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님 부모님이랑 시간 보내는 모습 항상 보기 좋아요😊 저도 요즘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고있는 중입니다!! 예전엔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참 좋았는데 요즘엔 가족과 있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그때가 가장 나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8월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구 얼른 시원한 가을을 맞이해요🍀✨🤍
가을이 되면 날이 좋아서 가족들이랑 주말을 보내는 게 더 즐거워지겠죠? ☺️ 저는 기숙사 생활을 고등학교때부터 꽤 오래 해서 그런지, 가족과 같이 못 있었던 만큼의 시간을 지금에서야 다시 채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부산을 떠나 있었던 시간도 많아서, 이제야 진짜 부산사람처럼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튼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이에요 요즘. 우리 독자님께서도 사방으로 사랑이 가득한 순간 많이 많이 모으고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제 몫의 사랑을 한 줌 보내요 🫶🏻)
"모든 것의 크기는 언제나, 그것을 부르는 사람의 마음만큼 크거나 작다." 나에게 있어 큰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되는 문장입니다. 답은 내지 못했습니다, 전 항상 저에 대한 모든 것을 작게 보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멸치보다도 못한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도 나를 크게 봐주지 못하고, 나를 크게 봐주는 사람도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저 휘적휘적 다른 멸치들 사이에서 포식자에게 먹히길 기다리며, 아니, 오히려 바라면서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꺼이 누군가의 영양분이 되어 줄 수 있는데 요즘은 그 기회마저도 없어지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시인 나태주 님의 침묵이라는 시가 또 떠오릅니다. 저는 입이 없는 멸치인가 봅니다.
마음은 언제든 커질 수 있고 또 작아질 수 있잖아요. 스스로를 주저 없이 크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세상에 몇 없을 거예요. 저도 항상 제 자신을 작게 보는 편이거든요🥲 (각자의 못난 점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아니까..) 그래도 항상 저한테 좋은 말씀을 남겨주시는 독자님 덕분에, 저는 자주 스스로를 크게 볼 수 있었어요. (저한테는 침묵이 아니라, 늘 좋은 영양분을 나눠주시고 계신걸요!!) 그러니까 스스로를 조금만 더 멋지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저한테는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분이신데요..ㅠㅠ ✨ 이 사실이 저 못지 않게 독자님께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책공사! 알아요ㅎㅎㅎ 저도 예전에 구독자님께서 추천받아서 다녀와봤는데 사장님도 엄청 유쾌하시고, 생일책이 있어서 두 권 샀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또 추천을 받는 걸 보니, 저희 모두 결이 비슷한가 봐요 🧡 (이미 다녀와서 좋은 곳이란 걸 잘 안답니다)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하실 때 어떤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몰라서, (또 어디로 가실지를 몰라서..)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하니,, 추천하기가 조금 부담스럽지만🥲 일단 카페 위주로 추천드릴게요! (맛집은 저도 많이 몰라서..) 전포쪽으로 가신다면 의란/ 얼룩/ 열람실/ 덱스커피 를 추천드리고, 광안리쪽으로 가시면 히떼로스터리/ BCBL/ 일리카이트 / 일기장 / 우당탕 커피스토리 추천드려요!
가족과의 그런 잔잔한 추억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 입니다. 그 때는 잘 모르고 당연하다 여겼는데 지금 많이 그립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하는 요즘이에요..🥲 그래도 앞으로의 시간이 있잖아요. 앞으로는 주어진 시간들을 더 귀하게 여기면서, 꺼내먹을 추억들 더 열심히 만들어가봐요 우리 🍀
페리님 부모님이랑 시간 보내는 모습 항상 보기 좋아요😊 저도 요즘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고있는 중입니다!! 예전엔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참 좋았는데 요즘엔 가족과 있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그때가 가장 나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8월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구 얼른 시원한 가을을 맞이해요🍀✨🤍
가을이 되면 날이 좋아서 가족들이랑 주말을 보내는 게 더 즐거워지겠죠? ☺️ 저는 기숙사 생활을 고등학교때부터 꽤 오래 해서 그런지, 가족과 같이 못 있었던 만큼의 시간을 지금에서야 다시 채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부산을 떠나 있었던 시간도 많아서, 이제야 진짜 부산사람처럼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튼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이에요 요즘. 우리 독자님께서도 사방으로 사랑이 가득한 순간 많이 많이 모으고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제 몫의 사랑을 한 줌 보내요 🫶🏻)
"모든 것의 크기는 언제나, 그것을 부르는 사람의 마음만큼 크거나 작다."
나에게 있어 큰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되는 문장입니다.
답은 내지 못했습니다, 전 항상 저에 대한 모든 것을 작게 보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멸치보다도 못한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도 나를 크게 봐주지 못하고, 나를 크게 봐주는 사람도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저 휘적휘적 다른 멸치들 사이에서 포식자에게 먹히길 기다리며, 아니, 오히려 바라면서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꺼이 누군가의 영양분이 되어 줄 수 있는데 요즘은 그 기회마저도 없어지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시인 나태주 님의 침묵이라는 시가 또 떠오릅니다. 저는 입이 없는 멸치인가 봅니다.
마음은 언제든 커질 수 있고 또 작아질 수 있잖아요. 스스로를 주저 없이 크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세상에 몇 없을 거예요. 저도 항상 제 자신을 작게 보는 편이거든요🥲 (각자의 못난 점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아니까..) 그래도 항상 저한테 좋은 말씀을 남겨주시는 독자님 덕분에, 저는 자주 스스로를 크게 볼 수 있었어요. (저한테는 침묵이 아니라, 늘 좋은 영양분을 나눠주시고 계신걸요!!) 그러니까 스스로를 조금만 더 멋지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저한테는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분이신데요..ㅠㅠ ✨ 이 사실이 저 못지 않게 독자님께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やっぱり癒されます🖤
감사합니다☺️
트위스터스 궁금하네요! 저도 아웃백 땡기네요 🤍
꼭 4DX로 보세요!! 👍👍
광안리에 주책공사 라고 독립서점 있어요. 잘 맞으실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주책공사! 알아요ㅎㅎㅎ 저도 예전에 구독자님께서 추천받아서 다녀와봤는데 사장님도 엄청 유쾌하시고, 생일책이 있어서 두 권 샀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또 추천을 받는 걸 보니, 저희 모두 결이 비슷한가 봐요 🧡 (이미 다녀와서 좋은 곳이란 걸 잘 안답니다)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페리님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곧 부산에 갈일이 생길거 같은데 꼭 가보라고 할만한 식당과 카페가 있으실까요? 부산거주중이셔서 그런지 부산영상이 많아서 추리기가 어려워 질문남겨요
여행을 하실 때 어떤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몰라서, (또 어디로 가실지를 몰라서..)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하니,, 추천하기가 조금 부담스럽지만🥲 일단 카페 위주로 추천드릴게요! (맛집은 저도 많이 몰라서..)
전포쪽으로 가신다면 의란/ 얼룩/ 열람실/ 덱스커피 를 추천드리고, 광안리쪽으로 가시면 히떼로스터리/ BCBL/ 일리카이트 / 일기장 / 우당탕 커피스토리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