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13초부터 약 40초간 알수없는 오류로 화질이 살짝 떨어졌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태국 내 직종 및 월급과 관련하여 제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말씀 드렸는데 잘못된 부분이나 추가해야 될 내용 댓글로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태국은 돈을 소비하러 가는 곳이지 결코 벌려고 가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가가 싸다고 하지만 식비를 제외한 공산품은 어느 나라 못지않게 비쌉니다. 방콕에 흔한 세븐일레븐에 정규직이 아니고 아르바이트 직원의 경우 1일 9시간 근무하고 1달 실 수령액이 5천바트가 안 됩니다. (식비 교통비 유니폼 신발..심지어 마시는 물마저도 전부 개인 부담) 정말 태국인의 마인드로 좀 품질 떨어지는 옷을 입고 어디에서든 살 수 있으며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면 태국 생활이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삶의 질을 낮추면서 태국에 살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적어도 태국어는 능숙하게 구사하고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해야지 어디 월세 계약서라도 제대로 읽고 싸인을 하게 됩니다. 여행 카페나 커뮤니티에 보면 본인이 한국에서 어떤 일을 하는데 태국으로 옮겨서 사실 생각하는 젊은 분들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대부분 태국 여성을 우연치않게 만나고 그 인연으로 이주를 생각하시는데... 아무리 힘든 점을 이야기해줘도 이미 본인의 머릿속에는 태국에 대한 환상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은 그 질문에 댓글도 잘 안 달아주십니다. 과연 그게 올바른 생각인지.. 그리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본인이 생각해보면 잘 아실겁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미 "중진국 함정"에 빠진 태국에서 "인건비" 마저 올려 버리면, 중진국의 지위조차 유지하기 힘듬. 기득권자들은 이미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현상유지에만 노력할 뿐 개선하려고 하지 않음. 오히려 충분한 인프라(의료, 교육등)는 기득권자들에게 저항 할수 있는 "시민"들을 양산 할수 있기에, 다양한 형태의 "빵과 서커스"(동남아 특징이 술과 담배가 특히 쌈)로 지속적인 우민화 유지할 필요성이 있음
한번쯤 잘때나 샤워할때 틀어놓면 좋을 태국에 역사라던지, 한국인이 태국에서 살아남기위한 안내라던지, 태국인들의 성격과 가치관이 형성된 배경과 이유등 장시간용 영상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기존 영상들보단 배로 힘들겠지만 방스님은 목소리톤이 차분하고 듣기 좋은 톤이라 장시간 영상도 기대 될 것 같아요 수수!
현지 9년차이고..존버중인 1인입니다. 기본적으로 취업은 태국어가 안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경쟁자보다 메리트가 없습니다. ( 본인의 능력& 기술 제외) 물론 태국어가 불필요한 기타 cs잡들이 있긴합니다. 어떤분들은 태국어 못해도 취업하는데 문제 없다고 하지만..그런 특별한 경우는 정말.흔치 않다봅니다. 방스님이 말한 여유로움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제가 느낀건.. 같은돈 100만원을 썼을때 다가오는 현실적 대우& 만족감인거같네요. 참고로 겪어본 1인으로써 현지채용은 이름있는 대기업이라해도 철저히 능력에따라 지급합니다. 기준은 방스님이 말씀하신대로구요^^ 방스님~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55살에 태국으로 은퇴하고 18년 살았습니다 방스님은 워킹 홀리데이 경력도 있으시고 태국- 영어- 한국어 능통하시니 호주가셔서 1~2십년 열심히 모으셔서 태국 오시면 인생 즐기실 것 같군요..은퇴하시면 돈이... 이렇게 힌트 드렸는데 저에게도 힌트 좀 주세요.. 1.영어, 한국어 전혀 못하는 태국 사람에게 어떤 어플 쓰면 태국-영어 정확히 의사 소통할 수 있을가요 ?? 2. 우리 아들 40대 인데 어떤 어플 써야 태국-한국어 소통할 수 있을까요 ?? 고마와유..방스님..
사바사인 것 같습니다 풍족하게 개발도상국 생활하시면서도 못 견디고 한국으로 복귀하시는 분들도 많고, 강남에 아파트 한 채 있는 주재원 생활 좀 하신 분들도 동남아가 좋다고 한국 생활 못 견뎌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요는 해외 생활과 한국 생활은 수준이 높고 낮음을 떠나 일단 서로 다르고, 어떤 것이 개인의 선호에 맞냐의 차이겠지요😄😄
방스님의 영상을 보면서 태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살았는데 9월말에 드디어 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말씀대로 물가가 저렴하고 맛집도 많고 정말 여행하기에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금도 태국 관련 유튜버들을 보면서 그 때의 기억을 회상하며 즐기고 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태국에서 오랜 기간 살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매번 좋은 정보와 경험담을 들으면서 즐겁게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미국, 남미, 호주에서 영주권자로 살아봤어요. 한국인은 외국에서 후진국 사람들처럼 못 살아요. 외국에 살아도 의식주 모두 한국 또는 선진국처럼 살아갑니다. 당장 하루 이틀은 현지 음식에 툭툭타고 다녀도 결국 안전 등의 이유 자식은 국제학교 등에 보내야 하는 이유로 현지물가와 동떨어지게 살게됩니다. 후진국 남미에서 사는데 그냥 서울서 의식주 해결하고 사는 듯 했어요. 11월말 12월초 태국 1인 여행가는데 커피라도 대접했으면 하네요.. 3주 연차 몰아서 가는거라.. 단 부담은 NO.
주재원이나 외교쪽 아니면 솔직히 가서 사는건 전 힘들거 같아요 아이키우는 교육 비자 병원 그냥 일상생활때문에요 이건 태국뿐 아니라 타국에서 사는게 쉽지 않다는 얘기죠 정말 확고한 직장이 없는 한은.. 그래도 전 한국이 좋을거 같아요 1년에 한 두달 나가서 살고 여행하고 나머지는 한국서 사는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 ㅎㅎ 삶과 여행은 다른 부분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방콕에서 태국인과 결혼해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방스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만약 300정도를 벌 수 있으면 태국이 훨씬 살기 좋을 것 같네요. 한국인 신분으로써 일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요,, 보통 일반가족이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 곳 가면서 사는데 제 와이프 말에 의하면 4인가족 기준 300이면 저축도 어느정도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산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빚없이 와이프랑 집을 매입해서 월세가 안나가서 더 안쓰는 것 같아요. 한식이 먹고 싶으면 대부분 집에서 해먹는 편이구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영상 올려주시니 반가웠습니다.
태국 방콕3번 파타야5번 필리핀 앙헬레스 10번 넘게 다녀와본 사람입장으로.. 동남아이민가서 돈을 벌생각하면 안됩니다...쓸생각만 하고 가야합니다....우리나라돈으로 숨만 쉬어도 월300만원 이상 따박따박 죽을때까지 들어오면서+ 콘도살 능력이 되야 그때 이민생각해야합니다.. 앙헬레스에서 호프집하는 형님 이야기들어보니 직원들 월급주고 공무원들 월급주고 이거저거 경비 주면 한국돈 50만원 번다네요...그럼 왜 일하냐고 물어보니.... 심심해서.....어차피 한국에 건물주라 월 500이상 꾸준히 꽂히기에...그냥 심심해서 장사한다네요...또 한국사람들 보면 반갑고..
어느나라도 다 그렇지만 소득수준보다 자산수준 차이가 훨씬 크죠. 태국 한국 미국 다 그래요. 아무리 전문직 고연봉이라해도 비싼집 사기에는 어려운 거 같이... 그런데 태국같은 곳은 탈세가 무척 심해서 그차이가 더 큰 거 같아요... 길거리 잘되는 노점이나 관광지 외국인대상 대박 식당보면 현금으로 고액권을 칼퀴로 쓸어담는 수준이던데 수입이 궁금해더군요. 세금도 안내니 과장해 재벌수입이겠던데..
애들 국제 학교 보내려고 정착한지 두 달 .... 왠만하면 집에서 밥 해먹고 로컬 시장 이용하고 하면서 생활 하는데 저와 아들 2명이 월세 2만 밧 포함해서 넉넉히 약 15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주말이나 연휴 때 가끔 수영장이나 놀이동산까지 놀러 다니고 하지만 그 이상은 안 쓰는 것 같네요 .....
7월에 태국가서 암파와 수상시장을 갔는데 밤늦게 까지 놀다가 숙소로 걸어가는데 들개 한무리(8마리)가 계속 짖으면서 따라와서 죽을뻔하다가 살앗습니다. 그 시간에 태국인들은 보이지 않았고 가까스로 간이 버스정류장 같은곳에 직원같은 분이 나와서 개를 쫒아주었습니다. 사람때문이 아니더라도 늦게까지 돌아다니면 절대 안됩니다. 확실히 태국은 빈부격차도 심하고 민생수준에서의 삶은 좋을것같지 않습니다.
태국게임쇼와 원더페스티벌 참관을 위해 태국 아속에서 숙박 중입니다. 게임쇼 티켓비가 태국인 일당을 가볍게 넘고, 메가플라자, 시암 센터 같은데서 보이는 건담이나 오타쿠 굿즈 등의 가격이 한국보다 50-100% 이상 비쌉니다. 덕질하려면 중산층 이상 아니면 어림도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고다 라고 해서 호텔 예약 사이트 (방콕 지사) 외국계 회사에서 한국어 고객 담당 포지션 채용 은근 올라오는데 요즘은 서울지사로 많이 뽑는거 같아요. 거기같은경우 태국어 필요없고 영어랑 서비스직 경력 (알바 포함) 만 있음 면접만 잘보면 되요. 그리고 IT 회사들도 가끔 있고요. 거긴 경력 좀 있어야하겟지만요.
저도 태국 살지만, 현재 이빨 치료 차 한국에 와 있는데 코로나 이후 한국 물가는 태국 사는 저로서는 도저히 적응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ㅋㅋ. 태국 와이프와 결혼해서 현재 치앙마이에서 5개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집과 차도 있고 빚도 없는 저희 가족이 주말마다 근교로 놀러 다니며 먹고 싶은것 먹고 일년에 1~2번 해외여행, 1~2번 국내여행, 아이 키우는데 도와주시는 장인 장모님 용돈 등 모두 포함해도 한 달 쓰는돈이 3~4만밧(원화110~150만) 정도네요. 물론 매달 들어오는 수입은 근로소득+불로소득 합해서 쓰는 돈보다는 많으니 그걸 저축하고 굴리면서 불로소득을 늘려나가고 있네요. 저희 부부 수입이 한국에서라면 중간이나 그 이하겠으나 태국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태국에 사는 이유겠지요. 물론 더 큰 이유는 아이를 치열한 한국 경쟁사회에서 살아가게 하고 싶지 않고 혹시 모를 혼혈이라서 받을 차별이 두려워서기도 합니다. 이상 실제 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중년의 한국 남자의 이야기 였습니다 ^^ ㄳ
@@user-xf5cd1ez4u 아뇨 딱히 그런건 아닌데 고정으로 나가는 돈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부부가 모두 딱히 물욕은 없어서 쇼핑보다는 주로 놀러다니는 거와 먹는거 그리고 육아에만 돈을 쓰는 편인데 생각보다 나가지가 않아서 돈이 모이네요. 육아에서 큰 부분이 의료비와 교육비 등인데 그건 아내 직장에서 전부 커버를 해주는것도 지출이 적은 이유인것 같아요. 앗 그리고 또 치앙마이 자체가 방콕에 비해 물가가 워낙 싼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주말에 외식이나 놀러다니는건 일회성이지만 생활물가나 장보는건 쓰는돈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든요.
@@Wxxxxxxxxxoo 와이프와 연애하며 결혼을 준비하며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태국에 정착하기로 마음을 먹고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아이가 한국에서 학교나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하면 그때는 계획을 변경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치열한 경쟁이 나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 키우는 양육자의 가치관 차이인것 같아요.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유치원 때부터 엄마가 따라다니며 케어해주고 커리큘럼 짜주면서 뒷바라지 해주는 그런 노력은 저희 부부는 할 생각이 없을뿐입니다. 그렇게 했다고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에 취업한다는 보장도 없고 이미 정해져 있는 좋은 대학교 정원, 나중에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인,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지 못한다면 어릴때부터 고생한 아이에게도 돈과 노력을 투자한 부모에게도 너무 가혹하잖아요. 전 그냥 지금처럼 큰 욕심 없이 쪼들림도 없이 가족과 즐겁게 시간 보내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는 국제학교나 사립학교에 영어로 수업하는 프로그램에 진학 시키긴 할꺼지만(좋은 대학 진학보다도 안전과 인맥을 위해서) 한국에서처럼 사교육이나 좋은 대학을 위해서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그럴 돈으로 그냥 아이를 위해 주식이나 부동산을 꾸준히 사주고 시간 날때마다 여러 사람과 장소들을 접하게 해주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찾고 할 수 있도록만 도와줄겁니다. 최소한 나중에 뭔가 하고 싶거나 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인데 먹고 사는것에 발목 잡혀 꿈을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어느정도의 불로소득만 만들어주고서는 나머지는 자식의 몫이겠죠ㅋ 끝으로 의료서비스의 경우 한국은 요즘 소아과 전문의 년 150명 뽑는데 4명 지원하는, 소아과전문의 찾기 하늘에 별따기인 현실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제 한국 친구들 대부분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저야 태국인이 아니고 태국에 있으면서도 꼬박꼬박 한국 정부에서 내라는 세금 다 내고 있으니 치료가 필요할때 한국 의료보험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와이프는 태국인, 아이는 복수국적이기에 시설 좋은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 병원에서 질 좋은 의료 서비스 무상으로(와이프 직장보험)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한국에서 치료, 수술 하는것이 더 나은 상황이 있다면 제 의료보험에 들어가 있는 와이프나 아이는 일년에 1~2번 한국에 방문할때 한국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지요. 결국 부부의 가치관의 차이 인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한태부부이기에 그때 그때 각 나라를 비교해서 선택이 가능하니 그점이 이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potochii4553 뜨끔... 저 지방 소도시(익산) 출신인거 어찌 아시구 ㅋㅋ 그것보다도 사람 많고 북적거리는 것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요. 방콕은 20대때 여행, 경유 등으로 수십번 다녔는데도 정이 안들더라구요. 서울에서도 2년 살아봤는데 숨막히더라구요ㅋ 그렇게 20대때 여러 나라들을 여행 다니며 제일 좋았던 곳(사람은 적은데 인프라는 어느 정도 갖춘 곳)인 치앙마이에 살고 있네요 ㅋ
한국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태국보단 한국삶을 택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겠죠.. 한국은 생활필수 생산품들 질좋고 싸게 구해지고 태국은 차값만해도 관세가 어마어마하고 대중교통도 환승없어 드럽게 비싸고 밀릴시간에 지하철만큼 편한게 없죠 근데 거긴 환승도 없고 심지어 싱글티켓이 한국보다 더비쌈 한국은 아파트값이 비싸도 오를 기대라도 있지만 태국은 잘나가도 그냥 재산유지정도... 병원 의료혜택과 수술까지 진행속도 기술 압도적으로 세계에서도 탑먹는 한국~ 생활주변 휴식공원 인프라 비교불가~~ 한국에서 괜히 경쟁심 자존심에 돈질만 안하면 한국이 세계제일 행복한 나라중 하나임
시작부터 비 오면 난리 난다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언눗 대로변에 건물은 10년전에도 비만 오면 줄줄 새는 곳이 있는데 이번에 갔을 때도 그대로더군요.. / 1:30 삼레교회라고 하니까 뭔가 한국 시골에 있을만한 느낌이 듭니다😅 / 2:26 다 마찬가지죠.. 물가 역대급입니다😈👹☠ / 3:33 이번에 태국 갔는데 진짜 써깬~많이 하더군요 ㅎㅎ 어디는 아예 현금 안받는 곳도 있더라구요. / 태국에서 한국인이 뭘 할라고 하면 일단 태국어가 가능해야하겠죠. + 한국에서 받던 급여 생각하고 가면 일하기 어려울겁니다. 주재원으로 가서 달러나 원화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은.. / 10:37 한국보다 식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전반적인 물가도 저렴하고. 저는 동의합니다. / 확실히 이런 현실적인 내용을 알려주시는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방스 채널을 안볼 수가 없는거겠죠 ㅎㅎ
지금 그 나이때에선 충분희 논리적이고 맞는 만입니다. 대신 나이가 들고 결혼해서 애들이 중학교정도 들어갔을때 삶의질에 대한 기준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다는것을 느낄겁니다. 그리고 후진국의 가장 큰 문제점인 의료서비스와 질에 대한 한국과의 비교..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로 쓰면 넘 길어서...
방스님기준을 제가 생각하면 로컬을 일단 좋아하셔서 먹고 쓰고 하시는 것도 엄청나게 비싼곳에서 지출을 하시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인들도 어떤 삶을 살아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아요 바닥생활이 뭔지 알고 스스로 돈을 힘들게 벌어서 200~300버시는 분들은 태국가시면 천국처럼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가를 바로 체감할 수 있거든요...그리고 위생이나 그런부분들도 다 경험을 해왔던 부분이라 적응하는데 오래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좋은 부모만나서 돈걱정없이 고생없이 사시던 분들이 한국에서 힘들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태국으로 와서 300기준으로 산다고 하면.. 로컬기준으로는 살 수 없는 상황이죠......사기꾼 만나기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상대평가,절대 평가가 다른데 그냥 금액 자체로만 평가해서 한국 물가가 비싸다고 돌림 노래를 불러 재끼는 미디어가 많다 보니 진짜 전 국민이 한국 물가 헬이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아닙니다 집,공산품,식료품,세금.... 임금 수준에 비해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한화로 월급 50만원인 나라에서 7000원짜리 세트 먹으면서 비싸게 인식 못하는게 아이러니죠... 한국으로 환산하면 3만 5천원인건데.....
@user-vs8cg5gu6t 현지에 사시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님이 제일 잘 알겠죠 평범한 현지인들이 먹고 살기가 좋은지 아닌지 요즘 맹목적으로 한국 물가 비싸다 헬이다라는말이 너무 많아서 반박해 본겁니다 1시간 일해서 일반적인 메뉴로 식사 가능하다면 적절한 물가라고 봅니다...
4분 13초부터 약 40초간 알수없는 오류로 화질이 살짝 떨어졌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태국 내 직종 및 월급과 관련하여 제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말씀 드렸는데 잘못된 부분이나 추가해야 될 내용 댓글로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업로드가 늦어서
시암파라곤 총격 사건과 연관된줄 알았어요.
괜찮으시죠?
@@바로스고싶다 뭔 개소리야 너는
왜 반말질? 붕아
2주동안 업로드 없어서 총격사건 현장과 관련된줄 알았다는데 덜떨어진 넘이 반말질이네
@@바로스고싶다 텐션은 니미
변태 할배
반갑습니다. 요즘 자주 방문해서, 태국 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잘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겨울동안 방콕부터 찬찬히 여행을 다니려고, 숙소부터 이것저것 서치하는 중인데, 어렵네요~ 가서 직접 부딫쳐봐야 와닿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방스님!!
잔잔하게 전해주시는 내용도 , 편하게 듣고 보기 좋습니다 .
한국과 태국에서의 삶을 비교해주셔서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 😊
( 태국에서 한달이라도 살아보고 싶네요 . )
앞으로도 품격있는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떠나세요. 저도 코로나 3년만에 1월달에 3주간 떠납니다. 방콕만 해도 볼꺼 즐길게 많아서 한달 지내도 전혀 지겹지가 않아요 ㄷ ㄷ ㄷ
한국에서 사는것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곳이 태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매번 이렇게 큰 후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공감합니다. 태국은 돈을 소비하러 가는 곳이지 결코 벌려고 가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가가 싸다고 하지만 식비를 제외한 공산품은 어느 나라 못지않게 비쌉니다.
방콕에 흔한 세븐일레븐에 정규직이 아니고 아르바이트 직원의 경우 1일 9시간 근무하고
1달 실 수령액이 5천바트가 안 됩니다. (식비 교통비 유니폼 신발..심지어 마시는 물마저도 전부 개인 부담)
정말 태국인의 마인드로 좀 품질 떨어지는 옷을 입고 어디에서든 살 수 있으며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면
태국 생활이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삶의 질을 낮추면서 태국에 살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현재 300만원 번다고 가정하고 물가를 보면 태국이 살기좋은건 맞습니다만(태국인들처럼 한끼에2-4천원 쓴다는 가정) 외국인으로 겪을 고충(비자, 명의, 차별 등등 포함)의료비나 애들교육문제 나이들어서 한국으로 복귀하고싶을경우 등등을 놓고보면 한국에서 사는게 나을거같아요. 주재원처럼 살거나 태국에서도 월5백이상 벌수있는 능력자라면 말이 다르겠지만ㅎㅎ
스님...
태국에 오래 머물면서 유튜브방송 오래도록 해 주세요.
좋은정보, 품격있는 방송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방스님 영상들 처음부터 정주행했는데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어요~!!😄
적어도 태국어는 능숙하게 구사하고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해야지 어디 월세 계약서라도 제대로 읽고 싸인을 하게 됩니다.
여행 카페나 커뮤니티에 보면 본인이 한국에서 어떤 일을 하는데 태국으로 옮겨서 사실 생각하는 젊은 분들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대부분 태국 여성을 우연치않게 만나고 그 인연으로 이주를 생각하시는데... 아무리 힘든 점을 이야기해줘도 이미 본인의 머릿속에는
태국에 대한 환상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은 그 질문에 댓글도 잘 안 달아주십니다.
과연 그게 올바른 생각인지.. 그리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본인이 생각해보면 잘 아실겁니다.
늘 현지의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얘기해 주시니
좋네요.
저야 관광이나 가겠지만,
이런 이야기 해주시는게
다른 나라들의 사정을
유추해 보는 데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압축해서 정리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 오랜만이라 넘 방갑네요ㅎ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난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대체로 한국으로 오는 외노자들은 스펙,경력없이 막노동만 해도 본국 전문직보다 잘 벌지만, 태국어 못하는 한국인이 태국현지에서 취업해서 한국 월급쟁이만큼 벌려면 화려한 스펙이 필요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미 "중진국 함정"에 빠진 태국에서 "인건비" 마저 올려 버리면, 중진국의 지위조차 유지하기 힘듬.
기득권자들은 이미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현상유지에만 노력할 뿐 개선하려고 하지 않음. 오히려 충분한 인프라(의료, 교육등)는 기득권자들에게 저항 할수 있는 "시민"들을 양산 할수 있기에,
다양한 형태의 "빵과 서커스"(동남아 특징이 술과 담배가 특히 쌈)로 지속적인 우민화 유지할 필요성이 있음
태국이랑 중국이 중진국 함정 걸리고 저출산 시대 맞이해버린 대표적인 두 국가
정곡을 찌르는 멘트시네요. 서민들의 의식을 스스로 미천하게 느끼게 하는 불교 관습도 노예화에 일조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분이 정확히 아시네
애초에 태국 기득권 층들은 이미 태국을 더 나은 선진국으로 이끌고 싶다는 그런 생각 전혀 없음 ㅋㅋ 걍 지금 이 정도 체급이 적당히 유지되어야 자기들이 왕노릇 하며 살기도 더 수월하니깐
@@EEcircuits 근데 중국 1선도시는 방콕보다 소비수준이나 물가가 훨씬 높죠... 집값도 서울이랑 비슷하고
피부에 와닿는 실물가 설명 감사해요..요즘 태국 한달살기 계획 세우고 있어요 ㅎㅎ~💕
적당히 석달정도 지내다 한국 돌아오고. 또 지루해지면 한 석달 또 지내고 오고. 딱 그정도 아닐까 합니다. 1년 가까이 있어봤지만..
방스님 영상 안올라와서 무슨일이라도 있나 걱정했네요 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태국에서 성공하길 빌고 예전보다 밝을모습보니 좋네요 그여친구 제가보기에 본인 좋아하던데 잘이뤄졌음 엄마입장이라면 여러모로👏👍🎶💐🌻💕
한국인이 태국인과 어울리며 사는것은 그들의 민족성상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고
군림하며(돈을 쓰며) 사는 삶은 어느 정도 가능할 듯.
몇년 후 은퇴하면 3개월이나 최대 1년 살기해 볼 의향은 있습니다.
한번쯤 잘때나 샤워할때 틀어놓면 좋을 태국에 역사라던지, 한국인이 태국에서 살아남기위한 안내라던지, 태국인들의 성격과 가치관이 형성된 배경과 이유등 장시간용 영상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기존 영상들보단 배로 힘들겠지만 방스님은 목소리톤이 차분하고 듣기 좋은 톤이라 장시간 영상도 기대 될 것 같아요 수수!
환경이 삶의 질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한국 거리도 지저분한 곳들 지나가기 힘들 때가 있어서 아무리 물가가 싸도 태국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ㅎㅎㅠ
근데 태국 길거리 음식이랑 한국식당 음식가격 비교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태국에서 식당가서 밥먹으면 한국보다 비싼곳도 많은거 같아요
현지 9년차이고..존버중인 1인입니다.
기본적으로 취업은 태국어가 안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경쟁자보다 메리트가 없습니다. ( 본인의 능력& 기술 제외)
물론 태국어가 불필요한 기타 cs잡들이 있긴합니다. 어떤분들은 태국어 못해도 취업하는데 문제 없다고 하지만..그런 특별한 경우는 정말.흔치 않다봅니다. 방스님이 말한 여유로움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제가 느낀건.. 같은돈 100만원을 썼을때 다가오는 현실적 대우& 만족감인거같네요.
참고로 겪어본 1인으로써 현지채용은 이름있는 대기업이라해도 철저히 능력에따라 지급합니다. 기준은 방스님이 말씀하신대로구요^^
방스님~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55살에 태국으로 은퇴하고 18년 살았습니다
방스님은 워킹 홀리데이 경력도 있으시고 태국- 영어- 한국어 능통하시니 호주가셔서 1~2십년 열심히 모으셔서 태국 오시면 인생 즐기실 것 같군요..은퇴하시면 돈이...
이렇게 힌트 드렸는데 저에게도 힌트 좀 주세요..
1.영어, 한국어 전혀 못하는 태국 사람에게 어떤 어플 쓰면 태국-영어 정확히 의사 소통할 수 있을가요 ??
2. 우리 아들 40대 인데 어떤 어플 써야 태국-한국어 소통할 수 있을까요 ??
고마와유..방스님..
번역은 파파고😂
사바사인 것 같습니다 풍족하게 개발도상국 생활하시면서도 못 견디고 한국으로 복귀하시는 분들도 많고, 강남에 아파트 한 채 있는 주재원 생활 좀 하신 분들도 동남아가 좋다고 한국 생활 못 견뎌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요는 해외 생활과 한국 생활은 수준이 높고 낮음을 떠나 일단 서로 다르고, 어떤 것이 개인의 선호에 맞냐의 차이겠지요😄😄
원래 아껴서 부자 되신분은 동남아 처럼 좋은 곳이 없지요. 반대로 태어날때부터 편안하게 사신분들은 동남아가 살기 힘든곳이죠.
어떻게 살아왔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1년전 영상인데 지금 한국 물가 더 올랏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ᆢ
항상 방스님의 귀한 정보 넘 좋아요ᆢ
다음 영상도 기다려집니다🙏
2012년에 방콕 처음갔는데 신세계였음 2019년 코로나전에 갔는데 똑같았고 지금도 가보진않았지만 똑같은거 같음 한국사람이 가서 뭔가를 하기에는 이미 발전이 끝난 애매한중진국임 가서 돈쓰기는좋음 안전하고
다시 얼굴봐서 반갑네요. 잘보고 갑니다. 🌈😊
보고싶었어요.😊
한국엔 잘 다녀오셨나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방스님의 영상을 보면서 태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살았는데 9월말에 드디어 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말씀대로 물가가 저렴하고 맛집도 많고 정말 여행하기에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금도 태국 관련 유튜버들을 보면서 그 때의 기억을 회상하며 즐기고 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태국에서 오랜 기간 살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매번 좋은 정보와 경험담을 들으면서 즐겁게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의상변화 너무좋아요😊얼굴도 훨 좋아보여욤^^
귀한 정보 감사해요
한국에서 월세든 배당이든 뭐든 한 3백 이상 수령하면 나름 행복하게 태국생활 가능하지만 거기서 돈버는건 많이 힘들어 보여요
급여 평균치의 함정이 있지 않을까요? 방콕 사는 친구들 200~300만원 기준으로 사는 것 같기도 해서요..
미국, 남미, 호주에서 영주권자로 살아봤어요.
한국인은 외국에서 후진국 사람들처럼 못 살아요.
외국에 살아도 의식주 모두 한국 또는 선진국처럼 살아갑니다.
당장 하루 이틀은 현지 음식에 툭툭타고 다녀도 결국 안전 등의 이유 자식은 국제학교 등에 보내야 하는 이유로 현지물가와 동떨어지게 살게됩니다.
후진국 남미에서 사는데 그냥 서울서 의식주 해결하고 사는 듯 했어요.
11월말 12월초 태국 1인 여행가는데 커피라도 대접했으면 하네요.. 3주 연차 몰아서 가는거라.. 단 부담은 NO.
그건 본인 애기 같네요ㅋ 결혼안한사람들은 그냥 맞춰서 잘 살던데요??
@@잼민-h6l 흐미.. 와국서 오래 살아봤는가?? 자식들 대학교 보낼정까지... 쬐금 살아봤다면 한 20년 이상은 살고 전반적으로 체험한 뒤에 얘기해봐요.. 꼭 애도 안 낳고 5년 전후로 살아보고 판단하지말고...
@@yonghun-skkim1992 동의 합니다 혼자 살면 모든걸 간소화 최소화 하면서 필요한거만 하면서 살면 되는데 가족이 생기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지죠
@@잼민-h6l얼마나 ㅈ그지처럼 살았으면 ㅋㅋㅋㅋㄱ 니같은 ㅈ그지 ㅅ기들은 아무도안만날듯ㅋㅋ 길거리쓰렉음식이나 ㅊ 먹어라
@@잼민-h6l급식 찐, ㄸㅅ따 섀 기네ㅋㅋㅋㅋ 닉꼬라지부터가
알바나해 ㅈㅂ, ㅅ아ㅋㅋㅋㅋㅋ
주재원이나 외교쪽 아니면 솔직히 가서 사는건 전 힘들거 같아요
아이키우는 교육 비자 병원 그냥 일상생활때문에요 이건 태국뿐 아니라 타국에서 사는게 쉽지 않다는 얘기죠
정말 확고한 직장이 없는 한은.. 그래도 전 한국이 좋을거 같아요
1년에 한 두달 나가서 살고 여행하고 나머지는 한국서 사는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 ㅎㅎ
삶과 여행은 다른 부분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방스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일년에 1~2번 가는 태국 관광객으로 언젠간 태국에서 장기체류를 하면서 살아보고 싶다란 꿈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방스님의 영상이나 댓글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방콕에서 태국인과 결혼해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방스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만약 300정도를 벌 수 있으면 태국이 훨씬 살기 좋을 것 같네요. 한국인 신분으로써 일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요,, 보통 일반가족이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 곳 가면서 사는데 제 와이프 말에 의하면 4인가족 기준 300이면 저축도 어느정도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산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빚없이 와이프랑 집을 매입해서 월세가 안나가서 더 안쓰는 것 같아요. 한식이 먹고 싶으면 대부분 집에서 해먹는 편이구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영상 올려주시니 반가웠습니다.
한국인이 태국에서 일할수있나요? 취업비자..
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방송과 핵심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
한 2주간 영상이 없어서 무슨일이 있나 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반얀트리 레지던스 같은 경우는 70sqm에 한달 250이면 살고 포시즌스, 리츠칼튼 레지던스는 대략 120sqm에 5~7백이니까 한국의 가장 최고급이라고 할 수 있는 시그니엘레지던스 월세가 달에 3천인 걸 보면 최상류층 경험과 일반적인 물가는 태국이 싸네요
태국현지인과 결혼해서 정착한다면
사업 아니면 직장인데
생각보다 급여가 좀 짜네요
직업도 한정적이고
태국 방콕3번 파타야5번 필리핀 앙헬레스 10번 넘게 다녀와본 사람입장으로..
동남아이민가서 돈을 벌생각하면 안됩니다...쓸생각만 하고 가야합니다....우리나라돈으로 숨만 쉬어도 월300만원 이상 따박따박 죽을때까지 들어오면서+ 콘도살 능력이 되야 그때 이민생각해야합니다..
앙헬레스에서 호프집하는 형님 이야기들어보니 직원들 월급주고 공무원들 월급주고 이거저거 경비 주면 한국돈 50만원 번다네요...그럼 왜 일하냐고 물어보니....
심심해서.....어차피 한국에 건물주라 월 500이상 꾸준히 꽂히기에...그냥 심심해서 장사한다네요...또 한국사람들 보면 반갑고..
감사합니다
물가물가하는데 태국소득대비 태국물가 한국소득대비 한국물가 생각하면 한국이 더 쌉니다 태국같이 관광객들로 먹고사는 나라는 물가도 어마어마합니다 한국서 벌고 태국서 쓸거 생각하니 싼거지....
어느나라도 다 그렇지만 소득수준보다 자산수준 차이가 훨씬 크죠. 태국 한국 미국 다 그래요. 아무리 전문직 고연봉이라해도 비싼집 사기에는 어려운 거 같이... 그런데 태국같은 곳은 탈세가 무척 심해서 그차이가 더 큰 거 같아요... 길거리 잘되는 노점이나 관광지 외국인대상 대박 식당보면 현금으로 고액권을 칼퀴로 쓸어담는 수준이던데 수입이 궁금해더군요. 세금도 안내니 과장해 재벌수입이겠던데..
애들 국제 학교 보내려고 정착한지 두 달 ....
왠만하면 집에서 밥 해먹고 로컬 시장 이용하고 하면서 생활 하는데 저와 아들 2명이 월세 2만 밧 포함해서 넉넉히 약 15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주말이나 연휴 때 가끔 수영장이나 놀이동산까지 놀러 다니고 하지만 그 이상은 안 쓰는 것 같네요 .....
오...딱 제가 원하는 내용이 여기있네요... 저 역시 태국에서 일하고 싶은 한국사람으로써 많은 관심이 갑니다~ 좋은 내용이긴 한데 더 궁금한게 있어서 Q&A에 추가적으로 달겠습니다~ㅎㅎㅎ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7월에 태국가서 암파와 수상시장을 갔는데 밤늦게 까지 놀다가 숙소로 걸어가는데 들개 한무리(8마리)가 계속 짖으면서 따라와서 죽을뻔하다가 살앗습니다.
그 시간에 태국인들은 보이지 않았고 가까스로 간이 버스정류장 같은곳에 직원같은 분이 나와서 개를 쫒아주었습니다. 사람때문이 아니더라도 늦게까지 돌아다니면 절대 안됩니다.
확실히 태국은 빈부격차도 심하고 민생수준에서의 삶은 좋을것같지 않습니다.
네..맞슾니다.언제나 이셩적이고 객관적이며 편안한 진행과 설명 감사드립니다.❤❤❤언제나 건강하세요.
캐나다 에 거의 30년 살고 있는데, 여기물가에 비하면 한국은 천국입니다.
우리 아들이랑 일반 식당에 가서 햄버거 감자튀김, 맥앤치즈, 아이스티 맥주 한잔
팀 세금 포함 68 캐나다 달러 지불 했읍니다. 한국 물가 여기에 비하면 너무 맛있도 싸죠.
방콕도 비싸요. 가격안보고 와퍼세트주문후 카드사용문자에 US$10찍혀서 놀람
방콕도 비싸요. 가격안보고 와퍼세트주문후 카드사용문자에 US$10찍혀서 놀랐음
태국게임쇼와 원더페스티벌 참관을 위해 태국 아속에서 숙박 중입니다. 게임쇼 티켓비가 태국인 일당을 가볍게 넘고, 메가플라자, 시암 센터 같은데서 보이는 건담이나 오타쿠 굿즈 등의 가격이 한국보다 50-100% 이상 비쌉니다. 덕질하려면 중산층 이상 아니면 어림도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젊은층은 과소비도 많더군요
@@HappyHealthy2H행복건강2H 돈을 못 모으니 소비라도 하자 이런 분위기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도 젊은층 일부는 그러고 있어서.
태국을 알려주는 영상~ 너무 좋아요~
아고다 라고 해서 호텔 예약 사이트 (방콕 지사) 외국계 회사에서 한국어 고객 담당 포지션 채용 은근 올라오는데 요즘은 서울지사로 많이 뽑는거 같아요. 거기같은경우 태국어 필요없고 영어랑 서비스직 경력 (알바 포함) 만 있음 면접만 잘보면 되요. 그리고 IT 회사들도 가끔 있고요. 거긴 경력 좀 있어야하겟지만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방스님. 태국 최고의 유익한 콘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태국 살지만, 현재 이빨 치료 차 한국에 와 있는데 코로나 이후 한국 물가는 태국 사는 저로서는 도저히 적응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ㅋㅋ. 태국 와이프와 결혼해서 현재 치앙마이에서 5개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집과 차도 있고 빚도 없는 저희 가족이 주말마다 근교로 놀러 다니며 먹고 싶은것 먹고 일년에 1~2번 해외여행, 1~2번 국내여행, 아이 키우는데 도와주시는 장인 장모님 용돈 등 모두 포함해도 한 달 쓰는돈이 3~4만밧(원화110~150만) 정도네요. 물론 매달 들어오는 수입은 근로소득+불로소득 합해서 쓰는 돈보다는 많으니 그걸 저축하고 굴리면서 불로소득을 늘려나가고 있네요. 저희 부부 수입이 한국에서라면 중간이나 그 이하겠으나 태국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태국에 사는 이유겠지요. 물론 더 큰 이유는 아이를 치열한 한국 경쟁사회에서 살아가게 하고 싶지 않고 혹시 모를 혼혈이라서 받을 차별이 두려워서기도 합니다. 이상 실제 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중년의 한국 남자의 이야기 였습니다 ^^ ㄳ
쇼핑도 안하시고 로컬식당 재래시장 이용하시나봐요... 150으로 아예 불가능
@@user-xf5cd1ez4u 아뇨 딱히 그런건 아닌데 고정으로 나가는 돈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부부가 모두 딱히 물욕은 없어서 쇼핑보다는 주로 놀러다니는 거와 먹는거 그리고 육아에만 돈을 쓰는 편인데 생각보다 나가지가 않아서 돈이 모이네요. 육아에서 큰 부분이 의료비와 교육비 등인데 그건 아내 직장에서 전부 커버를 해주는것도 지출이 적은 이유인것 같아요. 앗 그리고 또 치앙마이 자체가 방콕에 비해 물가가 워낙 싼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결국 주말에 외식이나 놀러다니는건 일회성이지만 생활물가나 장보는건 쓰는돈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든요.
시골 출신들은 태국에서 사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한국 시골 보다는 태국 대도시가 오히려 인프라는 더 좋을테니 그냥 저냥 사는데 불편한건 없을듯
@@Wxxxxxxxxxoo 와이프와 연애하며 결혼을 준비하며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태국에 정착하기로 마음을 먹고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아이가 한국에서 학교나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하면 그때는 계획을 변경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치열한 경쟁이 나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 키우는 양육자의 가치관 차이인것 같아요.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유치원 때부터 엄마가 따라다니며 케어해주고 커리큘럼 짜주면서 뒷바라지 해주는 그런 노력은 저희 부부는 할 생각이 없을뿐입니다. 그렇게 했다고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에 취업한다는 보장도 없고 이미 정해져 있는 좋은 대학교 정원, 나중에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인,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지 못한다면 어릴때부터 고생한 아이에게도 돈과 노력을 투자한 부모에게도 너무 가혹하잖아요. 전 그냥 지금처럼 큰 욕심 없이 쪼들림도 없이 가족과 즐겁게 시간 보내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는 국제학교나 사립학교에 영어로 수업하는 프로그램에 진학 시키긴 할꺼지만(좋은 대학 진학보다도 안전과 인맥을 위해서) 한국에서처럼 사교육이나 좋은 대학을 위해서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그럴 돈으로 그냥 아이를 위해 주식이나 부동산을 꾸준히 사주고 시간 날때마다 여러 사람과 장소들을 접하게 해주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찾고 할 수 있도록만 도와줄겁니다. 최소한 나중에 뭔가 하고 싶거나 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인데 먹고 사는것에 발목 잡혀 꿈을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어느정도의 불로소득만 만들어주고서는 나머지는 자식의 몫이겠죠ㅋ 끝으로 의료서비스의 경우 한국은 요즘 소아과 전문의 년 150명 뽑는데 4명 지원하는, 소아과전문의 찾기 하늘에 별따기인 현실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제 한국 친구들 대부분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저야 태국인이 아니고 태국에 있으면서도 꼬박꼬박 한국 정부에서 내라는 세금 다 내고 있으니 치료가 필요할때 한국 의료보험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와이프는 태국인, 아이는 복수국적이기에 시설 좋은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 병원에서 질 좋은 의료 서비스 무상으로(와이프 직장보험)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한국에서 치료, 수술 하는것이 더 나은 상황이 있다면 제 의료보험에 들어가 있는 와이프나 아이는 일년에 1~2번 한국에 방문할때 한국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지요. 결국 부부의 가치관의 차이 인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한태부부이기에 그때 그때 각 나라를 비교해서 선택이 가능하니 그점이 이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potochii4553 뜨끔... 저 지방 소도시(익산) 출신인거 어찌 아시구 ㅋㅋ 그것보다도 사람 많고 북적거리는 것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요. 방콕은 20대때 여행, 경유 등으로 수십번 다녔는데도 정이 안들더라구요. 서울에서도 2년 살아봤는데 숨막히더라구요ㅋ 그렇게 20대때 여러 나라들을 여행 다니며 제일 좋았던 곳(사람은 적은데 인프라는 어느 정도 갖춘 곳)인 치앙마이에 살고 있네요 ㅋ
주기적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넘 좋아요 😀🌱
오늘것도 아껴볼게요~❤️감사합니다 방스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태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야기를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한국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태국보단 한국삶을 택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겠죠..
한국은 생활필수 생산품들 질좋고 싸게 구해지고 태국은 차값만해도 관세가 어마어마하고 대중교통도 환승없어 드럽게 비싸고
밀릴시간에 지하철만큼 편한게 없죠 근데 거긴 환승도 없고 심지어 싱글티켓이 한국보다 더비쌈
한국은 아파트값이 비싸도 오를 기대라도 있지만 태국은 잘나가도 그냥 재산유지정도...
병원 의료혜택과 수술까지 진행속도 기술 압도적으로 세계에서도 탑먹는 한국~
생활주변 휴식공원 인프라 비교불가~~
한국에서 괜히 경쟁심 자존심에 돈질만 안하면 한국이 세계제일 행복한 나라중 하나임
이게 정답이지 ㅋㅋ 한국이 모든면에서 1위임 ㅋㅋ비교불가
무분별한 국뽕은 안 좋아하는데 맞긴 함 ㅋㅋ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 거의 없음.
시작부터 비 오면 난리 난다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언눗 대로변에 건물은 10년전에도 비만 오면 줄줄 새는 곳이 있는데 이번에 갔을 때도 그대로더군요.. / 1:30 삼레교회라고 하니까 뭔가 한국 시골에 있을만한 느낌이 듭니다😅 / 2:26 다 마찬가지죠.. 물가 역대급입니다😈👹☠ / 3:33 이번에 태국 갔는데 진짜 써깬~많이 하더군요 ㅎㅎ 어디는 아예 현금 안받는 곳도 있더라구요. / 태국에서 한국인이 뭘 할라고 하면 일단 태국어가 가능해야하겠죠. + 한국에서 받던 급여 생각하고 가면 일하기 어려울겁니다. 주재원으로 가서 달러나 원화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은.. / 10:37 한국보다 식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전반적인 물가도 저렴하고. 저는 동의합니다. / 확실히 이런 현실적인 내용을 알려주시는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방스 채널을 안볼 수가 없는거겠죠 ㅎㅎ
구독자입니다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방스님은 참 건전한 사람같습니다. 여타의 자극적인 영상들보다 훨씬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드러나지 않은 사실이지만 태국 출산율은 1.00명이다.
저 나라는 중진국인데도 삶이 팍팍함.
방스님 민물생새우 쏨땀 이름이 뭐였죠?? 여친한테 알려주려는데 기억이 안나요.. ㅠㅠ
혹시 아프신가...했네요.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엄지척!
방콕의 고층빌딩과 판자촌의 하모니.. 저도 방콕 처음갔을때 느꼈던 첫인상 이였어요! 구독하구갑니당~~
태국중매유튜버 "저와 결혼해주세요" 가 왜 방스님 공격하는 글 쓰는거에요? 🤔
이번 4월에 아비니 다녀왔습니다. 초반에 아바니 소개하면서 똥물있는 냇가 다리 옆에 로컬 맛집과 마사지 맛집 자주갔었네요. 근데 방콕 물가가 후덜덜하더라구요. 현지인들이 가는곳은 다르겠으나 관광객들 상대하는 상점 기준으로는 우리나라랑 별반 차이 못느낌..ㅠㅠ
유용한 정보 매우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예전에 얼핏듣기론 텅러~아속부근에있는 고급맨션이 우리나라돈으로4~5억한다고 들었는데... 한국집값생각하면 방콕도 엄청난 메가시티인데 그곳의 노른자땅도 상대적으로 싸보이더라구요..
두 나라의 경제력 자체가 큰 차이가 나니... 3배정도 차이가 나니... 만일 최고로 좋은 위치의 신축 맨션이 4,5억정도면 싸긴 한거네요...
@@호소소한일상1인당 gdp로는 4배 넘게 차이나요
방스님
언제나현실적인얘기해주셔서재밌게보고있어요~^^
영상 기다리다가 현기증났습니다😂
태국 같은 현지에 지사를 두는 공공기관이 많지 않은데 혹시 어디 다니셨나요?
저도 해외 지사가 있는 공기업 직원이라 물어봅니다
유튜브에 과거 일하셨던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요!
지금 그 나이때에선 충분희 논리적이고 맞는 만입니다.
대신 나이가 들고 결혼해서 애들이 중학교정도 들어갔을때 삶의질에 대한 기준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다는것을 느낄겁니다.
그리고 후진국의 가장 큰 문제점인 의료서비스와 질에 대한 한국과의 비교..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로 쓰면 넘 길어서...
걍 11:00 부분에 나오는 부잣집 딸이나 아들 현지인 만나서 결혼 한 뒤 같이 사업하는거 이게 걍 치트키긴 함 ㅋㅋㅋㅋ 어떤 방법보다도 강력하면서도 확실한 방법 ㅋㅋ
물론 이게 쉬우면 이런 영상이 올라오지도 않았겠지만 ㅇ.ㅇ..
태국 정착 도전하는 50대입니다 항상 좋은정보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우돈타니쪽 오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도전 응원합니다. 저도 정착할 생각이 있었는데, 우선 날씨가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실례지만 우돈타니에서 어떤 일을 하시면서 정착하셨나요?
돈이 많으면.. 살기 좋은곳에 정답은 자기가 태어나서 어린시절을 보낸곳이 젤 좋죠.. 음식잘맞고 원어민으로 살수 있는나라가 정답!! 태국인들한테 돈많으면 한국살고 싶냐고 물어보면 그럴까요?
천국위에 태국은 듣도보도못한 말인데
분명한건 태국에서 일하면서 현지인 같이 사는건 정말 어려울듯 한국에서 아끼고 아껴서 번돈 으로 태국에서 일안하고 여행다니며 편안하게 사는게 좋을듯 하지만현실이 …^^😅내생각에 어느정도 즐기면서 살려면 월 300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태쿡 캠핑용품, 캠핑장, 캠핑카 관련해서 영상한번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오라클 DBA인데 일할수 있는곳 있나요? 지금 월 670만원 입니다(실수령)
걍 한국에 있을까요?
너무 친절하시고 말씀도 잘하세요
빌딩과 허름한 건물이 공존한다는 것은 개발도상국에서 나타나는현상이다.
미국의 양적완화이후로, 한국 물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방스님 오랜만에 한국에 오셨었다면, 정말 놀랐을듯요.
겸손한모습의 영상에 마음이 이끌립니다
태국 당연히 물가 싸고 적은 월급으로도 살기 좋다는 거는 알겠습니다만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의료비와 유류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국서 능력없는 루져가 어딜가서 돈을 벌겟습니까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을 엄청 편안하고 이해하기 좋도록 해주시네요.
선생님의 직종이나 그런쪽에 일하시면 인정 받으실것 같네요.
내용도 정말 와닿고 나중에 꼭 활용할수 있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에 한달 다녀왔습니다. 은퇴후에 태국에서 살고 싶은데 쉽지 않겠더라고요.
동감입니다. 치앙마이 여행 가보고서 치앙마이로 은퇴할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살아보니까, 더위 모기 등이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접었습니다. 잠깐 여행은 좋아도 살기는 어려운 나라 같습니다.
태국어공부해서 학원 취업해서 강사하면서 살고싶네여..
방스님기준을 제가 생각하면 로컬을 일단 좋아하셔서 먹고 쓰고 하시는 것도
엄청나게 비싼곳에서 지출을 하시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인들도 어떤 삶을 살아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아요
바닥생활이 뭔지 알고 스스로 돈을 힘들게 벌어서 200~300버시는 분들은
태국가시면 천국처럼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가를 바로 체감할 수 있거든요...그리고 위생이나 그런부분들도 다 경험을 해왔던
부분이라 적응하는데 오래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좋은 부모만나서 돈걱정없이 고생없이 사시던 분들이 한국에서 힘들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태국으로 와서 300기준으로 산다고 하면..
로컬기준으로는 살 수 없는 상황이죠......사기꾼 만나기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태국 한국 무비자협정 때려 부숴야
천국위에 태국이라니 여행갔다온 친구한테 들어도
그정도는 아니던대
다 개 🐕 소리임ㅋㅋㅋㅋ뭔7 동남아가 ㅋㅋ천국이겠냐 ㅋㅋ
참 설명 잘해주시네요
동남아중 이민이나 한6개월씩 살기 괜찮은 나라가 태국이라 보시나요?
돈안벌고 쉬며 노후보내는 측면으로요
병원비가 후덜덜 하던데요 공립 사립에 따라 격차가 크고 한국처럼 마음 편하게 병원 가기가 😂 나중에 병원 시스템 좀 알려주세요
태국은 그래도 의료 시스템 우수한 편이래요 ㅎ
태국은 자국민 의료보험은 좋음. 외국인한테는 극악.
병원은 개인의원이 없으며 체인 대형병원만 있음. 그래서 약국이 발달한 나라임. 개인의원은 치과만 있음.
사설보험가입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여행자 보험 드시고 오실것 권장드립니다. 병원비는 우리나라 보험 없는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광이나 잠시,머무는 곳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사는 것은 전혀 다른것임,,!!!
3;37 라인페이로 결제한건가요???
돈이란 행복의 조건이 아닙니다.오히려 불행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가진 돈이 많다고해서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내가 가진 돈이,버는 돈이 많건 적건 나눌 줄 알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 줄 아는 것이, 진정한 가성비 갑인 행복인 겁니다.
마이크 써주세요!!!
이게 상대평가,절대 평가가 다른데
그냥 금액 자체로만 평가해서 한국 물가가 비싸다고
돌림 노래를 불러 재끼는 미디어가 많다 보니
진짜 전 국민이 한국 물가 헬이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아닙니다
집,공산품,식료품,세금....
임금 수준에 비해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한화로 월급 50만원인 나라에서
7000원짜리 세트 먹으면서 비싸게 인식 못하는게
아이러니죠...
한국으로 환산하면 3만 5천원인건데.....
@user-vs8cg5gu6t
글쎄요 저게 한화 7천원인데
로컬 식당이 싸면 얼마나 쌀까요?
단순 비교로
한국 짬뽕 정도 퀄리티의 음식이
1천원 이하여야 싸다고 할수 있을텐데요
@user-vs8cg5gu6t
현지에 사시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님이 제일 잘 알겠죠
평범한 현지인들이
먹고 살기가 좋은지 아닌지
요즘 맹목적으로
한국 물가 비싸다 헬이다라는말이 너무 많아서
반박해 본겁니다
1시간 일해서 일반적인 메뉴로
식사 가능하다면
적절한 물가라고 봅니다...
@user-vs8cg5gu6t
여러가지 고려해보니
국수와 쌀국수가 그나마 비교하기 좋겠네요
태국 시급이 한화로 2천원쯤 되나요?
쌀국수가 한화로 1000원
이하라면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user-vs8cg5gu6t
가 보고 싶지는 않아요
경비 따지면
차라리 국내 여행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주는 더더욱 생각 없구요
@@jay-ot4uc 태국 안가봤으면 그냥 덧글 달지 마세요;; 로컬 쌀국수 1500원쯤 하는데요? 쇼핑몰이랑 길거리 물가가 천지차이인데 그걸 짚어줘도 태국 안 가고 싶다는 뚱딴지같은 소리나 하고ㅋㅋㅋ
치앙라이(코끼리체험, 레프팅, 등산 등 포함- 한 7년전 여행.ㅠ) 외곽 농촌마을에서 다양한 국가 관광객들의 저녁파티 기억나네요. 기간 금전 등의 여유 생긴다면 꼭 또또~ 가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