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양쪽 모두 사랑을 못 받았는데 엄마처럼 냉랭하고 회피하는 성향의 사람에게 그건 나를 안 좋아하는건데 인정받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 날 미워하는건 아닐거야 나에게 조금의 배려라도 찾아서 그걸 합리화했어요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건 정말 슬픈일이네요
어릴때부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통제하는 엄마와 갑자기 욱하면서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빠 밑에서 자랐어요.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지 다정하고 자신의 무언갈 내주는 아빠와 정반대 성향의 사람에게 끌린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이성에게 첫눈에 강렬하게 끌리며, 이런 감정을 크게 생각해왔어요. 근데 끌리고 보면 여자친구가 있어서 포기하거나 마음앓이를 반복하다가 지쳐서 이제는 당연히 애인이있다, 나는 연애와 맞지않나보다 생각하고 연애자체를 회피하고 포기해버려요. 여자친구가 있는 모습을 보고 끌리는건 아니었는데 그냥 끌리고보면 항상 여친이 있었어요. 왜 그랬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이유를 찾았네요. 사랑을 못받는 그 느낌에 익숙해서 강렬함을 느낀다니 조금 슬프네요ㅎ😅부모님 두분 다 저에게 여러번 사과하셨지만 풀어나가야할 마음이 참 많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론 끌리면 진정하고 저의 결핍을 한번 돌아볼게요.
제가 영상에서 따로 설명하지 않은부분이지만, 폭력적이고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부모 밑에서 자라게 되면 남성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부모와 익숙한 사람에게 확 끌리게 되거나 아예 정반대로 다정하고 공감을 잘하는 사람에게 확 끌려서 만나곤 해요. 문제는 내가 어느쪽이였든, 내 결핍으로 인해 끌림만 중요시하며 사람을 만나다보면 정작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나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이 사람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를 해보진 않은 채 만나다보니 결국 힘든 연애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지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얼마전까지도 어 이건 사랑이야!1했는데 하던 일에 지장이 생기고 술을 먹고 안하던 실수를 하고나니 요즘 관심있는 분에게는 적당히거리를 유지해요 둘중하나라도 차분해야 할 것 같아서😂 그리고 이제는 강한 끌림 없이 잔잔한 금사빠 아닌 사람을 원한다고 딱 정하고 나니 찬찬히 보게되는듯 하지만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건 바뀔수없음 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양쪽 모두 사랑을 못 받았는데
엄마처럼 냉랭하고 회피하는 성향의 사람에게
그건 나를 안 좋아하는건데
인정받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
날 미워하는건 아닐거야 나에게 조금의 배려라도 찾아서 그걸 합리화했어요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건 정말 슬픈일이네요
엄마에게 받지 못한 인정을
그 사람을 통해 받으려 하셨네요~ ㅠ
그런 나를 발견하게 되는건 슬픈일이지만
성장의 기회가 되기도 하지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경험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스스로에게도요
^^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끌림이 있는 사람을 조심해야겠군요.
@@Jhon-o8k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어릴때부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통제하는 엄마와 갑자기 욱하면서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빠 밑에서 자랐어요.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지 다정하고 자신의 무언갈 내주는 아빠와 정반대 성향의 사람에게 끌린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이성에게 첫눈에 강렬하게 끌리며, 이런 감정을 크게 생각해왔어요. 근데 끌리고 보면 여자친구가 있어서 포기하거나 마음앓이를 반복하다가 지쳐서 이제는 당연히 애인이있다, 나는 연애와 맞지않나보다 생각하고 연애자체를 회피하고 포기해버려요. 여자친구가 있는 모습을 보고 끌리는건 아니었는데 그냥 끌리고보면 항상 여친이 있었어요. 왜 그랬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이유를 찾았네요. 사랑을 못받는 그 느낌에 익숙해서 강렬함을 느낀다니 조금 슬프네요ㅎ😅부모님 두분 다 저에게 여러번 사과하셨지만 풀어나가야할 마음이 참 많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론 끌리면 진정하고 저의 결핍을 한번 돌아볼게요.
제가 영상에서 따로 설명하지 않은부분이지만,
폭력적이고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부모 밑에서 자라게 되면
남성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부모와 익숙한 사람에게 확 끌리게 되거나
아예 정반대로
다정하고 공감을 잘하는 사람에게 확 끌려서 만나곤 해요.
문제는 내가 어느쪽이였든,
내 결핍으로 인해
끌림만 중요시하며 사람을 만나다보면
정작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나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이 사람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를 해보진 않은 채 만나다보니
결국 힘든 연애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지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얼마전까지도 어 이건 사랑이야!1했는데 하던 일에 지장이 생기고 술을 먹고 안하던 실수를 하고나니 요즘 관심있는 분에게는 적당히거리를 유지해요 둘중하나라도 차분해야 할 것 같아서😂 그리고 이제는 강한 끌림 없이 잔잔한 금사빠 아닌 사람을 원한다고 딱 정하고 나니 찬찬히 보게되는듯 하지만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건 바뀔수없음 ㅋㅋㅋㅋㅋㅋ
ㅎㅎ
맞지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바꾸는건 참 어려워요~
어디서 이런분이 나타났어
내 알고리즘 칭찬해❤🎉
(feat. 이청아 배우 닮으심)
이청아 배우 닮았다니~~~
감사해요~^^
(feat. 한율님 덕분에 참 기분 좋아지는 하루)
쌤 항상 코가 빨가시고
눈이 그렁그렁하셔서 좋아요
진심으로 상담받는 느낌
ㅎㅎ
감사해요 ♥
오!!채널 유명해지길! 넘 유익해요😊
감사해요~
유익하셨다니 저 또한 참 좋네요, ^^
다 맞는 말인듯 미련 남은 남자한테서 제가 싫어하던 아빠의 행동들이 보여서 왜저런대 으 하다가도 이 사람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안생겨요
맞아요
진짜 부끄러운데 용기내서 이런댓글 남겨요. 제 삶의 한 단락을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다니
저 또한 참 기쁩니다~
좋은 인연 만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소개팅하고 세번 만나봤음에도 이 분이 저랑 맞는건지 안맞는건지 모르겠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방은 티키타카가 잘 된다고 생각했다던데 저는 그런 느낌을 크게 받지 못했어요..
사람을 세번 만나고
나와 잘 맞는지 안다는건
사실은 어렵죠^^
감정적 끌림이 느껴지지 않아서
고민이 되시는 걸까요?
나는 아빠같은사람만나서 결혼해야지 하던 애들이 참 부러웠는데 얘네는 그냥 마음가는데로 사랑해도 되겠네요
구우우웃👍🏻🔥
감사해요 ♥
익숙함이 무서워
이분 떡상각입니다
너무 공감되고 답답했던부분의 허를 찌르시내요…
좋은남자 만나고싶은데 ㅠ 잘안되요
구독꾹 누르고갑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좋은 남자야 얼른 나타나라!)
자기가 좋은 사람 될려고 노력하고 스스로의 삶에 만족할 수 있도록 잘 살아가는게 핵심인거 같아요. 잘사는 삶속에 나의 좋은 짝도 있는 법.
최고..
감사합니다~^^
맞아 ㅠㅠ
대박
저는 얼빠라 다 필요없고 잘생기거나 분위기있게 생긴 미대오빠, 교회오빠, 건축과 오빠 스탈에 끌리는데 제 끌림의 기저는 뭐죠?
ㅎㅎ 얼빠에 끌리는 이유가 뭘까요~?
혹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ㅠ
안녕하세요~
상담 희망하시면
byeolsaemi@naver.com 으로 연락 부탁드려요~ ^^
만인에게 끌리는 사람: 차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애비랑 관련없어도 끌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