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계 기업에서 연봉30%상승과 직급인상의 조건으로 제 전문분야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의 국내 조직장 오퍼를 받았습니다. 아직 오퍼레터에 사인은 하지 않았지만 연봉, 업무, 직급 모두 만족하지만 40대 후반에 2년 고용 연장하는 계약직으로 간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모든 사람 입에 맞는 떡은 없다지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장프로님께서 주실 수 있는 고언이 있으실런지요.
질문에 쓰신 글만으로 판단을 해서 답변을 드리기에는 위험한 점이 있긴 하지만, 직급과 연봉이 모두 올랐고 조직장이라는 포지션까지 받으셨다면 도전해 보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직장이라는 포지션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고 들어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외국계 기업의 조직장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설령 재계약이 안되었다 하더라도 또 다른 기회를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연봉 30% 인상과 직급 상승의 기회까지 생겼다면 놓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 번 이길로 들어서면 몸관리 잘 해서 계속 성과를 보여 줘야 하는 약간은 긴장의 연속인 나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계약 기간 도중에 회사를 그만둬야만 되는 안정적이지 못한 특성은 없는지를 오히려 더 집중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계약 기간 2년 못 채우고 다시 이직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다는 것, 계약 기간 2년 채우기만 하면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는 것 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onnectingDotTV 그저께 팀에 사직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베이스연봉 20%인상과 다음달 승진이라는 카운터 오퍼를 받았습니다. 주식포함한 total compansation을 비교해보면 이직할 회사에서 제시한 샐러리 팩키지와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조직장은 아니지만 안정적 정규직으로 계속있을 건지 아니면, 2년마다 연장해야하는 계약직의 조직장이 될건지... 이럴때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을 하면 후회하지 않은 결정이 될까요? 아니면 옮기게될 회사와 연봉협상을 다시 해보는거 어떨까요?
12년차 직장인입니다. EPC 제작업체에서 영업,구매에서 일하다가 운좋게 이직에 성공해서 두곳중 고민중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서울 근무 외국계기업/ 석유화학 산업 내장재 제조/ 구매팀장/연봉 5500/본사 업력 150년이상, 한국지사 15년/본사매출 수조원. 한국지사 300억/잡플래닛3.0 2.수도권 소재 2년된 상장사/ 2차 전지 배터리 관련 설비제조/사업관리 차장3년 팀원/연봉6200/업력 12년/매출 1700억/잡플래닛 2.2/미유럽쪽 장기출장 가능성 있음 고민은 급여 및 산업 성장성 고려할때는 2번가는게 좋을거같고 직무를 고려했을때는 1번이 나을거같습니다. 사업관리부서에서는 일경험이 없으나 5년정도 주변에서 봤을때 싑진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2번 회사는 현금유보율이 높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감사드립니다.
지난번 답글을 달았던 질문인데, 혹시 한 번 더 질문을 하신 것일까요? 12년차 직장인이면 40 조금 안되셨을텐데, 커리어 성장이 중요한 때이고 그래서 2번을 추천하고 싶기는 합니다. 다만 후보자 개인의 성향이 1번일 수도 있는데, 본인이 안정성을 더 갈구하는지 성장성을 갈구하는지 먼저 정리를 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장프로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장프로님 영상들을 5년만, 아니 반년만 일찍 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최근 회사내 입지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대 중반입니다. 언제 한번 시간 내주시면 저도 찾아뵙고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채널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본업이 따로 있어서 지금 당장은 쉽지가 않은데요, 여력이 되면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봤던 영상도 상황에 따라 새로운 조언으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이직하고 얼마안되서 고민이 많은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덕에 이직에 잘성공한 1인 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그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진짜 영상 구독하게 되었는데 너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사회생활이 어렵고 힘들때마다 찾아오겠습니다! 매일 올 것 같습니다:)
와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오프라인 미팅을 하게 될 때가 있다면 한 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이직을 앞두고 스스로에게 꼭 묻고 가야하는 질문이네요. 장기적 전략이 너무 중요함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오늘도 즐거운 시간 화이팅하세요
넵 파이팅입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나 지금과 같이 해외 밥을 먹을때나 장프로님 영상은 제게 도움 많이 되는 것 같네요.
네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해외에 나가 계시는가보군요.
1등입니다 ❤❤ 저도 최근 이직을 고민하다 회사 내 부서를 바꾸게 되었어요 내부이동은 직급도 평행이동이라서 고민이 많았지만 장기적으로 커리어 확장에 도움이 될것같아 다른회사에서 받은 오퍼를 거절하고 회사내 부서이동을 결정했습니다
커리어 성장 관점에서 판단하셨다니 아주 잘 하셨습니다. 파이팅.
인사이트가 좋네요
네 고맙습니다.
장프로님 ㅠ 퇴사 이미 한 상태인데 중견회사 다녓엇구요
회사 내규에 따름 써놧는데 중소 연락오는데 이정도는 못맞춰준다 일하는거봐서 3개월뒤 맞춰준다는데 낮춰서라도 가는건 아니겠죠?.. 자존감 낮아지네요 다 이런건지ㅜ
일하는 거 봐서 맞춰 준다라는 거를 보면 3개월이 지나도 원하는 걸 얻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조건을 포기하시던, 회사를 포기하시던 둘 중 하나를 결정하셔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이전부터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지금 업계를 바꿔 이직한지 두달인데 고민중인 부분이있어 상담요청드리고싶습니다. 마흔인지라 중요한 결정인거같아 의견을 여쭙고자하는데 혹시 상담을 따로 하시는지요?
상담을 따로 받고 있지는 않은데, 채널 정보란에 적힌 이메일로 상황을 요약해서 보내 주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계 기업에서 연봉30%상승과 직급인상의 조건으로 제 전문분야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의 국내 조직장 오퍼를 받았습니다. 아직 오퍼레터에 사인은 하지 않았지만 연봉, 업무, 직급 모두 만족하지만 40대 후반에 2년 고용 연장하는 계약직으로 간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모든 사람 입에 맞는 떡은 없다지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장프로님께서 주실 수 있는 고언이 있으실런지요.
질문에 쓰신 글만으로 판단을 해서 답변을 드리기에는 위험한 점이 있긴 하지만, 직급과 연봉이 모두 올랐고 조직장이라는 포지션까지 받으셨다면 도전해 보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직장이라는 포지션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고 들어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외국계 기업의 조직장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설령 재계약이 안되었다 하더라도 또 다른 기회를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연봉 30% 인상과 직급 상승의 기회까지 생겼다면 놓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 번 이길로 들어서면 몸관리 잘 해서 계속 성과를 보여 줘야 하는 약간은 긴장의 연속인 나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계약 기간 도중에 회사를 그만둬야만 되는 안정적이지 못한 특성은 없는지를 오히려 더 집중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계약 기간 2년 못 채우고 다시 이직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다는 것, 계약 기간 2년 채우기만 하면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는 것 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onnectingDotTV 장프로님의 상황을 꿰둟어 보시는 고언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ConnectingDotTV 그저께 팀에 사직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베이스연봉 20%인상과 다음달 승진이라는 카운터 오퍼를 받았습니다. 주식포함한 total compansation을 비교해보면 이직할 회사에서 제시한 샐러리 팩키지와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조직장은 아니지만 안정적 정규직으로 계속있을 건지 아니면, 2년마다 연장해야하는 계약직의 조직장이 될건지...
이럴때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을 하면 후회하지 않은 결정이 될까요?
아니면 옮기게될 회사와 연봉협상을 다시 해보는거 어떨까요?
@@HJLee-y8r우선 축하드리고 시간이 지났지만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대리급 관리 포지션입니다. 안그래도 물경력이 고민이었는데 현재 미들 관리 포지션에서는 전문성을 ‘어떻게’ 강화하는게 좋을까요..
질문이 조금 포괄적이네요. 내가 하는 업무 중에 시장성이 있는 수요가 많은 부분이 뭔지를 파악하시고 해당 부분에 집중해서 전문성을 강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12년차 직장인입니다. EPC 제작업체에서 영업,구매에서 일하다가 운좋게 이직에 성공해서 두곳중 고민중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서울 근무 외국계기업/ 석유화학 산업 내장재 제조/ 구매팀장/연봉 5500/본사 업력 150년이상, 한국지사 15년/본사매출 수조원. 한국지사 300억/잡플래닛3.0
2.수도권 소재 2년된 상장사/ 2차 전지 배터리 관련 설비제조/사업관리 차장3년 팀원/연봉6200/업력 12년/매출 1700억/잡플래닛 2.2/미유럽쪽 장기출장 가능성 있음
고민은 급여 및 산업 성장성 고려할때는 2번가는게 좋을거같고
직무를 고려했을때는 1번이 나을거같습니다.
사업관리부서에서는 일경험이 없으나 5년정도 주변에서 봤을때 싑진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2번 회사는 현금유보율이 높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감사드립니다.
지난번 답글을 달았던 질문인데, 혹시 한 번 더 질문을 하신 것일까요?
12년차 직장인이면 40 조금 안되셨을텐데, 커리어 성장이 중요한 때이고 그래서 2번을 추천하고 싶기는 합니다.
다만 후보자 개인의 성향이 1번일 수도 있는데, 본인이 안정성을 더 갈구하는지 성장성을 갈구하는지 먼저 정리를 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해외출장업무와 지방업무 2가지로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있는 40대 가장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조언을 듣고 싶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앞에 분의 댓글과 같은 댓글이 되겠는데요. 처럼 제 채널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본업이 따로 있어서 지금 당장은 쉽지가 않습니다. 여력이 되면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건승하시길 바랄께요.
올해 마흔인데 이직고민 하다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유료상담은 따로 없으신지요?
유료 상담을 포함해서 상담을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만 메일 한 번 주세요. 제 채널 홈에서 "정보" 탭을 클릭하면 이메일이 나옵니다.
@@ConnectingDotTV이메일 주소가 안 보이는데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