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 조정은 거대한 사기극"…검사들, 잇단 항명성 사표

어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검사들의 사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사권 조정 실무책임자였던 김웅 법무연수원 교수는 “개혁이 아니라 민주화 이후 가장 혐오스러운 퇴보“라고 주장하며 사표를 제출했고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과 연루됐다고 지목된 상상인 그룹 수사를 이끌던 김종오 부장검사도 사표를 던졌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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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8679]

국민 내란 일켜야 합니다

[@한인기-g6j]

검사님들 사표내시면 지는검니다
법대로 밀고나가세요
힘을 합쳐야 됨니다 국민이 검찰만 믿고 잇는데 국민은 누굴바라봅니까

[@lifehappy8252]

거대한 사기극

[@choi8679]

검사님들 힘내세요
사표내시면 윤석열 검사님은
어떻게 합니까 검사님들 바라보고 있는 국민들 불쌍하지 않으세요

[@종소리-f4x]

거대한 사기극 맞지요!
추악함에 복종하는 것 보다 사표로 양심을 지킨것이죠!

[@이규자-s5z]

검사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초이브레드]

와우!! 이래서 개혁이 필요한거다..

[@metropaulkim]

사표들 내세요..

[@angelchoi1848]

검찰을 윽박 지르는 정권
무엇을 얻으려고 ?
검찰에서 한번더 걸러야지
이게 정상적인 나라에서 있을수 있는 일인지?
전국의 음식 갔다놓고 파티하고 싶다고?
그런날이 과연 올까요?

[@kidukheck962]

비겁하다 검찰들" 애국검찰"없나 ! 싸우다 짤리는게 애국아니냐?

[@일월-j2h]

별짓다해도 뿌린데로거둘것.
베트남을 상기하시라

[@jayyoo906]

먹거리가 떨어져 나갔으니 떠나겠지. 검찰청을 없애고, 독립적인 기구로서, 기소국과 수사국으로 축소재편하고, 관장업무를 특별분야로 국한시켜야 한다. 일반 수사는 경찰이 전담하되, 앞으로 수사분야 인원충당은 일반 대학원 출신으로 공채한다. 미국방식이다. 미국의 연방수사국의 인력은 아이비대 출신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고 경찰대학이라 할 수 있는 Police Academy에서 Investigation 학과를 두어 전세계에서 학생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최정예 수사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