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네요~~ 친정 아버지가 산에서 나무를 잘라다 껍질을 벗겨 삶아 주면 엄마가 그 물에 노랑색 물들이던 생각이 나고 들에서 풀뿌리를 캐다 삶아 붉은색을 물들이던 생각도 나고 그때 배워 둘걸~~~아쉽기도하네요 어릴 땐 싫었거든요 남들과 좀 다르게 그렇게 고운 물 들인 한복을 만들어 입혀 학교를 보내셨으니 많이 튀어서 싫어했었죠 많은걸 돌아보게 해 주셨네요 감사해요~
윤희자님 어릴적추억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눈 앞에 그려집니다. 참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셨네요~ 예전에 다들 어렵게 살았지만 그래도 따뜻한 세상이었는데 지금은 그 아날로그적 감성이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 어머님이 손수 물들이시고 지어주신 한복이 얼마나 소중한선물인지요 저두 한복 직접 만들어요 ~ 참 재미있고 보람찬 일 입니다 소중한 댓글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하루입니다. 행복하세요♡♡
물에 담그는건 불순불제거가 목적이고 삶는건 수축방지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즉 물에담근후 표백제를 생략하고 삶아주시면 내추럴한 느낌은 유지하고 불순물제거와 수축방지를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워싱과정에서 처음색상보다는 색깔이 조금 빠지기는 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염색하는건 처음 보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염색도 보통 정성이 아니군요.
아로니아 보라색 염색 색깔 이쁘네요.(회색^^)
염색천 함께 보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잘보았습니다.^^
예쁘네요~~
친정 아버지가 산에서 나무를 잘라다 껍질을 벗겨 삶아 주면 엄마가 그 물에 노랑색 물들이던 생각이 나고 들에서 풀뿌리를 캐다 삶아 붉은색을 물들이던 생각도 나고 그때 배워 둘걸~~~아쉽기도하네요
어릴 땐 싫었거든요 남들과 좀 다르게 그렇게 고운 물 들인 한복을 만들어 입혀 학교를 보내셨으니 많이 튀어서 싫어했었죠 많은걸 돌아보게 해 주셨네요 감사해요~
윤희자님 어릴적추억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눈 앞에 그려집니다.
참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셨네요~ 예전에 다들 어렵게 살았지만 그래도 따뜻한 세상이었는데 지금은
그 아날로그적 감성이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
어머님이 손수 물들이시고 지어주신 한복이 얼마나 소중한선물인지요
저두 한복 직접 만들어요 ~
참 재미있고 보람찬 일 입니다
소중한 댓글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하루입니다. 행복하세요♡♡
라라tv님 제가 찾던 채널이라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어요. 염재 만들고 매영재사용등 염색에 관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알림으로 설정완료.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색깔이 정말 예뻐요. 사고싶은 색깔이네요.^^
안녕하세요 영상너무잘봤습니다ㅎㅎ정말 실용적인 영상이라 감사해요ㅎㅎ저 문의를 드려도 혹시 괜찮으시다면 답변부탁드려요... 저는 생지 색깔은 내추럴하게 유지하고싶고 다만 최초워싱이후 수축만 방지하고 싶은데요, 그럼 혹시 6~12시간 욕조에 담가놓는것만 하면될까요(표백제로 삶는과정만 생략..)? 아그리고 혹시 욕조에 담가놓는과정을 삶통에 삶는 과정으로 대체해도 될지도 같이 문의드려요!
물에 담그는건 불순불제거가 목적이고 삶는건 수축방지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즉 물에담근후 표백제를 생략하고 삶아주시면 내추럴한 느낌은 유지하고 불순물제거와 수축방지를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워싱과정에서 처음색상보다는 색깔이 조금 빠지기는 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V-oj1sf 와 친절한 답변 넘 감사드려요! 오늘 광목 배송오는데 말씀해주신대로 해볼게요ㅎㅎ
정련할때 누빔지도 같은방법으로해도 되나요? 대량으로할때 삶을통이 마땅치가않아서 삶는걸 뜨거운물에 과탄산소다 풀어서 욕조에하면안되겠죠ㅜㅜ?
정련의 목적은 불순물제거와 수축방지라고 말씀드릴수 있는데 누님지의 특성상 폴리 누밈속지가 붙어 있어 삶을때 수축이 될수 있으므로 뜨거운 물에 담궈두는편이 나을듯 합니다~ 과탄산소다 넣으시면 표백작용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세탁기에 빨래해도 색이 빠지지는 않나요?
목화솜은 비싸지요 ?
염색을 여러번반복할때마다 말렸다 해야하나요?염색물도 다시만들고요?
네~ 꼭 그늘에서 말리시고 염료는 다시만들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하시면됩니다~^^
@@TV-oj1sf 감사합니다 ~~
포도도 하는군요, 넘예뻐요!
ㅋㅋ 그냔 해 본거예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부터 누르고봅니다
저도 배우고싶네요
높을수록 목화솜이 많은것 아닐런지요? 면도 40수보다60수가 훨비싸고좋거든요!
언제구 맘이 여유로우면 하고싶다! 이쁘게물감들여,수건.옷 만들어보고싶다!
숫자가 높을수록 원단이 얇아집니다~
40수 보다 60수가 가볍지만 계절과 용도에 따라 선택하셔야해요~^^
@@TV-oj1sf아,,그러나요?
면은40수보다,60수가 훨좋고 비싸던데요,면이 더 많이들어간거구요!
광목은 그런 게아닌가봐요!
감사합니다~^^
@Luckydodo 아,그러나요? 60수가 더 비싸고 좋아요,,면은요,
찬물이아닌 뜨거운물로 염색해야하나요?명반은 몇대몇으로 넣으면될까요?
염색시 물의온도는 50~60도, 물의양은 섬유무게의20배정도가 적당하지만 섬유가 충분히 잠길정도면 괜찮습니다.
매염제(백반)는 섬유무게의 5% 정도가 적당합니다. 명반은 투명알갱이라 잘 안녹고 역국에서 백반( 하얀가루 )를 구매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광목 정련할때 과탄산소다는 40도~60도 뜨거운물에, 반면 락스는 *찬물이어야만 한다고 알고있는데. 두개다 넣고 삶으신건지? 아니면 과산탄소다에 삶고 후에 찬물 락스에 담겨 놓으신건지? 전 후자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하셨으니 좋은점은?
미리 따뜻한물에 담궈 불순물을 제게한후 산소계표백제를 넣어 삶아 헹궜습니다. 저는 락스를 사용하지 않았고 락스를 사용해도 된다는 의미 입니다~
한가지만 사용해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라라TV@; 바로 답을 해주셔 고맙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 했나봅니다.
(과.. or 락.)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락스뒤 설명서에. 찬물로써 있었던걸로 기억해서 왜 삶지? 그래서 문의를 한건데, 오늘 우연찮게 크릭하여 좋은정보 알게되어 구독과 좋아요 하고. 홈에 가서 정주행 하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설명을 조금 부족하게 한것 같아요~^^
마음속에 있는말이 표현되면서 충분하게 전달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설명란부분에 보충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반은 커피색할때도 동일하게 들어가는지요?
치자는 머리 염색안돼나?
잘보고 구독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