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신분.. 영어도 영어지만, 다른 나라의 문화, 유머코드도 어느 정도 알아야하고, 누군가를 웃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많은 대중이 있고 무대에 서면 긴장감과 압도감도 장난 아닐테고요. 토크하실 때도 멋있으시네요. 가끔 유튜브 쇼츠에 스탠드업 코미디로 봐도 유머가 상당하십니다. 자니윤 선생님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90년 초에 자니윤쇼는 우리나라에 토크쇼의 품격을 올린 프로그램입니다. 그후 방송마다 저마다 스타급진행자를 캐스팅해서 진행자이름을 딴 토크쇼가 생겨나기 시작했죠.. 그 대표적인 것이 주병진쇼였죠. 역시 코메디언 출신인데 코메디언들이 말도 잘하고 유머가 풍부하고 재미있게 진행을 잘 했어요.
7:32 프리올림픽 쇼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당시 고1학생입니다. 당시 옆의 백인여자 앵커가 쟈니윤님이 한국말 영어 바꿔가면서 이야기 하는데, 한국말 못알아들으니까 짜증내면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 내면서 사람 이야기 하는데 옆에서 큰 소리로 아아아아아~~~ 이지랄 하고 쟈니윤샘 당황해 하던것 기억나네요. 녹화방송 했으니까 현장에 없었으면 못봤을 광경임.
자니윤이 귀국해서 자니윤쇼 맡아 진행할때 1회 출연료가 2백만원.. 당시 한국 국민소득이 8천달라 정도.. 월급으로 치면 평균 50~60만원 정도받던 시절이었으니 1회 출연료 2백만원, 한주 2회,한달 1600만원 수입은 엄청 고액이었고 당연히 출연료 지나치게 높다고 비판여론도 있었다만 자니윤이 미국에서 받던 출연료에 비함 껌값에 불과한 소액이었단게 팩트..
어눌하고 부정확한 한국어 발음 듣는 데 상당히 괴로웠습니다. 저 분이 또 무슨 실수 하려나 시청하는 동안 긴장되기도 했구여. 더구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생활하셔서 그런지 초대 손님들과도 교감이 잘 안되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어 좀 하는 외국인이 쇼를 진행하는거나 다름없었죠. 하나 더 들자면...배철수 악단은 완전 아마추어 집단이었습니다. 부족한 게 그렇게 많았어도 한국 국민들이 그 분을 참 많이 사랑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 분에게는 쇼 진행을 맡고 있었던 1년은 아마 생애 최고의 해였을 겁니다. R.I.P.
쟈니윤,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들의 일상에 웃음을 남겨주셨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영어도 영어지만, 다른 나라의 문화, 유머코드도 어느 정도 알아야하고, 누군가를 웃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많은 대중이 있고 무대에 서면 긴장감과 압도감도 장난 아닐테고요. 토크하실 때도 멋있으시네요. 가끔 유튜브 쇼츠에 스탠드업 코미디로 봐도 유머가 상당하십니다. 자니윤 선생님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아깝다봐도봐도멋져요
아 천국에서 뵐께요 자니윤 선생님 보고싶네여
나도 늙었나 왜 돌아가신 분 영상을 계속 보고 있지 ㅠ.ㅠ
좋은사람을
안타까워하는
좋은분이십니다
저도 어제 이 영상을 보고
밤을 샜습니다
하신 말씀들이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고
마음이
많은 생각을 남기시고
떠나셨습니다
슬픕니다...
좋은 분입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늣게나마 고인의명복을 빕니다ㆍ쟈니윤처럼 멋진토크쇼 진행자 되고십습니다ᆢ 염력을 주시옵소서ㆍ저의꿈을 이루게 하여주옵소서ㆍ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자니윤 선생님 삼가고인명복빕니다
예전에 tv에서 봤던 .... 사람들이 점점 하늘로 간다 ...ㅠ 나도 나이를 먹고 슬프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니 윤 선생님. 천재적인 유머로 많은 분들께 행복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살아생전의 유머스럽고 화려한 모습과 달리 말년에 요양원에서 백발노인의 초라한 모습이 공개되어 인생의 허무함을 보여주었는데 인생도 마무리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자니윤 선생님 눈물에서 고국에 대한사랑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맑은 영혼의 소유자 신의 축복 받은자 남이 갖지못한 많은 탈란트 를 받아 열심히 노력 하신분 많은사랑 받고 웃음 주시고 이름남기고 노래 남기고 이 만한 분 별로 없읍니다 지금 봐도 상위 권 프로 네요 자니 윤 훌륭 하세요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영면하십시요감사합니다
그때 쟈니윤쑈가 엄청 재미있었는데 지금 아무리 기다려도 언넘도 만들 생각을 안하네~!!
한국최초 한국최고 라는 수식어가 맞는 격조높은 코미디언 자니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많은 달란트를 갖추신 매력있는분이셨는데 세월이 야속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미국인과 조크하면서 대화하기도 힘든데,
무대에서 카리즈마가 느껴질만큼 격조높은 코메디를 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미디언이 아니고 성악가수 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강제로 코미디언이 된 케이스라 그런지 쟈니윤쇼 보면 그냥 콘서트임
멋진남자 그립네요
마자요.
지금보면 진짜로. 개그계에서도 존경받을
진중한 쇼맨이십니다. 요즘은그래도 SNL
라이브가 잇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
쟈니윤님
대한국 코메디계에 지대한 영향을끼치시고
인기도 많앗죠. 아주오랜만에 노래하시는
모습에 우리모두에게. 선물을주시는것같은
기분입니다. 선생님 하늘에서도 만이웃겨
주세요.🐸🐶🐱🗼🏦😛😅😃😛😛😳
아... 너무 슬프네요...
우리나라의 천재를 잃었네요..
이분이 계속 한국에서 자니윤쇼를 해주셨으면...
눈물납니다.
우리도 결국 자니윤처럼 떠날때가 다가오네요...
자니윤 선생님은 참 인격적으로도 친절하신 분이셨습니다.
자니윤 선생님이 2014년에 남양주 도농동에 거주하셨었는데 제가 산책하다가 우연히 얼굴을 보게되어 '하이'하고 인사했더니 자니윤 선생님이 웃으면서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받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길 지나가다가 초면인데도 웃으면서 인사 받아주시고 매너가 참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자니 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나중에 천당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쟈니윤선생닝의 명복을빕니다
90년 초에 자니윤쇼는 우리나라에 토크쇼의 품격을 올린 프로그램입니다. 그후 방송마다 저마다 스타급진행자를 캐스팅해서 진행자이름을 딴 토크쇼가 생겨나기 시작했죠.. 그 대표적인 것이 주병진쇼였죠. 역시 코메디언 출신인데 코메디언들이 말도 잘하고 유머가 풍부하고 재미있게 진행을 잘 했어요.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진짜 재능있고 노력하신분
진짜 재능있고 능력되신분 너무 유명하신분 아유 왜 혼자살지 그많은재산 다잃고
그래서 남녀들이여 혼자살아요 왜 재혼하나 아유 재혼은 인생망친 재혼이다
돈한푼도 없이 거지로 아유 그많은 재산 어디로
자니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강호동씨 웃는모습이 귀여우셔요
대단한 친구 미국가기전에부터 알고지냇으니.미국에서 활동할때도 자주 만나고 친했으니 오랜친구 이제 곳 만나겠지.
편히 그곳에서 쉬고게시요
선생님의 좋은 목소리가 아깝고 그립습니다 늦게나마 명복을빕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드립니다.
대단한분~~
한 획을 그렸어요.
쟈니윤 아저씨 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자에게는 참 재미있고 좋으신 분이시고 “쇼를 진행하고 싶은가 쟈니윤 에게 배우라” 말하고 싶네요
그 옛날인 70년대말에 영어로 백인들을 웃기고 당대 최고쇼인 자니카슨쇼에서 동양인 이민자가 그렇게 활약했다는게 정말 대단하신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몰랐는데 노래도 되시네 ㅎㅎㅎㅎ 부룩쉴즈가 88올림픽에온건 나도 지금 암 ㅎㅎㅎㅎ
미국의 최장 인기 토크쇼 쟈니 칼슨 쇼에 최다 출연한 대단한 재미동포!!
지금봐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현대적인 쇼 “
배우 이범수가 자니윤 자서전 영화 찍으면 좋겠다. ㅋㅋ
21:21 와..김희애가 방청객모드....쟈니윤 클라스 지리긴했나부네요. 와...
꾸밈없는 삶에 대하여 깊이 생각 해봅니다.
7:32 프리올림픽 쇼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당시 고1학생입니다. 당시 옆의 백인여자 앵커가 쟈니윤님이 한국말 영어 바꿔가면서 이야기 하는데, 한국말 못알아들으니까 짜증내면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 내면서 사람 이야기 하는데 옆에서 큰 소리로 아아아아아~~~ 이지랄 하고 쟈니윤샘 당황해 하던것 기억나네요. 녹화방송 했으니까 현장에 없었으면 못봤을 광경임.
와 순발력 정말 좋으시다 ㅋㅋㅋㅋㅋ
그립다
저래 유명한분도 죽는구나 명복을빕니다
여러분 쟈니윤을 한국인이였음을 잊지마시고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누구나겪을수있는모습을보여주시고돌아가셨습니다 안녕히가십시오 ...
말년을외롭고쓸쓸히가셔서안타까웠는데과거유명한스타들과행복하고화려한인생을보내셔서그나마위로가됩니다.
자니윤이 귀국해서 자니윤쇼 맡아 진행할때 1회 출연료가 2백만원..
당시 한국 국민소득이 8천달라 정도..
월급으로 치면 평균 50~60만원 정도받던 시절이었으니 1회 출연료 2백만원, 한주 2회,한달 1600만원 수입은 엄청 고액이었고 당연히 출연료 지나치게 높다고 비판여론도 있었다만 자니윤이 미국에서 받던 출연료에 비함 껌값에 불과한 소액이었단게 팩트..
그거 말고 각종cf와 가외수입이 더 크지 않았을까...
쟈니윤씨가 미국에서 계속 활동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네요. 물론 본인의 의지로 한국에 돌아왔겠지만
그당시 미국친구 누군가가 알았으면 무료병원 말고 좀더 쾌적한 병원으로 옮겨줬을것 입니다. 고향이 엄청 그리워서 잠시왔다가 그리음은 풀었으나 말년에福이 없었나봄니다😭
발음 이나 틀니 스타일 토크 가 일본 의 크로야나기 테츠코 와 겁나게 닮았어요,천재성 을 가지고 태어난 토크쇼 귀재
박창종은 머리깍고 절에는 전두환이 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철렁하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방송에서 정치 이야기 잘못하면 생매장 당함. 우린 한발짝도 발전을 못했네..
정치는 왜 하셔가지고,..... 아버지가 참 즐겨 보셨는데..... 다 가시는 구나,.... 추억이 그립니다
정치를 했다기보다 미국에서 동양인으로 할수잇던 여러 정치풍자가 한국에서 햇더니 같은 인종이 해서 그렇게 안보인거기도하고 당시 정권상태더 ㅜㅜ 여튼 그랫어여
와 입담이 아주 그냥 패시브네 ㅎㅎㅎㅎ
언론의 자유가 없었던 과거 한국.
지금은 괜찬은가?
Humor ≒ Human
쟈니 킴, “웃는 民族은 繁栄한다.”
要常喜 勿休祈 謝凡事
어서 일어나 셨으면 좋겠습니다 쟈니윤
20년 3월에 벌써 돌아가셨는데..
쟈니윤쇼 이후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생길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런 쇼는 없음.
후진국이나 하는 정치쇼나 하고 있지.
영남아 쪽팔린줄 알아라
우리나라에선 너무 과소평가된분
이거 왜 중간에 잘려있죠...
지금21세기도 인종차별이 만연한데 대단...
아까워
상처가 됐겠네요
고국이라고 그명성 다 뒤로하고 왔을텐데 자기 생각의 누군가의 제제를 많이받으면 구차한 생각도 들고 자존감도 상하고......
저런분을서룬인가라는국개원이모욕을줫어,,만주당눔소속이라지
00:0026:5227:3034:40
어른 모셔다놓고 어린놈들이 지 돋보일려고 발광을 하는구나.. 승우야 너도 마찬가지고 ㅎㅎ
불쌍한 분
자니윤 선생님 너무 존경하고 좋아 합니다 🎉🎉🎉🎉
매력도 넘치시고 영어실력도 대단 하시고요 인기 짱입니다
말년에 넘 비참해서 ㅠㅠ
돌아가시자 마자 기다렸다는드시 영상나오는데 이 수입은 누가 가져가나요 무서운세상
추한 정치판 들어가ㅡ음 말년에 언쳐사는 수모를ㅡㅡㅡ
어눌하고 부정확한 한국어 발음 듣는 데 상당히 괴로웠습니다. 저 분이 또 무슨 실수 하려나 시청하는 동안 긴장되기도 했구여. 더구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생활하셔서 그런지 초대 손님들과도 교감이 잘 안되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어 좀 하는 외국인이 쇼를 진행하는거나 다름없었죠. 하나 더 들자면...배철수 악단은 완전 아마추어 집단이었습니다. 부족한 게 그렇게 많았어도 한국 국민들이 그 분을 참 많이 사랑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 분에게는 쇼 진행을 맡고 있었던 1년은 아마 생애 최고의 해였을 겁니다. R.I.P.
교포의 발음이 어눌하다고 괴로우니 다문화거주자들은 얼마나 차별을 당하고 살까요 ㅠㅠ
참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