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kroom 기록이 중요한건 맞는데 그 기록을 왜 중요하게 여기는지만 생각해봐도 대중관심이나 퍼포먼스를 후순위라고 말 할 수가 없을텐데요? 육상이 타 스포츠에 비해 상당히 비인기종목인데다 퍼포먼스도 제한적이라 대중관심도 적고 인기가 없으니 당연히 스폰 규모도 작음 기록만 외치다가 눈뜨고 코베이는거 한순간임
이게 어렵고 애매한 문제인 게 혁신과 변화를 가로막아서 재미없어지기도 하지만 혁신과 변화를 손놓고 방치하면 재미없어지거나 종목이 망해버릴 수도 있죠. 결국 영상의 협회장이란 사람이 말한 "기존의 종목과 다른 종목으로 느껴졌다"는 말이 모호하면서도 핵심을 관통하는 주제인데, 관중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 안에서 연속적으로 혁신이 이루어져야지 양궁에서 규정상 문제가 없는 수준의 자이로스코프랑 레이저보정기 달린 최첨단 활을 갖고 나와서 어벤저스 찍거나 하면 종목이 망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nobless_ 현대 스포츠에서 현대 기술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경우는 단 한 종목도 없습니다. 수영의 경우는 전신수영복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 이걸 인정하느냐 마느냐로 큰 논란이 있었구요, 그 다음에는 표면을 나노구조로 처리해서 상어 비늘처럼 수중 마찰력을 극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되어서 다시 논란이 된 적이 있죠. 펠프스한테 일반적인 삼각팬티 수영복을 입고 최첨단 전신 나노표면 수영복을 입은 아마추어 최상위권 선수와 시합하라고 하면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 못 할 겁니다. 축구화의 경우에도 구조에 따라 반발력과 마찰력이 판이하게 달라져서 사실상 스폰서쉽을 얼마나 받아 얼마나 연구개발비를 붓느냐의 싸움입니다. 현대 프로선수들이 신는 운동화는 사실상 이미 스프링이 내장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못배운 사람들의 눈에 스프링처럼 보이지 않아서 문제죠. 멍청한 건 좋은데 당당하게 티내시는 건 좀 불쌍해요.
위원회에서 했던 모든 해명들이 적절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게, 그에 맞는 반박을 내놨도 그냥 우리가 보기에는 좀 그래 정도의 수준인 대답으로밖에 안보여서 타당성을 갖춘 금지기술보다 비운의, 그저 안타깝게 인정받지 못하고 사라진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생각들어 아쉽네요. 저 기술로 수많은 선수들이 보다 더 멀이 보다 더 더양하게 멀리뛰기를 했다면 어땠을까 싶음.
저게 시행착오의 과정에 있던 수준이 아니라 배면뛰기처럼 시행착오를 이미 다 겪고 만들어진 성적좋은 기술이었다면 금지를 안했을듯 저걸 냅뒀으면 수많은 선수들이 기술의 완성도를 따라가는게아닌 달성해야하는 부담이있어서 금지한걸로보임 경기에 들고나온 최초의 선수마저 손을 땅에 짚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많은 다른선수들이 손발목의 희생을 치러야할지 가늠도 안될듯 미완성기술을 다른 선수들이 완성시키는데 얼마나 사고가 날지.. 백플립은 애초부터 수많은 선수들이 자진해서 미친듯이 자기희생하고 있었으니 새기술 도입해도 다치는건 똑같고 다만 완성도가 높아서 다칠 위험이 미완성기술보다는 당연히 낮을수 밖에없어서 금지를 안시킨거고.
모래밑에 스치로폼을 완충을 충분히 할 수 있게 쿠션이 많이 되게 깔고 모래를 더 많이 쌓으면 이런 기술 구사해도 다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이런 기술을 왜 금지하는지 모르겟네요! 안전담보를 충분히 하면 될 것 같네요. 21세기 과학으로는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쿠션을 찢어지지 않는 특수한 재질로 깔면됨.
애초에 올림픽에서 국대선수들이 쓰는기술의 영역인데요, 초보자,일반인을 논하는 댓글은 영상의 내용과 너무 안맞음.일반인들이 살아가면서 평소에 멀리뛰기,높이뛰기같은거 할일이 있긴함?? 선수들은 저런 운동자체가 평생을 국제경기에서 메달따기위해 인생갈아넣으면서 연습하는거임. 일반적으로 학교다닐때 체력장하면 멀리뛰기에서 공중제비하는애들 있음? 애초에 논제가 다른문제임.
유도의 회전낙법, 다이빙의 공중회전 후 입수, 체조의 회전착지, 야구의 다이빙 캐치 후 구르기처럼 몸의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어 주면 충격을 완화시켜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회전하려 할 때 억지로 돌지 않으려 하면 오히려 더 다치기 쉽습니다. 멀리뛰기에서는 착지할 때 모래에 큰 웅덩이가 생길 정도로 모래의 완충효과가 크기 때문이므로 회전착지한다고 해서 더 부상을 입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회전 멀리뛰기한 선수가 착지할 때 손을 뒤로 짚는 것보다 유도의 회전낙법처럼 앞으로 계속 구르면 부상 위험을 낮추면서 더 멀리 뛰는 기록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부상이 걱정되면 충분한 연구와 실험을 거친 후 결정해도 될 일을 기술위원의 무지와 독선과 독단과 단견으로 인해 신기술이 묻혔네요. 지금이라도 재검토가 있기를...
내 경험인데, 국민학교시절 육상대회를 나갔는데 그때 당시에는 배면뛰기가 아니라 대부분 가위뛰기로 높이뛰기를 했는데 다른 학교 한선수가 앞구르기형태로 바를 넘는걸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물론, 그 기술 역시 파울로 심판이 인정을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앞구르기 스타일로 2m 넘은 선수 있습니다. 그것도 공식 육상대회에서요. 캐나다 선수인데 장애인입니다. 다리가 하나밖에 없는 분이시죠. 그래서 이분은 도약부터 깽깽이 식으로 도움닫기 하고 앞덤블링 식으로 바를 넘으시는데 2m를 넘는 기록을 가지고 계십니다. 장애인 대회만 나온게 아니라 정식 올림픽 대표가 되기 위해 정식대회에도 나가서 경쟁하셨던 분이지요. 다른분이 지적하셨지만 높이뛰기의 경우는 반드시 점프를 한발로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공중동작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다른분이 이야기 하신대로 두발로 동시에 땅을 박찼다면 파울입니다.
아..... 이건 혁신적인 기술이 맞다고 봅니다. 운동중 위험을 포함하지 않은 운동은 없다고 봅니다. 목은 최초 도움직후 목이 땅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는 뛰어오는 가속도 때문에 목이 땅에 닿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현재의 멀리뛰기가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기술을 도입하지 않은 협회의 결정때문이었군요. 참으로 아쉬운 결정이었습니다.
배면뛰기는 실패하더라도 낙하지점에 안전장치가 구비되어 있는데 멀리뛰기는 있어봤자 흙뿐이니까…? 그리고 연맹은 위험한 기술을 연마하다 다치고 죽어나갈 유망한 선수들, 선수 지망생들을 방치할 수는 없었겠죠… 이미 극도로 단련된 선수 입장으로서는 실패할 리가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위험한 기술이 정석으로 인식돼버리면 미숙한 지망생들도 당연히 따라할 수 밖에 없을 거고 그들한테는 전혀 안전한 기술이 아닐 테니…
근데 위험해서 금지한다라는 말이 웃긴게, 그렇게치면 멀리뛰기 기존 자세들도 다 엉덩이, 다리로 착지하는데 실수로 땅에 꼬리뼈 갖다박으면 하반신 마비되니까 이 종목 금지해야겠다. 라고 하는거랑 별 다를바 없는 소리 아닌가요? 기존 방법들의 틀을 부숴버린 혁신이라고 생각하는데, 틀에 박힌 생각으로 가부를 판단해서 발전이 가로막힌꼴이라 봅니다..
@@윈터블루 땅에 꼬리뼈 갖다 박아서 하반신 마비 된 사례 1이라도 있음??ㅎ 공중제비는 축구선수도 세레모니로 하다가 잘못떨어져 즉사한 사건도 있는데, 만약 저 기술이 효율적이면 죄다 저 기술 연마할테고, 그러다가 죽어나가는 사람 어마무시할듯,,, 그리고 뭔 기존의 틀을 부숴버린 혁신이여. 그냥 기존의 멀리뛰기 종목 자체를 이질적으로 바꿔버리는 거지. 왜 야구에서도 투수에게 틀을 벗어나라면서 막 삼중 공중제비 돌아 던지기도 하고 허용해야지???
체조같은 회전 기준이 뭐임? 영상 전반에 힌지 모멘트 줄이기 위한 하체 회전을 하는건 회전이 아님? 배면뛰기의 뛰기 직전 몸체의 자전회전은 회전이 아님? 그리고 님의 표현을 좀 빌리자면, 멀리뛰기는 하체를 회전시키든 상체를 회전시키든 멀리 뛰는데 방점인데...라고 말하면 뭐라할거임?
이글에 대해 반론을 제기해 봅니다. 맨몸으로 전력질주해서 앞으로 뛰어나가서 발로 착지를 했을때 발목에 가해지는 위험부담과..... 앞으로 뛰어나간 직후 공중 1회전으로 가속력을 회전력으로 바꾼후 발이나 엉덩이 혹은 동시에 팔을 디뎌서 착지하는 방법중 어느것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것 같습니까? 저의 생각으로는 회전후 착지하는것이 관절에 훨씬 부담이 경감될것 같습니다만....
위험성 부분은 맞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대회에 나올정도로 기술이 성숙되었을 경우에, 등으로 떨어지는 정도겠지만, 연습하는 과정에서 회전동작중 발생할수 있는 수많은 선수들의 실수 과정중에 목이 다칠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멀리뛰기를 연습하는 과정중에, 회전동작을 안전하게 연습할수 있도록, 모든 학교에 시설이 있는것도 아니고, 안전하게 연습이 이루어지도록 할수 있는 코치가 모든 학교에 존재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일이긴 한데, 체육관에서 무술배울때 회전동작 더해진 낙법 연습하다가 목부분으로 떨어진적이 있습니다. 추후 관장님이 도와주시긴 했지만... 사고는 예고없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공중제비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높이뛰기는 높이 뛰는 종목이고 높은 곳에 설치된 바를 넘어가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멀리뛰기는 멀리 뛰는 종목이고 그저 디딤 위치와 착지 위치 사이의 거리를 재는 방식으로 평가받습니다. 높이뛰기를 통해 경쟁하는 신체능력은 점프력이며, 바를 넘어가는 것은 측정을 위한 기술적 부분에 해당한다고 보입니다. 즉 가장 기본이 되는 점프력의 측정과 불연속적입니다. 이는 배면뛰기를 하든 가위뛰기를 하든 달리기-도약 부분의 동작에 별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도 확인됩니다. 해석하자면 앞으로 점프하든 뒤로 점프하든 높이 점프해라 우리는 높이를 보겠다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배면뛰기를 볼 때 직관적으로도 "어 저건 높이뛰기가 아닌데?"가 아니라, "어 바를 저런 식으로 넘네?"라는 반응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래서 배면뛰기는 높이뛰기라는 점프 종목 자체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공중제비의 경우는 위의 사례와 다릅니다. 배면뛰기가 '바를 넘는 기술' 즉 측정방식으로부터 비롯된 테크닉으로서 개발된 것은 그 내재적 필요성이 인정되지만, 공중제비는 그렇지 않습니다. 멀리뛰기의 측정은 bar와 같은 매체를 사용하지 않고, 그저 달리기 동작에서의 '착지 이후 착지'라는 기본 단위 자체를 측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실제로 멀리 뛰는 것 외에 '기술을 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므로 배면뛰기의 그것에 비해 멀리뛰기의 공중동작에 공중제비를 추가하는 것은 그 필연성이 약합니다. 더불어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에도 공중제비를 추가한 멀리뛰기는 '저게 멀리뛰기가 맞아?'라는 반응을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힌지현상으로 인해 손실되는 운동에너지를 없애고 오히려 정방향의 회전력으로 사용하겠다는 기술디자인이 과연 인간 신체에 어울릴까요? 멀리 뛰기는 결국 달리기와 점프라는 행동양식에서부터 비롯된 것인데, 달리던 사람이 더 멀리 뛰기 위해 직립주행을 하다가 한 순간 대전환을 일으켜 몸을 동그랗게 말아 하늘을 나는 건 확실히 어떤 표준이 될 만한 신체의 움직임은 아닐 것입니다. 올림픽이라는 게임 자체가 '누구나 할 만한 운동을 가장 잘하는 사람을 가리는' 성격을 가지며 인류의 대표를 뽑는다고 생각해봤을 때 공중제비 기술은 인간의 것이라기보단 아르마딜로나 자동차 바퀴를 떠올리게 합니다. 교육과정에 멀리뛰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거기에 공중제비를 포함시킬 수는 없을 겁니다. 반면 배면뛰기는 포함되어 있고 실제 학생들도 배워서 다 할 수 있는 기술이죠. 이런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당시 협회가 말을 잘 못했을 뿐이지 판단 자체가 편협하다고 보이진 않네요 저는 안된다에 한 표 던집니다.
높이뛰기를 제외한 마루.봉.도마경기의 매트가 푹신하지는 않습니다. 매트보다 곱게 일궈진 모래가 더 푹신합니다. 다만, 몸을 뒤집고 회전시킨후 기립의 자세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약간의 탄성과 단단한 매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모래의 경우 미끌어지고 슬라이딩을 하더라도 경기규칙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오로지 몸이 닿은 흔적만 멀기만 하면 되는 규칙이기 때문에 모래를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영상의 경기를 봐서 알겠지만 높이뛰기보다 멀리뛰기의 경우 지면에서 높이가 강한 충격이 갈 정도의 높이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여튼, 회전멀리뛰기가 금지가 되어서 참으로 아쉽기는 합니다.
맞네 델라미어의 말, "위험해서 금지해야 한다면 체조는 종목자체가 금지되어야 한다."
평균대 어쩔? 10센치 막대기 위에서 별짓(?) 다하는데,
연습이든 대회든 중심못잡아 부딪히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
체조도 위험한 동작은 나오는대로 금지먹임
저건 점프력을 측정하는게 아니라 회전력을 측정하는 시합이 돼버리잖아 체조처럼 공중에서 최대한 많이 빠르게 도는 사람이 유리해지니 회전력 테스트로 전락하는거지
@@성후니-q4v 개소리지 ㅋㅋ 점프력을 뭘로 규정할건데? 공중에서 돌던 말던 "멀리뛰기"만 하면 되는건데
ㅇㅈ 볼때마다 위험해보임
협회의 규칙대로라면 멀리뛰기도 도움닫기 하지말고 제자리에서 멀리뛰어야 하는게 맞는 말이겠죠.. 저건 그냥 지들이(당시 기득권들) 경기에 불리해 보여 금지시킨게 맞습니다.
👆💕
인간의 모든 순수한 육체 힘을 이용한 기록을 허용해야 한다고 봄
멀리 뛰기는 인간이 자력으로 얼마나 멀리 뛰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더 발전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흙이 아니라 물로 바꾸면 쌉가능 아닌가
@@진짜팩트주의 물에선 착지 지점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user-pos6sb7vh13t5as지금은 가능할 걸요. 적외선 센서 뿐만 아니라 각종 첨단 장비들이 많아서요. 요즘 축구 오프사이드 트랩과 골라인 판독을 하는 데, 엄청나더라고요
타고난 전략가는 ‘꼼프라카’에서 중국점 그림 파악하고 일확천금을 누리고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user-pos6sb7vh13t5as 요즘 레이저 판독에 의한 정밀 측정은
그게 물이든 흙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mm 단위 까지 가능해요
이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실용화된 지 오래라 건축 현장에서 잘만 쓰고 있죠
차이점은 단 한가지 국적이죠.
포스베리 플롭은 미국이 해서 금 땃으니 넘어간거고
멀리뛰기 공중제비는 힘없는 뉴질랜드가 하니 너거 하지마 하고 금지한거,
공중제비도 미국 선수가 했다면 아직도 유지 되고 있겠죠
인정합니다. 그냥 국적이 문제
아니죠. 기록이 잘나오는데 미국이 반대할 이유가없죠. 어차피 미국이 유리해질텐데요.
@@duritom 영상 다시 보세요. 러시아 등은 준비를 다 했는데, 미국은 준비를 안한상태니까 다음 올림픽에서 불리하니 막은걸로 보입니다.
이게맞음
매우 가능성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올림픽도 자국에 유리하도록 규정을 바꾸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양궁에 너무도 뛰어나다보니 최대한 한국선수가 불리한 방식으로 규칙을 변경하고 있죠.
관중입장에선 공중제비 도는 기술이 훨씬 더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동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는 재미는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스포츠 성적도 중요하지만 관중들의 흥미유발도 중요한 것 같아요
기록스포츠에서 가장중요한건 절대적으로 기록이죠...
퍼포먼스나 관중흥미유발 같은 요소는 기록스포츠에서는 우선순위가 한참 뒤임.....
@@kbkroom 기록 스포츠 선수는 뭐 먹고 삽니까 ㅋㅋ 기록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들이 관심 1도 없으면.. 운동만해서 먹고살수 없을텐데요
@@kbkroom그래서 그 중요하단 기록을 늘릴수 있는게 공중제비 기술인데 별 같잖은 이유로 금지했자너
@@kbkroom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건 절대적으로 퍼포먼스죠.
기록이나 경쟁같은 요소는 스포츠에서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단임....
스포츠라는게 왜 존재하는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kbkroom 기록이 중요한건 맞는데 그 기록을 왜 중요하게 여기는지만 생각해봐도 대중관심이나 퍼포먼스를 후순위라고 말 할 수가 없을텐데요?
육상이 타 스포츠에 비해 상당히 비인기종목인데다 퍼포먼스도 제한적이라 대중관심도 적고 인기가 없으니 당연히 스폰 규모도 작음
기록만 외치다가 눈뜨고 코베이는거 한순간임
혁신과 변화를 가로막는 협회라는 존재가, 때로는 자신들이 몸 담고 있는 육상을 재미없는 비인기 종목으로 만들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잠시 드네요.
이게 어렵고 애매한 문제인 게 혁신과 변화를 가로막아서 재미없어지기도 하지만 혁신과 변화를 손놓고 방치하면 재미없어지거나 종목이 망해버릴 수도 있죠. 결국 영상의 협회장이란 사람이 말한 "기존의 종목과 다른 종목으로 느껴졌다"는 말이 모호하면서도 핵심을 관통하는 주제인데, 관중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 안에서 연속적으로 혁신이 이루어져야지 양궁에서 규정상 문제가 없는 수준의 자이로스코프랑 레이저보정기 달린 최첨단 활을 갖고 나와서 어벤저스 찍거나 하면 종목이 망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technocracy90논리가전혀없는 말을 하고있네.. 양궁에서 자이로스코프랑 레이저보정기를 달오나오는건 선수개인의 노력적인 영역이아니라 현대기술의 도움을 받는건데요? 멀리뛰기 공중제비기술이 신발에 점프스프링이라도 달고나오는것도아니고 무슨 비교를 그런걸로하는지 ㅋㅋㅋ
@@technocracy90 생각 없으신분. 장비를 이용하는건 다른 이야기죠. 마라톤 하는데 주법을 달리 하는 것과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게 같은거라고 생각 하세요?
@@nobless_ 현대 스포츠에서 현대 기술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경우는 단 한 종목도 없습니다. 수영의 경우는 전신수영복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 이걸 인정하느냐 마느냐로 큰 논란이 있었구요, 그 다음에는 표면을 나노구조로 처리해서 상어 비늘처럼 수중 마찰력을 극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되어서 다시 논란이 된 적이 있죠. 펠프스한테 일반적인 삼각팬티 수영복을 입고 최첨단 전신 나노표면 수영복을 입은 아마추어 최상위권 선수와 시합하라고 하면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 못 할 겁니다. 축구화의 경우에도 구조에 따라 반발력과 마찰력이 판이하게 달라져서 사실상 스폰서쉽을 얼마나 받아 얼마나 연구개발비를 붓느냐의 싸움입니다. 현대 프로선수들이 신는 운동화는 사실상 이미 스프링이 내장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못배운 사람들의 눈에 스프링처럼 보이지 않아서 문제죠. 멍청한 건 좋은데 당당하게 티내시는 건 좀 불쌍해요.
@@technocracy90 그것도 방법은 있죠. 사거리를 늘리면 되죠. 최첨단 활 때문에 문제가 되면 거리를 늘리면 됨.
공중제비 기술을 인정 안한 협회와 기존 선수, 코치, 감독 혹은 나라에서 자기들의 지위를 내려놓지 못해서 멀리뛰기 자체가 퇴보한 사례라고 볼수 있겠네요
연맹의 반대이유가 그때그때 달라요 내맘이야라는 뜻이네요.
수영에도 다양한 영법이 있고 그걸 구분해서 메달을 따로따로 주는 것처럼 멀리뛰기도 그냥 노멀하게 하는 경우와 공중제비 등 자유롭게 기술을 적용하는 프리스타일로 경기를 나눠서 치르면 훨씬 더 재밌을것 같네요
동감
좋네요 단점을 메달및 종목이 많아진다. 원래 육상이 메달 많은데
이거지.. 어느곳이나 변화가 어려운 이유.현실을 모르는 이들이 위에 있기에..
육상은 가뜩이나 종목이 많아서 부문을 늘리는데에도 치열한 논쟁이 있을겁니다.
달리기 하나 줄이고 쳐넣으면 되것네
인간의 신체만을 이용해서 멀리뛰는 종목인데 공중제비 한번 도는게 위험하다고 해서 금지 시킨다면 진짜 중단시켜야 할 스포츠종목이 너무 많죠. 금지시킨 이유가 그다지 타당해 보이진 않네요.
체조에 덤블링 관련기술 금지, 철봉은 완전 금지. 안마 정목 금지, 역도는 깔리면 위험해서 금지, 펜싱은 뽀족해서 금지, 던지기 관련은 주변 심판이나 관련자가 맞을까봐 금지, 금지, 금지 금지.
우리나라 개그 프로그램들이 재미 없어진 이유 같네요.
높이 뛰기가 더 위험해 보임
오히려 공중제비로 멀리뛰기가 체조보다 더 안전해보임 바닥이 모래니까요
사이클은 넘어져서 아스팔트 바닥에 갈리면 신체절단까지도 갈수 있는데 폭신한 모래바닥이 뭐가 위험하다고 저러는지 노이해...
다이빙도 위험하니까 금지해야함 ㅋㅋ
이거 다시 부활시켜야함. 올림픽은 이상한 규정들이 덧붙으면서 전 종목 전체적으로 재미없어져버림.
위험해서라고 하면 수영에 다이빙도 무지막지하게 위험하고 스켈레톤이나 스키점프같은것도 어마어마하게 위험하지 위험으로 따지면 그쪽은 아예 종목을 없애야함
어떻게든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도달한다면 과정을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
멀리뛰기가 멀리뛰는게 목적이 아닌 연맹의 방식대로 뛰기라면
멀리뛰기라는 이름부터 바꿔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멀리연맹방식뛰기는 그대로 두고 순수 멀리뛰기 단체가 나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면 해결될듯
위원회에서 했던 모든 해명들이 적절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게, 그에 맞는 반박을 내놨도 그냥 우리가 보기에는 좀 그래 정도의 수준인 대답으로밖에 안보여서 타당성을 갖춘 금지기술보다 비운의, 그저 안타깝게 인정받지 못하고 사라진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생각들어 아쉽네요. 저 기술로 수많은 선수들이 보다 더 멀이 보다 더 더양하게 멀리뛰기를 했다면 어땠을까 싶음.
ㅋㅋ 위험하다면 체조도 금지해야 한다니까 반박도 못 하고 한다는 말이 이질적으로 "느껴져서"네요 ㅋㅋ
연맹의 반대 이유가 납득이 안되네요..
납득이 되는데.
스포츠에 금지된 기술들 대부분 뇌진탕의 위험이 있음
미국인이 했으면 인정했음
@@omansai4843높이뛰기 배면뛰기가 훨씬 위험해 보임. 이건 거의 무조건 목으로 착지하는 건데요.
저게 시행착오의 과정에 있던 수준이 아니라
배면뛰기처럼 시행착오를 이미 다 겪고 만들어진 성적좋은 기술이었다면 금지를 안했을듯
저걸 냅뒀으면 수많은 선수들이 기술의 완성도를 따라가는게아닌 달성해야하는 부담이있어서 금지한걸로보임
경기에 들고나온 최초의 선수마저 손을 땅에 짚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많은 다른선수들이 손발목의 희생을 치러야할지 가늠도 안될듯
미완성기술을 다른 선수들이 완성시키는데 얼마나 사고가 날지.. 백플립은 애초부터 수많은 선수들이 자진해서 미친듯이 자기희생하고 있었으니 새기술 도입해도 다치는건 똑같고
다만 완성도가 높아서 다칠 위험이 미완성기술보다는 당연히 낮을수 밖에없어서 금지를 안시킨거고.
요즘 baccara 첫매 안주는곳 많은데 여기는 오퍼나준다는데 대박
그닥 위험해 보이지도 않고 보기에도 재미있고 기록까지 잘나온다면 굳이 금지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무릎이랑 인대 아작날듯합니다. 몇번이야 괜찮아보이겠지만 저런 착지가 신체에 누적되면 나이 50에 걷지도 못할수도 있습니다. 한두명의 위대한 선수를 위해 수천명의 무명선수들이 휠체어신세되는건 좋다고 보긴 어렵죠.
기록은 좋게 나올수가 없겠네요. 착치시 무게가 뒤로 쏠려서 손을 짚을수밖에 없음
@@자별-w9v속도가 붙은 공중제비는 보는 사람이야 위험해 보여도 숙달과 훈련 체계적 관리하는 기록 스포츠에서
우려할정도는 아니였을듯 체조종목나 다이빙 격투 장대높이뛰기등등 이미 많은 스포츠에서 안전을 담보하지 않음
@@shin-lv1tu야마카시 추가영
@@자별-w9v 그렇게 따지면...체조 애들은...30도 되기전에 전부 아작 났겠지...
자연스럽게 뛰다가 몸이 뒤집어지는 물리학이 접목된 멋진 기술이네요. 물리학의법칙이 접목된 자연스런 기술인데요 왜 금지하는지 이해불가
보는 재미를 크게 늘렸을꺼 같은데…
공중제비를 인정했으면 멀리뛰기라는 종목이 지금보다 훨씬 보는재미가 있고 인기도 있었을텐데 저건 협회의 실수네요
모래밑에 스치로폼을 완충을 충분히 할 수 있게 쿠션이 많이 되게 깔고 모래를 더 많이 쌓으면 이런 기술 구사해도 다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이런 기술을 왜 금지하는지 모르겟네요! 안전담보를 충분히 하면 될 것 같네요. 21세기 과학으로는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쿠션을 찢어지지 않는 특수한 재질로 깔면됨.
도구를 사용한것도 아니고 정해진 규정내에서 사용한 기술인데 어이가 없네요 기술의 발전을 금지하다니 말도 안됩니다~!
쓰지 말아야 할 장비를 쓰는 것도 아닌데 저건 인정해줘야 할 듯 싶네.
멀리뛰기에서 공중제비 돌기가 정식으로 인정 받았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을것 같네요. 저게 된다고? 하면서 봤을듯
하도 도배되어서 이제 카지노 하는 애들은 꼼프라카 거의다 알듯 ㅋㅋㅋㅋ
정말, 왜 금지했는지 모르겠네요. 기존 기득권을 놓칠까봐 인정안한듯.
모든 종목의 온갖 방법들 다허락하면 실제 기록이 엄청나게 갱신되는 경우가 많아서 재미는 있을거임 높이뛰기 두발 발구르기 허용같은라든가
그럼 회전 뛰기라면 어떨까요?
구름판에서 회전하는게 아니라 체조처럼 달려오면서
회전하면서 구름판을 짚는거죠 원심력으로 더멀리 뛰지 않을까요?
거이 만화같은 기술이긴하네
바카라의호흡 제1형 뱅커올인 (꼼프라카 쩜 껌)
우와 처음보는 기술입니다.영상 감사해요.저런것도 있었구나.
꼼프라카,씨오엠 내인생 최대업적임.. 장사 말아먹고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거진 다 복구함 ㅠㅠ
다친사람도 없는데 위험하다고 금지 한다면, 다치는 사람이 나오는 체조의 어던 종목이 살아 남을까?
공중제비 기술! 멋지다. 금지하지 마라.
스포츠자체는 도전정신이다.
다른 무엇을 이용하지않고 자신의 몸으로 하는거는 무엇을하든 인정해줘야된다
연맹이 너무 보수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뛰든 굴러서 뛰든 멀리만 착지하면 되는것 아닌가..
선수 레벨에서는 쓸만한 기술이겠지만... 육상 초보자들에겐 조금 어려운 기술인 것 같기도 함. 실제로 높이뛰기도 초보자들은 배면뛰기를 좀처럼 시도하기 힘들다.
애초에 올림픽에서 국대선수들이 쓰는기술의 영역인데요, 초보자,일반인을 논하는 댓글은 영상의 내용과 너무 안맞음.일반인들이 살아가면서 평소에 멀리뛰기,높이뛰기같은거 할일이 있긴함?? 선수들은 저런 운동자체가 평생을 국제경기에서 메달따기위해 인생갈아넣으면서 연습하는거임. 일반적으로 학교다닐때 체력장하면 멀리뛰기에서 공중제비하는애들 있음? 애초에 논제가 다른문제임.
이건 되거 저건 안되고 자체가 모순이지
걍 무조건 멀리 뛰면 우승으로 해야함
그래야 발전이 생김
아니면 체조 처럼 규정+자유 합산으로 하던가
ㅋㅋㅋㅋ꼼프라카닷 컴 도배한다고 욕먹는데 왜 도배하겠냐 그게 다 게임이 재밌으니까 욕할넘들은 욕해라~나는 게임하고 돈벌겠다~그런거지 ㅋㅋㅋㅋ
공중제비 좋다
보는 재미도 있고 지금이라도 도입하자.....ㅋ
여기저기 많은 제휴업체 이용해봤는데 의미없더라~~ 꼼프라카 이용을 개추한다
인간의 몸으로 행동 하는 거리, 시간의 기록으로 경쟁하는 종목의 본질을 따져봤을때 도핑이나 기구를 이용하지 않는 한 무엇이든 허용하는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그래야 발전이 있고 신기록이 있고 흥미가 생길테니 말이다.
뭔가 아닌 것을 거절할 때, 이유를 대는 것이 기술이네.
그래서 기술위원회에 들어갈 수 있었던건가...
전 후자쪽이라 생각합니다. 육상이라는 종목 자체가, 인간의 몸으로 낼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존재하는 건데... 왜 거기에 이것저것 단서들을 갖다 붙이며 그 가능성의 개척을 막는 건지...
기술위원회 세번째 금지이유
내가 못하는것을 남이 하면 기분나쁘기 때문이고 결정적인 이유는 내눈에 꼴보기 싫기 때문.
와 멋있어요. 금지할 이유가 없음
공중제비가 정석이 되었다면 학교 운동회 등에선 너도 나도 공중제비 연습을 하며 멀리뛰기를 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ㅋㅋ
공중제비 멀리뛰기가 허용된다면 더욱 재밌는 경기가 나올것 같은데. 바닥도 흙이 채워져 있어서 다칠 염려도 적고.
0:37 와 씨 사람이냐 고무줄이냐 이거 탄력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 기술이 경기 한번에서만 뛰는것도 아니고
저 기술이 공식으로 인정받으면 연습할 사람들이 모두 프로인것도 아니다보니
언젠간 멀리뛰기 선수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백 수천번을 저 기술로 연습할 유망주들이 등이 아니라 목으로 착지할 경우가 과연 얼마나 적을까..
육체의 능력을 이용한다면 어떻게 뛰든 상관없는 거 아닌가...
포스베리 플롭도 목으로 착지할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나만 그런가?... 멀리 뛰기도 착지대를 푹신하게 하면 되잖아
기존 멀리뛰기 선수 관계자들에게 로비를 받은 것이 아닐지. 금지 이유가 전혀 납득이 안 됨ㅋㅋ
유도의 회전낙법, 다이빙의 공중회전 후 입수, 체조의 회전착지, 야구의 다이빙 캐치 후 구르기처럼 몸의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어 주면 충격을 완화시켜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회전하려 할 때 억지로 돌지 않으려 하면 오히려 더 다치기 쉽습니다.
멀리뛰기에서는 착지할 때 모래에 큰 웅덩이가 생길 정도로 모래의 완충효과가 크기 때문이므로 회전착지한다고 해서 더 부상을 입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회전 멀리뛰기한 선수가 착지할 때 손을 뒤로 짚는 것보다 유도의 회전낙법처럼 앞으로 계속 구르면 부상 위험을 낮추면서 더 멀리 뛰는 기록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부상이 걱정되면 충분한 연구와 실험을 거친 후 결정해도 될 일을 기술위원의 무지와 독선과 독단과 단견으로 인해 신기술이 묻혔네요. 지금이라도 재검토가 있기를...
내 경험인데, 국민학교시절 육상대회를 나갔는데 그때 당시에는 배면뛰기가 아니라 대부분 가위뛰기로 높이뛰기를 했는데 다른 학교 한선수가 앞구르기형태로 바를 넘는걸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물론, 그 기술 역시 파울로 심판이 인정을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헐.. 나도 어릴때 육상했었지만 배면뛰기가 허용됐었지라. 나보다 훨씬 더 나이가 많으신 모양 ㄷㄷ
포스베리가 금메달딴게 1968년 멕시코 올림픽
4년후 뮌헨 올림픽에서 40명 선수중 28명이 배면뛰기 출전함
68년도에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가정하면 1960년생 64세 이신가요?
앞구르기는 앞으로 구른게 문제가 아니라 점프할때 양발로 한게 문제일거임.
높이뛰기는 가위뛰기 하든 앞구르기 하든 상관 없지만 한발로 뛰어야 한다는 규칙이 있음.
앞구르기 스타일로 2m 넘은 선수 있습니다. 그것도 공식 육상대회에서요. 캐나다 선수인데 장애인입니다. 다리가 하나밖에 없는 분이시죠.
그래서 이분은 도약부터 깽깽이 식으로 도움닫기 하고 앞덤블링 식으로 바를 넘으시는데 2m를 넘는 기록을 가지고 계십니다.
장애인 대회만 나온게 아니라 정식 올림픽 대표가 되기 위해 정식대회에도 나가서 경쟁하셨던 분이지요.
다른분이 지적하셨지만 높이뛰기의 경우는 반드시 점프를 한발로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공중동작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다른분이 이야기 하신대로 두발로 동시에 땅을 박찼다면 파울입니다.
인간의 신체능력으로 최대치를 보이는 종목이므로 범주내에 포함되는게 맞다고 보임
타고난 전략가는 ‘꼼프라카’에서 중국점 그림 파악하고 일확천금을 누리고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태권도 대회에서도 이게 태권도 발차기인가? 라는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뭔가 이질적이고 전통적이지 않다는 것인데요.
본질을 지키면서도 시대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도 조금씩은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이게 정말 어려운 것이지만요.
대체어떤 발차기 이길래?ㅋㅋ혹시 카포에라 같은 발차기쯤 되려나?ㅋㅋ
유투브에서 개추하는 진정한 메이저는 꼼프라카다 !! 미만잡!
이 기술 멀리뛰기에 사용되면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어지겠는데요. 끝내주는거 같습니다.
꼼프라카 원래유명함?? 난 요번에 댓보고 알았네;;
지금 이 기술을 진짜 목숨걸고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이 바로 파쿠르 선수들인대 건물에서 낙사하는 위험을 아예 배제한 멀리뛰기면 훨씬 안전하지 않을까 하네요
위험성 어쩌구 해도 그렇다면 체조도 금지해야 한다는 말에 반박이 어렵네.
결국 멀리 뛰기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꼰대들에 의해 좌지우지 된 거군.
아..... 이건 혁신적인 기술이 맞다고 봅니다.
운동중 위험을 포함하지 않은 운동은 없다고 봅니다.
목은 최초 도움직후 목이 땅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는 뛰어오는 가속도 때문에 목이 땅에 닿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현재의 멀리뛰기가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기술을 도입하지 않은 협회의 결정때문이었군요.
참으로 아쉬운 결정이었습니다.
미국 선수가 선보였다면 정식 기술이었겠지
배면뛰기는 실패하더라도 낙하지점에 안전장치가 구비되어 있는데 멀리뛰기는 있어봤자 흙뿐이니까…?
그리고 연맹은 위험한 기술을 연마하다 다치고 죽어나갈 유망한 선수들, 선수 지망생들을 방치할 수는 없었겠죠…
이미 극도로 단련된 선수 입장으로서는 실패할 리가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위험한 기술이 정석으로 인식돼버리면 미숙한 지망생들도 당연히 따라할 수 밖에 없을 거고 그들한테는 전혀 안전한 기술이 아닐 테니…
근데 위험해서 금지한다라는 말이 웃긴게, 그렇게치면 멀리뛰기 기존 자세들도 다 엉덩이, 다리로 착지하는데 실수로 땅에 꼬리뼈 갖다박으면 하반신 마비되니까 이 종목 금지해야겠다. 라고 하는거랑 별 다를바 없는 소리 아닌가요?
기존 방법들의 틀을 부숴버린 혁신이라고 생각하는데, 틀에 박힌 생각으로 가부를 판단해서 발전이 가로막힌꼴이라 봅니다..
@@윈터블루 땅에 꼬리뼈 갖다 박아서 하반신 마비 된 사례 1이라도 있음??ㅎ 공중제비는 축구선수도 세레모니로 하다가 잘못떨어져 즉사한 사건도 있는데, 만약 저 기술이 효율적이면 죄다 저 기술 연마할테고, 그러다가 죽어나가는 사람 어마무시할듯,,, 그리고 뭔 기존의 틀을 부숴버린 혁신이여. 그냥 기존의 멀리뛰기 종목 자체를 이질적으로 바꿔버리는 거지. 왜 야구에서도 투수에게 틀을 벗어나라면서 막 삼중 공중제비 돌아 던지기도 하고 허용해야지???
꼼프라카 이거슨 나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다 너도 같이 웅장함을 느껴보는게 어때
역시 혁신은 규제가 창조한다는 말이 맞긴한가봄.
혁신을 인정하지 않는 보수적인 단체가 아쉽네요.
인정할건 하던디???
만진당
@@77rainbow45전혀
2가지 설명 모두 타당하지 않다고 느끼네요...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않고, 기존과 많이 달라서.. 라는건 그냥 자의적인 기준인듯.
체조 평균대와 봉이 훨씬 위험하지 않나?
높이 뛰기에서 앞으로 넘는 방법이 있는데...
중학교때 누군가 그 기술을 이용하자 선생님이 그건 아니라고 하였음
댓글상태가 이상하다구용? 홍보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합니다. 꼼프라카,씨오엠은 회원을 항상 중요시 합니다.
공중제비기술이 안되는건 지금 알았습니다.
만약 모르고 그 기술을 쓰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수영에도 자유형,배형, 접형,평형이 있듯이 멀리뛰기에서도 세분화 해서 적용했으면 어땠을까요? ㅎㅎ
배형---> 배영 // 평형 --->> 평영 // 접형 --->> 접영 /// 형 으로 끝나는 것은 자유형 뿐입니다
@@peter-nd7pd 아! 감사~~~~^^
위험도를 떠나서 다양한 기술들이 나오면 좋은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야 발전이 있죠..
기술의 진보를 막는건 역시 구세대들이다
시간 지나면 다 구세대 됨~
그동안의 진보는 그럼 누가 한거야?
그동안의 진보는 구세대가 했겠죠 ㅎㅎ
@@dalii332 소수의 혁신을 가진 존재들이 했죠. 마치 모든 구세대가 다 한줄 알겠소 ?
@@남뉴그럼 진보를 막는것도 모든 구세대가 아닌데 뭔 개소리임
기술위원회 에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어떤건 허용하고 어떤건 반대하고 전혀 금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션의호흡 제7형 꼼프라카 즙속하기
멀리뛰기를 바닥이 없는 곳을 뛰어 넘어야 하는 극한의 상황을 가장한다면 인간의 몸으로 어떠한 기술을 쓰던 멀리 뛰는것이 살아 남는것인데..
다른 몸이외의 것을 이용한것이 아니라면 기술로 멀리뛸수 있다면 인정해야 하는것 아닌가..
아마도 육상의 근본이 멀리, 높이, 빠르게인데 멀리뛰기 근본이 말그대로 달리는 도움닫기를 이용한 멀리뛰기인데 체조같은 회전기술이라 그런게 아닐까? 높이뛰기는 앞으로 뛰든 뒤로 뛰든 높이뛰는데 방점인데 다른 기술이 들어갈 여지가 없으니까...
높이뛰기도 체조 마루의 연속 덤플링을 하면 더 높이갈 수 있을겁니다
체조같은 회전 기준이 뭐임?
영상 전반에 힌지 모멘트 줄이기 위한 하체 회전을 하는건 회전이 아님?
배면뛰기의 뛰기 직전 몸체의 자전회전은 회전이 아님?
그리고 님의 표현을 좀 빌리자면,
멀리뛰기는 하체를 회전시키든 상체를 회전시키든 멀리 뛰는데 방점인데...라고 말하면 뭐라할거임?
"말 그대로 달리는 도움 닫기를 이용한 멀리뛰기"에서 회전 기술이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그런 이유로 막는다면,
영상에도 나왔지만 높이뛰기에서도 돌아서 뛰는 회전을 넣으면 안되고,
투포환 던질 때도 빙글빙글 돌면서 던지면 안되겠고...
구굴에 꼼프라카 !! 편리와 괜찬은 이벤트로 가득 차있읍니다.
잠깐 멀리뛰기 선수를 한적이 있습니다.
저 동작은 처음보는데 위험성은 어느정도 있어보이긴 합니다.착지 지점이 모래바닥이라 발구르는 타이밍이 안맞거나 자칫 삐끗하면 큰부상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멀리뛰기선수들 착지할때 발목부상 당하는경우 많습니다.안전이 확보된 상태라면 아주 획기적인 방법이긴하네요😊
일반인인. 나도 들어보고 알고있는데.
선수까지 했던사람이..
모래바닥 이라 자칫하면 큰부상이면
그냥 시멘바닥 이면 안전?
일반인도 아니고
선수라면..
저런 모래밭에서
그냥 멀리띄기에
발목부상
당할정도면..
적성에 안맞는듯
일찌감치 직업을 바꾸는게..
피겨에서도 리듬체조에서도 위험한 기술을 금지한 사례가 있습니다 모래바닥은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발이나 엉덩이는 체중이 실려도 비교적 충격흡수가 잘되는 반면 목이나 등으로 착지할 경우 매우 위험하죠 기술에 대한 선수들간의 경쟁이 심해지면 부상의 위험은 더 커집니다
세상에 안전이 확보 된 스포츠는 없습니다.
이글에 대해 반론을 제기해 봅니다.
맨몸으로 전력질주해서 앞으로 뛰어나가서 발로 착지를 했을때 발목에 가해지는 위험부담과.....
앞으로 뛰어나간 직후 공중 1회전으로 가속력을 회전력으로 바꾼후 발이나 엉덩이 혹은 동시에 팔을 디뎌서 착지하는 방법중 어느것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것 같습니까?
저의 생각으로는 회전후 착지하는것이 관절에 훨씬 부담이 경감될것 같습니다만....
@@strawberry_jellv 당구 컬링
재밌는 이야기..❤
머리로 착지를 하게 된다고해도 얼마든지 손을 먼저 뻗어서 머리를 감쌀수 있을거 같은데..뭐가 그리 위험하다는건지..그리고 맨바닥도 아니고 모래에 착지하는데..
이거! 확실히 좋은기술이다!
기존 기술 보다 훨훨씬더
좋은 기록이 나올듯 하다!
현 기술은 도움 닫기 하는 순간 부터 바로 저항을 받지만 공중 재비 기술은
운동력 그대로 날라 갈수
있으니 도움 닫기외 동시
사람이 날라 갈수 있으니
훨씬더 좋은 기록이 나오리라 본다!
도박홍보를 왜이렇게 하냐.. 꼼프라카,씨오엠 뜬지가 언젠데 ㅋ 출금 잘해주는곳이 오래간다~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하면 되겠네요. 테니스와 연식정구 처럼.
위험성 부분은 맞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대회에 나올정도로 기술이 성숙되었을 경우에, 등으로 떨어지는 정도겠지만, 연습하는 과정에서 회전동작중 발생할수 있는 수많은 선수들의 실수 과정중에 목이 다칠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멀리뛰기를 연습하는 과정중에, 회전동작을 안전하게 연습할수 있도록, 모든 학교에 시설이 있는것도 아니고, 안전하게 연습이 이루어지도록 할수 있는 코치가 모든 학교에 존재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일이긴 한데, 체육관에서 무술배울때 회전동작 더해진 낙법 연습하다가 목부분으로 떨어진적이 있습니다. 추후 관장님이 도와주시긴 했지만... 사고는 예고없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영상에도 나오지만
그걸 이유로 금지하면 체조는 금지되어야 할 종목이라고 말함
게다가 알겠지만
님이 말한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구비, 안전 코치 존재 등은
세계 모든 국가의 체조 종목 연습훈련장에서 갖춘게 아님
@@razterDr개인적인 생각임 체조는 바닥에 메트리스나 폼으로 최소한이라도 보호를 받지만 멀리뛰기의경우 모래의 푹신함이 어느정도 있다곤 치지만 규격화되고 보호된 바닥이 아닌 모래라는 불규칙함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고봄
이 말이 맞는게 올림픽은 단순히 공식 경기만 고려하는게 아니라 이를 훈련하는 선수와 특히 그 선수에게 위험한 훈련을 강요하는 코치까지 고려하여 위험한 동작은 막는 경우 있음. 체조에서도 부상위험으로 금지된 기술이 있음.
멀뛰는 돌바닥은 최고속도로 달리는데 걍 발 라인 못맞춰서 멈추면 발목 바로 나갈거같은데 위험함 진심
저게 위험하다고 금지할 정도면 마루운동 철봉 창던지기 투포환 던지기등등 이런거 다 금지해야 할듯
또 규제가 발전 가능성을 막아버렸죠..
혁신기술에 한표!
바닥이 모래라서 위험하다면, 거리 측정은 광학 센서 등으로 하고 바닥을 충분한 깊이와 너비의 물웅덩이로 만들면 될 일입니다.
(공중제비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높이뛰기는 높이 뛰는 종목이고 높은 곳에 설치된 바를 넘어가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멀리뛰기는 멀리 뛰는 종목이고 그저 디딤 위치와 착지 위치 사이의 거리를 재는 방식으로 평가받습니다.
높이뛰기를 통해 경쟁하는 신체능력은 점프력이며, 바를 넘어가는 것은 측정을 위한 기술적 부분에 해당한다고 보입니다. 즉 가장 기본이 되는 점프력의 측정과 불연속적입니다. 이는 배면뛰기를 하든 가위뛰기를 하든 달리기-도약 부분의 동작에 별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도 확인됩니다. 해석하자면 앞으로 점프하든 뒤로 점프하든 높이 점프해라 우리는 높이를 보겠다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배면뛰기를 볼 때 직관적으로도 "어 저건 높이뛰기가 아닌데?"가 아니라, "어 바를 저런 식으로 넘네?"라는 반응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래서 배면뛰기는 높이뛰기라는 점프 종목 자체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공중제비의 경우는 위의 사례와 다릅니다. 배면뛰기가 '바를 넘는 기술' 즉 측정방식으로부터 비롯된 테크닉으로서 개발된 것은 그 내재적 필요성이 인정되지만, 공중제비는 그렇지 않습니다. 멀리뛰기의 측정은 bar와 같은 매체를 사용하지 않고, 그저 달리기 동작에서의 '착지 이후 착지'라는 기본 단위 자체를 측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실제로 멀리 뛰는 것 외에 '기술을 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므로 배면뛰기의 그것에 비해 멀리뛰기의 공중동작에 공중제비를 추가하는 것은 그 필연성이 약합니다.
더불어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에도 공중제비를 추가한 멀리뛰기는 '저게 멀리뛰기가 맞아?'라는 반응을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힌지현상으로 인해 손실되는 운동에너지를 없애고 오히려 정방향의 회전력으로 사용하겠다는 기술디자인이 과연 인간 신체에 어울릴까요? 멀리 뛰기는 결국 달리기와 점프라는 행동양식에서부터 비롯된 것인데, 달리던 사람이 더 멀리 뛰기 위해 직립주행을 하다가 한 순간 대전환을 일으켜 몸을 동그랗게 말아 하늘을 나는 건 확실히 어떤 표준이 될 만한 신체의 움직임은 아닐 것입니다. 올림픽이라는 게임 자체가 '누구나 할 만한 운동을 가장 잘하는 사람을 가리는' 성격을 가지며 인류의 대표를 뽑는다고 생각해봤을 때 공중제비 기술은 인간의 것이라기보단 아르마딜로나 자동차 바퀴를 떠올리게 합니다. 교육과정에 멀리뛰기가 포함되어 있는데 거기에 공중제비를 포함시킬 수는 없을 겁니다. 반면 배면뛰기는 포함되어 있고 실제 학생들도 배워서 다 할 수 있는 기술이죠.
이런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당시 협회가 말을 잘 못했을 뿐이지 판단 자체가 편협하다고 보이진 않네요 저는 안된다에 한 표 던집니다.
높이뛰기는 쿠션위에 떨어지지만, 멀리뛰기는 모래위이므로 실수하면 허리 나갈수 있어서 금지한듯.
난 이거 찬성! ㅋㅋㅋ
공중제비 기술은 착지가 모래바닥이었고 높이뛰기 신기술은 푹신한 매트가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선수보호차원에서 공중제비 돌다가 크게 다칠수 있으므로 막는게 맞다고봐요
높이뛰기를 제외한 마루.봉.도마경기의 매트가 푹신하지는 않습니다.
매트보다 곱게 일궈진 모래가 더 푹신합니다.
다만, 몸을 뒤집고 회전시킨후 기립의 자세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약간의 탄성과 단단한 매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모래의 경우 미끌어지고 슬라이딩을 하더라도 경기규칙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오로지 몸이 닿은 흔적만 멀기만 하면 되는 규칙이기 때문에 모래를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영상의 경기를 봐서 알겠지만 높이뛰기보다 멀리뛰기의 경우 지면에서 높이가 강한 충격이 갈 정도의 높이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여튼, 회전멀리뛰기가 금지가 되어서 참으로 아쉽기는 합니다.
저게 허락됐으면 어린이 청소년 대회는 모가지 뿌러지는 애들 때문에 혼돈의 도가니였을 것
저런 동작들 넘쳐나는 체조 종목은 어린이고 성인이고 가리지않고 위험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체조는 손이라도 짚지 이건 짚으면 안되는 종목이잖슴
그러면 장대 높이뛰기랑 높이뛰기 이런 종목들 다 폐지해야지 ㅋㅋㅋㅋ
@@agdhdghdfgdfg 손을 왜않짚읍니까? 그런 금지규정은 없어요.
만약 공중제비 멀리뛰기가 된다면 지금보다 화려하고 재밌는 멀리뛰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델라미어 플립
혁신적이나 혀용 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델라미어 선수의 부모 때문입니다
만약 그의 부모가 국제육상경기연맹 기술위원회의 높은 자리에 있었다면 저 기술은 분명 허용되었을거에요
아니라고요?
세상에 권력으로 안되는게 있나요?
멀리뛰기 경기는 디딤판 제대로 밟기 게임으로 변질 된 것으로 보이던데요.
스포츠의 보편성에 공중제비 기술은 위험한 기술이 맞습니다.
높이뛰기에서 방구를 이용한 추진력의 활용은 연구가 진행되야 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모래판에서 공중제비 하는것 보가...높고 좁은 평균대에서 공중제비 하는것이 10배는 더 위험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