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허리는 좀 아픕니다^^ 하지만 한번 못믿을 업자 만나보시면 잠깐 허리 아픈게 낫다는 생각도 드실겁니다^^ 제 16번 영상을 보시면 업자가 한번 망친 타일 작업은 평~생 눈에 가시처럼 살면서 그 부분만 눈에 보입니다... 이제 허리는 아프지 않지만 업자의 하자 시공에 대한 아픔은 계속되고 있어요 ㅠ 부디 저처럼 되지 마시고 좋은 업자 선택하시고, 만나시길 바랄께요^^
참 대단하시네요 !처음 치고는 잘하시네요! 메지(줄눈) 작업시 코킹쏘는 것처럼 해도 되겠지만 줄눈속이 꽉꽉 채워지지 못해서 좀 그러네요 ! 이왕이면 고무메지헤라로 같은곳을 몇번씩 채워주면 메지가 겉에만 얇게 들어가지 않고 깊이 채워짐으로써 더욱더 견고하게 됩니다 ! 항상 수고 많으시네요 ❤
영상잘보고갑니다. 현직 타일러로서 다만아쉬운점이 저런좋은 퀄을 내기위해서는 좋은환경을 만들고 충분히 공들일 시간을주어야하는데 이런 좋은영상을보고는 환경과 공기는 생각안하고 유투브에서는 저렇게하던데요 라고만 하는 현실이네요.. 현장에 벽넘어가고 바닥 말도안되는데 밑작업 없이 그냥 무조건 잘붙여주세요 라고합니다. 영상에서처럼 시공시 좀더 디테일하게 밑작업부터 작업시간까지 알려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업자를 불러서 상태가 별로여서 셀프로 하신거고 올리신 본인만 괜찮고 후회 없으면 상관없는 일인데. 왜 다른 사람이 이건 잘못됐다 저건 별로다 이건 이렇게 했어야 했다 이런말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이거보고 셀프시공 하세요 ~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수고많으셨어요 ~! 저도 타일인테리어 배우기 위해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 하고있는데 좋은 댓글만 있는게 아니군요
맞습니다^^ 전문가 분들이 초보자의 시공 영상을 보고 긴장되시면 안되죠^^ 이 영상은 저와 같은 초보 분들에게만 도움이 되실겁니다! 초보자는 아무리 전문가의 영상을 보더라도 배우는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같은 초보의 영상을 참고하고, 전문가의 영상을 보고 셀프 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기술자와 비기술자의 차이는 마감과 미세한 정교함과 하자발생율, 제일 큰 것은 시간입니다.. 1년 배운 준기공도 저런 베란다는 길어야 3시간이면 끝납니다 다만 비기술자도 베란다 혼자 할 수 있습니다 타일나누기 할 줄 알고 레이저만 다룰 줄 안다면 사실 시간 문제입니다. 하지만 밥을 제대로 채우지 않았거나 바닥면처리를 똑바로 하지 못했을 경우에 일어나는 하자에 대해서도 스스로가 책임 져야합니다 그게 셀프시공의 큰 단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자 불러서 하면 40만원, 직접 하면 15만원이죠 근데 만약 하자가 생겨서 다 뜯고 새로 하면 철거비용에 재시공비용까지 하면 60만원이 넘어갑니다. 완전히 초보라면 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적어도 벽, 바닥면과 각종 시멘트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시도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워보이면 잘하는 것입니다.. 이분은 타일나누기부터, 수평과 타일, 타일시멘트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으니 이정도 마감이 나오는겁니다 웬만하면 기술자 부르시고 적어도 기본바탕지식은 갖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술자분의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처럼 믿고 맡길 수 있는 분들만 계신다면 저도 타일을 셀프로 하진 않았을텐데요...ㅠ 제 다른 영상 중 화장실 타일 비교 영상이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타일만은 하자를 염려해 모두 업자분께 맡겼었는데, 너무나도 어이없는 시공을 하셔서 그 이후로 이 영상처럼 셀프로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의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처럼 황당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유튜브로 배워서 타일 시공도 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네요..^^ 다행히 2년 넘게 하자 없이 잘 사용 중이고, 계속 하자 발생 여부를 지켜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기본만 지키면 셀프 수준(셀프 하시는 분들이 퀄리티를 기술자분 만큼 원하진 않으실겁니다^^) 정도로 하자없이 시공은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minofam-diy 맞습니다.. 저도 여러 '자칭' 기술자들과 함께 일 해봤지만 옆에서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저건 100% 하자다' 라고 생각 될 정도로 개판쳐놓고 돈은 돈대로 받으려는 사람들 보고 당시에 오야지였던 분께 저렇게 해도 돈을 받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봤는데 저렇게 해도 먹고 살 수 있긴 하단다 라고 답해주셔서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절대로 저런 기술자는 되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장에 가던지 집주인 분이나 업자에게 미리 벽 상태, 타일 상태 등을 얘기하고 의뢰한 부분들이 어려울 수도 있다, 타일이 탈락할 수도 있다 그래도 하겠는지, 혹은 다른 방법을 쓸건지 아니면 쉬운 방법으로 하되 좀 못생기게 할지 등 사전고지를 다 하고 정상적인 시공법으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20년 30년 경력? 그안에 정직과 자부심이라는게 없으면 아무런 실속이 없는 경력이죠. 셀프로 저정도의 마감을 낼 수 있으신걸 보니 눈썰미가 있으시거나 꾸준히 건설시공 부분을 눈여겨보고 계셨을 것이라 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건설시공의 기초라도 아셔서 내가 하기 힘든 부분들은 전문기술자들을 통해서 시공하되 절대로 개판 기술자들이 하는 말에 아 전문가니 그 말이 맞겠지 하고 다 넘어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래야 진짜 기술자들은 살아남고 가짜 기술자들은 실력 뽀록나서 다 나가떨어질테니 말이죠
저도 초보자 입니다^^ 한번 타일업자한테 하자시공 받고나서 너무 화가나 타일도 직접 유튜브 보고 배워서 해본겁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제 영상만 보고도 하실 수 있게 유튜브 영상을 제작한 것이고요... 누구나 다 하실수 있는 정도의 기술을 업자분들은 엄청난 기술이라고 말씀하시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고, 자재 설명서 대로 작업을 하신다면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몇가지 주의하실점은 타일고대를 제가 사용한 것보단 좀 더 큰(톱니가 넓은) 고대를 사용하셔야 하고, 타일 속 압착시멘트가 비지 않게 두드려 보시면서 체크 하시면 됩니다. 타일 간격은 십자 스페이서로 맞추시되, 타일 불량품이 간혹 있을 수 있으니 그런 타일은 십자 스페이서를 하지 않으시고, 평탄클립으로 너무 단차가 맞지 않는 부분을 과도하게 맞추지만 않으시면 타일이 탈락하는 등의 하자는 없을겁니다^^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타일스페이스 사용않은 30년 전문가 vs 타일스페이스 사용한 초보 : 초보 완승이라 생각되네요. 개인이 접촉 가능한 자칭 30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고집만 세고 나중에 하자 발생할 지에는 관심도 없을뿐 아니라 자기가 하자 만드는 선수라는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30년 전문가가 본인의 하자를 전혀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 정~말 큰일인 것 같았습니다... 타일 업자분과 대화 하면서 여자 고객들이 줄눈 쪼금 빠진걸 가지고 난리를 치고, 타일 단차 미세하게 있는걸 두고두고 전화해서 컴플레인 한다고 저한테 하소연 하셨는데, 당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이 업자분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미리 알고 계셔서 이런 일은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십니다!!지금 첫 영상부터 메모하면어 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코너비드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 가게 앞 현관에 타일이 있으며 타일 덧방을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기존 마감이 코너비드로 되어 있는데 손님들이 코너비드를 밟다보니 타일 끝쪽이 일어나고 깨지는 현상이 다분하더군요. 그래서 굳이 코너비드를 해야할까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코너 비드없이 마감할 수있는 대안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시멘트로 타일 끝쪽을 뭉퉁하게 바른다던가 말입니다ㅎ
우선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드리면 몇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1. 코너비드를 설치할때 시멘트(압착)를 넉넉하게 꽉 채워서 시공하면 됩니다. 코너비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부분과 타일 사이로 들어가는 얇은 부분이 있습니다. 얇은 부분을 압착 시멘트가 잘 잡아주고, 탄성줄눈으로 마무리 시공을 하시면 기존 타일의 코너비드보다는 훨씬 오래 유지될 것입니다. (업자분들은 외부 계단이라 분명히 대충 시공 하셨을테고, 코너비드를 밟아 줄눈이 깨지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 그래서 압착 시멘트도 대충 채우고, 줄눈도 탄성 줄눈(조금 더 비쌈)이 아닌 일반 줄눈(저렴)으로 시공했을 겁니다. 참고로 탄성 줄눈은 탄성이 있어서 충격에 어느 정도 더 잘 버팁니다.) 그리고 코너비드도 각진(사각형) 형태가 있고, 둥근(원형) 형태가 있는데, 둥근 형태를 쓰시면 마찰이 적어지므로 좀 더 오래 쓸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공해도 가장자리 부분인 코너비드는 언젠간 떨어질겁니다!! 2. 제 19번째 화장실 타일 시공 영상에 답변이 있는데, 아예 코너비드를 빼버리면 됩니다. 코너비드의 목적은 타일 단면(옆면)의 지저분한 부분을 가리기 위한 용도(미관상 예뻐 보이는 용도)입니다. 또한 타일 끝부분의 깨짐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코너비드가 떨어져 미관상 더 안좋다면 아예 빼버리고 시공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영상에서는 창문쪽 타일에 코너비드 없이 시공했고, 저와 같이 시공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문제가 있는데, 계단 끝 부분을 밟거나, 무언가를 떨어뜨리면 타일 끝 부분이 깨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일반적인 바닥 타일은 자기질 타일이고, 좀 더 강한 포세린(폴리싱) 타일이 있습니다. 백화점에 깔려있는 큰 타일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타일이 좀 더 비싸지만 그만큼 강하므로 오래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포세린 타일을 사용하세요. (포세린 타일은 60cm*60cm 크기로 일반적인 바닥 타일(자기질 타일 30*30)보다 크고 강합니다. 그래서 타일 커팅기도 포세린 타일을 자를 수 있는 커팅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렴한 타일커팅기는 안짤려요~ 제가 사용했던 신용 커터기 T-640 모델이나 그정도 수준의 모델을 중고로 구매하셨다가 중고로 파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초보자라 이정도 수준밖에 답변은 못드리겠네요^^ 혹시 작업 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멋진 셀프 시공 되시길 바랍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공구는 저렴한 제품들이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저야 이후에도 계속 리모델링을 위해 공구를 계속 가지고 있지만 필요없는 공구들은 바로 중고/당근으로 팔아버렸습니다^^ 요즘 당근거래가 워낙 편하다 보니 대부분의 공구도 당근으로 구매했다가 사용 후 그대로 당근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니 공구는 리모델링에 큰 문제는 없었어요^^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셀프 작업중에 타일이 난이도가 있는 편인것 같았지만 주의하실점 몇가지만 잊지 않고 작업 하신다면 하자 발생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타일 겉마름, 압착 또는 본드와 같은 자재 선택 및 시공방법, 배면처리 등 하자 예방) 업자분께도 의뢰해 봤는데, 대충 하시는 업자분 보다는 제가 직접 하는게 훨~~씬 작업 퀄리티 면에서는 좋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평탄클립은 재사용 제품이긴 하지만 벽 부위와 달리 바닥 사용시 압착시멘트가 굳으면서 함께 고정되어 못빼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의 경우는 압착이 다 굳은 다음에 평탄클립 제거했고, 6개 정도 굳어버려 이리저리 흔들면서 빼내었더니 재활용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압착이 다 굳지 않았는데 타일을 밟고 올라가 평탄클립 제거하는건 좋지 않기에 그냥 굳으면 떼어내세요^^ 팁이 있다면 평탄 클립 꼽을때 핀이 들어가는 부분의 압착을 평탄클립 핀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빈공간을 만든 후 고정시키면 뺄때 수월해집니다. 또는 타일을 압착위에 놓고 평탄클립 꼽는 부위(줄눈부위) 압착을 헤라로 살짝 긁어내도 좋습니다.(제가 이렇게 했습니다. 모르고 그냥 평탄클립 꼽았다가 뺄때 낭패를 보고 줄눈 부위 압착을 헤라로 살짝 긁어 냈더니 클립이.걸리지 않았어요^^) 위와 같은 작업을 하지 않아도 핀이 걸리는 숫자는 많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흔들어서 빼면 다 빠지긴 해요^^(재활용을 못할뿐이죠~)
베란다는 따로 방수처리 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베란다 형태가 잘 나오지 않지만 지붕과 창문이 달려 있는 곳이라 비가 들어올 염려가 거의 없는 곳이고, 기존 상태에서 누수도 없었기 때문에 방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베란다나 아래층이 있는 주택/빌라라면 방수를 하시길 추천드려요~ 기왕 하시는 일이라면 완벽한게 좋으니까요^^ 참고로 타일 자체는 완전 방수가 된다고 보셔도 무관하고, 물이 샌다면 줄눈으로 누수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줄눈 시공만 잘 하시고 크랙이 있는지 잘 관리만 해주시면 누수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아~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요즘 본업이 너무 바뻐서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어요...ㅠ 다음 영상은 화장실 타일 부착, 화장실 천장 및 조명, 도기 설치입니다... 1편으로 제작은 어려워 3~4편 정도 될것 같고요~ㅎ 그 다음은 거실 리모델링 편으로 제작할 예정이오니 기대해 주세요^^
정석대로 한다면 타일 업자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줄눈(매지)을 넣으려면 시공한 바닥 타일을 밟아야 하는데 이때 타일이 조금씩 흔들려서 추후 탈락 등 하자가 발생합니다.(타일이 탈락하면 또 업자불러서 일당주고 재시공 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압착시멘트(타일접착제)가 굳은 후에 시공을 해야 제대로된 시공입니다. 사실 작업량을 봤을때 하루면 끝낼 일이지만 추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시공을 원하신다면 이틀 시간을 주시고 작업 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걸레받이를 어떤 것으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몰딩(보통 아파트 천장과 바닥에 설치하는 것)을 하신다면 반나절이면 충분한 시간일겁니다.. (굽도리라는 장판 재질을 시공할 예정이라면 더 짧은 시간이 소요됩니다)업자분께 잘 얘기 하셔서 반나절 인건비로 부탁 드려도 좋을듯 싶은데... 그렇게 해주실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줄눈 작업은 셀프로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제 영상에도 나오긴 하지만요..ㅎ) 문제는 걸레받이를 몰딩류로 하신다면 각도절단기가 있어야 하는데, 인근 철물점에서 몇만원대 비용을 지불하고 대여할 수 있습니다. 부착 방법이야 본드나 실리콘으로 하면 되기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직 업자와 계약 전이시면 말씀드린 셀프 생각해 보시고, 계약 이후라면 반나절 인건비로 잘 얘기해서 좋은 시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셀프이시면 제가 쓴 제품보다는 아덱스 x18 (또는 마페이 제품군) 추천드립니다^^ 좀 비싸지만 어차피 사용량이 많지 않으실테니 하자 발생 확률이 적고 좋은 제품을 사용하세요^^ 혹시 벽쪽만 덧방으로 하실 생각이고, 일액형 본드를 사용 하시겠다면 아덱스 d20제품으로 하시고요... 일반 일액형 본드보다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ㄱ자가 기본 코너비드입니다^^ 개인적으로 타일면쪽(타일을 밟고 다니는 부분) 보이는 부분이 적은 코너비드를 선호합니다. 코너비드의 역할은 마감이면서 타일의 옆면의 지저분한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작은것을 선호하는데 사이즈를 잘 보고 선택하셔야 남거나 모자르지 않습니다. 사이즈가 워낙 다양해서 말로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라면 ㄱ자 무광, 타일 윗면이 얇은 제품을 구매하겠습니다^^
타일 원장이란? 자르지 않은 타일을 말하는데, 저희 베란다가 휘어진 상태라 기준선을 잡아서 타일을 붙이지 않으면 뒤로 갈수록(=타일을 붙여나갈수록) 휘어진 부분의 타일을 잘라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기준선을 잡고 시공하지 않으면 타일을 잘라내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자른 부분이 많으면 그만큼 이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술자들은 항상 타일이 어떻게 부착될지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면서 타일을 균형있게 배치하고, 최소한의 컷팅으로 작업 시간을 줄입니다. 쉽게 말하면 베란다 타일을 볼때 양쪽 끝부분 타일이 다 잘라진 생태면 보기 싫어지기 때문에 자르지 않은 타일 원장은 한쪽으로 배치하고 어쩔수 없이 잘라랴 하는 부분은 다른 한쪽으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설명이 어렵거나 TMI였다면 죄송합니다^^
네~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초보라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하긴 쉽지가 않을겁니다^^ 집진기 달린 샌더 사용법을 알고, 크랙 보수 후 수평몰탈을 하는건 업자가 하는 수준이거든요~ 그것도 아주 비싸게 돈을 받고 해줄겁니다^^ 어느 정도 셀프에 익숙해지고 공구가 구비된 시점에 말씀하신 방법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선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댓글로 드린 말씀은 본 영상의 기준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저희 채널의 이전 영상을 보시면 거실과 방들은 말씀하신 공정인 크랙 보수 후 자동수평몰탈을 시공했고, 장판을 깔았습니다. 자동수평몰탈 하자 부분은 그라인더에 집진기를 달고 샌딩 작업도 하였고요...그래서 어떤 말씀 하시는지 저도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댓글이 자동수평몰탈 영상에 있었다면 저도 선생님의 의견을 적극 공감 했을겁니다... 하지만 본 영상은 단독 주택의 베란다로 아파트의 베란다와는 조금 다른 곳입니다. 베란다이지만 집안 내부와는 완전히 단절된 곳으로 외부와도 같은 30년이 넘은 주택 베란다에 말씀하신 공정을 적용 하기에는 좀 과하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베란다 타일 시공 전 상태를 보시면 크랙이 거의 없어 샌딩을 할 필요성이 없었고, 베란다라 물이 빠져야 하는데 자동수평몰탈을 시공 하는 것도 맞지 않아 보였습니다(수평몰탈을 하면 구배가 없어질테고 그러면 물이 빠지지 않겠죠~) 그리고 수평몰탈을 한다면 타일 시공 품질에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하자 발생 요인을 줄여주는 용도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셀프든 턴키든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에 돈을 쓰시는 것은 상관 없으나 30년 주택 베란다에 말씀하신 공정을 다 하는것이 결과도 좋다는 선생님의 의견은 제 생각에는 적절하지 않다 생각했고, 셀프 하시는 분들께도 돈을 써야 할 곳엔 쓰시되 쓸 필요성이 없는 부분은 저와 같이 간단한 작업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해드리는게 셀프 영상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위와 같은 댓글을 남겼으니 악플 다시는 분들?의 생각이 어떤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 채널의 구독자 분들과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 의견을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긴 답글을 드리오니 제 의도를 잘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 타일시공중인데 유튜브보고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손재주가 정말 좋으십니다 부족한부분이 없진않지만 첫시공에 이만치면 훌륭하죠 본인집 본인이 맘에들게 시공하셨다는 뿌듯함이 상당할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평몰탈 한번 하고 하시면 편하실꺼에요
물을 쓰는 공간이라면 수평대로 구베 확인을 하고 구베가 맞지 않는다면 레미탈로 주구미 작업을 먼저 해줘야하고 셀프로 이정도면 정말 잘하셨는데 함빠재단하실때 체크 순서는 거꾸로 되셨어용~ 그래도 처음하시는거 치곤 잘 배우셨네요
감사합니다^^
함빠 재단 체크 순서가 거꾸로인지도 몰랐네요^^
첫편부터 계속 봐왔는데, 타일 업자의 하자 때문에 여기까지 오신게 리스펙 저도 리모델링 해야하는데, 진짜 맘 같아서 내가 배워서 하고 싶습니다...... 진짜 내가 하고 내가 처망하는게 낫지 말도 안되는 업자 만나서 고통 받는게 더 스트레스입니다.
감사합니다^^ 셀프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매우 동감이네요....
저도 당했어요 그것도 관리사무소 직원 소개로 맡겼다가 계속 하자나서 뜯고 다시 하는데 돈이 더 듭니다 ㅠ 보일러도 물이 차서 바꿨음 😢 내 손으로 망하는게 나아요 그리고 내 손으로는 왠만하면 잘 안망해요
아이고... 힘드셨겠어요~
제발 업자분들.. 직업정신좀 찾으셨으면 졸겠습니다!!
저희 집에 온 타일 업자는 가래침 뱉어서 본드반죽에 섞어 바르더라고요 경악 ㅋㅋㅋㅋ
제가 또 들은 어느집은, 작업자가 시멘트반죽에 오줌싸서 타일발랐다는 ㅠㅠ
진짜 노가다들 돈을 돈대로 왕창받아가고 인성 완전 쓰레 ㄱ ㅠㅠ
웬만한 건 셀프가 답인지 ㅠㅠ
타일 시공 시공자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더 큰 양칼을 쓰셨다면 편하셨을 겁니다 저도 반성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실력이 좋으시네요👍
과찬이십니다~ 많이 부족할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ㅎㅎㅎ 도배나 필름 셀프인테리어는 봤어도 타일을 셀프로 하시기에는 정말 힘들었을건데 대단하시네요 ^^
왜 악플 달릴걸 각오하세요 아무도 안달겁니다 여기서 악플달아버리는 사람은 안해본 사람이라는거죠
본인집 작업하는데 남들이 무슨상관인가요! 화이팅하십쇼!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하다보면 악플이 정말 걱정되긴 하더라고요~ㅎ
이 채널 말고 다른 채널에서 이케아 싱크대 셀프 영상도 있었는데, 정말 많은 악플이 있어서요... 셀프 하실분들이 악플 다는건 아니신것 같고, 관련 업계 분들이신것 같아요^^
타일공들이 와서 악플 달 가능성이 있죠
탑티어 타일공은 그럴 일 없는데 (예약 만땅)
단골 없고 바가지 덤탱이 씌워 입에 풀칠하는 타일공들은 입에 거품 물고 악플 달 가능성 있죠
와 이건 대단하네요.. 댓글들에 전문가분들도 친절하게 부족했던부분 알려주며 칭찬해주니 훈훈해서 더좋아요
감사합니다^&
셀프에 도움 되셨기를 바래요^^
이 영상을 보니 나도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건 뭐 !! 업체 곡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는........이런영상이 많아져야 기술자분들 대우받기위해 더 노력하고 발전하고 공사비도 투명해지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셀프 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고, 업자 분들께서도 더 분발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영상가지고 타일기술자가 타격입을 일이 없어요. ㅋㅋ
초보는 바닥타일 1평이내 정도만 하세요. 그 이상의 많은 양이나 벽은 하게되면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고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k-3030 모든 타일 기술자 분들이 타격은 없으실겁니다^^
하지만 저보다 못한 기술자 분들은 타격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당해보니 알겠더라고요... 내 돈 주고도 그 업자를 선택한 제 탓을 해보니 정말 어이가 없었거든요...
@@minofam-diy우리나라는 절대 안바뀔거에요 ㅋㅋ 인테리어 업자부터 쌈마이로 시공비후려쳐서 남길려는 놈들부터 대충시공하고 돈받고 전화안받는 쓰레기시공자도 많은데 규제는 없으니 ㅋㅋ
언제쯤 규제 같은 규제가 생길지요....
보기만 해도 허리가 아프네요 ㅎㄷㄷ . 믿을만한 작업자만 있으면 맡기는게 최고인데 말이죠. 영상 잘봤습니다.
네~ 허리는 좀 아픕니다^^
하지만 한번 못믿을 업자 만나보시면 잠깐 허리 아픈게 낫다는 생각도 드실겁니다^^
제 16번 영상을 보시면 업자가 한번 망친 타일 작업은 평~생 눈에 가시처럼 살면서 그 부분만 눈에 보입니다...
이제 허리는 아프지 않지만 업자의 하자 시공에 대한 아픔은 계속되고 있어요 ㅠ
부디 저처럼 되지 마시고 좋은 업자 선택하시고, 만나시길 바랄께요^^
비싸지만 물에 녹지않고 폴리머계 드라이픽스 나 아덱스 x18 탄성타일 접착제 쓰고 줄눈도 탄성줄눈 쓰시면 더좋아요.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대단하시네요 !처음 치고는 잘하시네요! 메지(줄눈) 작업시 코킹쏘는 것처럼 해도 되겠지만 줄눈속이 꽉꽉 채워지지 못해서 좀 그러네요 ! 이왕이면 고무메지헤라로 같은곳을 몇번씩 채워주면 메지가 겉에만 얇게 들어가지 않고 깊이 채워짐으로써 더욱더 견고하게 됩니다 ! 항상 수고 많으시네요 ❤
감사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직접 했으면 좀 더 말씀하신 것처럼 했을텐데 미노 할아버지가 작업을 하셔서 약간 부족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작업시 꼭 참고하겠습니다^^
평탄클립은 초보자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타일을 들어올려 면을 맞춰주다보니 바닥과 타일이 안붙을 수 있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왠만하면 압착시멘트 양을 충분히 넣어서 맞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잘하셨네요. 굿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노력에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타일시공자로서 몇마디 거들자면 바닥면이 많이 울퉁불퉁하면 갈갈이 깊은거 쓴다고 해결되지 않아요.차라리 시다지(주꾸미,베딩 등 용어는 뜻만 통하면 됨)작업으로 물매주면서 평탄 작업을 하는게 시간상이나 정신건강에 이로워요.얇은 바닥타일에 단차맞춘다고 굵은 갈갈이 쓰는건 좋지않아요.힘도 더들고 지저분해지고 두껍게 붙여서 좋을건 없어요.다음에는 베딩 작업도 배워서 해보세요.평탄작업 잘해놓고 얇은 갈갈이로 쭉쭉붙이는게 빠르고,덜힘들고 퀄리티 잘나와요.압착 조절해가면서 굵은 갈갈이질하면서 맞추는게 더 어려워요.굵은 갈갈이로 메지사이로 압착기어나오는건 덤..
역시 전문가의 조언은 차원이 다르네요^^
주꾸미 작업할 생각은 못했네요~
그리고 갈갈이도 깊은거 쓰는게 큰 도움은 되지 않는군요~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현직 타일러로서
다만아쉬운점이 저런좋은 퀄을
내기위해서는 좋은환경을
만들고 충분히 공들일 시간을주어야하는데 이런 좋은영상을보고는
환경과 공기는 생각안하고
유투브에서는 저렇게하던데요
라고만 하는 현실이네요..
현장에 벽넘어가고 바닥 말도안되는데 밑작업 없이 그냥 무조건 잘붙여주세요 라고합니다.
영상에서처럼 시공시
좀더 디테일하게 밑작업부터
작업시간까지 알려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전문가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셀프 작업 및 영상 제작시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타일 쉽게 생각했는데 보기보다 손도 많이 가고 직접 한다고 하면 고전할 것 같네요. 직접 하신 사장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해본 타일 작업이지만... 이후에도 몇 번 더 해봤더니 이젠 할만한 것 같습니다^^
요점은 바닥면 평탄작업 잘 해놓고,압착 되도록 질게해서 얇게 붙이는게 베스트입니다.그래서 평탄 작업 잘 돼있으면 작업도 빠르고 퀄리티 좋고, 질게 써도 되니까 하자도 덜 납니다.
넵!!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사고싶다 ㅎㅎ그라인드 전기톱 타일 자르는것 까지
많이배웁니다 꼭 해볼거예요
뒷배란다 벽면 😁😁😁
넵!! 꼭 셀프 하셔서 셀프의 세계로 입문하세요^^
세상의 모든 건축물과 인테리어가 새롭게 보이실겁니다!
우와 혼자 이만큼이라니 대단하십니다ㄷㄷ
감사합니다^^ 해야되는 환경에 놓이면 하게 되더라고요^^
초보냐 프로냐의 차의는 속도 입니다. 이건 프로 수준입니다.
프로 까지는 아닙니다^^ 제대로 시공하시는 타일러 분들의 영상을 보시면 저도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초보냐 프로냐의 차이가 속도차이는 아닙니다. ㅎㅎ 기술적인 차이 큽니다 ㅎ 이분 셀프로 했는데도 잘했네요 당연히 프로가 아니라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기술 안배우고 이정도면 재능있는건 맞아요 ㅎㅎ
진짜 영상 갓벽하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잘하시네요.ㅎㅎㅎ
현관 타일 셀프로 했는데 시간만 있으면 어렵진 않은데 이게 쭈구려서 하다보니 목이고 허리고
업으로 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셀프로 해보셨군요?ㅎ
평소 사용하는 자세가 아니라 셀프 시공은 허리가 정~말 많이 아프더라고요...
업자분들 정말 대단하시죠^^
셀프 할때는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다가 또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가베 보는 방법은 전문가 수준이네요~
커팅면 보니 초보분은 맞는듯요 ㅎ.ㅎ;
바닥면 구베 고저 잡는게 쉽지 않죠..
전체적으로 보면 잘하시네용~
역시 전문가 분은 초보자를 알아보시네요^^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영상보고 많이 배웁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애초에 업자를 불러서 상태가 별로여서 셀프로 하신거고 올리신 본인만 괜찮고 후회 없으면 상관없는 일인데.
왜 다른 사람이 이건 잘못됐다 저건 별로다 이건 이렇게 했어야 했다 이런말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이거보고 셀프시공 하세요 ~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수고많으셨어요 ~! 저도 타일인테리어 배우기 위해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 하고있는데 좋은 댓글만 있는게 아니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는 것이니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못한거 지적을 해야 영상보는 사람들이 참고하죠 저는 그런 댓글이 더 중요하고 참고해야할 부분이라 아주 잘 읽고있습니다
@@Location_vacances 네~ 근거없는 비방만 아니라면 지적해주시는 댓글들 저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저도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배우고 바꿀 수 있으니까요^^
저 평탄클립은 포세린타일등 벽타일 시공할때 좋아요.얇은 타일 바닥깔때는 압착하고 같이 굳어서 빼기도ㅠ힘들고 아마 고생하셨을거예요
이런바닥엔 얇은 타일이 들어가고,얇은 갈갈이로 얇게 시공하니까,보통 평탄클립 잘 안써요.쓰더라도 일회용 평탄을 쓰시길. 잘못된 정보만 고쳐드리려구요.그리고 바닥타일 싸구려는 사이즈가 너무 달라서 십자 스페이서 쓸수가 없거나 써봐야 의미없는경우 안쓰는거고 타일이ㅠ사이즈 일정하면 써 주는게 좋죠.
넵!! 감사합니다^^
평탄클립은 말씀하신대로 압착과 함께 몇개 굳어버려 철로된 부분 부러진게 몇개 있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신데 배우셔서 셀프 시공 시도 하시는데 박수쳐드리구요.이영상 보고 긴장할 수준이면 기술자하지 말아야겠죠...ㅠ.ㅠ
맞습니다^^ 전문가 분들이 초보자의 시공 영상을 보고 긴장되시면 안되죠^^
이 영상은 저와 같은 초보 분들에게만 도움이 되실겁니다! 초보자는 아무리 전문가의 영상을 보더라도 배우는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같은 초보의 영상을 참고하고, 전문가의 영상을 보고 셀프 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기술자와 비기술자의 차이는 마감과 미세한 정교함과 하자발생율, 제일 큰 것은 시간입니다..
1년 배운 준기공도 저런 베란다는 길어야 3시간이면 끝납니다 다만 비기술자도 베란다 혼자 할 수 있습니다 타일나누기 할 줄 알고 레이저만 다룰 줄 안다면 사실 시간 문제입니다.
하지만 밥을 제대로 채우지 않았거나 바닥면처리를 똑바로 하지 못했을 경우에 일어나는 하자에 대해서도 스스로가 책임 져야합니다 그게 셀프시공의 큰 단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자 불러서 하면 40만원, 직접 하면 15만원이죠 근데 만약 하자가 생겨서 다 뜯고 새로 하면 철거비용에 재시공비용까지 하면 60만원이 넘어갑니다.
완전히 초보라면 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적어도 벽, 바닥면과 각종 시멘트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시도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워보이면 잘하는 것입니다.. 이분은 타일나누기부터, 수평과 타일, 타일시멘트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으니 이정도 마감이 나오는겁니다
웬만하면 기술자 부르시고 적어도 기본바탕지식은 갖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술자분의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처럼 믿고 맡길 수 있는 분들만 계신다면 저도 타일을 셀프로 하진 않았을텐데요...ㅠ
제 다른 영상 중 화장실 타일 비교 영상이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타일만은 하자를 염려해 모두 업자분께 맡겼었는데, 너무나도 어이없는 시공을 하셔서 그 이후로 이 영상처럼 셀프로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의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처럼 황당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유튜브로 배워서 타일 시공도 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네요..^^
다행히 2년 넘게 하자 없이 잘 사용 중이고, 계속 하자 발생 여부를 지켜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기본만 지키면 셀프 수준(셀프 하시는 분들이 퀄리티를 기술자분 만큼 원하진 않으실겁니다^^) 정도로 하자없이 시공은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minofam-diy 맞습니다.. 저도 여러 '자칭' 기술자들과 함께 일 해봤지만 옆에서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저건 100% 하자다' 라고 생각 될 정도로 개판쳐놓고 돈은 돈대로 받으려는 사람들 보고 당시에 오야지였던 분께
저렇게 해도 돈을 받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봤는데
저렇게 해도 먹고 살 수 있긴 하단다
라고 답해주셔서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절대로 저런 기술자는 되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장에 가던지 집주인 분이나 업자에게 미리 벽 상태, 타일 상태 등을 얘기하고 의뢰한 부분들이 어려울 수도 있다, 타일이 탈락할 수도 있다 그래도 하겠는지, 혹은 다른 방법을 쓸건지 아니면 쉬운 방법으로 하되 좀 못생기게 할지 등 사전고지를 다 하고 정상적인 시공법으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20년 30년 경력? 그안에 정직과 자부심이라는게 없으면 아무런 실속이 없는 경력이죠.
셀프로 저정도의 마감을 낼 수 있으신걸 보니 눈썰미가 있으시거나 꾸준히 건설시공 부분을 눈여겨보고 계셨을 것이라 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건설시공의 기초라도 아셔서 내가 하기 힘든 부분들은 전문기술자들을 통해서 시공하되 절대로 개판 기술자들이 하는 말에 아 전문가니 그 말이 맞겠지 하고 다 넘어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래야 진짜 기술자들은 살아남고 가짜 기술자들은 실력 뽀록나서 다 나가떨어질테니 말이죠
네^^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도 타일 붙이는것 보다 줄눈이 더 힘들더라구요ㅎㅎ 할수록 요령이 생기기는 해요~^^ 처음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올려주신 영상보고 셀프로 화장실도전했어요~힘들지만 나름 뿌듯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작업이 힘드셨겠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23평 아파트 혼자 셀프로 다 끝내서 셀프다이가 막상해보면 얼마나 힘든것이지 공감됩니다
특히 타일이 제일 빡세더군요 영상보면서 고생했던거도 기억나고 잘보고 갑니다ㅎㅎ
아~ 그러셨군요^^
저희도 힘든만큼 값진 경험이었고,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더 바쁘게 살고 있는 중입니다^^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퀄리티는 장비빨에서 나오는 거라 타일러한테 3개월 정도만 배우시면 왠만한 건 전부 시공가능할실 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주일만 배워도 다 하겠네요
@@휴식-t6x 일머리 있으신 분들은 금방 하실겁니다~
저도.바닥. 타일보수.해야되는데.
업자 잠수타서.이영상보고 재로들 하나하나 체크해가며.주문했습니다.
잘할수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초보자 입니다^^
한번 타일업자한테 하자시공 받고나서 너무 화가나 타일도 직접 유튜브 보고 배워서 해본겁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제 영상만 보고도 하실 수 있게 유튜브 영상을 제작한 것이고요...
누구나 다 하실수 있는 정도의 기술을 업자분들은 엄청난 기술이라고 말씀하시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고, 자재 설명서 대로 작업을 하신다면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몇가지 주의하실점은 타일고대를 제가 사용한 것보단 좀 더 큰(톱니가 넓은) 고대를 사용하셔야 하고, 타일 속 압착시멘트가 비지 않게 두드려 보시면서 체크 하시면 됩니다.
타일 간격은 십자 스페이서로 맞추시되, 타일 불량품이 간혹 있을 수 있으니 그런 타일은 십자 스페이서를 하지 않으시고, 평탄클립으로 너무 단차가 맞지 않는 부분을 과도하게 맞추지만 않으시면 타일이 탈락하는 등의 하자는 없을겁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타일스페이스 사용않은 30년 전문가 vs 타일스페이스 사용한 초보 : 초보 완승이라 생각되네요.
개인이 접촉 가능한 자칭 30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고집만 세고 나중에 하자 발생할 지에는 관심도 없을뿐 아니라 자기가 하자 만드는 선수라는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30년 전문가가 본인의 하자를 전혀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 정~말 큰일인 것 같았습니다...
타일 업자분과 대화 하면서 여자 고객들이 줄눈 쪼금 빠진걸 가지고 난리를 치고, 타일 단차 미세하게 있는걸 두고두고 전화해서 컴플레인 한다고 저한테 하소연 하셨는데, 당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이 업자분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미리 알고 계셔서 이런 일은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600각 아래로 한국에서 스페이스 안 쓰는 건 타일 사이즈가 안 맞기 때문입니다 타일 자체가 하나하나 사이즈가 다 달라요 심한 건 2미리 이상도 차이납니다 물론 잘 맞는 300각도 있어요 근데 보통 안 맞아요 직접 해보시면 압니다
네~ 고견 감사합니다^^
금손이시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록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도 Diy관심은 있었는데 어찌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있으니 기다려 주세요^^
작은 수평대도 봐가면서해야 물이 잘빠집니다. 기존바닥만 믿다가는 안돼요.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지금 첫 영상부터 메모하면어 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코너비드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 가게 앞 현관에 타일이 있으며 타일 덧방을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기존 마감이 코너비드로 되어 있는데 손님들이 코너비드를 밟다보니 타일 끝쪽이 일어나고 깨지는 현상이 다분하더군요. 그래서 굳이 코너비드를 해야할까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코너 비드없이 마감할 수있는 대안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시멘트로 타일 끝쪽을 뭉퉁하게 바른다던가 말입니다ㅎ
우선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드리면 몇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1. 코너비드를 설치할때 시멘트(압착)를 넉넉하게 꽉 채워서 시공하면 됩니다.
코너비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부분과 타일 사이로 들어가는 얇은 부분이 있습니다.
얇은 부분을 압착 시멘트가 잘 잡아주고, 탄성줄눈으로 마무리 시공을 하시면 기존 타일의 코너비드보다는 훨씬 오래 유지될 것입니다.
(업자분들은 외부 계단이라 분명히 대충 시공 하셨을테고, 코너비드를 밟아 줄눈이 깨지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 그래서 압착 시멘트도 대충 채우고, 줄눈도 탄성 줄눈(조금 더 비쌈)이 아닌 일반 줄눈(저렴)으로 시공했을 겁니다. 참고로 탄성 줄눈은 탄성이 있어서 충격에 어느 정도 더 잘 버팁니다.)
그리고 코너비드도 각진(사각형) 형태가 있고, 둥근(원형) 형태가 있는데, 둥근 형태를 쓰시면 마찰이 적어지므로 좀 더 오래 쓸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공해도 가장자리 부분인 코너비드는 언젠간 떨어질겁니다!!
2. 제 19번째 화장실 타일 시공 영상에 답변이 있는데, 아예 코너비드를 빼버리면 됩니다.
코너비드의 목적은 타일 단면(옆면)의 지저분한 부분을 가리기 위한 용도(미관상 예뻐 보이는 용도)입니다.
또한 타일 끝부분의 깨짐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코너비드가 떨어져 미관상 더 안좋다면 아예 빼버리고 시공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영상에서는 창문쪽 타일에 코너비드 없이 시공했고, 저와 같이 시공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문제가 있는데, 계단 끝 부분을 밟거나, 무언가를 떨어뜨리면 타일 끝 부분이 깨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일반적인 바닥 타일은 자기질 타일이고, 좀 더 강한 포세린(폴리싱) 타일이 있습니다.
백화점에 깔려있는 큰 타일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타일이 좀 더 비싸지만 그만큼 강하므로 오래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포세린 타일을 사용하세요.
(포세린 타일은 60cm*60cm 크기로 일반적인 바닥 타일(자기질 타일 30*30)보다 크고 강합니다. 그래서 타일 커팅기도 포세린 타일을 자를 수 있는 커팅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렴한 타일커팅기는 안짤려요~ 제가 사용했던 신용 커터기 T-640 모델이나 그정도 수준의 모델을 중고로 구매하셨다가 중고로 파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초보자라 이정도 수준밖에 답변은 못드리겠네요^^
혹시 작업 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멋진 셀프 시공 되시길 바랍니다!!
손재주가 상당하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공구도 다 있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공구는 저렴한 제품들이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저야 이후에도 계속 리모델링을 위해 공구를 계속 가지고 있지만 필요없는 공구들은 바로 중고/당근으로 팔아버렸습니다^^
요즘 당근거래가 워낙 편하다 보니 대부분의 공구도 당근으로 구매했다가 사용 후 그대로 당근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니 공구는 리모델링에 큰 문제는 없었어요^^
우와... 저도 배우고싶어요.. 셀프기술중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타일은 배우면 여기저기 쓸모가 많은 기술입니다!
할때는 많이 힘들지만 하고나면 가장 뿌듯한 작업이었어요^^
타일을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너무 힘들어서 몸이 많이 상하실것 같아요~
하지만 셀프는 강추 드립니다^^
우와 진짜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용 구독합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 ❤
진짜 예전에는 개나 소나 해서 품질이 제각각 이였는데 기술력은 인정 해 준다만
고수들이 있는 반면 ㅈ밥들도 같은 단가 달라고 하니 구분이 안가 차라리 제가 해볼까? 하는 차에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돈주게 하는게 마음 편하겠지용
시청해 주셔서 감사힙니다~
업자에게 맞기셔도 돟지만 직접 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꼼꼼하게 잘하시네요. 저도 도전해봐야 겠어요~ 힘은들어도 보람있겠네요 돈버는소리~
네^^ 영상에 나온 것만 익히셔도 바닥 타일 작업 하시는데 문제 없습니다^^
이번엔 인건비를 아끼시는 정도지만 다음번 셀프 작업은 더 많은 돈을 버실 수 있어요^^
잘보고있어요 도움이 많이 돼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전문가 포스가 나시는데요
칭찬 감사합니다^^
리스펙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작업시간 줄일려고 쿠사비도 안쓰고 압착이 붕떠있는 곳도 많을껀데 왠만한 시공자들보다 줄도 맞고 퀄리티도 나은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는 타일러라 하더라도 꼼꼼히 정성을 들여 시공하지 않으면 초보자만도 못한 작업 결과물이 나오는거죠~
그래서 저도 셀프로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자 시공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정말... 끝도 없었거든요^^
대단하신분...
감사합니다^^
3월에 타일 학원 가려하는데 영상 발견하고 잘보고 가요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손재주가 있으신 겁니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영상만으로 할수도 없고 엄두도 내지 않고 귀찮기도 하고 돈주고 시공을 맡기죠 대부분~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유튜브로 셀프 리모델링을 배웠기에 셀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언젠가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작업이 셀프로 타일까는 거였는데 이렇게 작업 모습부터 공구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되네요! 덕분에 대리만족 했어요. 화장실 영상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셀프 작업중에 타일이 난이도가 있는 편인것 같았지만 주의하실점 몇가지만 잊지 않고 작업 하신다면 하자 발생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타일 겉마름, 압착 또는 본드와 같은 자재 선택 및 시공방법, 배면처리 등 하자 예방)
업자분께도 의뢰해 봤는데, 대충 하시는 업자분 보다는 제가 직접 하는게 훨~~씬 작업 퀄리티 면에서는 좋습니다^^
재사용 평탄클립을 설치하고 제거할땐 언제쯤 해야하나여? 굳고 나면 일반 평탄 클립처럼 분질러 트리는게 아니라서 떼내지 못할거 같은데요
맞는 말씀입니다.
평탄클립은 재사용 제품이긴 하지만 벽 부위와 달리 바닥 사용시 압착시멘트가 굳으면서 함께 고정되어 못빼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의 경우는 압착이 다 굳은 다음에 평탄클립 제거했고, 6개 정도 굳어버려 이리저리 흔들면서 빼내었더니 재활용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압착이 다 굳지 않았는데 타일을 밟고 올라가 평탄클립 제거하는건 좋지 않기에 그냥 굳으면 떼어내세요^^
팁이 있다면 평탄 클립 꼽을때 핀이 들어가는 부분의 압착을 평탄클립 핀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빈공간을 만든 후 고정시키면 뺄때 수월해집니다.
또는 타일을 압착위에 놓고 평탄클립 꼽는 부위(줄눈부위) 압착을 헤라로 살짝 긁어내도 좋습니다.(제가 이렇게 했습니다. 모르고 그냥 평탄클립 꼽았다가 뺄때 낭패를 보고 줄눈 부위 압착을 헤라로 살짝 긁어 냈더니 클립이.걸리지 않았어요^^)
위와 같은 작업을 하지 않아도 핀이 걸리는 숫자는 많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흔들어서 빼면 다 빠지긴 해요^^(재활용을 못할뿐이죠~)
@@minofam-diy 불량 타일 보수할때는 이만한 제품이 없어보이네요. 친절한 설명감사합니다.
깨끗허니 잘 붙이셨네~ 기술자라고 하고 날일 뛰셔도 되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압착시멘트를 두껍게 바르면 나중에 하자가 생기나요?
압착 시멘트가 두껍다고 해서 하자는 거의 안생깁니다.
하자는 압착 시멘트 겉마름, 물과 배합 비율, 타일 배면처리를 하지 않아서 생기고, 특히 업자분들이 압착 위에 타일을 올려놓고 톡톡 치기만 하시는 문제가 제일 큽니다.
타일의 배면(밑면)에도 압착 시멘트를 얇게 발라주고 압착위에 올려 놓을때 비비면서 세게 압착을 시켜주고, 고무망치로 여러차례 쳐줘야 합니다. 그래야 시멘트가 골고루 타일 밑면에 묻으면서 단단하게 접착이 됩니다.
압착시멘트가 두꺼우면 일 하기가 성가시죠
밥 줄눈사이로 다 삐져나오고 단차 맞추기도 번거롭고 품질은 이미 저 멀리 산으로 갔다고 봐야죠
매번 타일 들었다 놨다하면서 단차를 맞추기 위해 밥을 더 넣거나 빼야하니
바닥의 구배도 확인하여야하고 정도가 심하다면 쭈꾸미 잡아야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몇번해봤는데 이쁘게 안나오던뎅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네^^ 모든 기술은 장비에서 절반 이상은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셀프 하고 싶은데, 어련긴 하더라구요... 정말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시골집도 장소 제공 해서 의뢰 맡기고 싶을 정도예요ㅠㅠ 금손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자신감이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다보니 되었고, 하다보니 실력이 늘었을 뿐입니다! 시골집이 있으시다면 요즘 시골집 리모델링이 엄청 핫다던데... 적은 금액으로 멋지게 한번 바꿔보시는게 어떨지 제안드려봅니다^^
많이 배워가요.. 베란다는 방수처리 안하셨나요? 하셨다면 화장실과 같이 액체방수와 도막방수 하셨는지 궁금해요~ 화이팅!!
베란다는 따로 방수처리 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베란다 형태가 잘 나오지 않지만 지붕과 창문이 달려 있는 곳이라 비가 들어올 염려가 거의 없는 곳이고, 기존 상태에서 누수도 없었기 때문에 방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베란다나 아래층이 있는 주택/빌라라면 방수를 하시길 추천드려요~
기왕 하시는 일이라면 완벽한게 좋으니까요^^
참고로 타일 자체는 완전 방수가 된다고 보셔도 무관하고, 물이 샌다면 줄눈으로 누수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줄눈 시공만 잘 하시고 크랙이 있는지 잘 관리만 해주시면 누수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diy로 올수리중입니다 담 편 계석 기다리고잇는데 ㅠ 언제나와요??
아~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요즘 본업이 너무 바뻐서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어요...ㅠ
다음 영상은 화장실 타일 부착, 화장실 천장 및 조명, 도기 설치입니다... 1편으로 제작은 어려워 3~4편 정도 될것 같고요~ㅎ
그 다음은 거실 리모델링 편으로 제작할 예정이오니 기대해 주세요^^
코너비드 ㄱ 자로 시공할려고 하는데요. 타일 높이가 6mm이고 코너비드 높이가 10mm가 제일 작은 사이즈던데요 4mm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줄눈으로 채워야 할까요?
코너비드 높이 10mm가 기본 사이즈일겁니다.
타일 두께가 6mm이고 압착(접착제/X18)의 두께가 4mm정도 되오니 10mm정도가 적당할겁니다.
@@minofam-diy 압착접착재 타일 밑으로 많이 넣어서 4mm올라간다는말씀이세요? 아니면은 타일옆에. 코너비드 넣고
타일 위쪽에 부족한4mm 채우면은 된다는 말씀인가요?
타일 접착시 압착의 양이 약 4mm 정도 채워집니다.
마지막 코너비드 설치하실때는 마지막 타일의 압착 속으로 끼워 넣으시면 됩니다.
와...우리집 타일붙힌 업자보다
더잘하신듯
감사합니다^^
와우ㅋㅋㅋㅋ
와 타일업자 0됐다
바닥이 압착시공하기 좋지 않았을텐데 수고하셨네요
시공자들은 보통 저정도 바닥 상태에서는 몰탈이나 사모래를 통해 작업합니다 참고하세요~
아~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악플이라뇨 누가요?? 너무 대단하세요~뭘하셔도 잘 하실 분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베란다 타일 줄눈 걸레받이까지하면 하루만에 공사 안끝나나요? 타일업자가 베란다/보일러실/현관 하는데 아침부터와서 줄눈. 걸레받이는 타일. 마른후해야한다던데 원래 2틀 일당 받아가는거임?
정석대로 한다면 타일 업자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줄눈(매지)을 넣으려면 시공한 바닥 타일을 밟아야 하는데 이때 타일이 조금씩 흔들려서 추후 탈락 등 하자가 발생합니다.(타일이 탈락하면 또 업자불러서 일당주고 재시공 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압착시멘트(타일접착제)가 굳은 후에 시공을 해야 제대로된 시공입니다.
사실 작업량을 봤을때 하루면 끝낼 일이지만 추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시공을 원하신다면 이틀 시간을 주시고 작업 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걸레받이를 어떤 것으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몰딩(보통 아파트 천장과 바닥에 설치하는 것)을 하신다면 반나절이면 충분한 시간일겁니다.. (굽도리라는 장판 재질을 시공할 예정이라면 더 짧은 시간이 소요됩니다)업자분께 잘 얘기 하셔서 반나절 인건비로 부탁 드려도 좋을듯 싶은데... 그렇게 해주실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줄눈 작업은 셀프로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제 영상에도 나오긴 하지만요..ㅎ)
문제는 걸레받이를 몰딩류로 하신다면 각도절단기가 있어야 하는데, 인근 철물점에서 몇만원대 비용을 지불하고 대여할 수 있습니다. 부착 방법이야 본드나 실리콘으로 하면 되기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직 업자와 계약 전이시면 말씀드린 셀프 생각해 보시고, 계약 이후라면 반나절 인건비로 잘 얘기해서 좋은 시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재단할때 메지 공간 생각해서 재단하기 이거 같이 첨부하면 좋을 것 같아용
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그냥 기술자 수준 아님 와
감사합니다^^ 초보자도 다 하실 수 있는 수준이에요~
정성에 머리가 숙여짐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인테리어 노하우는 이 채널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손 기술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하시면 무릎보호대 하세요 대부분 타일쟁이들 무릎인대 작살난 상태 뭐든지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화이링~
네! 감사합니다 😊
진짜 영상만보고 이정도면
손기술이 대단하세요 와
직장인이라 어디가서 배울 여건이 안되서 망쳐도 내꺼니 상관없다는 용기?로 해봤습니다...
우선 작은 곳부터(현관, 주방타일) 도전해보고 점점 늘리다 보니 베란다, 화장실까지 이젠 다 해요^^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사용한 제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3M 1급 방진마스크 link.coupang.com/a/74k1u
3M 2급 방진마스크 link.coupang.com/a/74l2O
보안경 link.coupang.com/a/744Mn
손바닥코팅 장갑 link.coupang.com/a/746bv
쌍곰 화이트멘트 압착시멘트 20kg link.coupang.com/a/7X3oQ
주피터 레이저 레벨기 link.coupang.com/a/7Tk0I
보쉬 전기드릴 link.coupang.com/a/7XYZh
믹서기 날 link.coupang.com/a/7S8Ss
스탠리 믹서드릴 link.coupang.com/a/7XYrV
압착고데/본드고대/흙손/압착고대 link.coupang.com/a/7X5a7
냉가고데/타일 흙손 link.coupang.com/a/7X5w3
고무주걱 link.coupang.com/a/7SOeW
타일 고무망치 link.coupang.com/a/7X6pT
쿠사비/타일스페이스/십자스페이스 link.coupang.com/a/7X6Oj
신용 커터기 T-640 link.coupang.com/a/7X7Nj
용수 타일 커터기 link.coupang.com/a/7X8ZL
계양 그라인더 4인치 link.coupang.com/a/7Ya1O
계양 그라인더 4인치(신형) link.coupang.com/a/7Ya75
타일날(4인치) link.coupang.com/a/7YbPl
디월트 절단석 4인치 link.coupang.com/a/75nik
종이사포 4종 x 5p 세트 link.coupang.com/a/7Yc9X
평탄클립 link.coupang.com/a/7YduN
코너비드 link.coupang.com/a/7YfOR
타일 비트 link.coupang.com/a/7YgqI
메지헤라/고무헤라/메지고대 link.coupang.com/a/7YgL7
양날 실리콘헤라 코킹작업 link.coupang.com/a/7Y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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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앉은뱅이 의자 link.coupang.com/a/7Y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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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드릴에 끼워서 사용하신 날이 1ms85인가요?
네~ 맞습니다.
다용도로 사용하다보니 교반할때 날개쪽에 시멘트나 타일 본드 등이 들러붙지만 그때마다 떼어내기 귀찮아 저렴한 제품을 적당히 쓰다 새것으로 구매해서 리모델링 기간동안 총 3개 사용했습니다^^
멋질수있겠지요~~허리 무릎 7:43 휴우증이 문제지요ㅜㅜ골병들까 업자맡김니다
업자도 같은 사람입니다.
셀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이니 참고해주세요^^
다죽어가는 개딸피인가보네 ㅋㅋ 무슨저정도로 골병에 후유증타령이야ㅋㅋ 헬스장데려가서 웨이트한번시키면 남은평생 누워지낸다고하겟네ㅋㅋ
정말 경장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 영상보고 저도 평소 고민하던 샤워부스 셀프로 리모델링 용기나서 도번해볼려고 합니다 ㅋㅋ 너무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혹시 욕실벽면에도 영상에서 사용하신 압착시멘트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셀프이시면 제가 쓴 제품보다는 아덱스 x18 (또는 마페이 제품군) 추천드립니다^^ 좀 비싸지만 어차피 사용량이 많지 않으실테니 하자 발생 확률이 적고 좋은 제품을 사용하세요^^
혹시 벽쪽만 덧방으로 하실 생각이고, 일액형 본드를 사용 하시겠다면 아덱스 d20제품으로 하시고요... 일반 일액형 본드보다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좋습니다^^
바닥은 도기질 타일에 압착시멘트로 붙이고 벽은 자기질타일에 타일본드(세라픽스) 사용해야 합니다
@@휴식-t6x 네~~ 댓글 감사합니다^^
코너비드 검색하다가 너무 다양해서 어떤걸 사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혹시 어떤 제품으로 아니 어떤 모양으로 사는게 좋을까요?
L형 ㄱ형 직각. 등등 있던데
기본적으로 ㄱ자가 기본 코너비드입니다^^
개인적으로 타일면쪽(타일을 밟고 다니는 부분) 보이는 부분이 적은 코너비드를 선호합니다.
코너비드의 역할은 마감이면서 타일의 옆면의 지저분한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작은것을 선호하는데 사이즈를 잘 보고 선택하셔야 남거나 모자르지 않습니다.
사이즈가 워낙 다양해서 말로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라면 ㄱ자 무광, 타일 윗면이 얇은 제품을 구매하겠습니다^^
@@minofam-diy ㄱ자로 하고 코너비드
설치 옆쪽타일과 맞닿는부분에는 줄눈으로 하면은 될까요?
코너비드에는 접착재 아덱스18. 붙이면은 될까요?
코너비드도 타일 부착할때 함께 부착해야 하므로 X18로 붙이시면 됩니다.(타일 속으로 코너비드의 안쪽?부분이 들어가고 바깥쪽?부분이 타일 윗면과 함께 저희 눈에 보이는 구조입니다.) 추후에 비어있는 부분(타일과 코너비드 틈새)은 줄눈 넣으실때 줄눈으로 채워 넣으시면 되고요~
와 저도 줄눈시공 그것만해도 몸이 장난아니던데 대단하세요 ㅎ
감사합니다^^ 노가다는 하면 할수록 몸에 노가다 근육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모델링 끝내고 수리할 일이 생겨서 정말 잠깐 일했더니 체력이 초기화 되어 엄~청 힘들더라고요...ㅎ
크윽 영상 너무 좋아요 다음 편 언제 ㅠ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ㅠ 곧 업로드 할께여^^
나는 모르타르로 발랐는데, 하루 보통 일곱 장 발랐습니다 바닥 수평을 잘 잡지 못 해서 고생을 했습니다
바닥에 모르타르가 덜 찬 타일은 때려보면 텅텅 울립니다 스페이서는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내가 작업했을 때보다는 밥이 좀 적은 것 같네요 줄눈도 덜 찬 것 같고..
네!! 압착의 양은 톱니고대를 작은 것으로 하여 좀 적게 들어가 계속 주걱으로 추가하느라 번거로울 정도였습니다... 저도 초보라 좀 고생했네요..ㅎ
줄눈은 영상 촬영을 다 하지 못해 중간에 짤려서 덜 채운듯 보이실겁니다만 더 채워주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 멋지게 했네요.
감사합니다^^
와 대박
감사합니다^^
본드시공 덧방은 쉬워용 ! 바닥 도 쉬워용
떠발이 시공이 어려워용!
네^^ 맞습니다~
본드발이 랑 바닥은 접근하기 쉬움.
떠발이는 현장 경험 및기본지식 과 숙련이 필요함
네~ 맞습니다!
손재주가 상당히 있으시네..
감사합니다^^
시공자 입니다. 전문가가 아니신 입장에서 정말 잘 하시네요. 근데,, 저런경우엔 베딩해야 합니다. 글루 채워서 붙인다고 안전한게 아닙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전문가 분들이 베딩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해주시네요^^
댓글 보시는 셀프 초보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닥 압창은 타일 고대 칼높이를 10-15mm사용하셨으면 더 좋았을 듯 싶네요.
네^^ 저도 뒤늦게 후회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와 ..대박
감사합니다^^
잘하시네여
감사합니다^^
뒤로 갈수록 원장을 잘라낸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타일 원장이란? 자르지 않은 타일을 말하는데, 저희 베란다가 휘어진 상태라 기준선을 잡아서 타일을 붙이지 않으면 뒤로 갈수록(=타일을 붙여나갈수록) 휘어진 부분의 타일을 잘라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기준선을 잡고 시공하지 않으면 타일을 잘라내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자른 부분이 많으면 그만큼 이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술자들은 항상 타일이 어떻게 부착될지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면서 타일을 균형있게 배치하고, 최소한의 컷팅으로 작업 시간을 줄입니다.
쉽게 말하면 베란다 타일을 볼때 양쪽 끝부분 타일이 다 잘라진 생태면 보기 싫어지기 때문에 자르지 않은 타일 원장은 한쪽으로 배치하고 어쩔수 없이 잘라랴 하는 부분은 다른 한쪽으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설명이 어렵거나 TMI였다면 죄송합니다^^
손재주 엄청나시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ㅋㅋ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운데 원장 2장을 넣고
양 끝으로 조금씩 자른 두장을 넣는게 더 이쁠것같아요 ^^
그것도 좋을것 같네요^^
오~ 그러네요. 또하나 배움니다^^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ㅋ
교반기로 얼마나 잘섞는가에따라 달라진다
타일붙히는거나 줄눈이나 손재주만잇음 줄 잘마춘다 줄눈이든 타일접착제든 교반이 제일 일이다 그게 초보자가 알아두어야할 팩트인것이다
네~
타일컷팅기 본전뽑으실려면 ㅋ 여기저기 리모델링 하시겠네요 ㅋ 화이팅 ㅎ 타일 잘하시네요 홀쏘까지 ㅎㅎ
배수구 유가까지 하시면 더 완벽하셧을텐데 ㅎㅎ
감사힙니다^^ 타일 컷팅기는 중고로 구매해서 중고로 넘길 생각입니다^^
배수구 유가도 할걸 그랬네요^^
굿!!
감사합니다^^
와! 처음하시는게 맞으신가요?
네^^ 누구나 하실 수 있는 수준입니다^^
타일 목공 머 하나 기술이아니다 그건 숙련이다 타일갖은것은 그냥 보고 하고자하는의지만 있으면 다 한다 하다보면 기능공과갖아진다
네.. 해보니 기술이기 본단 해보면 다 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영상 보시는 분들께도 셀프를 추천 드리고 있어요^^
초보라면 돈과 시간이 들더라도 집진기 달린 샌더로 밀고 크랙 보수후 수평몰탈 시공부터 하는게 편하고 하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초보이고 자기집 이라면 공구의 힘을 빌려서라도 잘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네~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초보라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하긴 쉽지가 않을겁니다^^ 집진기 달린 샌더 사용법을 알고, 크랙 보수 후 수평몰탈을 하는건 업자가 하는 수준이거든요~ 그것도 아주 비싸게 돈을 받고 해줄겁니다^^
어느 정도 셀프에 익숙해지고 공구가 구비된 시점에 말씀하신 방법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누가하든 결과가 중요하겠으나, 영상 자료만으로 공사 하는 초보자의 과정을 보여주는 유투버 입장은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족이 거주하는 실거주 주택이라면 결과 역시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악플 다시는 분들 저와 비슷한 생각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댓글로 드린 말씀은 본 영상의 기준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저희 채널의 이전 영상을 보시면 거실과 방들은 말씀하신 공정인 크랙 보수 후 자동수평몰탈을 시공했고, 장판을 깔았습니다. 자동수평몰탈 하자 부분은 그라인더에 집진기를 달고 샌딩 작업도 하였고요...그래서 어떤 말씀 하시는지 저도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댓글이 자동수평몰탈 영상에 있었다면 저도 선생님의 의견을 적극 공감 했을겁니다...
하지만 본 영상은 단독 주택의 베란다로 아파트의 베란다와는 조금 다른 곳입니다. 베란다이지만 집안 내부와는 완전히 단절된 곳으로 외부와도 같은 30년이 넘은 주택 베란다에 말씀하신 공정을 적용 하기에는 좀 과하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베란다 타일 시공 전 상태를 보시면 크랙이 거의 없어 샌딩을 할 필요성이 없었고, 베란다라 물이 빠져야 하는데 자동수평몰탈을 시공 하는 것도 맞지 않아 보였습니다(수평몰탈을 하면 구배가 없어질테고 그러면 물이 빠지지 않겠죠~) 그리고 수평몰탈을 한다면 타일 시공 품질에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하자 발생 요인을 줄여주는 용도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셀프든 턴키든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에 돈을 쓰시는 것은 상관 없으나 30년 주택 베란다에 말씀하신 공정을 다 하는것이 결과도 좋다는 선생님의 의견은 제 생각에는 적절하지 않다 생각했고, 셀프 하시는 분들께도 돈을 써야 할 곳엔 쓰시되 쓸 필요성이 없는 부분은 저와 같이 간단한 작업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해드리는게 셀프 영상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위와 같은 댓글을 남겼으니 악플 다시는 분들?의 생각이 어떤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 채널의 구독자 분들과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 의견을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긴 답글을 드리오니 제 의도를 잘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