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첫 부분에 사용된 음원이 킹작권에 걸려 부득이하게 처음 35초 동안은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영상 수정에 따라 채팅 다시보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ㅠ) 시청에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 분명 무료 음원인 걸 확인하고 넣었는데 대체 이 무슨...
2018년 12월 15일 히오스는 오랜 지병이었던 리그폐지와 인원감축으로 쓰러졌다. 향년4세였고 블리자드 정권의 독재가 또 한번의 정권연장을 위해 디아블로 M을 통과한지 한달만의 일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식에는 한 무리의 어린아이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마이크 모하임장군의 연금 일부를 코딩교실에 기부한 이유였다. 히오스, 그는 분식말 우리가 주권을 잃었던 분식 시절부터 해방이후 오버워치 이벤트와 모하임 사퇴에 이르기까지, 그의 온 생애 온 몸을 바쳐 불의와 싸웠다. 보못비:난 오랫동안 자네를 지켜봐온 사람일세, 자네는 자네답게 살았어, 세계의 moba황제답게 말이야... 늘 야인이었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신의 역사를 가지고 자네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다는 얘기야... 뭐랄까... 히오스대라고나 할까? 히오스대! 그렇다. 그것은 바로 그가 몸바쳐 살아왔던 이 세계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어느 사이에 나는 할 게임도 없고, 또, HGC 리그를 본다는 계획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커뮤인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빠른 대전 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사람 수도 줄어서, 큐 시간은 더욱 늘어나고, 조합은 점점 이상해지는데, 나는 어느 유튜버 네 채널 히오스를 다룬 영상에 들어와 좋아요를 붙이었다. 이리하여 나는 이 고급지고 정갈한, 누긋한 채널에서 낮이나 밤이나 나는 나 혼자도 너무 많은 것 같이 생각하며, 히오스에 관한 영상이 올라오면 이것을 보고 손을 쬐며 재 우에 뜻 없이 큐를 돌리기도 하며, 또 문 밖에 나가디두 않구 자리에 누워서, 머리에 손깍지 벼개를 하고 굴기도 하면서, 나는 HGC 폐지 공지며 인원 감축 공지며를 소처럼 연하여 쌔김질하는 것이었다. 내 가슴이 꽉 매어 올 적이며, 내 눈에 뜨거운 것이 핑 괴일 적이며, 또 많은 사람들이 분식을 찾아간 것이며, 나는 내 슬픔과 히오스의 어두운 미래에 눌리어 히오스는 망할 수 밖에 없음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러나 잠시 뒤에 나는 고개를 들어, 히오스르 돌리는 스트리머를 보든가 또 과거의 영상들을 쳐다보는 것인데, 이 때 나는 아직도 히오스를 사랑하는 이들이 많이 남아있음을 생각하고, 이것들이 모여 히오스를 움직이고 이끌어갔음을 생각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여 여러 날이 지나는 동안에 , 내 어지러운 마음에는 슬픔이며, 한탄이며, 가라앉을 것들은 차츰 앙금이 되어 가라앉고, 쓸쓸한 생각만이 드는 때쯤 해서는, 더러 빠대의 매칭 시간이 600초를 넘어가서 가슴을 저미게 하는 때 마다, 나는 이런 시간에는 다비리의 화환을 더욱 다가 끼며, 무릎을 꿇어보며, 어느 먼 곳에서 따로 외로이 서서, 어두워 오는데 열심히 게임을 만들, 그 젊은 초상에는, 짤랑짤랑 퀘스트소리도 나며 행복히오스 할, 그 얼마 전 정말 빨랐던 다비릿 적 빠른 대전 시절을 생각하는 것이었다.
답답하고 분한 마음에 '에라이'하고 응어리진 마음을 뱉어내며 다른 회사네 게임을 찾아가봐도 내가 그리워하는 그 느낌이 아니여 나는 결국 이 망해버려 사람들도 떠나가고 황량해진 히오스로 돌아오는 것이였다. 주저앉아 '이 망할 회사야'하고 텅 빈 원망의 말을 쏟아내봐도 응은 풀릴 일이 없어 어쩌다 이리 됐나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던 것이였다. '결국 마사장이 떠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었는데..' 그 긍지높은 블가네가 자신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게임이 아닌 다른 회사의 게임을 받아서 판다고 했을때부터 이상함을 느꼈어야 했던 것이다. "아프면 아프다고 언질이라도 주지.." 나는 뒤늦게 깨달은 사실에 일어날 힘도 없이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중얼대었다. "블가놈아.. 이리 가면 어떡하누, 블가놈아.."
히오스를 하지 않지만 김갑환님의 영상을 보면서 흥미를 느낀 한 사람입니다. 히오스가 사실상 서비스 종료라는것에 대해서도 충격을 먹었지만, 히오스 프로게이머들이 한순간 직업이 없어졌다는것에 대해, 한때 타 게임 프로를 준비했었던 저로서는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아무리 망겜이라하도 히오스 프로를 하기위해 흘린 피땀눈물을 한통의 메일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명예 블리자드.. 히오스와 그 모든 프로게이머들을 위하여 멋지다고 그동안 수고 많았다고 박수한번 쳐주고싶네요.
롤 온갖 패드립에 정치질..얼마나 머리가 아프던지..; 평상시라면 쳐다도 보지 않았을 히오스 겜을 "좆 망겜 몇판하면 질리겠지ㅋㅋ"라는 마인드로 찍먹을 해보고 눈을 떠보니 나는800렙이 넘어가있더라 서서히 빠져들면서 나혼자 잘컷다는 롤과 달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갓겜 독창적인 스킬..밸붕이나 몇몇의 트롤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나도 웃으면서 플레이하더라 그동안 여러 겜을 하면서 진짜 즐길수있는겜을 찾은거군아..라고 점점 깨달아졌는데 갑자기 산소호흡기만 달랑껴놓고 누워버리면 이제 나는 무슨겜을 해야하니..히오스 다시 돌아올거라 믿는다 아니 꼭 돌아온다..
영상 마지막에 내친구들은 다 시공에 있어.. 이말이 너무 속상하게 와닫네요. 내친구들도 다 시공에 있지만 전부 작별인사 했습니다. 진짜 베타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너무즐겁게 했던 히오스지만 레벨로는 2000천렙정도. 티어 상위권 꾸준히 유지해왔지만 3일전에 손절했습니다. 히오스 아니더라도 김갑환님의 어떤영상이라도 잼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체널닫지 마시고 다른게임이라도 영상 기다릴께요.
* 영상 첫 부분에 사용된 음원이 킹작권에 걸려 부득이하게 처음 35초 동안은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영상 수정에 따라 채팅 다시보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ㅠ)
시청에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 분명 무료 음원인 걸 확인하고 넣었는데 대체 이 무슨...
어떤 새끼가 그랬어 당장 나와
유감...
저작권 걸린 노래 뭐였나요?
Magnus Ringblom - Step on it이라는 곡이었습니다
Wtf moments에서도 쓰였던 곡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됐네용..
렉먹은줄 알고 새로로침 오지게 했자너~
8:07 부터 모든 히오스인의 심정을 보는 내용들인것같다
실없는 이야기랑 매칭 누르고 컵라면 끓여서 먹어도 시작안하는걸 보기도하고 항상 입에 똥겜이라고 달고다니지만 다시돌아와서 히오스를 하고있는
우리는 히오스를 버리지않기에
블리자드가 버린 히오스는 아직 재미있다
이것이 진리다
재미있'던' 이유에서 아직 재미있는 이유로 바뀔때 진짜 눈물이...
테란김 먹먹하다
9:05
눈물이 나와보렸다
ㅠㅠㅠ
주륵..
2018년 12월 14일 히오스는 오랜 지병이었던 블리자드에 의해 쓰러졌다...
블리자드 이 병X신새끼
2018년 12월 15일 히오스는 오랜 지병이었던 리그폐지와 인원감축으로 쓰러졌다. 향년4세였고 블리자드 정권의 독재가 또 한번의 정권연장을 위해 디아블로 M을 통과한지 한달만의 일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식에는 한 무리의 어린아이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마이크 모하임장군의 연금 일부를 코딩교실에 기부한 이유였다. 히오스, 그는 분식말 우리가 주권을 잃었던 분식 시절부터 해방이후 오버워치 이벤트와 모하임 사퇴에 이르기까지, 그의 온 생애 온 몸을 바쳐 불의와 싸웠다.
보못비:난 오랫동안 자네를 지켜봐온 사람일세, 자네는 자네답게 살았어, 세계의 moba황제답게 말이야... 늘 야인이었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신의 역사를 가지고 자네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다는 얘기야... 뭐랄까... 히오스대라고나 할까? 히오스대! 그렇다. 그것은 바로 그가 몸바쳐 살아왔던 이 세계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보못비 와~개고퀄
@@보못비 ㅋㅋㅋㅋㅋㅋㅋ
2018년 12월 14일 블리자드는 오랜 지병이었던 히오스를 제거 했다.
박수칠때 보내라지만 우린 박수를친적 없다.
너어는 지인짜...
총알보다 무서운건 팩트의 무게
하...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러니깐 아직 떠나지말라는 거잖아요ㅜㅜ
아직 떠내줄 때가 안됬는데...
안돼 시공 못잃어 김갑환 못잃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쯤 잃었을듯
나는 아직 못잃어쒀!!!! 돌아와!!
어느 사이에 나는 할 게임도 없고, 또,
HGC 리그를 본다는 계획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커뮤인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빠른 대전 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사람 수도 줄어서,
큐 시간은 더욱 늘어나고, 조합은 점점 이상해지는데,
나는 어느 유튜버 네 채널 히오스를 다룬
영상에 들어와 좋아요를 붙이었다.
이리하여 나는 이 고급지고 정갈한, 누긋한 채널에서
낮이나 밤이나 나는 나 혼자도 너무 많은 것 같이 생각하며,
히오스에 관한 영상이 올라오면
이것을 보고 손을 쬐며 재 우에 뜻 없이 큐를 돌리기도 하며,
또 문 밖에 나가디두 않구 자리에 누워서,
머리에 손깍지 벼개를 하고 굴기도 하면서,
나는 HGC 폐지 공지며 인원 감축 공지며를 소처럼 연하여 쌔김질하는 것이었다.
내 가슴이 꽉 매어 올 적이며,
내 눈에 뜨거운 것이 핑 괴일 적이며,
또 많은 사람들이 분식을 찾아간 것이며,
나는 내 슬픔과 히오스의 어두운 미래에 눌리어 히오스는 망할 수 밖에 없음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러나 잠시 뒤에 나는 고개를 들어,
히오스르 돌리는 스트리머를 보든가 또 과거의 영상들을 쳐다보는 것인데,
이 때 나는 아직도 히오스를 사랑하는 이들이 많이 남아있음을 생각하고,
이것들이 모여 히오스를 움직이고 이끌어갔음을 생각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여 여러 날이 지나는 동안에 ,
내 어지러운 마음에는 슬픔이며, 한탄이며, 가라앉을 것들은 차츰 앙금이 되어 가라앉고,
쓸쓸한 생각만이 드는 때쯤 해서는,
더러 빠대의 매칭 시간이 600초를 넘어가서 가슴을 저미게 하는 때 마다,
나는 이런 시간에는 다비리의 화환을 더욱 다가 끼며, 무릎을 꿇어보며,
어느 먼 곳에서 따로 외로이 서서,
어두워 오는데 열심히 게임을 만들, 그 젊은 초상에는,
짤랑짤랑 퀘스트소리도 나며 행복히오스 할,
그 얼마 전 정말 빨랐던 다비릿 적 빠른 대전 시절을 생각하는 것이었다.
세줄 이상은 안 읽지만 길어서 유식해보이니 좋아요를 드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수공방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ㅋㅋㅋㅋㅋ 백석이신가
답답하고 분한 마음에 '에라이'하고 응어리진 마음을 뱉어내며 다른 회사네 게임을 찾아가봐도 내가 그리워하는 그 느낌이 아니여 나는 결국 이 망해버려 사람들도 떠나가고 황량해진 히오스로 돌아오는 것이였다.
주저앉아 '이 망할 회사야'하고 텅 빈 원망의 말을 쏟아내봐도 응은 풀릴 일이 없어 어쩌다 이리 됐나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던 것이였다.
'결국 마사장이 떠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었는데..' 그 긍지높은 블가네가 자신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게임이 아닌 다른 회사의 게임을 받아서 판다고 했을때부터 이상함을 느꼈어야 했던 것이다.
"아프면 아프다고 언질이라도 주지.."
나는 뒤늦게 깨달은 사실에 일어날 힘도 없이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중얼대었다. "블가놈아.. 이리 가면 어떡하누, 블가놈아.."
히오스를 하지 않지만 김갑환님의 영상을 보면서 흥미를 느낀 한 사람입니다.
히오스가 사실상 서비스 종료라는것에 대해서도 충격을 먹었지만, 히오스 프로게이머들이 한순간 직업이 없어졌다는것에 대해,
한때 타 게임 프로를 준비했었던 저로서는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아무리 망겜이라하도 히오스 프로를 하기위해 흘린 피땀눈물을 한통의 메일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명예 블리자드..
히오스와 그 모든 프로게이머들을 위하여 멋지다고 그동안 수고 많았다고 박수한번 쳐주고싶네요.
중국자본 걔섀끼야!!!!!!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짜잔.이건 전부 지난철 만우절 거짓말입니다'라고 말해줘 레스토랑 사장님 ㅠㅜ
이른 철
짜잔 이건 전부 만우절 거짓말이랍니다
아니 1월달에 군대가는데 그냥 겜터쳐버리네;;
@@넋두리-l3y ㅅㅂ 난 17일 인대 14일 날 터졌다고 제기랄..내일 입대인데 제대하면 히오스가 없대?!!
현실: 폰없찐
롤 온갖 패드립에 정치질..얼마나 머리가 아프던지..; 평상시라면 쳐다도 보지 않았을 히오스 겜을 "좆 망겜 몇판하면 질리겠지ㅋㅋ"라는 마인드로 찍먹을 해보고 눈을 떠보니 나는800렙이 넘어가있더라 서서히 빠져들면서 나혼자 잘컷다는 롤과 달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갓겜 독창적인 스킬..밸붕이나 몇몇의 트롤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나도 웃으면서 플레이하더라 그동안 여러 겜을 하면서 진짜 즐길수있는겜을 찾은거군아..라고 점점 깨달아졌는데 갑자기 산소호흡기만 달랑껴놓고 누워버리면 이제 나는 무슨겜을 해야하니..히오스 다시 돌아올거라 믿는다 아니 꼭 돌아온다..
5:50초 갑환님리 병❤️라고 해주신 블레이즈입니다.
고맙네요 히린이보고 병❤️라고 하트까지 주시고 ㅠㅠ 블레첫판이었어요.... 포상 감사합니다
JongHyun
김갑환 남탓 오집니다 행님~❤️
한순간 백수가된 유튜버 갑환씨
이제 그는 다시 메트로2033과 다크소울을 시작하게 되는데
자 이제 시공은 시공으로 가버렸습니다
히오스가 없어져도 방송은 안접으셨으면 해요 ㅠㅠ
이분 방송 혹시 어디서 하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이창윤-r5h 방송은 아쉽게도 안하세요... ㅜ
@@ipmybang 앗...아... 아쉽네용
대체뭐하는쿵짝들이야
응 아직 안접었어ㅋㅋㄱㅋㅋㅋ
아버지...끝난..겁니까?
그렇단다...아들아...영원한 게임은 없는 법이지
저앞에..그저..어둠만이 보이는군요...
똥겜은 계속 되어야만 하네
@@user-lu3lu8gz5t lVl:시공경! 똥겜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지만, 그것은 당신의 몫이 아니오
똥겜을 잃은 유저들은 더욱 날뛰게 될걸세..
이형은 하는 유머가 다 내가 좋아하는 밈이라 다른 방송해도 꾸준히 볼듯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영상 전부다봤음 ㅋㅋㅋㅋ
I will remember you HOS
근데이거
1대가 프렌차이즈창설하고
2대가 가게에 혁신을가져오고
3대가 말았네....
3대는 하지도 못하고 건물주가 방뺀게 맞는듯
케오 밀커가 블리자드 포럼에 올린 글을 보면, 자신들 개발팀도 몰랐다합니다.
3대가 가게 들어가려니까 건물이 없어짐
건물주가 월세를 올려버렸다
타락좋아하던 블모씨 결국 자신도...
Hyunwoo Ko 타락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타락과 혼연일체되고 말았...
모두Z를 눌러 탈것에 탑승하시죠
Z
Z
Z
Z
Z
히오스 문닫으면 할게읎어.. 안대 제발 장난이라고 해줘ㅠㅠ
RIP
BLIZZARD ALL STARS : HEROES OF THE STORM
550렙까지 재밌었읍니다
@@kimKim-sn1cz 너무돌린듯 쩝..
이 때는 몰랐지
히오스가 망한게 아니라
블쟈 본진이 무지개 범벅이 되고, 범죄로 와장창 날 줄은...
롤은 하기싫어...아이템 사는거 어렵고 cs먹는것도 어렵단말이야... 못하면 ㅂㅅ이라고 욕먹고 접으라하는데 히오스는 다 못해서 욕은 안먹었는데...
ㄹㅇ 라인도 포탑3개+억제기 인게 너무 길고 지루해서 히오스로 갈아탄건데 이게 뭐람 ㅠㅠ
저도 히오스 욕안해서 좋아요ㅠㅠ 뉴비한테 히오스만큼 친절한겜이 어딨다고.. 그럼 있어봤자 소울시리즈 정도지.. 그리고 나지보 발라 열심히 연습도 하고 그랬는데...ㅠㅠ 저번주도 피방에서 시공 한한 했는데...ㅠㅠ
으 공감 오졌ㄱㅎ
롤은 직접 배워야합니다
롤은 순수순진한 유저라도 몇개월만 지나면 바로 소리지르거나 빡쳐하는 모습을 볼수있음
아직 첸 리워크도 못봤는데 왜 벌써...
아직 디바 리워크도 못봤는데 왜 벌써...
아직 프로비우스 리워크도 못봤는데 왜 벌써..
아직 오르피아 너프도 못봤는데 왜 벌써...
아직 태사다르 리워크도 못봤는데 왜 벌써...
아직 아서스 리모델링 못봤는데 왜 벌써...
블리자드는 시공을 떠나지만... 우리는 시공을 떠날수 없어..😿 끝까지 함께할거
이렇게 재밌는걸 클립으로 이어서 9분이나 만들수 있다니 신기하다. 근데 그게 벌서 스물한편이라니. 김갑환은 과연 인간인가.
항상 망겜이라고 했지만, 이렇게 죽는걸 원한건 아니었는데........시공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공 망했다하는 웬만한 유튜브 영상 다봤는데 갑환님께 제일 웃프다 ㅋㅋㅋㅋㅋㅋㅋ 눈에서 땀나네 젠장
웃다가 울다가ㅋㅋㅋㅠㅠ 근데 난 영상에서 드립친거놓치면 되돌아가서 보는채널 이채널밖에 없음 드립들이 진짜 최고급이야
korean heroes....고마웠습니다...
히오스...아니 내가 사랑했던 블리자드가 이렇게 파멸의 길을 걷는구나...
히오스... 삭제하더라도 결국은 다시 돌아가게 되는 애증의 게임이였는데...
전 뉴쉪 다비리 당신은 그저 히오스의 빛이였습니다. 갑환님도 히오스 애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구독자 만명 축하해요 같이하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다른게임으로 간다고 히오스 삭제한다고 인사하는데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 비록 랜선지인들이지만- 속상혀
이렇게 망할꺼면 차라리 밸런스개똥으로 맞춰도 사람좀있고 즐기면서했던 다비리 취임식 시절이 좋았다
시공인 들이여 진정하십시오.
그저 인원 감축일뿐,섭종은
아닙니다.물론 좋은 소식은 아니나,
시공은 죽지않았습네다.
식물인간은 사망이랑 동급취급이라던데...
저는 계속 피씨방가서 할겁니다. 제가 블리자드 좋아하는 최초의 이유가 히오스에요..ㅠㅠ
아직 우리는 김갑환이 보고싶습니다
오랸만이야, 형.
오랜만에 형보러 왔어, 여전히 재밌더라.
형 만명축하해 포기하지 마라줘
편집정말 눈물나게 잘하시네..ㅠㅠ
14일 저 소식을 듣고 배개가 홍수날만큼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화는 웃다가 광광 울었다
갑환님 볼때마다 나도 히오스 재밌게할 친구들이 있으면..좋겠다.. 한창 많이 할때는 모르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까 나만 남았어..
형 접지마ㅜㅡㅜ 시공개발진중 핵심인원이 아직은남아있다고 유저들한테 도와달래떠나지말라고ㅜㅜ
이때까지 부끄러워서 구독않하고 몰래봤는데 이영상을 통해 구독을 누릅니다...ㅠ
영상을 빠져들게 만드시네요 히오스 머키충 화이팅 여기아니면 트롤짓 할때도 없어 ㅜㅡㅜ
재미와 감동을 두르갖춘 그는 대체.........
진짜 방송 접지 말아주세여 이거보는 낙으로 삽니다 ㄹㅇ...
영상 마지막에 내친구들은 다 시공에 있어.. 이말이 너무 속상하게 와닫네요. 내친구들도 다 시공에 있지만 전부 작별인사 했습니다. 진짜 베타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너무즐겁게 했던 히오스지만 레벨로는 2000천렙정도. 티어 상위권 꾸준히 유지해왔지만 3일전에 손절했습니다. 히오스 아니더라도 김갑환님의 어떤영상이라도 잼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체널닫지 마시고 다른게임이라도 영상 기다릴께요.
히오스가 꿀잼이었던 이유를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그러나 영상이 재미가 없다면 그건 제 탓이 아니라 게임이 '망했기 때문입니다...'
하 이부분 바뀐거 왤캐 아련하냐...
블리자드 진짜로 이럴꺼야? 재발 히오스 서비스 종료 하게하지마ㅜ
심지어 이번에도 10분을일부러 안넘긴 김갑환 당신은 도덕책...
오늘도 갑환 당신은 우리를 울립니다
그래도 어젠 새벽시간대에도 큐가 빨리 잡히더라구요. 사람들이 아쉬운맘에 다시 몰렸는지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ㅜㅜㅜ
아앗 깜빡이 안키고 훅 들어오시면 눈물을 참을 수 없잖아욧
이분을 왜 더 일찍 알지 못했을까...
다 끝난 뒤에나 알게 되다니...
구독자 1만명 달성이야 형!!!!!
똥싼건 디아M인데 왜 히오스가 망하냐 뭐야 시뱔
You guys have phones right??
Please tell me that this is some old April fool's joke.
하... 갑환님 웃음소리를 히오스영상에서 평생 들어야 할텐데
구독자 만명!
이번에도10분을 안넘긴 그는 도덕책..
재밌었다 3년동안
갑환이형 다른 영상 올려도 재밌게볼게요!
다비리 쉐프님 돌아오세요...
재밌네요 처음보는데 구독눌렀습니다
아니아직 공개도 안됐는데 따봉이 120개나되네??
나도 눌렀어 형
생일선물로 이게임 접고 현생살라는 건가....그래도 계속 히오스해줘 형...계속 볼게 우리는
보고 있는데 왜케 눈물이 나쥬..ㅜㅜ
갑환이형 히오스는 없어져도 다른게임을 찾을수 있지만 형을 대신할수있는건 지구상에 없어. 형이랑 형 친구들까지 다 잃을수 없어 ㅠㅠ
마지막까지 함께 할꺼다 ㅠ ㅠ 제발 살려내라 히오스
와 미친 이런 재밋는 유튜버를 이제와서... 이제야 보다니 ㅠ 마음아프다
마지막에 실바 팔다리 뜯고 망하니 눈물이...흑...
사랑했다 히오스...
박수칠때 떠나라지만
우리는 아직 박수를 치지 않았다
아직은 가지마라
유튜브 켰는데 갑자기 이렇게 나오시면...
로우바둑이형님..우린 이제 어디로 가는건가요..
9:07
블리자드는 히오스를 버렸지만 우리는 아직 버리지 않았다.
접지마여 ㅠㅠ 웃는거하고 드립이 웃겨서 보는데 ㅠㅠ (ex 늑대폼)
신작:World of blizzard!!
*M*
갑한ㅠㅠㅠㅠㅠ 정말 즐거웠어ㅠㅠㅠ우린 이 게임을 다신 잊지 않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보게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이 시리즈없으면 유튜브를 볼 이유가 없다
뭔가 착찹한 영상이네요
사실 옮겨간 개발진은 히오스 3.0개발중이었다 이렇게 되면 좋겠다
그저께 똥망발표로 우울한 마음 이 영상으로 위로받구 갑니다...ㅠㅠ
히오스 끝나면 다른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로라도 만들어주세요ㅠㅠ 진짜 가장 좋아하는 채널인데ㅠㅠ
추천영상에 우리가 히오스를 사랑하는 이유 떴을때 뭔가 기분이 짠했음
이젠 그런 이유를 못찾을거같아서
마지막 ost 너무 짠하자너...
히오스가 꿀잼이었던 이유를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그러나 영상이 재미가 없다면 그건 제 탓이 아니라 게임이 *망했기* 때문입니다...
아니 이게 바뀔줄이야..... ㅠㅠㅠㅠㅠㅠ
당신이 진짜 시공인입니다. thank you. 갑환 킴. and 모든 시공인들.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왤케 아련하냐 끝이...
1:36 똥박이 뭐야 ㅋㅋㅋ
여러분 히오스는 아직살아있습니다 섭종은하는지안하는지모르겠지만 만약진짜서비스종료한다하면 지금부터라도 충분히즐기시길바랍니다...
히오스가 망해도 채널은 닫지 말아두세요..ㅠ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을 상기시킬 수 라도 있게요..
이제 크리스마스에 배틀넷 들어가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뜨고 들어가면 짜잔 히오스3.0을 패치받으세요 나오겠지?
편집의 힘인가....이렇게 보면 엄청하거 싶은뎅...
마지막부분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4
파멸을 안기는 종현띠
하필 내 생일날ㅠ 밥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소식본게 저 소식이네....
이 영상이 벌써 이렇게 오래 되다니 내 히오스..
마지막 내 친구들은 다 히오스에 있어
이거보고 눈물을 흘렸다
친구 이벤트로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친구맺고 게임했는데, 이제는 그 친구들이 있는 게임이 사라질려고 하네
히오스는 그래도 다른게임보단 사람이 부족해서그런지 매칭되는사람들끼리 엄청 못해도 서로 웃으면서 게임하는게 묘미였음 근데 그것도 이제 안되면 그나마 긍정적인 사람들있는 게임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게 좀 슬픔