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뜻인지 이해하고 싶어 만든 가사집 0:000:00 Demian 0:000:00 Demian I, I don't know What is going on 한 번도 깨지 못한 나의 작은 세상은 아직도 난 태어나지 못했어 이러다간 아마 이대로 죽어버릴지 몰라 Bring me out of here Let me break my shell Break through 나 살고 싶어요 Lead me to the light Show me the aurora Would you? 나 보고 싶어요 Clouds are whispering The law of human destiny Am I destined to the death before the birth? What a wonderful world, oh Ah, 이제는 썩어가는 냄새가 나 이러다간 정말 이대로 죽어버릴지 몰라 5:255:25 미끄러 진 밤 (Slippery Night) 5:255:25 미끄러 진 밤 (Slippery Night) 오늘은 밤이 미끄러지네 아침에 녹아들어 이슬이 됐네 고양이의 꼬리가 보이네 살랑살랑 흔들려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건 작은 미물들의 발버둥인 거겠지 어찌 이렇게 허무한지 몰라 어디까지 왔나 확인도 못해 나 알아갈수록 느려지는 심장소리 내 숨결을 앗아가겠지 언젠가 엄마, 나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요 마치 오늘 밤엔 내가 미끄러져 아침과 함께 사라질 것만 같아요 한숨에 사실 나는 죽음이 두려워 꼬리를 말아버렸네 저 너머에 있는 내 친구들은 말을 할 수가 없네 살아있는 실패작이 되는 게 죽어버린 걸작보단 낫다며 피곤한 시대에 걸맞게 휩쓸리다가 사라지라고 어찌 이렇게 허무한지 몰라 어디까지 왔나 확인도 못해 나 알아갈수록 느려지는 심장소리 내 숨결을 앗아가겠지 언젠가 엄마, 나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요 마치 오늘 밤엔 내가 미끄러져 아침과 함께 사라질 것만 같아요 한숨에 살아있는 동안 심장이 뛰는 동안 답을 낼 수 있을까 궁금해 어찌 이렇게 허무한지 몰라 어디까지 왔나 확인도 못해 나 알아갈수록 느려지는 심장소리 내 숨결을 앗아가겠지 언젠가 엄마, 나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요 마치 오늘 밤엔 내가 미끄러져 아침과 함께 사라질 것만 같아요 단숨에 9:039:03 쿵 (Kooong) 9:039:03 쿵 (Kooong) 머릿속으로 ay ay 되뇌어 보던 목소리 유혹당하는 ay ay 길 잃은 젊은 자화상 조금만 비껴 나가도 목적지는 정반대야 아니 아니 똑같을지도 몰라 이렇게 날 다시 유혹하네 이러나 저러나 의미는 없을 거라며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쿵 예쁜 쓰레기 말고 퇴색되지 않는 걸 모으고 싶은데 없네 두근거림은 짧아 내 심장소리와 비슷하게 쿵쿵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이미 나는 없는 사람 너도 사라지는 중 아 더는 말하지마 허무해지잖아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12:2112:21 Moodswing 12:2112:21 Moodswing 다만 알고 싶을 뿐이야 언제부터 하루살이의 감정과 함께 지내 온 건지 황홀경을 본 다음 날엔 안개가 밀려 와 황혼에 몸을 던진 뒤엔 예찬하네 환하게 환하게 추락해도 하늘을 향하게 바르게 바르게 구겨진 몸은 펴서 땅으로 향하게 오랜 시간을 아주 강하게 쉬는 그대여 고통은 얼마나 아름답게 빛났을까요? 황홀경을 본 다음 날엔 안개가 밀려와 황혼에 몸을 던진 뒤엔 예찬하네 환하게 환하게 추락해도 하늘을 향하게 바르게 바르게 구겨진 몸은 펴서 땅으로 향하게 헛기침 뒤에 허무함을 들이마시면 어느새 난 저 하늘로 붕 떠오르죠 환하게 환하게 추락해도 하늘을 향하게 바르게 바르게 구겨진 몸은 펴서 땅으로 향하게 환하게 환하게 바르게 바르게 환하게 환하게 15:4815:48 네가 살아있다면 (Are We Alive?) 15:4815:48 네가 살아있다면 (Are We Alive?) 네가 살아있다면 넌 나랑 어울리겠지 나랑 하나가 되고 작은 일 하나까지 함께 하게 될 거야 네가 살아있다면 넌 나랑 초를 불겠지 생일을 축하하고 살아야 할 수 있는 변덕도 부려볼 거야 공원을 거닐며 보이는 사람과 동물들 참 아름다워라 넌 어디까지 보이는지 나에게 알려줘 네가 살아있다면 살아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잖아 너와 나 모두 네가 살아있다면 넌 나랑 어울리겠지 나랑 하나가 되고 작은 일 하나까지 함께 하게 될 거야 네가 살아있다면 넌 나랑 초를 불겠지 생일을 축하하고 살아야 할 수 있는 변덕도 부려볼 거야 네가 살아있다면 네가 살아있다면 네가 살아있다면 우리가 살아있다면
0:00 Demian 5:25 미끄러 진 밤 (Slippery Night) 9:03 쿵 (Kooong) 12:21 Moodswing 15:48 네가 살아있다면 (Are We Alive?) 19:24 거짓말조차 믿었네 (My Love Believed in White Lies) 23:27 Holiday 26:09 Sound of Life 28:03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Last Words)
![[Playlist] 모르는 사람은 못 듣는 알레프 띵곡 한 시간 2](http://i.ytimg.com/vi/wYebdBOZ8qs/mqdefault.jpg)
![[Playlist] 모르는 사람은 못 듣는 알레프 띵곡 한 시간 2](/img/tr.png)
![[Playlist] 짝사랑 할 때 듣기 좋은 알레프 [사과향]](http://i.ytimg.com/vi/T5zhhGYqjFQ/mqdefault.jpg)
![[Playlist] 아는 사람들만 아는 알레프 띵곡 한 시간 1](/img/1.gif)
셤기간 속 단비같은 존재...특히 쿵 너무 좋아요ㅠㅠ 들을 때마다 심장 쿵쿵앤바운스바운스 + 발가락 까딲까딲
무슨뜻인지 이해하고 싶어 만든 가사집
0:00 0:00 Demian
0:00 0:00 Demian
I, I don't know
What is going on
한 번도 깨지 못한
나의 작은 세상은
아직도
난 태어나지 못했어
이러다간 아마 이대로
죽어버릴지 몰라
Bring me out of here
Let me break my shell
Break through
나 살고 싶어요
Lead me to the light
Show me the aurora
Would you?
나 보고 싶어요
Clouds are whispering
The law of human destiny
Am I destined to the death before the birth?
What a wonderful world, oh
Ah, 이제는
썩어가는 냄새가 나
이러다간 정말 이대로
죽어버릴지 몰라
5:25 5:25 미끄러 진 밤 (Slippery Night)
5:25 5:25 미끄러 진 밤 (Slippery Night)
오늘은 밤이 미끄러지네
아침에 녹아들어 이슬이 됐네
고양이의 꼬리가 보이네
살랑살랑 흔들려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건
작은 미물들의 발버둥인 거겠지
어찌 이렇게 허무한지 몰라
어디까지 왔나 확인도 못해
나 알아갈수록 느려지는 심장소리
내 숨결을 앗아가겠지 언젠가
엄마, 나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요
마치 오늘 밤엔 내가 미끄러져
아침과 함께 사라질 것만 같아요
한숨에
사실 나는 죽음이 두려워
꼬리를 말아버렸네
저 너머에 있는 내 친구들은
말을 할 수가 없네
살아있는 실패작이 되는 게
죽어버린 걸작보단 낫다며
피곤한 시대에 걸맞게
휩쓸리다가 사라지라고
어찌 이렇게 허무한지 몰라
어디까지 왔나 확인도 못해
나 알아갈수록 느려지는 심장소리
내 숨결을 앗아가겠지 언젠가
엄마, 나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요
마치 오늘 밤엔 내가 미끄러져
아침과 함께 사라질 것만 같아요
한숨에
살아있는 동안
심장이 뛰는 동안
답을 낼 수 있을까
궁금해
어찌 이렇게 허무한지 몰라
어디까지 왔나 확인도 못해
나 알아갈수록 느려지는 심장소리
내 숨결을 앗아가겠지 언젠가
엄마, 나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요
마치 오늘 밤엔 내가 미끄러져
아침과 함께 사라질 것만 같아요
단숨에
9:03 9:03 쿵 (Kooong)
9:03 9:03 쿵 (Kooong)
머릿속으로 ay ay
되뇌어 보던 목소리
유혹당하는 ay ay
길 잃은 젊은 자화상
조금만 비껴 나가도
목적지는 정반대야
아니 아니
똑같을지도 몰라
이렇게 날 다시
유혹하네
이러나 저러나
의미는 없을 거라며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쿵
예쁜 쓰레기 말고
퇴색되지 않는 걸
모으고 싶은데 없네
두근거림은 짧아
내 심장소리와 비슷하게
쿵쿵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이미 나는 없는 사람
너도 사라지는 중
아 더는 말하지마
허무해지잖아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정신을 핑 놓아버리면
씽씽 허무한 바람
내 머릿속을 맴돌아
두둥실 하늘에 떠올랐다
바닥에 곤두박질치네 쿵쿵
12:21 12:21 Moodswing
12:21 12:21 Moodswing
다만 알고 싶을 뿐이야
언제부터
하루살이의 감정과
함께 지내 온 건지
황홀경을 본 다음 날엔
안개가 밀려 와
황혼에 몸을 던진 뒤엔
예찬하네
환하게 환하게
추락해도 하늘을 향하게
바르게 바르게
구겨진 몸은 펴서
땅으로 향하게
오랜 시간을 아주 강하게
쉬는 그대여
고통은 얼마나
아름답게 빛났을까요?
황홀경을 본 다음 날엔
안개가 밀려와
황혼에 몸을 던진 뒤엔
예찬하네
환하게 환하게
추락해도 하늘을 향하게
바르게 바르게
구겨진 몸은 펴서
땅으로 향하게
헛기침 뒤에
허무함을 들이마시면
어느새 난 저 하늘로 붕 떠오르죠
환하게 환하게
추락해도 하늘을 향하게
바르게 바르게
구겨진 몸은 펴서
땅으로 향하게
환하게 환하게
바르게 바르게
환하게 환하게
15:48 15:48 네가 살아있다면 (Are We Alive?)
15:48 15:48 네가 살아있다면 (Are We Alive?)
네가 살아있다면
넌 나랑 어울리겠지
나랑 하나가 되고
작은 일 하나까지
함께 하게 될 거야
네가 살아있다면
넌 나랑 초를 불겠지
생일을 축하하고
살아야 할 수 있는
변덕도 부려볼 거야
공원을 거닐며 보이는
사람과 동물들
참 아름다워라
넌 어디까지 보이는지
나에게 알려줘
네가 살아있다면
살아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잖아
너와 나 모두
네가 살아있다면
넌 나랑 어울리겠지
나랑 하나가 되고
작은 일 하나까지
함께 하게 될 거야
네가 살아있다면
넌 나랑 초를 불겠지
생일을 축하하고
살아야 할 수 있는
변덕도 부려볼 거야
네가 살아있다면
네가 살아있다면
네가 살아있다면
우리가 살아있다면
0:00 Demian
5:25 미끄러 진 밤 (Slippery Night)
9:03 쿵 (Kooong)
12:21 Moodswing
15:48 네가 살아있다면 (Are We Alive?)
19:24 거짓말조차 믿었네 (My Love Believed in White Lies)
23:27 Holiday
26:09 Sound of Life
28:03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Last Words)
매일매일 들어요
사랑해 알레프 .
최고 데미안
쏟아지는 플리의축복에 절하고갑니다❤
아~~ 진짜...시간 가는 줄 모르게 감상만이 머리를 채워가네요....
진짜 개조음
쿵 너무 좋음
하 좋다........
너무 좋아요!!!! 알레프짱!
無意間點進來重播了兩輪，正準備收藏到播放清單的時候才發現是Aleph🥹
너무 좋아 ❤
정말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오...플레이리스트 죻아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요 ❤
르네상스 앨범.. 이건 진짜 2024년 6월의 가장 큰 행복일 거야 ｡ﾟ(ﾟ´ω`ﾟ)ﾟ｡..!!
이번 앨범 너무 좋습니다 👍
좋아죽게따
알레프했다..
Talented soul 🫶🏽❤
21:42
알레프님 혹시 콘서트 예정이 있으신가요??
대체 성대가 몇개임.?? 노래마다 목소리가 바뀌는게 ㄹㅈㄷ
듣자마자 빨려 들어가는 알레프… 노래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석에도 알레프와 함께
1 10:57 노래 뭔가요,,?
쿵입니다
1등!!
0:00 name?
Demian
@@yvr_mxxd.z ✨💙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