벤져스보고 이제 절반만 죽이는게 아니라 전부 죽이고 다시 생명체를 만든다고 신처럼 행동하려했었는데 로키가 인피니티워에서 죽기전에 타노스에게 넌 절대 신이될수없다(you will never be a god)고 함 7. 11:19의 아크리액터와 엔드게임에서 살아남은 멤버들이 양자수트를 입고 과거로 가기전 모여서 손을 모으는 장면이 비슷함(수트도 빨간색) 끼워맞추기일 수도 있고 감독의 연출일수도 있음 출처는 이 링크 게시물,베스트댓글,사진 속 베스트댓글 facebook.com/1708435319370835/posts/2338852499662444?s=100005004666467&v=i&sfns=mo
진짜 마블팬으로써 이번 어벤져스 4 endgame 은 모든 장면들이 최고의 순간이였던거 같아요... 정말 MCU에게 고마움이 느껴질정도로 잘만들었고, 많은시점에서 볼수있겠금 다양한 요소를 넣고 각인물별 상황, 심정 표현은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잘 짜여져 있었어요. 3시간이라는 엄청난 러닝타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잘본거 같네요...
3000만큼 사랑해ㅜㅜ
진짜 3000만큼 사랑해ㅐ
삼촌만큼 사랑해
토니찡....3000만큼 사랑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윤지후-t1e 무슨 의미인지 말해주는거 자체가 스포라..ㅠㅠ
@@윤지후-t1e 모른다면 반드시 봐야합니다.
토니피터 만나는 장면도 감동 오졌는데...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재잘대는 피터 말없이 꼭 안아주는 토니... 그때도 울컥함.
하리강 진짜요ㅜㅜㅜㅜ
맞아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차안에서 아이언맨이 안아주는 줄 알았다가 아직 그런 사이 아니라고 했는데 아이언맨이 먼저 안아주는 토니 ㅠㅠ
영화관에서보고 눈물나더라...ㅠㅠㅠ둘이
ㅇㅈ
포근하네요ㅜㅜㅜ
토니스타크가 하워드스타크 만나서 얘기나누는 장면도 정말 인상깊었어요. 자기 아버지 앞에서 저희 아버지는 그랬다며 용기를 주는(?) 대화내용도 그렇고 마지막에 안아주는 것도 그랬고 ㅠㅠ
그 장면이 왜나오나햇더니 나중에 토니가 대의를 위해 죽을려고 나온거엿자나.. 그 연출보고 개소름돋음
@@주시현-t1l 그건아님.. 아버지의 그런 소망을 모르던 어벤져스 1당시에도 뉴욕의 사람들을 위해 우주로 뛰어들었으니
@@주시현-t1l그리고 엔드게임 내에서도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던 시간여행 자채가 이미 토니는 소중한 가정이 흔들리더라도 세상을 구하려고 한거였음
게다가 대화 다 나누고 헤어질때 안으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라에 하신 모든일에
라고 하는것도 짠했어요
어바웃 타임...
I am Iron Man은 MCU의 시작이자
끝이자 또 다른 시작이다......
엔드게임은 완벽한 영화였으며
너무 감동적이며 10년 동안의
모든 영화가 너무나 좋은 추억이 되었다
그거듣고움
그거듣고움22
@@양산하-j2n 진짜 그 대사 들었을때 온몸에 소름이....!!!
@HK -07 MCU는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로다주의 애드립 대사였다고 어디선가 들은거 같아요... 진짜 로다주=아이언맨 그자체 고마웠습니다 ㅜㅜ
ㄹㅇ 히어로물보고 울컥할줄 누가 알았겟니.. 어렷을때부터 아이언맨 쭉 좋아했엇는데 이제 볼수없다 생각하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해피가 모건한데 너희 아빠도 치즈버거 많이 좋아하는데 실컷 사줄게 할때 진짜 울거 싶었음 마음 아파
박ᄍ 난 진짜 울었다ㅏ...오열함
망이루 ㅠㅠㅠㅠㅠㅠㅠ으엉
마블 팬들은 해당 대사나 오마주가 나오는 순간 진짜 소름돋는 전율을 느꼈을 겁니다... 코믹스 오마주도 진짜 볼만했고 이번 영화는 10년의 엔딩에 걸맞게 스토리, 예상치 못한 전개, 감동, 감성, 액션, 캐릭터, 떡밥정리, 새로운 떡밥 뿌리기, 오마주, 명대사, 이 모든 것들을 팬을 위해 갈아넣은 최고의 팬서비스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진짜 이때까지 언급되었던 요소들이 조금이나마 전부 다 들어가있음... 이 영화는 팬별로 감성 터지는 포인트 다 모아서 투표해야 됩니다...
"헤일 하이드라" 에선 현웃과 소름이 ㅋㅋㅋㅋㅋㅋ
10년동안 쌓은 탑의 완성을 공개하는 그런 느낌ㅠㅠ
옳소!!!
@@허종완 그 대사를 이해 못하는건지 대사 후에 완전 조용한 영화관도 있음. 사람들 무반응 ㅋㅋㅋㅋㅋ
@@SimDragon82 다들 기억 못하거나 아이에 단독영화들을 잘 안본 사람들이였겠죠? ㅋㅋㅋㅋ 전 심야였는데도 사람들 다 빵터지더군요
이번 어벤져스는 진짜 잘만들었더라. 영화란 이런거다고 보여줌. 영화비가 상영시간이 하나도 안아까움.
심지어 또 보고싶어서 예매함 ...처음임
인피니티 워의 단점이 모두 감쪽같이 개선되어 나왔다는 게 엄청났음....
그리고 잘 들어보면 음악도 전 편의 테마에서 더욱 웅장하게 어레인지 되었고 각 영웅의 장면에 잘 들어보면 엔드 게임 버젼으로 각 영웅의 테마곡이 나옴.... MCU 영화 음악을 즐겨듣는지라 한 번 집중해서 들어봤더니...
Bageloo 3시간이 30분 같았다...
@@기라티나 인피니티워보다 단점이 수백 수천가지많던게 앤드게임인데..
앤드게임은 그저 인피니티워 이름에 먹칠하고
옛 마블영화를 추억하는 마지막선물느낌뿐 그이상도 이하도아니였음..
지루한도입부 쥐한마리로 타노스를이기는 미래 스톰브레이커 토르 급너프 캡틴마블 밸붕 설붕이 한두개가아님..
진짜 어벤져스 역사상 울트론 다음으로 최악이였음
@@38833-w 음 역시 그런 관점도 있네요
다들 아이언맨만 언급하지만... 블랙 위도우 절벽에서 떨어질 때 안슬펏나여 ㅠㅠ
LET ME GO... 할때 폭풍 오열햇는데 ㅠㅠ 스칼렛 요한슨 눈빛 연기 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하니까 또 울컥하네요)
@@xxoll 진짜로요 ㅠㅠ It's okay 도 제일 슬픈 대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 장면이 제일 슬펐어요...둘다 연기 지렸습니다
스칼렛 요한슨 연기력 때문에 더 증폭됐던 그 장면. 울컥...
마지막에 it’s okay 했을때도.....ㅠㅠㅠㅠ
그때 브금이 가모라 사망에서하고 똑깉아서 너무 좋았어요
토니스타크 인생....
부모님 여의고 회사 혼자서 이끌고 있는데
자기 회사사람한테 납치당하다 죽을뻔하고..
알고보니깐 캡틴의 친구가 자기 부모 죽인사람이고....
결국 마지막엔 희생으로 마무리 ㅠㅠㅠㅠㅠ 왜이래 슬프냐...
아이언맨 인생
대머리한테 납치당하고
대머리한테 스카웃당하고
대머리한테 배신당하고
다음은 스포주의
대머리한테 죽임당함
@구독안하면밤에잘때이불속에내프사 정정하지. 대머리때문에 아이엠 그루트
음 그렇게따지면 토르의 인생은....
@@dnfkghs 그나마 빡빠기가 아니잖슴
@@BBaru1230 빡빡이혐오를 멈춰주세요
개인적으로 멋진(인상깊은)장면은 (순서상관없이)
1. 모든 영웅들 마지막전투에 닥터 스트레인지랑 같이 나와서 함께 싸우기위해서 마법진에서 다 나오는장면
2. 완다가 절규 하면서 타노스 제압하는데( 맘찟..)
타노스는 질거 같아서 총공격하라하는장면
4. 전투 마지막쯤에 스파이더맨이 타노스 건틀렛 들고 도망가다가 캡틴마블이 적 뚫자하자마자 뒤에서 페퍼 , 완다 등등 나와서 뚫고 가는데 개 멋졌음 (또 여기서 3단 빔도 나오고)
3. *더 뒤에 아이언맨 관들고 간뒤에 모든 영웅들 얼굴이 천천히 지나가는데 내가본 마블 영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데 그 감동은 참,,, 말있못*
(이장면은 진짜 마블 영화 다본사람은 공감 안할수가 없음)
_앤드게임 총평은 깔끔한 엔딩..._
제국의역습 오마주 같아요. 예전 감독 인터뷰때 제국의 역습 언급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허의 유산 빼박 똑같더만 ㅋㅋ
ㅠㅠ
1번 ㅠㅠㅠㅠ 레알 ㅠㅠㅠ 이타이밍에 나올줄 알면서도 개소름 감동...
하 진짜 다맞는말이야... 마지막3번 만감이 교차해
이와중에 토니딸래미도 뼛속까지 이과였는지 얼만큼 사랑하냐는 말에 딱 자기가 셀 수 있는 가장 큰 수로 표현한거보고 피식했었는데 그게 그렇게 슬퍼질 줄 몰랐어
엌ㅋㅋㅋㅋㅋ
마지막에 3000만큼 사랑해할때 울컥함
그리고 모건도 드립력 완전 쩔었음
Shit!
이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토니가 죽고 장례식할때랑 장례식끝나고 토니가 (누구나 해피엔딩을 원해 )로 시작한 말 할때 울었어요 ㅜ
MCU의 첫 시작이자 끝을 마무리해주신 아이언맨님께 감사를...
@엑투*'_'* ㅜ ㅜ
그 토니 유언에 지금 이 영상을보고 있는 당신들이 하던일이 잘풀리고 뭐라뭐라 뭐 그런식으로 말하던데 그 부분딱 보고 요즘 삶에 지친 저에게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팡 터졌네요 ㅠㅠ
*3000만큼 사랑해*
@@춘식춘식-k7d 그리고 이때까지 마블을 보며 성장한 어른들이 더 잘우는거같아요 11년동안 내가 좋아하고 함께 컸던 히어로가 없어지니까요..
@@hala_8884 ㅜ ㅜ ㅜ
저는 모건이 치즈버거먹고싶다할때 해피가 '그래...삼촌이 치즈버거 잔뜩사줄께'할때 맴찢...
저두요..
그때 울었음ㅠㅜㅜ
윤밀레 아이언맨 죽을때 펑펑울고 거기서 오열했어요ㅠㅠ
ㄹㅇ 한국오면 치즈김밥 사주고 싶음 ㅋㅋㅋ
@@no_diet_hippo_ping ㅋㅋㅋ...
토르엄마가 샐러드 챙겨먹으라할때도 꽤 훈훈
저도요. 특히 토르의 모습을 보고 미래에서 오고 그동안 힘든일 많았구나하며 공감과 위로해줄때 정말 마음 짠했어요
@@Sungerum-f7e8w 근데 현명한 프리그는 토르의 반응으로 자신이 죽을줄 알았을거같아요 토르가 보고싶었다고 하는대사가 있으니까요
wtf
@@jonghoonkim8409 그런것 같아요. 그걸 말하려고 할때 말을 끊은것도 그렇고...
그리고....이런 대사 있었나? ''난 어릴때 마녀의 손에서 길러졌어. 말을 안해도 알수있어.'' 이런대사 있지 않았었나요?
@@thelovelessteddybear7627 있었어요
마지막에 히어로들 다모여서 싸울때 진짜 뭔가 자랑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 내가 이걸 보기위해서 여태까지 마블 영화를 보았구나라구요 진짜 너무나도 좋은 영화였습니다
나타샤 죽고 호크아이 우는 장면도 진짜 슬펐는데ㅠㅠ그래서 마지막 전투씬에서 여자 캐릭들 다 모여서 나가는데 블랙위도우 없다는 사실에 멋있으면서도 너무 슬퍼씀...
한슨누님 ㅠㅠㅠ
여러 슬픈 장면이 있었지만 아이언맨팬인데도 불구하고 토니죽을 때보다 나타샤 죽을 때가 저도 제일 슬펐습니다. 아마 그 이유가 나타샤 과거가 정말 암울했는데 벼랑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렛미고(보내줘) 였나, 라고 마지막 대사 할 때 뭔가 엄청 복잡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감정없는 스파이로 키워져온 나타샤가
어벤저스 멤버들을 만나고 많이 웃고 농담도하며 감정이 다양해졌지요 5년뒤 동료들과 채널로 연락후 눈물까지 흘리고요
그들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정말로 사랑하기에 망설임없이 소울스톤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곳에 가서조차 난 지난 5년동안 그들을 살릴생각만 했다 할 정도니
인정이요.....
그리고 계속 초반에는 별로 안 웃다가 호크아이랑 우주선타고 미션하러갈때 뭔가 어벤져스로써 임무를 할때 제일 행복해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슬퍼써요ㅠㅠ
오마주한게 하나 더 있어요!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가 서로 죽겠다고 몸 싸움 하는 장면이
시빌워에서 둘이 싸우는 장면과 똑같아요 대사만 다르고
황성재 와 이건 몰랐네요
올라가라
서로 죽으라고 싸운거 아님???
아어그로받고싶다 엔드게임에선 서로 죽겠다고 싸우죠 시빌워에선 장난끼와 화난 표정,대사로 연기했고 앤드게임에선 서로 아끼는 감정선으로 연기 한듯 합니다
마블씹덕으로서 명대사 나올때마다 소름이 끼쳤다 포털 열고 군대들 들어올때 눈물 나고 가슴이 먹먹..
ㅠㅠㅠㅠ살아나서 닥터 나올때 쯤 진짜 멋있고 좋았어요ㅠ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그 장면에서 아스가르드,카마르타지,와칸다 부대들 나와서 다 모인후 어벤져스 어셈블 외쳤을때 10년동안 마블이 쌓아온 모든것들이 어우러져서 감정이 폭발해 눈물이 나온거같네요
울었는대
어셈블 외친부분은..제 10년보상받는 묘한 느낌이었지용..
아이언맨이랑 스파이더맨은 서로의죽음을 본거임?.. 슬프다
저랑 닉이비슷하네요
@@하윙-m4l 그냥 반가워서 말한건데 뭘어째;;; 왜 시비냐?
@@수박피클 갑자기 끼어든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저사람이 먼저 친목질했자너~
@@박성빈-t1e7m 친목질이라하긴좀 애매하죠
@@하윙-m4l 그냥 반가워서한거 같은데 왜이리 예민해요
왜 아무도 나타샤 얘기는 없죠 나타샤도 진짜 너무나 슬펐는데 ㅠㅠ 2차때 나타샤만 보면 눈물 나올듯..물론 아이언맨도 ㅠㅠㅠㅠㅠ
I'm IRON MAN
아이언맨1)시작
아이언맨3)각성
엔드게임)희생
그저 눈물만 나옴
MoonKR 진짜 그장면 보고 쪽팔린 것도 잊고 펑펑 울고 나왔어요ㅠㅠㅠㅠ
i'm inevitable
im.. i am Iron Man.
어어아 영상 자체가 이미 스폰데 뭘 ㅋㅋ
1편때 I am ironman은 정말 내가 아이언맨이다를 알려주는 대사이고 3편에서의 I am ironman은 슈트입은 아이언맨이 아닌 그냥 나 자신이 아이언맨이다라는걸 깨달은 대사이고.. 이번 I am ironman은 자신의 죽기전 그동안 삶을 되짚은 대사 같다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이어맨 명대사
나는 나는 아이어맨이다!!~ 피슉 펑
아이어맨 천국감 ㅠㅠ
엘리베이터에서 캡틴이 다 때려잡고 스톤 가지고 갈줄 알았는데ㅋㅋ 갑자기 '헤일 하이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투씬 졸라 기대됐는데 진짜 캡틴 머리써서 헤일 하이드라 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헤일 하이드라 ㄴㅇㄱ ㅋㅋㅋㅋ
대신 캡아 대 캡아 멋진 씬이 있었잖아요. 로키라고 ㅋㅋㅋ
윈터솔져에서 나왓던 장면 또나올줄 알고 기대햇는데 ㄲㅂ
코믹스의 블루스컬을 이렇게 살릴줄은 ㄷㄷ
1500년동안 살아온 토르의 몸을 5년만에 망가뜨린 지구의 술은 대체.....
크......대☆단
ㅋㅋㅋ
아녜요 아스가르드 산 맥주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말하면 1500년동안 그 몸을 유지해왔던 지금까지의 토르가 대단한거...
어떻게 보면 1500년동안 유지한 몸을 단 5년만에 망가뜨릴 정도로 토르의 분노와 슬픔이 잘 표현된듯..
럼로우가 다음날 과거캡틴한테 귓속말로 '헤일하이드라' 이러면 개꿀잼일텐데
ㅁㅊ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
R.I.P럼로우...
헤일 하이드라 했을때 럼로우 감동받은 표정ㅋㅋㅋㅋㅋㅋ
럼로우:캡틴이 우리팀이라고! 하이드라 채고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ㅇㅈ
@@PURPLE_RUT 어이어이..믿고...있었다고...!
순간 자박꼼아저씬줄
과거의 윈터솔져가 완전히 바뀌었을듯
토니스타크의 운명이, 삶이 너무 애정이감ㅠㅠ 그래서 더 슬펐음..
처음엔 군수업으로 평화를 지키다 죄책감을 느끼고 사람들을 지키고싶다는 생각을하면서 히어로의길을 걷기 시작했죠
얼마 지나지않아 우주적존재와 천재라여기는 자신조차 모르는 세계를 접했고 그로인해 트라우마와 강박 공황에 시달리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난을겪으면서도 동시에 후에 안좋은일들이 생길것을 대비해 갖가지 프로젝트를 준비했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보다 더 힘들었을건 때마다 혼자서 그 짐들을 다 감당하려고 했었던 토니라 그의 죽음이 너무나도 슬펐음ㅠㅠ엉엉
11년이란 시간동안 .. 그 긴 시간동안 누구보다 타노스를 생각하며 대비하려했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면서도 양보하며 또 생각하고 생각해서 스티브 존중해주고
결국 선택은 본인이하는거라지만 엔드게임에서 스티브한테 넌 내가 필요할땐 곁에있지도않았다면서 막 쏟아부을때 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 중에 페퍼가, 사랑하는사람이 있었기에 다행이지...
그래도 많이 외로웠을거같음ㅠㅠ
토니가 i ... am... iron man. 할때 그 숨소리 표정 (연기력지려ㅠ)만감이교차되더라..
토니가 스톤을 사용할때 살고싶은 마음도 컸겠죠ㅠㅠㅠㅠ 지난 21편의 토니가 오마주되면서 캐릭터의 심정이 너무 잘 느껴졌음
더더 슬펐던건 ㅠㅠ
페퍼보고 이름한번부르고 심장이멈춤ㅠㅠㅠ 눈에 초점이 사라졌어 아무말도 못하고 아 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눙물나와젠장
공감 백표요 ㅠ
영화는 영화일뿐이라 생각해야되는데..그게안되요..ㅠㅠ 너무 애정했던 아이언맨이고 토니고 로다주라 보고난 뒤로 하루종일 계속 멍하고 가슴이 먹먹하고 자꾸 눈물나고 슬퍼죽겠네요 보고싶다 우리의 영원한 아이언맨..ㅠㅠ
특히나 초능력이나 선택받은 자로서의 히어로가 아닌 본인 스스로 히어로가 되었고 인구절반이 사라진 후에도 오히려 잃을것이 많은 삶을 살고 있었는데 또다시 전장에 뛰어들고 최후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정말 너무 인간적이고 존경받을 만한 히어로라고 생각해요ㅜㅜ 페퍼와 모건과 사는 모습을 보며 그의 남은 삶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랐는데ㅠㅠㅠ
솔직히 그래도 아이언맨은 멋지게 전사하는데 토르는 진짜.. 마지막 영화를 그렇게 나올줄 몰랐음;; 계약이 끝나도 그렇게 퇴장하면 어쩌니..
@@akanshd7143 개씹오글이라면서 다 읽었누ㅋㅋㅋㅋ
참 어마무시한 영화였어. 두 히어로의 퇴장을 아름답고 비장하며 멋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내준 것도 고맙고, 다신 못볼줄 알았던 캐릭터들을 하나씩 다시 꺼내서 보여주고, 잊었던 순간들을 복기시켜주는 장면과 대사들은 정말 큰 선물이었지. 기영이 덕에 다시 또 느끼는 그 감동. 3000보다 사랑해. 알지?
셋... 블랙위도우
엔드게임에서의 블랙위도우의 죽음도...물론 솔로 영화가 하나 남긴 했지만
벌써 두번 보고왔는데 출국전 한번 더 보고 가야할듯 개인적으로 감동 적인장면은 나타샤가 진정한 가족들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한 장면
아이엠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엠 아이언맨으로 끝냈다는게 너무소름이다 진짜 아이언맨같은 죽음을 아이언맨처럼 잘소화했다 3시간동안 아이엠 아이언맨만 생각나네 로다주 수고했습니다~
오늘 엔드게임 봤는데 막판에 I'm IRON MAN 말하고 손가락 튕기고 무의식때 피터랑 페퍼포츠누님 우실때 엄청울엇음 ㅠㅠ
너무 훌쩍거려서 옆사람한테 미안했어요ㅜㅠ
i’m 으로 하면 느낌 안살아 병신아
i am 으로 해야지
@@바밤바-q4w 왜 욕을 하세요 님도 i 대문자로 안쓰셨으면서
구슬 여기서 대문자가 왜나옴; 핀트를 못잡네
@@바밤바-q4w 그거나 그거나 똑같아요;;
희노애락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음.
과거로 가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나고 사랑을 했던 여인을 만나고 그저 감동이였어.ㅜㅜ
진짜 로켓이 "우주여행 가구싶어요?
우리 꼬마가 우주에 가고 시퍼요?
걱정마세요 내가 보내주께요"할때 뿜음ㅋㅋ
개개미군. 로켓진짜 깨알재미 많이 줌ㅋㅋㅋ 토르 뺨때릴때 개찰짐ㅋㅋㅋㅋ
붐!!!!
아 ㅁㅊ다시 생각나ㅋㅋㅋㅋㅋㅋ
극장내 사람들 다웃음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재밋드라
이리와바 이리와보라고~ 찰싹! 니만 가족 잃었냐?
여기 댓글에서 언급 안된 것ㅠㅠ
1.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나오지않았던 즉살모드 떡밥 회수(진짜 개간지...)
2.브리라슨이 코믹스캡마랑 매치가 안된다고 욕먹었는데 머리 숏컷으로 자르고 진짜 닮아짐..!
현정우 즉살모드 홈커밍 팬이라면 다들 흥분했을듯 ㅠㅠ 진짜 개간지
@@김혁-m5w 홈커밍때 사람한테 썻으면 꽤나 잔인했을 듯 ㅋㅋㅋㅋㅋ
슈트 눈 빨갛게 변할때 ㄹㅇ 놀랬음
어벤져스 어셈블
막 등뒤에 거미다리가 공격하고...
난 보르미르에서 바튼이랑 나타샤 서로 대신 죽을라고 싸우는게 너무 슬프던데....
렛미고...... 폭풍눈물 ㅠㅠㅠㅠㅠㅠ
전 그장면 살짝 웃겻던..
@@이상구-k7b 와 너는;;;;
@챌마이 저건 ㄹㅇ 좀 아니지 ㅋ
저게 웃긴다면 감정이 없는새끼지
@@user-tc6ny4xm8s 웃길수도있지 ㅂㅅ아 거기서 전기충격기? 폭탄화살등 서로 자신이 죽겟다고 그렇게까지 싸우는데 ㅋㅋ 뭐 웃기면 안됌? 넌 남 감정을 생각을 못하네 ㅠㅠ
이번 엔드게임은 상업영화 같지 않고 완벽하게 팬들을 위한 선물같았다
팬들은 장면 하나하나 감동이었지만
그냥저냥 보던사람들은 못느꼈음 지루하다는 평도 많았고..
그래도 마블팬들에겐 너무 감사한 선물
이게 지루하다니
@@user-bq9pp6zq7g 과거 MCU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 없었으니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토르가 엄마 만나고 우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났는데...
진짜 햄식이 연기가 너무 좋았음 진짜 엄마한테 맞아요 저 미래에서온 토르에요 할때 이때까지있었던 일들 한번에 요약해서 다말하는 느낌이남
영화관에서 아무도안울길래 울면서꾹참음ㅋㅋ
난 그때 진짜 존나 귀엽던뎈ㅋㅋㅋㅋㅋㅋ특히 포동포동해서 더 귀여움ㅋㅋㅋ
엔드게임에는 또 하나의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원년 3멤버인 토르, 캡틴, 아이언맨이
과거에 죽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과거로 가서 만나는 것이죠
토르는 어머니를 만나고, 캡틴은 페기를 만나며 아이언맨은 아버지를 만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을 만난것같아요 왜냐하면 토니는 아버지를 별로 사랑하지 않은것같았거든요
3대장☆
@@MJ-ty6jv 처음에는 아버지가 자신을 무관심하게 대했다고 생각했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 남겨진 영상을 통해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고 아버지를 좋아하게 되지 않았나요?
히어로적인 모습말고도 인간으로서 자신들이 갖고있던 콤플렉스와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대면하며 각자를 구원하고 더 성숙한 자신으로 나아가는 완성된 인물성을 보여주는거 같아 훨씬 감동입니다..
인피니티워에서는 각자의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엔드게임에서는 소중한 사람을 만났죠
너무 슬펐습니다ㅜ
진짜 유딩때부터 토니 너무 좋아했는데... 마지막에 자기 딸한테 '3000만큼 사랑해' 이 대사 정말 몇년 동안 여운 남을것 같아요ㅜㅠㅜ
그리고 토르 엄마랑 어벤져스 3000만큼 사랑해요!♡ㅜㅠㅜㅠㅜㅜ
블랙위도우 마지막도 많이 슬펐어요 언급좀요ㅜ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저도 토니만 믿고 미블봤는데..이렇게 토니가 간다니..로다주가 치즈버거를 안먹었다면 토니는 없었을거에요..ㅠㅠ 토니 3000만큼 사랑해
1초의 시간은 돈으로 살수없지만...
토니는 목숨으로 모두의 시간을 샀다,,,,
띵작
다시 이렇게 몰아서 보니 뒤늦게 감동이 느껴지네요 3시간이지만 3시간이 아쉬웠어요 3시간 지난지도 몰랐음 ㅠㅠㅠㅠ
3시간이 먼지가 됨...ㄷㄷ
ㄹㅇ
엉엉엉
오줌참느라 죽는줄...
캡틴의 헤일 하드라는 영화관모두를 웃게했고 닥터스트레인지의 어벤져스소환은 모두 소리내어 놀랄정도로 멋있었고 아이언맨의 죽음장면은 모두를 조용하게할만큼 보는사람이 감정이입을 이렇게나 할수있구나 라는 완벽한 영화를 만든것같다 이보다 좋은영화가 나올까 싶을정도.....
빠따로틀니장만 진짜 아이언맨 건틀렛 튕기고 나서부터 장례식 끝나고 토르 나올 때까지 정적 흐름.... 숨소리도 안 났음
@@킬육 하지만 마블10년이상 팬들분은 그러지 못했죠 나의 영웅 Iron Man
진짜 아이언맨 손가락 튕기고 나서는 계속 입틀막하고 봤네요...
전 앤드게임에서 마지막기회가 생각났을때 아이언맨이 ''you trust me?''하고 캡틴이 끄덕였을때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I do라고 그랬죠ㅠㅠㅠ
@유성주 동감
4:12 "시빌워: 연인을 지키기 위한" 오타인가요 의도하신 건가요ㅋㅋㅋㅋ 나레이션까지 비장해서 자연스럽게 납득해버림ㅠㅠㅋㅋㅋㅠㅋㅋㅋㅋ
전 이말이 머리에서 가시지 않네요..
난 필연적인 존재야.. (딱) ??
나는... 아이언맨이야.. (딱)
북..(딱)
@@AKPullUp47 이기야~
AND I AM IRONMAN
아이 엠 인에비테블!
기모딱
ㄹㅇ mcu의 떡밥 대부분을 회수하고도 할 꺼 다한 미친 영화
3시간이래서 되개많이 뿔린줄알았는데 전혀아니었음
ㅇㅈㅇㅈ 이거 3시간 안 했으면 어쨌나 싶음
내가 생각하기엔 친구들...이거 인터 미션 그냥 도입했잖아? 마블사 테러 당할뻔했을거야.
중간중간 늘어지는 부분은 있었으나 금세 또 몰입이 되는 부분들이 많아 메꿔 줬으니까.
진짜 인터미션 도입 하지않고 통으로 3시간 짜리 영화 보여준 마블사에 백번이고 천번이고 절하고싶더라.
평생 안나올거 같았던 '어벤져스 어셈블'이란 단어가 나올땐 나도 모르게 주먹 쥐고 흔들면서 환호했다.
영화랑 원작은 다르니 각색이 생길 수 있으니 안나오겠거니 했더니 ㅠㅠ
@@정용홍-b3r 5글.
@@cwhan1004 그거 아마 다음 페이즈 4에서 나오지않을까요?
포탈에서 남은 모든 히어로들 나올때 소름돋았는데
ㅇㅈ요ㅋㅋ 방금 보고왔는데 소오오름 끼쳤어요ㅋㅋ닥스 너무 멋있어요ㅠㅠ
나 그거볼때 스트크래프트 공허의 유산 오프닝 생각 나더라
모든 히어로는 아닌게 (퀵실버:울-멘님이 쏜 총에 맞아 죽음 욘두:스타로드를 위해 희생 비전:인워때 타노스에게 스톤뺏기고 육체파괴) 그 3명+1명이 그립지만 그래도 멋졌음
ㄹㅇ 띵띵띠리링장면
난 대성통곡함.. ㄹㅇ 거짓말 아니고
이번 엔드게임은 코믹스부터 본 사람이나 MCU만 본 사람이나 모두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마지막 아이언맨과 캡틴의 마무리는 깔끔한 마무리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영화는 mcu뿐만아니라 코믹스의 장면들도 많이 따와서 코믹스 팬들도 좋아할만한 작품인듯
근데 비중 측면에서 보면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아이언맨 이름을 단 영화 3편 어벤져스 4편인데 아이언멘 이렇게 빨리 떠나보낼줄은 몰랐죠..ㅠ
개인적으로 아연맨 3에 모든수트 집합 기대했었는데 ㅜㅜㅜ75전까지의 수트들은 어딨을까요...
음 저는 캡틴의 마무리가 너무
부자연스러웠어요 갑자기 아이언맨의
가족을 돌봐주겠다는 다짐은뒤로한채
스타크같은 삶을 살고싶다며..
음 할아버지로 돌아온 이유가있지않을까요?!
캡틴과 아이언맨은 결국 마지막엔 서로를 닮아갔네요.
아이언맨 과거에 아버지 만나서 안아주는 장면도 명장면인데...
1. 어벤져스 어셈블
2. 아이 엠 아이언맨
3. 헤일 하이드라
4. 3000만큼 사랑해
5. 치즈버거가 먹고싶어요
6. 이제 날 놔줘
7. 이범배
8. 나는 필연적 존재다
9. 그 얘긴 안할래
10. (닥터말없이) ☝️
11. [토니에게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증거]
12. 토니.. 이젠 편히 쉬어도 돼
13. Shit!
14. 우주가 처음인 사람 손
15. 은퇴계획을 귀엽게도 짰네
16. ...저런 머저리였어?
17. 약속 한번 성의없네
18.😢 저.. 저 미래에서 온거 맞아요.!!
19. 내 피가 뭘로 흐르는지 아나?
20. 버키가...살아있어
21. 자비스, 저 사람 낯익지 않나?
22. 우주에 가고싶어요? 내가 데려다줄게요
23. 이 정도는 돼야 아메리카의 엉덩이지
나타샤ㅜㅜㅜㅜㅜㅜㅜ
난 널 본적도 없어
-타노스-
@@람하-o8y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필연적 존재이다는 무슨 뜻인가요??
@@김영준-s8s타노스가 자신이 저지르는 악행을 정당화하는 말입니다. 나는 우주 생태 유지를 위해선 필연적 존재이고 우주를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는 자다.
토니: 날믿어?
스티브:믿어
이장면 너무좋았는데 개인적으로...
mcu뿐만 아니라 코믹스부터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는 캡틴의 어벤져스 어셈블이 너무 감동적이더라고요...
정말 그 장면에서 그 대사를 뱉을줄이야...
가슴이 벅차 눈물이 쏟아질 뻔 했습니다.
저두요.,.
타노스 군대 쏟아져 나오는데 앞에 마주서고 있는 연출에서 한번싸고
어셈블에서 두번쌈
전작 영화들은 대부분 봤는데 코믹스까진 안봐서 극장에서 보면서 뭔소린가 했음. 자막에 괄호치고 집합이나 진격이라고 의역이라도 해줬음 보는 순간 감동적이었을텐데 아쉬움이...
"어벤져스...어셈블!!!"이라고 캡틴이 외칠때 감동이 벅차올라 거의 영화 끝날때까지 숨막혀 뒈질뻔함+영화시작할때부터~영화끝나고 마블로고가 뜨면서 아이언맨1때 토니스타크가 마크1만들때나는 금속뚜들길때나는 소리날때까지 입과 전립*이 안다무러짐ㄹㅇ=어벤져스 엔드게임!!!
앤드게임이후 새로운 히어로가 나오니 기대 해달라는데 나만 자꾸 아쉽고 그리울거 같냐...
너무 정들어버렸다
기억나는 대사집
-나한테 희망주지마.
-페퍼? 포츠양
-3000만큼 사랑해
-저 샌드위치 남긴건가요?
-어벤져스 어셈블
-시간여행 성공!
-나도 알아..
-역시 캡틴은 엉덩이지.
-당신이 말한 1400만분의1확률이 이거야?
-치즈버거 매일사줄게
-나는..아이언맨이다
아메리카의 엉덩이가 이정도는 돼야지
나는.............
스파이더맨의 엄마야!!!랑
캡틴이 국뽕하다가 머블~이요
계단 싫어
헤일 하이드라
부정맥 일으켜
지금 내 혈관에 뭐가 흐르고 있는지 알아?
음...치즈 소스?
스캇랭도 너무 귀여웠음ㅠㅠ.. 로켓이 우주 가고싶어요? 가고싶었어요? 이랬나?ㅠㅠ 너무 귀여웤ㅋㅋ
또치 앵무새 존귀 ㅋㅋㅋㅋ
스캇랭=멍뭉이
어이구 우리 강아지 우주가고시뽀요? 이랬음ㅋㅋㅋ하아...흐..
우리 강아지 우주가고 싶어요? 내가 데려가 줄께요~~
애완동물같은놈이 사람한테 우리멍뭉이 거리니까 ㅈㄴ웃곃음ㅋ
날 3000만큼 사랑한대. 당신은 커도 6에서 900정도밖에 안될걸.
너무 귀엽다 z
될....
@@영영-i2w 수정했어요 !
9~600아닌가요? 틀렸다면 죄송해요 ㅋㅋㅋㅋㅋ
@@행보캐랭커달았다 6에서 900 맞을거에요 !
@@김도현-d8v 제 생각으로는 9~900 이엇던거 같아요
1. 캡틴은 과거 묠니르 드는걸 시도했을때 버키가 토니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토니에게 감추고 있었음. 그로인해 일말의 부끄러움 없이 정의롭고 고결한 존재가 되지 못해서 묠니르를 완벽하게 들 수 없었던 거임.
하지만 시빌워에서는 뒤늦게나마 토니에게 사실을 밝히고 싸웠지만, 엔드게임에 도달해서 토니가 캡틴의 사과를 받아 주고 화해하는 것으로 하여금 캡틴은 더이상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는 정의롭고 고결한 존재가 됨으로써 드디어 묠니르를 들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 것임
2. 나타샤는 항상 어벤져스 멤버들을 걱정하고 멤버들끼리 싸우는걸 원치 않아 함 사실 토니만큼이나 어벤저스 멤버들이 떨어져있는것을 가장 무서워했던 나타샤임을 증명
3. 블랙 위도우는 영원히 모르고 지나갈 수 있던 아버지의 이름을 레드 스컬을 통해 들음으로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타샤 로마노프로 본인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로 인해 이제 자신이 대의를 위해 영웅으로 희생할 수 있다는 운명을 받아들인거임
4.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찾으러 우주에 갈때 스티브의 눈을 확대해서 보여주는 장면은 어벤져스1에서 토니가 처음 우주에 갈때 토니의 눈을 확대한 모습을 오마주한 것임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처음 우주에 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임
5.어벤져스2에서 토니가 스티브에게 ‘난 좀 쉬어야겠어 나도 바튼처럼 페퍼한테 농장이나 지어줄까봐’라고 하는데 이뤄냄
6. 타노스가 미래 어벤져스보고 이제 절반만 죽이는게 아니라 전부 죽이고 다시 생명체를 만든다고 신처럼 행동하려했었는데 로키가 인피니티워에서 죽기전에 타노스에게 넌 절대 신이될수없다(you will never be a god)고 함
7. 11:19의 아크리액터와 엔드게임에서 살아남은 멤버들이 양자수트를 입고 과거로 가기전 모여서 손을 모으는 장면이 비슷함(수트도 빨간색) 끼워맞추기일 수도 있고 감독의 연출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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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캡틴이 묠니르 들수있었는데 안든거임
빨자꿀 근데 에이지오브울트론에서 스티브가 들려고 시도했는데 살짝밖에 못들고 힘들어서 포기했잖아요!
와.. 로키 대사가 이렇게 쓰이네요. 새로운거 알아갑니다ㅜ
캡틴 방패 깨진 장면에서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니 환상 떠오르던데.... 레비아탄 나오고 캡틴 쓰러져 있는 것도 그렇구요
2대 아이언맨 나오면 토니스타크는 1대 배트맨처럼 나중에는 거의 잊혀지겠지.. 난 잊지 않을게
나중에 먼미래에 스탠리처럼 로다주가 늙게되면 카메오 나와주면 좋겟네요
영화 밖에서도, 안에서도 그가 아이언맨이고 아이언맨이 그 였습니다. 2대 아이언맨이 나와도 아이언맨인 그를 넘을수 없을겁니다
로다주가 아이언맨이고 아이언맨2대는 그저 2대입니다 아이언맨은 로다주에요 영원히
톰 홀랜드가 나왔다고 아무도 토비 맥과이어를 잊진 않았죠... RDJ는 영원합니다 ㅎㅎ
블랙위도우... 다음 솔로 작품에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수고했어요 내 최애캐.. 블랙위도우가 아닌 스칼렛이라니.. 많이 그리울거에요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호크아이랑 블랙위도우랑 우주선에서 "부다페스트에서 멀리까지왔네"라는 대사...어벤져스1편에서는 "부다페스트 생각나네" 라는 것도 그렇고 언젠간 떡밥 풀리겠죠?
왓따구 블위 솔로무비에서 나올듯
일벤져스 호크아이 정신지배 당한거 블위가 깨울때도 언급함
엔드게임 정말 시간여행장르 좋아하고 마블팬인 저에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순간순간 대사들과 오마주가 소름 돋을정도로...
토니의 가슴에 따듯함이있다는 증거 보자마자 울었습니다..
아이언맨 11년동안 꾸준히 팬이였고 3000만큼 사랑합니다
@@박예담-e6n 좋은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근데 스포일러는 안보는편이좋아용..ㅎ
진짜 캡아가 묠니르 들고 싸우는거보고ㅠ소름이ㅜㅠ
페퍼슈트가 진짜 씹간지던데 더보고싶었음 ㅠㅠ 스핀오프있었으면 ㅠ
난 토르,로켓이 양자로 갔을때 토르가 난 다잃었어 할때 로켓이 뺨때리고 너만 잃었어?
나도 다잃었어라고 할때가 재밌었는데ㅋㅋㅋ
개인적으론 참슬픈장면이었어요. 전 토르가 계속 짠해서. 인워까지 말도안되는 상황(부모님다죽고 자기손으로 누나죽이고 동생죽고 나라가 파괴되고 백성의 절반이죽고 친구들-헤임달 워리어즈쓰리 다죽는) 을 버텨내고 그래도 지키기위해싸우다 그것마저 실패해서 다내려놓고 망가져버린...그래서 프리가와 만나는장면에서 계속 안타깝고 짠한....
@@kiske16 ㅠㅠ 글 읽으니까 저두 뭔가 짠해지네요..
@@kiske16 ㆍ
거의 유병재 급
Kiske 토르가 낙천적인 사람(바보)이 아니였음 ㅜㅜ,,,말도 맙시다
아이언맨 우주만큼사랑해 ㅠㅠ
6~900만큼사랑하지않고 3000만큼사랑해 ㅠㅠ
내 7년동안의 팬심을 지켜줘서 너무고마워 ㅠㅠ 마지막인건 아쉽지만 만남 성장 이별은 바꿀수없어 잘가 ㅠ
느금마
@@Searchingmyhapp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밥 회수력, 캐릭터 일관성, 개연성 모두 아주 칭찬해요. 이보다 더 잘 만든 피날레가 있을수 있을까요?
I am Iron Man.
I am Groot.
I am Steven Rogers.
I am inevitable.
And I am Iron Man.
I am Your Father.
I am vatman
ㅋㅋㅋㅋㅋ 스타워즈 뭔데ㅋㅋㅋㅋ
I am star
I am ground
자기소개하~~기
호크아이와 블랙위도우... (퓨리도)
부다페스트 를 자주 언급하며
‘B’ 랑 인연이 깊다고 햇는데..
마지막 장소도 보르미르 ‘B’ㅜㅜ 으허헝
Ho baby 그렇군요...ㅎㅎ (뻘쭘^^;)
진짜 전에 봤던 마블 영화 하나하나가 오버랩되면서 장면마다 너무 감동이었음ㅠㅠㅠ 이제 다시 볼수 없는 히어로들이 너무 많아서 슬프다..
시빌워 공항씬에서 호크아이가 블랙팬서한테 안녕하세요 저는 클린트입니다 네가 누군지 관심없어 -> 엔드게임 블랙팬서가 클린트! 라 부르면서 인티니티 건틀렛 넘겨받음
그래도 궁금은했나봄ㅋㅋ
정확히는
호크아이: 우린 한번도 만난적이 없지? (화살을 창으로 바꾸면서) 내이름은 클린트
블랙펜서: 관심없어
저도 이장면 약간 울컥했었어요ㅎ
무엇이...
어우 그르네?
어셈블에서 눈물이 맺었고 석양을 바라보는 캡틴을보고 울었음ㅜ
최애가 블랙위도우랑 아이언맨 ㅜㅜㅠㅠㅠㅠㅠㅠ 둘다 죽엇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둘 마지막 순간에 제가 얼마나 울엇는데요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 내가 살다살다 마블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펑펑 울줄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관에서 i am ironman 하고 희생하는 씬 보고 울음
이거도 오마쥬 아닐까요?
헐크:잘못된 걸 고칠 수 있어
토르:어떤 거? 비디오게임에 연결된 케이블?
헐크:타노스
케이블은 타노스 역의 조쉬 브롤린이 데드풀2에서 연기한 빌런이죠
전 보면서 이것도 오마쥬라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요?
헐.. 그럴수도
오마쥬라기 보단 드립에 가까운듯
어 그거 꺼무위키에서 봤어요
@@победитСбережения 꺼무위키 나라에서 긁어온 거는 절대 아님ㅋㅋㅋ오늘 새벽 2시 30분 용산 IMAX B-11석에서 보는데 워낙 데드풀이 저 세상 텐션의 영화라 잊을 수가 없어서 그런지 저 장면 보자마자 딱 데드풀 생각남
천잰데...?
I'm IRON MAN 이거 에드립으로 하셨다던데 시작과끝을 에드립으로 한대사로 끝내시다니 대단하신듯 ㅋㅋ
로다주의 발상인건 맞지만 애드립은 아닐거에요. 애드립의 범위를 한참 넘어 스토리에 영향주는 대사니까요. 아마 2편에서 밝혀질 정채였던걸 로다주가 1편 마무리에 이렇게하는건 어떠냐는 의견을 낸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실반 애드립 맞다고 감독과 본인이 직접 말했었습니다 :)
제가 알기로도 에드립이라고 들었구요 그래서 감독들이랑 제작사에서 비상걸려서 회의 끝에 스토리라인을 대대적으로변경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거의 뭐 밥은 먹고다니냐 급
로다주 : "Im iroman"
관계자들 : 뭐야 왜 시키지도 않은 애드립을넣어. 근데 좋은데? 우리 저 대사에 맞춰서 스토리 다시 짜볼까?
캡아가 졸렬하게 싸우는 법을 터득했어ㅋㅋㅋ
헤일...하이드라
ㅋㅋ
하이드라 만세!
버키가 살아있어!
진짜 ㅋㅋ 항상 정직하게 싸웠는데
버키가 살아있어 슈밬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비열함 ㅋㅌㅌㅌ
진짜 마블팬으로써 이번 어벤져스 4 endgame 은 모든 장면들이 최고의 순간이였던거 같아요... 정말 MCU에게 고마움이 느껴질정도로 잘만들었고, 많은시점에서 볼수있겠금 다양한 요소를 넣고 각인물별 상황, 심정 표현은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잘 짜여져 있었어요. 3시간이라는 엄청난 러닝타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잘본거 같네요...
한 2070년에 태어나는애들은 아이언맨이 뭔지도 모르겠지..?
내가 살아있는 세대에서 앤드게임을 볼 수 있어서 좋다ㅠㅠ
헤일 하이드라 할때가 개웃겼음ㅋㅋ
ㅋㅋㅋㅋㅋ프리패스
ㅋㅋㅋㅋ거의 뭐 롯데월드 매직패스급 ㅋㅋㅋ
다들 너도? ^^ 할때 뭔가모르게 귀여움 ㅋㅋㅋ
재밌었는데 왜 안웃었지
ㄹㅇ 뒤에서 캡틴갈때 손까지 흔들어 줬음 개웃겼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크와 프로페서널헐크가 만나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그래도 헐크 따라하는 프로페서널헐크 즉 베너가 따라하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헐크시키가 존나 부수고다니는데
그거보더니 부끄러워하곸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그거 따라한다고
우어어...우어.. 워어..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헐크와 정반대 성격 ㅋㅋㅋ
프로페서헐크
프로페셔널은 전문적인
중요한건 명대사가 가득한 이 영화에 번역이 제대로인것에 감사해야 한다
가망이 없어...
황모델 하나가 제대로 안됬네요ㅎㅎ 제목...
어벤져스 : 가망없음
'3천만큼 사랑해'에서 눈물뽬!!!! ㅠㅠㅠㅠ 입틀막하고 울엇네요....
에이션트 원은 이미 침공을 알고 있었고 자신이 직접적으로 나서지 않아도 막을걸 알고 있기때문에 스톤을 지키는것에만 신경쓴게 아닐까요 ?
셍텀
도르마무가 너무쌔게나와서 ㅋㅋㅋ
과거에 하워드 스타크 만나는 장면 감동적이고 진짜 소름돋고 감명깊게 봄 ㅠㅠㅠ
님 프사가더 소름돋음
님 프사도 진짜 소름돋음
아임 하워드 포츠,,ㅜㅜ
솔직히 캡틴 방패깨지고 나서 하루종일할수있어 라고 할줄알앗
너무 우려먹는다고 할까봐 안한듯
치즈버거가 먹고싶어요
너의 아버지도 치즈버거를 참 좋아했지.....
아이언맨 당신이 최고에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토니스타크
아이언맨과 토니스타크 그 자체였던 로다주
잊지못할거에요
3000만큼 사랑해ㅠㅠㅠ
오늘 앤드게임을 보는데 중간 부분에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은 정말 슬프네요.,..,,
3000만큼 사랑해 (딸을 보면서).....
엔드게임은 모든 장면이 명장면임...시간 여행할때는 예전에 봤던 영화들이고 전투씬은 간지...인데 끝이다...
뜬금없지만 님 이름 존나간지나네요
와 나는 아이언맨죽는거보다 호크아이와 블랙위도우 소울스톤 얻을때가 제일 슬프더라
ㅇㅈ 서로 자기가 죽으려고 애쓰는데 맴찟 ㅠㅠ
아이언맨은.. 항상 희생만 한듯 ㅠㅠ불쌍해
진짜 매 장면마다 몸 덜덜덜덜 떨리고 다들 웃는장면도 울컥하고 울컥한거 사라질 즈음에 또 울컥하고
I can do this all day 설명 부분에서 시빌워때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고 자막은 '연인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쓰심은 노리신건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I am inevitable.
.
.
.
.
.
I am Ironman.
그루트 : I am groot
@@사촌간볼빨기-l1m ㅁㅊ ㅋㅋㅋㅋㅋㅋ
and가 빠져있네요 토니 대사는 and I ... am ... Ironman 이에요
??: I am batman.
I am a boy you are girl??
캡틴아메리카때매 빠졌던 mcu ㅜㅠㅠ페기 카터요원이랑 춤추는거 진짜감동ㅠㅠ
저도 진짜 그부분이 감동이었어요 스티브로저스 ㅜㅜ
난 이상하게 엔드게임 전투씬에서 감동먹음
이상한건 아님
앤드게임에 영웅 쥐 ㅋㅋ
그이유 쥐가 앤트맨 꺼내줘서 타임머신을 만듬
인정ㅋㅋㅋㅋ
실제로 닥스가 본 미래중에 쥐가 앤트맨을 꺼내주지 않아 실패하는 미해도 있었다더군요
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