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본 영화 주워들은 거만으로 평론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김건 유튜브는 별 것도 아닌 일상 속 짜투리를 왠지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게 재밌어서(서울대 딱지까지 붙으니 괜히 권위있어 보이는 착각도 심어줌) 보게 된 건지라 오늘 영상이 최근 거 중 젤 꿀잼인 듯 ㅋㅋㅋㅋㅋㅋ
조커 1부터가 사회가 원하는 모습과 진짜 내가 계속 부딪힘 엄마라거나 작중 대중이라거나 거기서 난 아서플렉이에요를 계속 외치는데 간판 뺏기고 쳐맞고 지 우상한테 고로시당하고 그러니까 결국 씨발 모르겠다~ 이러고 조커되니까 환호받음 이런 스토리적 연결은 나쁘지않았음 근데 pv를 무슨 조커에 동화된 할리퀸 이런식으로 찍으니 음 아예 포기한 조커가 깽판을 계속치고 그거에 물드는 다른 불행한 자들의 이야기겠구나 했는데 무슨 화면은 정적이고 노래만 부르니까 이게 뭐지 싶었음 이미 아서플렉은 1편에서 죽은거아닌가? 왜 죽은 아서를 다시 살려내는거지?
욕먹는이유 1편에서 조커라는 인물에게 서사주고 감정이입 시켰으면 이제 2편에서 이제 감정해소하고 마지막에 배트맨나오고 3편 떡밥던지고 그런걸 기대했는데 고구마 먹이다가 그냥 뒤저버린건좀;; 조커면 조커 이야기 해야지 조커라는 동명이인의 정신병자 시민1의 사회적 최후를 보여주면 누가 재밋어할런지
애초에 조커라는 이름을 쓴 순간 사람들은 다 그 녹색머리 빨간마스크 친구 조커를 생각함 소시민의 애완을 다룬 영화를 만들고 싶었으면 감독이 오리지널을 만들어야 했음 근데 1편 성공하고 좋아죽다가 반대로 평론계는 ㅆ혹평 나락가서 이대로는 영화계에서 다시 재기 못할것 같으니 "잠깐잠깐~ 나는 사실 사회실험 한거야 (투스텝 어헤드) 그리고 조커를 지지하는 애들은 사회 부적응자에 위험한 애들이니까 병원에 가자 okay?" 하면서 갈라치기 하고 자기 작품 지손으로 때려부순건 좀 어꿜드 하네요
우리 조커 응원해주세요
생방송(치지직) : chzzk.naver.com/0d69d2ee8d9c5842be46121c1dcc4b89
커뮤니티(갤러리) : gall.dcinside.com/mini/board/lists/?id=kimgun
안본 영화 주워들은 거만으로 평론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김건 유튜브는 별 것도 아닌 일상 속 짜투리를 왠지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게 재밌어서(서울대 딱지까지 붙으니 괜히 권위있어 보이는 착각도 심어줌) 보게 된 건지라 오늘 영상이 최근 거 중 젤 꿀잼인 듯 ㅋㅋㅋㅋㅋㅋ
(김건 영상 보기전 감상평)
오늘 영상 개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3 이거 “폴리 아 되”네요...
나이스 나이스 미쳤지 김건 이거만보고 진짜 잔다
나이스 평론이네요
예고편은 계단신만 빼고 다 들어간 장면만 있음
건님 방송 항상 잘 보고있어요~
이사람 왜 가담항설 수십여개 듣고 영화 평론하나요 ㅋㅋㅋ
아사람
그정도면 가담항설 평론을 한거 아님?
12:57 김건이 통찰력 지림 ㄹㅇ
pv사기가 기적의검급이네요
이거 보고 조커2 결제했다 나이스나이스
조커대신 김건 응원할게요
00:17 건아 미안하다 조커2 안봐서 이 영상은 차마 못보겠구나
건아 기다렸다
이분 쉬고 온다더니 왜 전보다 더 활발히 활동하시나요?
월요일 배식 잘 먹겠습니다
이거만 보면 영화꿀잼일거 같은디 ㅋㅋㅋ
ㅋㅋㅋㅋ 조커 다봤노
자기 전 마지막 식사구나
역시 서울대는 다르다 빨리 침착맨님한테 같이 합방하자고 메일 날려주세요
개추
조커 1부터가 사회가 원하는 모습과 진짜 내가 계속 부딪힘 엄마라거나 작중 대중이라거나 거기서 난 아서플렉이에요를 계속 외치는데 간판 뺏기고 쳐맞고 지 우상한테 고로시당하고 그러니까 결국 씨발 모르겠다~ 이러고 조커되니까 환호받음
이런 스토리적 연결은 나쁘지않았음 근데 pv를 무슨 조커에 동화된 할리퀸 이런식으로 찍으니 음 아예 포기한 조커가 깽판을 계속치고 그거에 물드는 다른 불행한 자들의 이야기겠구나 했는데 무슨 화면은 정적이고 노래만 부르니까 이게 뭐지 싶었음
이미 아서플렉은 1편에서 죽은거아닌가? 왜 죽은 아서를 다시 살려내는거지?
조커 평가만봤을때는 또 평론가들이 라오어2 했나보네 싶엇는데
영화 직접보니까 뭐 예고편 낚시 외에는 그정돈가? 했음
뮤지컬 영화라는것도 딱히 공감안가고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
얘는 근데 왜 안뜸? 때깔은 좋은데 알고리즘 안따라가고 자기 주관 킵고잉해서 그런가
그냥 유튭이 치열한 듯
그냥 이바닥이 레드오션임 킵고잉하다보면 알게되는 사람 자연스럽게 많아질거 같긴함
지금도 성장세 높은편이라고 생각해유
지금 올리면 못 볼줄 알았어?
일개 대학생이 봤을 때는 평범하게 말하면 뮤지컬 영화, 좋게 말해도 평론가가 좋아할 영화인 듯 일반인이 보기엔 14,000원이란 돈을 내고 2시간을 투자해서 볼만한가? 라기엔 추천은 못할 것 같다.
욕먹는이유 1편에서 조커라는 인물에게 서사주고 감정이입 시켰으면
이제 2편에서 이제 감정해소하고 마지막에 배트맨나오고 3편 떡밥던지고 그런걸 기대했는데
고구마 먹이다가 그냥 뒤저버린건좀;;
조커면 조커 이야기 해야지 조커라는 동명이인의 정신병자 시민1의 사회적 최후를 보여주면 누가 재밋어할런지
평론의 평론 ㄷㄷ
음.. 미식이네요
나도 김건 영상 댓글만 보고 영상 안봤다 ㅇㅇ
전 그냥 병신정병쇼 시즌2를 기대하고가서 정병뮤지컬 잔뜩 보고 너무 좋았어요!!
애초에 조커라는 이름을 쓴 순간 사람들은 다 그 녹색머리 빨간마스크 친구 조커를 생각함
소시민의 애완을 다룬 영화를 만들고 싶었으면 감독이 오리지널을 만들어야 했음
근데 1편 성공하고 좋아죽다가 반대로 평론계는 ㅆ혹평 나락가서 이대로는 영화계에서 다시 재기 못할것 같으니
"잠깐잠깐~ 나는 사실 사회실험 한거야 (투스텝 어헤드) 그리고 조커를 지지하는 애들은 사회 부적응자에 위험한 애들이니까 병원에 가자 okay?" 하면서 갈라치기 하고 자기 작품 지손으로 때려부순건 좀 어꿜드 하네요
결말 이거 진짜에요?
영화 안 본거 맞나요 ㅋㅋㅋ 너무 정확한데
뭔 영상을 새벽5시에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