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사자탈이 고드윈이라는 거 듣고 바로 거른다;; 애초에 죽음의 기술이랑 고룡의 번개 같이 다루는 존재도 본편에선 포르삭스밖에 안나오고 분명히 고룡전쟁 때 고드윈과 포르삭스가 교류해서 고룡신앙이 퍼졌다는 스크립트가 있기에 고드윈이 고룡의 번개를 쓴다는 건 맞는 말에 가깝지만 그 어디에도 살아생전 고드윈이 죽음의 저주를 쓸 수 있었다는 말이 없었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고드윈이라 하니 뭔;; 그리고 나오는 작중의 묘사나 미야자키 언급으로 볼 때 봉헌전투에서 싸우던 투사에 훨씬 더 가깝구만 고드윈은 뭔 고드윈이냐;;; 영상 끝까지 봤다간 큰날뻔했네;
추가로 Blood must spill 에서 must는 확실성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굳이 의역을 하자면 피를 흘려야한다도 맞지만 피가 반드시 흐를 것이다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또한 to be on the losing side of a war 부분도 진 쪽의 편에 섰을 뿐이다 라고 해석을 한다면 밤빛 눈의 여왕과 교차수 연합도 연관지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날개달린 뱀 관련해서는 화산관 신살갗 뚱뚱이 있는 곳에 동상이 많은 만큼 저는 모독뱀이랑도 관련있다고 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7:42 과거 황금나무는 모든 것이 적대하는 신앙이었고 황금나무를 멸망시킬 뻔한 여러 거대한 집단과의 전투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밤빛 눈의 여왕이라던지 거인들이 숭배한 불의 악신이라던지 황금나무가 죄가 많고 사악하긴 하지만 그 적대자들이라고 "사악한 황금나무에 맞서서 세상을 지키고자 했던 무고한 선" 이 아니라 그냥 권력싸움에서 밀려난 패배자다라는 뜻으로 보이네요.
사자탈 보스는 라다곤이 등장하기 전 고드프리가 거인정복 전쟁에 나설 시기에 시행된 봉헌전투와 관련된 보스 같습니다. 실제 본편에서 봉헌전투가 폐지됨으로서 묘지기가 된 투사들이 등장하죠. 인게임에서 모독과 관련된 상징이 뱀(투사들의 투구문양), 고드프리 세력을 나타내는 사자(세로시)인 점을 미루어 보아 미야자키의 설명대로 사자춤과 같은 모습으로 뱀 투구의 투사들과 싸우던 사자탈이라고 생각합니다. 흉조의 뿔이라 설명하신 뿔 또한 당시까지만 해도 신성시 되던 도가니의 모습이죠. 브레스와 벼락의 기술들 또한 땅잃은 기사와 네펠리 루의 도끼 전회와 같이 단순히 폭풍의 기술처럼 보이고요.
프롬뇌를 돌려보면 메스메르가 막내라인 보다는 첫째일것 같네요 왠지 우각 소설 십전제에 나오는 쌍둥이 같은 컨셉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미켈라 말레니아 처럼 고드윈도 출생의 비밀이 있다면 메스메르와 쌍둥이로 메스메르는 황금률에 상반되는 힘을 타고 나서 그림자의 세계에 버려지고 고드윈은 반대로 황금률에 아주 가까운 힘을 타고 났기에 고드프리의 다음 후계자로 되지 않았나 싶네요 고드윈의 출생이 워낙 의문점이 많아서 이렇게 생각해봤네요 모르고트 모그 고드윈 메스메르 미켈라 말레니아 이렇게 마리카가 여성으로 나은 자식은 쌍둥이로 나올수도 있을거 같네요
![[엘든링 DLC] 0티어 사기빌드](http://i.ytimg.com/vi/PKoZdBFScJI/mqdefault.jpg)
![[엘든링 DLC] 0티어 사기빌드](/img/tr.png)
![[엘든 링 스토리] 모든 이야기 총 정리](http://i.ytimg.com/vi/JumPreoEuRY/mqdefault.jpg)
![Run Away - Tzuyu(TWICE) ツウィ 쯔위 [Music Bank] | KBS WORLD TV 240906](http://i.ytimg.com/vi/KnHNNyAYiu0/mqdefault.jpg)
금일 혹은 늦어도 내일 메스메르에 관한 영상이 하나더 올라갈 예정입니다. 내용은 다소 충격적일수 있습니다.
솔직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이쪽에선 1티어다
ㄹㅇ 오프닐임
@@lewis8947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7 사자탈이 고드윈이라는 거 듣고 바로 거른다;; 애초에 죽음의 기술이랑 고룡의 번개 같이 다루는 존재도 본편에선 포르삭스밖에 안나오고 분명히 고룡전쟁 때 고드윈과 포르삭스가 교류해서 고룡신앙이 퍼졌다는 스크립트가 있기에 고드윈이 고룡의 번개를 쓴다는 건 맞는 말에 가깝지만 그 어디에도 살아생전 고드윈이 죽음의 저주를 쓸 수 있었다는 말이 없었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고드윈이라 하니 뭔;;
그리고 나오는 작중의 묘사나 미야자키 언급으로 볼 때 봉헌전투에서 싸우던 투사에 훨씬 더 가깝구만 고드윈은 뭔 고드윈이냐;;;
영상 끝까지 봤다간 큰날뻔했네;
사자안에는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브레스 뿜을때 자세히보면 어깨 위에 올라가있는 다리 하나 더 보여요
허리? 쯤 되는 위치에 양손도 정확히 보이고.. 무척 흥미로운 보스인거 같아요-2페 되면 둘로 나눠 2대1로 싸울지도?ㅎㅎ
사자탈 쓰고, 사람 2명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이네요. 특별한 행사에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죠.
@@HEDFUCcom악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영상이 조회수가 이거밖에 안되다니
^^♡
추가로 Blood must spill 에서 must는 확실성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굳이 의역을 하자면 피를 흘려야한다도 맞지만 피가 반드시 흐를 것이다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또한
to be on the losing side of a war
부분도 진 쪽의 편에 섰을 뿐이다
라고 해석을 한다면 밤빛 눈의 여왕과 교차수 연합도 연관지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날개달린 뱀 관련해서는 화산관 신살갗 뚱뚱이 있는 곳에 동상이 많은 만큼 저는 모독뱀이랑도 관련있다고 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7:42 과거 황금나무는 모든 것이 적대하는 신앙이었고 황금나무를 멸망시킬 뻔한 여러 거대한 집단과의 전투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밤빛 눈의 여왕이라던지 거인들이 숭배한 불의 악신이라던지
황금나무가 죄가 많고 사악하긴 하지만 그 적대자들이라고 "사악한 황금나무에 맞서서 세상을 지키고자 했던 무고한 선" 이 아니라 그냥 권력싸움에서 밀려난 패배자다라는 뜻으로 보이네요.
10:54 보면 다리도 보이고 팔도보이는데;; 사자는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탑쌓은거같이 보이는데 고드윈이라뇨;; 화질좋게 본편영상으로 보시면 다리 움츠리고 올라타있는사람이 있고 그아래도 다른사람이 보입니다. 주먹쥔 손도보이고.
20:10 거인의 불은 맞는데, 모종의 이유로 올 수 없다.. 인건가
너무 잘봤습니다 해석들이 다 딱딱 맞는것같네요 ㄷㄷㄷ
보라고 하신 영상 보고왔습니다 거의 다 맞추셨네 어떤 유튜버들은 망상같은 소리하던데 이분은 꽤 근거있게 말하시네
사자탈 보스는 라다곤이 등장하기 전 고드프리가 거인정복 전쟁에 나설 시기에 시행된 봉헌전투와 관련된 보스 같습니다. 실제 본편에서 봉헌전투가 폐지됨으로서 묘지기가 된 투사들이 등장하죠. 인게임에서 모독과 관련된 상징이 뱀(투사들의 투구문양), 고드프리 세력을 나타내는 사자(세로시)인 점을 미루어 보아 미야자키의 설명대로 사자춤과 같은 모습으로 뱀 투구의 투사들과 싸우던 사자탈이라고 생각합니다. 흉조의 뿔이라 설명하신 뿔 또한 당시까지만 해도 신성시 되던 도가니의 모습이죠. 브레스와 벼락의 기술들 또한 땅잃은 기사와 네펠리 루의 도끼 전회와 같이 단순히 폭풍의 기술처럼 보이고요.
솔직하게 다른 애들처럼 근거없이 이리생각한다 저리생각한다 이럴줄알고 봤는데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말하시니 설득됩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 박았습니다
저두요!^^
좋은 퀄리티의 분석영상이었어요
황금나무 그림자가 그럼 저승?같은 개념일까요?
그럴수도 있다고보는데 아닐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네요
10:57 죽음보다는 폭풍이나 바람에 가까운듯 합니다
그쵸 죽음은 노란색이 섞여있습니다
프롬뇌를 돌려보면 메스메르가 막내라인 보다는 첫째일것 같네요 왠지 우각 소설 십전제에 나오는 쌍둥이 같은 컨셉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미켈라 말레니아 처럼 고드윈도 출생의 비밀이 있다면 메스메르와 쌍둥이로 메스메르는 황금률에 상반되는 힘을 타고 나서 그림자의 세계에 버려지고 고드윈은 반대로 황금률에 아주 가까운 힘을 타고 났기에 고드프리의 다음 후계자로 되지 않았나 싶네요 고드윈의 출생이 워낙 의문점이 많아서 이렇게 생각해봤네요 모르고트 모그 고드윈 메스메르 미켈라 말레니아 이렇게 마리카가 여성으로 나은 자식은 쌍둥이로 나올수도 있을거 같네요
사자 탈이 쓰는 브레스는 죽음 이펙트보다는 짐승 기도 이펙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바위 내지는 돌가루를 뿌리는 느낌이네요
확실히 용암과 같은 불이 아니네요 모독은 제외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정말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초상화 남자 파리스 아닐까여?
dlc에서 고드윈 ,멜리나 , 트리나의 정체가 나오겟죠?
저 사자는 두명으로 이루어져있는걸로 보입니다 다리가 중간에 또 보여요
미켈라 = 트리나인데 저기에 트리나가 쓰러져있는건 말이 안되는듯
저두 트리나가 미켈라로 알고잇어용 트리나의검 등등 설명보면 미켈라랑 유사하게 묘사되어있음
눈은 용찬의 표식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하시네요 ㅋㅋ
와 불의거인 장식은 진짜 어떻게 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엘든링 본편도 스토리 유추로만 끝난 거 아닌가요? 애초에 배경제시만 하고 스토리가 있긴 한건지...풀이할 생각이 없는 듯한 프롬...ㅎㅎㅎ 엘든링은 유튜버들이 다 살림;; 봉숙이네 만세:)
그림자의 땅은 과거부터 존재했고 일러스트는 토렌트가 빛바랜자에게 가기전 미켈라가 사용했겠죠...
저 뒤에 나무는 헬펜의.첨탑 같음
아ㅋㅋ 뱀 두마리에 날개면 그냥 헤르메스메르 아니냐고ㅋㅋ
ㅈㄴ기대된다
사자가 아닙니다...오자입니다....
할아버지랑 여자는 파리스와 트리나 입니다
엘든링 dlc 나오면 생방송 하실거에요?
미켈라 남자인데도 몸매가 캬
메스메르가 제일 어려운 보스 느낌
메스메르 완전 오이디푸스네
에...드...워...드...오...빠...놀...자...
그러고보니 닮았네 ㄷㄷ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자마자 기억저편 어린시절 추억이 튀오나왓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