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5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진짜 가족 같은 장면이지 않을까 싶다. 당시 고의 발치로 군면제 논란을 빚었던 mc몽, 세금 탈세로 연예계 은퇴 선언한 강호동 그리고 김c의 하차.. 요즘이라면 다 통편집해서 없는사람 취급했을텐데, 이때는 자료화면도 간간히 보내주고 마지막엔 언급해주면서 끝나네. 세상 사람들이 다 비난을 해도 언제나 내편으로 남아주는 멤버들과 스태프들.. 정말 따뜻한 프로였지 않나 싶다.
사실 이렇게 생각하니.. 강호동이란 인물이 얼마나 1박2일에서 거대했는지 다시금 느껴지네요..... 사실 강호동만 남아 있었다면 유지될 수 있었을 것이라 판단되는 프로그램 이었기 때문에... 중앙을 잡아주고 스스로 망가지면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존재의 부재.. 그게 1박2일의 종영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립고, 아직까지 우리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1박! 2일!
저는 지금도 유튜브 kbs 엔터채널에서 1박2일을 1회부터 정주행합니다. 1회부터 200회까지 무한반복으로 봅니다. 벌써 반복해서 본지 열댓번이 넘었지만 질리지가 않습니다. 1박2일을 보면 재미나 감동이 느꺼지기도하고 추억에 젖고 향수에 젖으며 지난날 제 자신의 추억도 같이 기억되곤합니다. 1회차만이차도 그날 그멤버 다시 모이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상렬이 기죽이지만 않았어도 빛보는 게 더 빨랐을듯. 예능에서 캐릭터가 중요하고 그거에 맞춰서 편집하고 그래야 더 웃기고 사는 건데 지상렬이 기죽여버리니까 멘트도 못치고 편집도 애매하게 돼서 망한 거임. 지상렬이 웃긴 건 인정하지만 특유의 남 깎아내리면서 웃기는 개그는 너무 싫음.. 자매품 이휘재
다시 이걸보면서 지나간시간에대해서 새삼 다시 느껴지네요..1박2일할때 외식을하든 집에서밥을먹든 항상 어딜가나 1박2일이 틀어져있고 그 누구도 딴거보자는말꺼내는사람없이 그냥 일요일 저녁엔 무조건 1박2일이었던...그어린날에 가족들과 다같이 거실에앉아서 다같이보던시절이 그립네요 비록 모두가 그런건아니겠지만 그때라도 가족들 모두가 다같이 거실에모여 1박2일보면서 밥먹고 웃었던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초등학생 시절부터 중학생시절까지 대부분 가족이랑 저녁먹고 1박2일보자~ 하면서 일요일 저녁이 항상 즐거웠고 재밌게 보고 나서 푹 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런 가족예능이 언제 다시 나올 수 있을지 이제 가족들이 한 화면만 보고 매주 같은 예능을 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ㅎㅎ 1박2일 전성기 당시엔 정말 대한민국 대부분의 가정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였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생까지, 사춘기 시절까지도 일요일 밤이면 온가족이 하나가 되었던 1박2일에게 감사합니다! 과거 영상이 많다는것도, 긴시간으로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도 너무 좋고 가족이 그리울때마다 다시 보면서 그 때 행복했던 감정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토요일엔 가족 다같이 무도를 보며 웃고 일요일 저녁땐 런닝맨 보자 1박2일보자 하며 싸우고 밤엔 이번주를 마무리 하는 의식 같았던 개콘을 보며 다음주도 힘내자 하는 힘을 얻었던 그때가 영원할것 같았지만 지금은 하나하나씩 없어져 런닝맨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은 공부에 치이고 코로나에 치이고 시험에 치이는 난, 그때가 너무 그립다
어렸을 땐 부모님이 이번화 보시면서 우시는걸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 다 크고 정주행하고나니 마음이 뭉클해지고 눈에 눈물이 맺히네요...😂 나pd님, 강호동님, 이수근님, 은지원님 지금 신서유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곁에 다시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힘든 바램이란거 알지만 다시 한번 우리 1박2일 맴버가 모두 모이는 1박2일이란 이름을 사용하기 힘들걸 알기에 그것까지 바라진 않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맴버들의 캐미 지금 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만났을 때의 그 모든것을 보고싶습니다. kbs든 tvn이든 넷플릭스든 뭐든 꼭... 제가 이렇게까지 자랐을 때 그만큼 시간이 지난 맴버들을 보고싶습네요...
@@jjm-c9u 과연 돈이라고 생각함? 물론 초기에는 돈이랑 인지도 등이 1박2일을 하는 큰 이유중 하나였겠지만 시즌3~4때 종민이가 인지도와 돈때문에 일박이일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굳이 미우새같은 프로그램은 어디서 자고오지도 않는 관찰예능인데 요즘같은 시대에도 일박이일 계속하는건 정 아니면 이유가 없다생각해요
이승기랑 같은 87년생인데, 군에 있었던 2007년도에 1박2일이 처음 나왔죠. 나도 전역하면 저렇게 놀러다녀야지 생각했고 주말에 1박2일만 기다리며 군생활을 했습니다. 전역 후에 마주한 사회란 벽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주말에 1박2일 기다리는 재미로 20대를 보낸 기억이 있네요. 1박2일을 회당 50번씩은 본 것 같은데, 매번 볼때면 어쩌면 빛났었을지도 모를 제 20대가 생각이 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른다섯이 된 지금도 유튜브로 계속 찾아보는거 보면 그때가 그립긴 한가봅니다. 1박2일 시즌1 멤버들과 제작진들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웠습니다. 이 얘기 꼭 드리고싶었습니다.
1박2일 한창 재밌게 볼때가 고3 시절이었는데 덕분에 힘든 수험생활 즐겁게 이겨냈어요 ㅎㅎ 요즘은 홈트할때 정주행하면서 틀어놓고 오디오 들으면서 운동하는데 이상하게 1박2일 시즌1은 방송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되게 즐거운? 추억들이 생각나는 방송이에요. 앞으로도 제 기준 올타임넘버원 예능이라고 자부합니다..
@@chanPchanP 양대박빙은 무슨 ..ㅋㅋ 무도는 그냥 20대10대 여자들이 좋아하는 예능이었고 1박시즌1은 모두가 벼는 국민예능인데 어딜 비비려해요..ㅋㅋ 시청률부터 20퍼 40퍼로 2배넘게 차이나는데.. 유튭 댓글은 어린애들이 많아서 무도얘기가 자주나오는데 진짜 예능 탑1은 1박2일입니다
떠나지만 우리는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피디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렸던...ㅠ 그때생각하니 또 울컥해진다 정말 일요일 저녁이 기다려지고 행복했던 시절이었는데... 앞으로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프로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1박2일 이때맴버들 부활을 꿈꾸면서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알려지지 않은 시골 곳곳을 다니며 그 지역의 명물을 먹고 즐기며 순수하게 동네 어르신들과 아이들과 학생들과 시민들과 함께 재미를 만들어나갔던 1박2일. 그냥 단지 여행프로그램은 진부할 수 있지만 멤버들 전체 진짜 여행하는 마음과 시민들도 함께해서 이렇게 재밌고 즐겁게 만들어 질 수 있지 않았을까.. 예전 지금은 다 떨어져있지만 다들 한 마음 가족이 되었을 것 같다. 그리고 누군가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방송이라는게 참 감사한 것같다. 1박2일 영상에 나왔던 어르신들, 학생들은 지금 보면 우리 할아버지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고 엄마,아빠때의 학생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리고.. 항상 주말 저녁 가족들과 다같이 식사를 하며 웃으며 봤던 나의 추억도 .. 기억나게 해줘서 참 감사하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시보지만 일요일밤을 즐겁게 재미있게 마무리 할수있는 시간을 주어서 제 유년기시절의 한부분으로써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나 저시기 적응잘못한다고 욕많이먹던 종민이형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는 아직도 울컥하게만드네요 어떤말도 필요없는 2년동안 너무 죄송했어요.. 시간이지나고나서 보니 정말 다들 추억이고 제 가슴한켠에 최고의예능입니다..
몸이 아플때나 정신적으로 힘들때마다 희한하게 초등학교시절에 보던 1박2일이 생각나더라구요 항상 보면서 숨넘어갈 듯이 웃었던 저의 모습이 어느샌가 사회생활 하면서 웃는다고 질타받고 실실거리지 말라며 한 소리 들은 뒤로는 웃상이던 저도 웃지않고 감정을 숨기는 과묵한 사람이 돼있었습니다. 아마 몸과 정신이 힘들때마다 찾아보게 되는 이유가 눈치 볼 필요없이 순수하게 웃던 제 모습이 그리워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도 가끔씩 찾아와서 잘 힐링하고 갑니다.
초등학생일때부터 1박2일 초창기 살짝 지나고 노홍철이랑 없을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부모님과 동생이랑 같이 일요일 저녁 같이 차리면서 먹으면서 웃고 더욱 더 웃고 그러면서 지냈고 일요일 저녁 1박2일 못보면 재방이라도 보면서 봤는데 전북정읍 1박2일 시즌1 종영식은 이제서야 처음봅니다. 시즌1 끝나고 2,3까지 봤지만 그냥저냥 봤었고 시즌1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보던게 어느새 커서는 군대 갔다오고 사회인이 되었고 지금 보는 종영식도 보면서 울고 있습니다 신서유기도 재밌지만 그 시절 다같이 둘러 앉아서 밥상에서 밥먹으면서 보고 있던 너무나 그립고 올해 5월 돌아가셨지만 친할머니께서 유독 보신 방송은 노래자랑,전원일기,1박2일 시즌1 이였습니다. 할머니댁가서도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같이 못보는것도 슬프고 그때 그 재미가 요즘 예능에는 없는게 아쉽습니다.
저 5명의 멤버들은.. 수근씨는 이제 두 아들의 멋진 아버지가 되어 방송활동중이구요. 지원씨는 아직 솔로구요 종민씨는 이제 1박2일의 진정한 터줏대감님이 되었구요(원년 맴베중에 유일하게 1박2일 전시즌을 다 함께 한걸로 알고있어요) 태웅씨는 몇년후 구설수에 올라 지금은 얼굴도 보기 힘들구요. 승기씨는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나pd님은 이적 후에 여러 프르그램들을 만들어서 많이 성공시켰네요.
1박2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웃고 울었던 2010년대를 대표하는 예능으로써 사람들이 잘몰랐던 곳을 알려주고 그 지역마다 많은 공부를 하게 해준 어찌되었건 명불허전 저에게는 최고의 예능입니다 우울할때나 마음이 텁텁할때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 다잡게 하네요 생각해보니 덕분에 너무 행복한 소년기를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밥친구 1박2일 시즌1] 150화. 🍉눈물 젖은 초코파이를 이을 '빗물' 젖은 '수박'🍉 새벽, 비를 뚫고 수영한 후 먹는 수박이란..👍핵꿀맛😭 | KBS 100725 방송](http://i.ytimg.com/vi/5QgvUOGMBBI/mqdefault.jpg)
![[밥친구 1박2일 시즌1] 150화. 🍉눈물 젖은 초코파이를 이을 '빗물' 젖은 '수박'🍉 새벽, 비를 뚫고 수영한 후 먹는 수박이란..👍핵꿀맛😭 | KBS 100725 방송](/img/tr.png)
![🏆2024 SBS 연예대상 [신인상 쇼ㆍ버라이어티] 진선규🏆 ＂이거 깜짝 카메라 아니죠..?＂ #2024SBS연예대상](http://i.ytimg.com/vi/rdK5k79sEjA/mqdefault.jpg)
26:35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진짜 가족 같은 장면이지 않을까 싶다. 당시 고의 발치로 군면제 논란을 빚었던 mc몽, 세금 탈세로 연예계 은퇴 선언한 강호동 그리고 김c의 하차.. 요즘이라면 다 통편집해서 없는사람 취급했을텐데, 이때는 자료화면도 간간히 보내주고 마지막엔 언급해주면서 끝나네. 세상 사람들이 다 비난을 해도 언제나 내편으로 남아주는 멤버들과 스태프들..
정말 따뜻한 프로였지 않나 싶다.
언급자체가 대단하네요
ㅈㅈㅇ은 통편집됬던데 저때보니 참 따뜻했던 것 같네요
@@김민수-c9y정준영은 승리랑 이것저것 막 크게 터지던 시기라...+박사방
@@INFPhwoarang 그렇네요 버닝썬 ㅋㅋ
언급해도 시청자들도 이해했던 시절이니까요. 지금은 큰일인것마냥 난리를피우죠
분명 훗날 신서유기로 다시 만날거라는걸 알고있음에도..이 마지막회는 왜 매번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걸까...분명 신서유기가 있음에도 저때가 멤버들의 마지막인거같은 이상하고도 슬픈 느낌ㅠㅠㅠㅠ
전안나던데요
@@김삼성-j3y zzzz
어릴때라 기억안나는데 강호동땜에 멤버 해체된거??
근데 왜 종영한거이 잘나가다가?
진짜... 나만 이거 너무 공감됌..?
이때가 그리운이유가 가족들이 밥상앞에서 티비보며 웃고 한자리에 있을수있었습니다. 나의 추억한켠이 되어줘서 너무 감사한 프로입니다.
밥먹으면서 티비보지마세요 제발
@@NewYorkCityMonkeyBoy ㅋㅋ
신서유기도 정말 좋지만..
1박2일 요즘 자주올라와서 다시보는데..
정말 1박2일만의 감동과 재미가 따로있는거 같아요.
우울할때 1박2일보면 마음이 조금은 힐링되고.. 그냥 흐뭇해.
저두그래요.기분 다운될때마다
1박2일보면 다시 희망이
저두 힐링돼요 아무 생각없이 즐거워져요 그시절 1박2일보면..
ㅇㅈ 저도 그럼
저두 집에 혼자만 있으니 1박2일 틀어놓습니다
호주 유학 갔을 때 느리디느렸던 8kb 다운로드로 1편 다운받아서 한 편을 100번도 넘게보며 외로움을 달랬는데 벌써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어도 그때 감동때문에 눈물이 나네요ㅠ 이런 프로그램이 그립습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하니.. 강호동이란 인물이 얼마나 1박2일에서 거대했는지 다시금 느껴지네요..... 사실 강호동만 남아 있었다면 유지될 수 있었을 것이라 판단되는 프로그램 이었기 때문에... 중앙을 잡아주고 스스로 망가지면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존재의 부재.. 그게 1박2일의 종영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립고, 아직까지 우리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1박! 2일!
강호동 있었어도 6개월 시한부였음
@@CJ-qx3ey 부정적이 아니라 강호동이 제작진하고 협의해서 6개월까지만 하고 종영하기로 합의했었단다 뭘 알고 씨부리렴
@@CJ-qx3ey 부정적이 아니라 그 당시 멤버들과 제작진과 협의해서 6개월까지만 촬영하고 종영하기로 협의했었는데 중간에 강호동이 탈세연루 터져서 하차한거란다. 강호동 제외한 5명이서 남은 6개월 채우고 종영한거란다. 뭘 알고서 그런 말을 하는거냐?
@@train0general 좋은 말 해주면 덧나니?
@@CJ-qx3ey억지 좋은말 강요하누 그으냥 억지 강요가 ㅈ옷나 꼴보기싫네 영상보다 눈물 나올뻔했는데 억지 좋은말 강요가 ㅈ옷나빡치네
저는 지금도 유튜브 kbs 엔터채널에서 1박2일을 1회부터 정주행합니다. 1회부터 200회까지 무한반복으로 봅니다. 벌써 반복해서 본지 열댓번이 넘었지만 질리지가 않습니다. 1박2일을 보면 재미나 감동이 느꺼지기도하고 추억에 젖고 향수에 젖으며 지난날 제 자신의 추억도 같이 기억되곤합니다. 1회차만이차도 그날 그멤버 다시 모이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둡요.봣던거 또보고 또보고
봐도봐도 잼있고 감동이
엠씨몽 때문이라도 안될듯싶네요
@@lightningfist777 엠씨몽만
그런일 없어으면
신서유기에도 나왔을려나
그때 그ㅡ시절
참 즐거웠던 1박2일
♥♥♥♥♥♥♥
어쩌라고?
저같은분을 만나다니 반갑네욬ㅋㅋ
못 웃겨서 구박만 받던 수근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mc가 되었습니다.
난 이부분이 제일 뭉클함 ㅠㅠ
저두요ㅜㅜ 이수근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또멍이 이수근 처음에 개콘에서 날라다니던거 강호동이 보고 스카웃같이 했는데 1박2일에서 너무 못해서 개갈궜음.
지상렬이 기죽이지만 않았어도 빛보는 게 더 빨랐을듯. 예능에서 캐릭터가 중요하고 그거에 맞춰서 편집하고 그래야 더 웃기고 사는 건데 지상렬이 기죽여버리니까 멘트도 못치고 편집도 애매하게 돼서 망한 거임. 지상렬이 웃긴 건 인정하지만 특유의 남 깎아내리면서 웃기는 개그는 너무 싫음.. 자매품 이휘재
저도요 ㅠㅠㅠ
@@이름성-m4l4h 그래도 지상렬은 그 뒤에 고쳐서 무도에서 가끔 나와서 웃긴거 하면서 재밌었는데
이휘재는 말그대로 예전 인성 못버려서 남까고 실력도 없고
29:38 참고참다가 여기서 터져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피디가 정말 멤버들과 이 프로를 사랑했던것이 다 느껴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큰형이 빠져서 더 슬펏었네
눈물나노 뭔가
거기까지 참은 게 정말 대단한거에요.. 저는 시작하고 3분만에 터져서..
@주호 평소에 너네 어머니가 너를 위해서 노력하시는걸 생각하니 어카냐.. 눈물 나온다 ㅠㅠ
@@58영계 나노 ㅋㅋ
이미 지난 프로그램이지만 시청자들이 찾아와 추억을 왈구할수있는 프로그램 1박2일은 그 어떤 예능 프로그램이 와도 대체할수없는 완벽한 프로그램이였어요
+무한도전
@@-hong-gil-dong진짜 그 당시 무도랑 1박2일 예능 투톱이었지
진짜이때 많이 울었는데 사람은과거가 그리운게아니라 그시대의 추억이 그리운거인 같음 추억은 정말 소중한거죠.. 이추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갈수있다면 돌아가고싶네요
범죄자 소굴ㄷㄷㄷ
그러게..그때의 추억도 있고 지금의 삶이 힘들기도 하고 그러니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크죠.
1박2일은 단순한 방송이 아니라 문화 그 자체인 듯...
학창생활을 1박2일과 함께 보냈다는게 영광임.
많이 늦었지만, 어릴적 나의 10대 최고의 예능. 꾸준한 재미와 초심 잃지않고 여기까지 이어가게 해준 모든 멤버들과 PD, 스태프, 작가님들 감사드리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ㅜㅠ
1박 2일이 그리운것도 있지만
12년전에 아무 걱정없이 방송 보고 웃던 내 모습과
그때의 가족, 친구들과의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다시 이걸보면서 지나간시간에대해서 새삼 다시 느껴지네요..1박2일할때 외식을하든 집에서밥을먹든 항상 어딜가나 1박2일이 틀어져있고 그 누구도 딴거보자는말꺼내는사람없이 그냥 일요일 저녁엔 무조건 1박2일이었던...그어린날에 가족들과 다같이 거실에앉아서 다같이보던시절이 그립네요
비록 모두가 그런건아니겠지만
그때라도 가족들 모두가 다같이 거실에모여 1박2일보면서 밥먹고 웃었던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호동 나가고나서부터는 잘 안 챙겨보게 되고,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던 일요일예능들.
그래도 1박 2일은 제 인생에 있어 개콘 다음으로 챙겨보기 시작했던 예능이에요! 저의 행복한 어린시절의 추억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강호동 떠나고는 못 보겠더라.. 마지막회 처음 봄.. 나 피디 우는 것도 처음 보네... 시청률 40%찍은 진짜 아이부터 80대 노인까지 보는 유일무이한 국민예능이었다
서로 다른 6명이 잇으면서 큰형으로 잘 이끌어 갔다고 봐여
시계을 돌릴수만 잇다면 저때로 가고 싶네요
정말 초등학생 시절부터 중학생시절까지 대부분 가족이랑 저녁먹고 1박2일보자~ 하면서 일요일 저녁이 항상 즐거웠고 재밌게 보고 나서 푹 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런 가족예능이 언제 다시 나올 수 있을지
이제 가족들이 한 화면만 보고 매주 같은 예능을 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ㅎㅎ
1박2일 전성기 당시엔 정말 대한민국 대부분의 가정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였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생까지, 사춘기 시절까지도 일요일 밤이면 온가족이 하나가 되었던 1박2일에게 감사합니다!
과거 영상이 많다는것도, 긴시간으로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도 너무 좋고 가족이 그리울때마다 다시 보면서 그 때 행복했던 감정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지금봐도 재미있고 국민,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며 프로그램 만들고 정이 느껴지는 프로그램! 내인생 예능 1위♡
최고의 예능인들과 최고의 피디가 만나 생긴 최고의 프로그램. 너무 감사했습니다
26:58 호동이는 은퇴를 했습니다... 지금 즐겁게 다시 방송하시는걸 알지만 언제봐도 이 장면에서 뭉클
이방송편을 집에서보면서 많이 슬퍼하셨을듯 하네요
저의 어린시절 일요일 저녁마다 가족들과 보며 웃고 떠들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나중에도 잊혀지지 않을 좋은 기억인것 같습니다.
1박2일의 전성기를 생방송으로 볼수 있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진짜 삶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음
토요일엔 가족 다같이 무도를 보며 웃고 일요일 저녁땐 런닝맨 보자 1박2일보자 하며 싸우고 밤엔 이번주를 마무리 하는 의식 같았던 개콘을 보며 다음주도 힘내자 하는 힘을 얻었던 그때가 영원할것 같았지만 지금은 하나하나씩 없어져 런닝맨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은 공부에 치이고 코로나에 치이고 시험에 치이는 난,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 남은 런닝맨도 재미가 없어졌죠ㅠ
어렸을 땐 부모님이 이번화 보시면서 우시는걸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 다 크고 정주행하고나니 마음이 뭉클해지고 눈에 눈물이 맺히네요...😂
나pd님, 강호동님, 이수근님, 은지원님 지금 신서유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곁에 다시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힘든 바램이란거 알지만 다시 한번 우리 1박2일 맴버가 모두 모이는 1박2일이란 이름을 사용하기 힘들걸 알기에 그것까지 바라진 않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맴버들의 캐미 지금 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만났을 때의 그 모든것을 보고싶습니다.
kbs든 tvn이든 넷플릭스든 뭐든 꼭... 제가 이렇게까지 자랐을 때 그만큼 시간이 지난 맴버들을 보고싶습네요...
난 진짜 이장면보면서 종민이가 울때 진짜 맘이프고 그눈물이 의미가 뭔지 알겟더라 진짜 노력할려고 하는맘이라는걸 지금까지 1박2일 남아있는거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임
한 우물만 파서 그런지 연예대상에서 대상까지 받았네요 대단함
@@jjm-c9u 과연 돈이라고 생각함? 물론 초기에는 돈이랑 인지도 등이 1박2일을 하는 큰 이유중 하나였겠지만 시즌3~4때 종민이가 인지도와 돈때문에 일박이일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굳이 미우새같은 프로그램은 어디서 자고오지도 않는 관찰예능인데 요즘같은 시대에도 일박이일 계속하는건 정 아니면 이유가 없다생각해요
이승기랑 같은 87년생인데, 군에 있었던 2007년도에 1박2일이 처음 나왔죠. 나도 전역하면 저렇게 놀러다녀야지 생각했고 주말에 1박2일만 기다리며 군생활을 했습니다. 전역 후에 마주한 사회란 벽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주말에 1박2일 기다리는 재미로 20대를 보낸 기억이 있네요. 1박2일을 회당 50번씩은 본 것 같은데, 매번 볼때면 어쩌면 빛났었을지도 모를 제 20대가 생각이 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른다섯이 된 지금도 유튜브로 계속 찾아보는거 보면 그때가 그립긴 한가봅니다. 1박2일 시즌1 멤버들과 제작진들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웠습니다. 이 얘기 꼭 드리고싶었습니다.
지금은 유재석이 최고이지만 강호동도 그때는 아무도부정할수없었다 지금에서야 아는형님에서 유재석을 우러러보듯이 말하지만 절대 이때 강호동의 존재는 시청률과 아직도 잊히지 못하는 그리움이 존재한다
너무 맞는 말이신데 프사가 너무 김찬호네요… 김찬호 사랑해!!
예능 사상 최초로 시청률 50프로 넘긴 김종민 제대한 날의 박찬호편. 이제 티비를 안 보는 시대라 이 기록은 누구도 못 깰듯.
@@이름성-m4l4h 세상 망하는 날 KBS 하나만 나오는 게 아니면.. 한국의 그 어떤 프로도도 다시는 못깰듯
최초의 지상파 3사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백상예술대상 예능인 최초 TV부문 대상자로 이때는 진짜 강호동>=유재석이였을정도로 1박2일과 강호동의 위상은 엄청났음
다 훌륭한 엠씨지만 1박2일당시 강호동은 대상은 따놓은 격이었음 넘사벽존재
14:32 여기가 정말 눈물난다..그 시절 1박2일은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닌 모두가 같이 여행했고 느꼈던 일기장이었다.
와...
일기장같있단 말에... 감동함
ㄹㅇ방송개념이 아님
26:40 와...센스있게 멤버 스태프 근황 다 적어놔준거봐...ㅠ..
몽이는 여전히 집에 있고...
치통때문에요 ?
@@듕귁에달아 아녀 치통은 발치해서 없었을거에요
@@꼴뵈기시르미ㅋㅋ
@@꼴뵈기시르미ㅋㅋ 피식 했습니다
수근이 부분에서 눈물남 ㅠ
재미없다고 구박만 받다가 지상렬나가고 완전 쭉올라갔으니까 일박이일하면서 잘자리잡고 결혼도하고 그런모습이 참 인생잘 살았다싶었음
그런모습에 여러감정이 들어서 눈물났다
1박2일은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호흡이 잘 맞아서 진짜 좋았던 거 같음,, 스태프들 얼굴도 웬만하면 다 알고 특히 나영석 pd는 거의 멤버급..
영석씨 그러지말고 1박2일 리턴즈로 다시 돌아옵시다 ㅠㅠ
이미 비슷한 포맷인 신서유기가 대박나기도 했고
OTT플랫폼이 자리잡힌 방송계의 현 주소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KBS는 다시 안올듯요
아님 티빙에 미니 프로 하나 해서 소소하게 리턴즈로 돌아왔으면 좋겠음ㅠㅠ 아무 것도 안 하고 같은 화면에 비춰지는 것 만으로도 좋을 것 같음ㅠㅠ
리턴즈를 찍고싶어도 kbs에서 아직도 하고 있다는게 함정...
또 이런 예능을 볼수 있을까?
없을것 같다.
또 보고 또 보고
다시 또 보고..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엠시몽 김씨 ..
그리운 멤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엠씨몽 김씨 시롸..? ㄸ
@@gagdjdjk6137 솔직히 사건 터지기 전까지는 진짜 재밌었어서 많이 아쉽고 짜증나죠
엠씨몽 김c도 최고였어요
다른 프로들 같은 경우 이런프로 나올까?이런 말은 칭찬이지만 1박2일은 진짜 다신 안나올 프로그램인거같음 세대 성별 남녀노소 구분없이 그냥 전국민이 다 좋아했던 프로그램 ㅜㅜ 😭 죽을때까지 객관적으로 봐도 1박2일같은 프로그램 볼 수 없을거같음
@@gagdjdjk6137 사후에 사건사고가 터졌다고 해서 사전의 1박2일 촬영분이 레전드라는건 변치 않음
1박 2일 시즌 1 종영이 그렇게나 마음 아팠던 이유. 하나의 예능이 아닌 바보 형들의 여행이 끝난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전 항상 집에서 밥먹을때 1박2일 정주행하면서 보는맛으로 삽니다
옛날에 집에서 티비앞에가서 매일 본방챙겨봤던추억이 떠오르고해서
항상 감사합니다
1박2일이 정말 재미있었던 이유는 가족다같이 집에서 오손도손 모여서 방송을보며 함께웃게만들어주고 같이감동하여 울기도하며 방송으로 보지만 함께 여행가는 그런 기분이었기때문에 정말 사랑하는 프로그램이었던거 같습니다.
강호동 님이 진행했을때가 가장 재미가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1박2일 한창 재밌게 볼때가 고3 시절이었는데
덕분에 힘든 수험생활 즐겁게 이겨냈어요 ㅎㅎ
요즘은 홈트할때 정주행하면서 틀어놓고 오디오 들으면서 운동하는데
이상하게 1박2일 시즌1은 방송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되게 즐거운? 추억들이 생각나는 방송이에요.
앞으로도 제 기준 올타임넘버원 예능이라고 자부합니다..
1박2일이랑 무한도전을 넘는 예능은 다신 없을것 같다.
항상 기대가 되고 기다리게 했던 프로그램.
ㅇㅈ~~👍👍
무한도전좀 끼워팔기 하지마라
@@1박-c3e 1박,무도 양대박빙인데 끼워팔기라뇨;;
@@chanPchanP 양대박빙은 무슨 ..ㅋㅋ 무도는 그냥 20대10대 여자들이 좋아하는 예능이었고 1박시즌1은 모두가 벼는 국민예능인데 어딜 비비려해요..ㅋㅋ 시청률부터 20퍼 40퍼로 2배넘게 차이나는데.. 유튭 댓글은 어린애들이 많아서 무도얘기가 자주나오는데 진짜 예능 탑1은 1박2일입니다
@@1박-c3e 몰그리 삐딱하게보냐ㅋㅋ 1박2일이 대단은했지만 무한도전도 그만큼좋았던예능이었는데 각자스타일대로 토일대표예능인건 변함없는데
그 시절 1 박 2 일 누구에게든 인생의 추억으로 남길정도의 버라이어티.
지금도 퇴근 후 유일한 낙으로 보고있습니다.
나형석 피디님 감사합니다
나영석..
이름도 모르냐?
@@Xdjensmfm 그냥 어떻게 불러도 알아듣기만 하면 됐지 굳이 그걸 상대방 기분 나쁘게까지 해야겠습니까..?
떠나지만 우리는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피디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렸던...ㅠ 그때생각하니 또 울컥해진다 정말 일요일 저녁이 기다려지고 행복했던 시절이었는데...
앞으로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프로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1박2일 이때맴버들 부활을 꿈꾸면서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알려지지 않은 시골 곳곳을 다니며 그 지역의 명물을 먹고 즐기며 순수하게 동네 어르신들과 아이들과 학생들과 시민들과 함께 재미를 만들어나갔던 1박2일. 그냥 단지 여행프로그램은 진부할 수 있지만 멤버들 전체 진짜 여행하는 마음과 시민들도 함께해서 이렇게 재밌고 즐겁게 만들어 질 수 있지 않았을까..
예전 지금은 다 떨어져있지만 다들 한 마음 가족이 되었을 것 같다.
그리고 누군가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방송이라는게 참 감사한 것같다.
1박2일 영상에 나왔던 어르신들, 학생들은 지금 보면 우리 할아버지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고 엄마,아빠때의 학생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리고.. 항상 주말 저녁 가족들과 다같이 식사를 하며 웃으며 봤던 나의 추억도 .. 기억나게 해줘서 참 감사하다..
19:21 이문장이 진짜 뼈를 때린다
아파요,,,
당시에 너무 아파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어렸을때 아빠와 함께보던 1박2일, 이제는 타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자주 못 보지만 1박 2일만 볼때면 항상 아빠가 해맑게 웃으시던 그 모습이 항상 떠오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진짜 이런 명작 다신 없을거 같다. 출연자도 제작진도 온 국민까지 한마음으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토요일에 무한도전이 일요일에 1박2일과 개콘이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었는데..
진짜 2번 다시 없을! 못 만드는 프로:1박2일!
예능 프로. 드라마. 영화 모든 걸 다 합친 가족같은 방송 이렇게 끝났지만 어쩌면 1박2일 시청해온 모든 팬 분들에 기억속에 추억으로 라도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시보지만 일요일밤을 즐겁게 재미있게 마무리 할수있는 시간을 주어서 제 유년기시절의 한부분으로써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나 저시기 적응잘못한다고 욕많이먹던 종민이형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는 아직도 울컥하게만드네요 어떤말도 필요없는 2년동안 너무 죄송했어요.. 시간이지나고나서 보니 정말 다들 추억이고 제 가슴한켠에 최고의예능입니다..
신서유기 멤버들 다시 모아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피디님 언젠가 1박2일 리턴즈도 계획해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신서유기 만든것은 사실 이승기의 공이 컸다고 하네요 1박2일때에 형들과 못다한 여행을 하고싶다면서 나피디님에게 제안했다고 합니다
왜 이거를 보는 내내 나도 눈물이 나고 감동이 넘칠까...그만큼 1박2일 프로그램은 정도 많고 최고의 프로그램이였던 건 확실한듯😂
진짜 이런프로가 인생에없었다 … 온가족이 밥상에앉아서 같이 웃으면서 보던 이런프로가 그립… 그시절이
강호동이 없어 더 슬프고 아쉬웠던 ㅜㅜ
진짜 중학교의 시작과 고등학교의 끝을 주말을 책임져준 1박2일 너무재밌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이젠 추억이됬습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26:57 이부분이 먼가 제일 슬픔 ㅠㅠ
호동이 헝님이 같이 없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인생 최고의 예능 버라이어티 1박2일 그동안 다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당시 1박2일에는 감동,재미,힐링 모두 담고있어서 좋았고 아직까지도 1박2일보다 재밋는예능을 본적이없는거같다
0:27 와... 나감독은 저때부터 지금까지 방송할때 항상 무릎꿇고 있는듯.. 편하게 앉을 짬과 경력인데도 항상 무릎꿇고 있네..
옛날 사람이라 저게 편한가봄
몇년 후인 지금 다 알고 보는데도 왜 슬프냐 ㅠ
난 왜 지금 다시봐도 눈물이 나냐...
내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해준 1박2일. 정말 최고의 예능이었습니다.
역대 대한민국사상 최강의예능이 이렇게 끝났구나.... 감사했습니다. 출연진님들 스태프님들
최강예능은 무도야 조용히좀
@@deepsleep-v5u
1박2일한테 모든 지표가 다 밀리는데
무도를 쳐빨고있노 ㅋㅋㅋ
최근에 둘 다 정주행 마친 입장에서 둘 다 훌륭하지만 순수 재미는 1박이 압승인거같아요
무도는 회차마다 편차가 심하고 1박은 꾸준한 느낌
@@deepsleep-v5u 무도도 존경하지만 1박2일이 너무 압도적이라 어쩔수가 없음
@@deepsleep-v5u
무한도전 주 연령층 = 젊은층
1박2일 주 연령층 = 젊은층 , 중년층 , 노년층
19:29 너에게 난, 나에게 넌
23:28 이젠 안녕
추억을 되짚게 해주는 최고의 BGM 선택..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편은 볼때마다 뉸물이 나네😢 진짜 고생도 많이 했고 이 시절 제 웃음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편은 유튜브에 나타나면 지나감...볼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짐...
완결난게 너무 슬픔ㅠㅠ
저는 계속 볼라구요. 나이들면서 더 귀해지는 1박2일 원년 멤버들과 방송들과 추억 ~~ 꼭 또 가볼라구요. 이 추억의 장소들 ~~👍👍
나의 어릴적 프로그램이 추억이되서 프로그램으로 인해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됫고, 아직까지 유튜브에서 감성터지는 1박2일 또보고 또보면서 오늘 하루도 힘내며 사는듯합니다..
몸이 아플때나 정신적으로 힘들때마다 희한하게 초등학교시절에 보던 1박2일이 생각나더라구요 항상 보면서 숨넘어갈 듯이 웃었던 저의 모습이 어느샌가 사회생활 하면서 웃는다고 질타받고 실실거리지 말라며 한 소리 들은 뒤로는 웃상이던 저도 웃지않고 감정을 숨기는 과묵한 사람이 돼있었습니다. 아마 몸과 정신이 힘들때마다 찾아보게 되는 이유가 눈치 볼 필요없이 순수하게 웃던
제 모습이 그리워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도 가끔씩 찾아와서 잘 힐링하고 갑니다.
남 눈치 보지마세요 자기 인생 사셔야죠 당신의 웃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 유지하세요
@@쉬는계정-o9r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른 아침부터 자신감 얻고 가네요 답변을 늦게달게 되서 죄송합니다!
@@whiterat0127저도 일이 바빠 늦게 보게되었네요 같이 힘내봅시다 힘든세상😊
다들 추억추억 하는데 나도 공감가서 더 마음 아프고 씁쓸하네요 지금 보다가 순간 감정이 울컥했습니다 분명 한참 지나고 그당시 본방도 봤는데도요 이 추억이란게 이럴때는 무섭게느껴지네요ㅎ
ㅋㅋㅋ1박2일 진짜 줜나게 재밌었다 고맙습니다
요즘 정말 많이 웃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던 건 다 1박2일을 우연히 다시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고 볼 때마다 이렇게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던 건 그때의 내가 자꾸 떠오르기 때문인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한번씩 볼 때 마다 우는데, 예전에는 일박이일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아쉽기만 했다면, 지금은 저 때의 내가 아무 걱정 없이 저것을 즐겼음을 그리워해서 우는 거 같다. 지금 와서 보면 난 저 때의 아무 걱정 없이 웃던 때로 너무 가고싶은 거 같다.
이게 벌써 12년전이네요....
저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역시 시즌1이 제일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와...
40초짜리 인트로만으로
바로 사람들을 울려버리네 ㅠㅠㅠ
무한도전 1박2일 개그콘서트 지금은 추억에 담아둔 프로그램 이였는데 다시한번 이런 추억을 생각하게 해주신 깔깔티비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 에피는 맘이 아파서 잘 못보는데ㅠㅠ
지금 다시 보지만 1박2일 덕분에 가족과 대화할 수 있었고 같이 웃을 수 있었으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박이일을 함께했던 멤버 모두와 모든 스텝들이 지금 모여있는 사진 한장이 있다면 그 사진하나만으로도 일박이일의 추억이 막 지나갈것 같아요. 멤버 한명한명 떠나보낼때 마다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을까 그 당시의 일박이일을 생방송으로 볼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나감독님 우시는거 보니까 저도 마음이 짠하네요.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항상 이프로그램 응원할께요.홧팅
초등학생일때부터 1박2일 초창기 살짝 지나고 노홍철이랑 없을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부모님과 동생이랑 같이 일요일 저녁 같이 차리면서 먹으면서 웃고 더욱 더 웃고 그러면서 지냈고 일요일 저녁 1박2일 못보면 재방이라도 보면서 봤는데 전북정읍 1박2일 시즌1 종영식은 이제서야 처음봅니다. 시즌1 끝나고 2,3까지 봤지만 그냥저냥 봤었고 시즌1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보던게 어느새 커서는 군대 갔다오고 사회인이 되었고 지금 보는 종영식도 보면서 울고 있습니다 신서유기도 재밌지만 그 시절 다같이 둘러 앉아서 밥상에서 밥먹으면서 보고 있던 너무나 그립고 올해 5월 돌아가셨지만 친할머니께서 유독 보신 방송은 노래자랑,전원일기,1박2일 시즌1 이였습니다. 할머니댁가서도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같이 못보는것도 슬프고 그때 그 재미가 요즘 예능에는 없는게 아쉽습니다.
지금 이맴버와 이스텝이 다시 뭉쳐서 1박2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워지는
이멤버 임뫄
이 그리움으로 남겨야 그게 좋은것 ..
신서유기가 그나마비슷하긴한데 멤버 셋만 같이해서 아쉽네요 mc몽은 대중들이 크게 등돌려서 힘들것같고 김c는 억울한면도있겠지만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저도 윗분이 말씀하신 두 사람은 좀 힘들 것 같고 이승기가 일회성이라고 신서유기 복귀해줬으면 하네요 ㅠㅠ
신서유기 1기라도 보시길.. 거긴 이승기까지 4명만 나와서 정신적 후속작이에요
정말 정말 정말 사랑하고 응원하고 기대고 기대했던 예능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된다는게 더 슬펐던듯... 다시봐도 슬프네..
신서유기가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나영석 피디님의 새작품도 1박2일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도 아닌 이 멤버들이 드디어 만났구나하는 반가움이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강호동... 그는 진짜 역사적으로 파워넘치고 재치가 넘치고 버라이어티의 걸맞는 진정한MC...그의 진행솜씨는 아무도 못따라가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 다시 그 에너지 넘치는 진행 정말 그립고 다시 한번 또 보고싶다~~!
1박2일과함께한 청춘 영원히 기억될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때 1박 2일은 언제봐도 너무 재밌다 강호동 없는게 너무 아쉽네
무도나 1박2일이나 멤버 케미와 멤버들 성장하는 모습 보는 게 단순 예능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지… 둘 다 예능을 넘어 하나의 문화였다
추억이다.. 저때 같이 보면서 울었었는데ㅠㅠ
저 5명의 멤버들은..
수근씨는 이제 두 아들의 멋진 아버지가 되어 방송활동중이구요.
지원씨는 아직 솔로구요
종민씨는 이제 1박2일의 진정한 터줏대감님이 되었구요(원년 맴베중에 유일하게 1박2일 전시즌을 다 함께 한걸로 알고있어요)
태웅씨는 몇년후 구설수에 올라 지금은 얼굴도 보기 힘들구요.
승기씨는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나pd님은 이적 후에 여러 프르그램들을 만들어서 많이 성공시켰네요.
무한도전,1박2일은 제 10대시절 버팀목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유일하게 챙겨본 예능이다^^
그때가 초등학생 때였지만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잘봤는데
1박2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웃고 울었던 2010년대를 대표하는 예능으로써 사람들이 잘몰랐던 곳을 알려주고 그 지역마다 많은 공부를 하게 해준 어찌되었건 명불허전 저에게는 최고의 예능입니다 우울할때나 마음이 텁텁할때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 다잡게 하네요 생각해보니 덕분에 너무 행복한 소년기를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참다 참다 나피디 형님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고 눈물 제대로 터지네여😭😭😭
저때 나영석이 우는게 진짜 충격이었지
맨날 멤버들만 놀리다가 막상 마지막에 멤버들과 함께했던 추억들 그이전에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서 감정이 북받쳤던듯
나의 학창시절 일요일 저녁 가족밥상을 책임져준 일박이일 감사합니다
진짜 이 마지막회는 김C하차 이후 몇 안되는 눈물흘렸던 화...
본 회차중에 유독 눈물이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일요일 저녁마다 가족들 다 모여서 도란도란 밥먹으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많이난다 하늘에 있는 우리 아빠가 참 좋아했었는데 문득 아빠가 보고싶은 밤이다
진짜 원년맴버에서 이맴버 오기까지 진짜 잘 이끌었다 정말 강호동 김c 두 형들이 빠졌을때 진행이 될까?? 하고 걱정만 기대반 이였는데 이렇게 마지막 까지 읏음을 준 맴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때 예능을 넘어설 수 있는 참신한 예능들이 또 나올지 궁금하네요 무한도전, 1박2일 팬들끼리 서로 싸우기도 하고 멤버들 문제도 많았지만 이 두 예능을 통해 배출된 많은 예능인과 PD 및 제작진들 힘내십쇼 다시한번 이런 예능을 보고싶네요
유튜브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있죠ㅜㅜ
호날두나 메시팬들 싸우는거랑 비슷하죠 뭐 둘 다 최정상 위치기에 가능한 일이고 사회적 현상이라 당연한 거로봄 물론 욕까지 하며 싸우는건 보기 안좋음
이때 정말 많이 울었음...
언제나 무슨 일이 있었든 부모님께 혼나거나 동생과 싸웠더라도 일요일 저녁시간에 1박2일 보자 하고 밥먹으면서 1박2일 보면서 가족의 화해를 시킬 수 있던 방송이었습니다
먼가 무한도전은 넓은 매니아층을 가진 프로그램이였고, 1박2일은 국민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였는거 같음.
무한도전보다는 1박 2일이디
@@미스터킴-d7h 둘다 비교할수 없는 프로입니다
@@삼다수-f8c 비교는 되는게 연령편차가 너무 압도적임....
1박2일 이때 제작진도 출연진도 엄청힘들어 보였음…
레전드 예능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보아도 한편한편 다 기억나며.. 슬픈 마음 또한 기억하며 한자리에 함께하고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