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댓글 남긴 손 만자 두자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지에스이십오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원래 본분은 학당을 다니는 학생이지요. 일을 하던 도중 약 1년전 오사카를 방문했을때가 떠올라 몇자 남겨보려합니다... 본래 사람들은 첫 해외여행지로 가깝고도 저렴한 일본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그러고 싶었으나 우한폐렴사태와 군입대로 인하여 성인이되고도 4년뒤에나 갈 수 있었답니다..😂 그전에는 필리핀이란 나라와 베트남이라는 나라를 방문해봤었습니다... 오사카를 가는 비행기를 타고 처음 내렸을때 드는 느낌이 참 오묘했다랄까요? 사람들의 생김새는 영락없는 한국인이온데 글씨며 도시의 분위기이며 조금은 다른듯한 부분이 있었읍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영어공부를 좋아하여 간단한 영어는 자신이 있었지마는 일본어는 고등학교 제2외국어시간에 졸면서 어렴풋이 들었던 기억밖에 없는지라 쉽지않았읍니다... 그래도 언어는 자신감이라고 누군간 그러더군요 ... 다행히 자신감 넘치는 친구놈 하나가 열심히 통역을 해줬지뭡니까? 하하하ㅏ..! 요즘에는 번역기도 잘 되어있으니 그나마 마음이 좀 놓였읍니다.. 여하튼 오사카라는 지역에가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봤는데 서울시 오사카구라는 말이 참이더군요... 특히나 도톤보리라는 곳에서는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은듯 하였읍니다... 참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요.. 길을 걷다가 어떤분과 부딪혀 제가 스미마셍이라고 죄송하다는 일본어를 했는데 상대편에서 어머 죄송합니다! 이러는것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읍니다.. 또한 도톤보리라는 곳이 오사카 최대의 유흥거리이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가 빨리는듯한 느낌이 들었읍니다... 잠시 다른얘기를 하자면 기라는 단어사용은 좋지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이유는 나중에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읍니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라고하는 놀이동산에 가보았는데요.. 무려 자유이용권이 10만원이 넘지뭡니까?! 처음에 친구놈이 가자고했을때 고민이 되었읍니다.. 과연 놀이동산을 거금을 들여 가는것이 맞을까하고 말이지요... 결과적으로는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돈이 아깝지않은 시간이었읍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다시 방문하고싶읍니다...누군가 일본은 친절의 나라라고 하던가요? 참.. 모든 가게에서 손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여러 생각이 들곤했읍니다... 시급을 많이주는것일까? 아니면 원래 성격인가 말이지요... 한편으로는 반성하기도 했읍니다... 저도 지에스이십오시라는 편의점에서 근무하지마는 손님이 많은날이나 진상손님을 만나게되면 참으로 친절하게 대하기 어렵더군요... 일본에는 진상손님이 많이 없는걸까요..? 참으로 매력적인 나라인듯 합니다... 저도 대학교를 안다녔다면 이나라 저나라에서 일을 해봤을것 같읍니다... 그래도 미래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렵읍니다.. 일본 여행기를 얘기하다 옆으로 샜네요.. 아무튼 오사카 여행기를 계속 이야기하자면 나라라는 오사카의 한 지역을 가보았는데요... 시끌시끌 화려번쩍한 오사카와 달리 옛 일본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참으로 색달랐던 곳이었읍니다... 여기는 특히나 사슴이 유명한데요... 사슴 먹이를 사서 흔들어주니 이놈들이 허겁지겁달려와 먹는것이 아니겠읍니까?...참으로 동물들은 귀엽고 힐링되는 존재인것 같읍니다... 이번 1월에도 오사카를 가 볼 예정인데요... 해보고 가봤던 곳을 다시 가보는것도 좋겠지마는 안가본곳을 가보는것도 여행의 한 매력이라 그렇게 해볼생각입니다.... syh선생님은 어떤 곳을 놀러갈 계획이신지요.... 글이 너무 길었읍니다... 다음은 기타큐슈라는 일본 후쿠오카 지방에 있는 도시에 방문했던 여행기와 세부라는 필리핀에 있는 지역을 방문해본 여행기를 공유하고자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구요..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손만두님 오랜만입니다.... 귀하의 가정은 안녕하신지요..... 1인 가정인 저로서는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은 말입니다만은 주제넘게 한 번 말해봅니다(그렇다고 제가 고아라는 말은 아닙니다. 젊은 나이부터 나와살았기에.....) (여기서 실수로 보내기 눌러서 수@정 한 번 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손만두 님은 식사 하셨는지요? 저는 퇴근하자마자 출근이 10시간도 남지 않은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밥먹고 샤워하면 잘 시간도 부족한 현실이지만 손만두 님의 정성어린 댓글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저는 아침 식사로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물론 제 생일도 손만두 님의 생일도 아니겠지만 이 넓은 세상 축하받지 못한 누군가의 생일을 대신 축하한다고 생각하니 밍밍하던 미역국이 돌연 이대로도 괜찮지 않은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미역국은 제 인생동안 가장 많이 해먹은 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라면이 국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허허...... 점심은 부모님이 해주신 떡과 회사 부식으로 나온 컵밥을 먹었습니다..... 퇴근을 한 지금은 마지막 식사가 남아있는데 역시나 회사에서 슬쩍 얻어온 햇반과 카레 그리고 얼마전 유투버들이 후기를 남겼던 불불불불싸이 버거인가 무언가를 포장해 세트로 먹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매운 것이라면 국민학생 고추만치도 먹지 못하는 저지만 인생은 언제나 도전의 연속이라는 손만두 님의 말씀처럼 저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분명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겠지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후회도 할 것이구요...... 그럼에도 도전을 하는 자세는 대 공군의 정신이자 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만두 님은 또 어떤 도전을 하셨는지요? 지루하고 반복적인 나날이라고 생각이 들 때 이런 도전 한 번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저는 이 매워 죽어버릴 수도 있다는 햄버거와 혀를 문대고 비빈 후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유투브 영상으로는 남기지 못할 것입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일때문에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너른 양해부탁드리며 손만두 님의 일상도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고작 영상 쟁이는 한 명이지만 영상을 보시는 손만두 님의 댓글로서 손만드 님도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하시고 저도 알고 싶었던 이의 소식을 알게 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하여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빌겠읍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댓글 남긴 손 만자 두자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지에스이십오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원래 본분은 학당을 다니는 학생이지요. 일을 하던 도중 약 1년전 오사카를 방문했을때가 떠올라 몇자 남겨보려합니다... 본래 사람들은 첫 해외여행지로 가깝고도 저렴한 일본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그러고 싶었으나 우한폐렴사태와 군입대로 인하여 성인이되고도 4년뒤에나 갈 수 있었답니다..😂 그전에는 필리핀이란 나라와 베트남이라는 나라를 방문해봤었습니다... 오사카를 가는 비행기를 타고 처음 내렸을때 드는 느낌이 참 오묘했다랄까요? 사람들의 생김새는 영락없는 한국인이온데 글씨며 도시의 분위기이며 조금은 다른듯한 부분이 있었읍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영어공부를 좋아하여 간단한 영어는 자신이 있었지마는 일본어는 고등학교 제2외국어시간에 졸면서 어렴풋이 들었던 기억밖에 없는지라 쉽지않았읍니다... 그래도 언어는 자신감이라고 누군간 그러더군요 ... 다행히 자신감 넘치는 친구놈 하나가 열심히 통역을 해줬지뭡니까? 하하하ㅏ..! 요즘에는 번역기도 잘 되어있으니 그나마 마음이 좀 놓였읍니다.. 여하튼 오사카라는 지역에가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봤는데 서울시 오사카구라는 말이 참이더군요... 특히나 도톤보리라는 곳에서는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은듯 하였읍니다... 참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요.. 길을 걷다가 어떤분과 부딪혀 제가 스미마셍이라고 죄송하다는 일본어를 했는데 상대편에서 어머 죄송합니다! 이러는것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읍니다.. 또한 도톤보리라는 곳이 오사카 최대의 유흥거리이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가 빨리는듯한 느낌이 들었읍니다... 잠시 다른얘기를 하자면 기라는 단어사용은 좋지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이유는 나중에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읍니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라고하는 놀이동산에 가보았는데요.. 무려 자유이용권이 10만원이 넘지뭡니까?! 처음에 친구놈이 가자고했을때 고민이 되었읍니다.. 과연 놀이동산을 거금을 들여 가는것이 맞을까하고 말이지요... 결과적으로는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돈이 아깝지않은 시간이었읍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다시 방문하고싶읍니다...누군가 일본은 친절의 나라라고 하던가요? 참.. 모든 가게에서 손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여러 생각이 들곤했읍니다... 시급을 많이주는것일까? 아니면 원래 성격인가 말이지요... 한편으로는 반성하기도 했읍니다... 저도 지에스이십오시라는 편의점에서 근무하지마는 손님이 많은날이나 진상손님을 만나게되면 참으로 친절하게 대하기 어렵더군요... 일본에는 진상손님이 많이 없는걸까요..? 참으로 매력적인 나라인듯 합니다... 저도 대학교를 안다녔다면 이나라 저나라에서 일을 해봤을것 같읍니다... 그래도 미래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렵읍니다.. 일본 여행기를 얘기하다 옆으로 샜네요.. 아무튼 오사카 여행기를 계속 이야기하자면 나라라는 오사카의 한 지역을 가보았는데요... 시끌시끌 화려번쩍한 오사카와 달리 옛 일본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참으로 색달랐던 곳이었읍니다... 여기는 특히나 사슴이 유명한데요... 사슴 먹이를 사서 흔들어주니 이놈들이 허겁지겁달려와 먹는것이 아니겠읍니까?...참으로 동물들은 귀엽고 힐링되는 존재인것 같읍니다... 이번 1월에도 오사카를 가 볼 예정인데요... 해보고 가봤던 곳을 다시 가보는것도 좋겠지마는 안가본곳을 가보는것도 여행의 한 매력이라 그렇게 해볼생각입니다.... syh선생님은 어떤 곳을 놀러갈 계획이신지요.... 글이 너무 길었읍니다... 다음은 기타큐슈라는 일본 후쿠오카 지방에 있는 도시에 방문했던 여행기와 세부라는 필리핀에 있는 지역을 방문해본 여행기를 공유하고자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구요..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손만두님 오랜만입니다.... 귀하의 가정은 안녕하신지요..... 1인 가정인 저로서는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은 말입니다만은 주제넘게 한 번 말해봅니다(그렇다고 제가 고아라는 말은 아닙니다. 젊은 나이부터 나와살았기에.....) (여기서 실수로 보내기 눌러서 수@정 한 번 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손만두 님은 식사 하셨는지요? 저는 퇴근하자마자 출근이 10시간도 남지 않은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밥먹고 샤워하면 잘 시간도 부족한 현실이지만 손만두 님의 정성어린 댓글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저는 아침 식사로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물론 제 생일도 손만두 님의 생일도 아니겠지만 이 넓은 세상 축하받지 못한 누군가의 생일을 대신 축하한다고 생각하니 밍밍하던 미역국이 돌연 이대로도 괜찮지 않은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미역국은 제 인생동안 가장 많이 해먹은 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라면이 국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허허...... 점심은 부모님이 해주신 떡과 회사 부식으로 나온 컵밥을 먹었습니다..... 퇴근을 한 지금은 마지막 식사가 남아있는데 역시나 회사에서 슬쩍 얻어온 햇반과 카레 그리고 얼마전 유투버들이 후기를 남겼던 불불불불싸이 버거인가 무언가를 포장해 세트로 먹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매운 것이라면 국민학생 고추만치도 먹지 못하는 저지만 인생은 언제나 도전의 연속이라는 손만두 님의 말씀처럼 저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분명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겠지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후회도 할 것이구요...... 그럼에도 도전을 하는 자세는 대 공군의 정신이자 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만두 님은 또 어떤 도전을 하셨는지요? 지루하고 반복적인 나날이라고 생각이 들 때 이런 도전 한 번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저는 이 매워 죽어버릴 수도 있다는 햄버거와 혀를 문대고 비빈 후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유투브 영상으로는 남기지 못할 것입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일때문에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너른 양해부탁드리며 손만두 님의 일상도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고작 영상 쟁이는 한 명이지만 영상을 보시는 손만두 님의 댓글로서 손만드 님도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하시고 저도 알고 싶었던 이의 소식을 알게 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하여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빌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